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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브, 몽환적인 분위기의 'Either Way'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아이브, 몽환적인 분위기의 'Either Way'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아이브가 'Either Wa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이브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 선공개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아날로그 흑백 감성 ‘이더 웨이’ 영상 속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멤버 개개인의 모습과 몽환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다. 데뷔 이후 첫 금발 머리를 시도한 장원영의 모습과 함께 티저 영상을 통해 눈물을 흘리는 안유진의 모습이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신곡 '이더웨이'는 몽환적인 신스를 시작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표 가사와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에 독보적인 영상미와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CF 감독 유광굉의 연출이 더해져 한층 더 완성도 있는 뮤직비디오를 보여줄 전망이다. 트리플 타이틀곡 활동을 예고한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선보여 온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예측 불가한 무한 확장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나'의 다채로운 모습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내달 13일 국내 컴백에 앞서 오는 25일 ‘이더 웨이’, 10월 6일 ‘오프 더 레코드’를 선공개한다. 이어 10월 7∼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 후 13일 타이틀곡 ‘배디’ 공개와 함께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을 발매한다. 이하

  • 아이브 장원영, 못하는게 뭐야…벌써 세번째 작사 참여

    아이브 장원영, 못하는게 뭐야…벌써 세번째 작사 참여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해브 마인(I'VE MIN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와 '이더 웨이(Either Way)'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이 담겼다. 이외에도 '홀리 몰리(Holy Moly)', '오티티(OTT)', '페이백(Payback)'까지 6곡이 수록됐다.특히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의 작사에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했다. 앞서 서지음은 데뷔곡 '일레븐(ELEVEN)부터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 아이브의 다수 히트곡 작사에 참여해 아이브만의 독보적인 나르시시즘(자기애) 서사를 구축했다. 또한 가수 선우정아가 또 다른 타이틀곡 '이더 웨이'의 가사를 써 다채로운 트랙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배디' 작사에는 가수 BIG Naughty (서동현)가 참여해 아이브의 정체성과도 같은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전하면서도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완전히 '또 다른 나'를 제시한다. 여기에 장원영이 또 한 번 수록곡 '오티티' 단독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장원영은 앞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수록곡 '마인(Mine)',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의 작사에 참여한 바 있다.아이브 총괄 프로듀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부사장은 A&R팀을 통해 "아이브 데뷔전부터 개개인의 음역대와 음색을 파악하여 그에 최적화된 곡을 찾는데 주력했고, 다양한 장르의 곡

  • [공식] 장원영·강다니엘·성한빈, '2023 AAA IN PHILIPPINES' MC 확정

    [공식] 장원영·강다니엘·성한빈, '2023 AAA IN PHILIPPINES' MC 확정

    장원영과 강다니엘, 성한빈이 글로벌 NO.1 시상식 ‘2023 Asia Artist Awards IN PHILIPPINES’ MC로 호흡을 맞춘다.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TONZ 엔터테인먼트, PULP Live World가 공동 주관하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가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를 확정한 가운데, 역대급 화려한 축제를 예고했다.‘2023 AAA’ MC로는 장원영과 강다니엘, 성한빈이 발탁, 글로벌 K팝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3년 연속 ‘AAA’의 진행을 맡게 된 장원영은 매끄러운 진행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갈 전망. 지난해 장원영이 멤버로 속한 아이브는 '2022 AAA'에서 '핫트렌드', '신인상', '올해의 노래상(대상)'을 수상했고, 아이브 총괄 프로듀서 서현주 역시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받으며 'AAA'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여기에 개성 강한 남성미로 여심을 사로잡는 강다니엘과 풋풋한 소년미가 돋보이는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의 이색 조합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뛰어넘은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한 ‘AAA’는 매회 개최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한편 ‘걸파워’를 이끈 4세대 걸그룹과 5세대 신인 보이그룹의 대표주자인 뉴진스·르세라핌·보이넥스트도어·엔믹스·제로베이스원이

  • 300만원대 명품 안입어도 빛나…장원영, 9만원대 원피스로도 화려함 그 자체

    300만원대 명품 안입어도 빛나…장원영, 9만원대 원피스로도 화려함 그 자체

    아이브 장원영이 발레리나같은 여성스러움을 뽐냈다.최근 화장품 브랜드 화보 촬영에 나선 장원영은 다양한 표정을 뽐내며 인간 체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원영의 앵두같은 입술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이날 장원영이 착용한 원피스는 브랜드 Y사의 제품. 광택감이 도는 새틴소재로 제작된 미니기장의 원피스다. 2단의 플레어 스커트 디테일과 앞면 브랜드의 시즌 슬로건을 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9만 9000원이다.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6월 앨범 ‘I WANT’를 발매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벌써 브랜드 모델 됐네…닮은 듯 다른 매력 [화보]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벌써 브랜드 모델 됐네…닮은 듯 다른 매력 [화보]

    신인 배우 장다아가 첫 화보 촬영에 나섰다. 최근 웹툰 원작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 시작을 알린 장다아는 특유의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사랑스러운 공주님 같은 로맨틱한 매력을 뽐냈다. 장다아는 현장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제안해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빅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트위드 니트, 은은한 빛이 감도는 골드 셋업부터 클래식한 수트,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브랜드와의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화보 촬영 후에 진행된 밸런스 게임 인터뷰에서 장다아는 자신의 취향을 표현하며 밝고 청순한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장다아는 아이같이 사랑스럽고 동시에 여성스러운 우아함을 가진 배우이다. 앞으로의 활동이 궁금해지며 외모뿐만 아니라 그녀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매력은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현재 장다아는 2024년에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의 '백하린'역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반전이 있는 캐릭터로 극 전반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총대 맨 스타쉽, '장원영 혐오 장사' 뿌리 뽑을까[TEN스타필드]

    총대 맨 스타쉽, '장원영 혐오 장사' 뿌리 뽑을까[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사이버 렉카'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장원영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지속적인 비방, 명예훼손 등이 이유다. 이 사안에 대해 K팝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수년간 회사와 아티스트를 괴롭혔던 사이버 렉카의 '악의적 문화'를 뿌리 뽑을 수 있을까.27일 연예계에 따르면, 스타쉽은 '탈덕수용수'라는 유튜브 채널에 대해 민형사 소송을 진행했다. 스타쉽은 "2022년 11월부터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5월 미국 법원에서 정보제공명령을 받았으며, 2023년 7월 미국 구글 본사로부터 탈덕수용소 운영자에 대한 유의미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이어 "탈덕수용소 운영자에게 정보제공 명령 사실에 대한 통지가 이루어진 무렵, 탈덕수용소가 갑자기 해킹당했다며 영상들이 삭제되고, 계정이 없어졌으며, 사과 공지문이 올라오게 됐다"라고 전했다.또 "탈덕수용소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멤버들에 대해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이로 인해 당사 업무에 대한 방해가 있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금번 네이트 판에 올라온 탈덕수용소 운영자라는 글에서도 이를 스스로 인정한 바 있다"라며 "스타쉽은 탈덕수용소 사과문의 진위 및 진의 여부와 무관하게, 과거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탈덕수

  • 역경에도 끄떡없는 아이브, '아이엠'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15주 연속 진입

    역경에도 끄떡없는 아이브, '아이엠'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15주 연속 진입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글로벌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15주째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엠'은 7월 29일 자 차트에서 각각 93위와 50위를 차지했다. 특히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9계단 상승한 기록으로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국내 차트에서도 호성적은 이어지고 있다. '아이엠'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지니, 멜론 주간 차트(집계기간 7월 17~23일)에서 각각 지니 3위, 멜론 5위를 기록했다.이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 역시 지니 주간 차트 8위, 멜론 주간 차트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19살 장원영은 M사, 15살 뉴진스 혜인은 L사…아이돌 명품 사랑에 '슈퍼 등골브레이커' [TEN스타필드]

    19살 장원영은 M사, 15살 뉴진스 혜인은 L사…아이돌 명품 사랑에 '슈퍼 등골브레이커' [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15살인데 루이비통 앰버서더라니…. 좋아하는 아이돌들이 명품 하고 다니면 자기도 얼마나 갖고 싶겠어요."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최근 이같은 하소연이 터져나온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10대 아이돌들을 '앰버서더'로 내세우면서부터다. '등골브레이커'로 불렸던 수십만원대짜리 패딩은 오히려 '효자효녀템'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명품 제품들이 새로운 등골브레이커가 된 셈이다.10대 K팝 스타들이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된 모습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19살인 아이브 장원영은 미우미우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고,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국내 앰버서더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종 전시회,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멤버 모두가 10대인 뉴진스도 각각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를 하고 있다. 하니는 구찌, 다니엘은 버버리, 해린은 디올 주얼리, 패션, 뷰티 부문, 민지는 샤넬 뷰티, 패션, 시계 주얼리 부문, 막내 혜인은 루이비통의 앰버서더다. 6명의 멤버 가운데 4명이 10대인 엔믹스도 로에베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한다.이처럼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10대 K팝 스타들을 모셔가는 건 이들의 열렬한 지지층인 MZ세대가 향후 명품 시장 매출에 더 높은 기여를 할 것이라 예측되면서다. 이들이 일찍부터 고객 확보에 나선 것. 컨설팅업체 베인앤드컴퍼니에 따르면 지난해 고급 패션브랜드 시장 성장세는 MZ세대 덕분이며, Z세대의 첫 구매 연령은 15세 정도로 밀레니얼(M) 세

  • 아슬아슬 선 넘나드는 K팝 트럭시위, 팬덤인가 갑질인가 [TEN스타필드]

    아슬아슬 선 넘나드는 K팝 트럭시위, 팬덤인가 갑질인가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일부 K팝 팬들이 엔터사들에게 압박을 가하는 수단으로 트럭 시위를 선택하고 있다. K팝 팬들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콘텐츠 생산자인 엔터사들에게 정당한 요구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다.트럭 시위에는 여러 부작용이 있다. 일부 팬들의 목소리가 과하게 대변된다는 점, 팬들과 엔터사 사이에 부정적 분위기가 조성된다는 점 나아가 엔터사의 사업 방향성에 혼란을 야기한다는 점이다. 팬덤과 엔터사의 발전적인 소통을 위해서라도 새로운 수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최근 아이브 장원영의 팬덤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아티스트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시위는 약 8시간 동안 진행됐다.트럭에는 "2021년도부터 계속되는 방관 많이도 참아줬다 더는 못 참는다", "사이버 렉카 악성 루머 및 악플 스타쉽은 더 이상 침묵하지 말라", "부상 영상 삭제는 스타쉽의 요청인가? 신뢰를 저버리는 기만 행동 STOP", "고소 공지 하나 없지만 스타쉽 욕은 즉각 삭제 누굴 위한 매니지먼트인가", "앞길 막는 스타쉽 아티스트에게 걸맞은 지원 및 행동으로 보답하라" 등의 문구가 담겼다.올해 상반기만 해도 여러 차례 팬덤의 트럭 시위가 이어졌다. 지난 12일 소녀시대 태연의 팬덤은 입장문을 통해 '아티스트의 인기에 걸맞은 해외 콘서트 장소를 대관하고 콘텐츠 제작 횟수를 늘려줄 것, 악플 고소 진행 상황을 공유해줄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성동구 SM 엔

  • 제니·장원영·조현영, '프로 정신'만큼 건강도 중요하다[TEN스타필드]

    제니·장원영·조현영, '프로 정신'만큼 건강도 중요하다[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항상 빛나야 할 무대 위에서 많은 아이돌이 부상 투혼을 벌이고 있다. 최근 제니, 장원영, 조현영 등 여자 아이돌들이 활동 중 부상을 당했지만 여전히 씩씩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놓고  '프로 정신'이라고 치켜 세우는 이도 있는 반면 걱정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최근 블랙핑크의 제니는 '무성의' 논란에 휩싸였다. 무대 위에서 제니가 춤을 대충 춘다는 여론이 형성된 것. 이에 제니는 지난 14일(영국 현지시각) BBC 팟캐스트에 출연해 팝스타 두아 리파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제니는 "공연 중에 계속 다쳤다.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라면서 "시작 후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하는 식이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팬들이 실망하게 한 것 같다"고 말하면서 부상투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는 "발단은 부상이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나는 라이브 공연을 하면서 계속 다쳤다"고 설명했다. 계속되는 부상에 제니는 "내 인생의 스트레스였다"며 팬들이 자신에게 실망했을 수 있다고 이해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도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갑작스러운 팔 부상으로 응급실에서 7바늘이나 꿰맸지만 바로 현장으로 복귀해 촬영을 마쳤다는 일화가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2일 아이브 'I AM(아이 엠)'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손승희 감독은 "사실 현장에서 장원영이 춤을 추다가 팔을 다쳤다. 일곱 바늘이나 꿰맸다"며 &q

  • 피 철철 나고 바늘 꿰매도 무대…장원영→제니, '톱아이돌'의 프로 정신[TEN피플]

    피 철철 나고 바늘 꿰매도 무대…장원영→제니, '톱아이돌'의 프로 정신[TEN피플]

    고통을 감내하고 무대에 선 아이돌들의 일화가 뒤늦게 퍼지고 있다. 피가 철철 나고 뼈가 부러지는 등 듣기만 해도 아찔한 부상에도 '프로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다.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그간 '춤을 대충 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해당 지적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한 바 없었으나, 지난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출신 팝스타 두아 리파의 BBC 팟캐스트에 출연해 해명에 나섰다.제니는 하이힐을 신고 안무를 소화해 부상이 잦았다고. 그는 "공연 중에 계속 다쳤다.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었다. 넘어지고 또 넘어졌다"며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팬들이 실망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내 몸을 어떻게 컨트롤해야 할지 몰랐다. 팬데믹 이후 지금까지 몸을 돌보는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일부 팬들의 입장에서는 전과 달라진 제니의 안무 실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배경에는 적응하기 힘든 하이힐을 신어 불편함에도 어떻게든 무대를 소화하려는 제니의 노력도 숨어있었다. BBC 역시 제니가 프로답지 못하다는 의견에 반박했다. 대부분의 서구 아티스트들보다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부상 투혼도 전해져 화제다. 알려지게 된 건 아이브의 'I AM(아이엠)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손승희 감독이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 출연해 장원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기 때문.손승희 감독은 "공식적으로 이야기한 적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장원영이 춤을 추다가 팔을 다쳐서 일곱 바늘이나 꿰맸다"고 전했다.당시 장원영의 분량이 2회 차 남아있었다.

  • 아이브 장원영 '무대서 피-MV 촬영 중 응급실 行' 벌써 두번째 부상투혼[TEN이슈]

    아이브 장원영 '무대서 피-MV 촬영 중 응급실 行' 벌써 두번째 부상투혼[TEN이슈]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부상 투혼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장원영의 부상 투혼은 벌써 두번째이다. 지난 해 무대 위에서 공연하던 중 부상을 당한 데에 이어 최근 '아이 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부상 투혼을 발휘했던 사연이 밝혀다.12일 방송된 MBC FM4U '갓세븐(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는 손승희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손 감독은 아이브 '아이 엠(I AM)' 뮤직비디오 작업 후기를 전하며 장원영에게 특히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식적으로 말한 적은 없는 이야기다. 현장에서 장원영이 춤을 추다가 팔을 다쳤다. 7바늘이나 꿰맸다"고 밝혔다.그는 당시 크게 놀랐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콘티 분량이 2회 차 남았는데 다쳤으니 못 찍겠다 싶었다. 그런데 (장원영이) 이틀 연속 응급실에 가서 꿰맨 다음에 모든 신을 소화했다. 현장에서 힘든 내색을 안 하는 게 멋있었다"고 전했다.손 감독은 장원영이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해 내고 힘든 티를 내지 않으며 모니터링까지 꼼꼼히 마쳤다고 밝혔다. 손 감독은 "장원영이 다친 이후에 소화하지 못했다면 없어졌을 법한 신이 많다"고 전하기도 했다.앞서 장원영은 지난해 1월 '웰컴 K팝 클릭 콘서트'에서 '댓츠 마이 걸' 무대를 소화하다 무릎 부상을 입었다. 바닥에 무릎을 꿇는 안무 동작을 하다 무릎을 다친 그는 피가 흐르는 줄도 모른 채 무대를 이어갔다.뒤늦게 부상을 알게 된 장원영은 아무렇지 않은 척 '테이크 잇' 무대까지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 하며 부상 투혼을 펼쳤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아이브 청량함은 사이다 아닌 콜라급…객실서 파티 '아이 원트'

    아이브 청량함은 사이다 아닌 콜라급…객실서 파티 '아이 원트'

    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청량 끝판왕' 매력을 발산했다.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1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 펩시 캠페인' 주인공 아이브의 신곡 '아이 원트(I WANT)'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펩시 이미지로 꾸며진 지하철 객실 안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승객들 사이로 달려가는 안유진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 멤버들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담은 클로즈업 샷이 연달아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이번 티저를 통해 신곡 '아이 원트'의 음원과 안무 일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아이브는 음원에 맞춰 화려한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승객들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추며 객실을 순식간에 뜨거운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끝으로 어두운 밤하늘 아래 화려한 폭죽이 터지는 장면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됐다. 아이브의 청량한 비주얼과 쿨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티저 영상은 신곡과 더불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펩시와 아이브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아이 원트'는 심플한 멜로디 코드에 독특한 악기가 돋보이는 팝 넘버로, 펩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펀(FUN), 푸드(FOOD), 페스타(FESTA)를 아이브만의 당당한 자신감으로 재해석하여 "걱정은 미루고 매일을 축제처럼 즐기자"라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앞서 펩시와 스타쉽은 '2023 펩시 캠페인' 파트너 아이브의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여섯 멤버의 톡톡 튀는 개성과 쿨한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곡의 기대감을 높였다.안유진이 2021년, 장원영과 이서가 2022년 펩시와

  • 레드벨벳 웬디·소녀시대 태연,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2위…아이브 장원영 3위[TEN차트]

    레드벨벳 웬디·소녀시대 태연,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2위…아이브 장원영 3위[TEN차트]

    레드벨벳 웬디가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웬디가 1위에 올랐다. 웬디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진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론 브루갈(Ron Brugal) 스테이지에서 약 1시간 동안 총 13곡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황홀한 퍼포먼스와 음악, 독보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2위는 소녀시대 태연이 차지했다. 태연은 6월 3~4일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를 개최한다.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이후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돼 태연의 티켓 파워와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태연은 2020년 1월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씬)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만큼,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다음으로 아이브 장원영이 3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최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뒤 일본 앨범 '웨이브(WAVE)'를 발매하며 글로벌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지난 12일 오전 기준 '아이엠(I A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해 통산 네 번째 1억 뷰를 달성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 제니→온유, 계속되는 아이돌 '건강 적신호'…무리한 스케줄의 결과물[TEN피플]

    제니→온유, 계속되는 아이돌 '건강 적신호'…무리한 스케줄의 결과물[TEN피플]

    아이돌들의 건강 악화로 인한 활동 중단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정신적, 심리적 문제 등의 이유다. 여기에 이들의 무리한 스케줄 역시 한 몫 더했다. 이 같은 논란이 반복되면서 국회에서 계류중인 '아이돌 노동시간 제한' 규제에 오히려 힘을 싣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따른다.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 11일 컨디션 난조로 호주 멜버른 공연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다. 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응원해주시고 현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장에서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했다"고 전했다.블랙핑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는 그룹이다. 지난해 9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이미 북미 7개 도시 14회차 공연 스케줄을 소화했다. 오는 7월 15일에는 파리 공연에 이어 영국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또 8월엔 12일 뉴저지, 16일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투어도 예정되어 있다.특히, 제니는 최근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을 통해 최근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빠듯한 시간에 상당한 스케줄을 소화했기에 팬들은 걱정과 우려를 쏟아냈다.제니와 같이 건강 악화를 호소, 결국 활동 중단을 선택한 아이돌도 있다. 샤이니 온유는 컴백 직후 야윈 모습을 보여, 큰 걱정을 야기했다.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받게 되었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