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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문세윤, '1박 2일' 하차 통보…"대상 주고 1년 만에 자르네"

    [종합] 문세윤, '1박 2일' 하차 통보…"대상 주고 1년 만에 자르네"

    문세윤이 갑작스럽게 '1박 2일' 하차 통보를 받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의 단풍 로드가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오르락 코스와 내리락 코스를 제시했다. 오르락 코스는 비로봉까지 가는 코스로, 제작진이 답사를 하다 신발 밑창이 날아갈 정도로 험준한 길. 하지만 비로봉 정상에서 보는 풍광이 절경이라고.내리락 코스는 오픈카를 타고 달린 뒤 안정적인 트레킹 코스를 걷는 정도였다.퀴즈로 멤버들을 선정한 결과 문세윤, 나인우, 김종민이 오르락 코스에 딘딘과 연정훈이 내리락 코스에 당첨됐다. 제작진은 등산 전 '무지개색 등산복을 입은 등산객과 사진을 찍으면 즉시 하산'이라는 미션을 줬지만, 멤버들은 어려운 미션이라는 걸 알고 일찌감치 포기했다. 1107개의 계단을 오른 멤버들은 계단 지옥의 끝에서 하산 미션을 받았다. 제작진은 "아쉽지만 한 분은 비로봉 절경을 보지 못하고 바로 하산을 하셔야한다"며 빨대로 음료수 한 입을 한 번에 마신 뒤 5개의 음료수를 맞추는 수분 섭취 미션을 제시했다. 문세윤은 한 입만으로 5개 음료수를 모두 맞췄다. 담당 VJ와 행복의 포옹을 한 문세윤은 "왜 이렇게 즐거워 하냐"는 말에 슬픈 표정을 지으며 "못 가서, 한 시간 온 게 억울해서 그래"라고 연기했다. 감독은 "아쉽지만 세윤이형은 여기서 하차'라고 말실수했다. 하산을 하차로 실수하자 김종민은 "하산 아니고 하차래"라고 놀렸다. 문세윤은 "대상 주고 1년 만에 자르네. 딱 1년 됐거든"이라고 웃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연정훈, ♥한가인 덕에 "신세계"에 눈떴다…기름떡볶이 흡이('1박 2일')

    [종합] 연정훈, ♥한가인 덕에 "신세계"에 눈떴다…기름떡볶이 흡이('1박 2일')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 덕분에 '기름떡볶이의 세계'로 입문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스스로 찾아가는 추(秋)리 여행' 특집에서는 부자를 꿈꾸는 다섯 남자의 시끌벅적한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0.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난도의 역대급 등산을 예고하는 다음 주 방송 예고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1%(전국 가구 기준)까지 올랐다다. 2049 시청률 또한 3.5%(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역대급 추리력으로 제한 시간 내에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호화로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산더미 물갈비 먹방을 펼쳤다. '먹선생' 문세윤부터 '소식좌' 딘딘까지, 모두가 먹성이 폭발한 모습을 보이며 푸짐한 점심 식사를 즐겼다.이어 다섯 남자는 올빰 야시장으로 향해 용돈 벌기 게임에 돌입했다. '잡기, 찍기, 당기기'라는 세 가지 미션 중 '잡기'를 선택한 딘딘과 나인우는 눈을 가린 채 젓가락으로 용돈을 집어야 하는 게임에 참여하게 됐다. 이때 '열정 악마' 연정훈은 돈을 집기 어렵게 구석에 배치해놓는 꼼수를 발동하며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 이에 딘딘과 나인우는 각각 7000원과 0원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얼굴에 돈을 붙여 옮겨야 하는 '찍기' 미션에 돌입한 연정훈은 무려 2만 9000원의 용돈을 획득했다. 연정훈은 미션 획득한 용돈으로 올빰 야시장에서 여유롭게 야식을 살 수 있었다. 기름떡볶이를 사서 테이블에 앉은 연정훈은 "기름떡볶이를 와이프(한가인) 덕분에 먹기 시작

  • [종합] 김종민, 7끼 먹고 배부름 호소…음식 더 가지고 오는 PD에 분노 ('1박 2일')

    [종합] 김종민, 7끼 먹고 배부름 호소…음식 더 가지고 오는 PD에 분노 ('1박 2일')

    김종민이 심각한 포만감을 호소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김종민이 역대급 행운으로 '7끼의 사나이'가 됐다. 이날 멤버들은 돼지짚불구이를 사수하기 위한 저녁 복불복에 돌입했다. 마지막 경기로 조한선에게 전화를 걸어 좋아하는 숫자를 물어보는 ‘조한선 찬스’가 진행됐다. ‘불운의 아이콘’ 조한선은 20이라는 뜻밖의 큰 숫자를 말했고, 원하는 대답을 들은 멤버들은 설명도 없이 곧장 전화를 끊는 장난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사칙연산을 결정하기 위해 주사위를 굴린 나인우, 김종민은 각각 빼기와 나누기를 얻어 ‘–0.25’라는 답을 완성해 결국 최소 수량인 2인분의 돼지짚불구이를 획득했다. 이어 주사위를 굴려 더하기가 나온 연정훈이 1인분을 차지하게 된 가운데, ‘나누기’ 내기에서 3연속 나누기에 당첨된 김종민이 먹방의 주인공이 되며 행운아의 저력을 또다시 입증했다.잠자리 복불복으로는 문틈 사이로 날아가는 물건을 맞혀야 하는 ‘동체 시력’ 테스트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도무지 가늠할 수 없는 물건 때문에 시끌벅적하게 소란을 벌이며 오답의 향연을 펼쳤다. 딘딘, 나인우의 선전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나인우에 이어 김종민, 연정훈이 정답을 맞히고 실내 취침의 주인공이 됐다. 승리한 세 사람 중 저녁 식사를 획득했던 연정훈, 김종민은 방 안에서 돼지짚불구이를 만끽했다. 이들 옆에 앉은 나인우와 밖에서 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야외 취침의 주인공 문세윤, 딘딘은 좌충우돌 개인기를 선보이고 돼지짚불구이를 얻어내며 풍족한 식사를 마쳤다.모두가 잠자리로 향한 야심

  • "김종민 형 지옥에 가야 마땅해"…디스전 시작한 딘딘('1박2일')

    "김종민 형 지옥에 가야 마땅해"…디스전 시작한 딘딘('1박2일')

    ‘초딘’ 딘딘이 ‘고인물’ 김종민을 향한 가차 없는 디스를 펼친다.21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 홀로 지옥’ 특집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다섯 남자의 극과 극 여정이 시작된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름다운 ‘천국도’에서 펼쳐지는 낭만 가득한 여정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단 한 명의 주인공이 그늘도 화장실도 없는 척박한 ‘지옥도’로 향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패닉에 빠진다.이윽고 현장에서는 다섯 남자의 운명을 결정할 치열한 몸싸움이 발발한다. 멤버들은 모래사장을 달리고 구르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혈투를 벌인다고. 에너지를 끌어올린 ‘힘세윤’은 물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고인물’ 김종민까지, 모두가 숨을 죽이고 대결에 임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그러던 중 ‘초딘’ 딘딘이 김종민을 향해 “종민이 형은 지옥에 가도 마땅하다!”라며 난데없는 디스를 펼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김종민은 이에 타격을 입기는커녕, 싱글벙글 해맑은 미소로 딘딘의 분노 게이지를 끓어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격투가 벌어지던 도중 김종민과 딘딘이 갑작스럽게 디스 대결을 펼친 이유는 무엇일지, 멘탈 공격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누가 지옥도로 향하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2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나인우, 강아지와 불꽃 대치…문세윤 "개밥 뺏어 먹는 연예인, 처음 아냐?"('1박')

    나인우, 강아지와 불꽃 대치…문세윤 "개밥 뺏어 먹는 연예인, 처음 아냐?"('1박')

    '1박 2일 시즌4'에서 나인우가 개밥 강탈 소동으로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든다.17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내 더위 사라'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 나인우는 이른 아침부터 활발하게 마을 곳곳을 누빈다. 그는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한 상태로 이리저리 달려 다니는 것. 먼저 일어난 제작진들에게 해맑게 아침 인사를 건네며 대형견 미를 폭발시킨다.그러던 중 나인우는 갑자기 나타난 마을 강아지와 불꽃 튀는 대치를 벌인다. 그는 잔뜩 움츠러든 상태로 눈치를 보는 것도 잠시, 강아지의 식사(?)를 탐내는 대담함을 보인다고. 막내의 황당한 행동을 목격한 문세윤은 "개밥 뺏어 먹는 연예인은 처음 아니야?"라며 어이없어했다는 후문이다.이어 개밥 강탈 소동에 관한 이야기가 순식간에 퍼지며 나인우를 향한 형들의 일침이 쏟아진다. 한순간에 화제의 중심에 선 나인우는 흔들리는 동공을 내비치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돈 펑펑 쓰던' 딘딘, 땅 치며 후회→'1박 2일' 멤버들에 애걸복걸

    '돈 펑펑 쓰던' 딘딘, 땅 치며 후회→'1박 2일' 멤버들에 애걸복걸

    '1박 2일' 멤버들이 난데없이 낙오 위기를 맞이한 이유는 무엇일까.10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내 더위 사라' 특집에서는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던 멤버들이 뜻밖의 '쩐의 전쟁'을 펼친다.이날 방송에서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더위에 맞서 싸우게 된 멤버들은 오랜만에 제공된 개인 용돈에 한껏 들뜬다. 이들은 마음껏 지출해도 된다는 제작진의 전언에 돈을 쓸 궁리만 하고, 온갖 꼼수를 부려 서로의 돈을 강탈(?)하면서 시끌벅적한 시간을 보낸다.그러던 중 멤버들은 난데없이 사라진 차량 때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요령껏 목적지로 이동하라는 제작진의 지령이 전해지자, 문세윤은 휴게소에서 역대급 낙오를 당했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여기서 카풀을 하라고?"라며 멘붕에 휩싸인다.예상치 못한 '용돈 부족' 사태에 모두가 안절부절못하는 가운데, 흥청망청 플렉스(FLEX)의 진수를 보여주던 딘딘은 땅을 치며 후회한다. 그는 결국 다른 멤버들에게 애걸복걸하며 도움을 청한다.위기에 직면한 이들이 무더운 여행지 한복판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10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대상' 문세윤, 상식 뛰어넘는 나인우에 "심각한 천재 or 바보"('1박')

    '대상' 문세윤, 상식 뛰어넘는 나인우에 "심각한 천재 or 바보"('1박')

    '대상' 문세윤이 나인우를 향해 혀를 내두른 사연은 무엇일까.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내 더위 사라' 특집으로 꾸며져 무더운 여름에 대적하는 다섯 남자의 열정 폭발 여행기가 시작된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롱 패딩, 목도리부터 쿨 조끼, 얼음 목걸이까지, 계절을 넘나드는 패션 아이템을 장착하고 무더위와 정면 승부한다.이들은 계곡에 앉아 각양각색 여름 과일을 먹으며 열을 식힌다고. 한여름의 낭만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멤버들은 마땅한 도구가 준비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 진땀을 흘린다.방한용품으로 온몸을 꽁꽁 싸맨 나인우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신박한 물건을 사용해 파인애플 먹방에 도전한다. 그는 턱없이 연약한 아이템으로 단단한 껍질을 긁기(?) 시작한다.이를 본 문세윤은 상식을 뛰어넘는 나인우의 행동에 "쟤는 심각한 천재 아니면 바보야"라며 혀를 내두른다. 나인우는 불굴의 의지로 파인애플과 대결을 펼친다. 이에 더위에 지친 그가 무사히 과일을 먹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또한 나인우의 바보 형제 김종민은 난데없는 코코넛 격파 쇼를 선보인다. 김종민은 폭발하는 야성미를 뽐내며 껍질을 파괴하고, 한 방울의 과즙도 놓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야생 15학년의 짬을 제대로 보여준다는 후문.각기 다른 방식으로 혹독한 사투를 벌이던 멤버들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먹방에 두 손 두 발 들었다고. 과연 멤버들이 무사히 여름 과일 정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종민, '제주도 친구' 슈퍼스타 이효리와 전화 연결?…최고 14.2%('1박')

    김종민, '제주도 친구' 슈퍼스타 이효리와 전화 연결?…최고 14.2%('1박')

    '1박 2일 시즌 4'에서 김종민이 제주도 친구로 슈퍼스타 이효리를 언급했다. 이에 최고 시청률은 14.2%까지 치솟았다.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 4(이하 1박 2일)'의 '공항 가는 길' 특집은 전국 시청률 10.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특히 방송 말미 김종민이 제주도 친구로 슈퍼스타 이효리를 언급하며 전화 연결을 기대하게 한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4.2%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은 3.4%(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이날 새벽부터 형형색색 공항 패션을 입고 김포공항에 모인 '1박 2일' 멤버들은 각기 다른 공항에서 제주도로 떠나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됐다. 김포부터 여수까지 천차만별의 출발 장소가 밝혀진 가운데, 멤버들은 담당 VJ들의 ‘사다리 타기’로 운명이 결정됐다는 사실에 좌절하며 짠내를 불러일으켰다.목적지로 바로 출발하게 된 나인우는 10년 만에 가는 제주도에 아이처럼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가장 먼저 제주공항에 도착한 그는 남다른 추리력을 발동해 힌트 쪽지까지 순식간에 발견하기도. 쪽지에 적힌 숫자를 본 그는 자동차 번호판일 것이라 예측하고 곧장 주차장으로 향했지만, 발견한 모든 차의 문이 열리지 않자 멘붕에 빠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가장 먼 여수 공항으로 떠난 문세윤은 도착과 동시에 제작진의 지령을 따라 코트와 중절모, 선글라스를 장착하고 너구리 형사로 변신했다. 그는 시민들의 구두 세 켤레를 닦아야 하는 미션에 "나 부끄뚱인데. 말을 못 걸겠어"라며 울먹였다. 하지만 문대상다운

  • 초대형 괴물 생명체에 비명…문세윤 "얘는 말도 할 거 같은데?"('1박')

    초대형 괴물 생명체에 비명…문세윤 "얘는 말도 할 거 같은데?"('1박')

    패키지여행 도중 '1박 2일' 멤버들의 비명이 울려 퍼진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은 '하나 빼기 투어'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진다.이날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을 가진 강원도 명물이 출몰, 다섯 남자를 기절초풍하게 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낙오 퍼레이드 끝에 한데 모인 멤버들은 제작진의 끝나지 않은 무시무시한 미션에 또다시 충격에 휩싸인다.겨우 한숨을 돌린 이들 앞에 쇼킹한 비주얼의 강원도 명물이 등장하자, 모두가 비명을 지르며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문세윤은 무려 22kg의 무게를 자랑하는 '이것'의 초대형 사이즈에 "얘는 말도 할 거 같은데?"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곧이어 강력한 파워를 소유한 '이것'과의 대결이 예고되자, 딘딘은 "힘이 나보다 세!"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다섯 남자는 봐도 봐도 적응이 되지 않는 섬뜩한 비주얼은 물론, 정체불명의 개구리 소리까지 내는 괴생명체 때문에 제대로 패닉에 빠진다고. 멤버들은 '이것'과 힘을 겨루기는커녕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한 채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박 2일' 멤버 vs 제작진, 살벌한 분위기에 '막내' 나인우 눈물 글썽

    '1박 2일' 멤버 vs 제작진, 살벌한 분위기에 '막내' 나인우 눈물 글썽

    공주로 변신한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의 팽팽한 대치가 벌어진다.오는 15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1박 2일' 효자-불효자 레이스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대 혼돈 잠자리 복불복이 펼쳐진다.이날 다섯 남자는 여행지인 충청남도 공주에 걸맞게 각기 다른 공주 룩을 장착, 깜찍한 복장과 대비되는 험상궂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어 현장에서 잠자리 복불복의 정체가 공개되자, 딘딘은 "우리 가족 아니잖아!"라면서 배신의 불씨를 지핀다.테마파크를 방불케 하는 현장 속, 이리저리 달리면서 치열한 액션 투혼을 벌이던 멤버들은 점차 서로를 헐뜯으면서(?) 분열한다. 승부욕에 눈이 먼 이들은 서로에게 가차 없이 물벼락 세례를 안기기 시작, 마치 무법자 같은 모습을 보여 현장이 아수라장이 된다.멤버들과 제작진의 살벌한 기 싸움까지 벌어진다. 딘딘이 "제작진한테 이의 제기해"라고 언성을 높이자, 어느새 모든 멤버들이 합세해 제작진과 팽팽하게 대치한다.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막내' 나인우는 급기야 눈물(?)까지 글썽인다.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오는 15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김종민, 母 고백에 경악…"공주 1300평 땅, 300만원 대에 팔아" ('1박 2일')

    [종합] 김종민, 母 고백에 경악…"공주 1300평 땅, 300만원 대에 팔아" ('1박 2일')

    KBS2 '1박 2일 시즌4'의 김종민이 어머니가 헐값에 땅을 판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지난 8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특집이 담겼다. '1박 2일' 시즌 1, 2를 함께 했던 이정규 PD가 새롭게 합류했다.이날 김종민은 "새 PD를 한 번 봐야하지 않겠냐"며 자신감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다같이 밥 먹고 시작하냐"고 떠봤고, 이 PD는 "저희가 그냥 밥을 드릴 일이 있냐"고 냉정하게 말했다.앞서 2주 전 김종민은 "새 PD가 나랑 '1박 2일' 시즌 1, 2를 함께 했다. 내 말 한다미하면 끝난다. 업어 키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김종민이 이 PD 앞에서 힘을 못쓰자, 멤버들은 실망했다. 이에 김종민은 "직접 보니까 안 되네"라며 허허 웃었다.이후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딘딘은 '가정 방문'이라는 명목으로 막내 나인우의 집을 급습했다. 나인우는 비몽사몽 정신을 못차렸고, 멤버들은 막무가내로 집을 수색했다. 특히 김종민은 "이상한 거 다운 받은 거 없어?"라며 직박구리 폴더를 체크해 웃음을 자아냈다. 컴퓨터에 아무것도 없었자, 딘딘은 "에이 재미없어"라며 아쉬워 했다.나인우의 집은 텅텅 비어있었다. 그는 "이사 온 지 한 달밖에 안 됐다"라며 "거실에서 하는 건 TV 켜고 바닥에 앉아서 밥 먹는 것 밖에 없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김종민은 이에 "왜 이렇게 사냐"고 걱정했고, 딘딘은 "보니까 여자친구가 없긴 하겠다"라고 말했다.이후 PD는 "5분 안에 나인우를 씻기고 옷을 입혀 출근시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5잔을 주겠다"며 미션을 제시했다. 연

  • '고인물' 김종민, 새 PD 앞 기세등등…문세윤 "이건 전쟁의 시작"('1박')

    '고인물' 김종민, 새 PD 앞 기세등등…문세윤 "이건 전쟁의 시작"('1박')

    '1박 2일' 멤버들이 한층 더 독해진 리얼 야생 라이프를 예고했다.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효자-불효자' 레이스 특집에서는 효자로 거듭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질주가 시작된다.이날 새 제작진과 첫 촬영에 나선 김종민은 '1박 2일' 시즌 1, 2를 함께했던 이정규 PD의 등장에 기세등등한 태도를 보인다. 김종민은 "내가 업어 키웠어"라며 15년 차 '고인물'답게 제작진에게서 은근슬쩍 아침밥을 얻어먹으려고 한다.하지만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이정규 PD의 단호한 모습에 진땀을 흘린다. '1박 2일'의 역사 그 자체인 두 남자는 오랜만의 재회에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180도 달라진 심장 쫄깃한 기류를 형성한다.이어 야생 감성이 물씬 풍기는 톨게이트에서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됐다. 딘딘은 원조 시즌의 낙오를 떠올리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곳에서 고도의 체력과 두뇌 회전을 요구하는 미션의 향연이 펼쳐지자 다섯 남자는 점차 극한의 생존 본능을 발동, 피도 눈물도 없는 리얼 야생에 동화되기 시작한다.특히 독기가 오를 대로 오른 멤버들이 온갖 꼼수를 발동하고 한 데 엉켜 육탄전까지 벌인다고. 문세윤은 "이건 전쟁의 시작인데"라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다. 전설의 유니콘 같은 초창기 시즌 PD와 함께 한층 독해진 '1박 2일'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비·방글이 PD, 동시 하차→마지막 인사 "'1박', 행복했고 사랑한다"

    라비·방글이 PD, 동시 하차→마지막 인사 "'1박', 행복했고 사랑한다"

    가수 라비가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5월 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행운을 빌어줘'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애틋한 이별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마지막 촬영에 나선 라비는 3년간 함께 해온 모든 이들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한다. 그는 "'1박 2일'을 만난 덕분에 정말 많이 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운을 뗐다.라비는 울컥 차오르는 감정에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한다. 그 모습을 본 멤버들은 장난을 치는 것도 잠시 하나둘씩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리기 시작, 현장은 금세 눈물바다가 된다고.3년간 함께 울고 웃었던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본 라비는 "도라비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 연신 울음을 삼키던 연정훈은 "영원한 이별을 하는 것도 아니잖아"라며 라비의 무사 귀환을 기원한다.방글이 PD 또한 프로그램과 멤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1박 2일'을 하는 동안 복을 받았다고 생각돼서 행복했다"는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며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이다.이때 '15학년' 김종민은 '1박 2일' 출연 도중 국방의 의무를 다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김종민은 무심한 듯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라비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비와 이별 여행…문세윤, 역대급 춤신춤왕 등장에 "일단 죄송"('1박')

    라비와 이별 여행…문세윤, 역대급 춤신춤왕 등장에 "일단 죄송"('1박')

    역대급 춤신춤왕이 '1박 2일'에 등장한다.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행운을 빌어줘'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애틋한 이별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6:6으로 맞붙은 멤버들과 제작진의 정면 승부가 시작된다. 이에 난데없는 댄스 배틀이 벌어지며 현장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흥이 오를 대로 오른 이들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춤의 향연을 펼치며 시끌벅적한 시간을 보낸다.특히 '1박 2일' 공식 춤치 딘딘은 엉덩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더티 댄스에 이어, 정체 모를 스텝까지 선보이며 폭주한다.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딘딘의 댄스가 계속되자 문세윤은 "일단 죄송해요"라며 멤버 대표로 사과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사지가 따로 움직이는 듯한 괴상한 춤사위로 모두의 혼을 쏙 빼놓는 제작진이 출몰한다. 20년 차 댄스 가수 김종민마저 난생처음 보는 광경에 사정없이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고.연정훈은 "동작이 이상해. 딘딘보다 더 이상한데"라며 경악했다. 나인우도 "몸이랑 팔이 반대로 가는데?"라며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무자비한 댄스 공격에 넋이 나간 여섯 멤버는 어떠한 앞날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연정훈, '버카' 이어 망손 등극…라비 "형수님 ♥한가인 만나는데 운 다 쓴 듯"('1박')

    연정훈, '버카' 이어 망손 등극…라비 "형수님 ♥한가인 만나는데 운 다 쓴 듯"('1박')

    '1박 2일' 멤버들이 각자의 운을 시험한다.24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행운을 빌어줘' 특집에서는 운수 대통을 기원하는 여섯 남자의 봄맞이 여정이 시작된다.이날 멤버들은 광활한 초원으로 향해 이곳저곳을 누비며 달리기 시작, 행운의 상징인 '이것'을 찾아 나선다. 그 누구보다 먼저 복덩이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열을 올린다.그러나 연정훈은 망손을 입증하면서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한다. 연정훈은 "내가 허황된 꿈을 꿨던 것 같아"라며 텐션이 급격히 다운된다. 이를 지켜보던 라비는 "정훈이 형은 형수님 만나는데 운 다 썼나 봐"라면서 유치찬란하게 맏형을 놀린다고.연정훈은 버카(버리는 카드)가 된 것도 모자라 운까지 따르지 않는 현실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각기 다른 운명에 일희일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난데없는 절도 소동이 벌어진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김종민은 "내 것 훔쳐 갔지"라며 문세윤을 몰아붙이기 시작, 갑작스러운 공방전을 벌이며 현장이 아수라장이 된다고.문세윤은 말조차 제대로 잇지 못하고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전해져, 그가 의심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장발장이 된 사연은 무엇일지 그 전말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