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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장 찍었으니 내꺼" 옥주현, 한소희·신현지 제쳤다…송혜교 쟁탈전 종지부

    "도장 찍었으니 내꺼" 옥주현, 한소희·신현지 제쳤다…송혜교 쟁탈전 종지부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송혜교 쟁탈전'에 종지부를 찍었다.옥주현은 28일 "내꺼. 도장도 찍었으니 진짜 내꺼. #레드북 방문한 여신 #송혜교쟁탈전종지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옥주현과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현재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인 옥주현의 공연을 관람 후 백스테이지를 찾았다.옥주현은 송혜교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송혜교는 옥주현의 행동에 웃음이 터졌다. 이에 왼손으로 옥주현의 이마를 살짝 때리기도.앞서 배우 한소희와 모델 신현지가 송혜교를 두고 내꺼라고 지칭하기도. 하지만 옥주현이 직접 송혜교 쟁탈전에 종지부를 찍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송혜교는 "허허"라고 댓글을 남겼다.옥주현과 송혜교는 각각 1980년생, 1981년생이다. 평소 절친한 사이의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옥주현, 뮤지컬 '믿보배' 아닌 리스크 될라…내려놓을 용기 내야할 때 [TEN스타필드]

    옥주현, 뮤지컬 '믿보배' 아닌 리스크 될라…내려놓을 용기 내야할 때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43)은 뮤지컬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다. 뮤지컬 판에서 아이돌 출신이란 꼬리표가 무색했던 유일무이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성악을 전공한 옥주현은 성악가의 길을 걷고자 했으나, 대성기획(DSP미디어 전신)의 故 이호연 대표를 만나 핑클 메인 보컬로 데뷔하게 됐다. 핑클로 활동하며 정상을 찍은 옥주현은 걸그룹 활동에 끝이 보이자 자신의 전공과 맞닿아 있는 뮤지컬 무대 진출을 꿈꿨고, 탄탄한 성악 실력을 갖추고 있었던 만큼 단숨에 톱급 배우로 자리 잡았다.2005년 뮤지컬 '아이다'의 타이틀롤 아이다 역으로 뮤지컬 데뷔한 옥주현은 '시카고',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엘리자벳', '레베카', '마리 앙투아네트', '마타하리', '위키드', '마리 퀴리', '베토벤', '레드북' 등 뮤지컬 커리어를 빼곡히 채웠다. 2005년 데뷔 이래 2006년을 제외하고 매년 적어도 한 작품, 많게는 세 작품을 소화했다.옥주현은 핑클 활동으로 보유한 팬덤과 인지도를 기반으로 뮤지컬 무대 영향력을 넓혔다. 데뷔 초반을 제외하면 기량 기복이 크지 않았고, 기본 이상의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뮤지컬 팬들을 만족시켰다. 여기에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실력 역시 꾸준히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상당한 티켓 파워를 보유해 여러 뮤지컬 제작사들도 옥주현 선호도가 높다는 게 업계의 중론

  • '건강상 캐스팅 변경' 옥주현, "건강하게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 막공 소감

    '건강상 캐스팅 변경' 옥주현, "건강하게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 막공 소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베토벤’ 시즌2 공연을 모두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옥주현은 지난 14일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 시즌 2 마지막 무대를 마치며 소감을 전했다. 시즌1과 시즌2로 관객들을 만나 온 옥주현은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 오케스트라 그리고 관객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 잊지 못할 한번 뿐인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는 배우 옥주현이 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앞서, 옥주현은 건강 상의 사유로 ‘베토벤’  공연에 오르지 못한 바 있다. 지난 4월 13일 ‘베토벤’  측은 옥주현 건강상의 이유로 캐스팅 변경을 알렸다. 이에 4월 14일과 16일 공연에서 윤공주와 조정은이 옥주현의 캐스팅을 대체해 연기했다.‘베토벤’ 시즌2에서 옥주현은 베토벤의 연인, 안토니 브렌타노를 연기했다. 옥주현 측은 “옥주현은 극에서 남편 프란츠의 외도와 핍박에 가슴 속 깊이 슬픔을 간직한 안토니 브렌타노의 면면을 섬세하게 그렸다. 우아한 아름다움에도 감춰지지 않는 처연한 분위기가 옥주현의 연기를 통해 완성됐다”고 했다. 특히 옥주현은 ‘베토벤’ 시즌2에 새롭게 추가된 안토니 브렌타노의 솔로 넘버 ‘절망만이 나의’를 통해 울분을 토해내는 듯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유일한 희망을 놓아야하는 슬픔을 표현해냈다. ‘베토벤’ 시즌2에서는 안토니 브렌타노와 주변인의 서사가 더 풍성하게 그려졌다.옥주현이 마지막 무대에 올랐던 뮤지컬 ‘베토벤’ 시즌2는 고독한 예

  • 옥주현, 폭포처럼 피 흘린 상처 공개 "귀찮은 노력 필요했지만…"[TEN이슈]

    옥주현, 폭포처럼 피 흘린 상처 공개 "귀찮은 노력 필요했지만…"[TEN이슈]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과거 공연 중 당한 부상 부위 상처를 공개했다.옥주현은 10일 "어제 비보티비에서 말씀드린 공연 중 부상 당시에 영상이에요. (2022년 엘리자벳 서울 마지막 공연 날) 동종업계 계신 분들에게도 생길 수 있는 갑작스러운 사고 응급처치에 대해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앞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옥주현은 "뜨거운 피가 줄줄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게 느껴졌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첫 번째로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사고가 생겼다면 지혈이 어렵고 때문에 이게 관건인 것 같아요. 찔린 와이어의 너비가 1cm 정도 그리고 꽤 깊이 찔려서 많은 양의 피가 폭포처럼 흘렀어요. 게다가 부위도 허벅지의 가장 넓은 둘레의 바깥쪽"이라고 덧붙였다.옥주현은 "성형외과 의사 선생님께 보내려고 대기실 들어오자마자 찍었어요. 상처 간파가 안 될까 봐 한차례 말끔히 닦아 낸 후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둔 상태로 상처 주변 살들을 피가 흐르지 못하게 잡아서 대략의 상처 사이즈를 측정할 만한 무언가를 옆에 대고 (저는 손톱으로) 영상과 사진을 찍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당장 응급실에 못 가는 분들). 그리고 주변 전문의에게 보내셔요"라고 설명했다.옥주현은 "헝겊 붕대에서 접착 근육 테이프 순서로 상처 부위보다 높게 심장과 가까운 위쪽을 먼저 단단하게 압박한 후 단단한 상처 밴드로 상처 부위를 봉해 덮었어요. 그리곤 그 위를 다시 한번 적당히 압박"이라고 말했다.또한 "공연 후 당일에 씻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다음 날 오전 성형외과에서 수술했어요. 워낙 잘 터지

  • [종합] 송혜교·송은이, '절도범' 만나러 간 옥주현 보며 "해코지 하면 어쩌지?" 고민

    [종합] 송혜교·송은이, '절도범' 만나러 간 옥주현 보며 "해코지 하면 어쩌지?" 고민

    가수 옥주현, 방송인 송은이, 배우 송혜교의 끈끈한 의리가 공개됐다.지난 9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쎄오방을 무대로 만들어버리는 옥주현 클라쓰 [어서오CEO #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은 비보티비 출연 이유에 대해 "송은이) 언니가 하니까. (송은이는) 최고 사랑스럽고 최고 정감 가고 최고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옥주현, 송은이, 송혜교의 두터운 우정이 담긴 일화도 전해졌다. 송은이는 "(송)혜교랑 우리 친했다"라고 했다. 옥주현은 "엄청 친했다. 나는 (송)혜교를 볼 때 언니랑 같이 봤다. 첫날. (조)여정이랑 혜교, 언니, (이)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더불어 시상식에서 옥주현인 '핸드폰 도난'을 당했던 이야기도 언급됐다. 먼저 송은이는 "주현이 핸드폰 찾으러 갈 때 혜교랑 같이 갔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에 옥주현은 "핸드폰을 방송국에서 누가 훔쳐갔다. 그날 시상식이라 정신이 없어서 핸드폰 챙겨달라고 부탁했는데 차에 타서 핸드폰이 없어진 것을 알았다"라고 밝혔다.핸드폰을 돌려 받기위해 찾은 곳은 PC방이었다. 다만, 다른 기종이었다고. 옥주현은 "내 것이 아닌데 하며 열었더니 친구인 남자 아이돌 얼굴이 있었다"라고 했다.더불어 "근데 내 핸드폰 카테고리를 그대로 옮긴 거다. 오간 메시지를 봤더니 '옥주현 핸드폰으로 수확이 없다. 다음에 000꺼 같이 훔치자'라는 메시지가 있는 거다. 그래서 범인이 한 남자 아이돌의 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이때 송은이와 송혜교가 옥주현과 동행했었다고. 송은이는 "혜교와 나는 해코지를 걱정했다"

  • 옥주현, 건강 적신호…수술 받고 회복 중 [TEN이슈]

    옥주현, 건강 적신호…수술 받고 회복 중 [TEN이슈]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컨디션에 이상을 느낀 옥주현은 병원을 찾았고, 크지 않은 수술을 받았다. 회복이 중요했던 터라 출연 중인 뮤지컬 캐스팅을 변경했고 옥주현이 직접 팬들에게 사과했다. 옥주현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출연 중인 뮤지컬 '베토벤 시크릿 시즌2'와 '레드북' 캐스팅이 변경된 사실을 언급했다. 옥주현은 건강 문제로 잠시 공연을 쉬었다. 앞서 '레드북' 측은 "안나 역 옥주현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로 캐스팅 스케줄이 변경되었다"면서 15일 공연을 옥주현에서 민경아로 변경됐음을 알렸다. '베토벤 시크릿 시즌2' 측 역시 "안토니 브렌타노 배역을 맡은 옥주현 배우의 건강상의 사유로 인해 캐스팅이 변경됐다"면서 14일, 16일 캐스팅 변경을 전하기도 했다. 옥주현은 "얼마 전 갑작스럽게 작은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 후 이틀정도 회복과 휴식이 가능한 날짜로 조율해야 한다고 하셨고 금요일에 잘 하고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공연을 찾아주시는 관객분들의 소중한 시간과 귀한 발걸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스케줄 변경으로 불편하셨을 관객분들께 먼저 상황을 설명 드리고 사과를 전하고 싶었다"면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또 저를 염려해주신 분들께도 죄송함과 감사를 전한다. 상황을 듣자마자 곧바로 공연 스케줄을 조정해주시고 걱정해주신 각 제작사분들과 동료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옥주현은 "며칠 동안 여러모로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제

  • '성유리 소울메이트' 뉴욕댁 이진, 옥주현에 일침? "이런 짓도 참 오랜만에"

    '성유리 소울메이트' 뉴욕댁 이진, 옥주현에 일침? "이런 짓도 참 오랜만에"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진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옥주현은 7일 "3월의 어느 날 ♥♥ 사랑하는 너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옥주현과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옥주현은 이진의 옆에 누워 영상을 촬영했다. 이진은 "이런 짓도 참 오랜만에 한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나만 하니까 할 수 있는 거야"라고 했다. 그러자 이진은 "너밖에 안 해. 우리가 MZ인 줄 알아?"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이진은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옥주현은 공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핑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옥주현, 44번째 생일 아침 비즈니즈석 타고 일본行 "색다르고 특별"

    옥주현, 44번째 생일 아침 비즈니즈석 타고 일본行 "색다르고 특별"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생일날 일본으로 떠났다.옥주현은 20일 "Morning. 좀 색다르고 특별한 생일 오전"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생일을 맞은 옥주현은 비즈니스석을 타고 일본으로 떠나는 모습. 기내에서 민낯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옥주현은 현재 홍익대학교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다급하게 수습 중"…옥주현, 발목 처치 중인데 각선미가 시선 강탈

    "다급하게 수습 중"…옥주현, 발목 처치 중인데 각선미가 시선 강탈

    옥주현이 각선미를 뽐냈다.옥주현은 17일 "다급하게 수습 중. 뭘…? 맞추는 사람 천재"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베스트에 짧은 바지를 입고 빨간색 하이힐을 신었다. 군살 없는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옥주현은 한쪽 다리를 든 채 손으로 발목 부분을 문지르고 있다. 무엇을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행동. 네티즌들은 "발목이 돌아간 건가?", "발목 마사지", "발목 접질린 거 푸는 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 팔로워가 "양말 자국 없애는 거 아닌가요?"라고 하자 옥주현은 "역시 우리쌤 천재! 맞습니다. 양말자국 없애느라 바쁜 스킬. 정답!"이라고 답했다. 또한 "촉촉한 거 잔뜩 바르고 빨래 짜듯 저리 바삐 비틀면 후딱 없어져요"라고 비결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배우님 다리랑 몸매가 이렇게나 갸날프다니요", "다리 길이 2m"라며 옥주현의 각선미에 감탄했다.옥주현은 뮤지컬 '베토벤'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박효신·옥주현 출연 뮤지컬 '베토벤', 시즌2 확정 "단 4주간"

    [공식] 박효신·옥주현 출연 뮤지컬 '베토벤', 시즌2 확정 "단 4주간"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 시즌 2로 돌아온다.17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의 시즌 2가 오는 4월 14일부터 단 4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이로써 '베토벤'은 창작 뮤지컬 최초, 대한민국 공연 예술의 중심이라 일컬어지는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의 공동 주최로 상연되는 이례적인 작품이 될 전망이다.'베토벤'은 베토벤의 사후, 그의 유품 중에서 발견된 불멸의 연인(Unsterbliche Geliebte)에게 쓴 편지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1810년부터 1812년을 배경으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지만 청력 상실의 위기를 맞은 40대의 베토벤이 안토니 브렌타노를 만나며 모든 경계와 제약에서 벗어나 내면에서 끌어올린 음악을 만들어내는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았다.'베토벤'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는 "세종문화회관에서의 '베토벤'은 시즌 2에 걸맞게 확 바뀐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극 중 캐릭터를 비롯해 작품 속 넘버도 변경될 예정"이라면서 "시즌 별로 각기 다른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은 창작자로서 고뇌가 수반되지만 가장 기대되는 작업으로, 관객분들께서도 만족하실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의 '베토벤' 시즌 2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4월 14일부터 단 4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베토벤' 시즌 2는 45회 차만 진행될 예정. 공연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베토벤'에 큰 성원을 보내 준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옥주현, 매일 입던 트레이닝복 벗어 던졌다…진주 목걸이+봄 몰고 온 의상

    옥주현, 매일 입던 트레이닝복 벗어 던졌다…진주 목걸이+봄 몰고 온 의상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일상을 공유했다.옥주현은 8일 "맨날 트레이닝복 입고 살다가 시츠프로브 한다고 간만에 트레이닝복에서 벗어난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레드북 첫공이 다가오고 이쓰"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매일 입던 트레이닝복을 벗어 던지고 화사한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목에는 진주 목걸이를 착용했다.옥주현은 오는 14일 개막하는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절대 놓치지 마세요" 옥주현, '레드북' 펼친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옥주현, '레드북' 펼친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3월 뮤지컬 ‘레드북’을 펼친다.국내 창작 뮤지컬 ‘레드북’의 캐스트가 공개되면서, 타이틀롤 옥주현에 대한 기대가 상승 중이다. 옥주현은 최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새 작품 ‘레드북’을 언급, “레드북,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고 멘트를 남겨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끌어냈다.특히 뮤지컬 ‘레베카’와 ‘마타하리’, ‘엘리자벳’ 등 초연부터 함께해온 작품이 아닌, 새 작품과 캐릭터 캐스팅이기에, 옥주현의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기대하는 뮤지컬 팬들의 이목도 끌고 있다.뮤지컬 ‘레드북’에서 옥주현은 가장 보수적인 시대라 일컫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는 작가 지망생 안나 역을 맡는다. 옥주현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로 시대관에 얽매이지 않는 솔직하고 진취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옥주현이 부를 ‘레드북’ 넘버에 대한 기대도 남다르다. 작품의 주제의식이 담긴 넘버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과 편견에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대표 넘버 ‘나는 야한 여자’까지 옥주현이 풀어갈 서사가 많은 이들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새로운 캐스트 공개로 주목받은 뮤지컬 ‘레드북’은 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가의 작품으로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4개 부문(여우주연상, 연출상, 작품상,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창작 뮤지컬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은 국내 창작진들과 옥주현의 만남에 23년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한편, 옥주현 새로운 작품, 뮤지컬 ‘레드북’은 3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

  • 옥주현, 여리여리한 드레스 입고 잔뜩 예쁜 척 "토하지 마세요"

    옥주현, 여리여리한 드레스 입고 잔뜩 예쁜 척 "토하지 마세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일상을 공유했다.옥주현은 지난 7일 "잔뜩 예쁜 척 좀 했어요, 토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아파서 부었어... 근데 녹화 끝나고 빠지는 얄미운 붓기님"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소파에 앉아있다. 또한 옥주현은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옥주현의 스태프는 그의 미모를 영상으로 남겼다.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토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혜교 "그렇게 웃지마" 절규에 '절친' 옥주현 등판 "죽는다 연진아"

    송혜교 "그렇게 웃지마" 절규에 '절친' 옥주현 등판 "죽는다 연진아"

    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공식예고 영상을 게재하자, 절친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등판했다.송혜교는 23일 '더 글로리' 파트2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그리운 연진에게'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은 박연진(임지연 분)에게 쓴 편지를 읽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영상 속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송혜교의 절규 신. '그렇게 웃지 마!'라고 외치며 무너지는 문동은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그룹 핑클 이진은 "와 예고편", 배우 최희서와 기은세는 "소오름"이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옥주현은 "내 친구 건드리면 죽는다 연진아"라며 작품에 잔뜩 몰입된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 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옥주현, '뮤지컬 여왕'의 여유 일상…은은 미소로 한 컷

    옥주현, '뮤지컬 여왕'의 여유 일상…은은 미소로 한 컷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옥주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뮤지컬베토벤 테크리허설 기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베토벤'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