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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장르의 벽은 없었다 "아리스 열정에 마음 따뜻해졌다"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장르의 벽은 없었다 "아리스 열정에 마음 따뜻해졌다"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첫 공연을 화려하게 열었다. 김호중은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단독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감격의 아리아로 벅찬 감동을 안겼다. 김호중의 클래식을 향한 진심과 열정이 돋보였던 ‘트바로티’ 첫 공연은 오페라를 비롯해 가곡 무대로 꾸며져 듣는 감동을 한껏 배가시켰다. 슈트핏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김호중은 첫 무대 ‘ll mare caimo della sera’로 웅장한 오프닝을 선사했다. 첫 무대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에 김호중은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다, 첫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김호중은 ‘지금 이 순간’과 ‘Nessun Dorma(네순 도르마)’, ‘산노을’ 무대를 펼쳐 라이브의 감동을 그대로 전했다. 인기곡 메들리를 선보인 김호중은 감격해 “막상 무대에 올라오니 너무 떨렸는데, 아리스 덕분에 긴장이 플렸다. 팬분들의 열정 덕분에 제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15년 전에 제가 이 공간에서 공연을 해서 1등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이름을 알릴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단독 공연을 하게됐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애틋한 멘트를 전했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가 팬들을 매료시켰다. 김호중은 ‘love in portofino’와 ‘brucia la terra’ 무대는 물론,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 ‘열애’, ‘가을 꽃’, ‘풍경’ 무대까지 공개해 팬심을 흔들었다. 감동적인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뉴욕 캔들라이트 콘서트에서 예고없는 깜짝 연주...뜨겁게 터진 환호성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뉴욕 캔들라이트 콘서트에서 예고없는 깜짝 연주...뜨겁게 터진 환호성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지구촌 곳곳에 커다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The Astronaut'은 진의 뜨거운 팬사랑을 담은 한국어 노래로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에서 각종 한국 솔로 최고기록을 휩쓰는 등 화려한 성과를 거두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최근 뉴욕 브루클린(Brooklyn)에서 열린 캔들라이트 콘서트의 앵콜 공연에서 진의 'The Astronaut'이 예고없이 깜짝 연주됐다.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선율이 콘서트장을 가득 채우고, 'The Astronaut'인 걸 알아차린 관객들은 감격에 차 뜨거운 환호성을 울렸다. 미국의 일반 대중들인 관객들이 진의 'The Astronaut' 깜짝 연주에 큰 감동을 표현한 것.지난 달 28일에 발매된 한국어 노래 'The Astronaut'이 벌써 미국의 대중적인 클래식 콘서트에서 연주되며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90개 이상의 도시에서 3백만 명 이상이 관람한 대중적 클래식 체험 공연으로 세계적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의 오리지널 시리즈다.  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 제임스 웡(James Wong)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The Astronaut'의 결혼식 입장 버전(Wedding Entrance Version) 커버 연주 영상을 게재했다. 환상적인 'The Astronaut' 연주에 팬들은 자신의 결혼식 때 노래를 바꿔서 이 음악을 사용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한편 국내 공신력있는 음원차트와 음반판매량 차트, MBC 라디오 방송횟수를 종합한 '정오의 희망곡 차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