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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별→루카스, 유튜브 복귀 공식…사생활·남편 리스크도 '부담 無'인 이유 [TEN피플]

    박한별→루카스, 유튜브 복귀 공식…사생활·남편 리스크도 '부담 無'인 이유 [TEN피플]

    일부 연예인들이 연예계 활동 복귀 수단으로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다. 기존 미디어와 비교해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 거름막 없이 본인의 근황, 심경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물론,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한다는 인상보다 우회 복귀한다는 비판도 따른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우 박한별이 복귀한다. 5년 만에 복귀 소식이다. 소속사 라이즈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며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알렸다. 박한별도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항상 팬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한별은 남편 리스크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미디어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이유는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클럽 버닝썬 논란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유 씨는 당시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해외 투자자에게 성 접대했다는 의혹을 받았다.유 씨는 2020년 업무상 횡령과 성매매 알선·식품위생법 위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했으나 취하해 형이 확정됐다.활동을 중단했던 시기 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운영해왔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해 온 것. 배우로서 이미지 회복을 위해서라도 약 1년간의 유튜브 활동은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 됐

  • '사생활 논란' 루카스, '더쇼'서 첫 솔로 무대…등 돌린 팬심 잡을까

    '사생활 논란' 루카스, '더쇼'서 첫 솔로 무대…등 돌린 팬심 잡을까

    사생활 논란으로 그룹 NCT에서 탈퇴한 가수 루카스가 솔로 데뷔 무대에 선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M '더쇼'에는 루카스의 솔로 데뷔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역동적이고 에너제틱한 매력과 루카스만의 힙합 무드를 담아낸 타이틀곡 'Renegade'(레니게이드)에 이어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자유로운 분위기의 수록곡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까지 선보인다.이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귀엽고 힙한 빌런으로 돌아온 퍼플키스(PURPLE KISS), 완전체로 돌아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THE NEW SIX(더 뉴 식스)와 'XXL' 크기의 야망과 포부로 돌아온 영파씨(YOUNG POSSE), 폭발적인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을 자랑하는 앰퍼샌드원(AMPERS&ONE)의 컴백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이어 유니크한 감성으로 5세대 글로벌 루키에 등극한 아일릿(ILLIT),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로 눈길을 끄는 UNIS(유니스)의 데뷔 무대까지 준비됐다.'더쇼'의 '챌린딩'에는 파워풀 퍼포먼스로 돌아온 무대 장인 앰퍼샌드원이 출격한다. '챌린딩'은 MC 푸딩즈(WayV 샤오쥔, CRAVITY 형준, UNIS 나나)의 주도로 컴백 스타들과 함께 핫한 챌린지를 제작하는 코너다. MC 형준이 '챌린딩'의 첫 시작을 열며 앰퍼샌드원 멤버들의 챌린지를 함께 제작한다. 앰퍼샌드원 멤버들은 팬들을 설레게 할 직진 고백 멘트는 물론, 강렬함 가득한 챌린지도 선보였다는 후문. '더쇼'는 이날 저녁 6시 SBS M, SBS F!L 채널 동시 방송.한편 루카스는 양다리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그는 사과문을 통해 "제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됐다. 그렇게 돌아본 제

  • '사생활 논란' 루카스, 오늘(1일) 솔로 데뷔…첫 싱글 '레니게이드'

    '사생활 논란' 루카스, 오늘(1일) 솔로 데뷔…첫 싱글 '레니게이드'

    사생활 논란으로 그룹 NCT에서 탈퇴한 가수 루카스가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루카스의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 공개된다.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타이틀 곡 'Renegade' 뮤직비디오 2편도 동시에 선보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됐다.타이틀 곡 'Renegade'는 록 기반의 힙합곡으로, 더 나은 방향을 위한 변화와 더욱 강해진 내면을 통해 망설임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강렬한 기타 리프와 추진력 있는 비트로 각자의 삶을 개척하자는 메시지를 강조한다.이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서로 다른 매력의 총 2편으로 제작됐다. 루카스가 신보 발매를 위한 기자회견을 여는 모습에 재치 있는 연출 요소를 더한 버전과, 에너제틱한 신곡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루카스는 이날 오후 5시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위버스 루카스 채널에서 'LUCAS 'Renegade' Countdown Live'(루카스 '레니게이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루카스는 전곡 음원 하이라이트를 들으며 다채로운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또한 루카스는 오는 5월 11일 자카르타 공연을 시작으로 'LUCAS FANCON TOUR IN ASIA <FIAT LUX : 熙>'(루카스 팬콘 투어 인 아시아 <피아트 룩스 : 희>)에 돌입한다. 솔로 데뷔에 이어 첫 단독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는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NCT 출신' 루카스, 내달 1일 첫 싱글 공개…카운트다운 라이브 진행

    'NCT 출신' 루카스, 내달 1일 첫 싱글 공개…카운트다운 라이브 진행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솔로 데뷔곡 ‘Renegade’(레니게이드)로 자신만의 힙합을 선보인다.루카스 첫 싱글의 타이틀 곡 ‘Renegade’는 록 기반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더 나은 방향을 위한 변화와 더욱 강해진 내면을 통해 망설임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마음속 불을 지피는 듯한 강렬한 기타 리프와 추진력 있는 비트가 각자의 삶을 개척하자는 메시지를 더욱 부각시킨다.더불어 이번 타이틀 곡 퍼포먼스는 역동적이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힙합 베이스에 중독성 넘치는 캐치한 후렴구 안무를 비롯, 루카스만의 힙합을 풀어낸 트렌디한 동작이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또한 루카스는 첫 싱글 공개 1시간 전인 4월 1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위버스 루카스 채널을 통해 ‘LUCAS ‘Renegade’ Countdown Live’(루카스 ‘레니게이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타이틀 곡을 포함한 이번 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를 들으며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밝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주제의 키워드 토크, 앨범 언박싱 등 다채로운 코너를 펼칠 예정이다.한편,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는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출신' 루카스, 첫 싱글 발매…새로운 음악 색깔로 복귀

    'NCT 출신' 루카스, 첫 싱글 발매…새로운 음악 색깔로 복귀

    오는 4월 솔로 데뷔하는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싱글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신곡 ‘Dip It Low’는 808 베이스 기반의 힙합 곡으로,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와 앤티크한 플럭 소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상대와 함께 춤추며 주고받는 말을 담은 가사와 무심한 듯 여유로운 랩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더불어 레게 장르의 신곡 ‘Crushing On You’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유로운 멜로디에 나른한 래핑과 가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또한 루카스는 오늘(26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오픈, 다채로운 건물로 꽉 채워진 도시 배경과 정제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는 4월 1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사생활도 자기 관리 VS 가혹한 처벌" 아이돌 도덕성 논란, 어떻게 봐야 하나 [TEN스타필드]

    "사생활도 자기 관리 VS 가혹한 처벌" 아이돌 도덕성 논란, 어떻게 봐야 하나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사생활 논란을 빚은 아이돌 멤버가 활동을 중단하기도, 다시 가요계에 복귀를 알리고 있다. 사생활도 아이돌의 관리 영역 중 일부라며 이들의 복귀에 비판적인 시선이 따르는 가운데 아티스트의 사생활인 만큼 음악과는 별개의 문제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이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고 전했다. SM 측에 따르면 타이틀 곡 'Renegade'는 록 기반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더 나은 방향을 위한 변화와 더욱 강해진 내면을 통해 망설임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한다.앞서 루카스는 2021년 8월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연예계에 따르면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 A는 루카스로부터 사기 데이트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중국인 여성 B도 루카스가 자신과 한국 팬을 만나며 양다리를 걸쳤고, 고가의 선물을 요구하거나 멤버 험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루카스는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했다"며 이를 인정하고 NCT 탈퇴 후 활동을 중단했다. 그로부터 2년 후, 루카스는 유튜브를 통해 그 때 당시의 심경을 고백하며 활동을 재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루카스는 당시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6개월간 방에만 있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면서 "생각을 너무 많이 해 머리카락이 계속 빠졌다. 입맛이 없어서 밥도 제

  • "죽고 싶단 생각도" 루카스, '사생활 논란' 이후…NCT 떠나 솔로 데뷔 [TEN이슈]

    "죽고 싶단 생각도" 루카스, '사생활 논란' 이후…NCT 떠나 솔로 데뷔 [TEN이슈]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전 NCT 출신 멤버 루카스(LUCAS)가 오는 4월 첫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 데뷔 할 예정이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이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고 전했다. SM 측에 따르면 타이틀 곡 ‘Renegade’는 록 기반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더 나은 방향을 위한 변화와 더욱 강해진 내면을 통해 망설임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한다. 또한 SM 측은 마음속 불을 지피는 듯한 강렬한 기타 리프와 추진력 있는 비트가 각자의 삶을 개척하자는 메시지를 더욱 부각시킨다고 전했다. 앞서 루카스는 2021년 8월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연예계에 따르면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 A는 루카스로부터 사기 데이트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또 다른 중국인 여성 B도 루카스가 자신과 한국 팬을 만나며 양다리를 걸쳤고, 고가의 선물을 요구하거나 멤버 험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루카스는 이를 인정하고 NCT 탈퇴 후 활동을 중단했다.지난달 루카스는 NCT 탈퇴 후 2년 만에 유튜브를 통해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루카스는 "요즘 특별한 건 없는데 생각이 되게 많다. 항상 집에 있다. TV 보고 밥 먹고 가끔 회사(SM엔터테인먼트)에 가는데 특별한 건 없다"면서 "옛날에는 성격이 많이 셌다. 지금은 상대방 이야기를 듣고 내 얘기는 많이 안 한다. 이렇게 성격이 바뀐 이유는 그 사건 때문"이라고 사생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약 2년 간의 시간 동안 활동 중단 후 다소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루카스는 "6개월간 방에만

  • "죽고 싶단 생각도" 박유천→루카스, 반기는 이 없는 복귀 시동 [TEN피플]

    "죽고 싶단 생각도" 박유천→루카스, 반기는 이 없는 복귀 시동 [TEN피플]

    마약 범죄부터 성폭행까지 연루되며 징역형을 살고 나온 유명인들이 다시 연예계에 발을 들이려 하고 있다. 이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대중들의 반발도 거세다. 24일 사생활 논란을 빚었던 NCT 출신 루카스가 유튜브를 통해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루카스는 "요즘 특별한 건 없는데 생각이 되게 많다. 항상 집에 있다. TV 보고 밥 먹고 가끔 회사(SM엔터테인먼트)에 가는데 특별한 건 없다"면서 "옛날에는 성격이 많이 셌다. 지금은 상대방 이야기를 듣고 내 얘기는 많이 안 한다. 이렇게 성격이 바뀐 이유는 그 사건 때문"이라고 사생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루카스가 언급한 '그 사건'은 그의 전 여자친구와 관련됐다. 2021년 8월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 A는 루카스로부터 사기 데이트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중국인 여성 B도 루카스가 자신과 한국 팬을 만나며 양다리를 걸쳤고, 고가의 선물을 요구하거나 멤버 험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루카스는 이를 인정하고 NCT 탈퇴 후 활동을 중단했다. 약 2년 간의 시간 동안 활동 중단 후 다소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루카스는 "6개월간 방에만 있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해 머리카락이 계속 빠졌다. 입맛이 없어서 밥도 제대로 안 먹었다. 나쁜 생각도 했다. 너무 미안해서 죽고 싶었다. 솔직히 다 나 때문이지 않느냐"라며 후회했다. 그러면서 복귀를 예고했다. 이성수 SM 최고 A&R 책임자는 루카스에게 "팬들이나 대중 분들에게 우리가 미안해야 하는 것도 맞다. 그런데 또 그렇게만 할 수도 없고 미안한 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했고 루카스는 "2년 동안 많이 힘들

  • "논란 이후 죽고 싶다 생각…멤버들에 미안" NCT 루카스, 사생활 논란 2년 만에 전한 심경 [TEN이슈]

    "논란 이후 죽고 싶다 생각…멤버들에 미안" NCT 루카스, 사생활 논란 2년 만에 전한 심경 [TEN이슈]

    그룹 NCT 출신 루카스가 사생활 논란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지난 24일 루카스는 유튜브 채널 '다큐멘터리 파트1 프리즈'라는 영상을 통해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루카스는 "내가 지금 생각하는 거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얘기 잘해야 할 것 같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요즘 특별한 건 없는데 생각이 되게 많다. 항상 집에 있다. TV 보고 밥 먹고 가끔 회사(SM엔터테인먼트)에 가는데 특별한 건 없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옛날에는 성격이 많이 셌다. 세상이 너무 좁았다. 내가 모두 다 아는 것처럼 (행동했다). 지금은 상대방 이야기를 듣고 내 얘기는 많이 안 한다. 이렇게 성격이 바뀐 이유는 그 사건 때문"이라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앞서 루카스는 2021년 8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전 여자친구 A는 루카스로부터 사기 데이트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중국인 여성 B도 루카스가 자신과 한국 팬을 만나며 양다리를 걸쳤고, 고가의 선물을 요구하거나 멤버 험담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루카스는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했다"며 탈퇴한 바. 루카스는 당시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6개월간 방에만 있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해 머리카락이 계속 빠졌다. 입맛이 없어서 밥도 제대로 안 먹었다. 나쁜 생각도 했다. 너무 미안해서 죽고 싶었다. 솔직히 다 나 때문이지 않느냐. 내가 이렇게 안 했으면 달랐겠지"라며 후회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는 정상이 아니었다. 어디 가면 사람들에게 환호 받지만, 혼자 방에 있으면 누구에게도 전화가 안 온다. 너무 외로웠다"면서 "부

  • 유재석, 투자 대박났다…"수익만 16배" ('런닝맨') [TEN이슈]

    유재석, 투자 대박났다…"수익만 16배" ('런닝맨') [TEN이슈]

    방송인 유재석이 투자하는 것마다 성공했다. 25일 SBS 예능 '런닝맨'에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와 김동현,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대를 넘나드는 투자 레이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팀은 투자하는 것마다 대박을 냈다. 이에 유재석은 사쿠라를 보며 "이렇게 돈 벌면 좋겠지 꾸라야"라고 묻자 사쿠라는 "진짜 과거에 가고 싶다. 지금 당장"이라고 답했다.재석팀은 분산 투자로 점점 돈을 불려나갔다. 유재석은 주식으로 돈을 모은 후 모든 주식을 매도해 영화에 올인한 채 영화 개봉만 기다렸다. 그는 "우리에겐 무기가 있다. 이때의 겨울을 기억한다"며 "타이타닉을 봤던 그 시기가 기억이 난다. 힘들 때다, IMF였다"라고 회상했다.그리고 유재석의 기억대로 1998년 영화 개봉 소식을 알렸고 유재석이 투자한 영화는 무려 16배의 수익을 올리며 3억 5,600만 원이 되었다. 이에 양세찬은 유재석을 유도준이라 부르며 그의 의견을 따랐고 양세찬의 믿음대로 성공으로 이어졌다. 유재석의 맹활약으로 재석팀은 압도적인 재산 1위에 등극했다.제작진은 다시 회귀를 한다면서 시대가 바뀌었을 때 그 시대의 물건이 아니면 가치가 사라지니 투자에 주의하라고 알리자 유재석은 자산 가치의 변화가 가장 적은 금에 올인했다. 다음으로 회귀한 시대는 1970년대로 금으로 재산을 바꾼 유재석만이 살아남게 됐다. 1970년대에는 토지 투자가 대박을 냈다. 이에 석진팀은 적은 시드 머니를 점점 불려 갔고 재석팀도  재을 만들어갔다.제작진은 다시 시대를 회귀한다고 알렸고 멤버들은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지 고민했다. 유재석은 과

  • SM엔터는 뭐가 아쉬워서 '꽃뱀 논란' 루카스를 받아줬나 [TEN피플]

    SM엔터는 뭐가 아쉬워서 '꽃뱀 논란' 루카스를 받아줬나 [TEN피플]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루카스가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루카스는 여전히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내부에서는 실질적인 연예계 복귀 방안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루카스가 사생활 논란을 거둬내고 연예계에 다시 안착할지는 미지수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루카스는 최근 본인 명의의 X(구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또한 해당 계정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라는 것을 증명하는 'SM' 제휴 딱지도 있어 루카스의 공식 계정임을 알 수 있다. 해당 계정의 팔로워는 2만여명을 웃돌고 있다.루카스는 2021년 8월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사생활 논란은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의 폭로로부터 시작됐다. A씨는 루카스와 교제를 하는 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며 루카스와의 메신저 대화, 루카스가 보내준 셀카 등을 증거로 내세웠다.이후 루카스의 또 다른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중국인 여성들이 여럿 등장했다. 이들 모두 루카스의 팬으로 알려졌다. 루카스가 먼저 자신에게 접근해 교제를 시작했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또 명품 선물이나 호텔 예약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고.이외에도, 수많은 여성들의 폭로가 이어졌고, 루카스는 논란 이틀 만에 직접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그는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최근 며칠간의 상황을 보면서 제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됐다.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며 사과했다.업계에서는 루카스가 'X' 공식 계정을 개설한 만큼, 연예

  • '사생활 논란' 루카스, NCT 탈퇴 후 솔로 활동 본격 시동? [TEN이슈]

    '사생활 논란' 루카스, NCT 탈퇴 후 솔로 활동 본격 시동? [TEN이슈]

    사생활 논란으로 그룹 NCT를 탈퇴한 루카스가 솔로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루카스는 최근 본인 명의의 X(구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또한 해당 계정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라는 것을 증명하는 'SM' 제휴 딱지도 있어 루카스의 공식 계정임을 알 수 있다. 21일 오전 7시 30분 기준 해당 계정의 팔로워는 2만여명이다.루카스는 2021년 8월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사생활 논란은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의 폭로로부터 시작됐다. A씨는 루카스와 교제를 하는 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며 루카스와의 메신저 대화, 루카스가 보내준 셀카 등을 증거로 내세웠다.이후 루카스의 또 다른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중국인 여성들이 여럿 등장했다. 이들 모두 루카스의 팬으로 알려졌다. 루카스가 먼저 자신에게 접근해 교제를 시작했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또 명품 선물이나 호텔 예약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고.이외에도, 수 많은 여성들의 폭로가 이어졌고, 루카스는 논란 이틀 만에 직접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그는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최근 며칠간의 상황을 보면서 제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됐다.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며 사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태용 "에버랜드 왔어요"…로즈데이 맞아 '605송이 장미' 선물

    NCT 태용 "에버랜드 왔어요"…로즈데이 맞아 '605송이 장미' 선물

    NCT 태용이 로즈데이를 맞아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찾았다. 지난 14일 NCT 공식 SNS 계정에는 태용이 에버랜들을 방문한 근황이 전해졌다. 태용은 "오늘 로즈데이 장미 잘 받으셨나요?"라며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서 재밌고 즐거웠어요"라고 알렸다. 또한 태용은 오는 6월 5일 개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장미축제에서 직접 605송이 장미를 고객에게 선물했다고. 또한 태용은 SM타운과 에버랜드가 협업한 'NCT 익스프레스', 'NCT 질주 범퍼카'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태용은 "푸바오 러바오 아이바오 다음에 또 보자아 오늘 자지 말구 또 만나요"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레이븐·루카스 "술 먹이고 성관계"·"양다리·협박"…끊이지 않는 사생활 논란[TEN피플]

    레이븐·루카스 "술 먹이고 성관계"·"양다리·협박"…끊이지 않는 사생활 논란[TEN피플]

    아이돌들의 사생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개인으로서도 치명적이지만, 몸 담고 있는 그룹에게도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그룹 원어스의 멤버 레이븐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RBW는 15일 원어스 공식 팬 카페에 짧은 공지를 올려 "멤버 레이븐 관련 게시글에 대하여 당사는 긴밀하게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또한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밝혔다.논란의 시작은 최근 한 SNS에 올라온 게시글이었다. 자신을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 밝힌 일본인 여성 A 씨. 그는 레이븐이 자신에게 술을 먹여 성관계를 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 외에도 레이븐에게 한국인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전했다.A 씨의 주장은 상세했다. 레이븐이 해외 스케줄을 위해 일본에 방문했을 당시 원나잇(하룻밤을 보내는 일)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는 것. 또한 레이븐과 교제를 하면서 수시로 레이븐의 자택을 방문했다고 주장했다.A 씨는 레이븐의 과격한 욕설을 하는 음성도 공개했다. 이에 결별을 택했지만, 이후에도 협박을 일삼았다고 전했다.이미 레이븐의 음성이 공개된 상황. 소속사 RBW는 팬들에게 명확히 사안을 전달하겠다고 호소했지만, 변명의 여지는 없어 보인다. 논란이 사실이라면 연예계 활동에 제약이 걸리는 것은 당연한 수순. 앞서 NCT의 멤버 루카스의 경우가 그러했다.  루카스의 '사생활 논란'은 지난해 8월 터졌다. NCT의 팬이었던 한 여성이 루카스와 교제했다고 알린 것. 이어 호텔비 및 담뱃값 결제 등 금전적인 요구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폭로했다.루카스의 경우도 비슷하다. 폭로가 나온 직후 루카

  • '사생활 논란' NCT 루카스. 활동 중단…침묵 깨고 사과 [종합]

    '사생활 논란' NCT 루카스. 활동 중단…침묵 깨고 사과 [종합]

    그룹 NCT의 중국 멤버 루카스가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늘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WayV-루카스&헨드리 싱글 'Jalapeño'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 모든 콘텐츠 공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루카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만약 기회를 주신다면 직접 꼭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사생활 논란의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며, 예정된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고개 숙였다. 앞서 지난 23일 자신이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루카스한테 가스라이팅, 남자 꽃뱀질 당한 거 폭로함"이라는 글과 함께 그와 나눈 대화, 사진, 음성 등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A씨는 루카스가 담배 심부름도 시켰으며, 본인은 연예인이라 밖에 나가서도 안되고 카드를 쓰면 매니저에게 걸린다고 했다. 자기가 가고 싶은 호텔을 A 씨에게 예약하라고 하거나 호텔 가면 룸서비스 먹고 잠만 자고 갔으며, 체크아웃하는 순간부터 연락 두절에 선을 긋고 본인 돈을 내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루카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많이 들어 우울증까지 왔었다. 너무 좋아했어서 연애하면서 단 한 번도 같이 사진 찍자 한 적 없었고 도촬 한 적 없었다. 친구들 포함 그 누구에게도 연애 사실을 알린 적도 없으며, 가족에게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