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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중, 담담한 고백 "극 희귀 질환 子, 오랜 시간 학교 폭력 당해"('고딩엄빠4')

    권오중, 담담한 고백 "극 희귀 질환 子, 오랜 시간 학교 폭력 당해"('고딩엄빠4')

    배우 권오중이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당한 청소년 엄마의 사연에 본인의 아들이 겪은 경험을 담담히 털어놓는다.오는 17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25회에서는 '부성애의 아이콘' 배우 권오중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함께 한다.이날 MC 박미선-인교진-서장훈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권오중은 근황에 대한 질문에 "아들이 전 세계에서 열몇 명밖에 없는 극 희귀 질환을 앓고 있어 배우보다는 아빠와 남편으로 충실하게 살고 있다"라고 답하며 가족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한다.권오중은 "아버지로서 '고딩엄빠'를 보는 시선 또한 남다르겠다"라는 서장훈의 이야기에 "정신 차려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한다. 그는 "본의 아니게 엄마와 아빠가 됐겠지만, 오랜 시간 소중하게 꾸려도 힘든 게 가정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라며 쓴소리 버튼을 가동, 맹활약을 예고했다.이날 주인공으로는 '청소년 엄마' 서유선이 출연한다. 스튜디오 등장에 앞서 공개된 재연드라마에서는 서유선의 친정엄마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친정엄마는 "(서유선이) 어린 시절 어린이집 학대 사건 이후 함구증을 앓았다"고 밝힌다. 이어 "이후로 괜찮아진 줄 알았지만, 학창 시절에도 또래 아이들의 빵셔틀 역할을 하며 학교 폭력을 당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한다.권오중은 "나의 아들도 학폭을 오랜 시간 당했다"라고 담담히 털어놓는다. 그는 "가해자의 인생도 좋지는 않겠지만, 당한 아이는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아들이) 졸업 후 7~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당시 폭력을 당했던 상처를 보여주며 속상

  • "더 아름답게 보여"…권오중→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향한 애틋한 마음[TEN피플]

    "더 아름답게 보여"…권오중→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향한 애틋한 마음[TEN피플]

    아이를 키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발달장애 아이를 키운다는 건 더 어려운 일이다. 아픈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씩씩하게 아이를 키워나가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이 응원을 자아낸다. 권오중은 발달장애 아들을 기르며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전했다. 그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때문에 봉사 활동을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봉사만 해서는 그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되더라. 도움도 줄 수 있고 아들도 올바르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오중은 불과 몇 년 전에야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아들의 정확한 병명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권오중은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약간 증상이 안 좋아졌다. 어느 병원에 가도 진단명이 안 나왔다. 2017년에 아들이 걷는 게 더 불편해져서 병원에 다시 갔는데 (그 사이 의술이 발전했으니) 검사하자고 하더라"며 "집사람, 저까지 세 명이 유전자 검사를 했다. 1년 기다려서 결과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권오중 아들이 앓고 있는 병은 전 세계에서 15명, 국내에서는 단 1명만 해당하는 희귀한 케이스라고 한다. 이에 현재 치료약도, 치료 진행 상황도 알 수 없는 상태. 그러나 권오중은 "아이 병명을 알았다는 데 감사했다"며 긍정적 면모를 드러냈다. 권오중과 아내는 대학 진학을 원하는 아들의 소원도 이뤄줬다. 권오중은 "아들이 고등학교엔 올라가더라도 대학까지는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입학 전날까지 모집이 열린 학교가 한 군데 있었는데 아내가 꼭 원서를 내고 싶다고 하더라. 그날 비가 왔는데 아내가 꼭 가고 싶다고 했다. 그 학교에서 왜 이제 왔냐고 하더라. 입학 원서를 받아줘서

  • [종합] 권오중 "발달장애 子, 전세계 15명 있는 희귀질환…대학교까지 졸업"('미우새')

    [종합] 권오중 "발달장애 子, 전세계 15명 있는 희귀질환…대학교까지 졸업"('미우새')

    권오중이 발달장애 아들이 앓고 있는 희귀 질환의 병명을 알게 된 지 몇 년 안 됐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권오중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권오중은 앞서 6살 연상 아내와 결혼한 사랑꾼이자, 소문난 아들 바라기로 화제가 됐다. 권오중은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아내와 차 안에 너무 오래 있던 탓에 경찰에 불려 갔던 일화를 밝혔다. 허경환 어머니는 "대체 차에서 뭘 했길래 오래 있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배우로 전성기를 누리던 중 아들의 발달장애를 알게 됐다. 권오중은 "아들의 유일한 친구는 엄마, 아빠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아들과 가정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권오중은 아들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전했다. 그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때문에 봉사 활동을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봉사만 해서는 그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되더라. 도움도 줄 수 있고 아들도 올바르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오중은 불과 몇 년 전에야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정확한 병명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권오중은 "아이가 어릴 때는 정상이었다. 잘 뛰고 말도 잘했다. 어느 순간부터 약간 증상이 안 좋아졌다. 어느 병원에 가도 진단명이 안 나왔다. 2017년에 아들이 걷는 게 더 불편해져서 병원에 다시 갔는데 검사하자고 하더라"며 "저희 집사람, 저까지 세 명이 유전자 검사를 했다. 1년 기다려서 결과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권오중 아들이 앓고 있는 병은 전 세계에서 15명, 국내에서는 단 1명만 해당하는 희귀한 케이스라고 한다. 이에 현재 치료 약도, 치료 진행 상황도 알 수 없는 상태. 그럼

  • '엄윤경♥' 권오중 "子 희귀병·발달 장애, 전세계 15명뿐…치료 약 없어" ('미우새')

    '엄윤경♥' 권오중 "子 희귀병·발달 장애, 전세계 15명뿐…치료 약 없어" ('미우새')

    배우 권오중이 뜨거운 부성애를 드러낸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6살 연상 아내와 결혼한 국민 사랑꾼이자, 소문난 아들 바라기 배우 권오중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19금 어록의 달인’으로 유명한 권오중과 ‘원조 19금 토크 1인자’ MC 신동엽이 이날 드디어 만났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19금 토크 경쟁’ 분위기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 권오중은 “신동엽은 지혜로운 19금이고, 나는 무식한 19금”이라며 진지하게 서로의 차이점에 대해 분석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권오중은 6살 연상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아내와 차 안에 너무 오래 있는 탓에 경찰에 불려 갔었던 일화를 밝힌다. 이에 경환 어머니가 “대체 차에서 뭘 했길래 오래 있었냐”라고 물어 스튜디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배우로 전성기를 누리던 중 아들의 발달 장애를 알게 된 권오중은 “아들의 유일한 친구는 엄마, 아빠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아들과 가정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힌다. 이날 권오중은 특별한 아들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취득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사 공부까지 전념하게 된 사연을 들은 모(母)벤져스는 권오중의 뜨거운 부성애에 깊이 감동했다는 후문. 권오중은 불과 몇 년 전에야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정확한 병명을 알게 되었다고 밝힌다. 전 세계에서 15명, 국내에서는 단 1명만이 해당하는 희귀한 케이스인 탓에 현재 치료 약도, 치료 진행 상황도 알 수 없는 상태이지만 긍정 에너지를 잃지 않는 권오중의 모습에 모벤져스는 눈시울을 붉혔다고. 아들의 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있던 권

  • '권오중♥' 엄윤경, 58세에도 변함없는 꽃 미모

    '권오중♥' 엄윤경, 58세에도 변함없는 꽃 미모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이 근황을 전했다.엄윤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엄윤경이 남편 권오중과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권오중과 엄윤경은 1996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태원·주호민·권오중, '자폐子'와 동행…남들과 다른 행복의 의미[TEN피플]

    김태원·주호민·권오중, '자폐子'와 동행…남들과 다른 행복의 의미[TEN피플]

    그룹 부활 김태원이 둘째 아들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고백했다. 아이와의 소소한 행복에 감사함을 느낀 그다. 웹툰 작가 주호민이나 배우 권오중 역시 같은 장애를 겪는 아이를 양육 중이다. 이들의 담담한 고백이 비슷한 아픔을 가진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3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김태원이 출연했다. 김태원은 이날 방송에서 현재 자신이 거주 중인 집을 공개했다.김태원은 17년 차 '기러기 아빠'다. 큰딸은 버클리 음대를 나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아내와 둘째 아들은 필리핀에서 생활하고 있다고.김태원은 아들이 가진 장애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둘째 아들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다. 처음에는 믿기 힘들었다. 그가 더 아름다워 보인 건 최근 3년 정도 됐다"라고 알렸다.이어 "몸은 큰데 생각은 아니다. 그것도 축복인 것 같다. 보통은 아이들이 크면 다 떠나가지 않는가"라며 "우리 아들은 지금도 엄마가 없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아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 것은 3년 전이었다. 아이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내내 고통받았을 김태원. 둘째 이야기를 꺼낸 것은 큰 용기였다.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1000명 중 1명꼴로 증상을 보인다. 장애 증상 요인이 넓어지면서 500명당 1명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주위에서 '자폐증 증상'이라 인식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 이유다.김태원과 마찬가지로, 아이의 장애를 털어놓은 인물들이 있다. 주호민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아이가 자폐라는 걸 말하지 않았다. 굳이 말을 안 했다. 아내가 ‘왜 방송에서 둘째 얘기만 해?’ 생각해보니 그렇더라. 은연중에 ‘굳이?’ 그

  • 권오중♥엄윤경, 결혼 26주년…눈부신 '비주얼 부부'

    권오중♥엄윤경, 결혼 26주년…눈부신 '비주얼 부부'

    배우 권오중과 아내 엄윤경이 근황을 전했다.27일 이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6년. 걸어온길이 모두 귀중하다. 결혼을 선택한 서로가 이루어온 26년 함께해줘서 참 감사합니다 함께할수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함께할것임에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권오중, 엄윤경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들 부부는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권오중♥' 엄윤경, 58살 연상 맞아? 30대라 해도 믿을 초동안 외모 [TEN★]

    '권오중♥' 엄윤경, 58살 연상 맞아? 30대라 해도 믿을 초동안 외모 [TEN★]

    배우 권오중, 엄윤경 부부가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안 돌아? 무서워여 본인만 안 무섭지 발이 안 움직이는데 자꾸 돌라구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오중, 엄윤경 부부가 아들과 떠난 미국 여행 중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윤경 씨는 뒷모습에도 50대 후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한편, 권오중과 엄윤경 부부는 지난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세 사람은 미국 뉴욕에서 가족 여행 중이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권오중♥' 엄윤경, 58세 맞어? 방부제 미모 발산...미국에서 힐링중[TEN★]

    '권오중♥' 엄윤경, 58세 맞어? 방부제 미모 발산...미국에서 힐링중[TEN★]

    배우 권오중과 연상의 아내 엄윤경이 미국에서 일상을 전했다.엄윤경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쭝&꼉&쭌=in love. #브루클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미국 뉴욕 여행에 나선 권오중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지난 1996년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사진=엄윤경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욕 해도 돼?"…권오중, 미모의 아내 깜짝 등장→쿨한 퇴장 ('놀면 뭐하니') [종합]

    "욕 해도 돼?"…권오중, 미모의 아내 깜짝 등장→쿨한 퇴장 ('놀면 뭐하니') [종합]

    배우 권오중의 아내가 MBC '놀면 뭐하니' 촬영장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유재석 본부장의 '고독한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권오중이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속 '바르뎀'으로 등장해 재미를 안겼다. 유재석은 광기 가득한 눈빛과 미소로 등장한 권오중을 보며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유재석은 "JMT에 걸맞는 이력이다"라며 "댄스 동아리 회장도 했고, 댄스 배틀에서 진 적이 없고, 쿵후도 하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권오중은 "소림권을 했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권오중은 "댄스 배틀에서 이겼던 이유가 쿵후를 접목시켰기 때문"이라며 춤 시범까지 보였다. 권오중은 '봉인해제'된 모습으로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춤사위를 벌였다. 유재석은 "잘 추긴 하신다"며 연신 박수를 보냈다.또한 유재석은 "욕도 잘 하지 않았냐"고 묻자, 권오중은 "과거엔 '뭐 어때 예능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듣는 사람은 얼마나 기분이 나빴을까'를 생각하니 못하겠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유재석은 "요즘은 욕 먹을 사람에게 나를 대신해 시원하게 욕을 해주면 좋아한다. 수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시원하게 욕 한 번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 권오중은 "아내에게 허락 좀 받아도 되겠느냐"라며 "윤경"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진짜 권오중의 아내가 등장 했다.예기치 못한 권오중 아내의 깜짝 등장에 유재석은 진심으로

  • 권오중, 하비에르 바르뎀 분장 "가장 개성 넘쳐" ('놀면 뭐하니')

    권오중, 하비에르 바르뎀 분장 "가장 개성 넘쳐"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권오중이 독특한 분장을 하고 나타났다.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권오중이 JMT 면접자로 등장했다.권오중은 마치 하비에르 바르뎀처럼 분장을 하고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 많이 놀랐다"권오중은 "나는 커피말고, 아이스 허브차를 마시겠다. 부드러운 것을 좋아한다"라며 강렬한 비주얼과 다른 이미지를 보였다.유재석은 "내가 면접 본 사람 중에 가장 개성이 넘친다"라고 말했고, 권오중은 "외국 이름은 '바르뎀'이다"라고 밝혔다.또 권오중은 "바리스타,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다. 많은 사람들과 대인관계에 있어서 배려할 수 있다는 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태지와 아이들 '환상 속의 그대'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내가 짰었다"라며 대학 시절 댄스 동아리 회장을 했었다고 덧붙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유 본부장, '오중 바르뎀' 충격 비주얼에 폭소

    '놀면 뭐하니' 유 본부장, '오중 바르뎀' 충격 비주얼에 폭소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 본부장이 충격 비주얼의 면접자와 대면한다. 자신을 ‘바르뎀(권오중)’이라고 밝힌 지원자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비주얼과 전혀 다른 반전 매력으로 유 본부장의 폭소를 유발했다고. 귀에 때려 박히는 그의 거친 매력은 소름 돋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유재석 본부장(이하 유 본부장)의 ‘고독한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유 본부장은 눈을 맞추기만 해도 오싹해지는 충격 비주얼의 지원자, 90년대 생을 대표하는 당돌하고 솔직한 지원자와 만난다.  여기에 범상치 않은 어둠의 포스를 뿜어내며 등장한 지원자의 모습에 흠칫 놀란 유 본부장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속 주인공과 미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지원자는 바로 ‘바르뎀(권오중)’.‘바르뎀(권오중)’의 광기 가득한 눈빛과 미소에 유 본부장은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등골이 오싹해진 유 본부장이 ‘바르뎀(권오중)’을 곁눈질로 보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바르뎀(권오중)’은 면접이 이어질수록 강렬한 외면과 다른 반전 내면으로 유 본부장의 마음을 흔든다. 그는 한식, 양식 조리사, 바리스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한 것은 물론 쿵후 유단자이자 댄서로도 활약, 화려한 이력을 뽐낸다. 특히 댄스 배틀에서는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며 직접 춤을 선보이기도.음악이 흘러나오자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거침없이 스텝을 밟는 ‘바르뎀(권오중)

  • 바른치킨, 권오중 출연 ‘맛으로 바르뎀’ 영상 '대박'

    바른치킨, 권오중 출연 ‘맛으로 바르뎀’ 영상 '대박'

    치킨실번제로 기름의 기준을 세우는 바른치킨이 ‘맛으로 바르뎀(Masro Bardem)’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바른치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특히 ‘김은희 작가 남편’으로 유명세를 더하고 있는 장항준 감독이 연출과 출연까지 맡았고 하비에르 바르뎀 역은 배우 권오중이 맡아 찰떡 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함께 등장하는 여자바르뎀 역은 개그맨 박소라가 맡아 감초역할을 살렸다.장항준 감독의 깜짝 등장으로 반전의 묘미까지 갖춘 이번 영상은 업로드 하루 만에 5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영상 댓글로 ‘첫 장면부터 너무 웃긴다’, ‘이 고퀄리티는 무엇, 겁나 취저다’, ‘대박 광고 나왔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바른치킨 관계자는 “단순히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기 보다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면서도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이고 유쾌한 감정을 느끼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인 ‘맛으로 바른’이라는 컨셉에 맞춰 ‘맛으로 바르뎀’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동음이의어적인 효과도 함께 노렸다. 앞으로도 많은 광고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한편, 바른치킨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4월 치킨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 결과 10위를 차지해 치킨브랜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권오중X서경덕 교수, 경술국치일에 '아베의 거짓말' 영상 공개...역사왜곡 지적

    권오중X서경덕 교수, 경술국치일에 '아베의 거짓말' 영상 공개...역사왜곡 지적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서경덕 교수(왼쪽), 배우 권오중.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배우 권오중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8월 29일 경술국치를 맞아 ‘아베의 거짓말’ 한국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3분 30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지금까지 일본 아베 총리의 거짓말 발언을 중심으로 강제동원, 일본군 ‘위안부’, 침략의 역사에 대한 3가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아베 총리의 실제 발언 목소...

  • '궁민남편', 일일카페 연다…주문 실수부터 컴플레인까지 '궁금증 UP'

    '궁민남편', 일일카페 연다…주문 실수부터 컴플레인까지 '궁금증 UP'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MBC ‘궁민남편’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 출연하는 다섯 남편이 일일 카페를 열자마자 당황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궁민남편’ 마지막 회에서는 일일 카페를 연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등 다섯 남편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섯 남편은 그동안 보내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일일 카페를 운영하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