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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훈, 뼈아픈 기억…"트라우마 생겼다" 호소('미스터로또')

    안성훈, 뼈아픈 기억…"트라우마 생겼다" 호소('미스터로또')

    '미스터로또' 안성훈이 뼈아픈 기억에 눈시울을 붉힌다. 3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세계 속으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젠 엄마 사유리, 소울 전파사 그렉, 금발 트로터 로미나, 미스터추 추혁진이 K-트로트 세계화를 위한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 TOP7과 팽팽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TOP7 진(眞) 안성훈은 황금기사단 용병 로미나와 맞대결에 나선다. 독일에서 온 로미나는 엘리제의 여왕 이미자의 첫 외국인 수제자로, 이미자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함께 오를 만큼 만만치 않은 내공의 소유자다. 안성훈은 무대가 시작되기도 전에 로미나에게 기선 제압당해 휘청거린다. 이에 안성훈은 "시작부터 기가 죽는다"라며 멘털에 타격을 입은 모습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로미나는 파격 선곡으로 TOP7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다. 안성훈은 로미나의 선곡을 듣자마자 어쩔 줄 몰라 하며 진땀을 흘린다. 공개된 로미나의 무대는 그야말로 역대급이었다고 한다. "이미자 선생님이 오신 줄 알았다"라는 최고의 극찬이 쏟아진 무대에 안성훈은 "트라우마가 생겼다"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안성훈의 동공 지진을 유발한 트라우마는 무엇이었을지 31일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터로또'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성훈, 과거 폭로 당했다…"'미스터트롯2' 진 되고 사람 변해" ('미스터로또')

    안성훈, 과거 폭로 당했다…"'미스터트롯2' 진 되고 사람 변해" ('미스터로또')

    안성훈의 과거사가 폭로 당했다.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미스터로또'는 파워 보컬 특집으로 꾸며진다. 명품 보컬 정인, 전율 보컬 정동하, 신의 보컬 김신의, 여신 보컬 솔지가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TOP7 안성훈의 과거사가 폭로 당해 현장을 충격으로 만든다고 한다. 황금기사단 용병 가운데 안성훈의 반전 과거를 아는 누군가가 깜짝 폭로를 쏟아낸 것. 안성훈의 찐 과거를 아는 주인공은 "다 까발려 주겠어! 가만두지 않겠어!"라고 살벌하게 경고한다. 이어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眞(진)이 되고 나서 사람이 완전히 변했다"라고 믿기 힘든 폭로전을 쏟아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안성훈 역시 만만치 않은 폭로전으로 맞붙는다. 대체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이후 180도 다른 사람이 된 사연은 무엇일지, 안성훈과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간 장본인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스터로또'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김호중, 부담감 토로한 안성훈에 "서러웠던 마음 날려버려" 조언('트랄랄라')

    [종합]김호중, 부담감 토로한 안성훈에 "서러웠던 마음 날려버려" 조언('트랄랄라')

    '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이 전 동거인인 김호중과 우정 데이트를 만끽했다. 지난 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한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眞(진) 안성훈과 트바로티 김호중의 우정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미스터트롯' 시즌 1 이후 함께 살았던 두 사람은 그동안 쌓아뒀던 속 마음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트롯계 의형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김호중은 안성훈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촛불과 꽃잎으로 꾸민 하트 모양의 꽃길이 흡사 프러포즈를 연상시켰다. 직접 마련한 소품들로 꽃길을 만드는 김호중의 모습이 안성훈을 향한 깊은 애정을 짐작하게 했다. 안성훈은 김호중의 사랑 넘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당황해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호중은 안성훈을 위한 구절판과 전골 요리를 준비했다. "형은 아무것도 하지마"라던 김호중은 어느 샌가 안성훈에게 재료 손질을 부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정성 가득한 구절판은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진이 되기까지 넘은 9개의 무대를 의미했다. 이와 함께 엄청난 양의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이른바 '고기 올인' 전골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함께 살면서도 다툼 없이 잘 맞았다는 안성훈과 김호중. 두 사람의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진솔한 대화도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안성훈은 "진 타이틀이 행복하고 감사하지만 실수할까 봐 부담감이 많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호중은 "형이 이제는 서러웠던 마

  • 박지현, 나상도에 "돈 빌려줘"부탁→통장 잔고 듣고 '당황'('트랄랄라')

    박지현, 나상도에 "돈 빌려줘"부탁→통장 잔고 듣고 '당황'('트랄랄라')

    ‘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이 나상도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다급하게 부탁한다. 9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안성훈 5억 하우스 집들이 2탄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안성훈은 안성 집의 박물관 급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 구경에 이어 무더위를 날려버릴 먹방과 유쾌한 폭로전이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된다. 이날 뽕팀 4인방은 집들이 도중 ‘트랄랄라 브라더스’ 멤버들을 떠올린다. 이때 박지현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낸다. 이후 뽕팀 멤버들이 연달아 ‘트랄랄라 브라더스’ 다른 멤버들에게 전화를 건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전화를 거는 뽕팀 멤버들의 얼굴에는 평소와 달리 긴장감이 엿보여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지현은 ‘트랄랄라 브라더스’ 맏형 나상도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한다. 갑작스러운 요청에 당황한 나상도는 자신의 웃픈(?) 통장 잔고를 공개한다. 나상도의 통장 잔고에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한 박지현도 당황한다. 안성훈도 진해성, 박성온에게 차례로 전화를 걸어 돈 이야기를 한다. 특히 막내 박성온에게는 “성온아. 만원만 빌려줘”라고 불쌍한 부탁까지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외에도 한 멤버가 ‘트랄랄라 브라더스’ 멤버를 지키기 위해 상상초월 선택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VCR을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2MC 장윤정, 붐이 “이거 진짜 리얼이냐?”라고 묻는다. 이에 뽕팀 4인방은 “100% 리얼 상황이다”라고 거듭 강조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 선택의 멤버는 누구일까. ‘미스터트롯2’ 종영 이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성훈, 박지현이 다급하게

  • 안성훈, 넘치는 자기愛…박물관급 5억 하우스 최초 공개→최고 6.1%('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 넘치는 자기愛…박물관급 5억 하우스 최초 공개→최고 6.1%('트랄랄라 브라더스')

    가수 안성훈의 5억 하우스 내부가 최초 공개됐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5.244%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성훈의 안성 집 방문기가 그려졌다. 안성훈은 뽕팀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과 자신의 안성 전원주택을 찾아 방송 최초로 집 내부를 샅샅이 공개했다. 안성훈 하우스는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眞(진)을 차지하며 받은 상금 5억 원으로 부모님을 위해 구입한 곳이다. 가는 길 내내 '안성훈 집 가는 길'이라는 안내표지판이 등장, 뽕팀 브라더스들은 "관광지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집 입구부터 맞이하는 안성훈 등신대와 포토존, 집 외부에 가득 붙어 있는 플래카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뒤이어 집 내부가 시청자들에게 최초 공개됐다. 황토 찜질방, 엄청난 규모의 잔디 정원, 팬들이 적어준 메모로 가득한 통창 테라스가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방송을 통해 집 외부가 공개된 이후 팬들이 찾아왔고, 테라스까지는 팬들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라고. 안성훈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2층 안성훈 박물관이었다. 자기애 넘치는 안성훈 쿠션부터 수많은 트로피와 메달, 신문 기사와 굿즈가 방 한가득 채워져 있었다. 그런 가운데 초등학교 때 안성훈이 처음 입었던 수영복과 미술학원 졸업 트로피가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흑역사의 꽃인 중학교 졸업앨범이 공개돼 안성훈을 진땀 빼게 했다. "이게 누구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안성훈의 중학생 시절 모습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 "관광지 같네" 안성훈, 眞 상금 5억으로 산 저택 최초 공개('트랄랄라 브라더스')

    "관광지 같네" 안성훈, 眞 상금 5억으로 산 저택 최초 공개('트랄랄라 브라더스')

    가수 안성훈이 상금 5억으로 마련한 집 내부가 최초 공개된다. 오는 2일 방송하는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뽕팀 4인방(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이 안성훈의 안성 집을 방문한다. 이곳은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진(眞)을 차지하며 받은 상금 5억 원으로 부모님을 위해 구입한 집이다. 안성훈의 사랑 가득 집, 그곳에서 펼쳐지는 뽕팀 4인방의 우당탕탕 대화가 큰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안성훈은 뽕팀 동생들을 데리고 직접 운전해 안성 집을 찾는다. 집으로 가는 길목마다 안성훈 플래카드가 도배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동생들은 "무슨 관광지 같다"라며 안성훈을 부러워한다. 그렇게 도착한 뽕팀 4인방을, 안성훈의 부모님이 밝은 미소로 반겨 주신다. 이어 안성훈은 동생들을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간다. 앞서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 공개하지 않았던 집 내부가 최초 공개되는 것. 통창을 통해 들어온 햇살이 밝게 비추는 거실을 지나 멤버들이 들어선 곳은, 안성훈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테라스. 안성훈은 집을 찾은 팬들이 함께 차도 마시고 대화도 나눌 수 있도록 이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힌다. 그런가 하면 아기 때부터 '미스터트롯2' 진(眞)이 되기까지, 안성훈 노래 인생의 모든 것이 남아 있는 2층 공간도 눈길을 끈다. 안성훈이 노래로 받은 수많은 트로피와 메달에 동생들은 존경심을 드러낸다. 그뿐만 아니라 이 모든 것을 고이고이 간직해 온 안성훈 부모님의 사랑에도 감탄한다. 흡사 안성훈 박물관과도 같은 이곳에서 예상 밖 물건들이 포착된다. 갑자기 수영복이 등장하는가 하면, 과거 사진이 가득한 앨범도 발견된다. 그중에서도 안성훈의 최대 흑역사 시절인 중

  • [종합]안성훈, 훤칠한 키의 비결이 깔창이었나…"몇 개를 넣은 거야"('트랄랄라 브라더스')

    [종합]안성훈, 훤칠한 키의 비결이 깔창이었나…"몇 개를 넣은 거야"('트랄랄라 브라더스')

    '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의 키높이 깔창 개수가 폭로됐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4.745%를 기록,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에 해당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제 의류의 성지 동묘를 찾은 트롯 브라더스들의 하루가 그려졌다. 자칭타칭 트롯 패셔니스타 송민준과 윤준협은 패션 테러리스트 진해성을 훈남 남친으로 환골탈태시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송민준과 윤준협은 사복 패션 테러리스트 진해성과 진욱의 완벽 변신을 위해 동묘를 찾았다. 이들은 동묘의 엄청난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제 옷은 물론,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라인업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곳에서 진욱이 초등학교 시절 발매한 '욱이의 트롯 일기장' 앨범을 발견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희귀템 발견에 진욱은 "이게 여기 있다니!"라며 감탄했다. 진해성 역시 초창기 앨범을 발견, 동묘의 엄청난 스케일에 놀라기도. 트롯 브라더스들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구제 옷더미에서 보물 발굴에 나섰다. 매의 눈으로 보물찾기에 나선 이들은 11벌을 골랐고, 2만 7천 원이라는 소박한 가격에 또 한 번 놀라워했다. 이어 네 사람은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동묘표 패션쇼에 나섰다. 윤준협은 옷더미에서 명품을 발견, 모델 출신다운 센스를 발휘했고, 송민준은 Y2K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민준과 윤준협은 진해성을 소개팅 훈남으로 변신시켰다. 오직 구제 옷으로 완성한 깔끔하고 댄디한 패션에 진해성 스스로도

  • [종합]안성훈→박지현, 역조공 '폼 미쳤다'…직접 주먹밥 80개→음료 제조('트랄랄라 브라더스')

    [종합]안성훈→박지현, 역조공 '폼 미쳤다'…직접 주먹밥 80개→음료 제조('트랄랄라 브라더스')

    '트랄랄라 브라더스' 역조공 뽕다방이 제대로 흥했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팬들을 위한 뽕팀 4인방 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의 뽕다방 오픈기가 그려졌다. F4로 변신한 이들은 팬들을 위해 직접 주먹밥과 생과일주스 등을 만들고 카페 1열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팬들과 값진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은 순간 최고 시청률 5.12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뽕팀 맏형 안성훈은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과 함께 주먹밥 80개 만들기에 나섰다. 직접 주먹밥 집을 운영했던 안성훈은 자신만의 특급 레시피를 동생들에게 전수, 팬들을 위한 주먹밥을 정성껏 만들었다. 감칠맛 나게 간을 한 밥을 베이스로 만든 참치마요, 햄, 베이컨김치 등 푸짐한 주먹밥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했다. 여기에 메추리알 프라이를 올리는 깜짝 팁까지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그런 가운데, 박지현은 능숙한 칼질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박지현은 "해양경찰 복무 당시 배에서 하루 세끼를 만든 적 있다"라며 그 비결을 밝혔다. 반면, 윤준협은 어설픈 칼질뿐만 아니라 포기김치를 통째로 볶는 등 허당미를 과시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또한 안성훈의 주먹밥 집 비하인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안성훈은 "코로나로 장사가 안됐는데 '미스터트롯1'을 본 팬분들이 전국에서 찾아와 주셨다"라면서 팬들 덕분에 하루에 주먹밥 500개까지 만들어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카페는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뽕팀 4인방은 장사 개시(?) 이후 잠시 멘붕에 빠져 우왕좌왕하더니 이내 폭풍 음료 제조와 서빙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오직 팬들만을 위한 라이브 무대도 이

  • 안성훈→박지현, 팬들 위해 깜짝 카페 오픈 '얼굴 맛집 등극'('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박지현, 팬들 위해 깜짝 카페 오픈 '얼굴 맛집 등극'('트랄랄라 브라더스')

    ‘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이 ‘커피프린스’를 2023년 버전으로 재현한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뽕팀 4인방 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이 늘 큰 사랑을 주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얼굴도 마음도 훈훈한 뽕팀 F4 덕분에 팬들도 TV 앞 시청자도 설레는 즐거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커피프린스’를 연상시키는 F4의 청량미가 폭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뽕팀 맏형 안성훈은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 뽕팀 동생들을 한 쿠킹 스튜디오로 부른다. 팬들을 위한 깜짝 카페 뽕다방 오픈을 위해 직접 주먹밥을 만들고자 한 것. 동생들은 서툰 실력이지만 맏형 안성훈의 지시에 따라 정성껏 주먹밥을 만들어 뽕다방으로 향한다. 직접 음식과 음료 준비까지 마친 뽕팀 F4는 “어서오세요. 뽕다방입니다”라는 다정한 인사로 팬들을 맞이한다. 뽕팀 F4는 허둥지둥하면서도, 팬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팬들 역시 뽕팀 F4가 직접 안내도 해주고, 음식도 대접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팬들의 반응이 웃음을 빵빵 터뜨린다. 뽕팀 F4를 보고 “얼굴 작다”, “잘생겼다”, “이 얼굴이 바로 트롯이다!”라는 격한 감탄을 쏟아내는 것. 이에 뽕팀 F4도 자신감과 흥이 MAX로 치솟아, 신나는 노래 선물을 한다. 뿐만 아니라 뽕팀 F4가 팬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준비한 또 다른 선물이 공개되자 현장은 감동의 바다가 된다. 과연 팬들을 뭉클하게 한 뽕팀 F4의 선물은 무엇일까.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안성훈, 인생 최초 단독 토크쇼서 깜짝 고백 "민트빛 열애 중"('백반기행')

    안성훈, 인생 최초 단독 토크쇼서 깜짝 고백 "민트빛 열애 중"('백반기행')

    '미스터트롯2' 眞(진) 안성훈이 '백반기행'에 출격한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안성훈과 함께 경북 김천으로 떠난다. 안성훈은 주먹밥 집을 운영하다 '미스터트롯2'에 도전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당당히 진을 차지했다. 그는 '백반기행' 출연이 "인생 최초 단독 토크쇼"라며 청량한 여름 풍경과 보약 같은 밥상에 힐링을 외치며 특급 라이브까지 선보인다. 안성훈의 등장에 사방팔방에서 팬들이 몰려들어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안성훈은 "방송 화면을 뚫고 나오는 선한 마음을 보고 홀딱 반한 이상형이 있다"라며 이상형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금은 "핑크빛 아닌 민트빛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김천에서 보릿고개 시절 먹었던 추억 밥상을 마주한 안성훈은 아버지의 낚시터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기도. 12년 차 경력직 신인이 들려주는 애달픈 과거 스토리부터 그의 진(眞)짜 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식객 허영만과 안성훈은 김천의 구수한 맛을 담은 갱시기를 먹는다. 묵혀 둔 김치에, 손에 잡히는 재료는 죄다 넣고 물로 양을 불려 끓여 먹은 갱시기는 마치 죽 같은 모양새라 볼품없어 고향 하면 떠오르는 김천의 별식. 직접 재배해 숙성한 고추를 뿌려 부친 정구지전부터 약재 육수에 고아낸 한방약 토종닭 전골까지 꼬마 안성훈의 추억이 담긴 밥상을 만나볼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안성훈, 뇌수술 받은 모녀팬 사연에 눈시울 촉촉…"우리의 낭만닥터"('트랄랄라')

    [종합]안성훈, 뇌수술 받은 모녀팬 사연에 눈시울 촉촉…"우리의 낭만닥터"('트랄랄라')

    '트랄랄라 브라더스' 진(眞) 안성훈이 모녀팬의 감동 사연에 눈시울을 붉혔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21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는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이자 8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39%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브라더스 팬들의 감동적인 사연과 역대급 몸개그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먼저 '트랄랄라 브라더스'만의 미니 팬미팅인 '뽕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안성훈을 "낭만 닥터"라고 부르는 팬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팬은 갑작스럽게 뇌수술을 받으며 막막하고 외로웠던 순간, '미스터트롯2'의 안성훈을 보며 힘든 순간을 잊었다고. 특히 3년 전 같은 질환으로 먼저 수술을 받은 팬의 어머니 역시 안성훈을 응원하며 함께 울고 웃었다고 털어놓으며 "안성훈 님은 저희 모녀에게 단비 같은 존재이자 명의이다"라고 말해 안성훈의 눈시울을 촉촉하게 만들었다. 의절하고 지냈던 아버지와 화해하게 만든 사연도 공개됐다. 뮤지션의 길을 반대하는 아버지와 25년간 의절하고 지내다, 박성온의 '사공' 무대를 보고 아버지와 화해하게 됐다는 팬은 "성온 군은 제 인생을 바꿔놨다. 덕분에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렸다"라고 해 트롯이 가진 진하고 깊은 힘에 대해 밝히기도. 무엇보다 이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레전드급 몸개그 퍼레이드로 안방을 웃음을 초토화시킨 한 회였다. 바지에 풍선을 넣고 문제를 틀릴 때마다 풍선에 바람이 들어가는 '풍선바지게임'에서 그야말로 미친 웃음이 터

  • 안성훈, 박서진과의 대결 이기려고 무릎까지 꿇는다 ('미스터 로또')

    안성훈, 박서진과의 대결 이기려고 무릎까지 꿇는다 ('미스터 로또')

    ‘미스터로또’ 안성훈과 박서진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미스터로또’에서는 안성훈과 박서진의 자존심 싸움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박서진이 이끄는 황금기사단은 3연승 중인 TOP7을 꺾고 기적의 1승을 이뤄냈다. 황금기사단 단장 자리까지 아슬아슬했던 박서진은 이날 누구보다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정말 좋다”라며 첫 승의 소감을 밝힌 박서진은 “삼고초려 끝에 이분들을 모셨다”라며 이번 주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한 ‘미스터트롯2’ 레전드 마스터 군단 박선주, 알고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 현영에 무한 자신감을 보인다. 마스터 군단이 등장하자 TOP7은 경연 당시의 긴장감을 떠올리며 얼음처럼 굳어버린다. 급기야 동공 지진을 일으키기도. 여기에 박서진은 안성훈의 기를 꺾기 위해 방송 최초 2대 1 대결을 제안한다. 하지만 당하고 있을 안성훈이 아니다. 안성훈 역시 맞불 작전으로 박서진을 당황하게 한다. 긴장감 넘치는 대결 상황에 녹화 당시 안성훈은 “오늘 쉽지 않다”라며 몇 번이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안성훈이 승리를 위해 무릎까지 꿇은 것으로 밝혀져 ‘미스터로또’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실제로는 누구보다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안성훈과 박서진. ‘미스터로또’에서 TOP7 단장과 황금기사단 단장으로 만나 티격태격 자존심 싸움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 과연 누가 승리할까.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지겹다"지만 식지 않은 트로트 예능 인기…시청률 1위 →콘서트 매진[TEN스타필드]

    "지겹다"지만 식지 않은 트로트 예능 인기…시청률 1위 →콘서트 매진[TEN스타필드]

    《김서윤의 누네띄네》 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지겹다고 하지만 인기는 여전하다. 트로트 열풍으로 각종 방송사에서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쏟아냈다. 틀면 나오는 트로트에 시청자들은 피로감을 호소했지만, 시청률 1위부터 콘서트 매진이라는 아이러니한 결과에 방송사는 트로트를 놓지 못하고 있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는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7.754%를 기록하며 목요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미스터로또'는 '미스터트롯2'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가수 박서진, 김용필, 재하 등이 노래방 대결을 펼치는 음악 예능이다. TV조선은 트로트로 제대로 재미를 본 채널이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송가인, 임영웅을 연이어 발굴하면서 트로트 명가로 우뚝 섰다. 특히 임영웅은 팬덤 영웅시대를 중심으로 앨범, 단독 예능, 콘서트, 유튜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다. 이후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여기저기서 비슷한 예능이 방영됐다. KBS '트롯 전국체전', '트롯 매직유랑단', MBC '트로트의 민족', SBS '트롯신이 떴다'등 예능 판에서 트로트가 빠지지 않는다. 시청자들은 유사한 포맷에 트로트가 흘러나오니 각 프로그램을 구별하지 못할 정도였다. 하지만 '또 트로트냐'라는 비판을 매번 받는 TV조선은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냈다. '미스터로또'가 1일 기록한 시청률은 동시간대뿐만 아니라 목요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이다. 순간 시청률은 9%를 돌파하기도. 지난해 말부터

  • [종합] 송가인, 안성훈 손 꼭 잡고 눈물 "잘 돼서 뿌듯"…11년 전 약속한 무대 성사('미스터로또')

    [종합] 송가인, 안성훈 손 꼭 잡고 눈물 "잘 돼서 뿌듯"…11년 전 약속한 무대 성사('미스터로또')

    가수 송가인이 안성훈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안사모(안성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특집으로 꾸며졌다. 안성훈과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송가인, 김호중, 나태주, 영기가 출연해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소문난 절친인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으며 우정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안성훈과 인연에 대해 "11년 전 첫 앨범 활동을 버스 타고 다니면서 밥 못 먹고 같이 활동한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물이 날 것 같다. 잘 돼서 너무 좋다"라며 왈칵 눈물을 흘렸다. 안성훈도 울컥해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 감동도 잠시, 송가인은 "그래서 과거 사진도 많다"라고 폭로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면에는 11년 전,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안경을 쓰지 않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안성훈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송가인은 안성훈과 듀엣 무대를 앞두고 "10년 전 불러 보고 지금 불러 본다. 정말 꿈같다"라며 감회에 젖었다. 이어 "성훈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무명 시절 둘이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안성훈도 "누나와 저는 2012년부터 함께 고생한 사이다. 대기실이 없어서 내가 누나 짐 들어주고, 누나가 내 화장도 해줬다. 그때 '나중에 성공해서 같이 무대에서 멋있게 노래하자'는 약속을 했는데 오늘 이루게 됐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안성훈은 "누나가 제가 가수 포기하고 가게를 하고 있을 때 찾아와서 '포기하지 마라'고 용기를 줬다"라며 눈물 보였다. 송가인은 "잘 돼서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네가 노래를 포기하고 안 하고 있을 때, 나는 정말 아까워서 항상 너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각각 트로트

  • 안성훈, ‘미스터로또’ 첫 출연→최고 시청률 9.9%…진(眞) 등장에 ‘화제성 싹쓸이’

    안성훈, ‘미스터로또’ 첫 출연→최고 시청률 9.9%…진(眞) 등장에 ‘화제성 싹쓸이’

    가수 안성훈이 ‘미스터로또’ 첫 방송부터 화제성을 싹쓸이했다. 안성훈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에 출연, 진(眞)의 위엄을 자랑했다. 안성훈이 출연한 ‘미스터로또’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9.9%를 기록(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미스터로또’에 출격한 안성훈은 박서진의 ‘춘몽’으로 무대를 꾸미며 귀호강을 안겼다. 안성훈은 함께 출연한 박서진과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가 하면, 점수를 떠나 다양한 무대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안성훈은 박서진과 소명&김정호의 ‘최고 친구’를 듀엣으로 불렀고, 남다른 우애로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또 안성훈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다채롭게 무대를 꾸미면서, 목요일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안성훈의 큰 활약을 비롯해 ‘미스터로또’ 첫방송은 종편, 케이블,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와, 목요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성,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앞서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에서 진(眞)을 차지, 올하트를 얻은 레전드 무대를 매번 갱신하며 전국 트롯열풍을 재점화시킨 바 있다. 안성훈이 ‘미스터로또’를 뒤이어 또 어떤 콘텐츠로 화제성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터로또’에서 활약한 안성훈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