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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교환, 메트로시티 ‘SHADOW PLAY’ 필름서 다이나믹한 매력 발산

    구교환, 메트로시티 ‘SHADOW PLAY’ 필름서 다이나믹한 매력 발산

    배우 구교환이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2022 맨즈 컬렉션 필름 ‘SHADOW PLAY’에서 다이나믹한 매력을 뽐냈다.캠페인 영상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깊은 잔상을 남긴다.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공간은 원형 그대로의 다이나믹함을 발산하고 강렬한 명암의 대비는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인 프레싱 기법의 크로세비아 패턴 맨즈 백을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과 그림자 속에서 교차시키며 역동적인 영상을 완성해 냈다.‘SHADOW PLAY’에서 구교환이 스타일링한 메트로시티 크로세비아 패턴 맨즈 백은 세 줄의 선이 반복적으로 교차되는 프레스 기법이 반영되어 세련된 무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크로세비아는 이탈리아어로 ‘교차로’를 뜻한다.도시적 감성의 세련된 남성 클러치백으로 클래식하고 모던한 룩이나 비즈니스 캐주얼 등 다양한 룩에 트렌디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베이직하고 심플한 쉐입에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투웨이로 활용 가능하고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실용적이다.관계자는 “크로세비아 패턴 맨즈 백은 다양한 소지품 수납이 용이하며 포멀룩이나 캐주얼룩 모두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며 “MZ세대 남자친구 선물로는 물론 전 연령대 남성에게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트와이스 미나, 배우 구교환이 반한 '잇 백'

    트와이스 미나, 배우 구교환이 반한 '잇 백'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브랜드 뮤즈인 트와이스 미나, 배우 구교환과 함께 한 추석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미나와 구교환은 각각 자신들이 선택한 메트로시티 잇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뮤즈이자 탑 아이돌 및 배우인 두 사람이 특별한 애정을 갖고 선택한 메트로시티 잇백은 무엇일까?먼저 트와이스 미나는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오벌 쉐이프 디자인의 ‘에그백’을 추천했다. 미니백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메트로시티의 아카이브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뉴 아이코닉 에그백은 이탈리아에서 30년 간 내려 온 레더 굿스 공법으로 제작돼 견고한 퀄리티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어 배우 구교환은 메트로시티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갈리아도 백팩’을 추천했다. 실제 구교환도 노트북백으로 잘 활용하고 있으며,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게 구교환의 설명. 특히 빅 사이즈의 앞 포켓으로 수납력을 높인데다 프리미엄 레더 백팩으로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메트로시티가 준비한 추석 기프트 세트도 눈길을 끈다.메트로시티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품격 있는 세트 구성이라는 게 메트로시티 측의 설명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구교환·이정현·전소니, 연상호 감독 '기생수: 더 그레이' 캐스팅

    [공식] 구교환·이정현·전소니, 연상호 감독 '기생수: 더 그레이' 캐스팅

    넷플릭스가 연상호 감독과 손잡고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고단샤 출판 ‘기생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 ‘기생수: 더 그레이’ 제작을 확정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어느 날 우주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살인을 저지르며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하자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과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기생수: 더 그레이’는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로 2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가 원작이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리메이크되며 아직도 많은 이들이 인생작으로 손꼽는 ‘기생수’가 한국의 연상호 감독과 만난다.K-좀비 열풍의 시작을 알린 ‘부산행’ 시리즈부터 ‘방법’, ‘지옥’, ‘괴이’ 등 전무후무한 상상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던 연상호 감독이 ‘기생수: 더 그레이’의 연출과 공동 각본을 맡아 또 한 번 연니버스(연상호 유니버스)의 확장을 예고한다. 혼란에 빠진 사회에서 살아가는 인간군상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 제기를 해온 연상호 감독이 ‘기생수’의 세계관을 한국을 배경으로 어떻게 새롭게 그려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옥’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의 지옥사자를 선보였던 연상호 감독이 기생생물을 어떻게 현실화시킬지에 대한 기대도 치솟는다. 여기에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종이

  • '권모술수' 주종혁, '우당탕탕' 박은빈과 엄지척…구교환·강기영도 한자리에[TEN★]

    '권모술수' 주종혁, '우당탕탕' 박은빈과 엄지척…구교환·강기영도 한자리에[TEN★]

    배우 주종혁이 동료 배우들과 케미를 드러냈다.주종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주종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함께 출연중인 강기영, 박은빈 그리고 특별출연한 구교환과 인증샷을 찍는 모습. 네사람은 절친 케미를 보이고 있다.한편 총 16부작인 '우영우'는 전반부에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가 변호사가 될 수 있을지 능력을 증명하는 과정에 집중했다면, 후반부에서는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한 출생의 비밀과 우영우와 송무팀 직원 이준호(강태오 분)의 로맨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강태오♥박은빈, 심쿵 직진 "너무 좋아해요"→ 구교환, 어린이 해방군으로 등장('우영우')

    [종합] 강태오♥박은빈, 심쿵 직진 "너무 좋아해요"→ 구교환, 어린이 해방군으로 등장('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 구교환의 일침이 씁쓸한 현실 속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지난 27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 방송에서 어린이 해방을 외치는 방구뽕(구교환 분)의 신념을 지키고 아이들의 가혹한 현실까지 짚어낸 우영우(박은빈 분)의 변호가 감동을 안겼다.이날 우영우는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로 체포된 방구뽕의 변호를 맡았다. 자칭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이라는 방구뽕은 무진학원 버스를 탈취해 그 안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들을 근처 야산으로 데려갔다가 체포됐다. 그는 “어린이는 웃지만, 어른은 화를 내는 이름을 갖고, 그 이름에 걸맞게 사는 것, 그것이 내가 하려는 혁명”이라며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구속 영장 실질 심사에서 우영우는 방구뽕이 구속 재판을 받지 않도록 도왔지만, 방구뽕은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이라는 신념을 굽히지 않아 결국 구속 재판을 받게 됐다. 그는 사실 무진학원 최성숙 원장의 아들이었다. 최성숙 원장은 남편과 사별한 후 아들 셋을 전부 서울대에 보낸 엄마로, 학구열에 불타는 학부모들의 신임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아들 방구뽕의 기행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최성숙은 아들의 교도소 수감만은 막아 달라며 한바다에 도움을 청했다.우영우는 버스를 탈취한 그 날 ‘어린이 해방군 입대식’을 했다는 방구뽕의 이야기를 들으며 “방구뽕 씨는 어린이 놀이에 관한 자기만의 철학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철학이 방구뽕 씨 감형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구뽕은 “감형은 어머니가 원하는 거지 내가 원하는 게

  • [TEN 포토] 구교환 '라이징 스타'

    [TEN 포토] 구교환 '라이징 스타'

    배우 구교환이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구교환 '어마어마한 인기'

    [TEN 포토] 구교환 '어마어마한 인기'

    배우 구교환이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구교환 '믿고 보는 배우'

    [TEN 포토] 구교환 '믿고 보는 배우'

    배우 구교환이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구교환 '귀엽게 브이'

    [TEN 포토] 구교환 '귀엽게 브이'

    배우 구교환이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심달기, '이상순♥' 이효리 눈물 흘리게 만들었다…구교환도 칭찬

    심달기, '이상순♥' 이효리 눈물 흘리게 만들었다…구교환도 칭찬

    배우 심달기가 배우 겸 감독 구교환, 이옥섭 감독의 숏필름 '사람 냄새 이효리'에 참여한 가운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10, 11회에서는 심달기가 숏필름 '사람 냄새 이효리'에 참여해 이효리, 구교환, 이옥섭, 홍시영(기리보이)과 함께한 촬영 비하인드부터 GV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심달기는 단편 영화 '세마리'로 인연을 맺었던 구교환, 이옥섭 감독과 다시 한번 작품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는 극 중 내성적이지만 할 말은 다 하는 막내 심달기 역으로 분했다.또한 심달기는 애드리브로 이어 나가는 리허설에서도 이효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신선한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갈등 신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연기에 몰입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심달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이효리는 눈물을 흘리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지난달 진행된 '사람 냄새 이효리' GV에서는 배우 겸 감독 구교환이 "영화가 1초에 24프레임이잖아요. 이 친구는 그 24개의 무드가 다 달라요"라며 심달기만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표현력을 언급하기도. 심달기는 "저한테 2022년도의 기억은 '사람 냄새 이효리'일 것 같다. 인상적인 작업이었다"고 전했다.심달기는 올해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가정폭력에 노출된 소년범 서유리 역으로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정은희(이정은 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첫사랑에 빠진 고등학생의 감정을 생생히 전달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 냄새 이효리'를 통해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이

  • [단독] 구교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특별 출연…박은빈X강태오와 호흡

    [단독] 구교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특별 출연…박은빈X강태오와 호흡

    배우 구교환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 출연한다.3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구교환은 지난 29일 ENA 채널에서 첫 방송 된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 출연한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엉뚱하고 열정적인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이 따뜻하고 유쾌하게 펼쳐지는 작품.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등이 출연 중이다.구교환은 다수의 독립영화에서 연기뿐만 아니라 연출, 프로듀싱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해온 독립영화계의 스타다. 그는 영화 '꿈의 제인'으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과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받았다.영화 '반도'를 통해 첫 상업 영화에 도전한 구교환은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아신전', 영화 '모가디슈', 넷플릭스 시리즈 'D.P.'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그는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영화 '탈주', '신인류 전쟁: 부활남',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 캐스팅됐다.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구교환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효리, 구교환♥이옥섭과 작업 준비 완료 "벗으라고 하면 다 벗을 수도"('서울체크인')

    [종합] 이효리, 구교환♥이옥섭과 작업 준비 완료 "벗으라고 하면 다 벗을 수도"('서울체크인')

    이효리가 이옥섭 감독, 구교환과의 작업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지난 10일 공개된 티빙 예능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이옥섭 감독, 구교환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한 선술집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사실은 만날 수가 없는데 조합인데. 그냥 진실하게 재밌게 난 즐긴다"고 말하며 누군가가 들어왔다. 이 말을 한 건 배우 구교환. 그의 옆에는 이옥섭 감독이 자리했다.앞서 이효리는 구교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구교환도 이효리의 팬이라고 화답하기도. 그렇게 이효리와 구교환, 이옥섭 감독의 만남이 성사됐다. 구교환은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옥섭 감독은 "선물 같은 일"이라고 표현했다.인사가 끝난 뒤 세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이효리는 "낯을 많이 가린다고 들었다. 저도 낯을 가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로 어색하게 있으면 될 것 같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이효리는 "보고 싶었다. 두 분 귀여우시다"고 말했다. 이에 구교환은 "어떤 포인트에서"라며 멋쩍어했다. 이효리는 "교환 씨 '꿈의 제인'에서 처음 봤다. 그래서 트랜스젠더분이구나 싶었다. 연기를 하시는 분이어서 나왔나 생각하고 봤다"며 "저는 방송을 오래 하고 대중적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만 하게 된다. 그런 거 하는 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나도 저런 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이옥섭 감독은 "긴장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이런 거 잘 안 해보셨죠?"라고 물었다. 이옥섭 감독은 구교환에게 "뭐 아세요?"라고 되물었다.

  • 정해인·구교환·김성균·손석구 'D.P.' 시즌2, 대본 리딩…지진희·김지현 합류

    정해인·구교환·김성균·손석구 'D.P.' 시즌2, 대본 리딩…지진희·김지현 합류

    넷플릭스가 'D.P.'(디피) 시즌2의 캐스팅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넷플릭스 시리즈 'D.P.'가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시즌2로 돌아와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이어간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D.P.'는 뛰어난 완성도와 연기, 깊이 있는 연출로 2021년 공개 후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또한 안타깝고 충격적인 엔딩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더욱 시즌2를 애타게 기다려왔다. 넷플릭스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D.P.' 시즌2를 확정하고 대본 리딩 사진을 공개하며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D.P.' 시즌2는 한준희 감독을 비롯해 육군 헌병대 D.P.조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안준호 역의 정해인과 한호열 역의 구교환 그리고 간부인 박범구 중사 역의 김성균과 임지섭 대위 역의 손석구 등 'D.P.'의 주요 출연진 전체가 다시금 뭉쳐 끈끈한 의리와 단단한 호흡을 선보이고, 지진희와 김지현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극의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미스티'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지진희는 육군 본부의 법무실장 구자운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드라마 '서른, 아홉', '공작도시', '편의점 샛별이' 등 브라운관은 물론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인지도를 단단히 쌓아 올리고 있는 김지현은 국방부 검찰단 작전과장 서은 중령 역으로 등장한다. 'D.P.' 신드롬을 일으킨 정해인, 구교환,

  • 배우 구교환과 함께한 메트로시티 썸머 캠페인 공개

    배우 구교환과 함께한 메트로시티 썸머 캠페인 공개

    ‘메트로시티’가 배우 구교환과 함께한 썸머 캠페인을 공개했다.메트로시티는 22 S/S시즌에 구교환과 ‘LOVE FLOWER’라는 콘셉트 아래, 메트로시티만의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다양한 접근 방식의 에피소드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RUN FOR LOVE’라는 주제로 ‘사랑’이라는 감정의 다채로운 변화를 표현했다.구교환은 표정만으로 여러 가지 감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메트로시티 론칭 30주년을 기념한 1992 티셔츠와 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페를라 주얼리 컬렉션의 네크리스를 매치해 남다른 훈훈함을 자아냈다.특히 이번 22 S/S 시즌 신제품인 브리프케이스와 토트백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루베스토(Rubesto) 메신저 백도 완벽히 소화했다.루베스토 메신저백은 우수한 수납력과 익스클루시브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남성을 위해 탄생했다. 백 앞면의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M 로고와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이중으로 패턴화했으며,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 백 등의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뉴 타입' 구교환 "'D.P.'로 신인상, 나 혼자 매번 새롭게 보여준 거라 오해"[화보]

    '뉴 타입' 구교환 "'D.P.'로 신인상, 나 혼자 매번 새롭게 보여준 거라 오해"[화보]

    배우 구교환이 넷플릭스 시리즈 'D.P.'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것에 대해 늘 응원처럼 느껴진다고 밝혔다.20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6월호 표지를 장식한 구교환의 화보를 공개했다. 교환의 첫 매거진 커버 화보로 알려진 이번 프로젝트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공개된 사진들 속 그는 포멀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착장에 컬렉션을 착용하고 있다. 구교환은 각 신의 무드와 착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집중력으로 빠르게 오케이 컷을 끌어냈다고. 중간중간 툭툭 던지는 특유의 농담으로 촬영장에 웃음이 그치지를 않았다는 후문이다.구교환 특유의 재치와 독창적 발상은 인터뷰에서도 드러난다. 우선 그는 얼마 전 백상예술대상에서 'D.P.'로 수상한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에 대해 "신인상은 늘 응원처럼 느껴진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매번 새롭게 보여서 준 거라고 나 혼자 오해하고 있다"고 했다.한호열 캐릭터에 대해서는 "유머의 힘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은 친구라서 나도 아주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밝혔으며, 수상소감에서 인용한 한호열의 대사 "형은 뉴 타입이야"와 관련해 새로운 시도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하기도 했다.최근 공개된 티빙 드라마 '괴이'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절망에 빠진 인물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면모를 가진 정기훈 캐릭터에 대해 구교환은 "내게 희극과 비극은 늘 공존하는 것 같다'며 본인의 연기 접근법에서는 감정을 정확히 분류하는 게 오히려 더 어렵다고.이외에도 최근 연출한 단편 영화에 대한 이야기, 인간을 관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