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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유리 "주연작 '돌핀' 나영 만나 변화 알아보는 눈 생겨"[화보]

    권유리 "주연작 '돌핀' 나영 만나 변화 알아보는 눈 생겨"[화보]

    포토제닉한 비주얼이 권유리의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18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권유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차분한 모노톤을 배경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권유리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화보에 깊이감을 더하는가 하면, 클래식한 의상과 반대되는 자유로운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압도, 의상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현장의 환호성을 끌어냈던 권유리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13일 개봉한 주연작 영화 '돌핀'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연기에 진심인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다.극 중 나영 역을 맡아 새롭게 변화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권유리는 "자기 것을 지키려 하는 과정에서 상처도 입고 성장도 하면서 변화를 두려워하던 사람이 조금씩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큰 용기를 얻었다. 나영을 만나 눈에 띄지 않더라도 분명하게 느껴지는 변화를 잘 알아보는 눈이 생긴 것 같다"라고 답했다.권유리가 출연한 영화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 지금 바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권유리 "앨범 판매율·시청률 성적에 온 신경…이젠 달라져"('슈퍼마켙')

    권유리 "앨범 판매율·시청률 성적에 온 신경…이젠 달라져"('슈퍼마켙')

    권유리와 이소라가 만난다.13일 '슈퍼마켙 소라'에는 권유리가 출연한다. 영화 '돌핀'에서 첫 단독 주연을 맡은 권유리는 이소라와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권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만나면 너무 자랑스럽다. 멤버들끼리 데뷔 후 지금까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는 게 좋다"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한다. 이어 "활동 콘셉트와 시기, 무엇을 하는가에 따라 어울리는 멤버가 바뀐다"고 이야기하며 권유리는 최근 최애로 등극한 멤버를 공개한다.이어 그는 "과거에는 판매 기록, 순위, 시청률 등 온갖 성적에 신경과 초점을 맞췄다. 이제는 다수가 아니더라도 진심과 작품의 의미가 전해질 수 있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싶다"며 현재의 활동 목표를 전한다.숏폼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으로 주목받은 권유리는 이소라에게 댄스 배틀을 신청한다. 두 사람의 현란한 댄스 실력에 현장 분위기가 뜨거워진다는 후문이다.권유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슈퍼마켙 소라'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볼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권유리, 첫 단독 주연 영화에 옷 돌려입은 이유 "생활감 때문"('돌핀')

    권유리, 첫 단독 주연 영화에 옷 돌려입은 이유 "생활감 때문"('돌핀')

    권유리 주연의 영화 '돌핀'이 오늘(13일) 개봉한다.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 영화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권유리는 평생 살아온 서촌 마을을 꿋꿋이 지키며 새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챙기는 보람으로 살아가는 지역 신문 기자 나영 역을 맡았다. 그는 일상에 있을 법한 서정적인 이야기를 특유의 감성을 통해 풀어낸다.권유리는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받았던 상처로 자신의 울타리를 지키려 애쓰던 나영이 볼링을 만나 용기 내 세상에 부딪히는 모습을 담백하지만 흡인력 있게 표현,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일 전망이다.권유리는 '돌핀' 촬영기간의 대부분을 촬영지에서 머물렀다. 또한 자신의 아이디어로 의상을 돌려 입으며 생활감이 묻어나도록 했다.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고 감독, 배우들과 작품에 대해 소통하는 것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고 한다.'돌핀'은 전주국제영화제부터 서울독립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캐나다 벤쿠버아시안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디즈니+ '더 존' 시즌 3, 유재석·권유리·김동현·덱스 출연

    디즈니+ '더 존' 시즌 3, 유재석·권유리·김동현·덱스 출연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시즌 3로 돌아온다.'더 존: 버텨야 산다'는 상상을 초월하는 공간 속 펼쳐지는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 예능이다.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에 이어 시즌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가 선정됐다. 시즌 3는 'REAL & FAKE(리얼 & 페이크)'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예정이다.매 시즌 활약을 펼친 유재석과 권유리를 포함해 김동현, 덱스가 새롭게 합류한다.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김동현은 그간 '놀라운 토요일', '뭉쳐야 산다 3' 등에 참여한 바 있다. 방송인 덱스는 '솔로지옥 시즌2',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제작진은 네 사람의 호흡이 완벽했다고 전했다. 시즌 1, 2에서 '권반장'이라고 불리던 권유리는 덱스와 한 팀을 이루고, 유재석은 열정과 의욕에 앞선 새로운 멤버들에게 잔소리 폭격을 쏟아낸다고.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2024년 하반기에 공개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소녀시대 유리, 30대의 두려움…어촌 갔다('돌핀')

    소녀시대 유리, 30대의 두려움…어촌 갔다('돌핀')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이자 배우 길해연, 현우석, 심희섭, 박미현의 따뜻한 연기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공식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돌핀'은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 권유리는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을 통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길해연, 라이징 배우 현우석 그리고 실력파 배우 심희섭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어우러진 연기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돌핀'의 보도스틸은 아름다운 바닷마을 서천을 배경으로 나영(권유리 분)이 머물려 하는 안온한 일상, 그녀에게 닥쳐온 변화 그리고 나영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을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천의 풍광을 오롯이 담은 보도스틸은 '돌핀'에 담긴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서, 핏줄보다 더 진한 마 음으로 이어진 나영과 정옥(길해연 분), 성운(현우석 분)의 모습은 한껏 다정해 보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천에서 자리 잡기 시작한 서울 남자 해수(심희섭 분)와 나영에게 볼링과 돌핀을 알려준 미숙(박미현 분) 스틸도 눈에 띈다. 삶의 낯선 변화와 마주한 나영 과 더불어 나영을 둘러싼 인물들 저마다 어떤 고민을 가졌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돌핀'의 30대 나영을 소화하며 보다 사려 깊고 섬세한 내면 연기로 스크린에 컴백한 배우 권유리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다른 유형의 사

  • 소녀시대 유리 첫 단독 주연 영화 '돌핀', 3월 개봉 확정

    소녀시대 유리 첫 단독 주연 영화 '돌핀', 3월 개봉 확정

    배우 권유리 주연의 따뜻한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Dolphin)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이자 새로운 배우 모멘텀을 선사한 영화 '돌핀'이 2024년 3월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론칭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돌핀'은 지방 소도시를 떠나본 적 없는 30대 여성이 삶의 낯선 변화와 작은 도전을 마주하며 겪는 내밀한 이야기를 사려 깊게 담은 작품.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서울독립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캐나다 벤쿠버아시아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받은 화제작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15기 배두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장편 데뷔작이다.배우 권유리가 삶의 낯선 변화와 도전 앞에 당도한 30대 지역신문 기자 ‘나영’으로 분해 한층 성숙하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고, 신예 배두리 감독의 감성적이고 밀도 있는 연출 역시 함께 주목받았다. 더불어 아름다운 바닷마을 ‘서천’을 있는 그대로 오롯이 담아낸 영상미는 물론 지역 주민들 저마다의 현실 고민을 아우른 따뜻한 시선 또한 인상적인 작품이다.주인공 ‘나영’역의 배우 권유리는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돌핀'은 배우 권유리의 첫 번째 단독 주연 영화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을 통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돌핀'은 인생 속 변화의 모멘트를 마주한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터치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하이파이브 드라마로 오는 3월 극장가 관객들을 만날 준비가 한창이다.

  • 권유리, 고독사 현장 처리하는 특수청소부로 변신…영화 '미스트' 캐스팅

    권유리, 고독사 현장 처리하는 특수청소부로 변신…영화 '미스트' 캐스팅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파격 변신을 앞두고 있다. 권유리는 평범한 삶에 균열이 생길 때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이들의 처절한 몸부림 속에서 느끼게 되는 공포를 그려낸 영화 ‘미스트’(가제)에 ‘김민’ 역에 낙점, 색다른 얼굴로 스크린 접수에 나설 계획이다. 권유리가 열연을 펼칠 ‘김민’은 고독사 현장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특수청소업체 직원으로, 감정적 결함으로 인해 주변 인물들에게 벽을 쌓는 인물인 만큼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권유리 특유의 폭넓은 표현력을 통해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이 모인다. 데뷔 이후 첫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는 권유리는 “신선하게 다가온 작품이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건강하고 즐겁게 잘 끝마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남겨 ‘미스트’(가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권유리는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센스 넘치는 행동으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또 김밥이 문제? 백종원, 이번엔 역효과…제작진 측 "예상 밖 문제 발생" ('장사천재 백사장')

    또 김밥이 문제? 백종원, 이번엔 역효과…제작진 측 "예상 밖 문제 발생" ('장사천재 백사장')

    tvN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매출 증대를 위해 비장의 신 메뉴 ‘김밥’을 선보였으나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킨 모양새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연출 이우형) 지난 방송에서는 백종원의 뉴 ‘미끼 전략’이 성공을 거뒀다. 판매량이 저조했던 ‘차콜리’(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대표적 화이트와인)를 ‘1+1’ 판매하고, 한국식 디저트 ‘호박조림’을 콜라보한 아이스크림 메뉴를 ‘공짜’로 제공하면서 손님들을 유인했다. 바(Bar) 손님들을 위해 간단한 안주거리 ‘꼬치’를 메뉴화했으며, 기존 메뉴는 업그레이드해서 만족도를 높였다. 그 결과 매출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장사를 시작한지 1시간만에 687유로를 달성, 전날 총매출액을 훌쩍 뛰어넘었다. 게다가 주말 특수까지 더해져 역대 최고 매출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반주’의 목표는 최고 매출이 아닌 산 세바스티안의 먹자골목에서 매출 3위를 차지하는 것. 주말 특수는 ‘반주’만 누리고 있는 건 아니었다. ‘반주’의 매출액 두 배 이상을 기록하며 ‘넘사벽’ 우위를 차지했던 경쟁식당들 역시 손님으로 꽉 들어차 있어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 그 가운데 오늘(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백종원이 새로운 메뉴 ‘김밥’을 선보이며 매출 도약을 꾀한다.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외부에서 ‘반주’가 가장 잘 보이는 통창 구역에 ‘김밥존’을 만들어 김밥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마케팅에서 ‘보여주기’ 전략을 가장 중요시했던 장사천재의 특급 전략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시식해본 현지인 알바생도 백종원표 김밥에 반해 “한국 음식이 제일 맛있는 거 같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 "백종원은 백종원" 망한 가게 살려낸 전략 大공개…오늘(29일) 첫방 ('백사장2')

    "백종원은 백종원" 망한 가게 살려낸 전략 大공개…오늘(29일) 첫방 ('백사장2')

    tvN ‘장사천재 백사장2’가 오늘(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백종원의 특급 전략을 예고했다. 미슐랭 식당이 즐비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먹자골목에서 “폐업한 가게를 살려내라”는 미션을 받은 백종원. 과연 망한 가게를 살려내기 위해 백종원은 어떤 기지와 노하우를 발휘할지, 쟁쟁한 식당들과의 경쟁에서 매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장사천재’의 활약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연출 이우형)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 이번에는 미식도시로 유명한 스페인의 산 세바스티안에서 한식당 창업에 나선다. 산 세바스티안은 한 집 걸러 한 집이 전부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세계에서 단위 면적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도시로 치열한 매출 경쟁이 펼쳐지는 곳이다. 유럽인들에겐 유명한 휴양지이기도 한 이곳은 오로지 미식만을 위해 찾는 관광객도 많은 도시로 유명하다. 시즌1에서 백종원의 천재적 장사 능력을 제대로 확인했던 제작진은 작정한 듯 시작부터 어려운 미션 카드를 꺼내 든다. 여러 곳에 위치한 가게 후보들을 준비해 입점 위치부터 백종원이 선택할 수 있게 했던 시즌1과 달리 이번에는 이미 제작진이 낙점한 가게를 통보하는 것. 심지어 그 가게는 산 세바스티안 먹자골목에서 폐업한 가게다. 오늘(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입점할 가게를 마주하고 충격에 빠져 입을 다물지 못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산 세바스티안의 먹자골목을 돌아보던 중 유일하게 폐업해서 문을 닫은 가게를 발견한 그는 “(장사를 할 가게가) 이건

  • [TEN포토] 다니엘 헤니-권유리 '나란히 손인사'

    [TEN포토] 다니엘 헤니-권유리 '나란히 손인사'

    배우 다니엘 헤니와 권유리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서울 ”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다니엘 헤니-권유리 '선남선녀'

    [TEN포토] 다니엘 헤니-권유리 '선남선녀'

    배우 다니엘 헤니와 권유리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서울 ”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권유리, 日서 아시아 팬미팅 피날레 장식

    권유리, 日서 아시아 팬미팅 피날레 장식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권유리는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방콕, 타이베이, 도쿄까지 총 5개 도시에서 ‘2023 YURI 2nd FANMEETING TOUR [Chapter 2]’(2023 유리 2nd 팬미팅 투어 [챕터 2])를 개최,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특히 권유리는 어제(17일)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종착지인 일본 도쿄에서 총 2회에 걸쳐 팬들과 만났고, 공연 준비 과정부터 소소한 일상까지 오직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영상과 사진으로 특별한 소통을 펼쳐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솔로곡 ‘빠져가 (Into you)’, Ciara(시에라) ‘1, 2 Step’(원 투 스텝) 커버, 소녀시대 ‘Gee’(지)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뽑힌 팬들과 함께 무대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추측 게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가깝게 호흡해 열띤 환호를 이끌었다. 또한 권유리는 호응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팬들을 눈물짓게 한 것에 이어, 2부 오프닝에서는 팬들이 있는 객석에 깜짝 등장하는 이벤트를 선사해 다시 한번 특급 팬 사랑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권유리는 “오랜 세월 동안 함께 청춘을 보내고 간직해 줘서 감사하다. 오늘도 같은 자리에 모여서 건강하게 추억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감동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도 저의 한 권의 책 안에 소중한 페이지가 되어서 오랫동안 남겨질 것 같다. 저의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해 깊은 여운을 자아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

  • [TEN포토] 권유리 '아름다운 자태'

    [TEN포토] 권유리 '아름다운 자태'

    배우 권유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권유리 '매력 넘치는 하트'

    [TEN포토] 권유리 '매력 넘치는 하트'

    배우 권유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권유리 '그리스 여신의 뒤태'

    [TEN포토] 권유리 '그리스 여신의 뒤태'

    배우 권유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