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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엄마 된' 별·현쥬니, 김수미 딸로 뮤지컬 복귀…다시 태어날 '친정엄마'

    [종합] '엄마 된' 별·현쥬니, 김수미 딸로 뮤지컬 복귀…다시 태어날 '친정엄마'

    엄마라는 이름으로 걸그룹에 도전했던 가수 별과 현쥬니가 뮤지컬 '친정엄마'로 무대에 선다. 현쥬니는 '친정엄마'를 통해 자기와 별을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4일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혜정 작가, 김재성 연출, 허수현 음악 감독, 김수한 안무 감독,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등이 참석했다.'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룬 작품. 엄마와 딸의 일상을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며 잊기 쉬운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이날 고혜정 작가는 "'친정엄마'는 특별히 어떤 메시지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 작품 자체가 저의 자전적인 이야기다. 철 모르는 저는 엄마가 싫어서 속도 썩였다. '엄마처럼 안 살 거야', '엄마 왜 낳았어'라고 했다. 그런데 딸을 낳고 키우면서 엄마한테 미안했다. '미안해, 앞으로 잘할게'라는 말을 못 해서 책으로 냈다. 그 책이 뮤지컬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14년 전 이 작품을 처음 올릴 때 불안했다. 남의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누가 좋아해 주겠느냐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14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떻게 제 힘으로 됐겠나. 김수미 선생님이 계셨고, 새로운 배우들이 왔다. 새로운 연출, 감독님들이 왔다. 스태프들이 매만져 주고 키워줬다. 저는 벌거벗은 아이를 낳았을 뿐"이라고 덧붙였다.김수미는 극 중 엄마 역을 맡았다. 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 [TEN 포토] 김수미 '친정엄마로 돌아온 서효림 시어머니'

    [TEN 포토] 김수미 '친정엄마로 돌아온 서효림 시어머니'

    배우 김수미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없이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도현-김형준 '잘생긴 사위들'

    [TEN 포토] 김도현-김형준 '잘생긴 사위들'

    배우 김도현과 김형준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없이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혜민-최정화-한세라-박지아 '서울댁과 시어머니들'

    [TEN 포토] 김혜민-최정화-한세라-박지아 '서울댁과 시어머니들'

    김혜민,최정화,한세라,박지아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없이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서옥-현쥬니-김고은 '개성이 넘치는 딸'

    [TEN 포토] 신서옥-현쥬니-김고은 '개성이 넘치는 딸'

    신서옥, 현쥬니, 김고은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없이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다정한 친정엄마와 딸들

    [TEN 포토] 다정한 친정엄마와 딸들

    신서옥, 현쥬니, 김고은, 정경순, 김수미, 김서라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없이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경순-김수미-김서라 '우리가 '친정엄마''

    [TEN 포토] 정경순-김수미-김서라 '우리가 '친정엄마''

    정경순, 김수미, 김서라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없이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14주년의 뮤지컬 '친정엄마' 힘찬 파이팅!

    [TEN 포토] 14주년의 뮤지컬 '친정엄마' 힘찬 파이팅!

    출연 배우들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없이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SS501 출신 김형준 "지질한 나, 대본 받고 '이럴수가!' 나인 줄 알았다"('친정엄마')

    SS501 출신 김형준 "지질한 나, 대본 받고 '이럴수가!' 나인 줄 알았다"('친정엄마')

    그룹 SS501 출신 김형준이 뮤지컬 '친정엄마' 사위 역 출연 제안을 받고 자기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4일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혜정 작가, 김재성 연출, 허수현 음악감독, 김수한 안무 감독,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등이 참석했다.'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룬 작품. 엄마와 딸의 일상을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며 잊기 쉬운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긴다.김형준은 극 중 딸 미영을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자신의 엄마에게 쩔쩔매는 사위 역을 맡았다.이날 김형준은 "그래도 저 가수라고 목소리가 좋다. 2005년에 가수로 데뷔하고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했다. 그동안 다이내믹하거나 활기찬 뮤지컬을 몇 편했다. 저도 올해 초에 좋은 기회를 주셔서 선생님들과 이 작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사위 역이자 남편 역은 어떻게 보면 지질해 보이기도 한다. 대본을 처음 받고 저인 줄 알았다. 작가님이 '저를 좀 생각하셨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럴 수가 싶더라. 대본을 재밌게 읽고 꼭 해보고 싶었다. 평탄한 가족 사랑을 보여주고 싶은 뮤지컬을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제 본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6월 4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0년만 뮤지컬' 현쥬니 "'친정엄마' 10년하고 딸→엄마役 목표, 야망有"

    '10년만 뮤지컬' 현쥬니 "'친정엄마' 10년하고 딸→엄마役 목표, 야망有"

    배우 현쥬니가 뮤지컬 '친정엄마'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4일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혜정 작가, 김재성 연출, 허수현 음악감독, 김수한 안무 감독,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등이 참석했다.'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룬 작품. 엄마와 딸의 일상을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며 잊기 쉬운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현쥬니는 극 중 딸 미영 역을 연기한다. 미영은 엄마를 사랑하지만, 표현에 서툴고 딸 유빈을 낳으면서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딸이다.이날 현쥬니는 "희한하게 제가 10년마다 뮤지컬을 하고 있다. 제가 처음으로 이 뮤지컬 제의를 언니(별)한테 전화를 받았다. '혹시 너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라고 하더라. 그 당시에 딸 역을 찾고 있었다. '저 할 수 있는데요'라고 바로 이야기했더니 제목이 '친정엄마'더라"고 말했다.이어 "제목이 (선택하는 데 있어서) 컸다. 감성을 건드리는 연기를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제의가 왔을 때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저를 받아주시고 기회를 얻어서 이 무대에 서게 됐다. 10년 주기로 뮤지컬을 하다 보니까 매번 힘들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현쥬니는 "솔직한 마음으로는 매체에 있다가 오니 적응하기도 어렵고, 흐름도 다르고, 연기 스타일도 다르다. 지금은 이 작품으로 인해서 제가 무대에 서서 무언가를 발산하는 게 '잘 해내고 싶

  • 별 "세 아이 재우고 연습, ♥하하 떨려서 아직 공연 못 봤다" ('친정엄마')

    별 "세 아이 재우고 연습, ♥하하 떨려서 아직 공연 못 봤다" ('친정엄마')

    뮤지컬 '친정엄마'로 14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 가수 김고은(별)이 남편 하하에 대해 언급했다.4일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혜정 작가, 김재성 연출, 허수현 음악감독, 김수한 안무 감독,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등이 참석했다.'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룬 작품. 엄마와 딸의 일상을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며 잊기 쉬운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김고은(별)은 극 중 딸 미영 역을 연기한다. 미영은 엄마를 사랑하지만, 표현에 서툴고 딸 유빈을 낳으면서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딸이다. 특히 김고은은 2009년 뮤지컬 '겜블러', '아가씨와 건달들' 이후 14년 만에 무대 복귀에 복귀했다.이날 김고은(별)은 "두려운 마음으로 준비하면서 도전했다. 그래도 씩씩하게 하고 있다. 오히려 남편(하하)이 떨리나 보더라 첫 공연도 아직 못 봤다. '언제 올 거냐?'라고 했더니 조만간 오겠다고 하더라. 남편은 아직 공연을 못 본 상태다. 직원들을 통해 모니터를 열심히 하고 있다. 조만간에 오면 관람하고 나서 SNS나 다른 곳에 후기를 남기게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고은(별)은 "사실 집에서 연습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 세 아이를 다 재우고 남편이 쉬어야 하는데 안방에서 대사를 연습했다. 대사 중에 남편한테 화를 내는 게 있다. 연습하니 남편이 옆에서 깜짝깜짝 놀라더라. (그래서 그런지) 연기 연습이 잘 되더라.

  • [TEN 포토]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

    [TEN 포토]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에 참석하고 있다.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없이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하하♥' 별 "맛만 보고 14년만 복귀한 나, 지금은 무대서 새내기"('친정엄마')

    '하하♥' 별 "맛만 보고 14년만 복귀한 나, 지금은 무대서 새내기"('친정엄마')

    가수 김고은(별)이 뮤지컬 '친정엄마'로 14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4일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혜정 작가, 김재성 연출, 허수현 음악감독, 김수한 안무감독,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등이 참석했다.'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룬 작품. 엄마와 딸의 일상을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며 잊기 쉬운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김고은(별)은 극 중 딸 미영 역을 연기한다. 미영은 엄마를 사랑하지만, 표현에 서툴고 딸 유빈을 낳으면서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딸이다. 특히 김고은은 2009년 뮤지컬 '겜블러', '아가씨와 건달들' 이후 14년 만에 무대 복귀에 복귀했다.이날 김고은(별)은 "수미 쌤이 말씀 하신대로 저는 21년차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는 지금 신인이다. 막내고 새내기다. 배우는 마음으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14년 전에 섰던 뮤지컬 같은 경우에는 대사 없이 댄스만 있어서 맛만 봤다. 제대로 된 작품에서 훌륭한 선배들과 함께해 귀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웃었다.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6월 4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김재성 연출 "배우들에게 감사한다"

    [TEN 포토] 김재성 연출 "배우들에게 감사한다"

    김재성 연출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에 참석하고 있다.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없이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형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만나요'

    [TEN 포토] 김형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만나요'

    배우 김형준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에 참석하고 있다.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없이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