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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준, 존재감 강하다"…'더 마블스'의 세 히어로가 보여줄 MCU 어떨까[종합]

    "박서준, 존재감 강하다"…'더 마블스'의 세 히어로가 보여줄 MCU 어떨까[종합]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는 방대하고 스펙타클한 세계관으로 단숨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등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히어로'가 되어 세상을 구하고, 서로 다른 이념 대립들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지 5의 세 번째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미즈 마블', '완다비전, '시크릿 인베이전'의 세계관을 통합한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을 비롯한 모니카 램보, 카밀라 칸이 서로 협업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세 여성 히어로의 연대는 어떤 과정으로 그려질까. 7일 오전,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참석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감독으로 처음 합류한 소감과 시리즈 속편 연출에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자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감독 확정) 소식을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마어마한 팬이었다. 즐겁게 작업할 생각에 신이 났었다. '캡틴 마블'의 속편보다는 '시크릿 인베이전,' 완다비전', '미즈 마블' 등의 모든 속편을 만든다는 생각이었고, 그 여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랐다"라고 설명했다. '더 마블스'가 어떤 차별화를 지닌 이야기냐고 묻자 "영화는 캡틴 마블, 램보, 미즈 마블이 함께 팀을 이루고 크로스 오버하는 이야

  •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세 히어로의 관계성, 조화를 맞추는 게 중요했다"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세 히어로의 관계성, 조화를 맞추는 게 중요했다"

    영화 '더 마블스'의 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캡틴 마블,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캐릭터의 조화를 위해 고민했던 지점을 언급했다. 7일 오전,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참석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이 모니카 램보와 미즈 마블과 협업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두 사람은 드라마 '완다비전', '미즈 마블'로는 소개된 바 있지만, 시네마로는 처음 얼굴을 드러낸다. 세 히어로의 관계성에 주목한 포인트를 묻자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조화를 맞추는 것이 중요했다. 캡틴 마블의 2탄이면서도 모니카 램보와 미즈 마블이 처음으로 영화를 통해서 소개된다. 균형을 맞추는 데 있어서 각각 개인의 스토리들이 공통의 스토리를 잘 꿰매고자 했다.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개개인의 개별적인 스토리와 여정들을 통해 세 명의 멋진 캐릭터가 빛을 발하는 것을 주안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캡틴 마블,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은 능력을 사용하면 서로 위치가 뒤바뀐다. 액션 합을 맞추기에도 어려움이 있었을 터.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즐거운 작업이었고 도전이었다. 훌륭한 스태프들로 인해 가능했고 명확한 비전을 전달하려고 했다. 전투 신에서 액션 스타일도 차별화하려고 했다. 캐릭터의 성격과 파워가 다 다르기 때문이다. 캡틴 마블은 파워가 크고, 모니카 램보는 세심하고 미즈 마블은 어린 친구고 천재성

  •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박서준 캐스팅, '이태원 클라쓰' 보고 적합하다 생각했다"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박서준 캐스팅, '이태원 클라쓰' 보고 적합하다 생각했다"

    영화 '더 마블스'의 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한국의 박서준 배우를 얀 왕자 역으로 캐스팅한 이유와 현장에서 함께 한 소감을 언급했다. 7일 오전,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참석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더 마블스'는 개봉 전부터 한국의 박서준 배우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평소 한국 콘텐츠에 관심이 많았다는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17살~19살 무렵에 장르를 불문하고 한국 문화에 빠져있었다. 한국 드라마와 예능을 많이 봤다. 드라마는 '내 이름은 김삼순', '온에어', '커피 프린스 1호점'을 많이 봐서 배우들을 잘 알고 있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얀 왕자 역을 맡은 박서준을 캐스팅한 이유와 함께 작업해본 소감에 대해 "몇 년간 한국 드라마를 못 보던 때가 있었는데, 코로나가 한참일 때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보고 박서준 배우를 알게 됐다. 당시 '캡틴 마블' 오퍼가 들어온 상황이었고, 얀 왕자 캐릭터는 박서준 배우가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엄청난 재능을 가진 배우고 좋은 에너지를 가진 배우라서 현장에서 즐겁게 작업했다"라고 밝혔다. 할리우드 데뷔를 한 박서준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수현, '이터널스'에 출연한 마동석에 이어 MCU에 출연하는 세 번째 한국 배우다. 이에 얀 왕자의 분량이나 역할이 한국 관객들의 기대가 큰 상황.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얀 왕자 역할에 대해 "이번 영화

  •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MCU 팬, 합류 소식 듣고 믿기지 않았다"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MCU 팬, 합류 소식 듣고 믿기지 않았다"

    영화 '더 마블스'의 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처음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참석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감독으로 처음 합류한 소감과 시리즈 속편 연출에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자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감독 확정) 소식을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마어마한 팬이었다. 즐겁게 작업할 생각에 신이 났었다. '캡틴 마블'의 속편보다는 '시크릿 인베이전,' 완다비전', '미즈 마블' 등의 모든 속편을 만든다는 생각이었고, 그 여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랐다"라고 설명했다. '더 마블스'가 어떤 차별화를 지닌 이야기냐고 묻자 "영화는 캡틴 마블, 램보, 미즈 마블이 함께 팀을 이루고 크로스 오버하는 이야기다. 세 캐릭터가 위치를 바꾸면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를 향해 나아간다. 그런 와중에 우주의 재난적인 상황에 치닫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화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8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알면 더 재밌는 '더 마블스' 잡학사전, 캡틴 마블→스크럴족까지 어디까지 아니?[TEN스타필드]

    알면 더 재밌는 '더 마블스' 잡학사전, 캡틴 마블→스크럴족까지 어디까지 아니?[TEN스타필드]

    ≪이하늘의 시네팝콘≫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겸 영화평론가)가 톡톡(POP)튀는 시선으로 영화 콘텐츠를 들여다봅니다. 이하늘의 팝콘(POP-Con) 챙기고 영화 보세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일명 MCU는 방대한 시리즈와 세계관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어벤져스' 시리즈를 보기 위해선, '아이언맨',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 '앤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등의 영화를 미리 관람해야만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감상 순서부터 방법까지 따로 존재할 정도다. 마블의 세계관은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연결되어 무한히 확장하는 독자적인 스토리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단순히 마블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한 것을 통칭하는 것이 아닌, 마블에게 판권이 있는 캐릭터가 주연하는 하나의 단일한 세계관. 물론 꼭 전편을 보지 않아도 마블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있어 무리는 없지만, 간단한 정보만 숙지하고 가더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듯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지 5(영화 7편, 드라마 6편 구성)의 세 번째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오는 1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페이즈5에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퀸텀매니아'(감독 페이턴 리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가 개봉했고, '데드풀 3'(감독 숀 레비),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 '썬더볼츠'(감독 제이크 슈레이어), '블레이드'(감독 얀 드망주)가 개봉을 앞뒀거나 제작 중이다. 드라마의 경우, '시크릿 인베이전', '로키 시즌2'는 공개됐으며 '에코', '아이언하트', '애거사: 다크홀드 다이어리',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공개 예정에 있다. 지난 5월 6일, 작가 파

  • '더 마블스' 11월 8일 개봉, 박서준 분량 얼마나 될까 [TEN초점]

    '더 마블스' 11월 8일 개봉, 박서준 분량 얼마나 될까 [TEN초점]

    배우 박서준의 영화 '더 마블스' 존재감은 어떨까.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16일 공개되는 '캡틴 마블 빛나는 귀환' 영상은 '캡틴 마블' 속 캐럴 댄버스의 과거 모습으로 시작, 초인적 힘을 얻게 된 순간과 절친한 친구 마리아 램보와 함께 공군으로 활동할 때의 모습까지 그가 히어로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캡틴 마블 두 번째 이야기인 '더 마블스'에는 캐럴 댄버스가 혼자서는 극복하기 힘든 거대한 위기를 맞닥뜨릴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상의 후반부에는 오랜 동료 닉 퓨리의 모습과 더불어 팀 '마블스'를 이룰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이들이 보여줄 전에 없던 화려한 팀플레이 액션을 더욱 기대케 한다. '더 마블스'의 개봉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영화 팬들에게 가장 궁금할 것은 박서준의 분량이다. 이 영화가 세 여성 히어로의 활약을 그린 만큼 박서준의 분량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고됐다. 다만, 존재감은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더 마블스'의 니아 다코스타 감독과 프로듀서 메리 리바노스는 미국 영화 잡지 '토탈 필름'(Total Film)을 통해서 박서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니아 다코스타와 메리 리바노스는 박서준 캐릭터인 얀 왕자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 그와 캡틴 마블(브리 라슨)의 관계는 정말 흥미진진할 것"이라

  • 브리 라슨·박서준 '더 마블스', 마블의 새로운 빛 등장…11월 8일 개봉

    브리 라슨·박서준 '더 마블스', 마블의 새로운 빛 등장…11월 8일 개봉

    MCU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인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11월 8일 개봉을 확정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 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붉은 빛을 내뿜는 견고한 모습의 캡틴 마블(브리 라슨)을 중심으로 그와 팀을 이뤄 또 다른 빛의 능력을 발휘할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구스', 강렬한 존재감을 내비치는 '얀 왕자'(박서준)의 모습까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역대급 파장을 일으킬 마블의 팀업!' 이라는 카피는 마블의 새로운 빛이 될 히어로 팀의 탄생을 예고하는 가운데, 하단에 위치한 빌런 '다르 벤'(자웨 애쉬튼)이 이들에게 어떤 거대한 위기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파이널 예고편은 카운트다운과 함께 캡틴 마블이 각성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운트다운 직후, '닉 퓨리'의 외침과 동시에 등장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장면은 영화에서 묘사될 차원이 다른 액션 장면과 볼거리를 가늠케 한다. 이어지는 히어로들이 빛을 활용해 힘을 발휘하는 모습은 빛의 능력으로 모인 세 명의 히어로가 선보일 최상의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영상의 배경에 깔리는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라는 대사는 '캡틴 마블'에서 공군인 캐럴 댄버스의 시그니처 대사로 등장한 문구다. 영화 '더 마블스'

  • 박서준, 악역 아니었다…'더 마블스' 감독 "브리 라슨의 확실한 아군" [TEN할리우드]

    박서준, 악역 아니었다…'더 마블스' 감독 "브리 라슨의 확실한 아군" [TEN할리우드]

    영화 '더 마블스'에 출연하는 배우 박서준의 존재감에 대해 감독 감독 니아 다코스타(Nia DaCosta)가 "캡틴 마블의 확실한 아군"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더 마블스'의 니아 다코스타 감독과 프로듀서 메리 리바노스는 미국 영화 잡지 '토탈 필름'(Total Film) 최신호 인터뷰에서 극 중 박서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니아 다코스타와 메리 리바노스는 박서준 캐릭터인 얀 왕자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 그와 캡틴 마블(브리 라슨)의 관계는 정말 흥미진진할 것"이라며 박서준은 캡틴 마블의 확실한 아군이다. 그는 과거 캡틴 마블의 친구로서 의미 있는 인물이며, 중요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박서준의 캐릭터를 두고 악역일지 선역일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던 가운데, 이들 제작진의 인터뷰는 국내 팬들의 물음표에 좋은 힌트가 됐다. 이어 니아 다코스타는 '더 마블스'에 대해 "지금까지의 다른 MCU 영화와 가장 큰 차이점은, 정말 엉뚱하고 어리석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극 중에 나오는 행성이 색상, 조명 및 에너지 측면에서 완전히 다른 공간처럼 느껴지는 것이 중요했다. 매우 다채롭고, 밝은 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공개된 '더 마블스' 예고편에는 박서준이 짧게 등장하는데, 장발을 한 박서준은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캡틴 마블(브리 라슨 분)과 춤추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서 노래로 모든 의사소통을 하는 행성 '알라드나'의 지도자이자 캡틴 마블의 남편 얀 왕자 역을 맡아 연기했다. 박서준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수현, '이터널스'에 출연한 마동석에 이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한 세 번

  • 마블 스튜디오 10년 집대성한 역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종합)

    마블 스튜디오 10년 집대성한 역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종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조 루소 감독(왼쪽부터), 안소니 루소 감독, 배우 브리 라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가 15일 오전 서울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 10여 년에 걸친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시리즈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는 2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

  • '어벤져스: 엔드게임' 브리 라슨 “캡틴 마블, 강인한 여성의 상징”

    '어벤져스: 엔드게임' 브리 라슨 “캡틴 마블, 강인한 여성의 상징”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브리 라슨이 15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브리 라슨이 여성 영웅인 캡틴 마블의 의미를 짚었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과 안소니...

  • '어벤져스: 엔드게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네 번째 내한...네 배 더 좋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네 번째 내한...네 배 더 좋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15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들이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

  • 제레미 레너, 서울 관광→경복궁 투어…내한 일정 '기대 UP'

    제레미 레너, 서울 관광→경복궁 투어…내한 일정 '기대 UP'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제레미 레너가 경복궁 투어를 했다. 제레미 레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lace tour in Seoul for @avengers @marvel #avengersendgame #hawkeye #presstourcontinues #korea #seoul”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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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 엔드게임' 브리 라슨 첫 내한...마블 히어로 끝판왕 '캡틴 마블' 활약 기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브리 라슨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이자 어벤져스의 새로운 희망으로 등장한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한국에 처음 방문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호크 아이...

  • '캡틴 마블', 10억달러 클럽 가입...솔로 여성 슈퍼히어로 영화 최초

    '캡틴 마블', 10억달러 클럽 가입...솔로 여성 슈퍼히어로 영화 최초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캡틴 마블'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마블'이 솔로 여성 슈퍼히어로 영화로는 최초로 글로벌 박스오피스(흥행수입) 10억 달러(약 1조1000억 원)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고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캡틴 마블'은 마블 영화로는 7번째로 10억 달러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10억 달러 클럽은 대작 영화의 흥행 성공 지표로 꼽힌다. '캡틴 마블'은 북미 시장...

  • '어벤져스: 엔드게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제레미 레너-브리 라슨 4월 내한 확정 (공식)

    '어벤져스: 엔드게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제레미 레너-브리 라슨 4월 내한 확정 (공식)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어벤져스: 엔드게임’ 주역들이 오는 4월 14일부터 아시아 프레스 정킷 허브 국가로 한국을 선정하고 아시아 정킷을 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그리고 안소니 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