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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박세진, 키이스트 전속계약…문가영, 조보아와 한솥밥

    [공식] 박세진, 키이스트 전속계약…문가영, 조보아와 한솥밥

    신예 배우 박세진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키이스트는 26일 “독보적인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박세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작품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박세진 배우의 끼와 잠재력, 가능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박세진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2017년 웹드라마 ‘우리 할 수 있을까? 시즌2’로 데뷔 후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에서는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특히 박세진의 존재감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드러나기 시작했다.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만의 연기 내공을 다져온 박세진이 작품의 인기와 함께 대중의 관심도 높아진 것. 이 기세를 이어 JTBC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 굵직한 작품들에 잇따라 출연하며 준비된 배우로서 임팩트를 남겼다.최근에는 박세진이 주연으로 활약한 제12회 경찰청 인권영화제 소재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파안’에서 가정 폭력의 아픔을 가진 은정을 연기하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는 그의 앞으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박세진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에는 김서형, 김동욱, 채정안, 문가영, 조보아, 강한나, 한선화, 박하선, 정성일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 '스크린 컴백' 박세진, 소신 가진 열혈 기자('대외비')

    '스크린 컴백' 박세진, 소신 가진 열혈 기자('대외비')

    배우 박세진이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로 스크린에 컴백한다.28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박세진은 오는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대외비'에서 단아 역을 맡았다.'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제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극 중 박세진은 본인만의 소신을 가진 열혈 기자 단아 역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단단한 눈빛과 당찬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그녀는 앞서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걸크러쉬 변호사 부현아 역으로, ‘하이클래스에선 미모의 싱글맘 황나윤 역으로 매번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꾀했던 터. 이에 새로운 색을 담은 인물을 예감케 하고 있는 박세진이 어떤 인물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세진은 2019년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미성년'(감독 김윤석)에서는 주연 윤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을 쏟아내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눈길을 사로잡는 마스크로 등장했다. 2021년 개봉한 독립영화 '작은 방안의 소녀'에 이어 '대외비'로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활약을 예고한 그가 보여줄 매력적인 열연에 기대가 높아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세진, 새 프로필 공개…깊이 있는 눈빛으로 완성한 우아함

    박세진, 새 프로필 공개…깊이 있는 눈빛으로 완성한 우아함

    배우 박세진의 새 프로필 컷이 공개됐다.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박세진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박세진은 앞서 한 패션 매거진이 조망한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았다.공개된 사진 속 박세진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블랙 티셔츠, 터틀넥, 수트 셋업 등의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고 있는 그녀는 남다른 표현력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우아한 무드와 서정적인 분위를 더해 완성도 높은 컷을 만들어냈다.박세진은 드라마 JTBC '마녀보감'으로 처음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영화 '미성년'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서 호평을 끌어냈다. 이어 SBS '하이에나', tvN '하이클래스' 등의 작품에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세련미까지 고루 갖춘 박세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면서 향후 박세진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세진은 영화 '대외비' 개봉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세진, 살아있었다…김남희, 子 장선율 납치 '충격' ('하이클래스')[종합]

    박세진, 살아있었다…김남희, 子 장선율 납치 '충격' ('하이클래스')[종합]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가 죽은 줄 알았던 박세진이 살아있었다는 반전과 함께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조여정과 남편 김남희의 대립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특히 아들까지 납치하기에 이른 김남희의 경악스런 광기가 폭주하며 최종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지난 26일 방송된 ‘하이클래스’ 15회 ‘용서란 없다’에서는 황나윤(박세진 분)의 생존 사실과 함께 극으로 치닫기 시작한 송여울(조여정 분)과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의 쫄깃한 대립이 펼쳐져 긴장감을 자아냈다.이에 15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6.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1%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전국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6%, 최고 2.0%, 전국 평균 1.9%, 최고 2.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남편 안지용에게 납치된 송여울은 그의 살해 위협에 동결시켰던 자금을 홍콩 계좌로 이체시킬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 안지용은 송여울을 밀어 바다로 떨어뜨려 충격을 선사했다. 그러나 이때 황나윤의 엄마 심애순(서정연 분)이 물호미로 안지용의 등을 찍으며 공격하고는 물에 빠진 송여울을 구해 관심을 높였다. 이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안지용과, 심애순 덕분에 목숨을 구한 송여울의 상반된 모습이 담겨 이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그런가 하면 남지선(김지수 분)은 남편 이정우(김영재 분)가 레이첼 조(이가은 분) 살인을 자수하자 약물에 의한 심신미약으로 처리하며 무마시켰지만, 아들 이준모(최보근 분)로 인해 무너졌다. 이준모가 레이첼 조의 시체를 유기

  • '하이클래스' 박세진, 김남희에 살해당했다…충격 엔딩 [종합]

    '하이클래스' 박세진, 김남희에 살해당했다…충격 엔딩 [종합]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박세진이 남편 김남희의 손에 살해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하이클래스’ 13회 ‘굿 바이 마이프렌드’에서는 황나윤(박세진 분)이 트럭 충돌 사고로 중태에 빠진 가운데, 송여울(조여정 분)이 사고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돌입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1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5.8%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4%, 최고 2.1%, 전국 평균 1.9%, 최고 2.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송여울은 황나윤이 사고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병원으로 향해 수술실 앞을 지켰다. 이때 황나윤의 휴대전화로 걸려온 전화를 받은 송여울은 병원을 묻는 남자의 목소리를 듣고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임을 알아챘지만, 그는 말없이 끊을 뿐이었다. 그러나 송여울은 황나윤을 중태에 빠지게 한 사람이 안지용이라고 직감했고, 그를 믿는다는 황나윤을 더욱 강하게 말리지 못한 자신을 질책했다.남지선(김지수 분)은 남편 이정우(김영재 분)가 죽인 사람이 국제학교 교사 레이첼 조(이가은 분)임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채 야산에 시신을 묻어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남지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누군가의 모습이 포착된 바, 향후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위기를 예감케 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국제학교의 운영권을 양도 받게 된 홍콩 완차이그룹의 매기 첸 회장(정영주 분)이 국제학교의 이사장이 공석이라는 소식을 듣고 전면에 나서겠다고 선포한 가운데, 안지용과 매기 첸 회장의 은밀한 관계가 포착

  • 조여정, 박세진 계략에 빠졌다…우현주 살인 용의자로 긴급체포 ('하이클래스')

    조여정, 박세진 계략에 빠졌다…우현주 살인 용의자로 긴급체포 ('하이클래스')

    tvN '하이클래스'의 조여정이 박세진의 계략에 빠져 국제학교 이사장 우현주 살인 용의자로 경찰에 입건됐다. 동시에 조여정의 타운하우스를 감시하는 의문의 인물이 포착되면서 심장 쫄깃한 밀당 전개가 펼쳐져 긴장감을 폭발시켰다.지난 28일 방송된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 8화 '함정'에서는 황나윤(박세진 분)의 허위 진술로 인해 송여울(조여정 분)이 국제학교 이사장 도진설(우현주 분)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송여울은 국제학교 뮤직 페스티벌 도중 도진설 이사장의 문자를 받고 이사장실로 향했다. 그러나 도진설은 이미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였다. 그리고 때마침 현장에 온 황나윤에게 현장을 목격 당하고 말았다. 이에 송여울은 자신에게 죽은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의 생전 행보에 대해 말해주겠다던 도진설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황나윤을 안심시킨 후 119에 신고해 상황을 모면했다.결국 도진설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말았다. 이후 국제학교의 법적 대리인으로서 경찰 대응을 맡게 된 송여울은 남편 사망사건 이후 여전히 자신을 의심하는 형사 구용회(권혁 분)와 다시금 마주하게 됐다. 구용회는 또 다시 송여울에 대한 의심을 내비쳐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 가운데 송여울은 현장에 황나윤이 있었음에도 자신 외에 아무도 없었다고 진술하는가 하면, 황나윤에게도 "혹시라도 참고인 조사 가게 되면, 넌 아무것도 모르는 걸로 해"라고 말해 향후 계획을 궁금케 했다. 그러나 황나윤 또한 도진설로부터 송여울처럼 '지금 이사장실에서 봅시

  • 조여정, '박세진=죽은 남편의 숨겨진 여자' 진실 알았다…분노 폭발 ('하이클래스')

    조여정, '박세진=죽은 남편의 숨겨진 여자' 진실 알았다…분노 폭발 ('하이클래스')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의 조여정이 죽은 남편이 오랜 시간 자신을 완벽히 배신해 왔음을 깨달았다. 특히 조여정, 박세진의 우위를 속단할 수 없는 죽은 남편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갈수록 깊어지는 미스터리한 전개가 펼쳐져 심박수를 상승시켰다.지난 21일 방송된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 6화 '돌이킬 수 없는'에서는 송여울(조여정 분)이 황나윤(박세진 분)의 정체를 알게 돼 충격에 빠진 모습과 함께 대니 오(하준 분)를 비롯한 인물들의 비밀이 드러나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이날 송여울은 자신과 아들 안이찬(장선율 분)의 퇴교를 찬성하는 성명서에서 황나윤의 서명을 발견하고서도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 믿음은 순식간에 무너졌다. 황나윤이 "이찬 엄마(송여울)랑은 어떻게 되는 거야?"라고 묻는 남지선(김지수 분)에게 "저 원래 친구 없어요"라고 답하는 걸 듣게 된 것. 이에 송여울은 황나윤을 향해 자신에게 할 이야기가 없는지 재차 물었지만, 황나윤은 회피할 뿐이었다.이 가운데 대니 오(하준 분)가 이사장 도진설(우현주 분)에게 송여울 감시 의뢰를 받고 국제학교에 입성한 흥신소 '오순상'이었음이 드러나 관심을 높였다. 이에 대니 오는 송여울이 죽은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의 사망이나 투자 건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며 손을 떼고자 했지만, 도진설의 협박에 송여울을 도청하며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게 됐다. 더욱이 도진설은 '송여울이 재단 정상화의 중요한 키'라고 언급해 안지용의 죽음에 얽힌 비밀에 궁금증이 치솟게 했다.이와 함께 황나윤과 도진설의 관

  • '하이클래스' 박세진, 조여정 남편 불륜녀였다…살해 시도 '충격' [종합]

    '하이클래스' 박세진, 조여정 남편 불륜녀였다…살해 시도 '충격' [종합]

    조여정의 죽은 남편 김남희의 내연녀는 박세진이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는 송여울(조여정 분)이 아들 장선율의 퇴교를 막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여울은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의 내연녀로 차도영(공현주 분)를 의심했지만, 남지선(김지수)이 숨겨진 여자라는 차도영의 말에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송여울은 유일한 친구 황나윤이 남지선과 갈등을 빚는 가운데 함께 밤을 보냈다.안지용의 숨겨진 여자는 바로 황나윤. 송여울은 황나윤의 정체를 모르고 자고 있었고, 황나윤은 그런 송여울을 섬뜩하게 쳐다봤다. 황나윤은 앞서 송여울에게 "언니는 그런 사람 없냐. 살면서 한 번쯤 죽어버렸으면 좋겠는 사람"이라는 질문을 한 것을 떠올렸다.황나윤은 안지용이 송여울에게 보낸 '사랑을 담아서 당신의 남편 지용'이라는 적힌 메시지를 보더니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말과 함께 쿠션을 들고 자는 송여울에게 향했다. 이때 송여울이 잠에서 깨어났고, "안 잤냐"는 물음에 당황하며 "자려고 한다"고 얼버무렸다.이후 황나윤의 딸 황재인은 안지용과 송여울, 안이찬(장선율 분)이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보고 "아빠"라고 불렀다. 황재인은 황나윤에게 “우리 아빠가 이찬이 아빠냐. 그럼 이찬이가 내 동생이냐”고 물었고, 당황한 황나윤은 “비밀 놀이를 하자.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라. 나중에 서프라이즈 해주자”며 딸의 입을 막았다. 송여울은 바닷가에 나와있는 황나윤에게 “날씨 좋다. 바람, 바다냄새”라며 맑은 하늘을 보며 감상에 젖었다. 이에 황나윤은 “이러다 먹구름이 몰

  • '하이클래스' 박세진, 조여정 남편 불륜녀였나…김남희 사진에 '당황'[종합]

    '하이클래스' 박세진, 조여정 남편 불륜녀였나…김남희 사진에 '당황'[종합]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조여정이 협박 용의자 공현주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하이클래스’ 3화에서는 송여울(조여정 분)과 국제학교 학부모 남지선(김지수 분), 차도영(공현주 분)의 갈등이 극으로 치달은 가운데, 송여울이 협박범으로 의심되는 차도영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4.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4.5%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3%, 최고 2.0%, 전국 평균 1.3%, 최고 1.9%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과거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의 살인범으로 몰린 송여울의 취조 장면으로 시작됐다. 특히 안지용이 실종되기 직전, 믿고 기다려달라고 거듭 말했던 모습을 떠올리는 송여울의 회상이 이어져 안지용이 감추고 있던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이와 함께 대니 오(하준 분)가 새로운 티처로 국제학교에 입성한 한편, 그가 담당하는 아이스하키 클럽에서 송여울과 남지선, 차도영의 갈등이 촉발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남지선의 딸 이준희(김지유 분)와 차도영의 아들 곽시우(서윤혁 분)가 아이스하키에 입문하는 송여울의 아들 안이찬(장선율 분)을 고의적으로 넘어뜨렸고, 이를 본 황나윤(박세진 분)의 딸 황재인(박소이 분)이 화가 나 이준희를 넘어뜨린 것. 이에 남지선은 대니 오에게 아이들 실력에 맞춘 부원 배정을 요청한 데 이어, 송여울을 향해 “모두를 위해서라도 같은 팀에서 보는 일은 오늘이 마지막이길 바래요”라고 경고해 긴장감을 더했다. 하지만 송여울은 국제학교에서 하키를 계속하고 싶다며 “내가 참으면 돼?”라고 말하는 등 자신을 지켜주

  • '하이클래스' 박세진, 조여정의 유일한 조력자

    '하이클래스' 박세진, 조여정의 유일한 조력자

    박세진이 '하이클래스'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극본 스토리홀릭 연출 최병길)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박세진은 국제학교 엄마들 사이에 외톨이가 된 송여울(조여정 분)의 유일한 조력자이자 지원군인 갤러리 대표 황나윤 역을 맡았다.공개된 사진 속 박세진은 단정한 웨이브 머리에 화사한 미소를 더해 우아함을 자아낸다. 이어 어딘가를 응시하는 시선에서 그녀가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인지 숨겨진 진실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각기 다른 분위기가 담긴 스틸들로 박세진이 이번 작품에서 그려낼 캐릭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이클래스'는 오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박세진, SBS '하이에나' 합류… 김혜수와 걸크러쉬 호흡 기대

    박세진, SBS '하이에나' 합류… 김혜수와 걸크러쉬 호흡 기대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배우 박세진/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박세진이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 합류한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 속엔 돈을 품은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배우 김혜수와 주지훈, 이경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박세진은 걸크러쉬 매력의 커리어우먼 부현아 변호사 역을 맡는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앞뒤 안 따지고 달려드는 스...

  • [TEN 인터뷰]'미성년' 박세진 “첫 주연이자 스크린 데뷔...끝없는 연습만이 답이었죠”

    [TEN 인터뷰]'미성년' 박세진 “첫 주연이자 스크린 데뷔...끝없는 연습만이 답이었죠”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미성년'에서 두 가족의 비밀을 폭로하는 윤아 역을 연기한 배우 박세진.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박세진이 영화 '미성년'으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두 가족의 비밀을 폭로하는 당돌한 여고생이지만 누구보다 책임감 강하고 여린 윤아 역이다. 박세진은 첫 주연 작품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배우다웠다. 박세진은 “윤아의 삶을 상상...

  • '미성년' 김희원·이정은·염혜란·이희준, 스크린 꽉 채운 주연급 '조연 열전'

    '미성년' 김희원·이정은·염혜란·이희준, 스크린 꽉 채운 주연급 '조연 열전'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영화 ‘미성년’ 조연 열전 영상/사진제공=(주)쇼박스 영화 '미성년'이 영화 속에서 맛깔나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조연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극을 채우는 조연 들의 열연이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에 공개된 '조연 열전' 영상에는 김희원, 이희준, 이정...

  • '미성년' 박세진, 김윤석이 인정한 신예...강렬한 눈빛 '인상적'

    '미성년' 박세진, 김윤석이 인정한 신예...강렬한 눈빛 '인상적'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박세진 / 사진=영화 ‘미성년’ 스틸컷 배우 박세진이 영화계 새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 박세진은 11일(오늘) 개봉한 영화 ‘미성년(감독 김윤석)’에서 두 가족의 비밀을 폭로하는 여고생 ‘윤아’ 역을 맡았다. 영화 속 윤아는 여느 여학생과 같은 듯 다르다. 꾸미지 않은 얼굴과 단발, 교복 안에 입은 후드티는 평범하다. 하지만 털털하고 담담한 듯...

  • '미성년' 박세진 “김윤석 감독 작품...놓치고 싶지 않았죠”

    '미성년' 박세진 “김윤석 감독 작품...놓치고 싶지 않았죠”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미성년'에서 열연한 배우 박세진이 8일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미성년'의 배우 박세진이 오디션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박세진은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미성년'에서 두 가족의 비밀을 폭로하는 윤아 역을 맡았다. 8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박세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박세진은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윤아 역에 발탁됐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