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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희→채영,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열애설…대중 반응도 천차만별[TEN초점]

    한소희→채영,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열애설…대중 반응도 천차만별[TEN초점]

    2월부터 시작된 스타들의 열애설이 점점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다시금 새로운 열애설이 등장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에 대해 대중은 재밌다는 의견과 피로도가 높아진다는 엇갈린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5일 트와이스의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의 각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새벽에 한 매체는 채영의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해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채영은 2020년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다. 당시 채영의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인정 하지 않고 "입장 없다"고 밝혔다. 2021년 웹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채영은 "퇴폐적이고 섹시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마른 체형의 뮤지션 이미지를 강하게 풍기는 자이언티는 채영의 과거 언급한 이상형에 부합했다.자이언티 또한 2015년 한 차례 열애 보도가 난 적 있다. 상대는 이솜이었다. 당시 소속사는 "친한 사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2015년 그룹의 멤버로 데뷔한 채영은 1999년생이고, 2011년 데뷔한 자이언티는 1989년생으로 둘은 10살 차이다.2월 말 보도된 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설을 비롯해 두 달도 안 된 기간 동안 보도된 열애설만 이번이 5번째다. SNS에서의 목격설로 불거진 한소희와 류준열은 열애설에 대해 지난달 16일 연인임을 인정했다. 이어 지난달 24일 김새론이 김수현과 얼굴을 밀착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김수현 측은 이를 부인했고 김새론은 끝내 묵묵부답했다. 익일인 25일은 채영과 같은 그

  • '지효와 열애설' 윤성빈, 정장 입고 고개 숙였다→6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지효와 열애설' 윤성빈, 정장 입고 고개 숙였다→6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설이 제기됐던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윤성빈이 고개 숙여 사과했다.지난 3일 윤성빈의 유튜브 채널 '아이언빈 윤성빈'에는 '6개월 만에 윤성빈이 유튜브 복귀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정장 재킷을 입고 등장한 윤성빈은 "6개월이라는 긴 휴식 끝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며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대신에 이렇게 입었다"고 말했다. 하의로 레깅스를 착용한 그는 "앞으로 광고주분들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이렇게 입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1, 2개월은 쉬면서 놀기만 했다. 그 이후부터는 유튜브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여기저기 많이 물어도 봤다"고 말했다. 그는 "나 어떡하니. 어떻게 하면 좋니.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주변의 조언을 구했다고.윤성빈은 "처음에는 좋았다. 콘텐츠가 고갈되면서 역부족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문제가 있는데 제 어투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제 불찰이다"며 사과했다.이어 제작진은 "왜 대중의 심기가 거슬리는 말을 했느냐"고 추궁했고, 그는 "방식들을 알아가는 단계였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또 다른 제작진이 "지금까지 멋있는 콘텐츠만 주로 하셨던 것 인정하냐. 앞으로 리듬체조 및 도마 같은 것들도 쫄쫄이를 입더라도 하실 의향이 있냐"고 묻자 윤성빈은 "그럼요"라며 의지를 보였다.끝으로 "본인의 사회성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인정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윤성빈은 "인정한다. 저를 사회화 동물로 만들어달라"며 각오를 다졌다.이날 영상은 지효와의 열애설이 제기된 후 올라온 첫

  • 지효·윤성빈,'나 혼자 산다' 동반 출연 회차 다시 보니 [TEN이슈]

    지효·윤성빈,'나 혼자 산다' 동반 출연 회차 다시 보니 [TEN이슈]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전 스켈레톤선수 윤성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 회차가 화제 되고 있다.지난해 10월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16회에서는 '환상의 짝꿍' 꾸며져 게스트로 지효와 윤성빈이 출연했다. 지효는 친동생과 함께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고, 윤성빈은 가수이자 작곡가인 코드 쿤스트와 해변으로 향한 일상이 펼쳐졌다.두 사람은 '나혼산' 스튜디오에 함께하지 않았지만, 같은 특집에서 함께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방송 날에는 지효만 스튜디오에 출연해 '나혼산' 고정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간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됐다. 이에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퇴 이후 '나혼산' 등 방송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은 열애 인정 안 했다 "사생활 확인 불가"

    [종합]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은 열애 인정 안 했다 "사생활 확인 불가"

    그룹 트와이스 지효(27·박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9)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사생활 확인 불가' 카드를 꺼냈다.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한다고. 앞서, 지효는 지난 2019년 8월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한 차례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1년3개월 만인 지난 2020년 11월 결별했다. 이로부터 약 3년4개월 만에 열애설이 불거진 것이다. 지효는 강다니엘과는 달리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으로 열애 인정을 꺼렸다. 다만, 통상 열애설이 사실이 아닐 경우 부인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지효는 윤성빈과 실제로는 사귀고 있는 것이 맞으나, 여러 이해관계에 의해 '사생활 확인 불가' 카드를 꺼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지효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의 리더로 데뷔해 'Cheer Up'(치어 업), 'TT'(티티), 'OOH-AHH하게'(우아하게),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 트와이스 지효 측 "윤성빈과 열애설,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공식]

    트와이스 지효 측 "윤성빈과 열애설,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공식]

    그룹 트와이스 지효(27·박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9)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사생활 확인 불가' 카드를 꺼냈다.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텐아시아에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고,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한다고. 앞서, 지효는 지난 2019년 8월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한 차례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년3개월 만인 지난 2020년 11월 결별했다. 한편, 지효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의 리더로 데뷔해 'Cheer Up'(치어 업), 'TT'(티티), 'OOH-AHH하게'(우아하게),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했다. 지난해 3월 국가대표 은퇴 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는 등 방송 쪽으로도 활동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트와이스 지효, 강다니엘 이어 윤성빈과 열애 인정할까…JYP 묵묵부답 [TEN이슈]

    트와이스 지효, 강다니엘 이어 윤성빈과 열애 인정할까…JYP 묵묵부답 [TEN이슈]

    그룹 트와이스 지효(27·박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9)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입을 열지 않고 있다.25일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고,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한다고.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이다. 침묵이 길어짐에 따라 해당 열애설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지효는 지난 2019년 8월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한 차례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년3개월 만인 지난 2020년 11월 결별했다. 한편, 지효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의 리더로 데뷔해 'Cheer Up'(치어 업), 'TT'(티티), 'OOH-AHH하게'(우아하게),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했다. 지난해 3월 국가대표 은퇴 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는 등 방송 쪽으로도 활동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덱스, 남자 아이돌도 홀렸다…"리모컨 던져"  ('대학체전')

    덱스, 남자 아이돌도 홀렸다…"리모컨 던져" ('대학체전')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사투가 벌어진다.10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대학체전: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에서는 탈락 위기에 놓인 대학교 사이 생존을 건 '육탄 줄다리기'가 펼쳐진다. '육탄 줄다리기'는 심사위원 덱스의 인기를 끌어올린 미션이다.데스매치 종목이 공개되자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MC와 심사위원까지 덱스에게 시선이 꽂힌다. 깃발 던지는 덱스를 보며 MC 김요한은 "나도 리모컨 던졌다"며 팬심을 표현한다. 덱스는 경쟁에서 이기는 팁을 방출할 예정이다.2라운드에서는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각각 용인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 패배하면서 탈락 후보가 된 상황이다. 김요한이 꾸린 대진에 따라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맞붙게 된다.윤성빈은 경기를 성사한 김요한에게 "기름을 들이부었다"는 칭찬을 쏟아낸다. 김요한이 깐 판에서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과연 어떤 매치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대학체전'의 결과는 10일 오후 9시 10분에 밝혀진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애들 좋아죽네" 장은실, 덱스에게 빠진 체대생들?('대학체전')

    "애들 좋아죽네" 장은실, 덱스에게 빠진 체대생들?('대학체전')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의 1라운드 마지막 금메달의 주인공이 밝혀진다.앞서 1라운드 장애물 달리기와 목봉 밀기에서는 각각 한국체육대학교와 용인대학교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희대학교는 경기마다 꾸준히 3등 안에 올라 메달을 획득하며 유력 우승 후보로 떠오른 상황. 이에 30kg 메디신 볼 넘기기에서 세 학교가 맞붙게 됐다.이번 미션에서 승리하는 학교는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다. 이대훈 코치는 "여기서 1등이면 우승"이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기도 한다고. 장은실, 윤성빈 코치는 학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파이팅을 불어넣는다. 학생들의 빅매치에 MC 김요한은 "진짜 너무 멋있다"라며 뭉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한다.코치진들은 직접 1라운드에서 기억에 남는 활약을 선보인 선수들을 뽑는다. 학생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는 덱스의 선택에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선택의 순간을 지켜보던 장은실은 "애들 좋아죽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졌다.'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 에피소드는 내일(3일) 오후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윤성빈, 엄청난 근수저였네…"母 탁구·父 배구선수, 사람 할 짓 아냐" ('강심장VS')

    [종합] 윤성빈, 엄청난 근수저였네…"母 탁구·父 배구선수, 사람 할 짓 아냐" ('강심장VS')

    윤성빈이 타고난 근수저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는 '멘탈 전쟁: 유리가 강철을 이기는 법' 특집으로 꾸며졌다. '강철멘탈'로는 댄서 모니카,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방송인 사유리가, '유리멘탈'로는 배우 김병옥, 댄서 립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윤성빈은 설사까지 컨트롤하냐는 물음에 “컨트롤은 안 되고 어느 정도 딜레이는 시킬 수 있다”며 “시합할 때 노로 바이러스에 걸린 적이 있다. 위로도 쏟고 아래로도 쏟는다. 시합 2~3일 전에 걸려서 웜업을 40분 정도 하는데 조금만 뛰어도 배가 너무 꿀렁거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장이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서 웜업을 10분밖에 못했다. 시합에서 출발 과정이 제일 어렵다. 올라탔는데 다행히 아주 시원한 추진력으로 분출하고 갔다. 제 다음 선수가 고통을 받았을 것”라며 그 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밝혔다. 윤성빈은 타고난 운동 유전자임을 밝혔다. 모친이 탁구 선수 출신, 부친이 배구 선수 출신인 것. 윤성빈은 스켈레톤을 처음 접했을 때는 회상하며 “종목을 하면서 알았다. 그냥 볼 때는 재미있어 보인다. 썰매 타는 것 같다. 미끄러져 내려가면 되니까. 해보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빠르고 아니고가 느껴지지 않는다. 부딪치고 소리치고 정신 차리면 끝나있다. 도착하면 몸에 막 멍들어 있고”라고 설명했다.경기 때도 울지 않는 윤성빈이지만, 드라마를 보고는 눈물을 흘린다고. 최근에 운 작품은 ‘연인’이라고. 윤성빈은 “나는 한 번에 4개씩 본다. 매주 나오는 것 찾아보고, 금토일 방송사별로 다 본다”고 밝혔다. 드라마 섭외가 오면 배

  • '정신병동' 박보영 VS '연인' 안은진…윤성빈, 이상형 공개('강심장VS')

    '정신병동' 박보영 VS '연인' 안은진…윤성빈, 이상형 공개('강심장VS')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의외의 반전 매력을 분출한다.20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VS'는 '멘탈 전쟁: 유리가 강철을 이기는 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병옥, 방송인 사유리,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출연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조합으로 흥미로운 토크 배틀을 펼친다.평소 강철 멘탈 소유자로 알려진 윤성빈은 과거 올림픽 금메달 획득 시에도 차분한 모습으로 화제 됐던 일에 대해 "숨어서 좋아했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의아해하는 MC들의 모습에 그는 당시 올림픽 대기실에서 있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는데 이를 들은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또한 이날 윤성빈은 멘탈로 괄약근까지 조절 가능하다는 황당한 논리를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스켈레톤 시합 당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곤욕을 치렀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배가 아파 웜업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시합에 올랐다는 그는 올라서자마자 신호가 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어진 상황을 설명하며 그 덕에 1등을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이 밖에도 윤성빈은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손절한다"라는 냉정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럼 어떻게 돈을 받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냥 주고 만다"라고 답한 윤성빈은 돈에 관한 냉철한 철학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주변인을 손절 해야만 할 때 취하는 본인만의 손절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예의는 갖추되 정확하게 끝맺는 강철 멘탈다운 방법에 일동 감탄을 자아냈다.윤성빈은 강철 멘탈과는 반대되는 면모로 드라마

  • 김요한 "'대세' 덱스 형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대학체전')

    김요한 "'대세' 덱스 형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대학체전')

    김요한이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관전 포인트로 덱스를 꼽았다.8일 MBC,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측은 김요한,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요한은 MC,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은 코치로 활약할 예정.MC를 맡은 김요한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그때의 뜨거운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체대생들과 나이 또래도 비슷한 만큼 더욱 이입하게 될 터. 김요한은 "더욱 몰입되기도 하고 어떤 대결이든 등에 학교 이름이 적혀있으면 저도 죽기 살기로 명예를 걸고 임할 것 같다. 매 경기 피가 끓었다"라고 말해 팽팽한 승부를 예감하게 한다.체대생들의 옆을 지킬 코치진들이 코칭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장은실은 "체대생이라고 하면 대체로 강한 이미지를 생각하지만 패기와 당찬 모습 안에 여리고 수수한 모습이 있다. 그래서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가려고 했고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이대훈과 윤성빈은 코칭보다 따뜻한 조언을 택했다. 이대훈은 "체대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으로 임할까를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응원을 많이 했고 가끔 의기소침하거나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 때 힘을 실어주고 제 생각을 말해줬다"라고, 윤성빈은 "학생들도 성인이고 운동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본인들의 의견과 경험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해서 조언을 해주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얻어 가길 바랐다"라고 진심을 드러냈다.김요한의 시선으로 본 코치진의 스타일도 눈

  • 위아이 김요한→덱스, 의기투합…청춘들의 한판 승부('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위아이 김요한→덱스, 의기투합…청춘들의 한판 승부('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베이비 페이스에 성난 근육을 가진 엘리트 체대생들이 선수촌으로 모여든다.5일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측은 대학생들의 땀과 열정, 패기가 느껴지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청춘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피지컬:100', '강철부대' 등 서바이벌 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제작진과 체대 출신 MC 김요한, 그리고 탄탄한 신체 능력을 갖춘 명품 코치진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가 의기투합했다.1차 티저 영상은 대결이 펼쳐질 아레나 안으로 들어서는 체대생들의 수줍은 미소로 시작된다. 아레나에 모인 이들은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명문 체육대학의 학생들로 앳된 얼굴 아래 숨겨진 반전 근육을 자랑한다. 대학을 대표해 '대학체전'에 출연한 이들은 최강 대학교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피 튀기는 대결을 벌인다.특히 스피드, 근력, 근지구력 등 다양한 운동 능력을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미션이 흥미를 돋운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강의 자리를 노리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혈기가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을 솟구치게 만든다. 과연 모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전사 중 최정상의 자리에서 포효할 이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처럼 1차 티저 영상으로 청춘들의 열정 가득한 한판승부를 기대케 하는 '대학체전'은 각 대학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종목을 도입해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젊고 뜨거운 청춘들의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피를 들끓게 할 '대학체전'의 첫 대결이 기다려진다.'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오는 2월 첫 방

  • [TEN포토] 윤성빈 '수줍은 아이언맨'

    [TEN포토] 윤성빈 '수줍은 아이언맨'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이 2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 Y173에서 열린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세대 업그레이드 출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성빈 '태평양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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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이 2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 Y173에서 열린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세대 업그레이드 출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성빈 '아이언맨의 수트핏'

    [TEN포토] 윤성빈 '아이언맨의 수트핏'

    방송인 윤성빈이 7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