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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안성훈 '왕자님 비주얼'

    [TEN포토]안성훈 '왕자님 비주얼'

    가수 안성훈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안성훈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

    [TEN포토]안성훈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

    가수 안성훈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안성훈 '완벽한 수트핏'

    [TEN포토]안성훈 '완벽한 수트핏'

    가수 안성훈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안성훈 '손남신의 인사'

    [TEN포토]안성훈 '손남신의 인사'

    가수 안성훈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성훈=독재자"…트로트 가수들 사이서 터져나온 폭로('미스터로또')

    "안성훈=독재자"…트로트 가수들 사이서 터져나온 폭로('미스터로또')

    '미스터로또' 안성훈이 독재자로 등극했다.오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미스톱텐' 특집으로 꾸며진다. 놀라운 폐활량의 난초 보이스 '미스트롯3' 9등 곽지은, 죽지 않는 불사조 '미스트롯3' 10등 윤서령과 중학생이 되어 돌아온 꺾기 요정 '미스터트롯2' 10등 송도현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윤서령은 "처음 말하는 건데"라며 TOP7 진(眞) 안성훈을 향한 서운함을 털어놓는다. 윤서령의 말 한마디에 안성훈은 찐으로 당황하며 진땀을 흘린다. 급기야 박지현과 진해성까지 나서 안성훈이 독재자라고 주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심지어 두 사람은 안성훈을 향한 반란까지 일으켰다고 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미스터트롯2' TOP10이 모두 모인다. 황금기사단 반고정인 8등 송민준, 9등 추혁진과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 10등 송도현까지 한자리에 모인 것. 게스트들의 활약도 놓칠 수 없다. 곽지은, 윤서령, 송도현은 소름 끼치는 폐활량과 꺾기 신공, 끝없이 뻗어나가는 고음을 선보인다. 이들은 TOP7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독기 품은 용병들의 무대가 궁금해진다.곽지은은 이날 추혁진과 절친이라고 밝힌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찐친 케미스트리를 과시한다. 곽지은은 '미스트롯3' 탈락 후 추혁진에게 폭풍 잔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곽지은이 추혁진에게 들은 잔소리는 무엇일까. '미스터로또'는 오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성훈, ‘재벌설’ 사실이었다…독립한 숙소 어디길래 (‘미스터로또’)

    안성훈, ‘재벌설’ 사실이었다…독립한 숙소 어디길래 (‘미스터로또’)

     '미스터로또' 안성훈이 드디어 숙소에서 독립했다.3월 22일(금)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이들이 총출동한다. '웃기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는 상큼 발랄 홍윤화, 준며드는 개그맨 김해준, 맛깔 트롯 영기가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노래 대결에 나선다.TOP7 진(眞) 안성훈이 최근 숙소에서 독립했다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안성훈은 영혼의 단짝인 가수 영기와 함께 같은 숙소에서 살았다. 출연진들은 안성훈의 독립 소식에 "재벌이네~!"라며 놀라워했다고 하는데. 과연 출연진들이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안성훈의 독립에 얽힌 사연에 호기심이 집중된다.이어 안성훈은 "구 룸메이트 영기가 보고 싶고 허전하다"라고 숙소에서 독립한 아쉬움을 전한다. 반면, 영기는 안성훈이 나가고 없는 방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낸다는데. 영기가 안성훈의 방을 노리고 있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두 사람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또한, '미스터로또'의 공식 톰과 제리 

  • "미리 얘기 안 됐잖아요"…안성훈, '화밤' 종영 앞두고 제작진과 마찰

    "미리 얘기 안 됐잖아요"…안성훈, '화밤' 종영 앞두고 제작진과 마찰

    '화밤'에서 안성훈과 김의영이 생각지도 못한 과거 영상 공개에 크게 당황한다.19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트롯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1082일 간의 시간을 되돌아 본다. MC 붐과 장민호 그리고 '미스&미스터'들이 '화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로 마지막까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미스&미스터'들이 모두 함께 즐기는 '화밤' 표 특별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최다 클릭상, 퍼포먼스 달인상, 명품 감성상, 칠전팔기 오뚝이상, 공주는 외로워상, 치명적 귀염상, 최고 매력상, 최고 귀호강상, 팔방 미인상, 만장일치 올하트상 등이 수여된다.'칠전팔기 오뚝이상'에는 안성훈과 김의영이 후보로 이름을 올린다. 두 사람 모두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 시즌1에 참가했다가 탈락의 쓴 맛을 본 후 '미스터트롯2' 진(眞), '미스트롯2' TOP5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그 과정에서 안성훈과 김의영의 과거 모습이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안성훈은 "타임"을 외치면서 "이건 미리 얘기가 안 됐잖아요"라고 말한다. 김의영 역시 "그냥 상 안 받을게요"라면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미스&미스터'들 역시 "누구세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등 현실 반응으로 웃음을 줬다고 한다.홍지윤과 은가은은 '공주는 외로워상'에 이름을 올려 공주 타이틀을 걸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트롯 바비' 홍지윤은 말할 것도 없고, '화밤'을 통해 러블리한 디즈니 공주부터 냉미녀 매력까지 보여줬던 은가은 중 누가 진짜

  • 안성훈, 송민준 친누나에게 깜짝 사과한 사연은? ('미스터로또')

    안성훈, 송민준 친누나에게 깜짝 사과한 사연은? ('미스터로또')

    '미스터로또' 안성훈이 송민준 친누나에게 깜짝 사과한다. 3월 15일(금)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로또를 꺾고 뒤집어라' 4탄 '너는 내 앙숙'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3' 라이벌 매치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눈물의 작별한 '나로호 고음 퀸' 복지은, '사이다 보컬' 천가연, '폭포수 보이스' 김나율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상상 그 이상의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황금기사단 송민준은 친누나가 TOP7 진(眞) 안성훈의 찐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안성훈은 송민준의 친누나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진심으로 사과해 눈길을 끈다. 대체 안성훈이 송민준의 누나에게 사과한 사연은 무엇일까.  이와 함께 국보급 보이스 안성훈과 미술관 수묵화 송민준의 맞대결이 성사돼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이날 안성훈과 송민준의 점수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 두 사람 가운데 승자는 누구였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또한, 꼴찌클럽 회장 박지현과 부회장 김용필의 맞대결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지현은 김용필에 대해&nb

  • '모태솔로설' 안성훈, 뽀뽀♥ 부심이 어마무시('미스터로또')

    '모태솔로설' 안성훈, 뽀뽀♥ 부심이 어마무시('미스터로또')

    '미스터로또' 안성훈의 모태솔로설 진실이 밝혀진다. 3월 8일(금)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미스트롯3' 탈락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그녀들이 총출동한 '미스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 꽃봉오리 화연, 지문보이스 한여름, 상금 사냥꾼 고아인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TOP7 진(眞) 안성훈과 황금기사단 박서진이 단장즈 빅매치에 나선다. 두 사람은 노래 대결만큼이나 치열한 모태솔로 진실 공방전(?)을 펼쳐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한다고 한다. 특히, 안성훈은 "나 뽀뽀 잘한다"라고 충격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폭탄 발언의 진실은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이날 안성훈과 박서진은 역대급 웃픈 대결을 펼친다. 박서진은 무대 도중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급기야 주저앉기까지 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뜨겁게 자극한다. 이에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됐다고 하는데. 돌발 상황이 속출한 무대의 전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직 '미스터로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놓칠 수 없다. TOP7 최수호와 화연은 '철없던 사랑'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훈훈한 투 샷과 완벽한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책임질 예정. 꼬꼬즈 안성훈과 진욱은 새로운 병아리 박지현을 영입, 꼬꼬즈 트리오로 진화해 '미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무아지경 복고 댄스로 시청자들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3월 8일(금)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

  • 眞 안성훈, 깜짝 고백 "미스터트롯' 시즌1로 돌아가고파"('미스터로또')

    眞 안성훈, 깜짝 고백 "미스터트롯' 시즌1로 돌아가고파"('미스터로또')

    안성훈이 '미스터트롯' 시즌1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깜짝 고백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미스트롯3' 탈락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그녀들이 총출동한 '미스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로트 꽃봉오리 화연, 지문보이스 한여름, 상금 사냥꾼 고아인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TOP 7과 한 치의 양보 없는 노래 대결에 나선다. 스페셜 용병들의 만개한 노래 실력이 불금 시청자들을 황홀하게 만들 예정.이날 '미스터로또' 출연진은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에 대해 털어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특히 진(眞) 안성훈은 "'미스터트롯' 시즌1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어 안성훈이 그 이유를 밝히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하는데. 안성훈이 '미스터트롯' 시즌1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트로트 꽃봉오리 화연은 TOP 7 에이스 최수호와 깜짝 인연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연은 최수호와 맞대결이 성사되자 "집안싸움"이라며 난감해했다고. 과연 화연과 최수호는 어떤 인연으로 이어진 것일까. 두 사람 가운데 노래 대결 승자는 누구일지 주목된다.목소리가 지문 그 자체인 지문보이스 한여름은 경연 당일 날씨 때문에 탈락했다고 고백한다. 이에 대해 한여름은 "목소리가 잘 안 나왔다"라고 밝혔다고 하는데. 한여름의 고백에 얽힌 사연은 무엇일까. 또한 K-트로트 잼민이 고아인은 TOP 7 멤버 중 한 사람에게 마음을 빼앗겼다고. 과연 고아인의 마음을 빼앗은 삼촌은 누구였을지 관심이 쏠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성훈, 상금 5억 집 선물 후회했나…PD에 편집 요청('미스터로또')

    안성훈, 상금 5억 집 선물 후회했나…PD에 편집 요청('미스터로또')

    '미스터로또' 안성훈이 상금 질문에 진땀을 흘린다. 3월 1일(금)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삼일절을 맞아 '나의 스포츠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야구의 신 양준혁, 유도 쌍둥이 형제 조준호-조준현, 포스트 장미란 김수현이 총출동해 트롯 전사를 꺾기 위한 애국 전사들의 기세를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운동 신경 제로의 캡틴들이 맞대결에 나선다. TOP7 진(眞) 안성훈과 황금기사단 박서진 단장의 빅매치가 벌어지는 것.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대결 전부터 살벌한 기싸움을 벌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고 한다. 특히, 박서진은 안성훈에게 "상금 5억으로 부모님 집 사드린 것 후회하지?"라는 역대급 센 질문을 투척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에 안성훈은 폭풍 진땀을 흘리며 제작진을 향해 "편집! 편집!"을 외쳐 관객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고. 과연 안성훈은 박서진의 날카로운 질문에 어떤 대답을 했을지. 박서진의 팩폭 질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한다. 박서진은 "형 나보다 키 작지?!"라는 묵직한 공격으로 안성훈의 멘털을 뒤흔들어 놓는다. 과연 이에 대한 안성훈의 반응은 어땠을지. 안성훈은 박서진에게 어떤 반격으로 응수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또한,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하는 삼일절인 만큼, 가슴 웅장해지는 스페셜 무대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안성훈X재하의 '아름다운 강산', 박서진X김용필X재하X추혁진의 '나는 문제없어' 스페셜 무대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불태울 전망.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3월 1일(금)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종합] 眞 안성훈, '독기'에 무릎 꿇었다…"아픔 다 씻을 것" 설움 떨친 양서윤('미스터로또')

    [종합] 眞 안성훈, '독기'에 무릎 꿇었다…"아픔 다 씻을 것" 설움 떨친 양서윤('미스터로또')

    '미스터로또' 양서윤이 여왕의 서러움을 제대로 씻었다.23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5%(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동시간대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1위이자 동시간대 종편 및 케이블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올랐다.이날 방송된 '미스터로또'는 '로또를 꺾고 뒤집어라' 특집 대망의 3탄으로 꾸며졌다. '미스트롯3' 메들리 팀 미션의 산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한 그녀들이 탈락의 아픔을 씻어내기 위해 '미스터로또' 무대를 찾았다. '더 글로리'의 꾀꼬리 보이스 양서윤, 구독자 130만 명 수산물 크리에이터 수빙수, 주걱 트롯 창시자 이하린, 트롯 모범생 방서희가 출격, TOP7과 살벌한 노래 대결을 펼쳐 불금 안방극장을 달궜다.1라운드부터 빅매치였다. 뽕드림 대장 출신의 안성훈과 트로나민C 여왕 양서윤이 붙은 것. 양서윤은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이겨서 아픔을 다 씻고 가겠다"라고 독기 서린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양서윤은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특유의 맑은 고음으로 열창해 98점을 받았다. 반면 안성훈은 진시몬 '안 올거면서' 무대로 94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고 좌절했다. 이에 양서윤은 진(眞) 안성훈을 무려 4점 차로 꺾고 승리하며 여왕의 서러움을 확실히 털어냈다.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무대가 펼쳐지기도 했다. '미스트롯3'에서 방어 해체쇼로 화제를 모은 수빙수는 이날 연어 해체쇼로 또다시 역대급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수빙수는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부르며 압도적 크기의 연어를 회칼로 해체,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

  • 안성훈·금잔디·문희경·홍지윤, 히트곡 메들리→깜짝 컬래버 무대 ('생쇼')

    안성훈·금잔디·문희경·홍지윤, 히트곡 메들리→깜짝 컬래버 무대 ('생쇼')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생쇼’가 이틀 동안 안방극장을 책임지며 성황리 마무리됐다.지난 11일 오후 7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2부는 홍지윤부터 금잔디의 개인무대, 여기에 전 출연진이 함께한 단체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2부의 막은 홍지윤과 허경환이 열었다.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한 두 사람은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너는 왜’ 무대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사랑의 여왕’, ‘분내음’, ‘망부석’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달콤한 매력을 한가득 전달했다.금잔디는 ‘당돌한 여자’, ‘홍도야 우지마라’, ‘당신은 명작’, ‘인생샷’ 등 무대로 개인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끝으로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밤이면 밤마다’, ‘남행열차’ 등 곡들로 8090 메들리를 비롯, ‘식구 없인 못살아’, ‘연예인’까지 선보여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흥과 감동을 선사했다.이 밖에도 게스트 박군은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김승현과 ‘있을 때 잘해’ 무대 등을 선보였으며, 아티스트 모두는 ‘생각 건의함’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했다. 특히 팬들의 요청에 홍지윤은 슬릭백, 안성훈은 테크토닉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방송된 ‘생쇼’는 TV CHOSUN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을 필두로 문

  • 안성훈, '연예인 병' 폭로 당했다…"집에 일이 생겨 오늘은 기권"('미스터로또')

    안성훈, '연예인 병' 폭로 당했다…"집에 일이 생겨 오늘은 기권"('미스터로또')

    노지훈이 안성훈에 대해 폭로한다.2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삼각관계'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로트 귀재 강진, 트로계 로맨틱 가이 노지훈,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 트로트 낚시꾼 임찬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 TOP 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이날 노지훈은 "안성훈 형이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들었다"라고 깜짝 폭로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이어 "안경알이 없는데 안경을 닦으라고 시키더라"라고 빵 터지는 모함을 해 안성훈을 당황하게 한다고.그뿐만 아니라 노지훈은 '미스터트롯2' 당시 안성훈에게 맺힌 한에 대해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노지훈의 거침없는 폭로전에 안성훈은 "오늘 기권하겠다. 집에 일이 생겼다"라고 찐으로 당황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한다는 후문. 대체 노지훈의 매운맛 폭로는 무엇이었을지 주목된다.신승태의 폭로도 만만치 않았다고. 신승태는 국악 후배이기도 한 최수호에 대해 "고등학생 땐 인사도 잘하고 먼저 연락도 했는데 오늘 보니 인사를 대충 하더라"라고 폭로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과연 최수호의 인성 논란(?)의 전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KBS에서 진해성과 라이벌이었다는 신승태는 심사위원 점수 1위를 받고도 진해성에게 1위를 뺏겼다고 밝혀 호기심을 더한다. 신승태의 폭로에 진해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급 폴더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신승태가 진해성에게 1등을 빼앗긴 사연은 무엇이었을까.아찔한 폭로전만큼이나 노래 대결 역시 역대급이었다고 한다.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었던 것일지

  • [종합] '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 새해 첫 대결서 톱7에 대승리…최고 6.3%

    [종합] '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 새해 첫 대결서 톱7에 대승리…최고 6.3%

    '미스터로또' 박서진이 또 졌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종편 및 케이블 전체 1위이자 2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또한 이날 방송된 모든 종편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은 개성과 매력이 철철 흘러넘치는 게스트들과 함께한 '별에서 온 그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록 발라드 대명사 플라워 고유진, 본투비 외계인 가수 노라조 조빈, 다재다능 해피스마일 박성광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팽팽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은 최수호에게 또 패배했다. 최수호와 여섯 번 대결에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박서진은 이날 "최수호 녀석을 반드시 꺾어버리고 말겠다"라고 바짝 독이 오른 모습을 드러냈다. 그에 반해 최수호는 "굳이 열심히 안 하고 즐기기만 해도 이길 것 같다"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시작부터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진 가운데, 결과는 최수호의 7점 차 승리였다. 선공에 나선 최수호는 태진아의 '사랑타령'으로 현장을 흥 폭발 무대로 만들며 98점을 받았다. 박서진은 윤복희 '왜 돌아보오' 무대로 절절한 가창력을 과시했지만 91점을 받으며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또 최수호에게 진 박서진은 충격적인 결과에 망연자실하기도 했다TOP7 진(眞) 안성훈은 플라워 고유진과 찐친이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고유진 역시 "좋아하는 동생"이라고 안성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