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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방민아 '인간 탄산음료 비주얼..청량하다 못해 톡 쏘네'

    [TEN 포토] 방민아 '인간 탄산음료 비주얼..청량하다 못해 톡 쏘네'

    배우 방민아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네이버나우' 생방송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는 9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아람(심달기), 소영(한성민),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그들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방민아 '귀요미 하트'

    [TEN 포토] 방민아 '귀요미 하트'

    배우 방민아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네이버나우' 생방송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는 9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아람(심달기), 소영(한성민),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그들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방민아 '손 흔드는 인형'

    [TEN 포토] 방민아 '손 흔드는 인형'

    배우 방민아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네이버나우' 생방송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는 9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아람(심달기), 소영(한성민),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그들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방민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TEN 포토] 방민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배우 방민아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네이버나우' 생방송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는 9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아람(심달기), 소영(한성민),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그들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방민아 '이런 매력이 본적없는 과즙美 팡팡'

    [TEN 포토] 방민아 '이런 매력이 본적없는 과즙美 팡팡'

    배우 방민아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네이버나우' 생방송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는 9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아람(심달기), 소영(한성민),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그들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방민아 '오늘은 영화배우로...'

    [TEN 포토] 방민아 '오늘은 영화배우로...'

    배우 방민아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네이버나우' 생방송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는 9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아람(심달기), 소영(한성민),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그들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방민아 '햇빛에 더해진 이쁨'

    [TEN 포토] 방민아 '햇빛에 더해진 이쁨'

    배우 방민아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네이버나우' 생방송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는 9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아람(심달기), 소영(한성민),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그들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방민아 "학창시절 최선의 삶? 친구들에게 밉보이지 않으려고 노력" [인터뷰③]

    방민아 "학창시절 최선의 삶? 친구들에게 밉보이지 않으려고 노력" [인터뷰③]

    가수이자 배우인 방민아가 학창시절 '방민아'를 떠올렸다.24일 오후 방민아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최선의 삶'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분), 아람(심달기 분), 소영(한성민 분)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소녀들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다. 방민아는 강이 역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민아는 "저는 중고등학교 때 강이랑 비슷했다. 강이 보다는 조금 밝은 아이였지만, 제 의견을 앞세워 말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래서 강이가 어떤 생각을 할 지, 왜 그랬는지 공감이 됐다"고 밝혔다.이어 방민아는 "제 학창시절은 되게 웃겼다. 지금도 비슷하지만 겉으로는 밝았다. 아니 실제로도 밝았지만 사실은 소심한 면도 많았다"라며 "고등학교 때 반 친구들이랑 빨리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정치 하는 것 처럼 일일이 가서 악수 했던 기억이 난다. '난 누구야 넌 누구니 반갑다 친하게 지내자' 이렇게 말이다"라고 떠올렸다.방민아는 "하지만 기억나는게 극 중 강이처럼 이런 수직관계에 있어서는 밑에 있었다. 흔히 말해 학교에서 방귀 좀 뀐다는 친구에겐 체육복을 빌려주고, 예쁜 틴트가 있으면 가져갔다. 그 친구들에게 밉보이지 않는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그렇다고 위험한 친구들이 아니었다. 다행이 제 주변엔 위험한 친구들이 없었다. 저 혼자 무서워 해서 그랬던 것 같다"라며 웃었다.'최선의 삶'은 오는 9월 1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최선의 삶' 방민아 "걸스데이 11주년 복잡 미묘해…재결합, 아직 힘들다" [인터뷰②]

    '최선의 삶' 방민아 "걸스데이 11주년 복잡 미묘해…재결합, 아직 힘들다" [인터뷰②]

    가수이자 배우인 방민아가 11주년을 맞은 걸스데이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24일 오후 방민아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최선의 삶'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방민아는 걸스데이가 11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전혀 11년 같지 않은데, 벌써 11년이라니"라며 "저희들한테 의미가 남다르지만 얼마 지난것 같지 않아 실감이 안 난다.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지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고 복잡 미묘하다"라고 밝혔다.이어 방민아는 '재결합'과 관련해서 "멤버들이랑 가끔 재결합 얘기를 한다. 그러나 아직까진 힘들 것 같다"라며 "시간이 흐른뒤에 저희 모두 준비가 됐을 때 뭉칠 수 있을 것 같다. 팬들이랑 저희 를 기다리는 모든 분들에게 미안함을 지울 수 없고, 모두 보고 싶지만 여러 상황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 열심히 살다가 다시 또 만나는 날이 있기를 저희 모두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분), 아람(심달기 분), 소영(한성민 분)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소녀들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다. 방민아는 강이 역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를 펼쳤다.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안겼다. 오는 9월 1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최선의 삶' 방민아 "걸스데이 출신 편견? 깨지 않고 가져갈 것" [인터뷰①]

    '최선의 삶' 방민아 "걸스데이 출신 편견? 깨지 않고 가져갈 것" [인터뷰①]

    가수이자 배우인 방민아가 걸스데이 출신 편견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24일 오후 방민아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최선의 삶'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분), 아람(심달기 분), 소영(한성민 분)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다. 방민아는 강이 역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이날 방민아는 '걸스데이 출신 배우'라는 것에 색안경을 끼고 바라 보거나, 자신의 작품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도 해 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어 방민아는 "부담도 있었다. 없다면 거짓말이다"라며 "하지만 그 끝에서 고민의 결론을 낸 저의 모습을 보니 상관이 없겠더라. 그것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무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 상관이 있나? 편견을 깨겠다가 아니고 오히려 가져가고 싶다"고 밝혔다.아울러 방민아는 "깰 수 없고, 깨지 못한다. 그리고 버리지 않을 것이다. 걸스데이 라는 사실이 없으면 제가 없다. 결론은 저는 (편견 마저도) 사랑하더라. 제가 사랑하는게 있다면, 그런 것까지 사랑하고 싶다. 그래서 가져가고 싶다"고 말했다.'최선의 삶'은 오는 9월 1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방민아, 걸스데이 때 보다 더 상큼해 [TEN★]

    방민아, 걸스데이 때 보다 더 상큼해 [TEN★]

    배우 방민아가 곰돌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걸그룹 시절보다 더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방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이송이 하송이. 돌이돌이 곰돌이. 매주 토요일 9시 50분 MBC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송이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방민아는 한 카페에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커다란 곰돌이 인형 위에 누워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곰돌이를 친구 삼아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방민아는 MBC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에서 하송이로 열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헤어진 연인과 여행을?'…방민아X권화운의 청량 로맨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종합]

    '헤어진 연인과 여행을?'…방민아X권화운의 청량 로맨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종합]

    배우 방민아와 권화운이 로맨스 단만극으로 돌아온다. 12일 오후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방민아, 권화운, 안우연과 김지훈, 이한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는 헤어진 연인이 이벤트로 당첨된 커플 여행에 참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감성 트립 멜로물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지난해 당선된 작품이다.김지훈 감독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행복한 이벤트 같은 드라마"라며 "보통 사람들의 사랑과 이별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이자 성장통을 다룬 성장드라마"라고 소개했다. 기존 로맨스물과의 차별점을 묻자 이한준 감독은 "몽글몽글하고 청량하다. 4부작 형식이다 보니 신선한 대본의 이야기와 엔딩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자신 있는 포인트에 대해서는 "후반 팀들이 훌륭하다. 그런 부분들이 빛나게 나오면서 웰메이드 드라마가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방민아는 사람은 배신하지만, 식물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식물원 코디네이터가 된 하송이 역을 맡았다. 방민아는 "하송이는 러블리하면서도 지고지순한 친구다. 박도겸(권화운 분) 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할 정도로 도겸이만 바라본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방민아는 '절대 그이'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그는 "내 나이와 비슷한 사랑 이야기가 나타나서 반가웠다. 그래서 더 욕심났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그다지 비슷한 인물은 아니지만, 충분히 이해가능한 상황들이라 캐릭터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 방민아 "헤어진 연인과 여행? 누구냐에 따라 다르죠"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방민아 "헤어진 연인과 여행? 누구냐에 따라 다르죠"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배우 방민아가 헤어진 연인과 여행 갈 수 있냐는 질문에 "누구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는 헤어진 연인이 이벤트로 당첨된 커플 여행에 참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감성 트립 멜로물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지난해 당선된 작품이다.방민아는 사람은 배신하지만, 식물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식물원 코디네이터가 된 하송이 역을 맡았다. 권화운은 인디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인 박도겸으로 분한다. 밴드 보컬 캐릭터를 위해 유튜브 영상들을 많이 보며 참고했다는 권화운은 "평소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부담감은 느끼지 않았다. 기타도 따로 레슨 받으며 준비했다. 기타를 치면서 연주하는 장면도 나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주도에서의 촬영은 어땠냐고 묻자 권화운은 "안우연 배우와 산책을 자주 했다. 인생 이야기도 많이 하고, 방민아 씨 이야기도 많이 했다. 얼마나 러블리한지에 대해"라며 웃었다. 실제 상황이라면 헤어진 연인과 여행을 갈 수 있을까. 권화운은 "나는 이해가 안 간다. 그렇지만 개연성 있는 상황이 대본에 충분히 녹아 있어서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방민아는 "헤어진 커플끼리 어떻게 여행을 가나 생각했는데, 그런 상황이 실제로 있더라. 취소할 수 없어서 같이 갔다가 다시 사귀기로 해서 돌아왔다는 해피엔딩을 들었다"며 "나는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다"고 웃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안우연 "방민아, 볼 때마다 좋아져…눈길 한번 안 주더라"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안우연 "방민아, 볼 때마다 좋아져…눈길 한번 안 주더라"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배우 안우연이 방민아에 대해 '캐릭터 그 자체'라고 말했다. 12일 오후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는 헤어진 연인이 이벤트로 당첨된 커플 여행에 참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감성 트립 멜로물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지난해 당선된 작품이다.안우연이 연기하는 서지강은 이벤트에 당첨된 커플들과 함께 제주도로 떠나는 커플 여행 가이드로, 정해진 계획에만 맞춰서 움직이는 플랜맨 스타일이지만 하송이(방민아 분)를 만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되는 인물이다.안우연은 "항상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편한 연기를 찾기보다 공부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역할을 욕심낸다. 원래 장난기가 많은 성격이라 이번에 맡은 지적인 역할도 나에겐 꽤 도전적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안우연은 "원래는 에세이 작가다. 일 적인 슬럼프로 영감을 얻기 위해 커플 여행을 주최한다.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보고, 하송이를 알게 되며 변하는 캐릭터다. 짝사랑하는 역할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외로웠다"고 밝혔다. 이에 방민아는 "가이드이다 보니 혼자만 커플이 없었다. 그래서 많이 외로워했다"고 덧붙였다.  안우연은 방민아에 대해 "방민아는 하송이 그 자체다. 볼 때마다 좋아졌다"며 "극 중에서 항상 바라보는데 눈길 한번 안 준다. 좋아하는 걸 표현하고 싶어도 다가갈 수 없는 장벽이 힘들고 외로운 일이라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4부작 스페셜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는 오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 방민아 "권화운 스윗해, 젤리와 라면 챙겨줬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방민아 "권화운 스윗해, 젤리와 라면 챙겨줬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배우 방민아가 권화운과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12일 오후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는 헤어진 연인이 이벤트로 당첨된 커플 여행에 참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감성 멜로물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지난해 당선된 작품이다.김지훈 감독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행복한 이벤트 같은 드라마"라며 "보통 사람들의 사랑과 이별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이자 성장통을 다룬 성장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기존 로맨스물과의 차별점을 묻자 이한준 감독은 "몽글몽글하고 청량하다. 4부작 형식이다 보니 신선한 대본의 이야기와 엔딩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방민아는 사람은 배신하지만, 식물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식물원 코디네이터가 된 하송이 역을 맡았다. 방민아는 "하송이는 러블리하면서도 지고지순한 친구다. 박도겸 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할 정도로 도겸이만 바라본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방민아는 "웃음이 많은 촬영장이었다"며 "권화운 배우도 너무 스윗했다. 젤리와 라면도 챙겨줬다"고 고마워했다. 4부작 스페셜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는 오는 1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