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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 휘인, 첫 정규 앨범 공개…'15년 지기' 화사 지원 사격

    마마무 휘인, 첫 정규 앨범 공개…'15년 지기' 화사 지원 사격

    가수 휘인(Whee In)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휘인의 새 앨범 '인 더 무드'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인 더 무드'를 비롯해 '아이 노우 아이 노우 아이 노우 (비욘드)(I Know I Know I Know (Beyond))', '17', '불꽃 (Spark)', '바이트 미(Bite me)', '댄스 포 유(Dance 4 you)', '온 디 아일랜드(On The Island)', '아프로디테(Aphrodite)', '숨결 (Breeze)', '비터스윗(Bittersweet)', '히어 아이 엠(Here I Am)'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특히 휘인은 '레터 필드 위드 라이트(Letter Filled with Light)' 등 전작에 이어 새 앨범 수록곡 '히어 아이 엠'의 작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휘인의 새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준 피처링 아티스트들의 이름도 눈에 띈다. 수록곡 '17'에는 마마무 멤버이자 휘인과 15년 지기 '찐친' 우정을 자랑하는 화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지난 2018년 Mnet '고등래퍼2'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뒤 다채로운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래퍼 김하온(HAON) 또한 수록곡 '바이트 미'의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외설 논란' 화사 "내 몸 이렇게까지 사랑해본 적 처음" 심경 고백

    '외설 논란' 화사 "내 몸 이렇게까지 사랑해본 적 처음" 심경 고백

    마마무 화사가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 활동을 종료 소감을 밝혔다. 화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내 몸을 이렇게까지 사랑해본 적은 처음이었다”며 “‘아이 러브 마이 보디(I LOVE MY BODY)’ 활동을 마치고 많은 사랑과 에너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부디 이 에너지가 많은 분들에게도 닿았기를 기도한다”며 “이 멋진 여성을 함께해준 댄서 친구들, 우리 스테프들, 그리고 피네이션(소속사) 식수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서포트해주신 가수 싸이에게도 감사하다”고 적었다. 화사는 지난 6일 ‘아이 러브 바이 보디’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화사는 신곡 발매 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8개국 1위를 기록하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8위에 오르는 커리어 하이 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화사는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주지마'를 부르던 중 특정 신체 부위를 쓸어올리는 등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급기야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화사를 공연음란죄로 고발했고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 화사는 성시경의 유튜브에 출연해 고발로 인해 겪었던 마음고생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화사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보디(I Love My Body)' 무대를 펼치며 마지막 무대를 끝마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V10] 마마무 화사 '범접불가 아우라'

    [TV10] 마마무 화사 '범접불가 아우라'

    그룹 마마무 화사가 해외 일정 참석 차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뱀뱀 "옆집 살던 화사, 초면에 나 구해줬는데…더 멀어져" ('컬투쇼')

    뱀뱀 "옆집 살던 화사, 초면에 나 구해줬는데…더 멀어져" ('컬투쇼')

    그룹 갓세븐 뱀뱀이 화사와 이웃 사촌으로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 곽범, 산다라박, 뱀뱀이 출연했다.이날 김태균은 "뱀뱀 씨는 화사 씨와 이웃사촌이었나"라고 물었고 뱀뱀은 "맞다. 4년 반 정도 옆집이었다. 같은 층인데 두 세대 밖에 없는데 맞은 편이었다"라고 밝혔다.이어 뱀뱀은 "그 집이 좋았다, 들어간 이후로 둘 다 잘 됐다"라고 하자 스페셜DJ 곽범은 "화사씨가 뱀뱀을 살려준 적 있다는데 맞나"라고 물었다.이에 뱀뱀은 "베란다에 나가서 문이 닫히면 밖에서 못 연다"라며 "추석에 송이 버섯을 받아서 밖에 나가서 혼자 행복하게 구워먹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 먹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안 열리더라, 119 전화하고 싶은데 전화를 걸어본 적이 없어서 무서웠다"라고 전했다.이어 뱀뱀은 "매니저 형은 추석이라 쉬고 있고. 저랑 화사님 댄서 한 명이 겹쳐서 화사님 통해서 좀 알려주고 살려달라고 했다"라고 전말을 밝혔다.뱀뱀은 "화사님이 제 집에 들어와서 문을 열어줬다"라며 "그때 초면이었는데 그 후에 더 멀어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빌보드 입성' 화사, 'I Love My Body' MV 2천만뷰

    '빌보드 입성' 화사, 'I Love My Body' MV 2천만뷰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가수 화사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2000만 뷰를 넘어섰다.지난 6일 오후 6시 공개된 화사의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 뮤직비디오는 오늘(14일)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앞서 신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랜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올랐다.신보는 발매 직후 전 세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8위로 첫 입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했다.'I Love My Body'는 70년대 모타운 소울 음악에 808 베이스를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소울 팝 장르로,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키치하고 세련된 비트가 매력 포인트인 곡이다. 가사에는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이 미의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나만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위로와 힐링을 안기고 있다.이번 신곡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각각 활약을 펼친 라치카 출신 에이치원과 어때의 킹키가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했다. 한 번 보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강렬한 안무로 입소문을 타며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화사는 오늘(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2주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화사, 악플에도 반성 NO…바바리맨 보다 악영향" VS "괴물 부모의 과도한 개입"…외설 논란 계속 [TEN이슈]

    "화사, 악플에도 반성 NO…바바리맨 보다 악영향" VS "괴물 부모의 과도한 개입"…외설 논란 계속 [TEN이슈]

    대학 축제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로 외설 논란이 일어 고발당한 마마무 멤버 화사를 두고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측과 대중문화평론가 사이의 의견이 엇갈려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이하 '학인연') 신민향 대표는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난 5월 12일 화사의 성균관대학교 공연 안무는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앉은 자세에서 서로 손을 합친 뒤 주요 부위를 손으로 쓸어 올리는 행위를 했다"라며 "이 행위는 형법 245조의 공연음란죄 소정의 음란 행위에 해당되기에 6월 22일 고발했다"라고 밝혔다.앞서 화사는 지난달 말,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화사에게 퍼포먼스의 의도와 배경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발인과 화사를 차례로 불러 조사한 후 기획사에게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화사의 해당 행위가 형사처벌 대상인지 검토 중이다.신민향 대표는 "공연 영상들을 봤을 때 초등학교 고학년뿐만 아니라 3, 4학년으로 보이는 학생들까지 그 공연을 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바바리맨 등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장소에서 음란한 행위를 한 것이 공연음란죄인데 화사 행위도 그에 준하는 수위였다고 보느냐"는 질문 신 대표는 "사안에 따라서 바바리맨의 경우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1항 제33호로 처벌을 받는다고 하는데 화사의 행위는 불특정 다수, 대중들이 더 많이 보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악영향이 더 크다"라고 강조했다.더불어 "화사가 자신에게 악플이 따라다닌다고 하는데 대중들이 화사한테 받은 상처에 대해서는 왜

  • '크롭톱 교복' 화사→'힐 신은 간호사' 제니, 성 상품화 논란…유니폼을 조심해 [TEN피플]

    '크롭톱 교복' 화사→'힐 신은 간호사' 제니, 성 상품화 논란…유니폼을 조심해 [TEN피플]

    가수 화사가 잘못된 교복 리폼으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유니폼은 특정 집단이나, 단체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특수성을 갖고 있기에 퍼포먼스 의상으로 사용할 때 주의가 요구된다. 화사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화사는 교복 상의를 크롭톱으로 리폼해 착용하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라는 신곡 속 메시지를 표현하며 몸매를 강조하는 안무를 펼친 탓에 리폼된 교복 의상과 맞물려 더욱 선정적으로 보였다는 평가다. 이를 두고 교복을 변형해 성 상품화시켰다며 화사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학생들이 입는 교복에 성적 코드를 입혀 변형한 것은 신중치 못했다는 지적이다. 교복의 경우 미성년자들의 전유물이기에 이를 본 학생들이 성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 화사 측은 아직 입장 발표가 없다.이 같은 사례는 과거 그룹 블랙핑크 제니도 겪었다. 제니는 지난 2020년 발표한 블랙핑크 첫 번째 정규 앨범 '디 앨범'(THE ALBUM)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사 성적 대상화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제니는 몸에 붙는 흰색 간호사 복장과 빨간색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짧은 치마와 하이힐, 헤어 캡을 쓰고 있는 제니의 모습은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성적 코드만을 강조해 표현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에 '간호학과, 간호사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

  • 화사, 자체 '성 상품화'…공연음란죄 조사에도 당당한 '쩍벌 퍼포먼스' [TEN피플]

    화사, 자체 '성 상품화'…공연음란죄 조사에도 당당한 '쩍벌 퍼포먼스' [TEN피플]

    그룹 마마무 화사가 또다시 외설 논란에 휩싸였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앞서 대학 축제 무대에서 수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한 그다. 똑같은 이슈에 대해 자제하기보다 한 발 더 나아갔다. 단순 화사의 퍼포먼스를 예술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다.화사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아는 형님' 400회 축하합니다"며 6일 발매한 신곡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무대를 선보였다.퍼포먼스 속 화사의 의상이 주목받았다. 아는 형님 콘셉트에 맞춰 교복을 입고 나온 화사. 다만, 다른 출연진들과는 다르게 셔츠의 양쪽 밑단을 묶은 튜브톱 스타일의 선정적인 교복 콘셉트 의상을 보여줬다. 더불어 화사는 댄서들과 함께 이른바 '쩍벌춤'(다리를 벌린 채 추는 춤)을 추기도.예술의 범주로 이해하기에는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화사는 앞서 쩍벌춤으로 한차례 물의를 빚은 바 있다.화사는 한 대학교 축제에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묘사했다. 그는 무대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손을 신체 특정 부위를 댄 뒤 쓸어 올렸다.미성년자 팬들을 보유한 화사. 그의 퍼포먼스가 팬들에게 성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화사는 아이돌로서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지만, 대중은 화사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선 넘은 선정성은 피해야 하지 않냐는 의견을 내놨다. 이후 화사는 학생 학부모 인권 보호 연대로부터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했다.지난달 말에는 화사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

  • 화사, 눈 둘 곳 없는 패션…교복이야 비키니야 ('아는형님')

    화사, 눈 둘 곳 없는 패션…교복이야 비키니야 ('아는형님')

    가수 화사가 400회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은 400회를 맞아 1회부터 399회까지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코너들로 꾸며진다. 이날 ‘아는 형님’ 400회를 축하하기 위해 화사가 깜짝 등장해 형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축하 무대로는 신곡 ‘I Love My Body’를 공개한다. 화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중독성 강한 리듬으로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고, 무대를 마친 후에는 “앨범이 나올 때마다 ‘아는 형님’과 함께해 그 존재가 너무 크다”며 각별한 소감을 밝힌다. 이 밖에도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와 준우승팀 ‘포르테나’는 감미로운 화음이 돋보이는 축하 무대를 선보이며 형님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형님들은 400회를 맞아 다양한 단합 게임을 진행하며 믿고 보는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사의 신곡 ‘I Love My Body’ 무대와 어느 때보다 웃음이 가득했던 400회 특집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몸 때문에 소란스러워"…'외설 논란' 화사·'폭식증' 이수현, 날 선 지적에 유쾌함으로 응수 [TEN이슈]

    "몸 때문에 소란스러워"…'외설 논란' 화사·'폭식증' 이수현, 날 선 지적에 유쾌함으로 응수 [TEN이슈]

    화사가 외설 퍼포먼스 논란으로 마음 고생했던 일을 언급했다. 악뮤 이수현 역시 슬럼프와 폭식증을 간접 언급했다.지난 8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는 신곡 'I Love My Body'로 컴백한 화사가 출연했다. 악뮤와 2014년 데뷔 동기인 화사는 "이찬혁의 마이웨이를 좋아한다"라며 "저는 흔들리지 않고 한결 같은 심지가 굳은 사람이 멋있게 느껴진다. 그 중에 한 분이 이찬혁"이라고 말했다. 이찬혁은 "심지가 굳은 게 뭔지 알고 있다"며 "화사도 심지가 굳은 걸로 유명한 분"이라고 화답했다.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화사는 "싸이 선배님이 제가 힘든 순간에 대뜸 'I Love My Body'를 보내줬다"며 외설 논란을 겪었던 당시를 언급했다. 화사를 앞서 한 대학 축제에서 보인 19금 퍼포먼스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화사는 "그때 한창 시끄러웠는데"리며 "난리가 났는데 이런 곡을 보내주시나 했다. 너무나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 곡이다. 내가 잊고 있었던 마인드를 환기시켜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최근 살이 쪘다는 이유로 해명까지 했던 이수현 역시 "저도 소란스럽기는 한 편"이라고 공감하며 "'I Love My Body'의 의미를 알고 싶다"고 물었고, 화사는 "내 자신을 사랑해주는 곡"이라고 설명했다.이수현은 앞서 슬럼프와 폭식증을 고백했다. 폭식증은 거의 다 고쳤지만 슬럼프는 아직까지 극복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히기도. 살이 찐 모습에 일부 네티즌이 자기 관리를 지적하자 이수현은 "나한테 자꾸 귀엽다고 하고 자꾸 사랑스럽다고 하니까

  • '싸이 손 잡은' 화사, 악뮤 만난다…오늘(8일) '더 시즌즈' 출격

    '싸이 손 잡은' 화사, 악뮤 만난다…오늘(8일) '더 시즌즈' 출격

    가수 화사가 악뮤와 새로운 '케미'를 선보인다.화사는 오늘(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멍청이(twit)'를 비롯해 지난 6일 발표한 신곡 'I Love My Body' 무대를 공개, 자신만의 감성을 선보인다. 또 화사는 신곡과 관련한 이야기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더불어 악뮤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화사는 지난 6일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를 발매한 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신보는 발매 직후 전 세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21개 국가에서 10위권에 올랐고, 34개 국가에서 100위권에 안착했다. 또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도  TOP100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화사가 출연하는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오늘(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화사, 19금 외설논란 지워냈다…'I Love My Body' 아이튠즈 차트 8개국 1위

    화사, 19금 외설논란 지워냈다…'I Love My Body' 아이튠즈 차트 8개국 1위

    가수 화사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에서 흥행 시동을 개시했다.화사의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는 지난 6일 발매일에 캄보디아, 콜롬비아, 헝가리, 요르단,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21개 국가에서 10위권에 올랐고, 34개 국가에서 100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도 TOP100에 안착하며 국내외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무엇보다 이번 신보는 화사가 2년 만에 발매하는 동시에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합류한 이후 처음 발매하는 것으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당분간 화사의 화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I Love My Body'는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이 미의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나만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Body)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가사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또한 화사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싸이와 한배를 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신곡 에피소드까지 전하는 등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화사는 오늘(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I Love My Body'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화사 "표현 안 하는 이효리 때문에 오열" 일화 고백 ('라디오스타')

    [종합] 화사 "표현 안 하는 이효리 때문에 오열" 일화 고백 ('라디오스타')

    화사가 이효리 때문에 운 사연을 고백했다.6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833회는 '음악캠프' 특집으로 존박, 화사, 김종민, 빽가, 홍성민이 출연했다.이날 화사는 '외설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화사는 "제가 성격이 좀 느린 편인데 싸이 선배님 회사 피네이션에서 계약을 제안 받았다. 사인을 해야되는데 미루고 있었다. 그러다가 흠뻑쇼에 게스트로 나가게 됐는데 게스트로 오르기 전에 계약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시길래 제가 그럼 공연장 가서 찍을까요?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랬더니 싸이 선배님이 '그럼 무대에서 찍자'고 제안하셨고, 무대에서 계약서에 도장 찍었다"고 밝혔다. 솔비는 "찢어질 때도 무대에서 찢어지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화사는 "너무 좋다"고 반응하기도.또한 화사는 "제가 마마무 미주 투어할 때 논란이 있었다. 악플도 많아서 제가 꽤 다운돼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사는 "그때 싸이 오빠한테 연락이 왔다. 굿 뉴스라면서 노래를 하나 보내주시더라. 그게 'I LOVE MY BODY'라고 이번 제 신곡이다. 아무래도 몸으로 이슈가 된 거라 처음에는 뭐지? 싶었는데 계속 들으니까 웃음이 나면서 유쾌해지더라"고 설명했다.16살 차이가 나는 선배 가수 이효리와 관련해서 화사는 "이효리 선배님과 잘 맞는다. 이효리 선배님도 평소에 털털하시고 저도 털털한 편이라 잘 맞는 것 같다. 제가 밥을 먹을 때 다리 한쪽을 의자에 올려서 굽히고 엄마들처럼 먹는데 언니도 딱 그렇게 드신다"며 공통점을 설명했다.이어 화사는 "효리 선배님이 평소 표현을 잘 안 하시는 편인데 '유랑단'

  • "내 몸을 사랑해"→"군대 알아서 갈테니 닥치길" 노래로 심경 전하는 ★들 [TEN피플]

    "내 몸을 사랑해"→"군대 알아서 갈테니 닥치길" 노래로 심경 전하는 ★들 [TEN피플]

    가수에게 노래는 마음을 들려줄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다. 이에 많은 스타들이 노래로 자신을 향한 오해를 바로잡기도 대중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최근 화사는 지난 5월 불거진 '외설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화사는 신곡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에 대해 "되게 단순하면서도 묵직한 그런 메시지다. 제가 그렇게 느꼈다"며 "이 곡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제가 좀 한동안 외설 논란으로 시끄러웠다"고 설명했다.6일 발매된 신곡 'I Love My Body'에 대해서 화사는 "피네이션과 계약한 것도 아니었는데 싸이 오빠가 굿 뉴스라면서 'I Love My Body'를 보내줬다. 그걸 듣고 미주 투어에서 처음으로 웃었다. 제목 자체가 너무 유쾌했고 제 기분을 환기시켜줬다"면서 선정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화사는 "예전의 저는 그러지 않았다. '네가 그렇게 해도 나는 멋지게 보여줄 수 있어' 하는 마음으로 항상 살았는데 이 곡을 듣고 '원래 나 그런 식으로 항상 생각했는데 이번에 좀 많이 흔들리는구나' 해서 되게 나 자신을 다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화사는 신곡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통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래를 통해 본인의 이야기를 전하고 슬럼프를 극복하고 있는 가수도 있다.최근 이수현은 JTBC '뉴스룸'에서 은퇴를 생각할 정도의 슬럼프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2년 전까지 은퇴를 생각할 정도로 슬럼프가 왔다"며 "오빠

  • 화사 "싸이 회사行, 애정과 야망 때문…호흡? 걱정 무색할 정도"[일문일답]

    화사 "싸이 회사行, 애정과 야망 때문…호흡? 걱정 무색할 정도"[일문일답]

    가수 화사가 새 앨범에 대한 일문일답을 공개했다.화사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발매한다.'I Love My Body'는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이 미의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나만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화사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하 화사 일문일답이다.Q. 2년여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소감은?너무나도 긴 시간이었다. 어떤 생각들이 그동안 나를 가로막아 왔는지 기억도 안 날 지경인 것 같다. 분명한 것은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Q. 'I Love My Body'는 어떤 앨범, 곡인가요? 신곡 소개 부탁한다.내 몸과 마음, 문자 그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결국 주변에 에너지, 기쁨, 행복 등의 긍정적인 요소들을 전파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 단순하지만 명료하고 동시에 큰 힘을 담은 곡이다. Q. 화사하면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컴백 퍼포먼스의 포인트가 있다면? 아무래도 후렴 부분과 마지막 3절 댄스 브레이크 부분이다. 추다 보면 통제가 안 되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웃음)Q. 소속사를 옮기고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이번 앨범은 싸이 오빠가 아니었다면 절대 나올 수 없었다. 정말 아낌없이 쏟아주시는 분이다. 좋은 영향들을 많이 받아서 작업 내내 즐거운 생각들로 가득했다. Q. 수장 싸이와 앨범 준비 과정이 궁금하다. 호흡은 잘 맞았는지, 작업 에피소드가 있다면?나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정말 잘 맞았다. 피드백은 확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