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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곤 부부, 세 딸 이벤트에 감격 "왜 눈물나냐" ('살림남2')

    김봉곤 부부, 세 딸 이벤트에 감격 "왜 눈물나냐"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김봉곤 부부가 세 딸의 이벤트에 감격한다.1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엄마의 생일을 맞아 아빠 김봉곤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하는 세 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자한, 도현, 다현은 엄마의 생일을 앞두고 긴급 회의에 돌입했고,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는 김봉곤에게 "밥상은 차려져 있으니까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면서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생일 당일, 세 자매가 준비한 생일 선물이 공개되자 엄마는 소녀 같이 들뜬 모습으로 감격했다. 김봉곤도 이날만큼은 '훈장 스타일'을 벗고 로맨틱한 '버터남'으로 변신해 아내를 향한 진심을 수줍게 고백했다고.여기에 생일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도현, 다현 트롯 자매의 귀여운 합동 무대까지 펼쳐졌다고 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가 듬뿍 담긴 깜짝 이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수상승하고 있다.효심 깊은 세 자매가 준비한 생애 최고의 생일 선물은 12일 밤 10시 20분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다현 "중학교 진학 안 하겠다" 충격 선언…母 전혜란 '눈물' ('살림남2')

    김다현 "중학교 진학 안 하겠다" 충격 선언…母 전혜란 '눈물' ('살림남2')

    가수 김다현이 중학교 진학 대신 홈스쿨링 선언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설 특집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6.7%, 전국 기준 7%(닐슨코리아)로 전주대비 각각 1.2%, 0.9% 상승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봉곤의 막내딸 다현이 중학교 진학 대신 홈 스쿨링을 선택한 이야기가 담겼다. 김봉곤, 전혜란 부부는 항상 에너지 넘치던 다현이 최근 들어 피곤해하고 기운 빠진 모습을 보이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병원으로 데려갔다.의사는 피로 누적으로 목감기가 왔다며 수액 치료와 약을 처방했고, 수액을 맞으며 잠든 다현의 곁을 지키던 김봉곤 부부는 지난해 경연 프로그램 출연 이후 1년여 간 거의 쉬지 못하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힘들었을 것을 헤아리며 안쓰러워했다.집으로 돌아온 후 김봉곤은 다현에게 중학생이 되면 일과 학업의 병행이 더 힘들어질 테니 스케줄을 줄이자고 했지만, 다현은 “학교는 꼭 가야 하는 건가요?”라며 공부는 물론 노래와 방송 활동도 잘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며칠 후 김봉곤 부부가 외출한 사이 큰언니 자한과 식사를 하던 다현은 “언니 학교는 꼭 가야 되는 거야?”라면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동생의 말을 귀기울여 들은 자한은 대안학교나 홈 스쿨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다현은 이를 듣고 솔깃해했다.해가 지고 귀가한 김봉곤 부부를 마당까지 뛰어나가 맞이한 다현은 자한까지 불러 한자리에 모은 후 “집에서 공부하겠다”는 폭탄 선언을 했다. 당황한 김봉곤은 “학교를 안 간다는 얘기야?”라 물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지

  • 하희라 "집라인 안 좋은 추억, 최수종 비명소리만 들려" ('살림남2')

    하희라 "집라인 안 좋은 추억, 최수종 비명소리만 들려"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하희라가 집라인의 추억을 언급했다.29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윤다훈이 딸 남경민, 사위와 함께 경포대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세 사람은 집라인에 도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하희라는 "나는 집라인에 안 좋은 추억이 있다. 예전에 집라인 탈 때 최수종 씨 비명밖에 안 들렸다. 사고나는 게 아닌가 했다"라고 말했다.최수종은 당시를 회상하며 "'잠깐만요! 잠깐만!' 했다"라고 말했다.영상 속 윤다훈은 "나는 잘 타는데, 너네 타는 거 밑에서 사진 찍어주겠다"라고 말했고, 사위는 "나는 수색대를 해서 다 타지"라고 군 부심을 보였다. 윤다훈은 "나는 수색대 중에서도 박격포 소대였다"라며 뜨거운 신경전을 벌였다.말과 달리 윤다훈과 사위는 겁에 질렸고 딸 남경민이 가장 먼저 용기를 내 집라인을 탔다. 그 모습을 본 하희라는 "바다에서는 한 번도 안 타봤는데 한 번 어떻게, 타볼까"라고 제안했고 최수종은 "아니다. 난 죽어도 못 한다"라고 손사래를 쳤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윤다훈, 사위와 티격태격 "말 너무 많아" ('살림남2')

    윤다훈, 사위와 티격태격 "말 너무 많아"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윤다훈이 사위와 티키타카 케미를 보였다.29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윤다훈이 딸 남경민, 사위와 함께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윤다훈은 사위와 운전 부심을 대결했고, "새벽 운전해도 안 졸리겠다. 말이 너무 많아서"라고 티격태격했다.윤다훈은 "귀엽다. 말도 못하고 눈도 어디에 둘 줄 몰랐던 민식이가, 결혼 후에 편해진 것 같다. 나는 더 좋다"라고 말했다.윤다훈은 운전하는 사위에게 귤을 까서 입에 넣어줬고, 사위는 "아버지, 하나씩 넣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세 사람은 3시간을 달려 경포대로 향했다. 해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갔고 일출을 보며 기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트롯 요정' 다현 "중학교 안 가겠다" 김봉곤에 폭탄 선언 ('살림남2')

    '트롯 요정' 다현 "중학교 안 가겠다" 김봉곤에 폭탄 선언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김봉곤 부부가 막내 딸 다현의 선언에 눈물을 흘린다.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봉곤 훈장 부부의 잘 키운 막내딸 ‘트롯 요정’ 다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김봉곤 훈장 부부는 항상 밝기만 했던 다현이 최근 들어 피곤해하고 기운 빠진 모습을 보이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병원으로 데려갔다.검사 결과를 듣고 마음이 심란해진 김봉곤 훈장 부부는 어린 나이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힘들었을 다현이를 안쓰러워하며 앞으로는 스케줄을 줄이겠다고 했다.공부도 잘하고 싶고, 노래도 계속하고 싶은 욕심쟁이 다현도 그동안 학교생활에서 포기해야 했던 부분이 있었다면서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고.그런 가운데 다현은 가족들 앞에서 갑자기 "중학교에 가지 않겠다"는 폭탄선언까지 해 김봉곤 부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데.이어진 다현의 말을 들은 아내는 급기야 눈물까지 흘리고, 김봉곤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고 해 과연 이들 부부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아무리 힘들어도 무대에만 서면 흥과 끼가 폭발하는 모태 트롯 요정 다현의 첫 라이브 방송 현장도 공개된다고 해 명절 연휴의 시작을 더욱 신명나게 할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속 깊은 막내딸 다현의 이야기는 29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윤다훈, 사위와 자존심 대결…80년대 군 부심

    '살림남2' 윤다훈, 사위와 자존심 대결…80년대 군 부심

    '살림하는 남자들2' 친구 같은 아빠 윤다훈과 딸 부부가 강원도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딸 남경민, 사위 윤진식과 함께 강원도로 일출 여행을 떠난 윤다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보고 소원을 빌기 위해 경포해변으로 향한 윤다훈은 출발할 때부터 사위 윤진식과 운전 실력을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이후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윤다훈이 최근 출연 중인 드라마를 언급하면서 "요즘 식당에 가면 나를 보는 눈빛이 다르다"며 "밥 먹고 나가면 소금 뿌리는 것 아닌지 모르겠어"라 말하자 윤진식은 "그러니까 바람을 왜 펴요!"라는 돌직구 디스로 폭소를 자아냈다고.그런 가운데 남경민이 바다를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타고 싶다고 하자 윤진식은 자신이 군에서 "유격왕이었다"라 큰소리쳤고 이에 윤다훈이 "너 때랑 아버지 때는 다르다"며 터프했던 80년대 군번의 '군부심'을 드러냈다고 해, 장인과 사위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짚라인 체험 이후 윤다훈은 딸과 사위를 눈 덮인 산으로 데리고 갔고, 이곳에서만큼은 사위 윤진식과 쿵짝이 잘 맞았다고 해 과연 그들의 큰 그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안방에 좋은 기운을 선사해 줄 윤다훈 가족의 신년 일출 여행은 29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만나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최민환♥율희, 삼남매 세배 투어 '세뱃돈 플렉스' ('살림남2')

    최민환♥율희, 삼남매 세배 투어 '세뱃돈 플렉스'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이 아들 재율이에게 준 특별한 세배 미션은 무엇일까.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가족의 시끌벅적한 명절 이야기가 펼쳐진다.설을 맞아 최민환과 율희는 재율이와 아윤, 아린 쌍둥이 자매에게 한복을 입혀 세배 투어를 떠났다.최민환은 5살이 된 재율이에게 세배 방법과 어른들에게 예쁨 받는 특별한 비법을 알려주려 했지만 도통 말을 듣지 않아 진땀을 흘려야 했다고. 이에 율희가 세뱃돈을 받으면 갖고 싶었던 장난감을 마음껏 살 수 있다고 하자 재율이는 급태세전환을 보였다는데.고사리 손을 모아 세배하는 재율이와 쌍둥이 아린, 아율 삼남매의 귀염뽀짝 한복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과연 최민환이 알려준 세배 비법은 무엇일지, 또 재율이는 아빠에게 배운 대로 잘 해낼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세뱃돈을 두둑이 모은 재율이는 11살 ‘어린이 삼촌’의 손을 꼭 붙잡고 장난감 가게로 향했다.이후 장난감을 고르며 해맑게 웃던 재율이가 삼촌에게 안겨 서럽게 울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걱정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최민환이 준 특별한 세배 미션과 재율이가 새해부터 펑펑 운 사연은 29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최민환♥율희, 커플 폴댄스 도전…육아 해방 데이트 ('살림남2')

    최민환♥율희, 커플 폴댄스 도전…육아 해방 데이트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 율희 부부가 생애 첫 커플 폴댄스에 도전했다.2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육아에서 벗어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최민환과 율희는 부모님이 시골에 아이들을 데리고 간 덕분에 오랜만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게 됐다.하지만 결혼 기간 내내 아이 셋을 낳고 기르느라 바빴던 두 사람은 갑자기 생긴 여유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 난감해했다.그런 가운데 최민환이 "재미있는 것을 하자"며 도미노 게임을 들고 나왔고 처음에는 집돌이 남편에게 맞춰 주던 율희는 계속되는 방구석 놀이에 견디다 못해 "밖에 나가서 데이트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이에 최민환은 율희가 원하는 것을 하겠다고 했지만 데이트 장소가 폴댄스 학원이라는 것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최민환은 민망한 복장과 다리가 찢어지는 고통에 벌칙 같은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는데.과연 서로 성격도 취향도 다른 이들 부부의 데이트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민환, 율희 부부의 곡소리 나는 데이트 현장은 22일 밤 9시 15분 '살림남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김봉곤, 한겨울에 보일러 고장+얼음물 샤워

    '살림남2' 김봉곤, 한겨울에 보일러 고장+얼음물 샤워

    '살림하는 남자들2' 김봉곤이 얼음물로 샤워를 했다.2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한겨울에 보일러 고장이라는 위기를 맞은 김봉곤 훈장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김봉곤 가족은 고장 난 보일러로 인해 추운 집 안에서 덜덜 떨고, 온수가 나오지 않아 머리를 감다 비명을 지르는 등 날벼락 같은 상황을 맞았다.점검을 위해 온 수리 기사는 방바닥까지 들어내는 대공사를 해야 한다고 했고, 이를 들은 아내는 "당장 고쳐야 한다"고 성화했지만 김봉곤은 "봄이 오면 공사를 하자"며 느긋한 태도를 보였다.이에 그동안 한옥에 살면서 불편함을 견뎌왔던 아내는 폭발해 "이럴 거면 서당을 팔고 아파트로 이사 가자!”며 버럭 했다.결국 아내를 달래기 위해 아파트를 보러 간 김봉곤은 현대적인 주방과 최신식 설비에 들떠 "빨리 이사 가자"고 애교를 부리는 세 딸들의 모습에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는데.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서당 운영을 하지 못해 수입이 없는 김봉곤이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김봉곤 훈장의 결단은 22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홍성흔 가족, 아찔한 새해맞이 번지점프 ('살림남2')

    홍성흔 가족, 아찔한 새해맞이 번지점프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홍성흔은 가족들 앞에서 용맹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2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홍성흔 가족의 아찔한 번지점프 도전 현장이 공개된다.홍성흔은 새해를 맞아 달라진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가족들에게 자신이 고쳐야 할 점을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아내 김정임과 화리, 화철은 그동안 쌓였던 불만들을 종이에 거침없이 적어 냈다는데. 가족들의 적극적인 불만 토로에 당황한 홍성흔은 달라지겠다며 변화를 약속했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냉정했다고.이후 가족들은 말만 앞세우지 말고 강한 의지를 보여달라며 의지박약 홍성흔을 몰아붙였다. 그리하여 아들 화철은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번지점프를 추천했고, 홍성흔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데. 그 뿐만 아니라 번지점프를 피하기 위해 각종 꼼수까지 부렸다고 하여 홍성흔의 반전 모습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결국 지상 50m, 아파트 15층 높이의 아찔한 번지점프대로 향하게 된 가족들. 이에 잔뜩 겁을 먹은 홍성흔과 아들 화철이 서로 먼저 뛰라며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과연 홍성흔은 새해 달라진 모습으로 멋지게 번지에 성공하며 가족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연예대상 신인상에 빛나는 홍가네의 아찔한 번지점프 도전 현장은 22일 밤 9시 15분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최수종, 태어날 때부터 꽃미남이었네…100일 사진 공개 ('살림남2')

    최수종, 태어날 때부터 꽃미남이었네…100일 사진 공개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최수종이 쌍꺼풀 의혹에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은혁의 아버지가 치료를 목적으로 쌍꺼풀 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은혁 남매는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에 갔고 쌍꺼풀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은혁은 아버지의 상담에 자기도 수술에 관심을 보였고, "최수종 선배님 눈처럼 안 되겠냐"라고 물었다.이를 지켜보던 하희라는 "최수종 씨가 워낙 쌍꺼풀이 진하다. 수술했다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라며 "첫째 아이가 태어나고 100일 사진을 찍어서 찾으러 갔더니 '애도 쌍꺼풀이 없는 걸 보니 최수종도 수술을 했다'라고 해서 매니저가 아니라고 발끈했다"라고 전했다.최수종은 "어른들이, 갓 태어난 애가 무슨 이렇게 쌍꺼풀이 있냐고 했다"라며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수종은 진한 쌍꺼풀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은혁의 상담에 전문의는 "조금 심하면 해보는 것으로 하자"라고 권했고 하희라는 "은혁 씨는 충분히 지금도 멋있어서"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은혁 남매, 父 쌍꺼풀 수술에 '기대 반 걱정 반' ('살림남2')

    은혁 남매, 父 쌍꺼풀 수술에 '기대 반 걱정 반' ('살림남2')

    효자돌 은혁이 이번엔 아버지를 위한 '효도 성형'을 선물했다.1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은혁의 아버지가 가족들의 설득 끝에 쌍꺼풀 수술을 받는 이야기가 그려진다.은혁은 최근 들어 부쩍 심해진 아버지의 처진 눈꺼풀을 걱정하며 병원 상담을 권유했다. 평소 처진 눈으로 인한 눈가 짓무름 등 각종 생활의 불편함을 겪어왔던 것. 게다가 뜬 건지 감은 건지 잘 구분되지 않는 아버지의 눈 때문에 가족들은 깨어 있는데도 자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일이 잦았다고.하지만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버지는 "원래 나이가 들면 그런 것"이라면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수술을 피해왔다.그런 가운데 은혁에 이어 어머니와 누나까지 가세해 이번에야말로 가족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아버지의 쌍꺼풀 수술을 해결하고 말겠다고 나섰다는데.은혁은 성형 어플리케이션까지 동원해 드라마틱한 비포애프터 사진으로 아버지를 설득했고, 여기에 "눈이 큰 멋진 남편과 사는 게 소원"이라는 어머니의 한마디가 결정타로 작용, 결국 아버지도 용기를 내어 병원을 찾았다.은혁 남매는 생각보다 심한 증상에 곧바로 수술에 들어간 아버지를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노심초사하며 기다렸다고 해 과연 은혁 아버지가 수술 후 어떻게 변했을지 본방송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은혁 아버지의 쌍꺼풀 수술의 결과는 15일 밤 9시 15분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성윤, 딸 모아의 썰매견? "허리 끊어질 것 같아" ('살림남2')

    정성윤, 딸 모아의 썰매견? "허리 끊어질 것 같아"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힐링 여행이 지옥의 코스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1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난 정성윤, 김미려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정성윤은 모아와 이온이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겨울 놀이의 꽃인 눈썰매장으로 향했다. 눈썰매를 타고 신난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정성윤과 김미려는 성공적인 코스 선택에 뿌듯해했다.하지만 즐거움도 잠시뿐, 내려오자마자 다시 타자고 재촉하는 모아로 인해 인간 썰매견이 된 정성윤은 쉴 틈 없이 눈썰매를 끌고 올라가면서 지칠 대로 지쳐했다.이에 정성윤은 자신이 좀 더 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다른 곳으로 아이들을 데려갔다가 오히려 팔이 마비되고 허리가 끊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강행군을 펼쳐야만 했다는데.과연 그곳이 어디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정성윤 가족의 잊지 못할 겨울 여행의 결말에도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방학을 맞아 모아와 이온이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한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겨울 여행은 15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홍성흔, 반전의 생활기록부 "야구 안 했으면 하버드 갔어"

    '살림남2' 홍성흔, 반전의 생활기록부 "야구 안 했으면 하버드 갔어"

    '살림하는 남자들2' 홍성흔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된다.1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들 화철과 함께 학창 시절 추억의 장소를 찾은 홍성흔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홍성흔은 화철의 야구 코치로부터 "시합을 나가려면 학업에서도 일정 점수를 넘어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후 긴급 가족 회의를 소집한 홍성흔에게 화철은 평소 학교생활을 언급하며 "훈련에 지쳐 엎드리면 바로 잔다"고 말했다는데.이에 홍성흔은 학창시절 자신은 착실한 모범생이었다며 큰소리치자 화철은 전혀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가족들의 반응에 발끈한 홍성흔은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화철을 자신의 모교로 데리고 갔다. 이후 화철은 아빠를 가르쳤던 선생님들의 이야기와 생활기록부에 기록된 뜻밖의 성적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에 홍성흔이 과연 어떤 학창 시절을 보낸 것인지 본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화철과 함께 학창 시절 단골 떡볶이집을 찾은 홍성흔은 “실밥이 터진 야구공과 헌 글러브를 꿰매 썼다"며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놓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야구선수의 꿈을 이룬 아빠의 이야기에 평소 장난기 넘치던 화철도 말없이 고개를 숙이며 경청했다고.아들과 함께 한 홍성흔의 학창 시절 추억 여행은 15일 밤 9시 15분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4개월째 열애 중" 황재균, "지금 '♥여친'이 제일 좋아"…최초 공개 ('살림남')

    [종합] "4개월째 열애 중" 황재균, "지금 '♥여친'이 제일 좋아"…최초 공개 ('살림남')

    '살림하는 남자들2' 황재균이 열애 중인 사실을 최초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홍성흔♥김정임 부부의 집들이에 방문한 황재균, 양의지의 모습과 함꼐 정성윤♥김미려 부부가 가족 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흔은 집들이 손님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했다. 그는 이들 부부는 직접 수산시장에 가서 방어를 구입해 오기도. 하지만 홍성흔의 어설픈 요리 실력에 뒷 수습은 김정임의 몫으로 돌아갔다.  '125억의 사나이' 양의지와 미래의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 황재균이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양의지는 앞서 갱년기를 맞아 남성호르몬이 줄어들었다는 홍성흔에게 “선배, 오늘은 갱년기 안 오셨네요”라고 말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네 사람은 연포탕, 방어, 대게 등을 맛봤다. 홍성흔은 “재균이는 방송국에서 섭외가 많겠다”며 ‘스포테이너’ 황재균을 언급했다. 황재균은 “몇개 있다”며 “아직 촬영이 더 남았다”고 짧게 소개?다.  그러자 양의지는 “재미 1도 없어요”라고 폭탄 발언했다. 그러자 황재균은 “너 빼고 다 재미있대”라고 받아쳤다. 양의지는 “어우 재미없어”라며 “노래 부르면 바로 채널 돌린다”며 ‘찐친’ 케미를 보였다. 홍성흔, 김정임 부부는 황재균과 양의지가 동갑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홍성흔은 “의지는 왜 그래?”라고 물었고, 양의지는 “저는 결혼 했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정임은 “비주얼 적으로 깜짝 놀랐다”라며 “재균이는 왜 결혼 안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