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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레스텔라 고우림, '대선배' 옥주현에 야자타임…무릎 꿇은 조민규('불후')

    포레스텔라 고우림, '대선배' 옥주현에 야자타임…무릎 꿇은 조민규('불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옥주현에게 야자타임을 실시했다.3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87회는 '2022 왕중왕전'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번 2부에서는 옥주현, 소란, 에일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 등 총 5명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토크 대기실에서는 번외편 야자타임 덕담 왕중왕전이 열린다. 포레스텔라 배두훈은 선배인 몽니의 김신의에게 "신의야, 2023년에는 꼭 왕중왕전 우승해"라며 거드름을 피운다. 김신의는 "2023년 왕중왕전 우리가 우승합니다 기다려!"라고 응수한다.출연진 중 막내인 김재환에게 배턴이 넘어갔다. 김재환은 옆에 앉아 있던 환희에게 "왜 이렇게 말이 없어?”="라며 도발한다. 환희는 "재환이 형, 무대하는 거 보고 뿅 갔어. 앞으로 또래들 다 정리할 거 같아. 형, 열심히 해요"라고 말한다. 이에 김재환은 "아 무서워, 무서운 동생이야"라고 마른침을 삼킨다고.하이라이트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대선배 옥주현을 향해 던진 반말. 고우림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미어캣이 되어 지목할 선배를 두고 망설였다고. 그러자 옥주현은 "우림이 오빠 나한테 할 말 없어?"라고 질문을 던진다.오히려 당황한 고우림은 "주현아, 다음에 '불후의 명곡' 나올 때는 우리 민규 오빠에게 다시 한번 조언을 구하길 바라"라고 반말한다. 조민규는 무릎을 꿇고 "주현아, 미안하다"고 했다.또한 조민규는 "얘들아, 우리가 연차 수로 제일 막내였거든. 리허설 제일 먼저 했거든. 너희들 내년에 일찍 일찍 다니도록 하자"고 뼈 있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준현은 "그 얘기

  • '왕중왕전 선배' 포레스텔라, 이찬원·김준현 장난에…"저희 살고 싶다"('불후')

    '왕중왕전 선배' 포레스텔라, 이찬원·김준현 장난에…"저희 살고 싶다"('불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왕중왕전' 선배로 옥주현에게 조언했다는 말에 손사래를 쳤다.3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87회는 '2022 왕중왕전' 특집 2부로 꾸며진다. 2부에서는 옥주현, 소란, 에일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 등 총 5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토크 대기실에서 MC 이찬원은 "포레스텔라가 옥주현에게 '전혀 부담 갖지 말고 무대에 임하고 오시라'고 조언했다더라. '왕중왕전'은 우리가 선배라고 했다던데"고 운을 뗐다.이를 들은 MC 김준현은 "심지어 대기실에 불러서 했다는 소리가 있다"고 맞장구를 쳤다.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저희 아니다. 저희 살고 싶다"며 손사래를 쳤다. 옆에 있던 고우림 역시 처음 듣는 이야기라는 듯 토끼 눈을 떴다.조민규는 "옥주현 누나의 노래는 우리 모두가 알듯이 작품 하나를 감상하는 정도의 실력이기 때문에 저희가 해드릴 말씀이 없다. 전혀 아니다. 귀 호강할 준비 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고 강조했다.포레스텔라는 8연속 '왕중왕전' 출연 중 6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한 팀이다. 옥주현은 '왕중왕전'에서 처음 무대를 펼치기에 나온 MC들의 짓궂은 장난. 포레스텔라는 각별한 인연이 있는 옥주현의 무대를 기쁘게 즐기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옥주현은 아이유의 '이름에게'를 부른다. 옥주현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이맘때쯤 되면 외로운 나 자신을 껴안아야 하는, 돌아봐야 하는 시간이 주어지는 거 같아서. 이 시기에는 이 노래가 듣는 분들께 선물이 될 거 같았다"며 "화려한 노래보다는 메시지와 의미를 담은 노래"라고 선곡 이

  • 옥주현, 패티김과 보낸 귀한 시간…"더 혹독하게 관리해야할 이유"

    옥주현, 패티김과 보낸 귀한 시간…"더 혹독하게 관리해야할 이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패티김과 함께한 추억을 되새겼다.옥주현은 16일 "이번 한국 방문하셨을 때 엘리자벳 서울 공연을 보러 와주셨어요. 터질듯한 감동, 떨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낮공 후 식사 자리에서 선생님의 활동 이야기 운동에 관한 이야기 등등 조곤조곤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관리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고 덧붙였다.옥주현은 "전 가끔 본인을 너무 혹독하게 괴롭히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어떠한 기준이 좋은 걸까? 옳은 걸까?' 잠시 멈춰 생각에 잠기곤 했었는데"라고 털어놨다.옥주현은 "물론 다양한 각자의 방식이 있을 것이고 선생님께서도 '뭘 그렇게까지 했나 싶어'라고 마무리하셨지만 전 오히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훨씬 더 섬세하게 혹독하게 관리해야 할 정확한 이유를 다시금 확고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 대화는 정말이지 억만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시간이었어요"라고 설명했다.또한 "식사 끝 무렵에 K 어떤 노래를 부르면 좋을지 결정했니~? O 세곡 사이에서 현재 결정장애 상태에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사랑은 영원히, 사랑은 생명의 꽃 이렇게요 K 사랑은 생명의 꽃"이라며 "자리에 함께 계셨던 따님 두 분도 선생님 말씀에 바로 이어 '사랑은 생명의 꽃' 그리하여"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의 출연한 뮤지컬 '엘리자벳'을 보러 온 패티킴이 모습이 담겼다. 패티킴은 공연을 관람한 뒤 옥주현을 찾아 응원했다. 또한 옥주현은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패티킴 특집에서 '사랑은 생명의 꽃'을 불렀다.옥주현은 오는 2023년 1

  • [종합] 옥주현, "뮤지컬 '레베카', 패티김 모델링"…'불명' 패티김 편 최종 우승

    [종합] 옥주현, "뮤지컬 '레베카', 패티김 모델링"…'불명' 패티김 편 최종 우승

    옥주현이 진한 감동으로 '불후의 명곡'을 채우며, 패티김 특집에서 우승했다.지난 10일 KBS2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 3부가 방송됐다.무대에 앞서 옥주현은 패티김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전했다. 패티김의 존재가 자신에게 특별하다고 운을 뗀 옥주현은 "어릴 때 패티김 선생님 노래 많이 듣고 자랐다. 어머니께서 정말 팬이다"고 말했다.뮤지컬 배우로서 자신의 삶에서 패티김의 영향이 크다고 강조한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를 디자인할 때 패티김 선생님 보이스 컬러와 전체적인 모델링을 땄다. 선생님께서 '레베카'를 보러 와주셨는데 '어디가 비슷하다는지 알겠다'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옥주현은 패티김과 북한 공연을 함께 한 인연을 언급, "그때 선생님 무대를 보며 '정말 레전드다. 나도 저런 가수가 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다. 제 무대와 노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하러 나왔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쳤다.옥주현은 포레스텔라와 훈훈한 칭찬 릴레이로 미소를 자아냈다. 신인 시절 옥주현의 단독 콘서트에 초대돼 무대를 했던 경험이 있다고 밝힌 포레스텔라는 "저희에겐 옥주현 선배님이 길잡이 같은 분이다.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이에 옥주현 역시 "포레스텔라 네 명의 목소리가 합쳐지면 최강 조합"이라며 화답했다.패티김의 라이브 무대를 항상 보는 것은 물론, 패티김을 향해 존경심을 나타낸 옥주현은 이날 '사랑은 생명의 꽃' 무대를 준비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명불허전 목소리와 매혹적인 무대 매너는

  • 박효신→옥주현…뮤지컬 '베토벤' 9人 캐릭터 포스터 공개

    박효신→옥주현…뮤지컬 '베토벤' 9人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 ‘베토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14일 뮤지컬 ‘베토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극 중 루드비히 반 베토벤, 안토니(토니) 브렌타노, 카스파 반 베토벤 역의 드라마틱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뮤지컬 ‘베토벤’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극 중 인물에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베토벤의 방을 배경으로 촬영된 포스터는 베토벤과 극 중 인물과의 유기적인 연결을 보여줌과 동시에,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살아온 그가 안토니(토니)를 만나 점차 혼자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사랑의 환희, 기쁨 그리고 삶의 가치에 대한 진정한 고뇌 등을 알게 되는 과정과 작품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극 중 베토벤 역을 맡은 박효신, 박은태, 카이는 배역에 완벽 몰입해 각기 다른 베토벤의 면모를 인물 포스터에 담아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어둠에 휩싸인 방, 악보가 어질러진 바닥에 앉아 피아노 의자에 몸을 기대고 생각에 잠겨 있는 박효신의 모습은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살았던 베토벤의 고독을 한 장의 사진만으로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박은태는 악상이 떠오른 듯 피아노 앞에 앉아 예술혼을 태우는 베토벤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토니를 만나기 전, 베토벤의 영혼이자 삶의 전부였던 그의 예술가적 면모를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담아낸 박은태가 선보일 베토벤에 귀추가 주목된다.자신만의 공간에 쓰러지듯 누운 카이는 서정적인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베토벤의 창작에 대한 고뇌와 진실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완벽하게 그려내 그가 만들어갈 그만의 베토벤의 서사에 기대를 더한다.한편, 극 중 베토벤의 불멸의 연인, 안

  • [TEN피플] 옥주현→임수향, '이태원 참사'로 동료 잃었다…끝내 부치지 못한 편지

    [TEN피플] 옥주현→임수향, '이태원 참사'로 동료 잃었다…끝내 부치지 못한 편지

    뮤지컬 배우 옥주현, 배우 임수향, 송채윤, 그룹 코코소리 출신 이코코, '하트시그널2' 출연자 정재호 등이 '이태원 참사'로 동료를 잃었다. 이들은 SNS를 통해 끝내 부치지 못한 편지를 남겨 더욱 애달프게 했다.지난달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11월 1일 오후 11시 기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해 156명이 세상을 떠났고, 157명이 다쳤다.안타까운 사고로 옥주현, 임수향, 송채윤, 이코코, 정재호 등은 가장 가까운 동료를 떠나보냈다.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심하게 고된 촬영 중에도 늘 햇살처럼 맑게 웃던 ○○, 졸작 마치고 다시 돌아오겠다던 ○○와의 시간, 대화가 선명해질수록 감각과 감정이 어찌할 바를 모른 채로 점점 더 요동치고 종일 땅이 꺼져라 한숨만 파게 되더라. 인생, 참 덧없네"라는 글을 남겼다.옥주현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옥주현은 함께 일하던 스태프를 잃었다. 옥주현은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떠나간 동료를 그리워했다. 옥주현은 "촬영장에서 인사 나누셨던 분들, 기도 부탁드립니다.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그리고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서. 나도 너를 정말 정말 좋아했어. 고마워 많이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이지한은 2017년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에 출연했다. 최근 남궁민 등이 소속된 935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준비했다. MBC 새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캐스팅 돼 촬영하기도. 하지만 이지한은 이태원 참사

  • 옥주현,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었다 "땅 꺼져라 한숨만…인생, 참 덧없네"

    옥주현,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었다 "땅 꺼져라 한숨만…인생, 참 덧없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지인을 추모했다.옥주현은 2일 "심하게 고된 촬영 중에도 늘 햇살처럼 맑게 웃던 지호, 졸작 마치고 다시 돌아오겠다던 지호와의 시간, 대화가 선명해질수록 감각과 감정이 어찌할 바를 모른 채로 점점 더 요동치고 종일 땅이 꺼지라고 한숨만 파게 되더라"고 했다.이어 "인생, 참 덧없네. 촬영장에서 인사 나누셨던 분들, 지호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호가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그리고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서"라고 덧붙였다.옥주현은 "지호야! 나도 너를 정말 정말 좋아했어... 고마워 많이 고마워. RIP, Pray for Itaewon"라고 전했다.앞서 10월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11월 1일 오후 11시 기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해 156명이 세상을 떠났고, 157명이 다쳤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체리 피플" 옥주현, 김준수와 다정하게 팔짱 끼고 윙크[TEN★]

    "체리 피플" 옥주현, 김준수와 다정하게 팔짱 끼고 윙크[TEN★]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일상을 공유했다.옥주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리 피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엘리자벳 죽음 #김준수 요제프황제 #길병민 내 아들 루돌프 #진태화 #엘리자벳 나 #옥주현"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과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준수, 진태화, 길병민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체리 꼭지를 형상화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한편 옥주현은 오는 11월 13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옥주현, 논란의 '엘리자벳' 첫 공연 성료 "10주년 함께할 수 있어 영광"

    옥주현, 논란의 '엘리자벳' 첫 공연 성료 "10주년 함께할 수 있어 영광"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논란의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첫 공연을 마쳤다.옥주현은 지난 30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뮤지컬 '엘리자벳'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이라는 캐릭터를 더해 역사적 사실과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한 스테디셀러 대작인 뮤지컬. 초연 이후 10년간 사상 최대 흥행을 끌어낸 옥주현이 다시 한번 엘리자벳 역을 맡았다.옥주현은 '엘리자벳' 10주년 첫 공연에서 황후 엘리자벳 화려함 뒤 가려진 한 인간의 고독을 표현했다. 그는 가창력을 비롯해 디테일한 감정선, 중후한 보이스를 자랑했다.옥주현이 그려낸 엘리자벳의 아름다움과 절망은 강력한 흡인력으로 초월적인 존재인 죽음(Der Tod)은 물론 관객들까지 헤어 나올 수 없는 사랑에 빠지게 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는 엘리자벳을 목소리를 통해 표현한 그의 연기는 현장을 강한 여운과 전율로 물들이기 충분했다.'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을 시작한 옥주현은 첫 공연 무대 인사에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0주년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엘리자벳'은 오는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옥주현, 한 끼 식사가 당근+양파 뿐…다이어트에 진심이네 [TEN★]

    옥주현, 한 끼 식사가 당근+양파 뿐…다이어트에 진심이네 [TEN★]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옥주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연달아 올렸다. 영상에는 당근, 양파로 보이는 채소를 접시로 먹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숨과 함께 “체질식”이라고 식단을 설명했다.이어 “나도 그다지 체질식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난 슈퍼우먼이 되어야 하니까”라며 “너무너무 맛있다고 생각하며 먹고 있다”며 식사를 마쳤다.한편 옥주현은 지난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로 관객과 만났다. 더불어 뮤지컬 '엘리자벳'을 준비 중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나의 부주의함 때문" 옥주현, 등에 새겨진 선명한 상처들…무슨 일? [TEN★]

    "나의 부주의함 때문" 옥주현, 등에 새겨진 선명한 상처들…무슨 일? [TEN★]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옥주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타 하면서 등에 상처가 꽤 생김. 언제 왜 생겼는지 모르지만… 나의 부주의함 때문. 분명함”이라며 한 편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필라테스 운동 중인 옥주현의 뒷모습이 담겼다. 곳곳에 난 상처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한편 옥주현은 지난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로 관객과 만났다. 더불어 뮤지컬 '엘리자벳'을 준비 중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옥주현, 박효신과 수위 높은 스킨십에 '깜짝'…핑크빛 기류로 오해받겠네 [TEN★]

    옥주현, 박효신과 수위 높은 스킨십에 '깜짝'…핑크빛 기류로 오해받겠네 [TEN★]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옥주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그렇게 하는 것도 반칙인데… 이제 연기도 그렇게까지 한다니, 갓효신 최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효신을 껴안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맞춰 입은 듯 검은색 의상을 입고 볼을 맞닿는 등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은 박효신의 볼을 양손으로 감싸고, 끌어안아 올리는 등 진한 애정 표현을 선보였다.한편 옥주현은 지난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로 관객과 만났다. 더불어 뮤지컬 '엘리자벳'을 준비 중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옥주현, 명품 C사 가방 메고 박효신 따라하기 "나도 따라서 요로코롬"[TEN★]

    옥주현, 명품 C사 가방 메고 박효신 따라하기 "나도 따라서 요로코롬"[TEN★]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웃는 남자' 관람 후 박효신 캐릭터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옥주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아름다운 뮤지컬 #웃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줄 서 있는 관객분들 잘 봐뒀다가 나도 따라서 요로코콤"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웃는 남자' 관람 후 박효신 포스터 앞에서 그의 포즈를 따라 하고 있다.한편 옥주현은 오는 25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주님 아닌 장군? 옥주현, 가뿐하게 '제자' 이지혜 들었네…"안정감 무엇"[TEN★]

    공주님 아닌 장군? 옥주현, 가뿐하게 '제자' 이지혜 들었네…"안정감 무엇"[TEN★]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옥주현의 품에 안겼다.이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옥톧 안정감 무엇"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와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 연습 중인 것으로 보인다.옥주현은 가뿐하게 이지혜를 들고 서 있다. 이지혜는 옥주현의 품에 안겨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이지혜는 오는 25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옥주현, 흘러간 '옥장판' 논란...'마타하리' 피날레 10일만 '엘리자벳' 바통터치

    [TEN피플] 옥주현, 흘러간 '옥장판' 논란...'마타하리' 피날레 10일만 '엘리자벳' 바통터치

    뮤지컬계를 시끄럽게 했던 이른바 '옥장판 사태'가 흘러갔다. 논란의 대상이었던 옥주현은 성공적으로 '마타하리'를 마무리하고 '엘리자벳'을 선보일 준비 중인가 하면, 김호영은 뮤지컬에 무대에 복귀한다.지난 14일 옥주현은 '마타하리' 피날레를 장식했다. 그는 초연부터 재연, 세 번째 시즌까지 타이틀 롤 마타하리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갔다.'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첩자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사형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옥주현은 쉴 틈도 없이 오는 25일부터 '엘리자벳' 무대에 선다. 이번 엘리자벳은 10주년을 맞이한다. 또한 '옥장판' 논란의 중심에 선 공연이기도 하다.김호영이 SNS에 쓴 글 한 줄로 불씨가 번졌다. 그는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과 극장 이모티콘을 게재했다.해당 글은 김호영이 옥주현을 저격한 것처럼 빠르게 퍼져나갔다. 김호영이 게시물을 올린 시점이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 라인업이 발표된 뒤였기 때문.'엘리자벳' 하면 떠오르는 배우 김소현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고, 옥주현의 제자로 알려진 이지혜가 주연 배우로 발탁되면서 '인맥 캐스팅'이라는 잡음이 일었다. 이지혜뿐만 아니라 옥주현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까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논란은 계속 커졌다.옥주현은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호영 소속사 측은 "옥주현 씨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하였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다"며 "김호영 배우에게 그 어떤 피해가 발생할 경우, 명예훼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