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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훈, '연예인 병' 폭로 당했다…"집에 일이 생겨 오늘은 기권"('미스터로또')

    안성훈, '연예인 병' 폭로 당했다…"집에 일이 생겨 오늘은 기권"('미스터로또')

    노지훈이 안성훈에 대해 폭로한다.2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삼각관계'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로트 귀재 강진, 트로계 로맨틱 가이 노지훈,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 트로트 낚시꾼 임찬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 TOP 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이날 노지훈은 "안성훈 형이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들었다"라고 깜짝 폭로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이어 "안경알이 없는데 안경을 닦으라고 시키더라"라고 빵 터지는 모함을 해 안성훈을 당황하게 한다고.그뿐만 아니라 노지훈은 '미스터트롯2' 당시 안성훈에게 맺힌 한에 대해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노지훈의 거침없는 폭로전에 안성훈은 "오늘 기권하겠다. 집에 일이 생겼다"라고 찐으로 당황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한다는 후문. 대체 노지훈의 매운맛 폭로는 무엇이었을지 주목된다.신승태의 폭로도 만만치 않았다고. 신승태는 국악 후배이기도 한 최수호에 대해 "고등학생 땐 인사도 잘하고 먼저 연락도 했는데 오늘 보니 인사를 대충 하더라"라고 폭로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과연 최수호의 인성 논란(?)의 전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KBS에서 진해성과 라이벌이었다는 신승태는 심사위원 점수 1위를 받고도 진해성에게 1위를 뺏겼다고 밝혀 호기심을 더한다. 신승태의 폭로에 진해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급 폴더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신승태가 진해성에게 1등을 빼앗긴 사연은 무엇이었을까.아찔한 폭로전만큼이나 노래 대결 역시 역대급이었다고 한다.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었던 것일지

  • '노지훈♥' 이은혜, C사 명품백+명품 각선미…럭셔리 라이프 [TEN★]

    '노지훈♥' 이은혜, C사 명품백+명품 각선미…럭셔리 라이프 [TEN★]

    가수 노지훈의 아내이자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은혜가 럭셔리 라이프를 즐겼다.이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덕에 비행기 타고 동생 덕에 5성급 호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은혜는 고급 호텔 로비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이은혜는 C사 명품백을 메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초미니 스커트를 통해 드러난 명품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은혜는 2018년 가수 노지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섭식장애 생겨 두 달만에 -10kg"…'노지훈♥' 이은혜, 무리한 다이어트 부작용? [TEN★]

    "섭식장애 생겨 두 달만에 -10kg"…'노지훈♥' 이은혜, 무리한 다이어트 부작용? [TEN★]

    가수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가 섭식장애가 생겼다고 털어놨다.이은혜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보니 섭식장애가 생겨 두 달 만에 딱 10kg 빠짐. 40kg 중반대 오니 옷태는 나지만 마음 편히 잘 먹고 살 찌워야지. 우리 엄마 걱정하니까. 내 새끼 더 많이 안아줘야 되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은혜는 복부가 드러나는 크롭티에 체크 셔츠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소멸 직전의 얼굴 크기가 눈길을 끈다.  이은혜는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2018년 노지훈과 결혼에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포토] 이은혜-노지훈 '비주얼 부부의 인사'(2021 KBS 연예대상)

    [TEN 포토] 이은혜-노지훈 '비주얼 부부의 인사'(2021 KBS 연예대상)

    이은혜와 노지훈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여기서 키우려고?"…노지훈, 반려견 문제로 갈등 빚은 장모·아내 화해 성공 ('살림남2')

    "여기서 키우려고?"…노지훈, 반려견 문제로 갈등 빚은 장모·아내 화해 성공 ('살림남2')

    가수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가 반려견 문제로 친정 엄마와 충돌했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6.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반려견과 아이의 분리 문제로 노지훈의 아내와 장모가 갈등을 빚는 이야기가 그려졌다.노지훈의 장모는 최근 4살 이안이에 대한 반려견 아샤의 입질이 잦아진 것을 걱정하며 경계했지만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반려견에 대해 특별한 애정과 믿음을 지닌 이은혜는 “그냥 노는 거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하지만 장모는 입질 외에도 털로 인한 위생 문제 등을 거론하며 이안이와 반려견을 분리해서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은혜는 “(가족끼리) 성격 안 맞으면 안 보고 살아?”라면서 강하게 맞섰다.이후 장모는 거실 청소를 하는 동안 반려견을 베란다에 잠시 머물도록 했고 이를 본 이은혜는 분리를 강행한 것으로 오해하고 “진짜 여기서 키우려고 그래?”라며 목소리를 높이더니 울먹이며 "왜 엄마는 매번 엄마 마음대로만 해"라면서 반려견을 안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버렸다.두 사람의 깊어지는 갈등에 심각성을 느낀 노지훈은 다음 날 반려견 행동 전문가인 이웅종 교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밖에서 반려견과 가족들이 노는 모습을 관찰한 이웅종 교수는 반려견이 흥분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하면서 차분하게 산책하는 교육법을 알려주었고, 집안에서 반려견과 이안이 함께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반려견과 이안이에게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은혜 모녀가 서로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며 다투는

  • 노지훈♥이은혜, 사주 본 뒤 갈등 "제발 그만해" ('살림남2')

    노지훈♥이은혜, 사주 본 뒤 갈등 "제발 그만해"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노지훈이 아내의 많은 화를 봉인하기 위해 준비한 비장의 부적은 과연 무엇일까.30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점집에 갔다 온 뒤로 신경전을 벌이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노지훈은 최근 들어 자신의 무릎 수술에 아내 이은혜의 손목 물혹, 장모의 눈 수술까지 계속되는 악재에 아내의 손을 이끌고 점집을 찾았다.두 사람의 사주를 보던 무속인은 이은혜의 강한 기운 때문에 "타 죽기 일보 직전"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무서운 경고를 연이어 날리며 가족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비책을 알려줬다.이후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점괘를 두고 미신맹신파 노지훈과 미신불신파 이은혜로 나뉘어 첨예한 대립이 이어졌다. 장모를 대동한 노지훈은 무속인의 조언에 따라 파란색 트레이닝복으로 맞춰 입고 아내에게도 입으라고 강요하는가 하면 아예 머리에 파란색 장식까지 씌우려 했다. 이은혜는 "미신 따위는 믿지 않는다"며 완강하게 거부했지만 노지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비장의 부적을 준비했다고 해 과연 무엇일지, 또 사주풀이에서 시작된 이들 부부의 갈등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미신을 둘러싼 노지훈과 이은혜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30일 밤 9시 15분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노지훈, 한밤중 장모 업고 응급실行 "눈 안 보여"

    '살림남2' 노지훈, 한밤중 장모 업고 응급실行 "눈 안 보여"

    '살림하는 남자들2' 장모의 건강 문제로 노지훈의 근심이 깊어진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노지훈이 건강에 이상이 생긴 장모를 걱정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앞서 가족들과 가을 힐링 여행을 떠난 노지훈은 갑자기 "눈이 잘 안 보인다"는 장모를 업고 다급하게 병원 응급실을 찾는 모습이 포착돼 걱정을 불러왔던 상황.응급실에서 더 큰 병원으로 가라는 말을 듣고 심란해하던 노지훈은 다음날 찾아간 대구 병원에서 "수술 외에는 치료 방법이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듣게 됐다고 한다.이에 노지훈은 "어머니를 대구에 모셔 놓고 올라가기엔 발이 안 떨어질 것 같다"면서 함께 서울로 올라가서 수술을 받자고 했지만, 장인은 자신이 간병하겠다면서 반대했다는데. 과연 장모는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노지훈은 아픈 장모를 위해 시장에서 전복을 사와 보양식 요리를 시작했다. 그동안 살림 초보이자 요리 허당이었던 노지훈이 과연 잘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요리하던 모습을 보던 이은혜는 "미쳤다!", "진짜 네가 만든 것 맞아?"라며 깜짝 놀라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살림하는 남자들2'은 23일 밤 9시 15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노지훈♥이은혜 "연애 시작 2달 만에 임신, 싸워도 침대에 누우면 풀려" ('연애도사2')

    노지훈♥이은혜 "연애 시작 2달 만에 임신, 싸워도 침대에 누우면 풀려" ('연애도사2')

    가수 노지훈과 아내 이은혜가 둘째를 고민하며 가족 계획을 세웠다.지난18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2'에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노지훈, 이은혜 부부는 둘째를 두고 의견 차이를 고민으로 들고 나왔다. 노지훈은 "저는 남매고 막내여서 자식을 많이 낳고 싶다는 입장이고 아내는 이미 있는 아들만 잘 키우고 싶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노지훈, 이은혜는 결혼 4년 차 부부.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전제 하에 연애를 시작했는데 아이가 바로 생겼다. 아이는 선물이었다. 결혼하고 6개월 만에 아이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은혜는 "연애하고 2달 만에 아이가 생겼다. 임신 사실을 알고 바로 부모님께 알리려 했는데 알고보니 그날이 만우절이었다. '엄마 나 아기를 가졌어'라고 말했는데 '축하한다'고 하셨다. 거짓말인줄 아신 거다. 다음날 바로 내려오라고 해서 갔다. 혼내시진 않았다"고 회상했다.노지훈은 "부모님이 두 분 다 일찍 돌아가셔서 못받았던 사랑을 자식들에게 주고 싶다. 부모님이 40대에 돌아가셨다. 좀 더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었는데 일찍 돌아가셨다. 그래서 아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고백했다. 사주전문가는 두 사람의 사주를 봤다. 이은혜는 사주에 도화살이 강해 '만인의 태양'이었지만 노지훈에게는 막상 도화살이 없었다. 노지훈은 "벨트를 사정 없이 올렸는데도 잘 안됐다"며 웃었다. 전문가는 "궁합 점수가 좋지 않은데 한 가정을 이루면 100점짜리 궁합이다. 자녀가 많으면 많을수록 궁합이 좋다"고 했다. 이어 노지훈에게는 "내년, 내후년이 정말

  • 노지훈 "둘째 낳자"vs이은혜 "하나만 잘 키워" 극명한 입장차 ('연애도사')

    노지훈 "둘째 낳자"vs이은혜 "하나만 잘 키워" 극명한 입장차 ('연애도사')

    가수 노지훈, 레이싱모델 이은혜 부부의 궁합이 밝혀진다.오늘(1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는 연애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성공해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가 출연한다.노지훈, 이은혜 부부는 ‘둘째 낳아도 될까요?’라며 결혼 이후 줄곧 고민이었던 ‘둘째’에 대한 고민을 안고 ‘연애도사’를 방문한다. 둘째를 원하는 노지훈과 달리 이은혜는 아들에게 사랑을 집중적으로 쏟고 싶다는 생각을 밝혀 과연 둘의 의견이 어떻게 좁혀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은 거침없는 19금 사주 풀이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던 성명학 도사가 자신만의 독특한 솔루션을 내린다. 이를 들은 노지훈, 이은혜 부부는 ‘도사님 말에 공감한다’며 남다른 궁합을 자랑해 스튜디오에 있던 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도 당황하게 만든다.‘연애도사’ 시즌2는 오늘(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은혜♥' 노지훈, "눈이 안 보여" 장모 업고 응급실 行 '돌발 상황' ('살림남2')

    '이은혜♥' 노지훈, "눈이 안 보여" 장모 업고 응급실 行 '돌발 상황' ('살림남2')

    짠돌이 노지훈의 가족 여행이 웃음을 불러왔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노지훈이 장모를 모시고 경북 영양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담겼다.  온 가족이 한복을 입고 어딘가로 향하는 차 안에서 노지훈은 힐링 여행을 준비했다며 “제가 오늘 플렉스합니다”라 큰소리쳤다. 한참을 달려 첫 목적지인 경상북도 영양의 남이포에 도착한 지훈 가족은 자연이 만든 절경에 감탄했다. 이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나무 숲길을 행복하게 걷던 가족들은 이내 지쳤고 지훈은 장모를 위해 준비한 믹스 커피를 생수에 타서 드렸다. 그러나 생수는 며칠 전 촬영장에서 가져온 것으로 미지근했고, 그 생수에 탄 믹스 커피는 제대로 녹지 않아 마실 수 없을 정도였다.지훈의 짠돌이 면모에 실망한 장모는 “한정식 한 상을 준비했습니다”라는 지훈의 말에 반신반의했지만 목적지에 도착, 고급 한정식집 같은 외관을 보자 깜짝 놀라며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지훈은 대단한 종갓집이라며 가족들을 안으로 이끌었고, 잘 차려진 음식을 예상하며 들어간 이은혜 모녀는 각종 조리 기구와 식재료들이 놓여있는 것을 보자 당황했다.그곳에서 이들을 기다리던 종갓집 며느리는 은혜의 “여기가 뭐하는 곳이에요?”라는 질문에 음식 만들기 체험 후 먹는 곳이라고 설명했고, 배가 고팠던 이은혜 모녀는 할 말을 잃었다. 알고 보니 지훈은 전통 요리를 배울 수 있다는 것에 솔깃해 이곳을 예약했던 것.일행은 꿩김치, 집돼지고기로 만드는 가제육 그리고 소의 양을 재료로 만든 양숙편 만들기를 배웠고 체험이

  • '살림남2' 노지훈, 버려진 행거 득템→옷방 정리 '실패'

    '살림남2' 노지훈, 버려진 행거 득템→옷방 정리 '실패'

    '살림하는 남자들2' 노지훈이 남이 버린 행거를 주워다 옷방 정리를 시도했다.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노지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노지훈은 분리수거를 하고 오겠다며 밖으로 나갔고, 버려진 행거를 발견했다. 그는 양 손 가득 행거와 캠핑 용품 등을 가지고 집에 들어왔다.노지훈의 아내 이은혜는 "또 시작이구나 싶었다. 멀쩡해보이는 남이 버린 물건들을 못 지나친다. 버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주워오는 걸 이해하지 못하겠다"라고 말했다.노지훈은 "내놓고 있더라고. 그래서 얼른 가져왔지"라며 버려진 물건이라고 말하지 못했다.이어 노지훈은 장모님과 함께 옷방 정리를 했다. 하지만 옷이 이내 와르르 쏟아졌고, 고무 패킹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내는 "버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라며 노지훈의 주워오는 행동을 지적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노지훈, 장모와 위태로운 합가 '갈등'

    '살림남2' 노지훈, 장모와 위태로운 합가 '갈등'

    '살림하는 남자들2' 세상 둘도 없이 다정했던 노지훈과 장모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장모와 함께 지내게 된 노지훈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앞서 노지훈은 장모에게 함께 살자고 했고 처음에는 망설이던 장모도 노지훈의 끈질긴 설득에 이를 받아들였다.하지만 아무리 사이좋은 장모와 사위 사이라고 해도 함께 살다 보면 신경 쓸 일도 많아지고 생활 패턴도 달라 불편한 것이 생기기 마련이다.그런 가운데 노지훈과 단둘이 장을 보러 간 장모는 지금껏 몰랐던 사위의 실체에 큰 충격을 받게 되고, 이후에도 사소한 일로 계속 부딪치게 되면서 결국 인내심이 폭발하고 말았다는데.과연 노지훈과 장모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또 이 가족의 위태로운 합가 생활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파란만장한 노지훈과 장모의 합가 이야기는 11일 밤 9시 15분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노지훈, 아픈 이은혜 대신 주부 선언…요리 실력은?

    노지훈, 아픈 이은혜 대신 주부 선언…요리 실력은?

    이은혜를 깜짝 놀라게 한 집밥 고수는 누구일까.2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픈 이은혜를 대신해 살림과 육아에 나선 노지훈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최근 들어 고질병인 손목 통증이 재발한 이은혜는 노지훈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가 "손을 못 쓸 수도 있다"라는 충격적인 진단과 함께 수술을 권유받았다.하지만 수술을 받을 경우 2주가 넘도록 손을 못 쓴다는 설명을 들은 이은혜는 한창 손이 많이 가는 이안이 걱정에 수술을 망설였다.이에 노지훈은 아내가 마음 놓고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육아와 살림을 도맡겠다고 큰소리쳤다는데.평소 요리를 할 때마다 대형사고를 쳤던 노지훈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해내겠다며 의욕에 찬 모습을 보였지만, 아니나 다를까 데쳐지지도 않은 생 콩나물무침 등 최악의 요리로 이은혜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한다.결국 노지훈은 비장의 카드로 요리가 서툰 자신을 도와줄 집밥 전문가를 섭외했고, 집에 찾아온 그를 한눈에 알아본 이은혜의 깜짝 놀란 표정이 포착돼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급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언어 지연으로 노지훈, 이은혜 부부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걱정을 불러왔던 이안이의 언어 치료 현장도 공개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요리 허당 노지훈을 도와줄 집밥 고수의 정체는 28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노지훈' 이은혜, 자책하며 오열 "내가 잘못했어" ('살림남2')

    '♥노지훈' 이은혜, 자책하며 오열 "내가 잘못했어"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노지훈·이은혜 부부가 눈물 흘린 이유는 무엇일까.1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들 이안이를 걱정하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가슴 짠한 사연이 그려진다.이은혜는 32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떼가 부쩍 늘어난 이안이를 돌보며 힘겨워했다. 타이르기도 하고 엄격하게 훈육도 해봤지만 소용없었고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표현하는 이안이에 대해 이은혜는 "저도 알아들을 수 없는 상황들이 생긴다"며 답답해했다.이런 가운데 어린이집에서의 학부모 상담 중 이안이가 또래 친구들과 잘 지내지 못한다는 얘기를 듣고 속상해하던 이은혜는 검사를 받아 보라는 권유를 받고 노지훈과 함께 이안이를 데리고 언어심리센터를 찾았다는데.이후 무겁게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서 이은혜가 "모든 게 내 탓인 것 같다", "조금만 더 용기 냈으면 이 상황까지는 안 왔을 것 같다"라고 자책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노지훈이 그런 아내를 부둥켜안고 다독이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아들 이안이에 대한 걱정으로 가슴앓이하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이야기는 17일 밤 9시 15분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노지훈·이은혜, 갈등→분노 "거짓말 용서 못해"

    '살림남2' 노지훈·이은혜, 갈등→분노 "거짓말 용서 못해"

    '살림하는 남자들2' 사랑꾼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 몰래 만난 상대는 누구일까. 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거짓말로 인해 신뢰에 금이 간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아침 노지훈은 이은혜에게 일이 있다면서 외출했다. 하지만 매니저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은 이은혜는 스케줄이 없다는 말을 듣고 노지훈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