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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지민, '위드 유' 롤링스톤 인디아 2022 최고의 韓드라마 OST 1위 선정

    방탄소년단 지민, '위드 유' 롤링스톤 인디아 2022 최고의 韓드라마 OST 1위 선정

    방탄소년단 지민의 'With You'(위드 유)가 눈부신 성과와 함께 2022년 OST계를 강타하며 유명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지민의 'With You'가 12월 26일 롤링스톤 인디아(RollingStone India) 선정 '2022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 OST 10선'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려 올 한해를 장악한 대표 OST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매체는 앞서 'With You'를 '2022년 꼭 들어야 할 한국 드라마 OST'에 8곡 중 하나로 소개한 데에 이어 베스트 OST 1위에 선정하며 ''소울풀한 곡도 많지만 이곡은 특히 음악을 격상시켜 클래식 레벨로 끌어올린 훌륭한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호평했다.'With You'는 최근 글로벌 매체 'Leisure Byte'에서도 '2022년 한국 드라마 OST 최고의 15곡'에 선정된 바 있으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넷플릭스(Netflixmena)는 '뇌리에 꽂히는 사운드트랙' 3곡으로 'Running Up That Hill', 'Heroes', 그리고 'With You'를 소개하기도 했다.지민은 데뷔 10년만의 첫 외부 활동으로 OST에 도전해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감성 보컬로 이처럼 여러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With You' 발매후 개인 스포티파이 계정이 최초 개설되어 현재는 누적 스트리밍 2억을 넘어섰다.지민의 스포티파이 계정 스트리밍 세부 기록을 살펴보면 'With You'는 12월 25일 기준 1억 8527만 359, 'Instrumental' 버전이 1478만 5567 스트리밍을 나타냈고 총 2억 5만 5926 스트리밍을 기록했다.이후 미국 연예 매체 클라우트 뉴스(Clout News)는 지민이 'With You' 단 한 곡(배경음 버전 포함)으로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유일한 아시안 남성 솔로이스트라고 보도했다.또 매체는 지민이 정식 솔로

  • 방탄소년단 지민, 12月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 선정..인기 위에 '지민급 인기'

    방탄소년단 지민, 12月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 선정..인기 위에 '지민급 인기'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2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지민이 일본 연예매체 단미(Danmee)가 12월 9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12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 ~ 11월 30일 진행된 단미 앙케이트의 투표수와 득표율, SNS에서의 반향 등을 참고로 가장 인기가 높았던 14명의 한국 남성 연예인을 선정해 결산 투표를 진행, 지민은 총 2만 2057 표중 8178표를 받아 37.08%의 지지율로 최종 우승을 거머줬다.지민은 앞서 단미에서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K팝 남자 아이돌 헤어컬러'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봄날' 등에서 선보인 핑크 헤어로 1위에 등극, '겨울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 니트가 잘 어울리는 K팝 남자 아이돌은?'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또 "당신이 선택한 '만지고 싶은 복근' K팝 남자 아이돌은?'' 투표에서도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명품 복근으로 여심을 강타하며 63,12%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라 3연속 1위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이외에도 'K-POP 남성 아이돌 무심코 심쿵!! 당신이 선택한 MV 한 장면은?'에서는 K팝을 대표하는 상징적 도입부에 손꼽히는 '피 땀 눈물'을 통해 1위에 등극한 바 있다.이처럼 지민은 개인 활동 준비를 위한 비활동기에도 여전히 한국을 대표하는 존재감으로 각종 설문조사 및 인기투표를 휩쓸며 식지않는 비교불가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다시보고 싶은 상징적 시상식 무대…넘사벽 클래스 '연말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다시보고 싶은 상징적 시상식 무대…넘사벽 클래스 '연말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이 연말 시상식 시즌을 맞아 그동안 선보인 다채로운 레전드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최근 ‘‘네티즌들은 지난 10년 동안의 연말 시상식 중 BTS 지민의 가장 멋진 무대들을 회상하고 있다’’라며 지민의 15가지 역대 최고의 상징적 연말 시상식 공연을 재조명했다.먼저, 2015년 MBC 가요대전 연말 시상식에서의 '퍼펙트 맨'(Perfect Man, 원곡:신화) 무대를 꼽았으며 지민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보컬의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해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황색 헤어를 한 지민에 대한 칭찬이 쏟아져 ‘주황머리 걔’라는 대표 수식어를 안겨줬다.다음으로 당시 포털사이트 다음 연예 이슈 검색어 1위에 등극했던 2018 MMA의 ‘아이돌’(IDOL) 인트로 공연인 부채춤 퍼포먼스를 소개, 지민은 부채춤을 통해 약 1분 가량의 짧은 시간에도 K팝 퍼포먼스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 무대를 생성했다.이후 부채춤의 위상과 미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드높이는 데에 대한 큰 기여를 인정받아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또 화려한 소품이나 특수 장치 없이 맨발로 무대에 올라 전문가조차 다루기 까다로운 대형천을 활용해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신급의 무대를 선보인 2019 MMA ‘I NEED U’독무, 우아하고 예술적이면서도 불안정한 내면을 온몸으로 표현한 2020 MMA ‘블랙스완’ 수중 무대도 포함됐다.  이어 MAMA에서 상의를 찢는 파격 퍼포먼스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2014년 특별 무대, 안대를 두르고도 360도 회전 후 무대 정면을 향해 정확히 착지하는

  • 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6700만→2주년 축하 메시지 월드 트렌드 등극

    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6700만→2주년 축하 메시지 월드 트렌드 등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지난 20일 6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유튜브 공식 오디오 음원은 23일 4637만을 넘어 한국 최단 기간 1000만 뷰 돌파 신기록 이후 꾸준한 사랑을 입증하고 있으며 사운드클라우드 합산 1억 1337만을 기록중이다.2020년 12월 24일 깜짝 공개된 '크리스마스 러브'는 당시 전 세계 및 한국과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 36개 이상 키워드를 트렌딩 시키는 등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더욱 설레게했다.2년이 현재까지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당시의 감동을 이어가고 있는 팬들은 오늘(24일) 0시를 기점으로 공개 2주년을 축하하는 해시태그 축제를 펼쳐 '#크리스마스러브2주년_축하해'와 '#2YearsWithChristmasLove'가 월드와이드 및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민이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직접 작사, 작곡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은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 동심을 되살리는 매력적인 보컬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특히 한글에서만 표현할 수 있는 '소복소복'이라는 로맨틱한 가사가 당시 큰 화제가 되어 해외 팬들의 한글 배우기 열풍을 일으키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도 했다.한편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는 앞서 호주 최대 음반사 톤 데프(Tone Deaf)에서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는 K팝 7곡에 선정, 미국 연예 매체 숨피(Soompi)의

  • 방탄소년단 지민, 2022년도 여전한 인기…美·브라질·튀르키예 가장 선호하는 가수 두각

    방탄소년단 지민, 2022년도 여전한 인기…美·브라질·튀르키예 가장 선호하는 가수 두각

    방탄소년단 지민이 케이팝을 대표하는 프론트 맨으로 그 명성을 또 한 번 빛냈다.지민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행한 ‘2022 KOFICE 글로벌 한류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류 스타의 가수 부문 중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싸이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는 아이돌 멤버 개인 최고 순위로 브라질 뉴스 매체 ‘JornalExtra’에 소개되었으며, 지민은 앞서 키워드 'YOU ARE SO PRECIOUS JIMIN'과 'GLOBAL IT BOY JIMIN' 등이 현지 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 브라질 트렌드 분석에 오를 정도의 높은 인기를 재확인 것이다.특히, '미국 미디어 측정 및 분석' 회사인 Comscore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방탄소년단이 라틴 아메리카에서 전체 K팝 관련 멘션 85%를 담당했으며, 이중 지민이 25.6%를 차지해 가장 많이 언급된 멤버로 발표되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미국에서는 지드래곤(빅뱅), 태연(소녀시대), 있지(ITZY)와 함께 5위에 랭크, 팀 내 유일한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으며 ‘2022 KOFICE 글로벌 한류 트렌드 리포트’는 브라질과 미국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지민에 대해 팀뿐만 아니라 개별 멤버의 인기도 상당한 수준임을 방증한다고 분석했다.지민은 미국 10대 전문잡지 '세븐틴(Seventeen)'에서 지민의 슈퍼 파워 가치를 분석한 글을 통해 "많은 팬이 진짜 '최애'로 꼽는 멤버"라고 명시한 바와 같이 미국 내 남다른 인기 규모로 '짐메리카'(JIMIN+America)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이다.미국 HBO '라스트 위크 투나잇'에서는 지난해 진행자 존 올리버가 방송중 플라스틱 산업에 대한 분석에 현지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민을 예로 들어 설명

  • 방탄소년단 지민, '프루프'·'필터' 팬들 열광시킨 마성의 고혹적 눈빛

    방탄소년단 지민, '프루프'·'필터' 팬들 열광시킨 마성의 고혹적 눈빛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고혹적인 마성의 눈빛으로 팬들의 심장을 다시한번 휘어잡았다.최근 멕시코 유명 연예매체 ‘소니카(Sónica)’는 “지민의 고혹적인 눈빛은 사진만으로도 모두를 떨리게 한다”라는 제목의 특집기사에서 누구라도 매료시킬 수 있는 눈빛이 돋보이는 5장의 사진을 통해 지민의 치명적 매력을 집중 조명했다.매체는 지민을 팀내에서 여성들을 사로잡는 끼가 가장 많은 멤버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아 “팬들에게 가장 핫한 멤버를 묻는다면 아마도 지민의 이름을 말할 테고, 그가 밴드에서 가장 잘생기고 매혹적인 멤버 중 한 명이라고 선언하는 것은 정상”이라며 먼저 ‘Proof’ 콘셉트 포토 속 지민을 소개했다.어두운 푸른색 조명 아래 레이저 광선이 비춰진 ‘Proof’ 콘셉트 포토의 클로즈업 사진에서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지민에게 “의심의 여지없이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고혹적인 모습임에 틀림없다”라고 확신했다.이어 이너웨어 없이 재킷만 걸친 위버스 매거진 포토는 "바로 그 순간, 수 천명의 마음을 녹이는 고혹적인 눈빛을 뽐냈다''라고 전했으며 지민은 공개 당시 날 것 그대로의 섹시 몸매, 이와 대조적인 순수한 소년미가 담긴 오묘한 눈빛으로 전 세계 SNS를 강타한 바 있다.다음으로 ‘‘엄청난 콘셉트로 팬덤 전체를 무너뜨린 또 하나의 작품’’이라며 52개국 실트 점령이라는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시즌 그리팅 2022’ 속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섹시 ‘Alley Cat’으로 분한 지민을 꼽아 “고가의 보석만이 아니라 뇌쇄적인 눈빛으로 팬들의 한숨을 훔치기도 했다”고 표현

  • 방탄소년단 지민, 공백기에도 식을줄 모르는 인기..틱톡 해시태그·BGM·콘텐츠 맹활약

    방탄소년단 지민, 공백기에도 식을줄 모르는 인기..틱톡 해시태그·BGM·콘텐츠 맹활약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쇼트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전방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지민의 해시태그 '#jimin'이 틱톡에서 1260억 언급량을 돌파해 식지않는 인기로 여전히 '틱톡 킹'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12월 20일 기준 톱6를 이루고 있는 지민의 해시태그로는 'jimin'이 1262억 뷰를 비롯해 'parkjimin' 269억, 'btsjimin' 78억, '지민' 62억, '#Jiminie' 53억, 지민의 아랍어 이름이 55억으로 총 1806억 이상 언급량을 기록하며 엄청난 파급력을 보이고 있다.배경음악으로 음원 또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솔로곡 '필터'(Filter)가 '아이돌'(IDOL),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등을 제치고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페이크 러브'(Fake Love), '고민보다 Go'에 이어 전체 5위, 솔로곡 1위를 차지했다.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로 발매된 'With You' 오디오는 20만 8200개 이상 동영상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팀내 OST 최다 사용량을 나타내고 있으며 오디오 조회수 4억 1100만 이상, 732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는 등 틱톡 이용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특히 지민은 개인 계정 부재에도 불구하고 방탄소년단 공식 틱톡에 업로드된 영상 중 '방방콘(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홍보 콘텐츠와 '멈출 수 없는 지민의 다이너마이트 댄스'가 각각 1억 2630, 1억 560만 이상을 기록하며 1억 이상 조회수 2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앞서 중국판 틱톡인 도우인(Douyin)에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선보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댄스 동작을 따라

  • 방탄소년단 지민, 'With You' 韓OST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1억 8300만

    방탄소년단 지민, 'With You' 韓OST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1억 8300만

    방탄소년단 지민의 ‘With You’(위드 유)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2022년을 빛낸 OST로 명성을 빛냈다.지민의 ‘With You’가 지난 19일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OST중 가장 빠른 속도로 1억 83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이에 앞서 국내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4500만을 돌파한데에 이어 드라마 영상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276만 회를 넘어서는 등 다양한 음원 플랫폼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발매 직후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With You’는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제치고 최단 기간 100개국 1위와 85일만에 119개국 1위를 연이어 달성했으며 2022년 발매곡 중 유일한 올킬의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이러한 인기와 성과는 여러 매체들 또한 주목하게 했으며, 최근 전 세계의 건강 및 라이프스타일과 엔터테인먼트를 다루는 언론매체 ‘Leisure Byte’에서도 ‘2022년 한국 드라마 OST 최고의 15곡’ 중 하나로 ‘With You’를 선정해 발표했다.매체는 지민의 ‘With You’에 대해 ‘‘계속 듣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잊지 못할 곡’’이라고 극찬하며 ‘‘이 아름다운 노래는 우리의 마음속에 다가와 한동안 노래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다’’고 설명해 가슴 깊이 파고드는 감성 발라드의 진면목을 재확인시켰다.뿐만 아니라 롤링스톤 인디아가 발표한 ‘2022년 꼭 들어야 할 한국 드라마 OST 8곡’에 선정된 바 있는 ‘With You’는 2022년 지니 뮤직 어워드 연말 결산 ‘좋은 드라마, 좋은 OST코너’에 대표 섬네일 중 하나로 게재되어 2022

  • 방탄소년단 지민, 美 매체 추천 완벽한 겨울 사복 패션 '진정한 스타일 왕'

    방탄소년단 지민, 美 매체 추천 완벽한 겨울 사복 패션 '진정한 스타일 왕'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패션 아이콘으로서 명성을 다시금 확인시켰다.미국 한류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지민이 선보이는 패션은 항상 모두의 관심을 끈다. 지민의 패션 감각은 사계절 완벽하다''고 설명하며 지민의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집중 소개했다.먼저, 지난해 11월  AMAs 시상식과 CBS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촬영,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콘서트를 앞두고 출국할 당시 지민이 착용한 카키색 트렌치 코트를 소개하며 ''너무 춥지 않아 긴 재킷을 입을 수 있는 날 지민의 공항 패션을 참고하자''고 덧붙였다.앞서 캐나다 엔터테인먼트 뉴스가 이주의 공항 패션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영국 패션 매거진 ‘보그’지와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나일론(Nylon), 영국 빅토리아 베컴 편집장이자 보그 스타일 에디터 에드워드 바사미안 등 전문가들이 극찬하기도 했다.이어 ''진정한 스타일의 왕''이라며 비니와 후드 티셔츠를 적절히 매치 한 모습과 터틀넥과 셔츠를 레이어드 한 스타일에 대해 "보온성과 더불어 사랑스러울 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하고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고 추천했다.지난 6일 선보였던 공항 패션에 대해서는 ''심플한 재킷과 비니를 입은 지민의 모습은 얼마나 따뜻하고 귀여운지. 전체 앙상블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준 안경 덕분''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해외 K팝 전문 연예 매체 케이팝스타즈(kpopstarz)는 이날 지민이 입은 더플 코트를 떡볶이 모양의 단추때문에 한국에서 부르는 '떡볶이 코트

  •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곡 '라이', 환상의 조합…최고의 아이돌 샘플링 곡 1위 선정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곡 '라이', 환상의 조합…최고의 아이돌 샘플링 곡 1위 선정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가 또한번 명곡의 인기를 빛냈다.지민의 '라이'가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Starplay)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한 스타플레이리스트(Star Playlist) '환상의 조합! 최고의 아이돌 샘플링 곡' 1위에 선정됐다.이번 투표에서 지민은 전체 투표 중 79.04%의 압도적 득표율을 자랑하는 9만 2065표를 받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실감케했다.'라이'는 2016년 발매된 '윙즈' 앨범에 수록된 지민의 데뷔 첫 솔로곡으로 파야의 오페라 '허무한 인생(La Vida Brave)' 중 '스페인 무곡' 1번을 샘플링해 클래식의 웅장함과 대중음악의 트렌디한 요소를 모두 담은 곡이다.클래식 선율과 어우러지는 지민의 유니크한 미성과 호소력 짙은 보컬 창법은 더욱 극적인 효과를 가져다주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예술적이면서도 격동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다.'라이' 무대는 아티스트들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켜 아이돌, 전문 댄서들의 수많은 커버 무대로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미국 캔자스 소재의 음악 전문학교를 통해 창작 발레로 재탄생, 체코에서 열린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선수권 2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K팝을 뛰어넘어 순수 무용계와 스포츠 분야까지 영역 확장을 이뤄낸 '라이'는 특히 불안정하고 어두운 내면의 모습을 드라미틱하게 펼친 지민의 천재적 표현력으로 대중들의 심장을 강타하는 폭발적 파괴력을 보여주며 레전드 곡에 등극,  6년이 지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지민의 '라이'는 지

  • 방탄소년단 지민, 아미팬 체감온도 급상승시킨 한 마디 'love u'

    방탄소년단 지민, 아미팬 체감온도 급상승시킨 한 마디 'love u'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최강 한파에 팬들을 걱정하는 다정한 팬 사랑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지민은 15일 저녁 하루 종일 내린 많은 눈이 그친 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한파가 찾아오자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날씨가 진짜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이어 'love u'라는 스윗한 애정 표현으로 팬들의 마음 속에 강추위도 무색케하는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으며 설렘을 선사했다.지민은 태풍과 집중호우, 무더운 날씨나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급격한 날씨 변화에 언제나 팬들에게 안전을 당부해 '날씨 요정'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팬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꽁꽁 얼어붙은 저녁 시간을 따스하게 물들였다.팬들은 ''날씨 요정 지민이도 감기 조심해'', ''지민이 덕분에 체감온도 20도는 오른 듯'', ''다정함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그건 지민 오빠'', ''내가 더 love u'', ''날씨는 춥지만 지민의 말이 너무 따뜻해서 사르르 녹고 있어'' 등과 같은 댓글로 지민과 소통했다.한편 지민은 최근 2023년 발매 예정인 빅뱅 태양과의 협업 소식으로 가요계 및 전 세계 K팝 팬들을 깜짝 놀라게하며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맏형' 진 입대 3일차에 쏟아진 그리움…"우리 형 훈련하려나"

    방탄소년단 지민, '맏형' 진 입대 3일차에 쏟아진 그리움…"우리 형 훈련하려나"

    방탄소년단 지민이 진을 그리워했다.지민은 1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우리 진 형 훈련하고 있으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지민과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진은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사운드클라우드 "지민 덕보고 있다"..글로벌 공식 계정들의 애정 '우리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사운드클라우드 "지민 덕보고 있다"..글로벌 공식 계정들의 애정 '우리 지민'

    방탄소년단(BTS) 지민에 대한 유명 공식 계정들의 뜨거운 애정 표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1일 글로벌 온라인 음악 유통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공식 계정이 ‘(지민의) 덕을 정말 많이 보고 있다(we are really being FED huh)’라고 전해 이목이 집중됐다.이는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된 지민의 자작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 관련 게시글에 대한 감사의 답변으로 플랫폼을 빛내는 지민의 위상을 실감케했다.지민은 2018년 첫 자작곡 '약속'을 통해 공개 당시 서버 다운 현상까지 빚으며 ‘드레이크’의 ‘Duppy Freestyle’의 24시간 내 기록을 더블 수치로 뛰어넘었고, 지금껏 그 누구도 깨지 못한 신기록을 유지중인 K팝 레전드 곡이다.2021년 6월 누적 스트리밍 2억 7510만을 달성해 현재까지도 사운드클라우드 전체 1위 스트리밍의 주인공이 된 지민의 '약속'은 세계속에서 한국어곡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플랫폼 대중화에 대한 기여로 공식 계정의 남다른 애정이 뒤따르고 있다.세계적 인기와 영향력만큼 유독 공식 계정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지민은 이와 더불어 글로벌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이 ‘Jimin Stan Account’라고 지민팬임을 선언한 데에 이어 올 한 해 지민의 OST ‘With You’를 가장 많이 스트리밍했다는 팬의 인증샷에 “매그넘 관리자의 스포티파이 랩드 결과를 완벽하게 반영했다”며 반색했다.그런가 하면 12일 “My cutie pie”라는 설명과 함께 지민의 사진을 게재한 한 팬에게 발끈하여 “실례합니다만, ‘우리’ 귀염둥이 파이라는 말이지”라며 빌보드 진행자, 피플지 저널리스트와의

  • 방탄소년단 지민, '허그데이'에 허그 받고 싶은 스타 1위 "아이 같은 모습"

    방탄소년단 지민, '허그데이'에 허그 받고 싶은 스타 1위 "아이 같은 모습"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허그데이'에 허그 받고 싶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14일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민은 지난달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144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허그데이에 허그 받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지민에 이어 박보검(232명, 16.1%)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손흥민(180명, 12.5%), 손석구(110명, 7.6%)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허그데이'에 허그 받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순진무구한 아이 같은 모습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금발 헤어에 난리 난 SNS…世·韓·美 실시간 트렌드 강타

    방탄소년단 지민, 금발 헤어에 난리 난 SNS…世·韓·美 실시간 트렌드 강타

    방탄소년단 지민의 헤어 컬러 변신에 트위터 미국 1위 및 전 세계 실시간트렌드를 강타하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에 멤버 진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7명이 모두 모인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그중 지민은 진의 입대 순간을 함께한 모습이 담긴 훈훈한 사진에서 후드 티셔츠와 카고 팬츠의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캐주얼룩을 입고 블랙 비니를 활용한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특히 비니 사이로 살짝 드러난 지민의 탈색된 금발 헤어는 단숨에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금발 요정의 귀환’, ‘심장이 요동친다’, ‘빨리 바뀐 머리 보고 싶다’, ‘곧 개인 활동 시작인가봐 심장 떨려’, ‘기대감이 폭발’ 등 열렬한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이후 트위터에는 키워드 ‘JIMIN'S HAIR’가 순식간에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 ‘BLONDE JIMIN’가 6위에 올라 ‘짐메리카’(JIMIN+America)의 명성을 실감케 했으며 ‘JIMIN RUBIO’, ‘JIMIN IS BLONDE’, ‘박지민 탈색’ 등이 월드와이드 4위 및 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각국에서 트렌딩되어 한파도 무색케하는 후끈한 반응을 입증했다.지민의 헤어 컬러와 스타일은 팬뿐만 전 세계 대중문화계에서 다루는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로 앞서 지민은 2019년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보라색 머리로 변신해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이슈 연예 랭킹에 오르는 화제를 일으켰다.또 미국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는 지민이 2018년 베를린 콘서트 당시 선보인 블루 헤어를, 패션지 'InStyle'은 '브이라이브(V Live)'에서 공개한 흑발을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