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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썬·흡연 논란' 프리지아, 무심코 던진 돌에 맞아 죽는다[TEN피플]

    '버닝썬·흡연 논란' 프리지아, 무심코 던진 돌에 맞아 죽는다[TEN피플]

    그동안 프리지아의 인기가 너무 뜨거웠던 탓일까. '명품 가품 논란'으로 자숙 중임에도 프리지아에게 또다시 무분별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이거 프리지아 맞아?'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노출 의상을 입은 프리지아가 한 클럽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에는 클럽 ‘버닝썬’ 로고가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노출이 있는 옷을 입은 프리지아는 손에 담배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있기도.누리꾼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리 성인이라도 담배 피는 건 별로", "노는 건 자유라지만 솔직히 좋게 보이진 않는다", "버닝썬 게이트가 괜히 논란인 게 아니다" 등 부정적인 목소리가 나왔다.하지만 일각에서는 프리지아를 옹호하기도. "버닝썬 문제 터지기 전 까지만 해도 그냥 클럽으로 알고 있던 거 아니었나",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인데 담배가 무슨 문제", "성인이 클럽 가는 게 문제가 되냐" 등의 반응도 상당수 존재했다.성인으로서 담배를 피웠건 클럽에 갔건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즉 위법성은 없다는 셈.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프리지아를 향한 선 넘는 비난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무리수에 가까운 흠집 내기는 또 있었다. 지난 1월 한 유튜버가 프리지아 아버지 직업을 유흥업소 사장이라고 주장한 것. 본래 프리지아 아버지 직업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치과의사로 알려진 바 있다. 그는 이에 대해 어떠한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 다만 "아빠가 내가 원하는 걸 다 사줬다. 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언급한 적은 있다.하지만 누

  • 프리지아, 5개월 만 활동 복귀…'내 동생' 챙기는 강예원도 '좋아요'[TEN★]

    프리지아, 5개월 만 활동 복귀…'내 동생' 챙기는 강예원도 '좋아요'[TEN★]

    1인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공백을 깨고 약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시작했다.프리지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프리지아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하고 푸른 내음을 즐기고 있는 모습.성숙해진 프리지아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이를 접한 배우 강예원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한편 프리지아는 올해 1월 짝퉁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다. 이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홍진영·프리지아·최진혁, 논란 사과 후 자숙…복귀 알림이 된 SNS

    [TEN피플] 홍진영·프리지아·최진혁, 논란 사과 후 자숙…복귀 알림이 된 SNS

    가수 홍진영, 유튜버 프리지아, 배우 최진혁이 논란에 사과한 뒤 자숙을 선택했다. 시간이 지난 뒤 세 사람은 SNS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이들의 SNS는 복귀 알림이가 된 셈.홍진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날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헬쑥해진 모습. 자숙 후 복귀한 그에게 많은 네티즌이 반가움을 표했다.홍진영은 지난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2009년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제출한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가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에서 74%의 표절률을 기록했기 때문.해당 논문으로 홍진영은 조선대학교 무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2012년에는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홍진영의 부친이 조선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이력이 알려지면서 학위 취득에도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일었다.홍진영은 학위 반납을 한다고 밝혔으나 표절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다. 표절 논란 한 달 후 조선대학교는 홍진영의 논문과 학위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홍진영의 논문은 표절로 최종 판단, 홍진영의 학위 취소를 결정했다.결국 홍진영은 모든 방송 활동 및 스케줄, SNS 활동을 멈췄다. 홍진영의 시계는 그렇게 멈췄다. 2년을 조용하게 보낸 홍진영은 신곡 'Viva La Vida'로 컴백했다. 컴백을 알린 것도 SNS를 통해서다. 또한 컴백 후 홍진영은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6개월 이상 정신을 못 차렸다. 사람에게 상처도 받고 그러다 보니 잠도 자지 못했다. 약을 먹어도 몇 시간 못 자

  • [TEN피플] 프리지아, 강예원과 불화설 '종결'…4개월째 봉사활동 '동행'

    [TEN피플] 프리지아, 강예원과 불화설 '종결'…4개월째 봉사활동 '동행'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와 강예원을 둘러싼 논란 및 오해가 해소됐다. 프리지아의 '짝퉁 논란'에 이은 강예원의 '손절설' 등 두 사람을 향한 대중의 따가웠던 시선이 최근 근황이 공개되면서 반전을 맞은 것.프리지아는 지난 1월 '짝퉁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다. 그간 방송에서 착용했던 명품 브랜드 중 일부가 가품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명품에 대해 무지했던 프리지아는 즉시 사과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이후 4개월 만에 전해진 근황에 분위기는 다소 전환됐다. 논란 앞에 '자숙'을 선택하는 연예인들과 달리, 선행에 앞장서는 그의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강예원을 향한 오해도 일부 풀렸다. 앞서 프리지아를 "내 동생"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던 그는 '짝퉁 논란'이 불거진 후 SNS에서 그의 사진들을 삭제하며 '손절' 의혹에 휩싸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꾸준한 봉사 활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의혹은 종결된 분위기다.텐아시아 취재 결과, 실제 두 사람은 논란 이후에도 돈독한 사이를 이어왔다. 프리지아는 강예원의 집에 자주 방문했고, 강예원 역시 그를 다독이며 든든한 언니 역할을 했다.이밖에 프리지아와 강예원은 동물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들은 남몰래 유기견 센터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의 근황이 대중에게 알려진 건 최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을 통해서다. 박지연은 지난 19일 개인 SNS를 통해 "요리할 때 제일 행복한 저, 그 행복함을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왔어요"라며 프리지아와 강예원이 함께 봉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예

  • 송지아, "산불 피해 구호에 써달라" 적십자에 2000만원 '기부'

    송지아, "산불 피해 구호에 써달라" 적십자에 2000만원 '기부'

    대한적십자사는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씨가 지난 7일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송지아씨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적십자사는 “송지아씨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송지아씨가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원, 경북 등 지역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 긴급 구호활동에 사용된다. 한편, 적십자사는 산불이 시작된 직후부터 3월 7일(월)까지 직원과 봉사원 등 1,114명(누적)이 투입되어, 이재민 쉘터 127동(누적)과 삼성과 우리은행의 지원으로 제작된 긴급구호품 720개(누적)를 지원했다. 또한, 롯데, 우리금융지주, 농협, KB, 신한금융지주, 삼성, BNK의 후원으로 제작된 이동급식차량 8대를 이용하여 3일간 전국에서 총 26,925명(누적)의 이재민과 산불진화대원 등에게 급식을 지원했으며, GS리테일, SPC그룹, 삼양식품, 다성아이소, 이랜드그룹 등과 협력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신속한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산불 피해가 심했던 울진과 삼척에는 대한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소속 전문심리상담가를 파견하여, 삶의 터전을 잃고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이재민과 마을 주민 294명(누적)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회복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짝퉁 논란' 송지아, "사과 했으니 충분하다"…100명 중 30명대 공감

    '짝퉁 논란' 송지아, "사과 했으니 충분하다"…100명 중 30명대 공감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의 ‘교복 패션 논란’과 ‘짝퉁 논란’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갈린다. ‘교복 성 상품화’, ‘명품 가품 착용’ 논란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송지아와 관련해 리서치 전문기업 ‘미디어 리얼리서치 코리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남녀 30% 이상이 “사과했으니 충분하다”고 응답했다. 미디어 리얼리서치 코리아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리서치 애플리케이션 ‘리얼리서치’를 통해 대한민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송지아의 논란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송지아의 교복 패션이 문제가 된다는 대답은  응답자 중 61.45%로 나타났다. 그 중 교복 패션 논란과 관련해 47.55%의 응답자는 해당 의상을 제재하지 않은 방송사가 잘못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이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논란의 거리가 되지 못한다’ 32.35%, ‘해당 의상을 준비한 송지아 측의 잘못이다’ 20.10% 순으로 조사됐다. 방송 가품 착용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지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64.10%는 “몰랐다”고 응했다.  또한 송지아의 자필 사과문 게재와 관련해 응답자 중 38.30%는 “사과를 했으므로 충분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어 ‘별다른 의견이 없다’ 35.20%, ‘사과문으로는 부족한 문제다’ 26.50% 순으로 응답했다. 앞서 송지아는 지난 12월 18일 넷플릭스 '솔로지옥' 공개 이후 단번에 화제의 인물로 주목받으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화려한 미모에 반하는 쿨한 말투로 눈길을 끌은 송지아는 쏟아지는 방

  • 송지아 활동중단 선언…'예쁜 내 동생" 이라던 사장님 강예원은 '묵묵부답'[TEN스타필드]

    송지아 활동중단 선언…'예쁜 내 동생" 이라던 사장님 강예원은 '묵묵부답'[TEN스타필드]

    《서예진의 프리즘》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현황을 살핍니다. 프리즘을 통해 다양하게 펴져 나가는 빛처럼 이슈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송지아(프리지아)를 두고 “내 동생”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던 강예원이 태세 전환에 나섰다. 송지아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손을 내밀었던 강예원. 연예계 활동을 이제 막 시작한 송지아가 ‘짝퉁 논란’이라는 암초를 맞닥뜨린 가운데 소속사 대표이자 자칭 ‘언니’인 그는 침묵 끝에 ‘동생’을 손절 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다. 강예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있던 송지아의 사진과 영상을 모두 지웠다. 송지아의 ‘짝퉁 논란’이 불거진 지 약 일주일 만이다. 강예원은 송지아의 소속사 대표 자격으로 JTBC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했다. 그는 ‘아는 형님’을 통해 적극적으로 송지아 ‘띄워주기’를 펼쳤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매니저 역할로 출연할 계획이었으나, 불발됐다. 송지아는 강예원과 김효진이 공동 대표로 있는 효원 CNC에 속해있다. 이들의 첫 만남은 강예원이 송지아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이뤄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출연한 송지아는 "처음에 연락 왔을 때 배우 강예원이라고 해서 장난 전화인 줄 알았다. 그런데 만나 보니 진짜 강예원이더라"라며 인연을 밝혔다. 그러자 강예원은 “미팅이 다 끝나고 어디 가냐고 했더니 풀 파티에 간다고 하더라. 너무 귀여웠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강예원에게 송지아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원석이었을 터. 그는 넷플릭스 ‘솔로 지옥’으로 대박이 터진 후

  • [종합] '친중·짝퉁 논란' 송지아, 활동 중단 "가족 욕은 그만"…강예원 사과는 어디에

    [종합] '친중·짝퉁 논란' 송지아, 활동 중단 "가족 욕은 그만"…강예원 사과는 어디에

    명품 브랜드의 위조품을 사용한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본명 송지아)가 유튜브 채널을 닫고 자숙한다. 송지아는 25일 새벽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에 사과 영상을 올렸다. 기존에 올렸던 모든 영상은 비공개 된 상태다. 송지아는 "사과 영상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품 사용에 대해 인정하며, 모든 것이 제 잘못임을 인정한다. 유튜브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조심했어야 하는데,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시키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죄송하다"고 고개숙였다. 가품을 쓰게 된 이유는 단순했다. 송지아는 "처음에는 너무 이뻐서 그냥 구매했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 같고, 제가 정신을 차리지 못 하고 그거에 점점 더 빠졌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너무 너무 후회를 하고 있고, 과거의 저를 생각하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돌이켜보면 많은 사람들이 저를 사랑해 주실 때 제가 조금 더 내면을 다지고 돌아봤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 하고 점점 그런 거에 빠져서 보이는 송지아에 집중했던 것 같다"며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송지아는 자신의 잘못으로 팬과 가족이 상처를 받았다며 "모든 것이 제 잘못이니까 저희 가족들에 대한 비난은 그만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이어 "그리고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는 초반부터 프링이(구독자)들에 대한 마음은 정말 진심임을 알려 드리고 싶고 사실 그것마저 가짜가 돼버려서

  • '기회주의자' 송지아, 짝퉁과 친중으로 채운 하자 있는 브랜드 [TEN스타필드]

    '기회주의자' 송지아, 짝퉁과 친중으로 채운 하자 있는 브랜드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분석과 비판을 전합니다.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는 겉만 번지르르할 뿐 하자 있는 브랜드다. 프리지아를 만든 효원 CNC(대표 김효진·강예원) 역시 문제의 엔터테인먼트. 명품의 위조품 착용부터 진품인 척 사기 행각, 최근 밝혀진 파오차이 자막 논란까지 빈수레의 짐칸은 거짓으로 가득했다.명품 브랜드의 위조품을 사놓곤 진품인 척 후기 및 품평 영상까지 찍어 도마에 오른 송지아. 일명 '금수저' 캐릭터로 구독자를 모으고 돈벌이에 이용한 사기 행위가 드러난 송지아에게 더 큰 문제가 발견됐다. 중국판 유튜브인 빌리빌리에서 친중 행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 빌리빌리가 중국 채널이긴 하나 송지아의 중국 찬양은 심한 수준이다.유튜브 실버 버튼와 비슷한 버튼을 받았을 때 두 개를 비교하면서 "유튜브는 그냥 세몬데 이건 표정이 있어서 귀엽다. 역시 중국. 전 중국을 좋아한다"며 중국을 올려쳤다.중국 비즈니스를 위한 도 넘은 행동은 계속 됐다. 송지아가 빌리빌리에서 김치찜을 먹으며 파오차이라고 자막을 달았는 것이 뒤늦게 알려져 공분을 샀다. 송지아는 이 영상에서 중국어를 배우는 일과를 보여주다 김치찜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자막 편집자는 '파오차이'(泡菜)라고 자막을 달았다.파오차이는 채소를 절인 중국 요리. 중국은 김치가 파오차이에 기원을 뒀다고 주장하며 우리의 고유 식품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중국이 김치를 부정하는 건 '동북공정'과 관계가 있다. 동북공정은 모든 국

  • [종합] '짝퉁 논란' 송지아, 코 수술 전 사진 공개…"미스코리아 될 뻔" ('아는형님')

    [종합] '짝퉁 논란' 송지아, 코 수술 전 사진 공개…"미스코리아 될 뻔" ('아는형님')

    ‘짝퉁 논란’ 유튜버 송지아가 '아는 형님'에 정상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송지아, 강예원, 이영지가 등장해 ‘솔로지옥’을 패러디한 콩트를 선보였다. 송지아는 19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최근 명품 ‘짝퉁’ 착용 의혹에 휩싸이며 구설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아는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지옥에서 온 송지아"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더불어 서장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서장훈으 “‘볼빨간 신선놀음’이라고 김종국, 하하랑 먹고, 성시경이랑 하던 프로가 있다”며 “누군지 모른다. 블라인드라  극찬 중의 극찬을 두 번 했는데 두 번 다 쟤였다”라고 밝혔다. 송지아는 “그래서 아까 엘리베이터에 같이 탔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원래 서장훈은 인사 안 받는다”며 “엘리베이터도 같이 안 탄다”며 농담했다. 그러자 송지아는 “나 오늘 일기 써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솔로지옥’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 누군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송지아는 ”생각해왔다”며 “장훈이다. 뭔가 이성적이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잘해줄 것 같다“고 답했다. 김희철은 "'솔로지옥'에 영철이 같은 캐릭터가 나오면 어때? 자신감 있는 남자 어때?"라고 물었고 송지아는 "자신감 있으면 너무 좋지"라고 전했다.  송지아는 강예원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 속해있다. 그는 "처음에 연락왔을 때 배우 강예원이라

  • [TEN피플] 송지아, '한양대 여신'인 척…짝퉁 논란에도 강예원 브랜딩은 계속

    [TEN피플] 송지아, '한양대 여신'인 척…짝퉁 논란에도 강예원 브랜딩은 계속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를 띄우기 위한 특집이었지만 논란의 연장선이 될 듯 하다.  송지아는 최근 명품의 모조품을 착용하고 진품인 것처럼 리뷰해 논란에 휘말렸다. 가품 의혹을 인정했지만 문제는 그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JTBC '아는 형님' 촬영을 완료했다는 것.'전지적 참견 시점'은 송지아 편을 내보내지 않기로 했으나 '아는 형님'은 방송을 강행했다. 흐름상 통편집은 어렵기 때문에 일부만 편집하겠다는 입장이었다. 22일 문제의 '아는 형님' 316회가 방송됐다. 316회는 프리지아 특집이었다. 배우 겸 프리지아의 소속사 대표 강예원과 '프리지아'라는 노래를 발표한 래퍼 이영지가 게스트였다. 2부 코너와 게임 자체도 송지아가 출연했던 '솔로지옥' 콘셉트로 꾸몄다. 예고대로 통편집은 아니었지만 일부 편집도 아니었다. 애초에 '방송상 흐름'을 위해 일부만 편집하겠다고 했지만 송지아의 원샷이나 어린 시절 사진, 과거 이야기가 그대로 방송됐다.물론 기존의 '아는 형님' 방송과 비교하면 최대한 덜어낸 방송이다. 송지아의 '짝퉁 착용'과 이어지는 유튜브 이야기나 패션, 화장에 대한 이야기도 없었고 나를 맞춰봐 코너나 자기자랑을 하는 장면도 없었다.하지만 이런 코너들을 빼면서 이영지의 예능감이 빛났을 장면도 빠졌다. 이영지는 이박사의 '몽키매직'에 '헤이 마마'를 추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미모로 옥신각신하는 송지아와 강예원에게 "둘이 뭐하는 거야?"라고 황당해하면서 웃음으로 살려내기도 했다. 송지아 때문에 편집됐을 이영지의 예능이 아쉽다. 이영지는 여러 방송을 통해 남다

  • 송지아 짝퉁 착용→피부색 논란, 흥행에 가려진 넷플릭스의 허술한 민낯 [TEN스타필드]

    송지아 짝퉁 착용→피부색 논란, 흥행에 가려진 넷플릭스의 허술한 민낯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넷플릭스 '솔로지옥'이 국내 예능 최초로 TV쇼 부문 월드 10위에 올랐으나 프로그램 안팎으로 잡음이 새어나오고 있다. 출연자의 가품 착용부터 피부색 차별까지 각종 논란이 전세계로 확산되며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국가 망신'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지난달 18일 처음 공개된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아홉 남녀의 솔직하고 화끈한 연애 리얼리티쇼다. 비연예인들의 커플 매칭을 그리지만 유튜버, 헬스 트레이너, 의류브랜드 대표, 댄서 등 화려한 직업을 가진 출연진으로 구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연예인 버금가는 출중한 외모의 남녀들을 한데모아 자극적이고 높은 수위의 데이트를 그린 만큼 과감한 노출도 꺼리지 않았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즉각적으로 나타났다.'솔로지옥'은 총 8부작을 공개하는 동안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베트남에서 TV쇼 스트리밍 1위에 올랐다. 홍콩에서는 2위, 대만·말레이시아에서는 3위, 인도네시아·모로코에서는 4위, 캐나다에서 7위를 차지했다.하지만 한국 예능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솔로지옥'의 영광은 오래가지 못했다.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된 출연자들을 둘러싼 의혹이 쏟아졌다.탤런트 출신 의류사업가 최시훈은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는 루머로 곤혹을 치뤘다. 이에 최시훈

  • [TEN피플] 송지아 '짝퉁 명품' 논란 ing…같은 회사 '하시3' 박지현도?

    [TEN피플] 송지아 '짝퉁 명품' 논란 ing…같은 회사 '하시3' 박지현도?

    1인 크리에이터 송지아(프리지아)가 명품 가품 착용 및 하울 영상 게시 등으로 논란이 일었다. 송지아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고, 소속사 대표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계속된 논란 여파는 같은 소속사인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한 박지현에게로 이어졌다.최근 송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솔로지옥'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200만 명을 앞두고 있다. 그러던 중 '짝퉁 명품 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명품 가품을 착용하고 유튜브 채널에 하울(인터넷 방송 등에서 구매한 물건을 품평하는 내용) 영상을 올려 뭇매를 맞았다.송지아는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논란을 일부 인정했다. 그는 "현재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입니다"라며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가품이 노출 된 콘텐츠는 모두 삭제했습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본 브랜드 측에게도 사과하겠습니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송지아의 자필 사과문으로 논란이 일단락 되는 듯 했다. 하지만 불똥은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박지현에게 튀었다. 박지현은 최근 송지아의 소속사 효원C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송지아와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박지현 역시 명품 가품 논란을 피해갈 수 없었다.   박지현은 1월 15일 자신의 유튜브

  • [TEN피플]'가품 논란' 사과한 프리지아, '전참시'·'아형' 출연 강행 갑론을박

    [TEN피플]'가품 논란' 사과한 프리지아, '전참시'·'아형' 출연 강행 갑론을박

    방송가 섭외 1순위로 거듭난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가품 착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후 그의 방송 출연을 둘러싼 찬반 여론이 분분하게 엇갈리고 있다.프리지아는 최근 착용했던 일부 의상과 액세서리가 가품이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디올, 샤넬, 생로랑 등 그가 입고 나왔던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이 이른바 '짝퉁'이었다는 게 탄로나면서다.이에 프리지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적해 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올리며 직접 사과했다.그는 "디자이너분들의 착장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하지만 자필 사과도 대중들의 실망감을 떨쳐내기엔 역부족이었다. 프리지아가 자신의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으면서도 가품을 착용했고, 유튜브 채널에서는 가품을 진품으로 속이는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했다는 비판을 받았다.특히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얻고,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폭증하며 단번에 '대세 스타'가 됐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에서 착용한 일부 의상도 가품 논란에 휩싸여 '금수저' 이미지가 산산조각났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초고가의 아파트에 살며 '영앤 리치'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그에 대한 환상은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그만큼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낀 대중들은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 [종합]'솔로지옥' 김현중, 프리지아 빠른 손절? 가품 논란에 '언팔' 의혹까지 확산

    [종합]'솔로지옥' 김현중, 프리지아 빠른 손절? 가품 논란에 '언팔' 의혹까지 확산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가품 착용 논란으로 사과한 가운데,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함께 출연한 헬스트레이너 김현중이 그를 언팔했다.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현중이 프리지아의 가품 논란이 커지자 팔로우를 취소했다는 의혹이 쏟아졌다. 현재 김현중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는 159명으로 프리지아는 제외된 상태다. 이외의 '솔로지옥' 출연자들은 여전히 팔로우하고 있어 프리지아의 가품 논란이 터지자 황급히 팔로우를 끊은 것으로 추측된다.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손절 완전 빠르다", "원래 언팔 상태였던 것 같다", "다른 이유로 언팔할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18일 공개된 '솔로지옥'에서 김현중과 프리지아는 최종 커플이 됐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프리지아는 최근 그동안 착용했던 의상과 액세서리가 가품이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적해 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로 직접 사과했다.하지만 그가 자신의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으면서 가품을 착용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품을 진품으로 속여 수익을 창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이에 대해 프리지아는 "디자이너분들의 착장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가품이 노출된 콘텐츠는 모두 삭제했다"며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