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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옥섭♥' 구교환, 서현·박은빈 옆에서 '힐끔'…눈을 제대로 못 뜨네 [TEN★]

    '이옥섭♥' 구교환, 서현·박은빈 옆에서 '힐끔'…눈을 제대로 못 뜨네 [TEN★]

    소녀시대 출신 서현이 같은 소속사 식구 박은빈, 구교환과 케미를 뽐냈다.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나무즈 입니다. 예쁜 은빈씨와 멋진 교환선배님"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현과 박은빈, 구교환의 모습이 보인다. 세 사람은 같은 회사 소속으로, 지난 6일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서현은 우아한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박은빈은 셔링 하늘색 드레스를 입었다. 서현과 박은빈은 환하게 웃고 있는 반면 구교환은 눈을 아래로 뜨고 있어 거의 눈을 감은 것처럼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눈동자를 옆으로 돌린 채 아래로 보고 있다. 익살스러운 구교환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서현은 오는 6월 시작하는 KBS2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주인공을 맡았다. 박은빈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연모'에 출연했으며,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구교환은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괴이'에 출연했다. 이옥섭 감독과 열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2022 백상예술대상] 구교환, 김혜준과 TV 신인상 "정해인과 감정 공유, 고마워"

    [2022 백상예술대상] 구교환, 김혜준과 TV 신인상 "정해인과 감정 공유, 고마워"

    배우 구교환과 김혜준이 TV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6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틱톡에서 생중계됐다.이날 TV부문 남자 신인상에는 'D.P.'(디피) 구교환, 'D.P.' 신승호,  '지금 우리 학교는' 유인수, '스물다섯 스물하나' 최현욱, '라켓소년단' 탕준상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구교환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을 거머쥐었다. 구교환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디피' 스태프들 고맙다. 정해인 배우와는 1인 2역하듯 감정을 공유했다. 너무 고맙다. 승호 씨와는 멋진 장면을 만들어서 추억처럼 남아있다. 감사하다. 전주에서 10년 전에 한준희 감독님을 처음 만났는데,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저를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TV부문 여자 신인상은 '구경이' 김혜준이 수상했다. 김혜준은 "솔직히 제가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기적이라 해서 기대를 안 했다. 이렇게 값진 상을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구경이'를 찍으면서 행복했다. 이 상은 '구경이'를 사랑하고 사랑해준 모든 분들을 위한 상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구교환 '스며드는 배우'

    [TEN 포토] 구교환 '스며드는 배우'

    배우 구교환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구교환 '귀엽게 브이~'

    [TEN 포토] 구교환 '귀엽게 브이~'

    배우 구교환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괴이' 구교환 "신현빈 친구처럼 느껴져, 김지영에겐 실수한 거 아닐까 걱정" [인터뷰③]

    '괴이' 구교환 "신현빈 친구처럼 느껴져, 김지영에겐 실수한 거 아닐까 걱정" [인터뷰③]

    배우 구교환이 신현빈과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2일 티빙 오리지널 '괴이' 배우 구교환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구교환은 극 중 기이한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고고학자 정기훈 역을 맡았다. 극 중 기훈은 잃어버린 딸을 그리워하며 혼돈 속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무언가를 끊임없이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묻자 구교환은 "대체 상황을 만들었던 것 같다. 고고학자는 아니지만 나 역시 한 가지 작업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고 탐구했던 시간이 있다. 그리워 하는 인물 역시 내가 그리워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했다. 이전에 만났던 누군가일 수도 있고. 나의 경험을 가지고 와서 마주했다"고 설명했다. 신현빈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개그 듀오'라고 소개할 만큼 유머도 나누고 위로가 많이 됐다. 이번 작업으로 처음 만났는데 함께 해온 친구처럼 느껴졌다"고 밝혔다. 극중 한석희(김지영 분)에게 반존대를 사용하고, 누나라고 호칭을 사용한 것이 의도였냐고 묻자 구교환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양 군청으로 가는 시간을 나눈 동료로 보이고 싶었다"며 "극중 내가 오빠일 수도 있었는데, 실수한 거 아닐까"라며 웃었다. "김지영 선배님과도 마치 10년지기 친구처럼 농담도 하고 상황을 즐기면서 치열하게 연기했습니다."연기와 연출을 계속해서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재미'를 꼽은 구교환. 언제 처음으로 재미를 느꼈냐고 묻자 그는 "처음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꾸준히 좋아했던 기억들이 쌓여서 더 재밌고 즐기게 된 것 같다. 누군가에게 반했을 때 첫 순간이 기억나지

  • 구교환 "MBTI=INFP, 내 목소리 독특하다 생각 안 해" [인터뷰②]

    구교환 "MBTI=INFP, 내 목소리 독특하다 생각 안 해" [인터뷰②]

    배우 구교환이 MBTI를 밝혔다. 2일 티빙 오리지널 '괴이' 배우 구교환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구교환은 극 중 기이한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고고학자 정기훈 역을 맡았다. 6부작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를 담은 작품. 티빙에서 지난달 29일 전편 공개됐다. '괴이'는 연상호 감독이 선보였던 '방법' 속 귀불, '부산행' 속 좀비 창궐지 진양군을 소재로 해 외전에서의 세계관 확장이 기대됐지만, 알프레드 히치콕의 '새' 등 고전 클리셰와 작가의 자가복제로 혹평을 받기도 했다. 이에 구교환은 "영화는 만들고 나면 관객의 것이고 드라마 역시 만들고 나면 시청자의 것이라 생각한다. 생각하는 대로 느끼고 감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힘 빠지는 결말이라는 평에 대해서는 "극 전체로서는 그럴 수 있겠지만, 정기훈으로서는 수진(신현빈 분)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고, 만나서 함께 벗어났기 때문에 정기훈으로서는 알찬 엔딩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귀불의 눈을 본다면, 구교환의 '검은 지옥'은 어떠한 모습일까. 그는 "나의 검은 지옥은 무생물이 나올 것 같다. 도형같은 것들이 나를 짓누를 것 같다. 그런 꿈을 꾼 적이 있는데, 많이 공포스럽더라. 도형이 쏟아지는 느낌이었는데 지금도 가끔 그 공포가 생각난다"고 밝혔다. "햄버거를 시켰는데 패티를 안 주는 것도 저에겐 지옥일 것 같아요. 하하." '꿈의 제인', '메기', '반도', '모가디슈', 'D.P.', '킹덤: 아신전&

  • '괴이' 구교환 "차 타면 죽는다고, 루머 깨고 싶었다" [인터뷰①]

    '괴이' 구교환 "차 타면 죽는다고, 루머 깨고 싶었다" [인터뷰①]

    배우 구교환이 '괴이'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일 티빙 오리지널 '괴이' 배우 구교환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구교환은 극 중 기이한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고고학자 정기훈 역을 맡았다. 구교환은 '괴이'에 참여하게 이유 에 대해 "초자연적인 현상에 관심이 많았고, 함께 참여한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 대한 호감과 신뢰, 궁금증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작품 속에서 차에만 타면 죽는다는 루머가 있더라. 차에 타는 역할을 맡아도 죽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정기훈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도 느꼈다고. 구교환은 "설정상 자세히는 나오지 않지만, 정기훈은 월간괴담이라는 잡지를 출간하는 사람이다. 지금 시대에 아날로그적인 종이로 잡지를 출간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컸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고 하지만, 이 역시 월관괴담 잡지의 홍보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종이의 질감을 알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게 반가웠다"고 말했다. 구교환은 '괴이'를 오컬트물로 다가가려 하지 않았다며 "오컬트는 장르적인 카테고리일 뿐, 기훈과 수진(신현빈 분)의 드라마라고 생각했다"며 "장르를 벗어나 기훈과 수진의 관계에 더 집중했다. 또 딸 하영이, 진양군청까지 함께하는 석희(김지영 분) 등 인물간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다가갔다"고 밝혔다. 고고학자 캐리터를 어떻게 표현하려고 했냐고 묻자 구교환은 "직업의 형태와 모습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고학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 앞집, 옆집, 윗층, 아랫층에 사는 고고학자 정기훈으로 연기했다"고

  • [종합] 신현빈 "구교환, '청룡'에서 찐 텐션"…친구 동생 딘딘 미담에 '화답' ('씨네타운')

    [종합] 신현빈 "구교환, '청룡'에서 찐 텐션"…친구 동생 딘딘 미담에 '화답' ('씨네타운')

    배우 구교환과 신현빈이 라디오에서 남다른 입담을 자랑해 청취자를 즐겁게 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구교환과 신현빈이 출연했다.이날 DJ 박하선은 지난해 열린 청룡영화상에서 구교환이 인기스타상 수상 이후 화제가 된 수상소감을 언급했다.이에 대해 구교환은 "정말 기뻤다. 그런데 뭘 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라고 했다. 박하선은 "그때 떨려서 못다한 수상 소감이 있다면 해 달라"고 요청했고, 구교환은 "파이팅 앞에 '아자아자'를 넣고 싶다. 아자아자 파이팅"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를 지켜본 신현빈은 "제가 그날 현장에 있었다. 시상을 하러 나갔다가, 상 받는 걸 대기실에서 모니터로 봤다"라며 "평소 구교환을 아니까 '저거는 찐 텐션이다' 라고 생각했다. 다들 일부러 그런건가라고 생각 하시더라. 오히려 의도해서 재미있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라고 했다.그러자 구교환은 "그렇다, 의도를 갖고 움직이면 고장나는 스타일이다"라며 웃었다.두 사람이 출연한 '괴이'는 저주 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극 중 구교환은 고고학자 정기훈 역을 맡았고, 신현빈은 천재 문양 해독가 이수진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부부 였지만 아이를 잃게 되면서 별거를 하게 된다.구교환, 신현빈은 서로의 캐릭터를 소개해주기로 했다. 구교환은 이수진에 대해 "노영심 선배님의 '그리움만 쌓이네'가 생각난다. 애틋하고 그립지만 이상하게 용기가 나지

  • [공식] 구교환, 웹툰 원작 영화 '신인류 전쟁: 부활남' 주연 확정

    [공식] 구교환, 웹툰 원작 영화 '신인류 전쟁: 부활남' 주연 확정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인류 전쟁: 부활남'이 캐스팅과 연출을 확정하고, 제작 준비에 돌입한다. 배구 구교환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신인류 전쟁: 부활남'은 만년 취준생 '석환'이 죽은 뒤 3일 후에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는 웹툰의 거침없는 매력과 독특한 콘셉트를 담아내면서도, '석환' 부활 능력의 근원이 되는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더해 웹툰보다 확장된 세계관을 그린다.업그레이드된 이야기와 캐릭터, 강렬한 액션을 담아낼 '신인류 전쟁: 부활남'은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뛰어난 감각을 선보였던 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금껏 보지 못한 스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대케 한다.타이틀 롤인 '석환' 역은 '반도', '모가디슈'와 넷플릭스 시리즈 'D.P.' 등의 작품에서 독특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배구교환이 맡는다. 구교환은 취업준비생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우연히 죽음을 맞이하고, 3일 후 부활하게 되면서 점차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되는 '석환'의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개성 있는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그간 대체불가한 캐릭터 표현으로 사랑 받아온 구교환이기에, 그가 보여줄 '석환'에 기대감이 배가 되고 있다.'신인류 전쟁: 부활남'은 '콜', '독전', '럭키', '아가씨', '뷰티 인사이드' 등을 제작한 용필름의 신작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세계관을 기반으로 새로운 히어로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신인류 전쟁 시리즈

  • [TEN피플] '공익요원' 출신 구교환, 군인만 연기 하면 대박…'탈주'로 계속 된다

    [TEN피플] '공익요원' 출신 구교환, 군인만 연기 하면 대박…'탈주'로 계속 된다

    '인기상'에 빛나는 '대세 배우' 구교환이 차기작 소식을 알렸다. '구교환의 팬'임을 자처한 배우 이제훈과 함께 영화 '탈주'에 출연, 또 한 번 군인 역할을 맡아 '밀리터리물 전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간다.2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구교환이 '탈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탈주'는 철책 반대편을 바라보고 있는 북한군 병사 규남과 그를 막아야 하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리는 작품으로, 북측 비무장지대와 군부대를 배경으로 한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제훈과 구교환이 주연으로 열연한다.구교환은 극 중 정보기관인 북한 보위부 장교 리현상을 연기한다. 미스터리한 인물 리현상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영화 '반도'부터 '모가디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아신전', 'D.P.'까지, 구교환은 근 2년 사이 오랫동안 '독립영화계 스타'로 군림하며 쌓아온 연기력에 독보적인 매력까지 더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급기야 지난 11월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주가를 높였다. 공교롭게도 구교환은 이들 작품에서 군인이나 전사 역할로 열연해 이른바 '메인'이라 말할 수 있는 강동원, 조인성, 정해인 보다 더 주목 받았다.시작은 '반도'였다. 구교환은 극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 서 대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군인인데 어딘가 유약해 보이고, 리더이지만 부대원들의 만행이나 갈등을 방관하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좀비만큼 잔혹한데

  • [종합] 이제훈X구교환 '탈주'로 만남 이룰까…"긍정 검토 중"

    [종합] 이제훈X구교환 '탈주'로 만남 이룰까…"긍정 검토 중"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이 영화 '탈주'로 만날까.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은 23일 텐아시아에 "'탈주'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탈주'는 북한 군인들이 탈북을 시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도리화가' 등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의 신작이다. 이제훈은 주인공 탈북군 역할로 제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대세 배우' 구교환도 '탈주' 출연을 제안 받았다고 전해졌다.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 또한 텐아시아에 "'탈주'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다"라고 말했다.특히 '탈주'를 통해 이제훈과 구교환의 만남이 이뤄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이제훈은 지난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모가디슈', 넷플릭스 'D.P.' 등을 언급하며 구교환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달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와 객석에 있는 구교환을 향해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며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대시하는 구교환 "韓 호아킨 피닉스, 연상호 감독 마케팅"('유퀴즈')

    [종합] 대시하는 구교환 "韓 호아킨 피닉스, 연상호 감독 마케팅"('유퀴즈')

    배우 구교환이 한국의 호아킨 피닉스라는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나도 모르게 마음을 이끌리게 만드는 자기님인 구교환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D.P.'를 재밌게 봤다.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 받은 걸 축하한다"고 말했다. 구교환은 "좋다. 영화한테 대시한다는 생각으로 만든다. 편지 보내는 마음으로 만들었는데 답장을 받은 기분"이라고 했다.구교환은 "의도를 갖고 나오는 것보다 이렇게 진짜 뵙고 싶었다. 대시하러 나왔다"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함께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나왔다. 사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좋아한다. 두 분의 팬이다"고 했다.유재석은 "'반도' 찍을 때 연상호 감독이 호아킨 피닉스라고 했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구교환은 "감독님의 홍보 전략, 마케팅 아니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교환의 롤모델은 빌 머레이다. 자신만의 인장이 있는 배우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또 유재석은 "구교환 씨 인기가 장난 아니다. 배우 분들 사이에서도 이종석 씨, 류준열 씨, 류덕환 씨, 손석구 씨가 구교환 씨한테 빠져서 헤어날 수 없다고 했다. 이번 영화제에서 이제훈 씨가 '다음에 작품을 같이 하고 싶다'고 했더라"고 했다. 구교환은 "신기하다. 제가 스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봐왔던 배우들이 저를 안다는 사실이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구교환은 '구며들었다'라는 수식어에 대해 "두 번 들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의

  • '유퀴즈' 구교환, 나도 모르게 '구며드는' 마성 매력 [종합]

    '유퀴즈' 구교환, 나도 모르게 '구며드는' 마성 매력 [종합]

    '유 퀴즈 온 더 블럭' 구교환이 독특한 매력으로 유재석, 조세호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15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5회 '나도 모르게' 특집에는 배우 구교환이 출연했다.구교환은 영화 '모가디슈', 넷플릭스 'D.P.' 등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유재석은 "'D.P.'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호열 씨 만나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을 받았는데 정말 축하드린다. 당시 수상소감이 화제였는데?"라고 말했다. 당시 구교환은 수상소감으로 "'모가디슈' 팀에게 인기가 많은 줄은 알고 있었는데 밖에서도 인기가 많은지 몰랐다. 파이팅"이라고 전한 바 있다.구교환은 "기분이 좋다. 영화를 만들면서도 영화에게 대시한다는 느낌으로 만들었다. 편지를 보낸 것 같았는데 답장을 받은 기분이었다"라며 "뭘 홍보하고자 나온 게 아니다. 예능 출연이 처음이다. 오늘 여기에 함께 작품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나왔다"라며 "사실 '유퀴즈'를 좋아한다. 두 분의 오랜 팬"이라고 팬심을 전했다.이어 구교환은 자신의 근황에 "'유퀴즈'에 출연하고 있다"라며 "주변에 얘기를 하지 않고 나왔다. 선물처럼 보여드리고자"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연상호 감독과 드라마를 찍었다고?"라며 홍보할 시간을 줬다. 이에 구교환은 "홍보는 안 될 것 같다. 근황은 '유퀴즈'다. '유퀴즈'를 촬영 중이다"라고 끝까지 홍보를 하지 않아 독특한 모습을 보였다.조세호는 구교환에게 유재석의 첫인상을 묻자 "여전하시다. 난 혼자 알고 있

  • '유퀴즈' 구교환 "인기상 기분 좋아, 배우들이 날 좋아해 신기"

    '유퀴즈' 구교환 "인기상 기분 좋아, 배우들이 날 좋아해 신기"

    '유 퀴즈 온 더 블럭' 구교환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15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5회 '나도 모르게' 특집에는 배우 구교환이 출연했다.구교환은 최근 출연작 '반도', '모가디슈', '킹덤: 아신전', 'D.P.' 등 작품이 모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재석은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구교환은 "지금 잠깐 다른 생각을 했다. 인기스타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유재석은 "이종석, 류준열, 손석구, 류덕환 등 배우들이 구교환의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다고 했다더라. 청룡영화상에서는 이제훈이 다음에 같이 작품하고 싶다고 했는데?"라고 물었다.구교환은 "신기하다. 내가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봤던 배우들이 나를 안다는 사실이 좋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 퀴즈' 구교환, 초현실 남친짤 탄생 비화…조인성·이제훈도 반한 매력

    '유 퀴즈' 구교환, 초현실 남친짤 탄생 비화…조인성·이제훈도 반한 매력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나도 모르게’ 특집을 선보인다.오늘(15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35회에서는 나도 모르게 마음을 이끌리게 만드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 매운 볶음면 개발자, 영상 콘텐츠 제작자, 배우 구교환이 유퀴저로 출연해, 우리를 빠져들게 만든 남다른 에너지와 노력을 이야기할 계획이다.인싸(인사이더) 직원들 집합소,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 황지연 자기님은 유쾌한 면모로 이목을 모은다. 샴푸 사러 온 고객이 얼떨결에 머리를 감고가게 되는 ‘엄청난’ 마케팅 전략을 시작으로, 영국 본점을 포함한 전 세계 매장 중 매출 1위를 달성한 영업 비밀을 흥미진진하게 털어놓는 것. 아기자기 조세호를 스르르 홀려버린 특별한 손님 응대법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누적 판매량 30억 개, 전 세계를 물들인 마성의 빨간 맛 ‘매운 볶음면’ 개발자 원주연 자기님과의 대화도 계속된다. 세계인을 사로잡은 매운 볶음면의 액상 스프를 만든 자기님은 매운 음식 맛집과 전 세계 고추를 섭렵했던 개발 과정부터 매운 볶음면의 꿀 조합 레시피까지 모두 전수하는 것. 유재석 혼자서 볶음면 두 봉지를 거의 전부 해치우게 만들었을 정도로 특별한 자기님의 레시피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에서 뉴욕까지 전 세계 도심의 풍경을 바꾸는 영상 장인 이성호 대표는 혁신적인 사업 스토리를 들려준다.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102.5m 대형 폭포와 춤추는 고래를 데려오는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한 장본인으로서 고군분투기를 공유하는 것. 국내 최대 규모인 삼성동 대형 전광판에서 들썩이던 파도의 전시 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