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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안84와 비교되네…'등산 도전' 키, 정상까지 반도 안 왔는데 '녹다운' ('나혼산')

    기안84와 비교되네…'등산 도전' 키, 정상까지 반도 안 왔는데 '녹다운' ('나혼산')

    기안84가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하며 감동을 안긴 가운데, 샤이니 키는 20년 전 부모님과의 그리운 추억을 소환하기 위해 등산에 도전한다. 그러나 예상을 벗어나는 등산 코스에 영혼이 탈출한 키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NCT DREAM 멤버 런쥔과 ‘단풍 맛집’ 대둔산 등산에 나선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북 완주에 있는 호텔에서 이른 아침부터 외출 준비에 분주한 키는 “가을맞이 소풍 갑니다”라며 어린 시절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올랐던 산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꺼낸다. 그는 소풍 같은 등산을 기대하며 도시락부터 카메라까지 준비를 마친다. 비니부터 등산화까지 제대로 ‘꾸꾸꾸(꾸미고, 꾸미고, 또 꾸민) 등산 룩’을 풀 세팅한 키에게서 가을맞이 등산을 향한 설렘이 느껴진다. 키의 등산 메이트는 친한 후배인 런쥔. 런쥔은 만반의 준비를 한 키와는 달리 간편한 복장으로 등장해 ‘등산 마스터’의 면모를 뿜어낸다. 그는 키를 위한 등산 이론 수업까지 펼치며 ‘등산 고수’의 활약을 펼칠 예정. 두 사람은 서로의 인증샷을 찍어주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대둔산에 오르기 시작한다. 그러나 정상까지 절반도 오르지 못한 상황에 녹다운 된 키의 모습이 포착됐다. 여유로운 단풍 구경을 기대했던 키는 예상치 못한 레벨의 등산 코스에 당황한다. 예쁜 비니 대신 머리에 손수건을 두르고 산악회 패션으로 탈바꿈한 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날다람쥐처럼 가뿐히 산을 오르며 키를 기다리는 런쥔과 영혼이 탈출한 듯 지친 모습이 역력한 키의 상반된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평온 그 자체인 ‘날다런쥔(날다람쥐+런쥔)’과 널브

  • 샤이니 키 "원금만 유지해도 성공…잃을 짓 안해" 재테크 철학 공개 ('아이돌등판')

    샤이니 키 "원금만 유지해도 성공…잃을 짓 안해" 재테크 철학 공개 ('아이돌등판')

    올해 ‘1년 3컴백’으로 폭풍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샤이니 키가, 그간의 음악 활동에 대한 생각부터 인생 철학까지 거침없는 토크를 펼친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를 발매하며 신선한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는 키는 오는 18일(월) 오후 6시, 1theK(원더케이)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등판’에 출격한다. 올해 솔로 아티스트로도, 그룹 샤이니 멤버로도 1년 내내 왕성하게 활동해온 키는 ‘아이돌등판’을 통해 팬들의 의견과 응원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며 공감을 나눌 예정. 또 많은 안마기들을 온 몸에 장착한 채 ‘셀프 돌봄’을 시전하는 장면 등, 최근 커뮤니티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모습들을 직접 확인하고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댓글 반응들까지 살펴볼 계획이다. 어느덧 데뷔 16년차를 맞은 키는 촬영장에서도 예능감 가득한 솔직하면서도 노련한 입담을 대방출해, 현장 스태프들도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자신의 재테크 스타일까지 가감없이 공개한 키는 "잃을 짓은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안전한 이자를 받으면서 원금만 유지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또 데뷔 시절부터 선보여온 앨범과 곡들을 돌아보던 키는 강렬한 중독성으로 '수능금지곡'으로 불리는 'Ring Ding Dong(링딩동)'에 대한 댓글들을 살펴보더니, 정작 멤버 민호가 당시 대학교 입시에 합격했다며 "자기 수능만 안 망했다"는 평으로 폭소를 자아냈다고. 이외에도 키는 팬들의 애정표현에 대한 평소 생각과 의견까지 드러낸다. 특히 ‘아이돌등판’은 전세계 3300만 구독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퍼포먼스, 예능 등 K팝 기반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여온 1theK만의 기획

  • "폐암 치료비→1억원대 차 선물" 뒤늦게 미담 전해진 ★들 [TEN피플]

    "폐암 치료비→1억원대 차 선물" 뒤늦게 미담 전해진 ★들 [TEN피플]

    내 한 몸 건사하기도 어려운 요즘, 스타들의 미담이 쏟아지고 있다. 뒤늦게 밝혀진 만큼 따뜻한 이들의 마음에 대중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는 '우리 장인어른이 십여 년을 용인 동백의 타운하우스에서 경비로 근무했다. 아버님이 간간히 그곳에 거주하는 연예인 성품에 대해 칭찬했고 입주민들의 따뜻한 배려도 많이 느낀다는 말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버님은 갑작스레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갑작스레 진단을 받아서 하던 경비일도 바로 그만둬야 했다. 아버님은 일을 제대로 마무리 못한 것 같다면서 미안해했다. 그 때 아버님에게 입주민들이 치료비에 보태라며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처음에 어떤 분은 100만 원을 보내줬다. 우리 가족은 무척 놀라고 당황했다. 그런 사람이 한 두 명이 아니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김상경이었다. 조용히 도움을 줬다. 그렇게 입주민들의 도움과 배려로 치료에 전념했지만 아버님은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해 9월 돌아가셨다'고 덧붙였다. 또한 작성자는 "평소 경비 일을 보는 아버님께 인사도 먼저 해주고 명절 때도 작은 선물이라도 꼭 주셨다고 전해 들었다. 이번에도 조용히 도움을 주셨다"라고 거듭 고마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버님께서 자식들에게 '꼭 그분들께 감사 인사 올려라'라는 부탁의 말씀을 유언으로 남기셨다. 아버님께 힘을 보태주려 애쓰신 입주민 여러분께 늦게나마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뒤늦게 미담이 전해진 스타가 또 있다. 최근 그룹 샤이니 멤버 키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 [공식] BTS 뷔, 오늘(14일) 엠카운트다운 뜬다…깜짝 게스트는 누구

    [공식] BTS 뷔, 오늘(14일) 엠카운트다운 뜬다…깜짝 게스트는 누구

    Mnet '엠카운트다운'이 초호화 라인업과 스페셜한 MC 호흡을 예고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데뷔 무대가 준비된다. 방탄소년단에서 마지막 솔로 주자로 나선 뷔의 솔로 무대가 '엠카운트다운'을 화려하게 수놓는 것. 뷔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을 비롯해 선공개곡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뷔와 함께 무대에 오른 깜짝게스트까지 전파를 탄다고 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컴백 열기도 뜨겁다. 먼저 샤이니 키가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뵌다. 키는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CoolAs'(쿨애즈) 두 곡의 무대를 오늘 '엠카운트다운'서 선사한다. 엘즈업(EL7Z UP)의 데뷔 무대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Mnet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엘즈업은 치열한 경쟁 끝에 완성된 '경력직 걸그룹'으로 데뷔곡 'CHEEKY'(치키)로 7인 7색 매력부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 엘즈업의 무대에 이목이 모인다. 데뷔 약 9년만 홀로서기에 나선 카라 허영지의 무대도 준비된다. 허영지는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크래비티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크래비티의 신곡 'Ready or Not'(레디 오어 낫)은 부질없는 고민과 뒤늦은 후회 대신 지금 당장 너를 위해 모든 걸 쏟아낼 준비가 돼 있다는 진취적인 마음을 담은 곡으로, 크래비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영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무

  • 샤이니 키, 이러다 이사 되겠어…"SM 재계약만 벌써 세번째" ('핑계고')

    샤이니 키, 이러다 이사 되겠어…"SM 재계약만 벌써 세번째" ('핑계고')

    샤이니 키가 SM과의 재계약을 언급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230812 mini핑계고 : 유재석, 지석진, 키(KEY) @뜬뜬편집실 (OneCam)’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유재석은 "샤이니가 데뷔한지 벌써 16년이 됐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지석진은 "계약을 세번 했네. 얼마 전에 했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계약을 한 회사(SM엔터테인먼트)랑 세 번 했다는 것도 대단하다. 멤버들과 끈끈하게 팀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라며 키를 칭찬했다. 이에 키는 "그렇다. 나가도 같이 나가려고 한다. 같이 항상"라며 샤이니 멤버들과의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키는 “어릴 때부터 저의 사주는 SM을 갈 사주였나 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디션에 합격한 후 2~3년 정도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고 전했다. 데뷔 과정을 묻자 키는 "나는 무조건 SM이었다. 자본이 있는 회사를 가야 한다 생각했다. 어릴 때부터 K팝을 너무 좋아했다. SM 오디션을 세번 봤다. 다른 회사는 싫다. 무조건 SM이었다. 어릴 때부터 내 사주는 SM을 갈 사주였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는 "엄마가 처음 사준 테이프가 SES 선배님들꺼였다. 영향을 많이 받았다. SM에서 처음에 날 떨어뜨렸다. 15세 때 붙고 2,3년 연습했다. 운이 좋게 소녀시대 론칭하고 남자 그룹 데뷔 준비할 때 내가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난 지방 멤버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교에 다니고 토요일 아침에 올라가고 일요일 저녁에 내려왔다. 마음이 엄청 급했다. 다른 친구들은 매일 끝나고 연습가는데 난 못하니까. 토요일에 가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쌓였던 자기들만의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 미쳐버릴 것 같았다. 물어보기도 뭐하고. 구

  • '컴백' 샤이니 키, 직장인에게 선사하는 '굿 앤 그릿'

    '컴백' 샤이니 키, 직장인에게 선사하는 '굿 앤 그릿'

    샤이니 키가 오늘(11일) 새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를 발매하고 컴백, 세상 모든 워커(Worker)를 위한 신곡을 선사한다.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Good & Great’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Good & Great’를 포함해, ‘Can’t Say Goodbye’(캔트 세이 굿바이), ‘Intoxicating’(인톡시케이팅), ’Live Without You’(리브 위드아웃 유), ‘CoolAs’(쿨애즈), ‘Mirror, Mirror’(미러, 미러)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Good & Great’는 리드미컬한 피아노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팝 댄스 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개성 넘치는 보컬 조합이 인상적이다. 가사에는 자기 자신과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키의 자부심을 재치 가득한 표현들로 담아 워커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버그(Bug)가 나타난 오피스에서 탈출하는 회사원 키의 이야기를 위트 있는 연출과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의 신곡을 듣는 것에 이어 보는 재미까지 안겨주어 직장인들의 ‘월요병’을 타파할 전망이다. 또한 키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유튜브 SHINee 채널,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샤이니 각종 SNS,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KEY 키 ‘Good & Great’ Visible Radio(FM 9.11MHz) Live’(키 ‘굿 앤 그레이트’ 비저블 라디오(FM 9.11MHz) 라이브)를 진행, 새 앨범 공개에 앞서 글로벌 팬들과 신곡 6곡을 미리 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오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

  • 샤이니 키, 리얼리티와 '키'치함이 만났다

    샤이니 키, 리얼리티와 '키'치함이 만났다

    샤이니 키가 오는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로 컴백을 예고했다. 키는 자기 자신과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담아 워커(Worker)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이번 신곡 ‘Good & Great’의 메시지에 어울리게 티징 콘텐츠, 피지컬 앨범 디자인 등 이번 앨범을 이루는 모든 것을 오피스 키워드로 풀어냈다. # KEY 1.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 이번 앨범 ‘Good & Great’는 오피스 콘셉트를 접목시켜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여러 방법을 고민했다. 그 결과, 회사에서 사용하는 협업 툴 형식으로 오픈한 컴백 스케줄, 키가 오피스에서 겪는 감정 변화를 보여준 티저 영상 ‘Work Week’(워크 위크) 시리즈, 누구나 자신의 데스크를 열고 서로 응원 메시지를 주고받는 웹사이트 등이 탄생, 팬들이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다채롭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됐다. # KEY 2. 리얼리티와 키치의 만남 이번 앨범 작업시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은 다소 평범할 수 있는 오피스라는 콘셉트를 가져가면서도 키의 매력인 키치함을 놓치지 않는 것. 티저 영상 ‘Work Week’ 시리즈가 출근 자체만으로 피로를 느끼는 ‘월요병’이나, 주말을 하루 앞둔 금요일에 되찾는 여유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재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티저 이미지는 키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슈트나 아방가르드 패션, 오피스를 뒤집어 놓는 익살스러운 모습, 자전거를 타고 하늘과 우주를 비행하는 장면 등을 담아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 KEY 3. 디테일 PLUS, 퀄리티 UP 키의 앨범은 ‘믿고 듣고 보는’ 탄탄한 퀄리티를 자랑하며, 특히 피지컬 앨범 디자인은 늘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 앨범 역시 오피

  • 샤이니 키, 라디오 인턴 DJ된다

    샤이니 키, 라디오 인턴 DJ된다

    샤이니 키가 오는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키는 9월 11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 SHINee 채널,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샤이니 각종 SNS,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KEY 키 ‘Good & Great’ Visible Radio(FM 9.11MHz) Live’(키 ‘굿 앤 그레이트’ 비저블 라디오(FM 9.11MHz) 라이브)를 펼친다. 특히 키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이번 방송에서 인턴 DJ로 변신, 새 앨범 공개에 앞서 타이틀 곡 ’Good & Great’를 포함한 신곡 6곡을 미리 들어보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9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샤이니 키, 일도 음악도 잘하는 '만능 치트키'

    샤이니 키, 일도 음악도 잘하는 '만능 치트키'

    샤이니 키가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를 다채로운 매력의 곡들로 꽉 채워 ‘만능 치트키’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Can’t Say Goodbye’(캔트 세이 굿바이)는 경쾌한 기타 스트로크와 빈티지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루비한 슬랩 베이스와 어택감 있는 드럼이 더해져 펑키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또 다른 신곡 ’Live Without You’(리브 위드아웃 유)는 반복적인 베이스 리프 위에 몽환적인 FX 사운드와 펑크 기타 등 다양한 트랙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대비감이 뚜렷한 곡 전개와 울림이 풍부한 보컬이 더해졌다. 가사에는 상대에 대한 기억을 애써 지워가며 느끼는 감정을 독한 술을 들이키는 상황에 비유했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9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샤이니 키, 무슨 일 있나…"툭 건드리면 울 수 있는 상태, 지긋지긋해" ('나혼산')

    샤이니 키, 무슨 일 있나…"툭 건드리면 울 수 있는 상태, 지긋지긋해" ('나혼산')

    샤이니 키가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새벽 귀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피곤에 찌든 표정으로 “지긋지긋하다 지긋지긋해”라고 한숨을 내쉬며 떡진 머리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키.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본업인 가수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키의 일상이 공개된다. 새벽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키는 새벽 4시 반이 되어서야 귀가한다. 집에 오자마자 분장부터 말끔하게 씻어내기 시작한 키. 머리를 감으며 머리카락이 뜯기는 고통과 마주한 키의 힘겨운 사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키는 “뮤직비디오 끝나고 항상 하는 버릇”이라며 식단 관리 스위치를 끈다. 식단을 관리하는 동안 먹고 싶었다는 ‘소울푸드’를 영접하자마자 키의 입가에 미소가 자동으로 번진다. ‘키아빠’가 힘든 걸 알기라도 한 듯 반려견 꼼데가 키 옆으로 슬금슬금 다가와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투 샷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사나웠던 평소와 다른 꼼데의 애틋한 눈맞춤에 키는 “아빠 고생했어요 해봐”라며 하소연을 쏟아낸다고 해 꼼데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를 모은다. 아침이 밝아오는 새벽, 키는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보내며 감성을 폭발시킨다. 키는 “외로운 느낌보다는 그냥 공허하고, 누가 툭 건드리면 울 수 있는 상태예요”라고 고백한다고 해 그의 속마음을 궁금하게 만든다. 고된 하루 끝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키의 모습은 오는 9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여름 달군 '女솔로' 가고, 가을 채울 '男솔로' 온다 [TEN피플]

    여름 달군 '女솔로' 가고, 가을 채울 '男솔로' 온다 [TEN피플]

    선선해진 날씨처럼 서늘한 가을 바람을 타고 남자 솔로 가수들이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뷔, 샤이니 키, 데이식스 영케이, 뉴이스트 백호가 그 주인공이다. 가장 먼저 뉴이스트 백호가 처음을 끊는다. 백호는 오는 31일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곡인 ‘엘리베이터’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는 1995년 박진영의 곡 ‘엘리베이터’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백호는 그간 섹시한 매력을 강조해왔던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강렬하면서도 정열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간 뉴이스트의 메인보컬로 활약해왔던 만큼 이번 신곡에서 성장했을 보컬적인 역량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서 백호는 지난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6개 국가·지역 최상위권을 포함해 10개 국가·지역 톱10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이번 앨범 역시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해볼 법 하다. 다음 타자로는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나선다. 지난 4월 카투사 복무를 마친 영케이는 오는 9월 4일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한다. 이는 약 2년 만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영케이는 그간 데이식스의 매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켜온 만큼 이번 정규 앨범 역시 모든 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이러한 기세를 모아 컴백에 앞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 뷔 또한 첫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 '컴백' 샤이니 키, 세상 모든 직장인들을 위해 노래한다

    '컴백' 샤이니 키, 세상 모든 직장인들을 위해 노래한다

    샤이니 키가 세상 모든 워커(Worker)를 위한 신곡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로 돌아온다. 9월 11일 발매되는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동명의 타이틀 곡 ‘Good & Great’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타이틀 곡 ‘Good & Great’는 리드미컬한 피아노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팝 댄스 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키의 개성 넘치는 보컬 조합이 매력적이다. 더불어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한 가사에는 자기 자신과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키의 자부심이 담겨 있으며, 워커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재치 가득한 표현들 역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오늘(29일) 0시 샤이니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새 앨범 티저 영상 ‘Work Week : Tuesday’(워크 위크 : 투스데이)에는 키가 산더미처럼 쌓여가는 업무에 애써 웃어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9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샤이니 키, 인턴됐다

    샤이니 키, 인턴됐다

    9월 11일 컴백하는 샤이니 키의 새 티징 콘텐츠가 오픈됐다. 오늘(28일) 0시 샤이니 각종 SNS에서 공개된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 티저 영상 ‘Work Week : Monday’(워크 위크 : 먼데이)는 회사의 인턴이 된 키가 월요일마다 피로를 느끼는 일명 ‘월요병’을 겪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번 티저 영상은 앞서 컴백 스케줄을 통해 예고된 ‘Work Week’ 시리즈로, 오늘부터 9월 3일까지 일주일간 릴리즈되며, 키의 오피스 라이프를 각 요일에 맞춰 서로 다른 스토리로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27일 공개된 Volume Checker(볼륨 체커)는 새 앨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와 키의 음성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동명의 타이틀 곡 ‘Good & Great’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샤이니 키, 충격적인 집 상태…"전현무 뭐라 할 떄 아냐" ('나혼산')

    샤이니 키, 충격적인 집 상태…"전현무 뭐라 할 떄 아냐" ('나혼산')

    샤이니 키가 너저분한 집 상태와 잡초에 점령당한 텃밭을 공개한다. 파워 J(계획형)인 ‘식집사’ 키에게 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집 대청소를 하는 키의 일상이 공개된다. 샤이니 데뷔 15주년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키가 돌아왔다. 그런데 깔끔 그 자체였던 ‘키 하우스’의 달라진 모습은 충격을 안긴다. 말라가는 화분과 뜯지도 않은 택배 상자들, 짐들에 잠식당한 다이닝 공간 등 바쁜 활동 탓에 집을 돌보지 못하면서 난장판이 된 것. 키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난감한 듯 한숨을 내쉰다. 그는 1단계로 택배 상자 언박싱을 시작한다. 샀지만 기억에도 없는 택배를 확인하며 반가워하는 키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의외의 물건을 발견하고는 “현무 형 뭐라고 할 때가 아니네”라며 ‘급’ 반성한다고. 이후 키는 “일단 보이는 것부터”라며 ‘키 하우스’의 ‘외면존’ 정리에 나선다. 현관, 다이닝 공간 등을 차지한 각종 짐들을 순식간에 정리한 키가 많은 짐들을 어떻게 정리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키는 잡초들로 점령당한 텃밭 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그는 잡초를 뽑다 “어우 주택 살지 말까 봐”라고 좌절하면서도 땀을 뻘뻘 흘리며 텃밭 정리에 집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힘든 텃밭 정리 후 시원하게 세수를 키의 모습이 포착됐다. 청량미와 상쾌함이 터지는 키의 모습은 지난주 충격을 안겨준 ‘쾌녀’ 박나래의 모습을 떠오르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키는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영상과 함께 요즘 최애 메뉴인 들기름 막국수로 허기를 달랜다. 그는 “다시는 밥 먹을

  • [TEN 포토] 샤이니 키 '팬들 챙기는 슈퍼스타'

    [TEN 포토] 샤이니 키 '팬들 챙기는 슈퍼스타'

    그룹 샤이니 키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열린 코스(COS)의 퀼티드 백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