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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가수' 이병찬, 10일 '마이 코스모스' 컴백 [공식]

    '국민가수' 이병찬, 10일 '마이 코스모스' 컴백 [공식]

    '국민가수' 이병찬이 신보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를 연다.이병찬은 오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My Cosmos'(마이 코스모스)를 발매한다. 전작 '공명' 이후 약 11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로, 앨범 타이틀처럼 이병찬의 새로운 우주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과도 같다.'My Cosmos'에는 타이틀곡 '식사'를 포함해 '빛의 정원',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 '잊음', '철부지', '못 보니까 (CD ONLY)' 등 총 6곡이 수록됐다.특히, 이 중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는 지난달 12일 선공개된 가운데, 리스너들로 하여금 이병찬의 청아하면서도 포근한 목소리로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 곡은 이병찬이 처음 시도한 드림팝 장르로, 이병찬이 직접 써 내려간 감성적인 노랫말이 압권이다.이병찬은 신보 발매와 함께 오는 8~10일, 15~17일 2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진행한다. 신보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을 오묘하게 넘나드는 아름다운 선율로 채워진 이병찬의 우주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병찬, 오늘(12일)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 발매

    이병찬, 오늘(12일)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 발매

    이병찬이 오는 3월 컴백을 앞두고 수록곡을 선공개한다.이병찬은 내달 두 번째 미니앨범 'My Cosmos'(마이 코스모스)로 컴백하는 가운데,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를 발매한다.'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는 이병찬이 처음 시도하는 드림팝 장르로, 밴드 음악에 기초한다. 풍부한 기타 사운드를 포함 다양한 악기들의 환상적인 선율이 이병찬의 청아하면서도 포근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그린다.많은 밤들 중 서로를 비추는 별처럼, 네가 있어야만 비로소 내가 완성된다는 감성적인 노랫말이 특징으로, 이병찬이 직접 가사를 썼다. 여기에 이병찬의 데뷔곡 'I Dream'(아이 드림)을 만든 프로듀서 Phenomenotes(피노미노츠)가 작곡을 맡아 다시 한번 음악적 시너지를 낸다. 각각 임영웅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박재정 '헤어지자 말해요'를 편곡한 양시온과 박현중도 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완성도를 예고한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팬들의 아낌없는 응원 속에 가수로 성장한 이병찬의 모습이 담긴다. 홀로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우던 어린 시절을 지나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가수가 되기까지 이병찬이 지나온 발자취를 엿볼 수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해줄 전망이다.이병찬은 오는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My Cosmos'를 발매한다. 이병찬이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건 지난해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공명'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병찬은 수록곡 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보 티징 프로모션에 돌입, 컴백 열기를 끌

  • '국민가수' 이병찬, '김나박이' 버금가는 라이브

    '국민가수' 이병찬, '김나박이' 버금가는 라이브

    가수 이병찬이 2024년 팬들 앞에서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이병찬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4 이병찬 팬미팅 <Yellow Re:born>'(이하 'Yellow Re:born')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이병찬이 팬클럽 '노랑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총 2회차로 기획된 가운데, 회차별로 일부 코너와 선곡에 변화를 준 풍성한 레퍼토리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이날 이병찬은 오프닝 무대로 항상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팬들을 위한 '다 좋아'를 선곡, 팬미팅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2024년 새로운 출발점에 선 솔로 아티스트 이병찬의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병찬은 일명 '김나박이'로 불리는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의 대표곡을 메들리로 선보였다.'Yellow Re:born'은 공연 타이틀처럼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됐다. 이병찬은 팬들과 함께 프로필을 다시 작성하고, 팬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질문에 답을 해주며 아낌없는 팬사랑을 전했다. 이병찬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동현의 지원사격 속에 팬들과 미니게임도 진행하며 밀접히 소통했다.팬미팅 말미에는 이병찬이 팬들을 생각하며 직접 쓴 손편지를 낭독했다. 한 자 한 자에 진심을 눌러 담은 이병찬의 애틋한 마음에 팬들도 감동했다. 이후 이병찬은 1회차 팬미팅에서는 김동률의 '감사'를, 2회차 팬미팅에서는 아이유의 '밤편지'를 부르며 공연장을 훈훈한 온기로 채웠다. 마지막까지 이병찬은 누군가에게 선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Gift'로 추운 겨울 따스함을 선사했다.마지막으로 이병찬

  • 이병찬, 삐약이→벌크업 성공 "역도 선수 시절 혼자서 라면 10봉지 먹어"('화밤')

    이병찬, 삐약이→벌크업 성공 "역도 선수 시절 혼자서 라면 10봉지 먹어"('화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이병찬이 '역도 선수' 시절을 언급한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3회는 '오 필승 화밤' 특집으로 꾸며져 진해성, 이병찬, 김소연, 김용필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함께 노래 승부를 펼친다. 이날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충천을 위해 준비한 특집답게 출연진은 다양한 종목의 유니폼을 입고 각자 준비한 응원을 펼치면서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특히 실제 유도 선수 출신인 진해성은 압도적인 피지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진해성은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유도 기술을 선보이지만 MC 붐은 "푸바오 같다"고 돌직구를 던지고, 뜻밖의 '푸바오 닮은꼴'에 모두가 박장대소했다고. 하지만 진해성은 자신의 비주얼에 대해 "외모 성수기"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역도 선수 출신의 이병찬도 등장한다. 특히 이병찬은 '삐약이'로 불리던 과거와는 달리 '벌크업' 된 상남자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MC 장민호는 "역도 선수 시절에 얼마나 많이 먹었었냐"고 궁금해하고, 이병찬은 "혼자서 라면 10봉지를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병찬은 '데스매치' 상대로 은가은을 지목해 대결을 펼친다. 이병찬은 "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빼려고 지목했다", "만만하다" 등의 돌직구로 은가은에게 도발한다. YB(윤도현 밴드)의 '나는 나비'를 선곡한 이병찬과 손헌수의 '빵빠레'를 선곡한 은가은 중 누가 승리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에는 금벅지를 가진 '이 종목'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행운요정'으로 등장해 모두를 열광케한다. MC 장민호 역시 "이분

  • '정석원♥' 백지영, '병아리' 이병찬과 찰칵 "같은 무대 서자는 말 이뤄져"

    '정석원♥' 백지영, '병아리' 이병찬과 찰칵 "같은 무대 서자는 말 이뤄져"

    가수 백지영이 이병찬과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백지영은 지난 7일 "처음엔 그냥 하하하로 시작했던 거 같은데 병찬아, 우리 왜 이런 거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병찬 #내병아리 수원공연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언젠가 같은 무대에 서자는 말이 이루어졌어 병찬아!!!"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이병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유쾌하고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보는 이들마저 웃게 만드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병찬, '드라큘라'로 뮤지컬 배우 변신…신성우·테이와 호흡

    이병찬, '드라큘라'로 뮤지컬 배우 변신…신성우·테이와 호흡

    가수 이병찬이 데뷔 후 첫 뮤지컬로 관객들을 만난다.이병찬은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디미트루 역으로 데뷔 후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드라큘라'는 죽을 수 없는 형벌을 받은 비운의 남자 드라큘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혹적인 스토리와 사랑을 테마로 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 십자군과 피의 천사 앙상블의 파워 넘치는 군무가 어우러져 몰입감을 선사한다.극 중 이병찬이 연기하는 디미트루는 400년간 드라큘라의 곁을 지키며 깊은 우정을 나누는 인물이다. 데뷔 후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이병찬은 드라큘라 역 신성우, 안재욱, 정동하, 테이와 호흡을 맞춘다. 이병찬은 앞서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날카로운 눈빛과 카리스마로 역할에 완벽 몰입한 이병찬이 무대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이병찬이 출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15일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이병찬 '모닝커피 들고 출근해요'

    [TEN 포토] 이병찬 '모닝커피 들고 출근해요'

    가수 이병찬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병찬 '수줍은 브이'

    [TEN 포토] 이병찬 '수줍은 브이'

    가수 이병찬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송도 사모님' 현영, 이병찬 옆에서 수줍은 소녀 모습[TEN★]

    '송도 사모님' 현영, 이병찬 옆에서 수줍은 소녀 모습[TEN★]

    방송인 현영이 연예계 동료들과 친분을 자랑했다.최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오는 개천절 아침이에요.~~^^ 너무 일찍 일어나서 사진 보다가 피드 하나 올려봐요. 제 동갑 친구 지영이랑 반가운 얼굴들~~ 진짜 신나게 놀다 온 국가가 부른다 촬영 날. 어쩜 이렇게 전 흥이 많을까요? 진짜 연예인 안 했으면 심심해서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ㅋ 아 비가 오니까 옛 추억이 자꾸 떠오르며 누나의 꿈을 흥얼거리네요.~~ 콜미 터치 미~~~ 누나 누나에 누나 누나 ㅋㅋ 여러분 아무 데도 못 가~~~ 아직 저 잠이 덜 깼나 봐요. 더 잘게요~~~ #굿모닝 #현영 #국가가 부른다_이 솔로몬 #국가가 부른다_박창근 #국가가 부른다 김희재 #백지영"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촬영장에서 만난 가수 이병찬과 인증샷을 찍은 모습. 수줍은 누나 팬의 모습이다.또 강렬한 누드립으로 포인트를 주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정유지♥이솔로몬, 유혹→밀당 '섹시 커플' 탄생…비보잉 댄스 '반전' ('국가가 부른다')

    [종합] 정유지♥이솔로몬, 유혹→밀당 '섹시 커플' 탄생…비보잉 댄스 '반전' ('국가가 부른다')

    이솔로몬과 정유지가 환상적인 호흡으로 안방을 들썩거리게 했다.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김완선, 배다해, 정인, 알리, 치타, 정유지, 나윤권, 임태경, 김조한, 권인하 등이 국가단 10인과 듀엣을 결성했다.이날 이솔로몬과 정유지는 '그 남자 그 여자'를 선곡해 감성 충만한 무대를 펼쳤다. 비주얼부터 호소력 짙은 목소리까지, 두 사람은 시선을 뗄 수 없는 무대로 지켜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김동현은 "진짜 이별한 사람같이 부른다"며 감탄했다.하이라이트는 '세뇨리따'였다. 이솔로몬과 정유지는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정유지는 시종 섹시한 표정과 몸짓으로 이솔로몬을 유혹, 모두를 빠져들게 했다. 두 사람은 '밀당'하는 퍼포먼스로 진짜 '커플'인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정유지는 댄서들과 화려한 섹시 댄스로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뒤이어 이솔로몬이 폭발적인 비보잉 댄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생전 처음 보는 이솔로몬의 반전 매력에 치타는 "원래 춤을 췄냐"며 놀랐고, 김영흠은 "취미로 비보잉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대를 마친 정유지는 "많이 아쉽다. 이솔로몬이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한다. 외모도 출중하시지 않냐. 같이 팀이 되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무대에 누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고 했다.이병찬과 나윤권의 '나였으면' 무대도 압권이었다. 앞서 이병찬은 '국민가수' 오디션에서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부른 바 있다. 풋풋하지만 진심이 전해지는 이병찬의 보컬과, 한소절 한소절이 단단

  • [공식] 국가단 박창근·박장현·이병찬, 코로나19 확진 "모든 일정 중단"

    [공식] 국가단 박창근·박장현·이병찬, 코로나19 확진 "모든 일정 중단"

    그룹 국가단 박창근, 박장현, 이병찬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4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박창근, 박장현, 이병찬은 지난 3일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어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해 양성 반응이 나왔고, 곧바로 PCR 검사를 받아 4일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밝혔다.이어 "박창근, 이병찬은 백신 2차 접종, 박장현은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또한 다른 국가단 멤버들은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선제적으로 시행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nCH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nCH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국가단 박창근, 박장현, 이병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소식을 전합니다.  박창근, 박장현, 이병찬은 지난 3일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어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해 양성 반응이 나왔고, 곧바로 PCR 검사를 받아 4일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창근, 이병찬은 백신 2차 접종, 박장현은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국가단 멤버들은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선제적으로 시행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다시 오디션 하고 싶지 않아"...'국민가수' 박창근→이병찬·조연호의 마지막 도전

    [TEN인터뷰] "다시 오디션 하고 싶지 않아"...'국민가수' 박창근→이병찬·조연호의 마지막 도전

    "'내일은 국민가수'가 네 번째 오디션이었습니다. 통편집 돼서 나오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도넛 만드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오디션에 지원했는데 다시 도넛을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오디션 프로그램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TV조선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TOP 10에 이름을 올린 가수 조연호(25)가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겠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 지난 10월 7일 첫 방송 당시 16.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3개월간 여정의 끝을 18.8%로 끝을 맺었다. 앞서 트로트 신드롬을 몰고 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기록한 시청률 35.7%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도 '국민가수'는 12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 포함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예능 부문 1위 자리를 3개월간 유지했다. 이 외에도 각종 화제성 리서치 기관 설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제1대 국민가수 박창근을 시작으로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하 TOP 10)은 경연을 마친 뒤 '갈라쇼'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민가수'를 통해 받았던 사랑을 '갈라쇼'와 준비 중인 예능을 통해 보답하겠다는 마음이다.'국민가수'

  • 이병찬 "막연하게 시작한 나, 방송 사고 당시 10위 인정...순위 연연한 적 없어"[인터뷰③]

    이병찬 "막연하게 시작한 나, 방송 사고 당시 10위 인정...순위 연연한 적 없어"[인터뷰③]

    인터뷰②에 이어서"'국민가수' 결승전 1라운드 전광판 사고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10위가 됐을 때 인정했었어요. 그냥 '그랬구나'라는 마음이었어요. 순위에 대해 단 한 번도 연연한 적이 없어요. 모든 순간순간이 감사했어요. 큰 기대 없이 막연하게 시작했어요. 지금은 노래에 대한 욕심이 있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더 명확해졌어요. 앞으로 잘해나갈 것이라는 바람이 생겼어요."역도선수 출신인 이병찬(23)은 역기보다 마이크가 더 무거웠다. 그는 '내일은 국민가수' 예선전에서 떨리는 손을 가까스로 부여잡고 깨끗한 음색을 자랑했다. 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그만두게 된 이병찬은 앞으로 노래하며 살아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병찬은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최종 4위를 차지했다. 그는 "큰 기대 없이 막연하게 시작했다. 지금은 노래에 대한 욕심이 있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다. 원래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마음이 명확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제 옆에 계신 분들이 보컬리스트로서 엄청난 분들이다. 옆에서 듣고 형들에게 바로 피드백을 받는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 경연 때는 스킬적으로 따라가려고 했다. 잘하고 싶었다. 경연 당시에는 제 감정이나 제 마음을 전달하는 걸 생각했다. 지금은 조금 더 프로다워지고 있다. 노래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앞으로 잘해나갈 것이라는 바람이 생겼다.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국민가수' 결승전 1라운드에서 TOP7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이병찬이 최종 순위에서 10위로 발표되는 방송 사

  • [TEN피플] '국민가수' 이병찬, 기간제 가수 활동 시작…역도소년 성장드라마ing

    [TEN피플] '국민가수' 이병찬, 기간제 가수 활동 시작…역도소년 성장드라마ing

    이병찬의 성장 드라마가 계속된다. '국민가수' TOP7에 안착한 이병찬은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게 될 전망이다. 그는 n 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국민가수‘의 TOP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과 함께 방송 활동 및 콘서트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이병찬은 오는 2월 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팬들과 만난다. '국민가수' TOP10 멤버들과 함께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를 여는 것.  n CH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텐아시아에 "이병찬은 2년간 '국민가수' TOP10 멤버들과 기간제 활동에 돌입한다"며 "방송, 음악, 공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토크 콘서트와 갈라쇼를 준비 중"이라며 "그간 응원해 주신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역도보다 마이크가 더 무거웠던 이병찬은 훈훈한 외모의 역도선수 출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예선전에서 손을 심하게 떠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노래하며 살아가려고 한다"고 밝힌 이병찬은 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그만두게 됐다고.    심사위원은 이병찬의 무대에 박수를 보냈다. 긴장감에 손을 떨면서도 양손으로 마이크를 꼭 붙들고 끝까지 집중하려는 그의 노력이 통한 것. 이후 또 다른 무대에 선 그는 개물림 사고를 당해 입술 봉합수술을 한 상태에서도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병찬의 성장은 놀라웠다. 경연이 진행되면서 차곡차곡 쌓여가는 노래 실력과

  • [종합] 이병찬 "내 인기는 거품"…'열애중' 열창, 준결승 1라운드 敗 '최하위' ('국민가수')

    [종합] 이병찬 "내 인기는 거품"…'열애중' 열창, 준결승 1라운드 敗 '최하위' ('국민가수')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의 이병찬이 하동연과의 1대1 라이벌전에서 패했다.지난 2일에 방송된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TOP10 선정을 위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이병찬은 자신이 대국민투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내 인기가 진심 거품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니라 어떤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이병찬은 고민이 많았다. 그러나 먼저 떠난 '진수병찬' 팀원들이 남긴 응원 메시지를 보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준결승 무대에 오른 이병찬은 벤의 '열애중'을 선곡했다. 그는 담백하게 가사를 읊조렸고, 후렴구에서 가창력을 폭발 시켰다. 객석에선 환호가 터져나왔다. 무대를 본 케이윌은 "이병찬이 여심을 사로잡는 이유는 소년미 때문이다. 부족하지 않은 무대였다"라며 "아쉬운 점은 초반만 해도 자신감 있게 끌고 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은 좀 끌려가는 느낌이었다. 무대 후반부엔 노래와 싸우면서 이기려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가했다.이병찬에 맞선 하동연은 이하이의 'Rose'를 선곡해 독특한 음색을 자랑했다. 결국 1113점을 받은 하동연이 1059점을 받은 이병찬에게 승리했다. 하동연은 우승 베네핏을 받아 1143점을 받게 됐다. 한편 이날 준결승에서는 김동현이 박장현과의 대결에서 승리, 김범수에게 극찬을 받으며 종합 1위를 달렸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