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가 근황을 전했다.카리나는 최근 에스파 공식 SNS 계정에 "OASAKA 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카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성형전문의가 발표한 조사에서 ‘남성들이 닮고 싶은 얼굴’에 선정돼 K팝 대표비주얼의 위상과 워너비스타의 존재감을 빛냈다. 일본 슈에이샤(集英社) 온라인은 “예약조차 잡기 힘든 성형외과 의사가 알려주는 ‘2022 리얼 되고 싶은 얼굴 톱 5”라는 기사를 통해 일본 남성들이 선호하는 이상적인 얼굴을 부위별로 선정했다. 매체는 “남성미용도 트렌드인 가운데 어느 연예인의 어떤 얼굴 부위가 인기인가”라는 주제의 기사에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랭킹’ 1위를 차지한 미남의 대명사격인 뷔는 갖고 싶은 얼굴라인 부문에 뽑혔다”고 전했다. 일본의 성형전문의는 “뷔는 완벽한 E라인의 소유자로 뚜렷한 페이스라인과 턱으로 인해 부드러우면서도 남성스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얼굴형”이라고 평가하며 “뷔처럼 완벽한 얼굴윤곽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뷔와 같은 얼굴형을 갖기 위해서는 4000만원에 상당하는 비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라인은 코, 입술, 턱을 잇는 선을 비유한 것으로, 영국 맥킨도 성형외과의 마크 홈즈 박사가 얼굴의 균형과 비율을 측정하는 ‘리케츠의 E라인’은 ‘예쁜이 못난이 구별법’이라고 주장한 이래 성형학계의 화두로 등장했으며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지가 이를 소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E라인 중 코끝과 윗입술의 이상적인 각도는 90~105도인데 뷔의 비순각은 이에 일치하고 있으며 눈, 코, 입의 크기, 간격, 길이 등 얼굴 전체의 황금비율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전 세계에서 선정한 미남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