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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00평대 美 대저택 떠나 용돈벌이…'추신수♥' 하원미, 선생님된 근황

    5500평대 美 대저택 떠나 용돈벌이…'추신수♥' 하원미, 선생님된 근황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10일 하원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필라테스 수업중인 동영상을 게재했다. 하원미는 레깅스를 입은 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하원미는 세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회원의 자세를 잡아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드러냈다.앞서 하원미는 올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남편을 위해 필라테스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에서 하원미는 "필라테스가 운동선수에게 너무 좋은 운동이라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남편을 위해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너무 재밌어서 강사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2년째 강사로 활동 중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당시 방송에서 추신수 가족의 미국 텍사스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5500평 규모에 화장실이 14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원미는 "미국에 딱 우리 마음에 드는 집이 없었다. 그럴 거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번 지어볼까해서 시작하게 됐다"며 집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초대형 와인셀러부터 팝콘 기계가 놓인 영화관, 대규모의 수영 등 거대한 위용으로 시선을 끌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3살' 추신수 딸, 이상형은 추신수…"키 크고 운동 잘하는 사람"('하원미')

    '13살' 추신수 딸, 이상형은 추신수…"키 크고 운동 잘하는 사람"('하원미')

    하원미가 딸과 즐거운 호캉스를 보냈다.하원미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영상을 게시다.하원미는 딸과 함께 인천의 한 호텔로 호캉스를 떠났다. 둘은 식사도 하고 수영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숙소에서는 파자마 파티도 열었다. 함께 디저트도 먹고 스킨케어 시간도 가졌다. 하원미는 "우리도 걸스나잇 한다고 호텔에 와서 딸과 같이 놀고 수영하고 밥 먹고 했다"며 즐거워했다. 하원미는 딸에게 춤도 배웠다.잠들기 전 하원미 모녀는 침대에 누워 도란도란 담소를 나눴다. 하원미는 딸에게 "어떤 사람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딸은 "키 큰 사람, 운동 잘하는 사람, 눈 큰 사람, 잘생긴 사람, 아빠 닮은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하원미는 "아빠네, 아빠가 이상형이네"라고 말했다.프로 야구선수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했다. 슬하에 2005년생, 2009년생 아들과 2011년생 딸이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된장 바른 스타일"…하원미 패션 지적한 ♥추신수('하원미')

    "된장 바른 스타일"…하원미 패션 지적한 ♥추신수('하원미')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의 패션 지적에 섭섭해했다.하원미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하원미는 딸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러 가기로 했다. 딸은 "호텔 가서 수영하고 파자마 파티 할 거다"고 호캉스 계획을 밝혔다.짐을 싸던 중 하원미는 어떤 옷을 가져갈지 고민하며 딸에게 물어봤다. 갈색 뽀글이 모자를 쓰고 나온 하원미는 딸에게 "된장찌개 같냐. 아빠가 된장찌개 같다고, 된장 바른 거 같다고 하더라"며 투덜댔다. 딸은 "약간 똥 같다"고 놀렸다. 하원미는 "귀엽잖아"라면서 "쓰지 말까?"라고 물었다. 딸이 "쓰지마"라고 하자 하원미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외출 준비를 마친 하원미는 현관에서 "모자 쓸 걸 그랬나"라며 미련을 보였다. 하지만 딸은 "아니"라고 단호히 담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추신수♥' 하원미, "미국서 첫째子 임신, 돈 없어서 병원 못 가고 눈물만"('살림남2')

    [종합] '추신수♥' 하원미, "미국서 첫째子 임신, 돈 없어서 병원 못 가고 눈물만"('살림남2')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미국 생활 초반 생활고를 겪었던 때를 회상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3%를 기록했다.평소 49kg를 유지한다는 하원미는 아침부터 필라테스를 했다. 몸무게를 잰 하원미는 50.5kg임에 놀라며 "마이크를 빼면 49kg인데"라고 아쉬워했다. 남다른 필라테스 실력과 근육을 보여준 하원미는 "필라테스를 10년 했다. 남편에게 필요하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너무 좋아서 강사가 됐다. 한국에 와서 2년 차 프리랜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추신수는 두 아들과 운동한 후 가족들과 월미도 놀이공원을 찾았다. 추신수는 놀이기구 앞에서 극도로 긴장하며 함께 타자고 부추겼던 딸에게 "날 속였다. 집에 들어오지 마"라고 엄포를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식사를 하던 추신수, 하원미는 추신수의 마이너리그 시절을 떠올렸다. 하원미는 "무빈이가 생겼는데 미국 병원비가 비싸서 검사를 못 갔다. 침대에 누워있는데 눈물이 나더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초음파 검사비가 회당 300달러였는데, 이는 추신수 월급의 절반가량의 금액이었다고 한다. 추신수의 아이들은 부모님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추신수, 하원미는 첫째 무빈의 편지를 읽다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하원미는 "어린 나이에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다보니까 제가 무빈이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셋 다 너무 소중한데 무빈이는 저에게 조금 더 특별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추신수는 마지막 시즌에 대

  • 하원미, 애셋맘 맞아? ♥추신수 위해 시작한 필라테스→자격증까지('살림남2')

    하원미, 애셋맘 맞아? ♥추신수 위해 시작한 필라테스→자격증까지('살림남2')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남편을 위해 필라테스를 했다고 밝힌다.오는 31일 방송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운동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하원미는 아침부터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인다. 하원미는 처음에는 야구 선수인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자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그는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아이가 셋인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하원미의 특별한 다이어트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이다.추신수는 두 아들과 함께 소속 구단 야구장에서 야구 연습을 한다. 이때 최고급 시설의 클럽하우스 내부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최고급 시설을 갖추는 데 메이저리그에서 직접 신진 시설을 경험했던 추신수의 건의가 큰 힘이 됐다는 후문. 이 가운데 추신수의 두 아들은 "아빠와 야구 경기를 하면 무섭다"라고 전한다.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는 추신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추신수 가족은 다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 간다. 추신수는 놀이 기구 앞에서 극도로 긴장하고 엄살을 피우는 등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180도 다른 겁쟁이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또 추신수 부부는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을 보며 과거 어려웠던 나날을 회상하고, 대화 중 아이들 때문에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하원미는 큰아들 무빈이를 "든든한 아들이자 친구 같다"고 말하며 특별한 애틋함을 전한다.이 가운데 지난 29일 오후 '살림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신수 가족의 놀이공원 나들이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추신수 가족은 다 같

  • [종합] 하원미, 美 텍사스 5500평 안 야구 박물관 공개→♥추신수 디스 "자기애 강해"

    [종합] 하원미, 美 텍사스 5500평 안 야구 박물관 공개→♥추신수 디스 "자기애 강해"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미국 텍사스 5500평 집 안에 위치한 추신수 야구 박물관을 소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하원미의 랜선 집들이 3편 추신수 야구 박물관'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하원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5500평 저택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이번 영상을 통해 집 안에 있는 추신수 야구 박물관을 소개했다. 하원미는 "여기가 스포츠 컴플렉스다. 딱 왔을 때 추신수 선수를 생각했을 때 제일 처음 드는 생각이 드는 건 메이저리그에서 오래 뛰었던 선수이지 않나. MLB에서 동양인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선수다. 그날 경기했던 걸 영상으로 넣었다. 이건 대단한 기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친하신 분이 이걸 만들어주셨다. 이렇게 기록을 세울 때마다 특별하게 만들어주셨다. 1500안타 쳤을 때, 통산 기록은 1671개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52경기 온베이스 출루를 기록했다. 속 한경기 빼지 않고 52경기 연속으로 출루했던 기록이다. 홈런도 아마 218개인가 쳤다. MLB에서 아시안 선수로서 176홈런을 쳤다. 그때는 마쓰이 선수가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뛰어넘은 날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원미는 "이때 정말 마음 졸이면서 한 경기 한 경기 봤었다. 진짜 나중에는 몸에 맞아서라도 출루하더라. 진짜 대단하다 싶더라. 이제 또 깨질까 봐 마음 졸이면서 매일매일 봤었다. 아마 추신수 선수도 그럴 거다. 보시면 와인 오크 통이다. 추신수 와인이라고 만들어서 그걸 팔아서 수익금을 다 기부했었다. 그 와이너리에서 오크통을 저희한테 기념으로 줬다. 저랑 애들이랑 남편이랑 같이 고유의 로고를 그려 넣고 테이블로 만들었다.

  • [종합]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저택 공개 "화장실만 14개, 내 로망"

    [종합]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저택 공개 "화장실만 14개, 내 로망"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5500평 저택을 공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하원미의 랜선 집들이 2탄 추신수 & 하원미 가족 미국 집 투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하원미는 "첫 영상 공개 이후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해요. 두 번째 영상은 저희 부부의 침실과 아이들 방 등을 소개해 보려고요. 즐겁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받은 사랑과 응원에 부흥하는 채널 '하원미'가 되겠습니다. 다음 편은 추신수 야구 박물관과 스포츠 짐을 디테일하게 털어볼게요"라고 말했다. 하원미는 안방과 욕실을 소개했다. 하원미에 따르면 추신수와 본인이 쓰는 공간이 나뉘어있다고. 그는 "저희가 반신욕 하는 걸 좋아한다. 밖에 풋스파가 있고 창을 넣어서 했다. 이쪽으로 오면 아이들도 사우나 이런 걸 좋아해서 가족들 다 같이 사우나 할 수 있게 사우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원미는 추신수의 클로젯을 공개했다. 그는 "액세서리를 진열할 수 있게끔 아일랜드를 스톤을 잘라 유리로 해놨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서 제가 만들어 버렸다. 우리 남편이 신발을 좋아한다. 신발만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만들었다. 차고에도 신발이 굉장히 많다"라고 말했다. 살짝 이동해서 본인의 클로젯을 소개했다. 하원미는 "제 클로젯이다. 약간 하이라이트다. 우리 집은 남편이 좋아하는 공간이 많은데 여기는 여자들의 로망인 공간이다. 안방이 복층이다. 안방이 복층이다 보니 클로젯도 복층이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다. 보통 여자들이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화장하지 않나. 화장대도 빌트인해서 한 번에 다 할 수 있게 했다"라고 했다. 안방 안에는 또 다른 거실이 있

  • 추신수♥하원미 12살 딸, 치어리더 됐다…아빠 판박이 운동 DNA[TEN이슈]

    추신수♥하원미 12살 딸, 치어리더 됐다…아빠 판박이 운동 DNA[TEN이슈]

    추신수 딸 추소희가 치어리더가 됐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캡처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에는 딸의 모습과 프로필이 담겨있다. 캡처 이미지 속 해당 계정에서는 "드림걸즈를 소개한다"며 "올해부터 SK나이츠 하이틴 치어리더로 활약할 귀여운 소희를 소개한다"라고 설명했다. 추신수의 딸 추소희가 SK나이츠의 하이틴 치어리더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 하원미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하원미는 종종 치어리딩하는 딸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하원미는 "풍차소희 이만큼 컸다. 에너자이징한 거 똑같다. 아직도 틈만 나면 돌고 도는 거 똑같다. 어느덧 아빠 일터 가서 공연할 정도로 커버렸다"며 딸의 치어리딩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 속 추신수·하원미의 딸은 추신수 소속팀 구장인 랜더스필드에서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시원스러운 치어리딩을 선보이고 있다. 운동선수인 아빠와 필라테스 강사인 엄마를 닮아 넘치는 에너지와 뛰어난 운동 신경이 엿보인다. 야구선수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프로야구팀 SSG 랜더스에서 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하원미 "다시 태어나도 ♥추신수와 결혼…'집' 같은 엄마 되고파"[화보]

    하원미 "다시 태어나도 ♥추신수와 결혼…'집' 같은 엄마 되고파"[화보]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월간지 우먼센스 9월호 커버의 주인공이 됐다. 31일 우먼센스는 하원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원미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그녀만의 건강한 에너지를 담아 소화했다. 또한 미국과 한국에서 필라테스 전문 강사로 활약 중인 만큼 필라테스 의상을 입고 프로페셔널하게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원미는 미국 학교에서 야구선수로 맹활약 중인 두 아들과 함께, 더 의미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추신수와 꼭 닮은 두 아들과 하원미가 화보 촬영장에서 보여준 다정하고 화목한 모습은 현장의 모든 스태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인터뷰에서 하원미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관에 대해 '친구처럼 지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와 남편, 그리고 세 아이 모두 친구처럼 지내요. 일정한 룰 안에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하죠. 야구를 하는 두 아들에게는 아빠와 비교하거나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는 스스로 먼저 즐겨야 한다고 말해줘요." 이어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꾸준히 잘 해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고 그렇게 얻은 답이 필라테스'라며 운동선수에게도 매우 좋은 운동임을 말했다. 세 아이를 낳아 기르며 몸매 유지를 할 수 있었던 것 역시 필라테스 덕분이었다고. "매를 관리하려고 운동하는 건 아니었어요. 세 아이를 키워야 하다 보니 체력이 좋아야 했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했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도 운동했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몸매 관리도 할 수 있게 됐죠." 또한 세 아이가 자랄수록 조금씩 늘고 있는 자신의 시간에 보다 집

  • 추신수♥하원미 1200평 대저택 불탔다 "너무 충격적, 아무도 다치지 않았길"

    추신수♥하원미 1200평 대저택 불탔다 "너무 충격적, 아무도 다치지 않았길"

    메이저리거 출신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가 지냈던 1200평짜리 텍사스 대저택이 화재로 소실됐다. 하원미는 지난 10일 "너무 충격적이다. 우리의 추억이 다 사라진 기분. 많은 분이 기억해주시는 JTBC '이방인'에서 추패밀리 하우스가 불에 타 사라져버렸다"며 "며칠 전 '이방인'을 다시 돌려보면서 추억에 잠겼는데 이럴 수가. 아무도 다치지 않았기를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2017년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JTBC 예능 '이방인'을 통해 집을 공개했는데, 당시 해당 텍사스 대저택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무려 1200평 대저택으로 극장과 넓은 야외수영장, 대규모 욕실 등의 시설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CNN방송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텍사스주 오스틴 외곽 지역 시더파크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산불로 약 50에이커(20만2342㎡) 산림이 소실되고, 아파트 건물 1채가 전소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 1건을 제외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주에서는 덥고 건조한 날씨로 지난주에만 2건의 산불이 발생했었는데, 이에 따라 배스트롭 카운티에서 120에이커(48만5600㎡)가 불타고 샌 마르코스에서 400에이커(161만8700㎡)가 소실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추신수 가는 데 ♥하원미 간다…애들 없으니 신혼 분위기 폴폴

    추신수 가는 데 ♥하원미 간다…애들 없으니 신혼 분위기 폴폴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하원미는 최근 "수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의 경기 일정에 동행한 모습.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하기도 하고 맛집을 찾기도 했다. 트레이닝복에 이어 가죽치마, 주름치마, 크롭 재킷까지 MZ세대 스타일도 소화해내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지인이 "완전 신혼이네"라고 댓글을 남기자 하원미는 "애들 없으니 진짜 그러네"라고 답했다.야구선수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추신수♥' 하원미, 골절로 운동 중단…선명한 11자 복근 보며 회복 기대 "다시 하고파"

    '추신수♥' 하원미, 골절로 운동 중단…선명한 11자 복근 보며 회복 기대 "다시 하고파"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꼬리뼈 골절 후 빠른 회복을 기대했다.하원미는 11일 "필라테스 할 때가 제일 행복한 나. 얼른 필라테스 다시 하고 싶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양한 필라테스 동작으로 운동하고 있는 하원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타이트한 운동복에도 군살 없는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선명한 11자 복근도 눈길을 끈다. 최근 꼬리뼈 골절로 운동을 쉬게 된 하원미. 하루 빨리 회복해 다시 운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가 느껴진다.야구선수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추신수♥' 하원미 "꼬리뼈 골절"…다리찢기 강자의 안타까운 소식

    '추신수♥' 하원미 "꼬리뼈 골절"…다리찢기 강자의 안타까운 소식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꼬리뼈 골절을 당했다.하원미는 10일 "당분간 필라테스 안녕. 저 꼬리뼈 골절됐대요. 이 기회에 재충전하면서 푹 쉬다가 다시 건강해져서 돌아갈게요. 좀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밝혔다. 하원미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운동하고 있는 사진 몇 장을 남기며 다시 건강해질 날을 기대했다. 사진 속에는 뛰어난 유연성과 근력으로 어려운 동작도 척척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필라테스 강사로도 일하고 있는 하원미. 평소 끊임없이 자기관리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하원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하원미, 명품 두르고 야구장行…♥추신수 똑 닮은 사춘기 딸도 갔지만 '경기 취소'

    하원미, 명품 두르고 야구장行…♥추신수 똑 닮은 사춘기 딸도 갔지만 '경기 취소'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를 응원하러 야구장을 찾았다.하원미는 6일 "이 날씨에 반바지 차림. 사춘기 딸내미와 함께 야구장 가는 길"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명품브랜드 L사의 제품을 착용한 하원미는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사춘기 딸은 장난스럽게 손으로 브이자를 그려본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하원미는 "또 Rain delay"라며 아쉬움을 전했다.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추신수, ♥하원미 퇴근길 에스코트하는 아내 껌딱지…운전기사도 자처한 사랑꾼

    추신수, ♥하원미 퇴근길 에스코트하는 아내 껌딱지…운전기사도 자처한 사랑꾼

    추신수, 하원미가 돈독한 부부 사이를 봄냈다.하원미는 29일 "일일 운전기사님"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추신수는 아내가 일하는 필라테스센터로 데리러 온 모습. 아내의 퇴근길을 에스코트하는 추신수의 사랑꾼 면모가 눈길을 끈다.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