권유리가 칼에 맞은 정일우를 목격했다.지난 14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에서는 은선우(정일우 약)가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칼에 찔린 채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은강그룹은 김 부장(김준원 역)이 올린 강태준(윤선우 역) 관련 내부 고발 글로 인해 발칵 뒤집혔다. 심지어 김 부장은 글을 올린 뒤 잠적해 모두의 입방아에 올랐다. 은선우와 강태준은 모두 누구보다 먼저 김 부장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강태준은 은선우와 돈세라(권유리 역)가 한패라는 걸 알고, 두 사람의 뒤까지 쫓았다. 은선우, 돈세라는 강태준의 눈을 피하면서 김 부장의 행적을 조사하기 위해 청소부로 변장했다. 청소를 하는 척 김부장의 자리까지 접근한 두 사람. 이들은 양진모(음문석 역)의 도움을 받아 USB로 김 부장 컴퓨터를 완전히 복사하는 것은 물론, 돈세라의 초시력으로 김 부장이 마시던 커피에 이상한 가루가 있었던 것까지 파악했다.조사를 하면 할수록 김 부장 관련 안 좋은 이야기들만 무성했다. 안지현(강연정 역) 대리의 보고서를 이름만 바꿔서 내는가 하면, 이연(신우희 역) 사원에게는 성희롱도 서슴지 않았다. 조사 끝에 은선우는 김 부장 이름으로 내부 고발 글을 올렸다. 그에게 수면제를 먹여 숨겨둔 사람이 얼마 전 퇴사한 정이선(민영 역) 과장이라는 것을 알았다.또한 김 부장으로부터 후배들을 지켜주지 못한 정 과장이 김 부장, 그리고 그와 연결된 강태준까지 저격하기 위해 일을 꾸민 것. 더불어 안 대리와 이연 사원이 정 과장 몰래 이 작전을 도왔다는 것이 밝혀졌다.하루 동안 청소부로 은강그룹 안 많은 사람의 삶을 보고, 듣게 된 은선우. 그는 직원들의 처우 개
정일우, 권유리가 한 침대에서 일어났다.지난 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 6회에서는 은선우(정일우 분)와 돈세라(권유리 분)가 한 침대에서 일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은선우는 돈세라에게 강태준(윤선우 분)의 휴대폰을 복제하라는 미션을 줬다. 고난도 미션에 당황한 돈세라지만, 곧 지난날 자신이 술에 취해 은선우에게 한 행동들을 기억하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돈세라는 강태준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 과정에서 돈세라가 강태준의 편을 들고자 은 선우의 발을 밟는 사건도 있었다. 작전을 위해서라는 걸 알면서도 은선우의 질투 섞인 분노가 폭발했지만, 강태준은 이를 기점으로 돈세라를 자기 사람으로 받아들였다.이에 돈세라와 함께 식사까지 하러 간 강태준. 식당에서 셔츠에 음식물이 묻어도 차에 새 셔츠가 있다며 너그럽게 넘겼다. 돈세라가 셔츠를 가지러 밖에 나온 사이 은선우는 휴대폰을 복제할 usb를 건넸고, 강태준이 화장실에 간 틈을 타 돈세라는 휴대전화 복제를 시도했다. 복제가 다 끝나기도 전에 강태준이 돌아오는 위기도 있었지만, 돈세라는 타고난 순발력으로 무사히 미션을 마쳤다.덕분에 은선우와 양진모(음문석 분)는 강태준이 경쟁사 에이치 그룹 개발자 황치선을 만난다는 걸 알았다. 은선우는 강태준의 계획을 망치기 위해 새로운 작전을 세웠다. 돈세라가 식당 직원으로 변장해 황치선을 빼돌리면 은선우가 은강그룹 감찰팀으로 분해 그를 만나고, 양진모는 에이치 그룹 감찰팀인 척 강태준을 만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은선우와 돈세라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강태준 쪽 사람인 김비서(홍우진 분)에게 발각됐
탈출이 아닌 '감금'에 방점을 둔 디즈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이하 '더 존')를 통해 유재석, 이광수, 소녀시대 권유리가 만났다. 세 사람은 4시간 동안 극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든 버텨내는 모습으로 웃음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6일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소동공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조효진 PD, 김동진 PD와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참석했다.'더 존'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버라이어티다. '극한의 재난을 버텨라'는 콘셉트로 출연진은 8개의 재난 시뮬레이션 속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더 존'은 한국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최초로 디즈니+ 데이인 오는 8일 1~3편이 공개된다.조효진 PD는 "이걸 기획했을 때가 코로나가 굉장히 심할 때였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닌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는 문구를 봤다. 상황뿐만 아니라 저희가 일상이 버티기의 연속이지 않나. 그런 걸 예능적으로 풀어보면 어떻겠나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김동진 PD는 "살아가는 것 자체가 버티기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버티기라면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이 드는데 예능에 접목해서 재밌게 풀어보면 어떻겠나 생각하며 기획했다"고 덧붙였다.출연자인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에 대해 조효진 PD는 "세 분이 '인류대표'다. 인류대표가 영화에 나오는 슈퍼히어로가 아니라 조금 부족하신 분들을 인류대표로 설정했다. 시청자들이 이들이 버티는 과정에서 위로를 받고 웃으면서 버티는 그런 상황들을 통해 위로와
배우 권유리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권유리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권유리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조효진 PD, 김동진 PD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조효진 PD, 김동진 PD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권유리가 '더 존: 버텨야 산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6일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소동공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조효진 PD, 김동진 PD와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참석했다.권유리는 극한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체력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재난을 타파하는 모습을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선보인다. 또한 인류대표의 ‘마인드 컨트롤러’로서 활약한다.권유리는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게 컸다. 제가 평소에 방탈출을 좋아하는데 그걸 현실판으로 옮겼다. 그러면서 스케일이 커졌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유재석 선배님과 광수 오빠의 케미, 그리고 제가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권유리는 “생존이 중요하니까 서로 물고 뜯고 하기도 했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재석도 “우리가 모르고 들어가기 때문에 놀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조효진 PD는 “거리두기를 미션에 녹여냈다. 그 회차가 세 분이 가장 힘들어했던 것 같아서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김동진 PD는 “돈을 가지고도 버티기 주제로 삼아봤다. 세 분의 본성이 제대로 남은 회차라고 생각한다. 이 분들의 본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버라이어티다. '극한의 재난을 버텨라'는 콘셉트와 미션으로 진행된다. 오는 8일 공개된다.김지원
배우 권유리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권유리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권유리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굿잡' 정일우, 권유리의 히어로맨틱 수사가 시작됐다.지난 25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 2회에서는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본격적으로 공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선우의 재력과 수사력, 돈세라의 초시력이 합쳐져 나오는 시너지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굿잡' 2회는 전국 기준 평균 2.219%, 분당 최고 2.8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은선우는 20년 전 사라졌던 어머니의 유품 '여왕의 눈물'이 다시 세상에 나타난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여배우 오아라(신고은 분)의 집에 갔다가, 돈세라의 신고로 체포됐다. 그는 당시 오아라의 집에 가득했던 피 때문에 또 다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고 말았다. 하지만 직속 변호사이자 베프인 양진모(음문석 분)의 도움으로 일단은 무사히 나왔다.은선우를 도둑으로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던 돈세라는 그의 진짜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은선우가 오아라의 집에 들어갈 때 또 다른 사람을 봤던 기억을 떠올려 그가 혐의를 벗을 수 있도록 도와주려 했다. 은선우는 보통 사람은 볼 수 없었을 거리에서, 누군가를 봤다고 말하는 돈세라를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CCTV로 돈세라의 말이 진실이라는 걸 알고 그를 조수로 채용했다.돈세라 덕분에 당일 오아라의 집에서 나온 사람이 탄 차량 번호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다. 해당 차의 주인은 오아라의 매니저였던 사람도 아는 오아라의 스토커 장민수였다. 또한 은선우와 돈세라, 양진모는 오아라의 소속사에서 그가 자주 가던 클럽도 알아냈다. 그곳에 가면 원래 오아라에게 '여왕의 눈물'을 선물할 사람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이 베일을 벗는다. 주인공 정일우, 권유리는 전작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연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시너지가 난다고 자랑했다. 앞서 감독 교체 논란으로 인한 불화설을 염두에 둔 듯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강조했다.24일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정일우, 권유리, 음문석, 송상은이 참석했다.'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 '굿잡'은 최고 시청률 17.5%로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이다.연출을 맡은 강민구 감독은 촬영 및 편집 일정상 불참했다. '굿잡'은 앞서 돌연 감독이 교체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당초 연출을 맡았던 류승진 감독 대신 강민구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배우와 갈등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다만 '굿잡' 제작진은 "류승진 감독은 전체적인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크리에이터로 포지션을 옮겨 대본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한 사항이다. 배우와의 갈등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정일우는 은강그룹 회장이자 탐정인 은선우 역을 맡았다. 영특한 두뇌, 잘생긴 외모, 실전용 근육, 타고난 운동 신경 등 겉으로 보면 모든 걸 갖춘 재벌 2세지만, 인간미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는다. 정일우는 "영혼까지 갈아넣었다"며 열의를 내비쳤다.정일우는 "우리 드라마가 히어로맨틱 수사극이다. 로맨스와 수사의 합성어인데 그만큼 저희 둘의 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