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연진아, 기상캐스터 말고 앵커가 더 잘 어울리는데? 임지연, 뇌섹녀 느낌

    연진아, 기상캐스터 말고 앵커가 더 잘 어울리는데? 임지연, 뇌섹녀 느낌

    배우 임지연이 우아함을 뽐냈다.최근 임지연은 "뉴스에나온당 신기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JTBC '뉴스룸'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하고 고급스러운 미모를 드러냈다.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차주영은 "오구오구궁 ??????????????????"이라고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으로 열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설아 기상캐스터, '사칭범'에 뿔났다 "추가 고소·손해 배상까지 계획"

    [종합] 이설아 기상캐스터, '사칭범'에 뿔났다 "추가 고소·손해 배상까지 계획"

    이설아 기상캐스터가 자신을 사칭해 SNS 계정을 만든 사칭범에게 경고를 날렸다.이설아는 지난 24일 “최근까지 저를 사칭하여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각종 SNS에 계정을 만들어 악질적인 댓글과 욕설을 작성한 자에 대하여 형사 고소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사칭한 자의 신원을 특정해 주소지 관할 경찰서에 이관하였으며, 피고소인이 특정되어 수사 중인 고소건에 대해서는 곧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어 "경찰 조사를 받고도 지속적으로 사칭 계정을 운영하거나 새로운 계정을 생성해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경우 당사자를 추가 고소할 것"이라며 "확정 선고 이후에도 범죄 행위를 지속한다면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합의나 선처는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경고했다.앞서 이설아는 계정 사칭에 대한 여러 제보를 받았다며 악질적인 댓글에 대해 "제가 KBS 기상캐스터로서 설마 저런 댓글을 썼겠냐"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강경한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8kg 감량한 김가영, 얼마나 더 뺄려고?…운동 '네버스탑' [TEN★]

    8kg 감량한 김가영, 얼마나 더 뺄려고?…운동 '네버스탑' [TEN★]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운동을 놓지 않고 있다.김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운동 완료"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김가영은 헬스장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김가영은 최근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세 달 만에 8kg을 감량한 바 있다.김가영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배혜지 "미스트롯 통편' 아쉬움 '골때녀' 출연으로 달래고 싶어…흥 많은 기상캐스터가 꿈" [TEN스타필드]

    배혜지 "미스트롯 통편' 아쉬움 '골때녀' 출연으로 달래고 싶어…흥 많은 기상캐스터가 꿈" [TEN스타필드]

    <<노규민의 만남의 광장>>텐아시아 노규민 기자가 매주 일요일 급변한 미디어 환경에서 방송, 가요, 영화, 패션 등 연예계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합니다. 익숙지 않았던 사람들과 연예계의 궁금증을 직접 만나 풀어봅니다.전날 비가 내린 서울 하늘엔 구름이 조금 끼어 있었다. 그런데도 낮 기온은 10도 이상으로 올라 제법 포근했다. KBS 방송국 신관 1층, "안녕하세요"라며 기자 앞으로 씩씩하게 걸어온 배혜지(30) 기상캐스터는 봄처럼 화사했다. 몇시간 전, 아침 뉴스에서 본 기상캐스터 배혜지와는 달랐다. 실제로 만난 그녀는 KBS 쿨FM '조우종의 FM 대행진' 코너 '일어나 회사 가야지' 속 배혜지와 가까웠다. 생글생글한 표정과 하이톤의 목소리로 점심식사 후의 노곤함을 싹 날려줬다.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 '흥신흥왕'으로 불리는 배혜지 기상캐스터와 만났다. 보통 몇시에 출근하나요.매일 새벽 4시까지 출근해요. 출근하자마자 전날 날씨를 다시 체크하고, 다른 방송사에서 어떻게 보도했는지 확인해 보죠. 4시 20분쯤 기상청에서 간단하게 정보가 넘어오고, 5시쯤 공식 정보가 나와요. 그걸 토대로 30~ 40분 동안 원고를 작성합니다.직접 원고를 쓰는군요.네 맞아요. 오늘 같은 날은 아침 기온이 조금 떨어졌어요. 낮에는 워낙 따뜻해서 아침 온도를 마주하면 춥다고 느끼실 거예요. 그래서 원고에 춥다고 써야 할 지, 쌀쌀하다고 써야 할 지 그런 것부터 고민하게 됩니다. (웃음)기상캐스터는 모두 프리랜서입니까.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이 프리랜서예요. KBS의 경우 공채를 매년 뽑지 않아요. 제가 2017년에 공채로 들어왔고, 이번에 5년 만에 공채를 뽑았

  • [스타탐구생활] 김가영 vs 주시은 vs 배혜지, 아침부터 '끼' 부리는 3사 라디오 여신

    [스타탐구생활] 김가영 vs 주시은 vs 배혜지, 아침부터 '끼' 부리는 3사 라디오 여신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 사이, 도로 위는 출근길 차량으로 빽빽하다. 어디든 거북이 걸음이며, 막힘없이 뻥 뚫린 구간이 없다. 이 시간 차 안에서 듣는 라디오가 '꿀잼'이다. 시간, 날씨, 도로상황도 알려주고, 가끔은 인기 스타가 출연해 근황을 전하거나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방송사를 대표하는 기상캐스터, 아나운서 등이 고정으로 출연해 남다른 텐션을 발산하며 재미를 더한다. 미모까지 겸비해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아침 라디오 여신 3인, 김가영, 주시은, 배혜지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중인 김가영(32) 기상캐스터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끼'가 다분해 '끼상캐스터'로도 불리는 그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고정 코너인 8시 깨알 뉴스 진행을 맡아, DJ 장성규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김가영 기상캐스터는 포항MBC 아나운서부터 OBS 기상캐스터, 한국경제TV 캐스터 등을 거쳐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오늘 비와'에서 날씨 예보를 비롯한 랩, 커버댄스, 요가 등의 영상을 선보이며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지난해 1월에는 '오늘 비와'에 날씨 예보 중 갑자기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은 조회수 1000만을 훌쩍 넘겼고, 지난해 최다 조회 영상 3위로 기록 됐다. 이후 MBC 뉴스투데이에서 지코와 함께 출근길 날씨를 전하며 또 한 번 '아무노래' 댄스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숙명여대 무용과를 졸업해 남다른 춤선을 지닌 그는 인기 걸그룹 들의 커버댄스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끼상캐스터' 김가영, 물오른 미모로 아침부터 끼 부리기 [TEN★]

    '끼상캐스터' 김가영, 물오른 미모로 아침부터 끼 부리기 [TEN★]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월요일 아침부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김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시깨알뉴스' 성대모사 해주신 청취자분 덕에 웃으며 하루 시작해요. 제 마음 속엔 딩동댕! 여자친구분과 예쁜 사랑하세요. 더위에 지치지 말고 이번주도 파이팅 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김가영은 도트무늬 의상을 입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트 되는 미모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김가영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나와 '끼상캐스터' 다운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알렸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가영, 오늘(9일) 한화이글스 시구자로 출격 [공식]

    김가영, 오늘(9일) 한화이글스 시구자로 출격 [공식]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한화이글스의 시구자로 출격한다.김가영은 9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키움히어로즈의 주중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의 시구를 맡았다. 김가영은 한화이글스의 마지막 우승 연도인 1999년을 백넘버로 새긴 유니폼을 입고, 직접 소장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의 시그니처 글러브를 낀 채 시구를 펼친다.이와 관련해 김가영은 "평소 팬이었던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에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선수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과연 김가영이 성공적인 시구를 보여주고 '승리요정'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김가영은 뛰어난 춤 실력과 끼로 '끼상캐스터'라는 애칭을 받으며 방송과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코와의 '아무노래' 챌린지 이후 수입이 10배 정도 늘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가영 "'라스' 출연 후 고백 DM 쏟아져…역시 국민 토크쇼" [직격 인터뷰]

    김가영 "'라스' 출연 후 고백 DM 쏟아져…역시 국민 토크쇼" [직격 인터뷰]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를 통해 인생 첫 토크쇼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김가영은 3일 텐아시아에 "많이 떨리고 긴장됐다. 늘 1분 남짓 짧은 시간 날씨를 드렸지,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오롯이 나에 관한 얘기를 하는 게 어색했기 때문"이라며 "혹여나 실수할까 걱정도 많이 됐다. 그런데 MC들과 게스트로들 모두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따뜻하게 대해줘서 준비했던 이야기들 차근히 하고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출연 이후 폭발적인 관심에 깜짝 놀랐다는 김가영. 그는 "역시 국민 토크쇼 '라스'다 싶었다. 많이들 재밌게 봤다고 김가영다웠다고 연락해줬다. 새벽 방송하느라 연애가 어려워졌다고 저녁잠 많은 분 연락 달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여러분이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줬다. 춤 연습한 학원이 있는 새절역 근처에 산다는 분에 저녁잠 많기로 정평이 나 있다는 분도 있더라. 그런데 내가 이제 주말 저녁으로 날씨 방송 시간대를 옮겼다. 그래서 저녁잠이 많은 분은 만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 죄송"이라고 설명했다.김가영은 더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는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을 유쾌하게 봐주는 분들이 많아서 참 감사하다. 날씨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더불어 "라디오로 인연이 된 장성규 아나운서와 같은 회사에 올해 초 계약을 했다. 다양한 방송 분야에서 선 넘으며 활약하고 있는 선배가 롤모델"이라며 "나는 선이 아름다운 '끼상캐스터

  • '라스' 김가영 "'아무노래' 챌린지 이후 수입 10배 증가→반전세로 이사" [종합]

    '라스' 김가영 "'아무노래' 챌린지 이후 수입 10배 증가→반전세로 이사" [종합]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이후 수입이 10배 증가했다고 알렸다. MBC '라디오스타'에서다.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채리나, 황치열, 홍성흔, 김가영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신신애가 출연한 '춤신춤왕'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김가영은 "인생 첫 토크쇼 출연이다. 그래서 너무 떨린다"며 "연예인들과 엉덩이 붙이고 토크하는 게 신기하다. '춤신춤왕' 특집에 끼워주신 게 감사하다"고 밝혔다.지난해 '아무노래'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가영. 그는 "날씨를 하다가 '아무노래' 챌린지를 했는데 작년 유튜브 조회 수 3위를 했다"며 "영상이 엄청 알려지면서 일이 많아졌다. 수입이 전년도 대비 10배나 늘었다. 집도 반전세 아파트로 이사를 갔고 가족 차도 생겼다. 20년 정도 쓴 가전제품을 새 걸로 바꿨다. 티브이를 볼 때마다 아빠한테 '지코님이 사준 티브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아이돌 지망생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김가영은 "초등학교 때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그때 나왔던 분들이 선예, 조권, 지소울이었다. 2차까지는 운 좋게 합격했다"며 "이거 비벼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3차에서 조권이 신들린 사람처럼 하길래 힘들겠다 싶더라. 결국 마지막 차수에서 떨어졌다"고 털어놓았다.그런가 하면, 김가영은 기상캐스터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아침 방송을 2년 정도 하다 보니 새벽에 일어나게 되더라"며 "밤 10시에 자야 해서 연애가 힘들다. 같이 저녁을 먹어도 7~8시쯤 되면 피곤하다.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해서 데이트에

  • 주정경, 아침에도 인형 비주얼…기상캐스터 최초 맥심 표지모델

    주정경, 아침에도 인형 비주얼…기상캐스터 최초 맥심 표지모델

    결혼을 앞둔 기상캐스터 주정경이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주정경은 24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출근길 교통 상황을 차분하게 전했다. 특히 대체불가 인형 비주얼과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정경은 2018년까지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기상캐스터 최초로 맥심표지모델을 하기도 했으며 현재 SBS '모닝와이드-생생 지구촌'에 출연 중이다. 오는 4...

  • SBS 기상캐스터 전소영, 한살 연상 대학병원 의사와 7월 18일 결혼 [공식]

    SBS 기상캐스터 전소영, 한살 연상 대학병원 의사와 7월 18일 결혼 [공식]

    '뇌섹녀' 기상캐스터 전소영이 '7월의 신부'가 된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16일 "전소영이 오는 7월 18일 오후 서울의 모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대학병원 의사 김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에서 전소영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예비신부의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단아하면서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매끈한 목선, 도드라진 일자 쇄골로 한국적인 '...

  • 트와이스 다현,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 "우산 꼭!…오 떨리네요" [종합]

    트와이스 다현,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 "우산 꼭!…오 떨리네요" [종합]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아침뉴스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트와이스 다현은 2일 오전 JTBC 'NEWS 아침&'에 기상캐스터로 출연했다. 이날 오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이 소식을 기습 발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NEWS 아침&' 앵커는 "예고해 드린대로 트와이스 다현이 일일 기상 캐스터로 날씨를 전해드린다"며 소개했고, 다현은 ...

  • '정산회담' 김민아" JTBC 기상캐스터 잘려…8년 간 일하며 1억5000만원 모았다"

    '정산회담' 김민아" JTBC 기상캐스터 잘려…8년 간 일하며 1억5000만원 모았다"

    방송인 김민아가 JTBC 기상캐스터에서 잘렸다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는 김민아가 출연해 재테크와 관련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김민아를 향해 "JTBC 뉴스를 많이 보신 분들은 기상캐스터로 알고 있다. 그런데 최근 기상캐스터로서 마지막 뉴스를 전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아는 "잘렸다&quo...

  • 조노을 기상캐스터, 5월 결혼 "힘든 시기에 죄송…예쁘게 봐 주길"

    조노을 기상캐스터, 5월 결혼 "힘든 시기에 죄송…예쁘게 봐 주길"

    MBN 조노을 기상캐스터가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조노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캐치티비 조노을 기상캐스터 2편에서 제 결혼 소식이 전해졌더라. 영상을 보고 먼저 연락을 준 분들이 계셔서 무척 죄송했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몰랐는데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시간이 조금...

  • '코커' 김민아, '기상캐스터' 수식어 뗀다…JTBC '아침&' 하차

    '코커' 김민아, '기상캐스터' 수식어 뗀다…JTBC '아침&' 하차

    아나운서 겸 기상캐스터 '코커' 김민아가 맡고 있는 날씨 방송에서 하차한다. JTBC 입사 이후 51개월 만에 기상캐스터라는 수식어도 떼게 됐다.  김민아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JTBC 아침뉴스 '아침&'의 뉴스 개편과 날씨 코너 폐지로 인해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민아가 올린 사진에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문구를 배경으로 한 촬영 현장에서 케이크를 받는 모습도 있었다. 자신을 '코나운서 (전) 기상캐스터'라고 소개한 SNS 글에서 김민아는 "몇 주 전 결정된 뉴스 개편과 날씨 코너 폐지로 인해 작별하게 됐다"며 "51개월간의 대장정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김민아는 2015년 12월에 JTBC 입사했고 2016년 1월 첫 방송 이후 오랫동안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으나 이번 프로그램 개편으로 인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현재 예능계의 대세로 떠오른 김민아는 유튜브와 브라운관을 자유롭게 오가며 '예능 이단아'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장성규가 출연하는 유튜브 방송 '워크맨'에 출연해 엉뚱하고 남다른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김민아는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의 MC로 발탁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하 김민아 전문안녕하세요 (전)기상코스터 김민아입니다.오늘 저는 마지막 날씨 방송을 마쳤습니다. 몇 주 전 결정된 뉴스 개편과 날씨 코너 폐지로 인해 아쉽지만 작별해야만 하네요.51개월간의 대장정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 열심히 뛰겠습니다.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