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에게 사랑받는 남편이 된 꿀팁을 전수한다.4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20회에서는 새신랑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에게 사랑받는 남편이 될 수밖에 없었던 꿀팁을 전한다.이날 고우림은 결혼 후배이자 맏형 배두훈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배두훈은 지난 5월 8년여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고우림에 이어 포레스텔라의 두 번째 품절남이 됐다.고우림은 김연아와 "'평소 못하다가 한 번 잘하는 것보다 평소에 잘하는 게 낫다'라는 주제로 대화를 자주 한다. 특별한 이벤트로 평소의 부족함을 만회하려 하기보다 평상시의 꾸준한 사랑이 더 중요하고 그런 가치관이 아내와도 잘 맞는다. 꾸준히 변함없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라며 결혼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이와 함께 고우림은 김연아의 입맛을 한 번에 사로잡은 감자전과 비빔국수는 물론 고기 잘 굽는 비법 등 즉석에서 요리 시범을 보이며 애정 꿀팁에 이어 요리 꿀팁까지 아낌없이 나눴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포레스텔라가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 비하인드를 전하며 스튜디오 출연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강형호는 "두 사람의 비밀 연애를 제일 먼저 안 사람이 바로 나"라고 운을 뗀 뒤 "어느 날 우림이가 자신의 핸드폰 바탕화면을 보라는 듯 톡톡 하더라. 핸드폰 바탕화면에 두 사람의 손이 포개진 사진을 보고 비밀 연애를 알게 됐다"라며 고우림의 귀여운 자랑을 폭로한다.배두훈 또한 "우리는 막내의 비밀을 끝까지 지켰지만 우림이가 (연아와의 비밀 연애를) 이야기하고 다녔다"라며 비밀 연애 중에도 사랑을 숨기지 못한 고우림을 지적해 웃음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막내딸 세은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4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소유진이 삼 남매 용희, 서현, 세은과 칠순의 친정어머니 이성애와 처음으로 함께 오키나와 가족 여행을 떠난다.이날 백세은은 오빠 백용희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도중 할머니가 생일선물로 사준 용구슬을 떨어트려 망가트린다. 오빠 백용희의 눈치를 살피던 백세은은 "미안해"라고 사과했지만, 오빠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결국 오빠의 미움을 받을까 걱정에 결국 울음을 터트린다. 급기야 백세은은 "오빠는 나 싫지? 난 오빠 좋아하는데"라며 느닷없이 오빠를 향한 사랑을 고백해 스튜디오 출연진의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백세은이 미워할 수 없는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고. 백세은은 엄마 소유진이 백서현이 오빠 백용희의 생일상을 차려줬다고 하자 "왜 언니만 했다고 해. 나도 했어"라며 반발하는가 하면, 소유진이 백서현이 만든 요리를 맛보고 "아빠 딸 맞네"라고 칭찬하자 "나도 아빠 딸이야"라며 앙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질투를 드러낸다.백세은의 사랑둥이 모멘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백세은은 언니 백서현이 "(라면 볶음밥) 맛이 어때?"라며 본인이 만든 요리 맛 평가를 요구하자 언니의 볼에 뽀뽀를 쪽 하며 "뽀뽀가 나오는 맛"이라고 말해 출연진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또한 엄마 소유진이 벽에 풍선을 붙이는 등 첫째 백용희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준비에 바빠지자 "아이~ 좋아유. 해볼래유"라는 아빠 백종원 성대모사를 하며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모두
완연한 봄의 계절 4월을 맞아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를 비롯해 배우 심형탁 등이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돼 기쁜 마음을 전했다. 먼저 포레스텔라 배두훈(37)은 3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직접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신부는 뮤지컬 배우 강연정(36)이다. 배두훈은 자필 편지를 통해 "5월, 저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던 분과 인연의 결실을 맺으려고 합니다. 부족한 저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끔 해주었고, 긍정적이고 밝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분과 이제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라고 진심을 적었다.이와 함께 "늘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잘 살아가겠습니다. 보내주신 사랑만큼 베풀고,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포레스텔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이날 "배두훈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강연정과 8년여 교제 끝에 5월 결혼식을 올린다. 배두훈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배두훈과 강연정은 뮤지컬 '빨래', '블랙메리포핀스' 등의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강연정은 지난 2009년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로 데뷔,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나 방송과 영화에도 얼굴을 비친 바 있다. 최근 미주투어를 마친 배두훈은 결혼 후에도 더 바쁘게 일할 전망이다. 배두훈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 앨범을 진행 중이며, 최근
그룹 포레스텔라가 개인 활동의 10분의 1을 팀비로 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조민규가 출연했다. 이날 월드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팀비 이야기가 나왔다. 이른바 '가내수공업'으로 멤버들끼리 정산과 운영을 직접 한다는 포레스텔라. 총무 고우림은 "회비카드 40만원 정도 남았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바닥난 팀비에 예민해지며 구멍을 찾았다. 그러다 조민규가 최근 개인 행사 정산비를 안 넣었다는 걸 찾아냈다. 고우림은 "저희가 개인 수익도 10분의 1을 팀비로 넣는다"고 말했다. 조민규는 "제가 빨리 입금하겠다"며 손을 움직였다. 이를 본 홍현희는 "저런 것도 기분 안 나쁘게 재미있게 얘기한다"고 했고, 고우림은 "이제는 너무 가족같아서"라고 했다. 조민규는 팀비 활용에 대해 "1인이면 못 쓰고, 2인이 팀을 대표해서 뭔가를 했으면 맛있는 거 먹을 수 있다. 3명 이상이면 마음껏 쓴다"고 규칙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회의를 마치고 고우림이 요리사로 나서 만찬을 차렸다. 매니저는 "우림씨가 요리를 잘한다. 미주 투어 뒤풀이 겸 공연 전 만찬 준비를 해주려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주방에 선 고우림은 챙겨온 각종 신혼 식기류와 식재료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홍현희는 "(김연아가) 식기 챙겨가니까 뭐라 안 하셨냐"고 물었고 고우림은 "당연히 챙겨가라고 했다"고 밝혔다.고우림은 고급 레스토랑 뺨치는 요리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고우림표 스테이크를 먹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데뷔 5주년을 자축했다.고우림은 17일 "조금 늦었지만 포레스텔라 5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우림의 모습이 담겼다.고우림은 하트와 숫자 5가 붙여진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손으로 쫙 피고 5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를 담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포레스텔라는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고우림은 지난해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멤버 강형호의 생일과 새 싱글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고우림은 지난 8일 "매번 인생에 큰 영향력을 주는 우리 둘째 행님 항상 너무너무 고맙고 축하해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우림과 강형호의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비 오는 날 같은 우산을 쓰고 서있다. 뒷모습만 봐도 훈훈함을 자아낸다.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최근 전국투어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에 이어 북미 5개 도시 투어를 성료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명품 라이브로 공영방송 50주년 특집 콘서트를 빛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3일 KBS1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공영방송 50주년 특집 '당신의 KBS, 우리의 50년'에 출연했다.이날 포레스텔라는 KBS 본사 사옥을 배경으로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줬다.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포레스텔라는 담담한 보이스로 시작해 감미로운 보컬로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을 이끌며 웰메이드 무대를 펼쳤다.특히 네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이는 보이스가 만들어낸 웅장한 화음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포레스텔라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는 물론 섬세한 표현력과 감성이 공연의 품격을 높였다.포레스텔라는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다채로운 행보로 K-크로스오버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말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전국투어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에 이어 북미 5개 도시 투어를 성료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첫 관찰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재차 넓힌다.27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앙코르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도 방송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첫 단독 리얼리티 콘텐츠 '숲속의 포레시피'를 한국과 일본에서 공개한 데 이어 데뷔 후 첫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확정 지었다.KBS 2TV '불후의 명곡'을 비롯한 각종 음악 예능부터 토크쇼 형식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리얼한 일상을 보여주는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포레스텔라가 이번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지난 25일 열린 앙코르 콘서트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첫 공연 현장에서도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이 진행됐다. 포레스텔라는 관객들에게 직접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스포일러하며 라이브 무대뿐만 아니라 토크 시간에도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포레스텔라는 음악 안팎에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네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음악에서는 명품 하모니로, 무대 아래에서는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드러나 매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에 포레스텔라의 다음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연말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발매에 이어 올해도 전국투어 '22-23 The Royal Concert'와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앙코르 콘서트로 국내에서 또 한번 저력을 드러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앙코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주 투어 이후 첫 한국 단독 공연이었던 이번 콘서트에서도 포레스텔라는 명품 라이브와 독보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1부 오프닝으로 밴드 인트로에 이어 선보인 'Dell'Amore Non Si Sa'부터 '달의 아들', 'Angel', 'For life'까지 완성도 높은 무대가 펼쳐졌다. 'Parla piu piano'는 앙코르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무대로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인터미션 이후 이어진 2부에서도 포레스텔라는 'Viva la Vida', 'Radioactive' 등을 부르며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했고, 'UTOPIA', 'Bad Romance', 'Save our Lives' 등 최근 경신된 포레스텔라표 레전드 무대들도 만날 수 있었다. 포레스텔라만의 전매특허 '카카어워즈' 이벤트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앙코르 때도 오랜만에 선곡한 'Smoothe Criminal'을 비롯해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미주 투어를 마친 포레스텔라가 국내 관객들에게 전하는 에너지와 자부심이 훈훈함을 안겨줬다.지난해 미니 1집과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 전국투어를 모두 성료한 포레스텔라는 연말연시 대구, 서울, 부산, 북미 5개 도시에 이어 다시 서울에서 음악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도 포레스텔라의 노래와 팬 사랑이 가득 담겨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해주고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도 '가짜 뉴스'에 무관용 법적 대응에 나선다.20일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소속 아티스트 고우림(포레스텔라)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가짜뉴스'에 대한 무관용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온라인 상에서 고우림(포레스텔라)에 대한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가 업로드 및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도를 넘은 내용의 '가짜뉴스'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가짜뉴스' 근절이 곧 고우림과 가족들, 팬분들의 2차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라 판단하였고, 그에 따라 무관용 법적 대응을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자세한 수사 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고 설명했다.또한 "모든 대응 과정에서 선처와 협의가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라며 "이번 사례뿐만 아니라 당사 소속 모든 아티스트를 향한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사생활 침해 등 권리 침해 행위에 철저히 대응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고 했다.앞서 김연아 매니지먼트 올댓스포츠도 "최근 김연아 부부에 대한 터무니 없는 가짜 뉴스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업로드, 유포되는 것과 관련해 이를 삭제 및 차단할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유포자에 대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포레스텔라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비트인터렉티브입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고우림(포레스텔라)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미주 투어를 마치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미주 5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6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예상보다 훨씬 따뜻했고, 열정적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지난달 20일부터 이달 5일(현지 시간)까지 포레스텔라는 로스엔젤레스, 밴쿠버, 뉴욕, 달라스, 애틀랜타 등 북미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는 K-크로스오버 그룹 최초의 성과다.이와 관련해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농담처럼 얘기하곤 했던 해외투어가 현실로 이뤄졌을 때 놀라움과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과연 해외에서 우리를 보러 와주실 분들이 계실까?’ 라는 설렘과 불안을 안고서 시작한 해외투어는 저희의 예상보다 훨씬 따뜻했고, 열정적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포레스텔라는 "매 순간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박수와 함성 소리에 낯선 곳이 아닌 아주 익숙한 곳에서 공연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저희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관객분들을 보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받기도 했고, 모든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신 분들을 보며 더 나은 팀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진심을 담아 인사했다.무엇보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포레스텔라가 되겠습니다. 항상 저희의 가장 큰 원동력인 ‘숲별’ 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각별한 팬 사랑을 밝혔다.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포레스텔라는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무대를 넓혀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26일 캐나다 밴쿠버, 29일 미국 뉴욕에서 미주 투어(FORESTELLA N AMERICA TOUR)를 시작했다.'Champions'로 시작된 미주 투어 공연은 '달의 아들', 'Save our lives', '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 'UTOPIA', 'MAMA', 'For life' 등의 셋 리스트로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특히 오랜만에 라이브로 만나는 'Nella fantasia', '나 가거든'과 네 멤버의 솔로로 펼쳐진 'Be my love', 'Remember', 'Gethemane', 'Phantom of the opera' 등의 무대가 색다른 감동을 안겨줬다.이번 미주 투어를 통해 첫 해외 단독 공연에 나선 포레스텔라는 관객들과의 교감에서도 남다른 입담과 에너지를 보여줬다. 멤버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 또한 현지 팬들과의 더욱 가까운 소통을 이끌었다.실제로 미주 투어 공연들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포레스텔라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들은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열정적으로 포레스텔라의 공연을 즐겼다. 이에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많은 관객 분들이 뜨겁게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 콘서트 무대로 또 만나자"라는 특별한 소감으로 여운을 더했다.한편, 포레스텔라는 2월 1일 텍사스, 5일 애틀랜타에서도 미주 투어를 이어가며 명품 하모니를 전 세계에 전파할 예정이다.2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2 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무대를 넓혀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20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2월 5일까지 로스엔젤레스·밴쿠버·뉴욕·달라스·애틀랜타 등 5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FORESTELLA N AMERICA TOUR)를 개최하며 현지 관객들을 만난다.이번 미주 투어는 포레스텔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해외 단독 공연이다. 지난해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한국의 날 K POP 콘서트(Korea National Day K POP Concert)와 일본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해외 관객들을 만난 포레스텔라는 올해 단독 투어로 스케일을 확장하며 글로벌한 티켓 파워를 이어가게 됐다.특히 포레스텔라가 지난해 발매한 미니 1집 'The Beginning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싱글 1집 'The Bloom UTOPIA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유토피아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타이틀곡 'UTOPIA'(유토피아)가 영어 가사로 이뤄진 곡이라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서 선보인 포레스텔라표 레전드 커버 무대 역시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높은 조회수와 다국어 댓글을 기록한 바 있다. 포레스텔라를 향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화제가 됐던 만큼, 실제 라이브 무대에는 더욱 큰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포레스텔라는 지난해 미니 1집과 첫 싱글 앨범 발매, 대규모의 전국 투어와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 개최 등으로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각종 방송 출연을 비롯해 팬클럽 모집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를 개최했다.지난달 대구에서 출발한 전국투어 'The Royal'의 서울 공연은 포레스텔라가 올해 처음으로 꾸민 단독 공연이기도 했다.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새해 시작부터 팬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특히 지난달 발매한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타이틀곡 'UTOPIA'(유토피아) 무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를 비롯해 지난해 발매한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와 각종 수록곡이 귓가를 사로잡았다.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선보인 레전드 무대 'MAMA'(마마), 'Champions'(챔피온스), 'Bad Romance'(배드 로맨스), 'Lazenca, Save Us'(라젠카 세이브 어스),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가 펼쳐져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포레스텔라는 독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공연 구성과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새해 첫 공연을 이렇게 많은 숲별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벅차고 감사했습니다. 숲별님들 덕분에 2023년도 멋지고 행복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부산 공연과 미주 투어도 무사히 잘 마치고 오겠습니다. 감사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5일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재킷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이번 앨범은 유토피아(UTOPIA), 보더라인(Borderline), 디스토피아(DYSTOPIA), 로투스 랜드(Lotus Land)까지 총 4개 버전의 콘셉트가 담겼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각 무드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재킷 촬영에 임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고우림은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중 더 마음이 가는 쪽을 묻자 "저는 유토피아를 좋아하는데 바라봐 주시는 분들은 디스토피아를 좋아해 주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개인컷을 촬영하는 도중에는 카메라를 보고 장난기 가득한 춤을 추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민규 역시 이번 재킷 콘셉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멤버들을 촬영하고 인터뷰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비하인드 현장을 전했다. 고우림 또한 조민규를 촬영하며 상황극을 펼쳤고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냈다.강형호, 배두훈의 개인컷도 이어졌다. 강형호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에 대해 설명했고, 배두훈은 "숨겨진 메시지가 있다. 여러 가지를 이 사진에 잘 담아보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꽃밭 속에서 단체 촬영에 임한 포레스텔라는 이어 보더라인 버전 착장으로 두 번째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포레스텔라는 강렬한 콘셉트의 디스토피아 버전 착장을 선보이며 화보를 방불케하는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포레스텔라만의 매력을 전했다. 디스토피아 버전 재킷 촬영 중 강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