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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레스텔라, 주말 내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포레스텔라, 주말 내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Despacito'로 '불후의 명곡'과 광주 공연을 달궜다. 포레스텔라(조민규, 배두훈, 고우림, 강형호)는 지난 15일과 16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조경기장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의 세 번째, 광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서울과 청주에 이어 상륙한 광주에서도 포레스텔라는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신곡 'White Night (백야)'(화이트 나이트)와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UTOPIA'(유토피아) 등 포레스텔라의 오리지널 곡은 웅장한 화음과 라이브로 더욱 큰 감동을 안겼다. 이밖에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 등 다양한 장르의 커버 무대와 4인 4색 솔로 무대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특히 광주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 루이스 폰시의 'Despacito'(데스파시토) 무대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포레스텔라는 여름에 어울리는 핫하고 정열적인 매력으로 모두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포레스텔라의 'Despacito'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2023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스페셜 무대로도 공개됐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회 연속 우승이라는 무패 신화를 쓴 포레스텔라가 이번에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것. 포레스텔라의 매력적인 하모니와 색다른 편곡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포레스텔라 조민규가 스페셜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조민규는 왕중왕전 경험자로서 "웃음으로 여러분의 긴장을 풀어드리겠다"라고 밝혔고, 실제로 현란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2023 전

  • '불후' 스페셜 MC 출격 조민규 "1년 후배 김호중, 고등학교 때 유명했다" 왜?

    '불후' 스페셜 MC 출격 조민규 "1년 후배 김호중, 고등학교 때 유명했다" 왜?

    KBS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조민규가 ‘왕중왕전’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15회는 ‘2023 상반기 왕중왕전’으로 꾸며진다. 소향, 바다, 정선아X민우혁, 임태경, 김호중, 김재환, 이무진, 라포엠, 박창근 등 총 9팀의 왕들이 모여 ‘왕중의 왕’을 가린다. 이번 ‘2023 상반기 왕중왕전’에서는 ‘왕중왕전’ 8회 출연에 6회 연속 우승의 주인공인 포레스텔라가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포레스텔라는 라틴 팝 장르의 ‘Despacito’를 불러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는 후문. 특히,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토크대기실 MC 김준현, 이찬원과 함께 이번 ‘왕중왕전’ 스페셜 MC로 나서 시선을 끈다. 김준현은 조민규의 MC 출격에 대해 “무대에 오른 경험 많고 우승한 적도 있고, 출연자들의 상황과 기분, 긴장감을 잘 알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조민규는 “굉장히 피곤하신 상태다. 오전 리허설부터 해서 피곤하고 빨리 뽑혔으면 하는 분들도 계신다”며 “지금 이런 상황인데 제가 웃음으로 여러분의 긴장을 풀어드릴 수 있는 스페셜 MC가 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져 박수를 받는다. 민우혁은 “MC가 출연자의 마음을 잘 알아주니까 너무 좋다”고 격려했고, 조민규는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며 미소 짓는다 조민규는 편안하고 유쾌하게 입담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진행으로 출연자들의 칭찬을 받기도. 그는 또,출연자 중 한 명인 김호중의 고등학교 시절 명성에 대해 생생하게 언급해 모두의 이목을 끈다. 조민규는 김호중보다 1년 선배라며 “고등학교 때 유명했다”고 증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번 ‘왕중왕전’에서는 소향 ‘Part of yo

  • 포레스텔라, 7월 1일 신곡 'White Night (백야)' 깜짝 발표

    포레스텔라, 7월 1일 신곡 'White Night (백야)' 깜짝 발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올해 첫 신곡을 깜짝 발표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7월 1일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White Night (백야)'(화이트 나이트)를 발매한다. 'White Night (백야)'는 포레스텔라가 지난 17일과 18일 개최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 서울 공연에서 관객들을 위해 무대로 최초로 공개한 선물 같은 신곡이다. 당시 포레스텔라의 고품격 블렌딩 하모니는 물론, 신비롭고 아름다운 곡 분위기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도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White Night (백야)'를 직접 짧게 가창한 바 있어, 이후 정식 발매 요청을 받아왔다. 팬들과 대중의 반응에 화답하고자 포레스텔라는 올해 첫 신곡으로 'White Night (백야)' 정식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 무대에 이어 음원을 통해 포레스텔라표 감동과 울림을 만날 수 있다. 이에 앞서 포레스텔라는 공식 SNS에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완성도 높은 이미지가 이번 신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7월 1일 전까지 포레스텔라의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싱글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하며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이후 국내외에서 명품 공연을 선보인 포레스텔라가 새롭게 준비한 디지털 싱글은 어떤 곡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포레스텔라의 새 디지털 싱글 'White Night (백야)'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포레스텔라는

  • [종합] 김연아♥고우림 이어 배두훈까지 포레스텔라의 결혼…"세 번째 누가 될지 몰라"('컬투쇼')

    [종합] 김연아♥고우림 이어 배두훈까지 포레스텔라의 결혼…"세 번째 누가 될지 몰라"('컬투쇼')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포레스텔라의 셋째 조민규는 '컬투쇼'에 출연해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가 직접 신청을 해서 기숙사 같이 사는 형들과 여기에 왔었다. 당시에는 이 스튜디오가 아니라 지하였다. 그때 노래를 시키셨는데 방청객들과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해 10월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한 고우림에게 DJ 김태균은 "제가 '컬투쇼'에 가장 모시고 싶은 분이 김연아 씨다. 데리고 나오지 그러셨냐"며 능청을 떨었다. 이에 고우림은 "제가 (김연아의) 남편이긴 하지만 포레스텔라로 나왔으니까 포레스텔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고우림에게 김연아가 방송 모니터링을 해주는 편이냐고 물었다. 고우림은 "늘 봐준다. '오늘은 자세가 구부정하네. 허리를 좀 펴면 좋겠네' 등의 말을 해준다"고 일화를 털어놓았다. 막내 고우림의 결혼 소식과 더불어 맏형 배두훈도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뮤지컬 배우 강연정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태균은 "고우림 씨의 결혼에 이어 두 번째 경사가 있다"며 배두훈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맏형 배두훈은 "8년 넘게 연애하고 결혼했다. (아내도) 뮤지컬 배우인데 동료배우로 만나서 사랑을 키웠다"며 설명했다. 둘째 강형호는 결혼 압박이 들어온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결혼 압박이 많이 들어오고 있긴 한데 저는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면서 여유로운 태

  • '김연아♥' 고우림 "괜히 미안"…결혼 잔소리 듣는다는 조민규에 사과('불명')

    '김연아♥' 고우림 "괜히 미안"…결혼 잔소리 듣는다는 조민규에 사과('불명')

    포레스텔라 배두훈이 허니문도 미루고 ‘불후의 명곡’ 무대를 준비했다며 남다른 열정을 뽐낸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12회는 ‘The Last Song’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장혁 서문탁, 정인, 윤하, 김필, 포레스텔라, 김준수, 김기태, 윤성, 김동현 등 총 10팀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결혼 후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을 찾은 포레스텔라 배두훈에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진다. 새신랑으로서 토크대기실에 처음 자리한 배두훈은 이번 무대에 대해 “결혼식 끝나고 다음날부터 바로 작업을 했다”고 밝히며 ‘불후의 명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낸다. 허니문도 미루고 무대를 준비했다는 그는 “신혼여행은 나중에 가지 않을까 싶다”며 “고향 같은 ‘불후의 명곡’에 나올 수 있어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 잘 했는데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는다. 이에 MC 김준현은 “괜히 죄송스럽다. 인생의 새 출발을 하신 분께 ‘라스트 송’이 뭐냐”며 “허니문도 못가고. 미안하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낸다.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고우림과 배두훈 등 팀내 기혼자가 2명이나 있어 눈치 보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눈치는 안 보는데 주변에서 ‘넌 언제 가냐’, ‘넌 뭐하냐’는 등의 잔소리를 명절 때만 듣지 않고 매일 듣는 문제가 있다”고 고충을 토로한다. 이에 고우림은 “괜한 피해를 드려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사과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낸다. 포레스텔라는 “오늘이 ‘왕중왕전’ 티켓 마지막이라고 들었다. 트로피에 욕심이 난다”며 “무패신화와 왕중왕전 티켓이 걸려 있기에 열심히 준비했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포레스텔라는 이번 특집에서 성공하게 될 경

  • '고우림♥' 김연아도 보러올까…포레스텔라, 오늘(17일) 전국투어 서울 D-DAY

    '고우림♥' 김연아도 보러올까…포레스텔라, 오늘(17일) 전국투어 서울 D-DAY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로운 전국투어의 첫 공연을 선보인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17일과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새로운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 in Seoul'(더 라이트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The Light'는 포레스텔라가 올해 2월까지 성료한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이후 4개월 만에 론칭하는 전국투어다. 이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청주, 광주, 창원, 대구, 인천, 강릉,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은 앞서 일반 예매가 시작된 당일에 초고속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포레스텔라의 티켓 파워를 확인시켰다. 포레스텔라는 공연장을 꽉 채워줄 관객들을 위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타이틀에 걸맞는 다채로운 구성과 선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레스텔라가 'The Light'라는 새로운 전국투어에서는 어떤 무대로 명품 하모니를 들려줄지 주목된다. 포레스텔라의 오리지널 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크로스오버로 커버한 무대들도 예고됐다. '팬텀싱어2' 우승팀이자 K-크로스오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국내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료해 화제를 모았다. 티켓 파워에 이어 공연 강자의 저력을 확인시킬 포레스텔라의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 in Seoul'은 오늘(17일)과 18일 오후 6시 개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연아♥' 고우림이 끌고 조민규가 밀었다…포레스텔라, 5주년 보은여행 성료('걸환장')

    '김연아♥' 고우림이 끌고 조민규가 밀었다…포레스텔라, 5주년 보은여행 성료('걸환장')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여행을 통해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경상북도 문경으로 떠난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둘째 날 보은 여행기가 공개됐다. 고우림은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맏형 배두훈을 위해 권총 사격과 클레이 사격 체험을 준비했다. 먼저 권총 사격장을 찾은 멤버들은 "우림이만 사격 안 해봤잖아"라며 포레스텔라에서 유일한 미필인 고우림을 놀려 웃음을 줬다. 실제로 해군 출신인 배두훈과 특등사수인 강형호는 거침없는 격발과 일정한 타격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군필 최약체로 꼽힌 조민규까지 사격을 마쳤고, 마지막 주자 고우림은 두 번 만에 정중앙 센터만 백발백중 명중시키는 반전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번째 경기인 클레이 사격에서도 고우림은 첫발부터 명중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놀라운 적중률로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를 제치고 최종 순위 1등을 거머쥐었다. 이어 철로 자전거 체험에 나선 포레스텔라는 문경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힐링을 만끽했다. 다양한 상황극과 그 안에 담긴 포레스텔라 네 멤버의 힐링 케미스트리가 보는 재미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포레스텔라는 옛날 간이역 카페에 들러 달콤한 디저트와 음료로 여행의 피로를 녹였다. 멤버들은 훈훈한 분위기 속 휴식의 의미를 언급하며 여행을 준비해 준 고우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새로운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고우림, ♥김연아와 제2의 백종원·소유진 노리나? "롤모델"('걸환장')

    고우림, ♥김연아와 제2의 백종원·소유진 노리나? "롤모델"('걸환장')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사랑하는 아내 김연아와 그리는 인생 2막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21회에서는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롤모델"이라고 밝혀 그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삼 남매와 함께 남편 백종원이 추천해 준 오키나와 돈가스 가게에 방문한 소유진은 "엄마도 아빠 보고 싶어"라며 즉석에서 남편 백종원과 영상 통화를 시도한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알콩달콩하게 둘만의 영상 통화를 이어가던 중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여보 애들이 말 안 들으면 어떻게 할까요?"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에 백종원은 "오키나와에 놓고 와야지. 엄마 말 안 듣는 사람은 오키나와에 남아 있는 거야"라며 소유진의 든든하고 스위트한 남편이자 삼 남매를 단호하게 꾸짖는 아빠의 면모를 보인다. 서로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는 백가네의 영상 통화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 중 가장 눈을 떼지 못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고우림이다. 특히 고우림은 동생 백세은에게 돈가스 한 입을 양보하는 백서현의 배려심을 보더니 "아이들끼리 서로 먹여주고 웃는 모습에서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사랑이 느껴졌다"면서 "부부의 따뜻한 모습이 아이들한테도 비춰져서 (아이들 역시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나오는 것 같고 그런 화목함이 너무 잘 보인다"며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백가네에게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고우림은 진실된 눈빛으로 "(백종원-소유진 부부처럼) 미래를 그리고 싶다. 너무 본받고 싶다"라고 강조하며 남다른 바람을 드러낸다. 고우림뿐만 아니라 박나래도 "백종원-소유진 부부 사이가 너무 좋네요. 다둥이인 이유가

  • 고우림, '퀸' ♥김연아에 사랑받는 남편된 이유…"나와 가치관 잘 맞아"('걸환장')

    고우림, '퀸' ♥김연아에 사랑받는 남편된 이유…"나와 가치관 잘 맞아"('걸환장')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에게 사랑받는 남편이 된 꿀팁을 전수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20회에서는 새신랑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에게 사랑받는 남편이 될 수밖에 없었던 꿀팁을 전한다. 이날 고우림은 결혼 후배이자 맏형 배두훈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배두훈은 지난 5월 8년여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고우림에 이어 포레스텔라의 두 번째 품절남이 됐다. 고우림은 김연아와 "'평소 못하다가 한 번 잘하는 것보다 평소에 잘하는 게 낫다'라는 주제로 대화를 자주 한다. 특별한 이벤트로 평소의 부족함을 만회하려 하기보다 평상시의 꾸준한 사랑이 더 중요하고 그런 가치관이 아내와도 잘 맞는다. 꾸준히 변함없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라며 결혼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이와 함께 고우림은 김연아의 입맛을 한 번에 사로잡은 감자전과 비빔국수는 물론 고기 잘 굽는 비법 등 즉석에서 요리 시범을 보이며 애정 꿀팁에 이어 요리 꿀팁까지 아낌없이 나눴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포레스텔라가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 비하인드를 전하며 스튜디오 출연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강형호는 "두 사람의 비밀 연애를 제일 먼저 안 사람이 바로 나"라고 운을 뗀 뒤 "어느 날 우림이가 자신의 핸드폰 바탕화면을 보라는 듯 톡톡 하더라. 핸드폰 바탕화면에 두 사람의 손이 포개진 사진을 보고 비밀 연애를 알게 됐다"라며 고우림의 귀여운 자랑을 폭로한다. 배두훈 또한 "우리는 막내의 비밀을 끝까지 지켰지만 우림이가 (연아와의 비밀 연애를) 이야기하고 다녔다"라며 비밀 연애 중에도 사랑을 숨기지 못한 고우림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고. 이에 고우림은 "직

  • 포레스텔라 고우림, 딸바보 예약? 소유진♥백종원 막내딸 향한 홀릭 "귀엽다"('걸환장')

    포레스텔라 고우림, 딸바보 예약? 소유진♥백종원 막내딸 향한 홀릭 "귀엽다"('걸환장')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막내딸 세은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4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소유진이 삼 남매 용희, 서현, 세은과 칠순의 친정어머니 이성애와 처음으로 함께 오키나와 가족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백세은은 오빠 백용희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도중 할머니가 생일선물로 사준 용구슬을 떨어트려 망가트린다. 오빠 백용희의 눈치를 살피던 백세은은 "미안해"라고 사과했지만, 오빠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결국 오빠의 미움을 받을까 걱정에 결국 울음을 터트린다. 급기야 백세은은 "오빠는 나 싫지? 난 오빠 좋아하는데"라며 느닷없이 오빠를 향한 사랑을 고백해 스튜디오 출연진의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백세은이 미워할 수 없는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고. 백세은은 엄마 소유진이 백서현이 오빠 백용희의 생일상을 차려줬다고 하자 "왜 언니만 했다고 해. 나도 했어"라며 반발하는가 하면, 소유진이 백서현이 만든 요리를 맛보고 "아빠 딸 맞네"라고 칭찬하자 "나도 아빠 딸이야"라며 앙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질투를 드러낸다. 백세은의 사랑둥이 모멘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백세은은 언니 백서현이 "(라면 볶음밥) 맛이 어때?"라며 본인이 만든 요리 맛 평가를 요구하자 언니의 볼에 뽀뽀를 쪽 하며 "뽀뽀가 나오는 맛"이라고 말해 출연진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또한 엄마 소유진이 벽에 풍선을 붙이는 등 첫째 백용희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준비에 바빠지자 "아이~ 좋아유. 해볼래유"라는 아빠 백종원 성대모사를 하며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모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이 같은 백세은의 러블리한 모습

  • '결혼' 배두훈·심형탁, 벚꽃 만개한 4월 연예계 핑크빛 예비신랑들 [TEN피플]

    '결혼' 배두훈·심형탁, 벚꽃 만개한 4월 연예계 핑크빛 예비신랑들 [TEN피플]

    완연한 봄의 계절 4월을 맞아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를 비롯해 배우 심형탁 등이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돼 기쁜 마음을 전했다. 먼저 포레스텔라 배두훈(37)은 3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직접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신부는 뮤지컬 배우 강연정(36)이다. 배두훈은 자필 편지를 통해 "5월, 저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던 분과 인연의 결실을 맺으려고 합니다. 부족한 저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끔 해주었고, 긍정적이고 밝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분과 이제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라고 진심을 적었다.이와 함께 "늘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잘 살아가겠습니다. 보내주신 사랑만큼 베풀고,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포레스텔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이날 "배두훈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강연정과 8년여 교제 끝에 5월 결혼식을 올린다. 배두훈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배두훈과 강연정은 뮤지컬 '빨래', '블랙메리포핀스' 등의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강연정은 지난 2009년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로 데뷔,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나 방송과 영화에도 얼굴을 비친 바 있다. 최근 미주투어를 마친 배두훈은 결혼 후에도 더 바쁘게 일할 전망이다. 배두훈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 앨범을 진행 중이며, 최근

  • [TEN초점] '김연아♥' 고우림, "개인 수입 10분의1 포레스텔라 팀비로 낸다"('전참시')

    [TEN초점] '김연아♥' 고우림, "개인 수입 10분의1 포레스텔라 팀비로 낸다"('전참시')

    그룹 포레스텔라가 개인 활동의 10분의 1을 팀비로 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조민규가 출연했다. 이날 월드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팀비 이야기가 나왔다. 이른바 '가내수공업'으로 멤버들끼리 정산과 운영을 직접 한다는 포레스텔라. 총무 고우림은 "회비카드 40만원 정도 남았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바닥난 팀비에 예민해지며 구멍을 찾았다. 그러다 조민규가 최근 개인 행사 정산비를 안 넣었다는 걸 찾아냈다. 고우림은 "저희가 개인 수익도 10분의 1을 팀비로 넣는다"고 말했다. 조민규는 "제가 빨리 입금하겠다"며 손을 움직였다. 이를 본 홍현희는 "저런 것도 기분 안 나쁘게 재미있게 얘기한다"고 했고, 고우림은 "이제는 너무 가족같아서"라고 했다. 조민규는 팀비 활용에 대해 "1인이면 못 쓰고, 2인이 팀을 대표해서 뭔가를 했으면 맛있는 거 먹을 수 있다. 3명 이상이면 마음껏 쓴다"고 규칙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회의를 마치고 고우림이 요리사로 나서 만찬을 차렸다. 매니저는 "우림씨가 요리를 잘한다. 미주 투어 뒤풀이 겸 공연 전 만찬 준비를 해주려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주방에 선 고우림은 챙겨온 각종 신혼 식기류와 식재료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홍현희는 "(김연아가) 식기 챙겨가니까 뭐라 안 하셨냐"고 물었고 고우림은 "당연히 챙겨가라고 했다"고 밝혔다.고우림은 고급 레스토랑 뺨치는 요리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고우림표 스테이크를 먹

  • 고우림, 포레스텔라 5주년 자축 "조금 늦었지만 축하해"

    고우림, 포레스텔라 5주년 자축 "조금 늦었지만 축하해"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데뷔 5주년을 자축했다.고우림은 17일 "조금 늦었지만 포레스텔라 5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우림의 모습이 담겼다.고우림은 하트와 숫자 5가 붙여진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손으로 쫙 피고 5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를 담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포레스텔라는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고우림은 지난해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연아♥' 고우림, 포레스텔라 강형호 생일+싱글 발매 축하 "큰 영향력 주는 행님"

    '김연아♥' 고우림, 포레스텔라 강형호 생일+싱글 발매 축하 "큰 영향력 주는 행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멤버 강형호의 생일과 새 싱글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고우림은 지난 8일 "매번 인생에 큰 영향력을 주는 우리 둘째 행님 항상 너무너무 고맙고 축하해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우림과 강형호의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비 오는 날 같은 우산을 쓰고 서있다. 뒷모습만 봐도 훈훈함을 자아낸다.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최근 전국투어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에 이어 북미 5개 도시 투어를 성료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포레스텔라, 천상의 하모니…웰메이드 무대('당신의 KBS, 우리의 50년')

    포레스텔라, 천상의 하모니…웰메이드 무대('당신의 KBS, 우리의 50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명품 라이브로 공영방송 50주년 특집 콘서트를 빛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3일 KBS1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공영방송 50주년 특집 '당신의 KBS, 우리의 50년'에 출연했다.이날 포레스텔라는 KBS 본사 사옥을 배경으로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줬다.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포레스텔라는 담담한 보이스로 시작해 감미로운 보컬로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을 이끌며 웰메이드 무대를 펼쳤다.특히 네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이는 보이스가 만들어낸 웅장한 화음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포레스텔라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는 물론 섬세한 표현력과 감성이 공연의 품격을 높였다.포레스텔라는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다채로운 행보로 K-크로스오버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말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전국투어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에 이어 북미 5개 도시 투어를 성료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