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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희, 박보검·임시완 미담 공개 "나보다 더 빠르다"('라디오스타')

    조원희, 박보검·임시완 미담 공개 "나보다 더 빠르다"('라디오스타')

    전 축구선수 조원희가 러닝 크루 박보검, 임시완에 대해 언급한다.14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전 축구선수이자 현 축구 해설자로 활약 중인 조원희가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는다. 조원희는 시작부터 마선호가 나왔던 '라디오스타'를 언급하며 김구라를 웃기기 위해 마선호와 같은 옷감의 의상을 입고 왔다고 어필한다고.김동현은 "격투기엔 정찬성이 있다면, 축구계엔 조원희가 있다. 아내한테 꽉 잡혀 산다"라고 폭로했다. 조원희는 "용돈이 50만 원이다"라며 하소연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미 마선호를 이길 조짐이 많다"라며 김동현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조원희는 '뭉쳐야 찬다3'에서 안정환 수발러로 활약하며 고정 멤버 자리를 꿰찼다. 간식 셔틀부터 개인 비서, 애벌빨래까지 솔선수범하는 수발러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용돈 같은 거 받나?"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솔직하게 "300만 원도 받은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내 "와이프가 모른다. 방송 내지 말아 달라"고 사정한다. 김구라는 조원희의 수발 스킬에 감탄하며 500만 원으로 가격을 높여 영입을 제안한다고. 조원희가 보인 반응에 "멋있다"라며 환호가 터져 나왔다고 전해졌다.축구 해설가인 조원희는 중요한 날엔 꼭 축구화를 신는다면서 중계 시그니처 루틴부터 중계할 때 자신의 캐릭터를 살릴 "좀 더 좀 더 좀 더" 중계 톤을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김구라의 탭댄스 기습 제안에도 곧바로 축구화를 신고 탭댄스를 추며 노력형 예능 캐릭터임을 어필했다. 김구라

  • 임시완, 조원희와 의외 친분 과시…밝은 표정으로 한 컷

    임시완, 조원희와 의외 친분 과시…밝은 표정으로 한 컷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이 전 축구선수 조원희와의 근황을 전했다.임시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star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조원희와 자전거를 탄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임시완은 개봉 예정인 영화 ‘1947 보스톤’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안정환, '2002 멤버' 현영민에 100만원 용돈 줘→조원희에겐 냉정('뭉찬')

    [종합] 안정환, '2002 멤버' 현영민에 100만원 용돈 줘→조원희에겐 냉정('뭉찬')

    전지훈련 무패행진 ‘어쩌다벤져스’가 무너졌다. 어제(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거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어쩌다벤져스’가 ‘인간 투석기’ 현영민 감독이 수장으로 있는 ‘울산 H고’와의 스페셜 매치에서 4 대 0으로 완패했다. ‘어쩌다벤져스’는 11명, ‘울산 H고’는 9명의 선수가 출전했지만 월등한 실력 차이를 극복할 수 없었다. 앞서 안정환 감독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멤버로 활약한 현영민 감독의 상반된 교육방침이 눈길을 끌었다. 수평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현영민 감독은 ‘울산 H고’ 선수들과 전화로 상담하는 자유 상담제를 실행하고 있었지만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도입에 반하는 의견을 내 깨알 웃음을 안겼다. 특히 팀을 우승으로 이끈 현영민 감독의 명언으로 ‘불광불급(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이 소개되자 안정환 감독은 “저는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한다”며 “우리는 딱 얘기한다. ‘오늘 지면 출연료 없다’”고 최고의 자극제 ’불광 미지급‘을 탄생시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은퇴 후 바로 해설을 시작했던 현영민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안정환 감독이 자신을 살뜰하게 챙겨줬을 뿐만 아니라 100만 원 이상의 용돈을 줬다는 추가 미담을 전했다. 이에 이동국 수석 코치가 질투와 섭섭함을 내비치자 안정환 감독은 이동국 수석 코치와 조원희 코치의 첫 해설 모니터링을 해준 것을 언급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더불어 MC 김성주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술에 취한 조원희 코치가 안정환 감독을 찾아와 “해설 좀 가르쳐달라&rdquo

  • [종합] 최수종 "♥하희라와 스킨십,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방송불가" 조원희·김영권 '동공지진' ('세컨하우스')

    [종합] 최수종 "♥하희라와 스킨십,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방송불가" 조원희·김영권 '동공지진' ('세컨하우스')

    '세컨하우스' 배우 최수종이 아내인 배우 하희라와 금슬 비결로 '스킨십'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19일 방송된 KBS 2TV의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축구선수 조원희와 김영권은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세컨하우스 강원도 홍천을 찾았다.축구사랑이 대단한 최수종은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했다. 하희라는 "나를 팽개치고 달려간다"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조원희-김영권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두 분 싸운 적 있으시냐'는 질문에 "부딪히는 싸움은 안해봤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서운한 적은 있다. 삐칠 수 있지 않나""며 "하고싶은 말이 있을때 한번 꿀꺽 참으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그러자 최수종은 "나는 스킨십을 좋아한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 방송 불가다. 방송이 안된다. 이렇게 뭔가를 아침에 일어나도.."라며 말 끝을 흐렸다. 이에 하희라는 "됐어, 거기까지"라고 말렸다. 김영권 역시 부부 금실 비결에 대해 "무조건 들이대고 본다. 제가 터득한 것 중에 하나가 화났을때 스킨십 하는 거다. 무조건 들이대고 본다. 아내가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일단 키스부터 한다. 그 후에 이야기를 하면 조금 더 풀린 상태로 이야기가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조원희는 "저는 스킨십할 생각을 못 해 봤다"며 "저는 아내가 2살 위다. 그런데 맞을 거 같다. 진짜 맞는다는 게 아니라 왠지 거부하면 굉장히 서운할 거 같다"고 했다. 이에 김영권은 "될 때까지 하는 거다. 오늘 불 붙인 것보다는 쉬울 것"이라고 조언해 웃음을

  • [종합] 박지성 "손흥민, 차범근 전 감독과 동등…활약에 따라 단독 1위 될 듯"('뭉찬2')

    [종합] 박지성 "손흥민, 차범근 전 감독과 동등…활약에 따라 단독 1위 될 듯"('뭉찬2')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4년간의 러브콜. 월드컵도 아니고 4년을 기다렸다. 섭외 1순위였던 분이 얼굴을 드러냈다"며 박지성을 소개했다. 박지성은 "전 축구 국가대표 현재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로 일하고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김용만은 "저희가 부른 거 알고 계셨죠? 그동안 왜 못 나오신 거죠?"라고 물었다. 박지성은 "알고 있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다. 첫 번째는 동국이 형이 전화를 주셨다. 첫 번째로 마음이 흔들렸다가 주 번째로 조원희 코치에게 전화가 왔다. 최종적으로 가장 큰 건 정환이 형 때문"이라고 답했다.박지성은 "정환이 형이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달라고 했었는데 일정상 못 나갔다.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전화를 받고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12년 만에 안정환, 이동국과 그라운드에서 다시 만나게 된 것에 대해 "기분이 이상하다. 선수로서 그라운드에 있다가 지금은 선수가 아닌 상태로 그라운드에 오니까 옛날 생각도 많이 난다"고 덧붙였다.박지성에 대한 팩트 체크가 진행됐다. 안정환은 과거 박지성과 룸메이트였던 사이. 하지만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소식을 TV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박지성은 "정환이 형이 물어봤던 건 사실이다. 확정 기사가 나올 때가 아닌 월드컵 최종 예선 기간에 그런 기사가 있었다. 루머가 있다고 했을 때 루머가 진짜냐고만 물었다. 저는 모른다고 했다. 그때 당시에 결정된 게 아니었다.

  • [종합] 어쩌다벤져스, 피지컬FC에 짜릿한 역전승…'벤투호 황태자' 정우영 만남 예고('뭉찬2')

    [종합] 어쩌다벤져스, 피지컬FC에 짜릿한 역전승…'벤투호 황태자' 정우영 만남 예고('뭉찬2')

    어쩌다벤져스가 피지컬FC와의 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지난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피지컬FC의 강렬한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조원희 감독과 함께 나타난 피지컬FC는 '축구는 피지컬'이라는 말처럼 종합격투기, 아시아 최초 미스터 유니버스 월드챔피언, 세계 소방관 챔피언, 특수부대 UDT 출신, 특수부대 707 출신, 특수부대 SSU 출신, 헬스 트레이너, 크로스핏 트레이너까지 다부진 체격의 선수들로 구됐다. 조원희 감독은 "오늘만큼은 안정환 감독 이기겠다"고 각오를 불태웠다. 어쩌다벤져스와 피지컬FC의 치열한 피지컬 대결이 재미를 안겼다. 피지컬FC가 제안한 1대 1 수중 철봉 씨름에서 임남규와 최영재, 이대훈과 공기환, 김현우와 에이전트H, 이장군과 야전삽 짱재, 박태환과 지기가 맞붙은 가운데 어쩌다벤져스가 예상을 뛰어 넘는 맹활약으로 전승을 거뒀다. 이에 피지컬FC 조원희 감독이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등판해 어쩌다벤져스 이동국 수석코치를 상대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더불어 패배를 아쉬워한 줄리엔 강이 4대 4 수중 고싸움을 제안, 어쩌다벤져스의 공식 멸치 강칠구, 김준호, 이대훈, 허민호를 꺾고 승리하며 1대 1 동점으로 피지컬 대결을 마무리해 자존심을 지켰다.어쩌다벤져스와 피지컬FC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졌다. 피지컬FC는 강철 체력뿐만 아니라 K3 리그 선수 출신 석현종과 전국 TOP10 안에 드는 조기축구 실력자 홍범석이 있어 만만치 않은 경기를 예감케 했다. 안정환 감독의 예상대로 피지컬FC는 몸싸움 최강자답게 적극적으로 압박했다. 뺏고 뺏기는 치열한 볼 쟁탈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 [TEN 포토] 조원희-이동국-문경은-안정환 '전설끼리 뭉쳤다'

    [TEN 포토] 조원희-이동국-문경은-안정환 '전설끼리 뭉쳤다'

    조원희, 이동국, 문경은, 안정환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출연하며, MC로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골퍼가 출연하며 오늘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원희 '깜찍하게'

    [TEN 포토] 조원희 '깜찍하게'

    전 축구선수 조원희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출연하며, MC로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골퍼가 출연하며 오늘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원희 '가야돼 가야돼~'

    [TEN 포토] 조원희 '가야돼 가야돼~'

    전 축구선수 조원희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출연하며, MC로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골퍼가 출연하며 오늘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원희-이동국-김하늘 프로-소유-문경은-안정환 '전설끼리 홀인원 주역들'

    [TEN 포토] 조원희-이동국-김하늘 프로-소유-문경은-안정환 '전설끼리 홀인원 주역들'

    조원희, 이동국, 김하늘 프로, 소유, 문경은, 안정환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출연하며, MC로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골퍼가 출연하며 오늘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정환·이동국·조원희·정조국 '감코진' 전원 필드 투입…박힌돌 vs 굴러온돌 '빅매치' ('뭉찬2')

    안정환·이동국·조원희·정조국 '감코진' 전원 필드 투입…박힌돌 vs 굴러온돌 '빅매치' ('뭉찬2')

    JTBC '뭉쳐야 찬다 2'가 박힌 돌과 굴러온 돌의 빅매치를 예고, 차원이 다른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2'에서는 '뭉쳐야 찬다' 1기 조기축구단인 '어쩌다FC' 멤버들과 오디션 출신자들로 이루어진 2기 멤버들의 축구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안정환 감독을 비롯해 이동국 수석코치, 조원희 코치, 정조국 스페셜 코치까지 필드에 오른다고 해 역대급 대유잼 승부가 기대된다.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스페셜 코치 정조국의 슈팅 훈련을 받은 뒤 이를 점검하기 위해 자체 8대 8 경기를 실행, '뭉쳐야 찬다' 1기와 2기 멤버로 팀을 나눈다. 이에 오랜만에 '어쩌다FC'로 뭉친 1기 멤버들은 안정환 감독과 조원희 코치가 이끌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이동국 수석코치와 정조국 스페셜 코치가 책임진다.이에 박힌 돌과 굴러온 돌의 싸움이라는 매치업이 형성, 어느 때보다 묘한 자존심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어쩌다FC' 때부터 팀을 이끌어온 안정환 감독은 잘하는 선수들을 찾는 것이 목표인 만큼, 이기는 것보다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도 "지면 죽여버리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이동국 수석코치 역시 이번 게임에 봐줄 생각이 전혀 없다는 듯 "유서를 써놓고 나가"라며 한 술 더 떠 승부욕을 불태운다.과연 1기 때부터 함께 분골쇄신하며 호흡을 맞춰온 '어쩌다FC'와 철저한 검증 하에 영입된 오디션 출신 팀의 승부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무엇보다 이번 게임에는 선수들 외에 감코진(감독+코치)도 총출동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이동국 수석코치는

  • 안정환 '2002 월드컵' 헤딩골→손흥민 슛…역사적 그 날, 명장면 골 재연 ('뭉찬2')

    안정환 '2002 월드컵' 헤딩골→손흥민 슛…역사적 그 날, 명장면 골 재연 ('뭉찬2')

    축구 레전드들의 최강 공수 대결이 펼쳐진다.2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꽁병지FC'의 사전 탐색전으로 레전드 슈팅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축구 레전드 안정환, 이동국, 김병지, 조원희가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 명장면 골을 재연한다.이날 '어쩌다벤져스'는 국대 골키퍼 김병지 팀인 '꽁병지FC'와의 정식 경기를 앞두고 사전 탐색을 위해 레전드 슈팅 대결을 벌인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레전드 골이 이루어진 지점에서 똑같이 재연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 것.프로축구 사상 첫 '골 넣은 골키퍼' 김병지의 헤더슛, 2002 한일월드컵 미국전에서 터트린 안정환의 동점골, 포르투갈전에서 만든 박지성의 결승골,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결승골을 따냈던 이동국의 터닝슛, 슈팅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 손흥민의 슛, 그리고 조원희의 환상적인(?) 자책골까지 짜릿했던 레전드 골들이 모두의 기억을 새록새록 피어오르게 한다.이에 먼저 시범을 보이기로 한 안정환과 이동국, 김병지, 조원희가 당시의 순간을 떠올리며 각자의 존에서 레전드 슈팅을 시도한다. 이들은 '클래스는 영원하다'를 몸소 보여주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몸놀림과 축구 감각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꽁병지FC' 감독 김병지는 "선수 때는 드리블 마니아였지만 팀은 역시 조직력이다"라며 현역 때와 달리 감독이 된 후 느낀 소감을 전해 모두를 웃게 만든다. 레전드 국대 골키퍼 김병지가 이끄는 '꽁병지FC'의 수비력은 어느 정도일지, 감독으로서의 전술 능력까지도 기대되고 있다.'판타지 스타' 안정환과 '라

  • [종합] 조원희 子, 11살 맞아? 줄리엔강X최영재 뺨치는 선명한 복근 '자랑'('피는 못 속여')

    [종합] 조원희 子, 11살 맞아? 줄리엔강X최영재 뺨치는 선명한 복근 '자랑'('피는 못 속여')

    전 축구선수 조원희 아들이 11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복근을 자랑했다.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조원희의 아들이 줄리엔강과 최영재에게 1일 축구 레슨을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조원희와 아들 윤준이는 실내 연습장에서 축구 연습에 나섰다. 두 사람을 찾아온 건 줄리엔강과 최영재였다. 줄리엔강과 최영재는 상의를 탈의한 채 등장했다. 조원희는 "제가 유튜브에서 피지컬FC를 창단했다. 대한민국에 내노라하는 피지컬 괴물만 모셔서 축구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조원희는 "삼촌들 몸 어때?"라고 물었다. 윤준이는 "옷을 벗고 오셔서"라며 당황해했다. 조원희는 "아빠가 삼촌들을 운동을 가르쳐주고 있는데 혹시 도움이 될 수 있겠니?"라고 물었다. 윤준이는 "도움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최영재는 "윤준아 우리 뭐부터 하면 돼?"라고 했다.워밍업으로 푸시업을 하기 전 조원희도 상의를 탈의했다. 이들은 몸풀기로 푸시업 대결에 나섰다. 물론 윤준이도 함께였다. 윤준이는 20개의 푸시업을 거뜬하게 해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11살이 믿기지 않는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기도. 이를 본 줄리엔 강, 최영재와 스튜디오 MC들은 놀라워했다. 앞서 윤준이는 스피드, 감각, 스텝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축구는 피지컬"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워밍업을 마친 윤준이는 축구 실력을 뽐냈다. 이동국은 "순간적으로 스피드 변화가 있다. 수비수들이 힘들어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줄리엔강과 최영재의 슈팅을 받아본 윤준이었다. 조원희는 두 명 중에 잘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꼽아

  • [종합]"조원희 그XX 누구야"…최용수, 아들 앞 디스한 후배 조원희 용서 ('안다행')

    [종합]"조원희 그XX 누구야"…최용수, 아들 앞 디스한 후배 조원희 용서 ('안다행')

    전 축구선수 최용수가 자신을 디스한 후배 조원희를 용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안다행'에서는 납도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이 최용수, 조원희와 자급자족 생활이 담겼다. 초도 이장 허재와 청년회장 김병현은 '빽토커'로 함께했다.최용수와 함께하는 납도의 둘째 날 아침, 이들은 전날 최용수가 농작물을 뿌리째 뽑아 망가뜨려 놓은 텃밭 재정비에 나섰다. 현주엽은 소 역할, 최용수는 사람 역할을 하며 쟁기로 밭을 갈기로 했다. 하지만 현주엽의 넘치는 힘에 최용수가 속수무책으로 끌려다녔다. 역할을 바꾼 최용수는 안정환, 현주엽의 칭찬에 힘입어 밭갈이용 쟁기를 끌며 고군분투했다. 이때 최용수의 불편한 손님 조원희가 도착했다. 이로써 방송 3사 축구 해설위원 출신 축구인이 한데 모였다. 서로의 등장을 예상하지 못한 최용수와 조원희는 어색한 기류를 보였다. 조원희는 최용수에 대해 "선수 시절부터 감독이셔서 어려운 대선배님"이라고 설명했다.조원희는 최용수에게 "보고싶었습니다"고 했지만 최용수는 "난 그렇게 썩. 난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다"고 답했다. 이후 조원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실수 아닌 실수를 했다"고 고백했다. 안정환과 방송에서 축구 게임을 하던 도중, 최용수 캐릭터가 헤딩골 찬스를 놓치자 '최용수 그걸 못 넣으면 어떡해'라고 했는데 이를 최용수가 알게 됐다고 한다.최용수는 어색해 하는 조원희에게 "너무 보고싶었다"고 말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이에 안정환은 "저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나머지는 두 분이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잔뜩 경직된 조원희가 최용수,

  • 이천수·조원희·백지훈, 가장 우수한 감독은? ('골든일레븐2')

    이천수·조원희·백지훈, 가장 우수한 감독은? ('골든일레븐2')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 '골든일레븐2'이 첫 방송한다.25일 방송되는 tvN '골든일레븐2'에서는 3인의 감독 이천수, 조원희, 백지훈이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이번 시즌에서 세 감독은 각각 자신이 맡을 11명의 꿈나무들을 선발, 최고의 팀을 가리는 서바이벌에 돌입한다.팀 선발에 앞서 이천수는 실력, 조원희는 태도와 잠재력, 백지훈은 센스를 최우선으로 보겠다고 밝힌다. 감독들의 서로 다른 선발 스타일 만큼 개성 강한 세 팀이 꾸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것. 세 사람의 자존심을 걸고 펼쳐질 치열한 서바이벌에 많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 꿈나무들의 놀라운 실력이 공개돼 대한민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엿보게 할 전망이다. 가운데 지난 시즌보다 더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00여 명의 지원자들 가운데 1차 선발된 축구 꿈나무들은 이천수, 조원희, 백지훈 앞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각자 얼마나 노력했을까 하는 생각에 선배로서 감동을 받았다"는 이천수, "기술적으로 너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조원희, "한국 축구의 미래가 진짜 밝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고 있다"는 백지훈까지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 꿈나무들의 축구 실력은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한편 '골든일레븐2'는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좋은 시기를 나타내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축구 국가대표팀 베스트 11(일레븐)을 합친 말로, 축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남녀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골든일레븐2'는 25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