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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정지훈X김범, 의료사고 냈다…수술 중 풀린 빙의에 혼비백산('고스트 닥터')

    [종합] 정지훈X김범, 의료사고 냈다…수술 중 풀린 빙의에 혼비백산('고스트 닥터')

    '고스트 닥터' 김범과 정지훈이 의료사고를 냈다.지난 8일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 분)이 환자 수술 중 빙의가 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고승탁은 장세진(유이 분)에게 차영민이 고스트라는 사실을 밝혔다. 차영민은 고승탁에게 "선을 넘지 말라"고 했고 둘은 설전을 벌이게 됐다. 고승탁은 자신을 따라 나온 장세진에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둘러댔고, 장세진은 분노했다.그날 밤 갑자기 장세진이 쓰러져 응급실로 옮겨지는 일이 벌어졌다. 오수정(손나은 분)은 초조해하는 고승탁의 모습을 보고 그가 차영민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빙의에서 해제된 고승탁은 이 상황에 대해 오수정에게 설명했다.장세진은 차영민의 부탁에 얼떨결에 그의 집에서 깨어나게 됐다. 차영민은 고승탁에게 빙의한 채로 장세진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차영민과 장세진은 서로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훔쳤다.한편 병원에서는 퀵보드사고로 실려온 환자의 상태가 악화됐다. 차영민은 "타인의 생명을 두고 도박을 할 수 없다"며 빙의된 채 수술을 강행하는 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고승탁이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대 올 때까지 버티냐. 환자가 의사 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거 아니지 않나"고 설득하자 수술을 하기로 한다.급박한 수술 상황 속 갑자기 차영민과 고승탁의 빙의가 크게 흔들렸다. 결국 차영민의 영혼이 고승탁의 몸 밖으로 튀어나오며 빙의가 풀려버렸다. 두 사람은 다시 빙의를 시도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 테스(성동일 분)가 등장해 수술을 이어가려는 순간 환자가 사망했다. 환자는 고스트가 돼

  • 김범, 매력있는 멋짐...오늘은 섹시하게[TEN★]

    김범, 매력있는 멋짐...오늘은 섹시하게[TEN★]

    배우 김범이 근황을 전했다.김범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살짝 젖어 흐트러진 앞머리를 한 채 섹시미를 발산했다. 한편 김범은 tvN 월화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범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고스트 닥터' 측 "정지훈의 충격적 사실 밝혀진다"

    '고스트 닥터' 측 "정지훈의 충격적 사실 밝혀진다"

    정지훈과 김범이 고스트들과 숨바꼭질을 예고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7회에서는 김범(고승탁 분)이 정지훈(차영민 분)의 10년 전 인턴 시절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궁한다. 앞서 오승조 환자의 수술 날, 몸이 활동 범위를 벗어나 수술실에 들어갈 수 없는 차영민(정지훈 분)이 애타게 테스(성동일 분)를 찾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수술실에 나타나지 않는 차영민에 당황한 고승탁(김범 분)은 실수를 연발하기도. 가까스로 테스의 도움을 받은 차영민은 고승탁 몸에 빙의해 수술을 진행했다. 하지만 차영민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이 예고돼 앞으로 진행될 ‘고스트 닥터’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2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차영민이 잔뜩 웅크린 채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찡그린 미간과 동아줄처럼 명찰을 잡는 간절한 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리스마와 장꾸미를 오가는 차영민을 불안하게 만든 존재들은 무엇일지, 왜 고승탁의 품 안으로 도망갔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 고승탁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한 채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의사 가운을 양옆으로 활짝 펼친 그의 모습은 기막힌 상황에 빠졌음을 짐작하게 하기도. 차영민과 ‘톰과 제리’ 케미를 뽐내고 있는 고승탁이 어떤 사건을 맞이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테스와 세 명의 고스트가 한 곳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고스트들은 할 말이 많아 보이는 얼굴을 하는 반면, 테스는 그들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과연 테스를 걱정시키는 존재가 누구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고스트 닥터

  • 정지훈X김범, 금손과 똥손의 완전한 합체…최고 시청률 3.7% ('고스트닥터')

    정지훈X김범, 금손과 똥손의 완전한 합체…최고 시청률 3.7% ('고스트닥터')

    ‘고스트 닥터’의 정지훈과 김범이 우여곡절 끝에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됐다. 18일(어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6%, 최고 7%, 전국 기준 평균 5.5%, 최고 6.2%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3%, 최고 3.6%, 전국 기준 3.1%, 최고 3.7%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 분)이 상부상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스트와 어린 환자에게 자신을 살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차영민과 고승탁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공조하기로 약속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이날 차영민은 자신의 교통사고는 물론 장세진(유이 분)이 보낸 줄로만 알았던 문자 또한 한승원(태인호 분)이 계획했음을 알게 됐다. 같은 시각 고승탁은 어린 환자 오승조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렇듯 두 사람이 공조하기로 마음먹은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합심한 차영민과 고승탁이 규칙을 내세우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후 고승탁이 퇴원을 준비 중인 오승조와 그의 엄마에게 “퇴원 안 하셔도 됩니다. 우리 승조, 수술해야죠”라며 웃어 보였다. 고승탁이 수술한다는 소식에 모두가 놀랐지만, 이내 그는 자신이 아닌 안태현(고상호 분)이 수술을 집도할 것이라고 선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승탁이 안태현에게 그가 수술을 집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했

  •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공조 시작…최고 '6.7%'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공조 시작…최고 '6.7%'

    정지훈과 김범이 ‘톰과 제리’ 케미를 뽐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6.7%, 최고 7.4%, 전국 기준 평균 5.5%, 최고 6.7%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3.1%, 최고 3.8%, 전국 기준 3.2%, 최고 3.8%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 역)이 티격태격하다가도 이내 손을 잡는 모습이 담겼다. 고승탁(김범 분)은 고스트를 본다는 사실과 함께 일단 환자부터 살리자며 차영민(정지훈 분)에게 손을 내밀었다. 차영민을 영접한 고승탁은 안태현(고상호 분)에게 수술방에서 나가라고 소리쳤고, 현란한 손놀림으로 어려운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지켜보던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수술이 끝남과 동시에 고승탁의 몸에서 빠져나온 차영민은 그에게 언제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냐며 따져 물었고, 계속되는 두 사람의 유치한 말다툼은 폭소를 안겼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고승탁이 사진 속 아버지를 보고 떠오르는 기억에 아파하는 모습과, 그가 수술했던 환자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고재식(명계남 분)이 심상치 않은 표정을 보여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에 이목을 집중시켰다.차영민은 장세진(유이 분)과 함께 추억의 장소에 앉아 애틋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도 잠시, 불법주차 과태료 고지서를 그녀 앞에 펼쳐 보이며 자신의 앞담화를 시작하는 고승탁과 또다시 으르렁대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 한승원(태인호 분)의 계략으로 이전 수술방 사건이 만천하에 알려지며 고승탁, 차영민, 세 사람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손

  • 정지훈X김범, 톰과 제리 케미…유이 '황당'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톰과 제리 케미…유이 '황당' ('고스트 닥터')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정지훈과 김범이 틈만 나면 티격태격하는 ‘톰과 제리’ 케미를 뽐낸다. 17일(오늘) 방송되는 ‘고스트 닥터’ 5회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 역)의 밀고 당기는 유치한 싸움이 벌어진다.앞서 고승탁은 손을 다친 안태현(고상호 분)을 대신해 수술을 집도하게 됐다. 안태현과 한승원(태인호 분)의 음모로 이루어진 상황임을 알게 된 차영민은 분노하기도. 고승탁은 수술방으로 들어와 자신에게 훈수를 두는 차영민을 향해 “일단 환자부터 살립시다, 차영민 씨”라며 고스트인 그가 보인다는 사실을 밝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무언가를 따지는 듯한 표정의 고승탁과 억울함과 놀라움이 공존한 차영민의 모습이 포착됐다. 빙의와 영접을 오가며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발전해가고 있는 두 사람이 상반된 반응을 보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또 다른 스틸에서 차영민은 미간을 찌푸린 채 당황한 얼굴을 하고 있는가 하면, 고승탁은 약이 바짝 오른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은 유치한 싸움을 벌이다 예상치 못한 대참사를 맞게 된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여기에 뜻밖의 상황에 마주하게 된 장세진(유이 분)은 황당함이 담긴 큰 눈과 이해가 안 된다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고스트 차영민이 보인다고 밝힌 고승탁과 차영민의 유치찬란한 싸움이 그려진다. 빙의와 영접을 오가는 두 사람이 무슨 이유로 다투게 됐을지, 앞으로 이들이 그려낼

  • [종합] "저기요, 혹시…" 김범, 정지훈 존재 알고있었나 ('고스트닥터')

    [종합] "저기요, 혹시…" 김범, 정지훈 존재 알고있었나 ('고스트닥터')

    김범이 '코마 고스트' 정지훈의 정체를 눈치 챈 듯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이 김범(고승탁 역)에 대한 오해를 풀며,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차영민(정지훈 분)의 자발적인 호흡이 일시적으로 돌아왔다는 연락을 받은 고승탁(김범 분)이 급히 그의 병실로 향했다. 고승탁에게 빙의한 차영민이 누워있는 자신의 뺨을 어루만지며 “일어날 수 있어, 차영민 파이팅”이라 읊조리는 모습은 뜻밖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고승탁에 빙의한 차영민이 안태현(고상호 분)에게 장광덕 회장(이문수 분)이 혼수상태에 빠진 전말을 밝히겠다며 컨퍼런스 참석을 요구하는 행동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이후 장광덕 회장의 수술과 관련된 흉부외과 컨퍼런스가 열렸다. 전날 테스(성동일 분)의 “저 어린 놈, 한 일을 안 했다고 구라 칠 놈 아니야”라는 말에 고승탁의 뒤에 앉아 그를 예의주시하던 차영민은 각 인물의 발언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이내 약물 투여와 관련된 김재원(안태환 분)의 발언에 그의 부탁을 건네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고승탁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환자에게 약물을 얼마나 투입했냐는 법무팀장의 물음에 “투약, 안 했습니다. 단 1유닛도”라는 고승탁의 답변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단상 앞에 선 고승탁이 그날 자신의 정황에 대해 늘어놓는 모습은 카리스마가 폭발, 보는 이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이로 인해 차영민은 고승탁에 대한 오해가 풀리는가 하면, 분노가 극에 달한 한승원은 누군가에게 통화하는 모습으로 또

  • [종합] "날 죽이려던 거였냐?"…정지훈, 김범에 빙의해 수술 '코마 판정' ('고스트 닥터')

    [종합] "날 죽이려던 거였냐?"…정지훈, 김범에 빙의해 수술 '코마 판정' ('고스트 닥터')

    정지훈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범의 몸에 빙의해 자신을 수술했지만 결국 죽기 직전의 '코마 고스트'가 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에서는 차영민(정지훈)이 김범(고승탁)에게 빙의 했다.이날 차영민은 의문의 오토바이에 쫓기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위급상황, 차영민은 고승탁(김범)의 몸에 빙의해 자신이 직접 수술을 했다. 수술을 무사히 마쳤을 때 쯤, 차영민은 다시 누워있는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 갔다. 하지만 중간에 혈압이 다시 떨어지고 심박수가 빨라졌다. 출혈이 나면서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차영민은 다시 육체에서 튕겨져 나갔다. 결국 차영민은 코마 판정을 받았다. 고승탁은 차영민을 수술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다. 그는 따져 묻는 오수정에게 "그러니까 누가 사고 내라고 했냐. 저 사람이 저렇게 된 건 다 운명이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차영민은 분노하며 고승탁의 뒤를 쫓았다.차영민은 테스(성동일)와 마주쳤다. 이미 죽은 테스는 "수술실 들어가서 빙의 했다며? 그것 때문에 죽게 생겼다. 원래 코마 고스트들은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갔다가 자신의 몸에 다시 못 들어간다. 몰라?"라고 말했다. 그는 "원래 코마 고스트는 빙의가 안 된다"라며 의문을 품었다. 그러면서 "아 이미 죽었네. 나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고 말해 차영민을 혼란스럽게 했다.이후 다시 차영민 앞에 나타난 테스는 "코마 고스트에게는 행동반경이라는 게 있다. 자신의 신체를 기준으로 활동 범위가 정해져 있다. 중환자실을 기준으로 100m 안에서 활동해라. 그래야 잽싸게 다시 들어갈 것 아니냐"고 조언했다.

  • [종합]'의료계 금수저' 김범, 정지훈과 악연…교통사고난 정지훈 수술 집도 ('고스트 닥터')

    [종합]'의료계 금수저' 김범, 정지훈과 악연…교통사고난 정지훈 수술 집도 ('고스트 닥터')

    tvN '고스트 닥터' 정지훈과 김범의 악연이 시작됐다.지난 3일 방송된 '고스트 닥터' 1회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흉부외과 의사인 차영민이 인턴들 앞에 나타났다. 인턴들은 차영민의 비주얼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때 응급환자가 심정지 상태로 들어왔다.오수정(손나은 분)은 차영민을 찾아가 "응급실에 ECPR 필요한 환자가 있는데 잠깐 와서 봐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차영민은 "역시 인턴은 쥐뿔도 모르고 나대야 제 맛이다"며 거절했다.이에 대해 오수정이 차영민을 작심비판했으나 선배 의사는 "너 그 분이 누군지 알고. 원장님도 함부로 못 건드는 우리 병원 톱 오브 톱이다. 인턴 때 무려 단독 수술로 응급환자를 살린 분이다. 지금은 손만 댔다 하면 환자 다 살려내고, 오죽하면 귀신 들렸다는 소문까지 돌겠나"라고 말했다.새 인턴 고승탁(김범 분)과도 인상깊은 첫인상을 남겼다. 그는 할아버지가 병원의 설립자, 엄마는 현 재단 이사장인 의료계의 금수저로 의사로서의 사명감은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고승탁은 간호사들에게 향수를 선물했다. 이를 본 안태현(고상호 분)은 "어떤 의사가 병원에서 향수 냄새를 뿌리고 다니냐"고 물었다. 이에 고승탁은 "병원에서 뿌리라고 줬겠냐"며 "퇴근하고 데이트할 때 병원 냄새 뿌리고 다니지 말라고 준거다"고 맞섰다. 이에 차영민은 "이제 일 좀 하라"며 "돈냄새 그 쯤 뿌렸으면 됐다"고 했다.차영민을 본 고승탁은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듣자하니 인격에 문제가 있으시다고 들었다"고 자극했다. 이어 "앞으로 신들린 의술을 펼치

  • 비, ♥김태희 나오자 산타 등극…"붐과 절친? 15년 만에 만나" ('놀토')

    비, ♥김태희 나오자 산타 등극…"붐과 절친? 15년 만에 만나" ('놀토')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크리스마스 산타에 등극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정지훈과 김범이 출격한다.이날 정지훈과 김범이 스튜디오를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는다. 두 사람은 오는 1월 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고스트 닥터’ 출연을 앞두고 있기 때문. 도레미들은 비가 등장하자 붐과의 절친설 관련 질문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평소 붐이 비와 절친이라고 강조한 데 대해 사실 확인에 나선 것. 비는 “고등학교 때 베프 맞다. 힘들 때 의지가 되는 사이였다”고 말한다. 요즘도 자주 연락하냐는 물음에는 “우리가 결이 다르다. 오늘 15년 만에 만난 것”이라고 답해 폭소를 안긴다.‘놀토’ 첫 출연 당시 ‘놀토’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던 김범은 “최근 방송도 다 보고 있다”며 애청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의 관전 포인트로는 받아쓰기 원샷 꼴찌 태연과 1개 차 우세 신동엽의 하위권 승부전을 꼽는다. “태연이 신동엽을 역전할지 궁금하다”는 말에 문세윤은 “김동현보다 ‘놀토’를 더 잘 아는 김범”이라고 감탄해 웃음을 안긴다.본격적인 받쓰를 앞두고 김범은 출제 예상곡을 공개한다. 게스트들과의 관계성을 고려한 날카로운 분석에 멤버들 모두 극찬했다고. 또한 김범은 방송의 흐름을 꿰뚫는 등 녹화 내내 완벽한 ‘놀토’ 세계관을 보여준다. 이에 비는 “드라마에서 심각한 상황을 촬영하던 중 김범에게 ‘놀토’에 나가자고 하니까 얼굴에 화색이 돌더라”고 말한다. 이날은 ‘놀토학 박사’에 등극한 김범을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예

  •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예측불가 브로맨스 포스터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예측불가 브로맨스 포스터

    '고스트 닥터' 정지훈과 김범이 최강 콤비 출격을 알렸다.오는 1월 3일 밤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 측은 정지훈과 김범의 극명한 온도차가 느껴지는 코믹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정지훈은 극 중 신들린 의술 실력을 지닌 차영민 역을, 김범은 수저만 황금인 레지던트 고승탁 역을 맡았다. 배경도, 실력도, 성향도 극과 극인 두 사람은 특별한 인연으로 얽히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려간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이에 10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의 빛나는 브로맨스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고승탁의 어깨에 올라탄 차영민은 자신감 넘치면서도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고 있으며,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비장미(美)를 더한다. 반면, 고승탁의 얼굴에는 당황스러움과 두려움을 비롯해 놀라운 감정까지 뒤섞여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수술복을 입은 차영민과 고승탁의 손에는 각각 금색과 똥색 장갑이 끼워져 있어 보기만 해도 웃음 바이러스를 뿜어낸다. 여기에 '금손과 똥손이 만났다!'라는 문구는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것을 예고,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잡아끈다. 과연 두 사람이 동고동락하며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차영민과 고승탁이 '바디 렌탈'을 통해 특별한 성장기를 그려나간다. 두 사람만이 지닌 이야기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또한, 각각 차영민과 고승탁에 완벽하게 동화된 정지훈, 김범 배우의 열연과 이들의

  • 금손 정지훈X똥손 김범, 뜻밖의 인연...스펙터클 코믹 시너지('고스트닥터')

    금손 정지훈X똥손 김범, 뜻밖의 인연...스펙터클 코믹 시너지('고스트닥터')

    정지훈과 김범이 신들린 코믹 시너지를 발산한다.9일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측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정지훈과 김범의 투샷을 공개했다.'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를 그린다.정지훈은 극중 손만 댔다 하면 환자를 살려내는 금손 차영민 역을 맡았다. 차영민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달리 냉소와 독설을 달고 사는 인물이다. 여기에 김범이 연기하는 고승탁은 의료계 황금 수저로 재수와 예의, 눈치까지 두루 없는 똥손 레지던트다. 정반대로 불리는 두 사람이 뜻밖의 사건으로 얽히게 되면서 스펙터클한 나날들을 보내게 된다.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마주한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 분)의 모습이 담겼다. 차영민은 안경으로 지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그의 날카로운 눈매는 서늘함을 풍긴다. 반면 고승탁은 보조개 미소로 훈훈함을 뽐내고 있다.스타일부터 행동까지 같은 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은 만났다 하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고 해 이들이 어떤 인연을 이어가게 될 지,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뿐만 아니라 병원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나란히 걸어가는 고승탁과 차영민의 투샷에서도 두 사람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덤덤한 차영민과 이 상황을 즐기는 듯 보이는 고승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더불어 운명처럼 엮이게 될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정반대의

  • 김범, '고스트 닥터' 출연 확정…황금수저 의사役 [공식]

    김범, '고스트 닥터' 출연 확정…황금수저 의사役 [공식]

    배우 김범이 드라마 ‘고스트닥터’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30일 “김범이 ‘고스트닥터’에 고승탁 역으로 출연한다. 계속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김범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스트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깔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얼결에 빙의’를 시작으로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고스트 메디컬 드라마로, 죽어서도 병원과 환자 곁을 떠나지 못하는 고스트 의사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김범이 맡은 고승탁은 타고난 머리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집안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황금수저 레지던트다. 부족함 없이 모든 걸 다 가진 승탁이 흉부외과의 천재 의사 차영민(정지훈 분)과 뜻밖의 사건으로 얽히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범은 판타지, 법정물 등 매 작품 장르를 불문하고 인상 깊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켜왔다. 그는 tvN ‘구미호뎐’의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 이랑으로 분해 액션 연기부터 인물의 다채로운 감정선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또한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로스쿨’에서 한준휘 역으로 정의 구현을 위한 눈부신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 받기도. 이에 ‘고스트닥터’를 통해 의사라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할 김범에게 이목이 집중된다.비(정지훈), 김범이 출연하는 ‘고스트닥터’는 제작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범, 안내상에 울분 폭발…의심의 화살 ('로스쿨')

    김범, 안내상에 울분 폭발…의심의 화살 ('로스쿨')

    '로스쿨' 충격 반전 엔딩을 장식한 김범이 이번 주 미스터리 키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극본 서인 연출 김석윤)에서 서병주(안내상) 교수 살인사건의 새로운 용의자로 떠오른 한준휘(김범). 그간 로스쿨에서 귀하디 귀하다는 기출문제와 스터디 자료들을 동기들에게 아낌없이 내어주며 서로를 북돋는 분위기를 이끌었던 리더십과 수석 입학생다운 총명한 엘리트의 면모를 뒤집은 반전이었다. 더군다나 2...

  • '로스쿨' 김명민, 살인사건 판 뒤집었다…김범 '반전 엔딩'

    '로스쿨' 김명민, 살인사건 판 뒤집었다…김범 '반전 엔딩'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김명민이 회심의 한 방으로 판을 뒤집은 가운데, 이번에는 김범이 새로운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다. 지난 15일 방송된 ‘로스쿨’ 2회에서 서병주(안내상 분) 교수 살인사건의 모든 증거는 형법 교수 양종훈(김명민 분)을 범인으로 가리켰다. 현장 커피 컵과 필로폰 봉지에서는 그의 지문이, 서병주 손에서는 그의 머리카락이 발견됐다. 족적을 남긴 운동화와 단서가 될 만한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