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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 논란 후폭풍…르세라핌 김채원 '손가락 욕' 논란, "짜깁기" vs "기싸움" 갑론을박 [TEN이슈]

    실력 논란 후폭풍…르세라핌 김채원 '손가락 욕' 논란, "짜깁기" vs "기싸움" 갑론을박 [TEN이슈]

    걸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 이후 라이브 실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채원이 난데 없는 '손가락 욕'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르세라핌 가창력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르세라핌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무대에 섰다 뭇매를 맞았다.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라이브 가창력 때문이다. 르세라핌은 약 40분에 걸쳐 퍼포먼스와 함께 약 10곡의 라이브 가창 무대를 선보였는데, 그 기량이 수준 미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르세라핌은 데뷔 2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코첼라에 입성, K팝 가수 중 최단 기간 코첼라 입성의 기록을 가지게 됐지만,  다만, 일부 무대에서 크게 흔들리는 라이브 소화 능력으로 국내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런 와중에 멤버 사쿠라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누군가의 눈에는 철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다. 지금까지 보여준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라고 언급, 대중의 지적을 불편해하는 태도로 비치는 탓에 더욱 논란에 불을 지폈다. 논란이 계속되자 김채원이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올렸다가 삭제한 것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채원은 지난 15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도자캣의 무대 영상을 올렸는데, 해당 영상에서 도자캣은 무대 도중 손가락 욕설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해당 스토리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손가락 욕' 영상이 가창력 논란에 대한 분노, 비난하는 이들을 향한 기싸움이라는 반응과 악

  • 르세라핌 김채원, 美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와 협업 "하루빨리 부르고 싶어"

    르세라핌 김채원, 美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와 협업 "하루빨리 부르고 싶어"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데뷔 후 첫 음악 협업에 나섰다. 김채원은 오는 5일(현지시간) 공개되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Tori Kelly)의 신보 수록곡 ‘spruce (feat. KIM CHAEWON of LE SSERAFIM)’ 피처링에 참여했다. 김채원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협업 소감을 전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채원은 “존경하는 아티스트 토리 켈리의 노래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감사했다. 처음 곡을 들었을 때부터 엄청 좋았고, 하루빨리 이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녹음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토리 켈리도 영국 음악 매거진 NME 인터뷰에서 김채원과의 협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채원이 기쁘게 ‘spruce’ (피처링)에 참여해 주었고, 끝내주었다. 우리는 원격으로 곡 작업을 했다. 김채원이 자신의 구절을 불러서 보내 주었는데 정말 놀라웠다. 손댈 것 없이 완벽했다”라고 극찬했다. 김채원은 맑고 청아한 음색의 소유자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 커버 영상의 경우 4일 오전 7시 현재 누적 조회 수 약 2,50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토리 켈리는 지난 2018년 내놓은 앨범 ‘Hiding Place’로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음악성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로, 두 아티스트가 만들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르세라핌은

  • 김채원, JTBC 오디션 프로 참가…아이돌 아닌 보컬 그룹 도전장

    김채원, JTBC 오디션 프로 참가…아이돌 아닌 보컬 그룹 도전장

    가수 김채원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26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김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 참가한다. 김채원은 대중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가창력과 자신의 매력은 물론 무대에 대한 갈증과 열정을 십분 드러낼 예정이다. 김채원의 도전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의 메인 보컬 멤버로 데뷔한 김채원은 2022년 솔로 데뷔 싱글 'TOMORROW'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첫 시작을 알렸고 최근에는 본업인 가수 외에도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3세대 아이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김채원은 '걸스 온 파이어'를 통해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존재감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걸스 온 파이어'는 ‘팬텀싱어’, ‘슈퍼밴드’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장르·전공·나이·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한편 김채원이 참가를 확정한 JTBC '걸스 온 파이어'는 오는 4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르세라핌 김채원, 아이유 보며 꿈 키웠다…"피어나에 강한 힘 주고파"[TEN이슈]

    르세라핌 김채원, 아이유 보며 꿈 키웠다…"피어나에 강한 힘 주고파"[TEN이슈]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아이유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김채원은 10일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피어나(팬클럽 애칭) 오늘 아이유 선배님 콘서트 게스트로 초대되어 다녀왔어요! 어릴 때부터 아이유 선배님을 보면서 힘을 얻고 많은 감정들을 느끼며 커와서 정말 실제로 꼭 한번 뵙고 싶은 선배님이었는데 그런 제가 선배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서게 될 줄이야.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라고 말했다.이어 "잠깐이지만 무대 오르기 전 무대 뒤에서 선배님 무대를 보는데 선배님을 보며 꿈을 키웠던 순간, 지금까지 노력했던 순간들이 스쳐가면서 울컥하더라고요. 그리곤 우리 피어나 생각이 많이 났어요. 내가 선배님을 보며 느끼는 이 감정을 우리 피어나가 저를 보며 느낄 수 있다면 저도 피어나에게 강한 힘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오래오래 피어나 기억에 순간에, 마음에 남아서 힘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김채원은 "오늘 하루 느낀 감정들을 잊지 않고 오래 가져가고 싶어요! 그리고 새로운 목표도 생겼어요.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피어나가 제 곁에서 오래오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제가 더 잘해볼게요"라고 했다.또한 "오늘 반갑게 맞이해주신 유애나(아이유 팬클럽 애칭)분들 그리고 아이유 선배님에게 정말 감사한 이 마음으로 하루 마무리할게요! 내일이 막방이니까 막방까지 불태워보겠습니다! 잘 자요. 피어나"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르세라핌 허리 질문이 가져온 나비효과…"마름 강요" VS "단순 질문" [TEN피플]

    르세라핌 허리 질문이 가져온 나비효과…"마름 강요" VS "단순 질문" [TEN피플]

    방송인 이영자가 그룹 르세라핌 멤버들에게 허리 사이즈에 대한 질문을 던진 후폭풍이 거세다. 허리 사이즈를 묻는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과, 자연스런 관심에 따른 질문이었을 뿐이라는 반론이 뒤섞이며 논란이 커진 모양새다. 아이돌에게 체중감량·성형 강요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던 만큼 여론이 예민해져 있던 영향이 컸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김채원과 사쿠라에게 "혹시 허리 사이즈가 몇이냐?"라고 질문했다. 질문을 들은 사쿠라는 "최근에 쟀는데 17인치"라고 밝혔고, 김채원은 역시 "17인치"라고 답했다. 이어 "밥을 안 먹고 재서 얇게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 발언을 놓고 일각선 '시대착오적'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인기 그룹인 르세라핌은 청소년을 포함한 젊은 세대들의 '워너비'가 될 수 있다. 이들의 허리사이즈를 질문하고 이에 놀라워하는 자체가 '선망의 대상'으로 그들을 인식하게끔 한다는 지적이다. '가는 허리' 자체가 신기한 대상이 되고, '잘 관리된' 아이돌의 표상인 것처럼 비쳐질 수 있다는 데서 일부 일리가 있는 지적으로 보인다.실제 방송이 끝난 이후 나온 의견들도 맥락을 같이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말랐다" "아이 몸이다" "부럽다"라고 반응했다. 일각에서는 "시대착오적 질문이다" "왜 여자아이들에게 허리 사이즈를 묻냐"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정보다"라고 지적했다.하지만 이 같은 지적이 과도하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이영자는 평소 몸매와 상관없이 자

  • 르세라핌 김채원, 금발 머리도 찰떡…엘프美 가득 비주얼 [TEN★]

    르세라핌 김채원, 금발 머리도 찰떡…엘프美 가득 비주얼 [TEN★]

    르세라핌 김채원은 아름다운 미모를 뽑냈다.김채원은 지난 20일 SNS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금발 머리를 한 채 아름다운 미모를 뽑내고 있는 김채원의 모습이 담겨있다.김채원이 속한 르세라핌은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를 발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김채원, 컴백…필살 애교('편스토랑')

    르세라핌 김채원, 컴백…필살 애교('편스토랑')

    르세라핌 김채원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2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르세라핌 김채원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김채원의 남다른 리액션과 예능감 덕분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웃음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채원이 르세라핌의 컴백 소식을 전하자 모두 환호하는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적어놔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붐 지배인이 "이연복 셰프님이 또 르세라핌의 팬이다"라고 했다. 이연복 셰프는 "르세라핌이 과거 '편스토랑'에 메뉴평가단으로 왔을 때 '이 그룹 무조건 뜨겠다'라고 생각하며 사진도 함께 찍었다"라고 뿌듯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벌써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이날 김채원은 스페셜 MC로서 사랑스러운 리액션들로 시선을 강탈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는 180도 다른, 깜찍한 리액션을 대방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채원이 2024년 '편스토랑' 기부금 6억 달성을 위해 필살 애교를 선보였다고.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를 꿈꾸며 편셰프로 합류한 가수 장민호, 6개월 만에 폭풍 성장한 딸 윤슬이와 함께 더욱 지혜로운 두뇌밥상 요리로 돌아온 배우 한지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V10] 르세라핌 김채원 '미모 말하면 입아파'

    [TV10] 르세라핌 김채원 '미모 말하면 입아파'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김채원, 가짜뉴스 몸살→활동 재개…오늘(1일) 르세라핌 스케줄 복귀 [TEN이슈]

    김채원, 가짜뉴스 몸살→활동 재개…오늘(1일) 르세라핌 스케줄 복귀 [TEN이슈]

    김채원이 소속 그룹 르세라핌 활동을 재개한다. 김채원은 오늘(1일) 연예계 활동을 복귀한다. 김채원은 앞서 A형 독감 후유증으로 건강 악화를 호소,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달 16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럼 증세가 이어져 10월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고,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또한 "이에 따라 당사는 김채원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김채원은 오늘 예정되었던 ‘NPOP’ 사전녹화를 포함해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르세라핌은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김채원이 휴식을 취하는 기간 가짜뉴스의 희생양이 되기도. 김채원은 일부 연예인들의 마약 혐의 논란에 연루됐다고 이름이 언급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김채원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27일 '퍼펙트 나이트'를 발표했다. '퍼펙트 나이트'는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영어 디지털 싱글로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았던 하루도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채원이 함께하는 르세라핌은 오는 2일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집중할 전망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마약 스캔들에 위기론 불거지는 K-엔터…외신서도 쏟아지는 우려 [TEN스타필드]

    마약 스캔들에 위기론 불거지는 K-엔터…외신서도 쏟아지는 우려 [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음악, 영화, 드라마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는 4년간 25억 달러(한화 3조 3900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 음악, 작품들이 나날이 인기가 상승하는 만큼 출연 배우 혹은 가수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잊을 만하면 '마약 게이트'가 터지며 다 된 밥에 재를 뿌리고 있다. 지난 19일 톱스타 L씨가 마약 혐의로 내사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 톱스타 L씨는 제72회 황금종려상,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이선균으로 밝혀졌다. 다음날인 20일 이선균은 마약 공급책에게 압박을 느껴 수억 원이 돈을 건넨 사실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라면서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이선균은 23일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경찰은 이선균이 대마초 흡연을 비롯해 향정신의약품에도 직접 손을 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24일에는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 방송인 출신 작곡가 정다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

  • '마약 혐의' 지드래곤이 터뜨린 가요계 '빅뱅'…루머에 애꿎은 가수들은 눈물만 [TEN스타필드]

    '마약 혐의' 지드래곤이 터뜨린 가요계 '빅뱅'…루머에 애꿎은 가수들은 눈물만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전례없는 마약 스캔들로 대한민국이 뒤집힌 와중 경찰 측에서 아직 공개하지 않은 연예인들을 향한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입건되면서 가요계에도 튄 불똥에 여기저기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앞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하면서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린 인물은 모두 10명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 선상에 올린 사람들이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면서도 직업군, 성별, 혐의 내용, 투약한 마약 종류 등 사실관계는 모두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의 이 같은 대응에 일각에서는 유명 가수와 가수 출신 유명인 등 2명이 입건됐다거나 내사 대상에 포함됐다는 등 사실과 다른 지라시와 보도가 이어졌다. 따라서 많은 네티즌들의 추측이 난무했고 이에 애꿎은 유명인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온갖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때 아닌 불똥에 온 가요계가 초긴장 상태에 놓였다. 유명 걸그룹 멤버가 마약을 한다는 등 유명인 부부가 마약을 한다는 등의 보도에 많은 팬들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겠지"라며 우려했다. 추측할 수 있는 정보는 계속되고 있는 실명이 거론되지 않은 상황에 애꿎은 피해자만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엔터사 역시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허위 뉴스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박에 나서서 전면으로 부인했다. 최근 A형 독감으로 인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해당 루머의 당

  • "설마 우리 '오빠'도 마약?"…이선균·지드래곤 스캔들에 타 팬들도 노심초사[TEN스타필드]

    "설마 우리 '오빠'도 마약?"…이선균·지드래곤 스캔들에 타 팬들도 노심초사[TEN스타필드]

    《김서윤의 누네띄네》 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연이어 터지는 마약 스캔들로 연예계가 떠들썩하다. 예상치도 못한 인물이 입건되는 등 충격을 안겼다. 이에 온갖 루머들도 떠돌고 있는 가운데, 팬들 역시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가 연루될까 조마조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갈수록 태산이다. 잊을 만 하면 한두 명씩 등장했는데, 이번엔 연달아 연예인들이 마약 스캔들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해 유아인, 남태현, 서민재 그리고 이선균, 지드래곤까지 마약 스캔들에 휘말려 업계가 초긴장 상태다. 유아인이 마약 상습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차 공판 기일은 오는 11월 14일이다.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 181차례 투약,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는 44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 1월엔 공범인 지인 최 모 씨와 더불어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유아인의 마약 이슈로 영화계는 비상사태에 빠졌다.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 영화 '승부', '하이파이브' ,시리즈 '종발의 바보'까지 총 세 편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모두 불발됐다. 이미 큰 타격을 입은 영화계인데, 주연급 배우의 마약 이슈가 또 터졌다. 지난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선균을 불구속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선균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지드래곤의 마약 스캔들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 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

  • 르세라핌 김채원, 연예계 악성 루머 희생양…"내달 1일 복귀"

    르세라핌 김채원, 연예계 악성 루머 희생양…"내달 1일 복귀"

    소속사 쏘스뮤직이 르세라핌 김채원에 대한 마약 게이트 연루 루머에 입을 열었다. 쏘스뮤직은 26일 "르세라핌 김채원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김채원은 오는 11월 1일에 스케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명 연예인 다수가 마약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 명단에 올라와 있는 연예인과 소속사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이번 논란에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는다는 것. 또한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강경 대응을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이선균과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했다. 또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외에 향정(향정신성의약품) 혐의를 추가해 이선균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선균은 대마 등 마약 외에도 의료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마취제 수면제 등을 오남용했다고 보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독감 활동 중단' 르세라핌 김채원, 스케줄 복귀 공식 발표 [전문]

    '독감 활동 중단' 르세라핌 김채원, 스케줄 복귀 공식 발표 [전문]

    걸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A형 독감을 회복하고 스케줄 복귀한다. 쏘스뮤직은 26일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며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수)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채원은 지난 16일 A형 독감으로 음악방송 사전 녹화에 불참, 르세라핌은 4인 체제로 활동해 왔다. 이하 르세라핌 김채원 스케줄 복귀 공지 전문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의 스케줄 복귀 관련 안내드립니다.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수)부터 스케줄에 복귀합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전문] 르세라핌 김채원,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당분간 4인 체제"

    [전문] 르세라핌 김채원,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당분간 4인 체제"

    르세라핌 김채원이 건강 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6일 팬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채원이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10월 13일(금)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다.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당사는 김채원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김채원은 오늘 예정되었던 사전녹화를 포함해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르세라핌은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김채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르세라핌은 김채원을 비롯해 허윤진, 카즈하까지 멤버 3명이 A형 독감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지난 7일과 8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023 LE SSERAFIM TOUR-FLAME RISES IN BANGKOK’를 불가피하게 취소한 바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를 발표한다. 다음은 르세라핌 김채원 활동 중단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10월 13일(금)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고,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김채원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채원은 오늘 예정되었던 사전녹화를 포함해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