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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2PM '니가 밉다' 다시 부른다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2PM '니가 밉다' 다시 부른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유닛 '셔누X형원'이 2PM의 '니가 밉다'를 재해석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 '셔누X형원'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독점 프로그램 '스포티파이 싱글즈(Spotify Singles)'를 통해 2PM의 '니가 밉다' 커버곡을 공개한다. '스포티파이 싱글즈'는 스포티파이의 K팝 플래그십 플레이리스트 'K-Pop ON!(온)'의 론칭 1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에 셔누X형원은 2PM의 2009년 히트곡 '니가 밉다'로 참여했다. 이번 참여는 현재 군 복무 중인 형원이 입대하기 전 이루어졌다. '스포티파이 싱글즈' 음원 중 '셔누X형원'은 '나의 K팝 첫사랑(My First K-Pop Crush)'을 주제로 K팝에 관심을 갖게 해 준 선배 아티스트의 곡을 리메이크한 세 곡 중 한 곡을 맡았다. 세 음원 중 두 번째로 공개되는 셔누X형원의 '니가 밉다'는 원곡을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했다. 트렌드의 중심 장르인 UK 개러지(UK Garage) 리듬에 몽환적인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섞어 원곡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것. 또한, R&B 스타일의 편곡과 보컬의 조화가 기대를 모았다.음원 발매와 함께 스포티파이 'K-Pop ON!(온)' 비디오 팟캐스트 채널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셔누X형원'의 '니가 밉다' 퍼포먼스 영상을 비롯해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데뷔 8년 만에 유닛을 결성한 '셔누X형원'은 몬스타엑스 활동과 차별화된 독보적 콘셉트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형원은 몬스타엑스 앨범 수록곡은 물론, 기현 솔

  • [공식] 몬스타엑스 셔누, 3월 개막 '그레이트 코멧'으로 뮤지컬 데뷔

    [공식] 몬스타엑스 셔누, 3월 개막 '그레이트 코멧'으로 뮤지컬 데뷔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뮤지컬에 첫 도전 한다.2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는 오는 3월 26일부터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무대에 오른다.'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 작품의 콘셉트에 맞게 무대와 객석을 개조하여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혁신적인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는 '그레이트 코멧'은 토니 어워즈 2관왕,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4관왕, 외부 비평가상 2관왕을 달성한 것은 물론, 2021년 한국 초연 당시, 제6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 안무상, 무대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 앙상블상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이처럼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셔누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군인 아나톨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셔누는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 첫 도전이라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공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그레이트 코멧'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저의 첫 도전도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셔누는 몬스타엑스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서 '믿고 보는 퍼포먼스'의 정석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 속 안정적인 보컬 실력 역시 셔누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셔누는 멤버 민혁과

  • 몬스타엑스 셔누 "나는 보여지는 존재, 스트레스 많아…유튜브로 멘탈 관리" [화보]

    몬스타엑스 셔누 "나는 보여지는 존재, 스트레스 많아…유튜브로 멘탈 관리" [화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멘탈 관리법을 밝혔다.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는 24일 셔누와 맥주 브랜드 크러시(KRUSH)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는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는 크러시 병맥주를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셔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보 속 셔누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의상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팔근육과 우수에 찬 눈빛이 여심을 뒤흔들었다.또 다른 컷에서 셔누는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에 블랙의 가죽 의상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더 짙어진 남성미를 과시했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청량함과 관능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맥주 크러시의 시원한 청량감을 절로 떠올리게 하는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매거진의 2월호 테마인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셔누는 "얕은 관계만 맺고 살다 보면 사람이 무미건조해지고 깊이가 없어진다. 적절하게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지만, 상대가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답했다.또 몬스타엑스의 리더로서 멤버들의 원활한 관계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묻자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 노력한다. 모두가 감사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갖고 있다. 합이 좋기 때문에 관계가 원활하지 않을 때는 별로 없다"라며 팀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끝으로 셔누는 "셔누는 보여지는 존재다. 그런 셔누를 위해 스트레스도 풀

  • 몬스타엑스 셔누,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성료

    몬스타엑스 셔누,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성료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는 지난 19일 서울 성수문화예술마당 내 FB 씨어터에서 열린 크레이지 퍼포먼스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을 끝으로 스페셜 게스트로서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셔누는 지난해 11월 26일을 시작으로 총 8번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간 빽빽한 도심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태어난 '푸에르자 부르타'의 명장면 '꼬레도르'에 출연해 러닝 머신 위에서 사람들 사이를 지나거나 종이상자로 쌓인 벽을 숨 막힐 듯 달리는 장면을 보여준 셔누는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으로 감동적인 피날레를 선보였다.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벽과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셔누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완벽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푸에르자 부르타'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찬란한 해방감을 선사한 셔누는 한계를 뛰어넘는 탄탄한 능력치를 또 한 번 입증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셔누는 "'푸에르자 부르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할 수 있었던 시간들 모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관객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더 의미 깊은 퍼포먼스였다"라며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을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qu

  • 몬스타엑스 셔누·형원, 13일 간 무료 전시회 성료 "몬베베가 좋아해줘 기뻐"

    몬스타엑스 셔누·형원, 13일 간 무료 전시회 성료 "몬베베가 좋아해줘 기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형원의 포토북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 형원은 지난달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 포토북 전시회 '온 마이 웨이(ON MY W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뉴욕에서 촬영한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낸 포토북 '온 마이 웨이' 전시회는 13일간 무료로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훈훈한 비주얼로 카리스마와 청초한 매력을 넘나드는 셔누, 형원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가득 담긴 사진들이 전시돼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온 마이 웨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재미를 선사했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가 셔누, 형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존을 비롯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곳곳에 셔누, 형원이 직접 방문해 남겨둔 메시지 역시 찾는 즐거움을 더했다. '온 마이 웨이' 전시회를 성료한 셔누, 형원은 "유닛으로 처음 개최하는 전시회라서 저희 역시도 설레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몬베베가 좋아해 준 것 같아서 기쁘다"라며 "많은 성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온 마이 웨이'가 팬분들께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8년 만에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한 셔누, 형원은 올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통해 음악과 퍼포먼스에 압도적인 시너지를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형원은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을 비롯해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 프로듀싱에 참여, 셔누는 타이틀곡 안무 메이킹에 참여하며 무한한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24일부터 전시회 개최…'몬베베 위한 공간'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24일부터 전시회 개최…'몬베베 위한 공간'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이 포토북 전시회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X형원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마포구 '누디트 홍대'에서 '온 마이 웨이(ON MY WAY)'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몬스타엑스의 첫 유닛 셔누X형원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뉴욕에서 촬영된 셔누X형원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다양한 MD 및 이벤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회 포스터 속 셔누X형원은 훈훈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티저 영상을 통해서는 카리스마와 청초한 매력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포토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셔누X형원은 지난 7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삼박자에 두 사람의 압도적인 시너지를 담아냈다. 한편, 셔누X형원의 포토북 '온 마이 웨이'는 오는 2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전시회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셔누, 섹시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셔누, 섹시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내추럴 클린 뷰티 브랜드 아임프롬(I'm from)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아임프롬은 17일 셔누와 함께한 이미지를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흰 티셔츠에 청재킷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양손에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셔누의 치명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셔누는 여름 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소로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셔누의 매끈하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와 특유의 싱그러운 분위기, 청량한 미소가 어우러져 브랜드가 추구하는 맑고 깨끗한 자연주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완벽한 화보가 탄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셔누가 주는 건강한 에너지와 신뢰감이 브랜드가 그간 고객들에게 쌓아온 이미지는 물론 브랜드 슬로건 '자연을 오롯이 담다'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셔누는 이번 선정 소식을 시작으로 아임프롬의 전속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대세돌'의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아임프롬은 새 뮤즈 셔누와의 다양한 캠페인과 포토카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셔누는 멤버 형원과 몬스타엑스 최초의 유닛을 결성했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해 활약을 이어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섹시한 셔미네이터

    섹시한 셔미네이터

    최근 유닛 활동을 성공리에 마친 몬스타엑스 셔누가 가장 먼저 9월호 커버 및 화보로 팬들을 다시 찾는다. 페라가모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그는 후드 디테일의 테일러링 코트와 팬츠, 페이턴트 소재 셋업 슈트, 스웨이드 소재 트렌치코트 등 평소 패션 아이콘으로서 면모를 자랑하며 입는 옷마다 찰떡같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근황을 담은 인터뷰와 앞으로 공개할 스케치 필름, 유튜브 컨텐츠 등도 놓치지 말 것. 커버의 주인공으로, 또 페라가모의 얼굴로 카메라 앞에선 몬스타엑스 셔누의 모습은 9월호 및 웹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포토] 셔누-형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잘생김'(잼버리 콘서트)

    [TEN포토] 셔누-형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잘생김'(잼버리 콘서트)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형원이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KB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셔누-형원 '섹시한 웨이브'(잼버리 콘서트)

    [TEN포토] 셔누-형원 '섹시한 웨이브'(잼버리 콘서트)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형원이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KB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엑소 디오→몬스타엑스 셔누, 실내 흡연 의혹…"비흡연자 배려 필요" [TEN피플]

    엑소 디오→몬스타엑스 셔누, 실내 흡연 의혹…"비흡연자 배려 필요" [TEN피플]

    엑소 디오와 몬스타엑스 셔누의 실내 흡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단지 '흡연'을 한다는 사실보다는 '실내 흡연' 의혹이라는 점에서 대중들의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3일 SNS 상에서 엑소 디오가 실내 흡연을 하는 듯한 영상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영상은 엑소의 자체 콘텐츠 영상으로 대기실에서 촬영됐다. 영상 속에서는 후배 그룹의 챌린지 연습을 하고 있는 백현의 뒤에서 디오가 옷 매무새를 정돈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때 디오의 코에서 담배 연기와 같은 증기가 뿜어 나오고 있어 많은 팬들이 '실내 흡연이 아니냐'면서 의혹을 제기한 것. 또한 확대한 영상 속에서 디오가 오른손에 쥐고 있는 검은색 물체가 전자담배처럼 보인다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더해져 의혹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 현재 디오의 실내 흡연 의혹이 제기된 해당 부분은 편집된 영상으로 수정된 상태다. 이에 대중들의 의혹은 점점 커져가는 모양새. 몬스타엑스 셔누도 최근 실내 흡연 의혹으로 곤혹을 치뤘다. 지난 27일 셔누는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셔누X형원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엠 카운트다운' 공식 SNS에 셔누가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손에 든 셀카가 업로드 됐다. 해당 게시물은 업로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고 다른 사진으로 교체됐다. 이에 팬들은 셔누의 실내 흡연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셔누가 2019년 몬스타엑스 자체 콘텐츠 영상에서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전자 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있는 장면이 포착된 것. 앞서 몬스타엑스의 민혁 또한 같은 해 10월 실내금연이 붙어있던 대기실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비난을 받기도 했다. 디오와 셔누

  • 셔누X형원, 8년의 기다림…"몬스타엑스 유닛으로서 시너지 더 보여줄 것" [TEN인터뷰]

    셔누X형원, 8년의 기다림…"몬스타엑스 유닛으로서 시너지 더 보여줄 것" [TEN인터뷰]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형원이 유닛으로서 데뷔 8년 만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서로의 장점을 잘 알고 있기에 앨범 작업부터 어렵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절제된 섹시함을 보여주겠다는 셔누와 형원.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디 언씬(UN SEEN)' 발매 전 텐아시아와 대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셔누는 "8년만의 유닛이다. 어떻게 보면 데뷔라고 할 수 있다. 긴장감을 갖고 준비했다. 앞서 3명의 멤버는 솔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까 하다가 유닛으로 나왔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유닛으로 나와 전혀 아쉬운 것은 없다. 솔로였다면 더 부담되거나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유닛이라서 더 좋은 시너지를 보여드릴 것 같다"며 포부를 밝혔다. 형원 역시 "이름은 셔누X형원이지만 몬스타엑스의 이름도 걸려있다.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기대된다. 추구하는 모습이 둘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유닛으로 찾아뵙게 됐다. 퍼포먼스를 잘 하는 멤버라고 생각한다. 퍼포먼스에서 강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준비하는 과정에서 셔누 형과 충돌은 없었다. 물론 이제까지 앨범 작업보다는 순탄하지 않았다. 오히려 좋았다. 과정이 힘들어야 결과가 매번 좋더라. 안무도 그렇고 곡 타이틀도 그렇고 수정을 굉장히 많이 했다. 산으로 갈 수도 있었는데 회사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을 느낀 것 같다"며 앨범 작업 과정을 회상했다. 이후 앨범 주제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형원은 "전체적인 앨범 주제는 본연의 나의 모습과 타인의 시선으로 보는 나의 모습이다. 결국 그 모든 것이 나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 '오늘(25일) 데뷔'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첫 유닛 활동 돌입…8년 내공 집약체

    '오늘(25일) 데뷔'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첫 유닛 활동 돌입…8년 내공 집약체

    몬스타엑스(MONSTA X)의 셔누X형원이 25일 데뷔한다. 셔누X형원은 금일(2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발매하고 데뷔 8년 만에 첫 유닛 활동에 나선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부터 '러브 테라피(Love Therapy)', '롤 위드 미(Roll With Me)', '플레이 미(Play Me)', '슬로우 댄스(Slow Dance)'까지 총 다섯 곡의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뽐낸 셔누와 형원의 시선이 담겨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디 언씬'은 타인의 시선 속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맞이하는 셔누X형원의 시선이 담긴 앨범으로, 두 사람은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면에서 그간 쌓아온 내공과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한다.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은 내 본연의 모습과 상대방이 원하는 나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그린 곡으로, 사랑하는 너만의 내가 되기 위한 셔누X형원만의 사랑방식이 섬세하고도 엣지있는 보컬과 퍼포먼스로 표현됐다. 8년 내공의 집약체인 이번 앨범을 통해 형원은 직접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과 수록곡 '롤 위드 미'로 음악적 성장을 또 한 번 증명했고, 셔누 역시 타이틀곡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 밖에 셔누X형원의 애절한 보컬과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 '러브 테라피', 두 사람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플레이 미',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로우 댄스'까지, 다채로운 다섯 곡에 셔누X형원은 섬세하게 풀어낸 디테일과 여유로움으로 스스로의 세계를 확장시키며 더욱 짙고 성숙해진 모습을 담아냈다. 첫 유닛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셔

  • 몬스타엑스 셔누, 유닛 활동에 '스우파2'까지… 군백기가 뭔가요[TEN피플]

    몬스타엑스 셔누, 유닛 활동에 '스우파2'까지… 군백기가 뭔가요[TEN피플]

    몬스타엑스 셔누가 '군백기'(군대+공백기)가 무색하게 느껴질만큼 공백을 채우고 있다. 셔누는 멤버 형원과 몬스타엑스 첫 유닛으로 출격한다. 또한 그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그동안의 공백을 메꾸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셔누는 지난 4월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끝내고 소집해제됐다. 몬스타엑스 내 첫 군필자가 된 셔누는 2020년에 좌완 망막박리 진단을 받아 2021년 7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에 임하고 팬들에게 돌아왔다. 군 복무를 마친 셔누는 지난 8일과 9일 몬베베(팬클럽명) 팬콘서트 '몬엑 프렌즈'으로 제대 후 처음으로 멤버들과 함께 팬들을 마주했다. 이어 오는 25일 형원과 함께 몬스타엑스의 첫번째 유닛 '셔누X형원'으로 보컬과 댄스 모두 잘하는 '올라운더'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몬스타엑스가 지금껏 선보인 퍼포먼스가 파워풀하고 강인한 외적인 모습에 종종 래퍼로 오해받아왔던 셔누. 하지만 셔누는 사실 부드러운 음색을 가진 보컬이다. 또한 '메인 댄서'인 포지션처럼 댄스 실력 또한 아는 사람은 아는 공공연한 사실로 자리잡았다. 셔누는 연말 시상식은 물론 MBC '전지적 참견시점', MBCevery1 '주간아'등에서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춤실력을 뽐낸 바 있다. 그는 이번 '셔누X형원'의 유닛 활동에서도 안무 메이킹을 맡았다고 전했다. 셔누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파이트 저지로 모니카와 함께 합류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심사의 한 부분이 된다는 게 조금 부담도 되긴 하지만 가수 활동을 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 역시 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

  • '스우파2' 모니카X셔누 "심사 기준? 약자에 동정표 주지 않기로" [일문일답]

    '스우파2' 모니카X셔누 "심사 기준? 약자에 동정표 주지 않기로" [일문일답]

    프라우드먼 모니카와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파이트 저지로 합류하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측은 파이트 저지 모니카와 셔누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8월 22일(화) 밤 10시 첫 방송되는 '스우파2'에 합류하며 막강한 저지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모니카는 '스우파2' 파이트 저지로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지 자리가 많은 걱정을 안겨주지만, 그것보다는 제가 '스우파'를 통해 얻고 느낀 것들을 다른 분들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커서 흔쾌히 참여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스우파1', '스맨파' 시리즈를 모두 챙겨볼 정도로 스트릿 댄스 시리즈의 팬이었다는 셔누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어서 신기하고 기쁘다. 멋진 퍼포먼스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모니카는 '스우파' 신드롬의 한 축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스우파' 시즌1의 크루 리더에서 시즌2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 모니카는 크루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지로서 전문적인 심사를 펼칠 예정. 그는 "아무래도 미션을 해봤기 때문에 상황 파악은 잘될 것 같다. 하지만 조금씩 규칙도 달라졌고 그에 따라 심사도 조금 더 어려워진 부분이 있다"라고 전하며 "분명한 것은 이들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왔든 무대만큼은 정말 잘하고 싶다는 진심으로 할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모든 무대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셔누는 춤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치를 '스우파2'에 녹여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