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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호, '♥10살 연하'와 오늘(17일) 결혼…사회 황제성→축가 존박 [TEN이슈]

    홍진호, '♥10살 연하'와 오늘(17일) 결혼…사회 황제성→축가 존박 [TEN이슈]

    포커 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가 결혼한다.홍진호는 오늘(17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개그맨 황제성이 결혼식 사회를 맡고, 가수 존박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홍진호는 연인과 3년 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결혼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또 지난 1월 SBS '강심장VS'에서 "예비신부가 직장을 다니는데 저를 만나기 전에 카지노에서 딜러를 했더라. 포커를 할 줄 알아서 저와 함께 해외를 나갈 때마다 제가 알려주는데 알려줘도 잘 안되더라. 재능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홍진호는 지난달 SBS '런닝맨'에 나와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현재는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이다. 누적 상금만 3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최근 "가장 큰 상금 액수는 재작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우승한 건데 상금으로 9억 원을 받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킹스미스' 황제성, '영국 원정대' 빅픽처…영어 스터디 본격 돌입

    '킹스미스' 황제성, '영국 원정대' 빅픽처…영어 스터디 본격 돌입

    열의에 찬 ‘킹스미스’ 황제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유튜브 웹예능 ‘킹스미스’에서는 ‘영국 원정대’ 포부를 펼치기 위해 첫걸음으로 ‘영어’ 공부에 나선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10월 ‘샘 스미스’와 만났지만, 킹스미스는 자유로운 토크를 구사하지 못해 마음에 걸렸다고 한다. 그의 진심을 알아챈 제작진은 영국식 영어에 일가견이 있는 ‘피터 빈트’를 강사로 초빙했고, 킹스미스는 첫만남부터 “날 가르칠 실력이 되나요?” 라며 피터 빈트의 승부욕을 건드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피터 빈트는 2010년부터 강의한 이력과 본인 얼굴이 박힌 영어책까지 소개하며 킹스미스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했다. 오리지널 ‘영국 영어’ 배움에 앞서 레벨 테스트를 하게 된 킹스미스. 당당히 한국어로 적다가 딱 걸리기도 하고, 시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며 속마음을 밝혀 현장을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테스트 중 “정말 감동이다”를 영어로 해석하라는 문제에 킹스미스 식 영어로 “Really heart attack”이라고 자신 있게 답했지만, ‘심장마비’라는 뜻이라 밝혀져 해당 문장을 가르쳐 준 구독자 ‘잔바리’에게 실시간으로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수준급 영어 실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는 킹스미스였지만, 아쉽게도 테스트 결과는 OO 수준으로 밝혀져 화기애애했던 현장이 순식간에 안타까움으로 번졌다는 후문이다. 다시 수업이 진행되자 킹스미스는 샘 스미스의 ‘Unholy’ 가사를 영국식 발음으로 배우기도 하고, 수업의 흥미를 끌어 올리기 위해 평소 좋아하는 한국식 단어를 찰떡같이 영어로 만들어 내며 영국식 영어에 눈이 뜨이고 귀가 열릴 전망이다. 킹스미스는 오리지널 ‘영

  • "아이들이 따라하네" '이경영 영차 밈' 황제성·권혁수·곽범, 19禁 유해함 전파 그만할 때 [TEN스타필드]

    "아이들이 따라하네" '이경영 영차 밈' 황제성·권혁수·곽범, 19禁 유해함 전파 그만할 때 [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개그맨 황제성, 곽범, 방송인 권혁수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명 '이경영 밈'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 이경영이 영화 '내부자들'에서 연기했던 장면을 모티브로 한다. 해당 장면에서 이경영은 술집에서 자신의 성기를 이용해 폭탄주를 제조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해당 장면은 유튜브를 넘어 방송까지 진출했다. 세 사람은 웃음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불특정 다수가 보기엔 부적절한 장면을 반복해 상기시킨다는 점에서 유해함을 전파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배우 이경영 성대모사를 하는 황제성, 권혁수, 곽범은 유튜브 채널 '경영자들'로 함께하고 있다. 세 사람은 오는 11월 1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그것도 '경영자들'에서 나오는 분장을 그대로 한 채로 말이다. 지난 4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주인공인 박은빈, 채종협, 차학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예고편을 통해 다음 주 게스트가 공개됐다. '놀라운 토요일' 멤버이자 '캐치 보이'로 활약했던 피오가 다시 돌아온다. 피오와 함께 할 또 다른 게스트는 황제성, 권혁수, 곽범이었다. 공개된 예고편 속 MC 붐은 "피오가 이분들을 보고 싶다고"라고 말했다. 피오는 "제가 부대에서 이분들 덕분에 용기를 많이 얻었다"라고 했다. 붐은 "피오가 정말 보고 싶어한 세 분"이라면서 황제성, 권혁수, 곽범을 소개했다. '놀라운 토요일' 예고편이 공개된 뒤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 [종합] 안정환, 정형돈→황제성 역대급 '게 먹방'에 "가져오지" 버럭('안다행')

    [종합] 안정환, 정형돈→황제성 역대급 '게 먹방'에 "가져오지" 버럭('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이 ‘게 잔치’를 즐겼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9회에서는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5.8%(닐슨,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 72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수도권)까지 치솟았다. 이날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은 야간 해루질에 도전했다. 초라하기만 했던 낮의 ‘내손내잡’ 성과와 달리 밤에는 풍성한 해산물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황제성이 그토록 먹고 싶어 하던 박하지는 한 걸음을 뗄 때마다 잡혔다. 여기에 더해 뱀이라고 오해할 만큼 거대한 장어와 갈비찜용 양념 등 생각지 못한 것들이 이들의 양동이를 가득 채웠다. 이에 세 사람은 한밤중에 박하지 파티를 즐겼다. 황제성은 오랜 시간 동안 박하지를 기다린 만큼 남다른 지식을 뽐내며 형들에게 맛있게 먹는 법을 가르쳐줬다. 원래는 게 내장을 먹지 않는다는 정형돈도 황제성을 따라 내장이 가득한 게딱지 먹방을 즐겼다. 황제성이 강조하던 ‘녹진함’에 빠진 정형돈을 보며 절친 안정환은 “형돈이가 게 맛에 눈 뜬 날”이라며 함께 즐거워했다. 다음날 아침, 통발 보험만 믿고 있던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은 사라진 통발을 찾아 망망대해로 뗏목을 타고 나왔다. 옆 섬에서 통발을 발견한 이들은 먹지 못하는 복어만 잡혀 있는 걸 보고 다른 통발들을 찾아 탐험을 시작했다. 이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6.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옆 섬에서 나머지 통발들도 발견했지만, 그 안에는 전날 실컷 먹은 박하지만

  • [종합]황제성, 정형돈·박성광 사이에서 '독박 노동'…"싸움만 잘했어도 그냥 팼다" 분노('안다행')

    [종합]황제성, 정형돈·박성광 사이에서 '독박 노동'…"싸움만 잘했어도 그냥 팼다" 분노('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막내 황제성의 그물 낚시 성공으로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이 고생 끝에 행복한 먹방을 즐겼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8회에서는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그려진 가운데 5.8%(닐슨,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 71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9%(수도권)까지 치솟았다. 이날 정형돈은 무인도는 처음인 동생들 황제성, 박성광을 이끌고 ‘내손내잡’에 도전했다. 촌장 안정환은 리더 정형돈을 보고 “도시 남자”라며 걱정했다. 입도부터 바다 한가운데에 내려야 하는 어려움에 부닥친 세 사람은 시작부터 바닷물에 홀딱 젖으며 앞으로의 고생길을 예고했다. ‘안다행’ 빽토커로 12회 차나 참여했던 황제성은 섬에 도착하자마자 그동안 스튜디오에서 본 것을 토대로 그물을 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형들은 매듭을 잘 묶지 못해 큰 도움이 되지 못했고, 막내 황제성만이 고군분투하며 그물을 설치했다. 이때 바위 뒤에서야 “내가 싸움만 잘했어도 그냥 팼다”며 분노를 터뜨리는 황제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해루질에서 해산물을 많이 잡지 못한 세 사람은 모든 희망을 그물에 걸었다. 물이 차기 전 이들은 미리 잡아 둔 해산물들을 구워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모든 해산물을 끝까지 쪽쪽 빨아는 자신들을 보며 황제성은 “이렇게 추잡스럽게 먹는 팀은 처음”이라며 한탄했다. 정형돈과 박성광은 배고픔에 굴복해 평소에는 먹지 않는 ‘소라똥’까지 먹었다. 먹방 후 그물로 간 세 사람은 난데없이 바다에서 몽둥이질을 시작했다.

  • 정형돈, 처음 리더된 무인도서 위기 봉착…막내 황제성 "내가 싸움만 잘했어도" ('안다행')

    정형돈, 처음 리더된 무인도서 위기 봉착…막내 황제성 "내가 싸움만 잘했어도" ('안다행')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정형돈은 무인도에서 리더가 된 모습을 보여준다. 오는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138회에서는 안정환 없는 섬에서 리더가 된 정형돈과 무인도는 처음인 박성광, 황제성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허경환과 최유정이 함께한다. 이날 정형돈은 무인도가 처음인 동생들 앞에서 리더가 되지만, 입도부터 바다 한가운데에서 내려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지난번에는 촌장 안정환의 케어를 받으며 편한 무인도 생활했던 정형돈이 리더로서 직면한 첫 위기에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진다. 스튜디오 빽토커로 12회차나 함께 했던 ‘빽토커 베테랑’ 황제성은 정형돈 못지않은 자신감을 내비친다. 황제성 역시 입도하자마자 만신창이가 되고 만다. 이에 그는 “영상에서 보던 것과 너무 다르다”고 말한다. 무인도에 도착한 뒤 리더 정형돈은 본격적으로 ‘내손내잡’을 지휘한다. 이때 정형돈은 동생들을 수달처럼 이용하는 획기적인 낚시 방법을 제안한다고. 박성광, 황제성을 당황하게 한 ‘인간 수달 낚시’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결국 막내 황제성이 리더 정형돈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일도 생긴다. “내가 싸움만 잘했어도”라며 정형돈을 향한 반기를 든 황제성. 과연 황제성이 화가 난 이유는 무엇일까. 리더 정형돈은 이 반란을 잘 수습할 수 있을까. 리더 정형돈이 이끄는 ‘내손내잡’ 현장은 오는 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TEN포토] 황제성 '대세남의 인사'

    [TEN포토] 황제성 '대세남의 인사'

    개그맨 황제성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오대환 직접 공개한 폐가 귀신 포착…김구라·김숙 大소름·충격 ('심야괴담회')

    [종합] 오대환 직접 공개한 폐가 귀신 포착…김구라·김숙 大소름·충격 ('심야괴담회')

    배우 오대환이 자신이 갔던 촬영장에서 귀신을 본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11일 MBC에서 방송된 '심야괴담회'에 배우 오대환이 출연해 귀신에 관한 일화를 털어놨다. 황제성은 오대환에게 "원래 저희 프로그램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오대환은 "귀신의 존재를 믿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패널 김숙이 "만난 적 있냐"고 묻자, 오대환은 그렇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만난 적도 있고 본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능 '시골 경찰 1'을 찍었던 당시, '오래된 흉가가 있는데 밤에 순찰하면 좋겠다'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낮에 답사하러 갔다. 산 쪽으로 2~3분 정도 걸어가자, 빈집이 보였다. 이 집은 3년 정도 비어있었던 집이었다는 말을 들었다. 보기만 해도 괴상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넝쿨을 헤치고 들어가서 집 안을 봤는데, 빈집치고는 이상할 정도로 깨끗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숙은 이야기를 듣던 중 "관리가 안 되었을 텐데"라고 답했다. 오대환은 "작가님도 사진을 찍었다. 겉에만 둘러보고 나왔다. 그런데 다음 날 현장이 난리가 났다. 작가의 카메라 중에 귀신이 찍혀 있었더라"고 말해 모두를 오싹하게 했다. 김숙은 오대환에게 "(사진을) 갖고 있냐"고 물었고, 오대환은 "소장하고 있다. 지금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증거 사진을 보여줬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귀신의 존재가 정말로 찍혔는지 궁금했던 김구라는 사진을 빨리 보자고 재촉했다. 사진을 본 황제성은 "이거 뭐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답사 당시에 실제로 찍은 사진이 공개됐고, 내부는 빈집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했다. 이에 김숙은 "뭐가 이렇게 깨끗해"라며 놀랐고, 김구라는 "폐가 같지 않네.

  • 황제성, 샘 스미스 만날 준비한다…모니카·립제이에게 댄스 수업까지 받아

    황제성, 샘 스미스 만날 준비한다…모니카·립제이에게 댄스 수업까지 받아

    개그맨 황제성의 부캐 ‘킹 스미스’가 샘 스미스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에서는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 황제성의 샘 스미스 만남 준비를 돕는다. 그동안 ‘킹 스미스’ 황제성의 외모는 샘 스미스와 싱크로율 99%를 자랑했던 반면, 댄스 실력은 조금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다. 완벽한 외모와는 달리 다소 단조로운 댄스 동작이 아쉬움을 자아냈던 것. 이런 아쉬움을 보완하고자 황제성이 최고의 댄스 강사이자 안무가인 모니카, 립제이에게 직접 샘 스미스 댄스 배우기에 나선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그동안 게스트 없이 디제이 혼자서 두 시간을 채우는 전통에 따라 방송 시작 1년이 넘도록 한 번도 게스트를 초대하지 않았던 ‘황제파워’의 첫번째 출연 게스트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황제성과 인연을 쌓아온 모니카와 립제이는 황제성에게 샘 스미스의 댄스를 가르쳐준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이나 긴장하고 있다고 한다. 오는 10월 샘 스미스 내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샘 스미스와 ‘킹 스미스’의 극적 만남을 두 사람의 팬들 모두 기대하고 있는 상황. 이번 모니카와 립제이의 댄스 레슨을 통해 황제성의 댄스 실력이 일취월장해 추후 샘 스미스와 합동공연까지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 포토] 황제성 '킹스미스'

    [TEN 포토] 황제성 '킹스미스'

    개그맨 황제성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황제성 "홍진호, 주변에 피해 엄청 줬다… 혼자만 몰라" 폭로 ('더타임호텔')

    황제성 "홍진호, 주변에 피해 엄청 줬다… 혼자만 몰라" 폭로 ('더타임호텔')

    황제성이 홍진호가 주변에 피해를 줬다고 폭로했다. 12일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남경모 PD와 홍진호, 황제성, 존박, 래원, 신지연, 김남희, 김현규, 클로이가 참석했다.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대 3억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 예능.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우승자이자 1세대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는 "시간이라는 장치가 생소하면서 재밌었다. '더 타임 호텔'은 게임을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시간을 아껴 쓰는 것도 중요했다. 나는 서바이벌을 많이 해온 사람으로서 게임을 리드하고 월등한, 우월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책임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호는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생소했다.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얻기 위해 단순무식하게 다가갔다. 굶고 안 쓰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개그맨 황제성은 "그래서 주변에 피해를 엄청 줬다. 혼자만 모른다"고 폭로했다. '더 타임 호텔'은 12일 티빙에서 1화부터 4화까지 동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황제성 "샘 스미스 소속사서 찾아와, 난 그냥 광대"…역대급 패러디에 웃픈 사연 ('놀라운 토요일')

    [종합] 황제성 "샘 스미스 소속사서 찾아와, 난 그냥 광대"…역대급 패러디에 웃픈 사연 ('놀라운 토요일')

    방송인 황제성이 가수 샘 스미스의 '언홀리' 패러디 과정을 설명했다.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개그맨 황제성, 댄서 모니카, 래퍼 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황제성은 샘 스미스의 '언홀리'를 언급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DM이 엄청 왔다. 뭔가 하고 봤더니 샘 스미스라는 가수가 '언홀리(Unholy)'라는 앨범을 냈는데 (나와) 비슷하게 생긴 거다"라고 알렸다.이어 "사람들이 하도 요청을 많이 하길래 코스프레를 해서 올렸다. 그걸 너무 좋아해 주셔서 소문을 탔다. 그러다 샘 스미스가 직접 '하이 제성' 하면서 저한테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그는 "심지어 그분 소속사에서도 찾아왔다. 다른 소속 연예인들도 있으니 봐달라며 보여주셨는데 마룬 파이브 같은 가수들이었다. 난 그냥 광대일 뿐인데"라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혼전임신' 허니제이 "'스우파' 리더들, 무인도 가는데 같이 못 가 아쉬워"

    [종합] '혼전임신' 허니제이 "'스우파' 리더들, 무인도 가는데 같이 못 가 아쉬워"

    혼전 임신한 허니제이가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빽토커로 활약, 아쉽지만 안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이 출연했다. 허니제이와 황제성은 '빽토커'로 함께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지난해 하반기를 강타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과 함께 무인도로 향했다.박명수는 "다들 배 타나 봐. 이렇게 다 모이기 힘든데, 사실 내가 밥 한 끼 먹이려고 가는 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가비는 "서울에도 많이 있는데 여기까지 와서 밥을 먹여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명수는 "레스토랑에서 밥 먹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고 되물었다.박명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팬이라고. 그는 "방송할 때부터 콘서트 할 때까지 다 갔다. 맨 앞에서 봤다. 한 끼 대접하려고 했다. 한 상 맛있게 먹고 싶었다"고 설명했다.리정은 "명수 삼촌은 명수 삼촌이다. 박명수라는 이름만으로도 뭐든 게 설명되고 증명이 된다"고 했다. 가비는 "오빠가 밥 한 끼 사준다고 말을 많이 했다. 드디어 밥 한 끼 사주나보다고 했다. 웬걸 배를 왜 타냐. 어디 끌려가는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허니제이는 빽토커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허니제이는 "아쉬웠다. 리더들 가는데 아쉽다. 스튜디오에서 빽토커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밝혔다. 황제성은 "그림 보니 안 가길 잘했다는 생각 들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허니제이는 "처음에 그런 생각이 좀 들었다"고

  • [TEN 포토] '아바타싱어'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시작합니다

    [TEN 포토] '아바타싱어'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시작합니다

    장성규, 김윤성 CP, 황치열, 김호영, 딘딘, 황제성, 박미선, 백지영, 립제이, 김돈우 PDrk 25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하남 VA스튜디오에서 열린 MBN '아바타싱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박미선, 백지영, 최원영, 김호영, 황치열, 황제성, 립제이, 딘딘, 조나단 등 스타 팔로워로 참여하며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아바타싱어' 주역들

    [TEN 포토] '아바타싱어' 주역들

    장성규, 김윤성 CP, 황치열, 김호영, 딘딘, 황제성, 박미선, 백지영, 립제이, 김돈우 PDrk 25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하남 VA스튜디오에서 열린 MBN '아바타싱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박미선, 백지영, 최원영, 김호영, 황치열, 황제성, 립제이, 딘딘, 조나단 등 스타 팔로워로 참여하며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