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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꼰대된 나인우…김종민, 新 멤버 유선호에 "어떻게 이런 애가 들어왔니?"('1박')

    [종합] 꼰대된 나인우…김종민, 新 멤버 유선호에 "어떻게 이런 애가 들어왔니?"('1박')

    김종민이 '새 멤버' 유선호를 향해 "어떻게 이런 애가 들어왔니?"라고 밝혔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강추위를 제대로 만끽한 여섯 남자의 알찬 여정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힘겹게 얻은 식재료로 풍성한 요리상을 차린 뒤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저녁 식사 이후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영하 20도의 역대급 강추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훈민 전쟁의 대결이 끝난 화합의 의미로 따뜻한 온돌방 취침이 걸린 잠자리 복불복에 돌입했다.잠자리 복불복 미션은 눈물 모으기 3종 경기로 3단계 라운드를 통해 총 6L 물을 모아야 했다. 1라운드 파이프로 물 옮기기 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사전 연습까지 펼치며 온돌방 취침 성공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순발력과 스피드가 필요한 이번 게임에서는 나인우와 유선호가 미끄러지는 등 엉망진창 팀워크를 선보였고, 물 600ML를 받아낸 채 다음 라운드로 넘어갔다.2라운드는 손으로 눈 옮기기로 눈을 가린 채 양동이에 눈을 담아 머리 뒤로 다음 사람에게 전달, 물을 모으는 게임을 진행했다. 여섯 남자는 물안경까지 장착하며 만반의 준비를 한 채 게임을 시작했다. 첫 번째 주자 문세윤에게 눈을 받아야 하는 두 번째 주자 나인우는 소통에 실패하며 빈 양동이를 옮겼다. 나인우는 열심히 다음 주자 김종민에게 전달했지만, 눈은 양동이에 담겨있지 않았고, 문세윤이 전달한 눈은 나인우에게 모두 뒤집어써져 파격적인 비주얼이 탄생했다.마지막 라운드 발로 눈 옮기기 게임은 여섯 남자가 오직 발을 이용해서 100초 동안 눈이 담긴 세숫대야를 옮겨야 성공하는 게임. 고난도 미션에 유선호가

  • [TEN 포토] 김소원-유선호 '비주얼 시상자 커플'

    [TEN 포토] 김소원-유선호 '비주얼 시상자 커플'

    배우 김소원과 유선호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선호 '소년미 가득'

    [TEN 포토] 유선호 '소년미 가득'

    배우 유선호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선호·강미나·유인수 '참, 잘했어요!', 첫 촬영 시작

    유선호·강미나·유인수 '참, 잘했어요!', 첫 촬영 시작

    영화 '참, 잘했어요!'(감독 황동석)이 1월 18일 크랭크인 했다.19일 제작사 (주)26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화 '참, 잘했어요!'가 전격 크랭크인했다.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참, 잘했어요!'에는 드라마 '슈룹'의 계성대군,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유선호,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강미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의 빌런 윤귀남 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유인수가 출연한다.고등학생들의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참, 잘했어요!'는 '나를 찾아줘', '새콤 달콤' 등을 제작한 (주)26컴퍼니의 열세 번째 작품으로, 1월 18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크랭크인에 앞서 '참, 잘했어요!'의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지난달 초 1박 2일 동안 시나리오 리딩을 비롯한 캐릭터 분석 및 영화의 콘셉트와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드러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유선호·강미나·유인수, '참, 잘했어요!' 캐스팅…권력 쥔 청춘

    [공식] 유선호·강미나·유인수, '참, 잘했어요!' 캐스팅…권력 쥔 청춘

    배우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가 영화 '참, 잘했어요!'(감독 황동석)에 출연을 확정했다.9일 제작사 (주)26컴퍼니에 따르면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가 영화 '참, 잘했어요!'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첫 번째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유선호는 각종 웹드라마와 tvN '슈룹'의 계성 대군 역으로 라이징 스타 대열에 우뚝 서며 최근 KBS '1박 2일 시즌4'의 막내 멤버로 합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유선호는 극 중 계급의 맨 밑에서 최상위로 올라가는 주인공 강진 역을 맡아 그간 쌓아온 연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강미나는 거칠고 차가운 세상에서 외롭게 저항하는 다영 역을 맡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의 빌런 윤귀남과 tvN '환혼'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유인수는 주인공 강진을 자극하며, 그의 폭주에 기폭제 역할을 하는 남영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여기에 드라마 '99억의 여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과 다수의 광고, 뮤직비디오, 연극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수현과 드라마 '사내 맞선', '환혼'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한 서혜원,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찬형, 마지막으로 '여신강림'에서 깨발랄 캐릭터로 인기를 끌

  • "김혜수 때문에 펑펑 울었다" 유선호가 밝힌 '슈룹' 비하인드 내막 ('라스')

    "김혜수 때문에 펑펑 울었다" 유선호가 밝힌 '슈룹' 비하인드 내막 ('라스')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 배우 유선호가 김혜수를 보며 모성애를 느꼈던 사연을 공개한다. 이어 예능 ‘1박 2일’에서 ‘모지리’ 캐릭터로 등극할 뻔한 사연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늘(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권상우, 이민정, 김남희, 유선호가 출연하는 ‘흥행 재벌집 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유선호는 최근 ‘슈룹’에서 꽃미모를 자랑하는 왕자 계성대군으로 분해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에는 ‘1박 2일’에 최연소 막내로 합류하면서 ‘예능 병아리’로 활약하고 있다.‘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은 유선호는 “지난해 드라마가 잘 됐고, 예능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남다른 한 해였다”라고 2022년을 되돌아본다.이어 유선호는 ‘슈룹’의 계성대군 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그는 과몰입 방지를 위해 일주일 동안 대본을 멀리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또한 유선호는 극 중 중전이자 어머니였던 김혜수와의 연기 호흡을 언급한다. 그는 연기하는 동안 김혜수에게 모성애를 느꼈다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라고 전해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또 유선호는 ‘1박 2일’에 합류한 소감과 함께 예능에서 신흥 ‘모지리’ 캐릭터로 불릴 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를 듣던 4MC는 유선호와 김종민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이날 유선호는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큰 힘이 되어준 스타가 있었다며 그 주인공이 권상우라고 지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런가 하면 유선호는 권상우, 김남희와 남다른 운동부심을 드러내며 즉석 운동 대결을 펼쳤다는 전

  • [종합] '60kg' 유선호, '120kg' 문세윤 못 업고 '휘청휘청'…'빗자루 축구'서 에이스 등극('1박2일')

    [종합] '60kg' 유선호, '120kg' 문세윤 못 업고 '휘청휘청'…'빗자루 축구'서 에이스 등극('1박2일')

    유선호가 패기 넘치는 축구 경기력으로 '에이스 막내'에 등극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에서는 산타로 변신한 여섯 남자의 마음 따뜻한 여행기가 그려지며, 시청률 10.0%(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 말미, 야외 취침을 하게 된 문세윤, 딘딘, 나인우가 툇마루에 눕자마자 현우PD의 등장과 함께 갑자기 창문이 벌컥 열린 채 잠을 자게 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4.1%(전국 가구 기준)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3.3%(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선물 배달에 앞서 연정훈, 문세윤, 딘딘이 산타가 된 상황에서, 분천 산타 마을에서는 의상 소품의 색이 같은 멤버들끼리 한팀이 성사됐다. 연정훈과 김종민, 문세윤과 유선호, 딘딘과 나인우가 한팀이 된 가운데 신년 복 선물을 얻기 위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대결이 시작됐다. 나인우는 문세윤, 유선호와 엎치락뒤치락 몸싸움을 벌이는 와중, 연정훈은 양갱 세트와 방한용품, 딘딘의 CD, 내복까지 획득해 결승선을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같은 팀 김종민은 쌀 20kg를 간신히 둘러메고 결승 지점으로 향하기도 했다.문세윤은 자신을 방해하려는 다른 멤버들 때문에 고군분투했지만, 팀원 유선호가 과일 바구니와 기장 미역, 연정훈 브로마이드까지 획득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또한, 나인우와 딘딘은 한우 세트와 즉석밥 한 세트를 손에 넣으면서 왁자지껄했던 선물 쟁탈전이 막을 내렸다.마을로 향한 이들은 주민들이 원하는 '찐' 선물들을 나눠 갖고 선물의 주인공을 찾아 떠났다. '60kg 루돌프' 유선호는 '120kg 산

  • 유선호 "'슈룹' 결말 마음에 안들어, 아쉬움 가득한 계성대군의 마지막"[TEN인터뷰]

    유선호 "'슈룹' 결말 마음에 안들어, 아쉬움 가득한 계성대군의 마지막"[TEN인터뷰]

    "계성대군으로서는 '슈룹'의 결말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저 개인적으로서는 아니에요. 계성이가 궁을 떠나지 않았으면 했죠. 아쉬움 때문에 못 보내줄 것 같아요. 다시는 가족들도 못 보고 돌아오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요"최근 텐아시아 사옥에서 배우 유선호와 tvN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 화령(김혜수 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선호는 화령의 아들 계성대군을 연기했다.이날 유선호는 성소수자 계성 역할에 도전한 것에 대해 "하고 싶은 역할이었고 재밌어 보였다. 도전에 대한 두려움은 크게 없었다"라며 "배우로서 BL 물도 당연히 도전해보고 싶다. 그런데 계성대군 모습을 보여드렸기에 지금 당장은 비슷한 역할을 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감독님이 내 연기를 많이 좋아해 주시고 믿어주셨다. 손이 이뻐서 캐스팅하셨다더라"라고 감사함을 표했다.현장에서 선후배들과의 케미에 대해서는 "김혜수 선배는 연기적으로 너무 대단한 기록과 경력을 가지신 분"이라며 "위압감이 들까봐 처음엔 조금 걱정했다. 그런데 첫 촬영 때부터 같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더라. 그래서 마음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일 년 정도 작업하다 보니 다른 왕자들과 가족이 되어있더라. 마냥 재밌고 행복하게 촬영했다. 특히 상현(무안대군 역)이랑 친하다. 매니저들끼리도 친해졌다"라며 "하루는 촬영 끝나고 너무 배가 고파서 매니저까지 넷이 우리

  • [TEN 포토] 연정훈-김종민-딘딘-나인우-유선호 '힘찬 1박~2일'

    [TEN 포토] 연정훈-김종민-딘딘-나인우-유선호 '힘찬 1박~2일'

    연정훈, 김종민, 딘딘, 나인우, 유선호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선호, '1박2일' 합류한 지 얼마나 됐다고…문세윤, 뼈 있는 경고 날렸다

    유선호, '1박2일' 합류한 지 얼마나 됐다고…문세윤, 뼈 있는 경고 날렸다

    퇴근을 앞둔 ‘1박 2일’ 멤버들이 제대로 봉변당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코로나 재확진으로 딘딘이 불참한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역대급 스릴과 함께하는 퇴근 미션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남자는 새 멤버의 특권으로 전원 아침 식사를 하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문세윤은 해맑게 여유를 만끽하는 유선호에게 “이 친절은 몇 시간 남지 않았어”라며 뼈 있는 경고를 날린다. 그의 말대로 곧이어 무시무시한 퇴근 미션이 예고되면서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각자의 선택에 따라 의문의 장소로 연행된 이들은 각기 다른 기구에 올라타게 된다. ‘1박 공식 겁쟁이’ 김종민은 하얗게 질린 채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가 하면, 액티비티 광(光) 연정훈마저 두려움에 호소한다고. 현장에서는 겁에 질린 멤버들의 비명이 난무했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해진다.패기 넘치던 막내 유선호 또한 공중에 매달린 상태로 “형! 나 무서워요!”라며 기겁한다. 그는 등골이 오싹한 스릴을 체험하며 ‘1박 2일’의 야생력을 제대로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은 어떠한 선택으로 대가를 치르게 된 것일지, 겁에 질린 멤버들은 무사히 퇴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1박2일' 유선호 투입 효과 없었다…시청률 2주 연속 '하락'

    [종합] '1박2일' 유선호 투입 효과 없었다…시청률 2주 연속 '하락'

    KBS2 예능 ‘1박 2일’이 뉴 막내 유선호와 함께하는 텐션 폭발 여정을 선보였다.지난 18일 방송된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에서는 다섯 남자의 에너지 넘치는 시간 여행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10.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보다는 0.6p 떨어진 수치다. 문세윤이 나인우의 안간힘을 쓰는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만지작거리며 섬세윤의 진가를 발휘한 끝에 전원 정답을 맞히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3.0%까지 치솟았다.삼국시대 의복을 장착한 다섯 남자는 온달관광지에서 ‘깃발 땅따먹기’ 대결에 나섰다. 멤버들은 무려 승점 5점이 걸린 마지막 잠자리 복불복 미션에 전의를 불태우기도. 하지만 연정훈은 레몬의 신맛을 견디지 못해 첫 도전부터 포기하는가 하면, 문세윤은 훌라후프를 뛰어넘는 미션부터 과녁 위에 껌을 뱉어야 하는 ‘껌 양궁’까지 4연속 실패를 하는 등 난항이 이어졌다.이때 유선호는 물병 세우기와 암산 게임을 연이어 성공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그는 자신의 영역을 빼앗으러 온 연정훈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방해 공작에 돌입, 못 말리는 껌딱지 작전을 펼치기도. 승부욕에 휩싸인 유선호는 자신의 깃발들을 강가에 빠트리는 대형 사고를 치며 당황했지만, 10대 1의 스코어로 신석기 팀(김종민, 문세윤, 유선호)의 승리를 이끌고 실내 취침을 사수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저녁 복불복으로는 단양표 마늘 한상차림이 걸린 ‘발가락 4종 경기’가 진행됐다. 김종민은 신입 막내 유선호에게 “우린 이제 적이야”라며 선전포고했지만,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30초간 버텨

  • '고인물' 김종민, '신입' 유선호에 날린 경고장 "우린 이제 적"('1박')

    '고인물' 김종민, '신입' 유선호에 날린 경고장 "우린 이제 적"('1박')

    '1박 2일' 고인물 김종민이 신입 막내 유선호 앞에서 제대로 굴욕을 당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으로 꾸며져 부족한(?) 게임 실력을 자랑하는 김종민의 짠내 폭발 수난 시대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유선호는 쉬는 시간에도 멤버들의 특훈을 받으며 열정을 불태운다. 그는 오메기떡 게임부터 노래 끝말잇기까지, 멤버들과 함께 연습하며 게임 완전 정복을 향한 의지를 드러낸다고. 이를 멀리서 여유롭게 지켜보던 김종민은 "내가 게임 끝판왕이다!"라며 '예능 고인물'의 자신감을 내비친다.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김종민은 유선호에게 "우린 이제 적이야!"라며 당찬 경고장을 날린다. 하지만 김종민은 바닥난 대반전 게임 능력치를 자랑하며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한다고. 김종민은 승부는 뒷전, 미션 1단계부터 난관에 봉착해 고군분투를 펼친다.하나둘씩 게임을 이어 나가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김종민은 홀로 비명을 내지르며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혼자만의 싸움을 벌이던 김종민은 미션 포기를 선언하면서 '예능 고인물'답지 않은 나약한(?) 실체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프듀 출신' 유선호 "아이돌에 미련 없어, 감정 나누는 배우 되고파"[인터뷰②]

    '프듀 출신' 유선호 "아이돌에 미련 없어, 감정 나누는 배우 되고파"[인터뷰②]

    배우 유선호가 가수 활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최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유선호(계성대군 역)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앞서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유선호는 이날 "가수에 대한 아쉬움은 있을 수 있지만 미련은 없다. 평생 후회하거나 그렇지는 않다"라며 "연기가 더 재밌다. 함께 몰입하고 감정을 나누는 배우가 되고 싶다. 시청자들에게 생각이라는 걸 해볼 수 있게 만드는 배우 말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 화령(김혜수 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無상식·먹성甲' 유선호, 첫 출연부터 '1박2일' 귀인됐다

    [종합]'無상식·먹성甲' 유선호, 첫 출연부터 '1박2일' 귀인됐다

    ''월드컵베이비' 2002년생 21살 유선호가 '1박2일'에 새롭게 합류하며 새 바람을 예고했다.11일 방송된 '1박 2일 시즌4'에서는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새로운 막내 유선호가 첫 선을 보였다.촬영지인 단양에 도착한 유선호는 1970년대 스타일로 분장해 멤버들의 눈속임에 나섰다.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해 나인우, 문세윤 등에게 바로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멤버들은 자신을 2002년생인 유선호의 나이에 놀랐다. 연중훈과 김종민은 70년대 생이었기 때문. 연정훈은 학번을 묻자 "98학번이라고 했고, 문세윤은 "막내로 새로 들어온 유선호라고 한다"며 멤버들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문세윤은 "21살에 여기 45살이다. 45살이면 아빠다. 정훈이 형이 욱하면 아빠가 될 수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문세윤은 "그러면 '형빠' 정도로 할까"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유선호는 '1박2일'의 필수코스인 까나리카노에 도전했다. 유선호는 나름 머리를 써 하나를 골랐고, 이를 본 나인우는 "그냥 딱 골라서 빡 마시는 것"이라며 선배포스를 풍겼다. 그러나 결과는 나인우는 까나리, 유선호는 아메리카노였다. 유선호는 나인우의 까나리를 한 입 먹고는 깜짝 놀라 뱉으며 얼굴을 찌푸렸다. 이후 유선호는 김종민과 상식 대결에 나섰다. 종목은 수도였는데, 유선호는 "수도가 제일 약하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유선호는 '인도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 "인도네시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귀인이 왔다"며 '1박2일'에 적합한 멤버라고 확신했다.먹는 걸 좋아하

  • 유선호, 김혜수 아들에서 '예능 귀인'으로…예능 병아리 모멘트('1박 2일')

    유선호, 김혜수 아들에서 '예능 귀인'으로…예능 병아리 모멘트('1박 2일')

    유선호가 '예능 귀인'으로 거듭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1박집 막내아들' 유선호의 폭소만발 게임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날 방송에서 신흥 막내 유선호는 '1박 2일' 멤버의 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1박 대표 게임 대잔치에 참가한다. 패기로 똘똘 뭉친 유선호는 "제가 요즘 기운이 좋습니다"라면서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민다고.하지만 유선호는 짜릿한 생애 첫 까나리카노 신고식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시작부터 혼비백산해 형들을 박장대소하게 한다.그런가 하면 유선호는 범접할 수 없는 절대음감 게임 실력을 자랑, 옥타브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무차별 오답 공격으로 모두의 넋을 나가게 한다.상상을 뛰어넘는 게임 실력에 '원조 블랙홀' 김종민마저 답답함을 호소하지만, 유선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게임을 이어 나가며 당찬 '예능 병아리'의 면모를 뽐낸다.유선호는 상식 퀴즈에서도 남다른 능력치를 자랑하며 '예능 귀인'으로 거듭난다. 부족한 게임 실력과 달리 자신감은 충만한 MZ 세대 예능 캐릭터 등장에 김종민은 "어디서 이런 보물이 왔어?"라며 흡족한 마음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