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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약체즈 딘딘 vs 유선호, 대결 도중 살 떨리는 야자타임 ('1박2일 시즌4')

    최약체즈 딘딘 vs 유선호, 대결 도중 살 떨리는 야자타임 ('1박2일 시즌4')

    ‘1박 2일’ 최약체즈 딘딘과 유선호가 미션 도중 살 떨리는 야자타임을 갖는다. 12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단풍 타짜’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화투 속 단풍 획득을 위한 여섯 남자의 치열한 동체 시력 테스트(?)가 펼쳐진다. 일출과 일몰을 어떻게든 피하고 싶은 멤버들 앞으로 ‘펀치 풍선 팡팡’ 게임이 등장한다. 대결의 결과를 한방에 뒤집을 수 있었던 마지막 미션이었기에 이들은 서로에게 펀치를 날려 상대 팀 풍선을 터트리고자 있는 힘껏 주먹을 휘두른다. 이 가운데 딘딘은 평소 감추고(?) 있던 동체 실력을 맘껏 표출하고 다른 멤버들은 그의 예상치 못한 활약에 깜짝 놀란다. 이들의 큰 호응에 딘딘의 자신감은 하늘을 찔렀다고. 그런 그의 앞으로 신(新) 최약체 유선호가 나타나 한 방을 노린다는 말을 내뱉고 이에 딘딘은 “니 인생은 그래서 안 되는 거야”라며 막내를 향해 꼰대 조언을 날린다. 이에 유선호는 딘딘의 높아진 사기에 지지 않고 “너는 잘됐냐?”라는 맞대응을 이어간다는데. 야자타임을 가장한 두 사람의 갑분 디스전이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한다고 해 본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화려한 입담을 필두로 펼치는 멤버들의 치열한 전쟁 속 단풍을 더 많이 찾는 자는 누구일지 오늘 12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포토] 유선호 '손인사도 멋스럽게'

    [TEN포토] 유선호 '손인사도 멋스럽게'

    배우 유선호가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레이어 26에서 열린 스킨케어 브랜드 톡스앤필 코스메틱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유선호 '가질 수 없는 남친 비주얼'

    [TEN포토] 유선호 '가질 수 없는 남친 비주얼'

    배우 유선호가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레이어 26에서 열린 스킨케어 브랜드 톡스앤필 코스메틱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유선호 '여심 사로잡는 하트'

    [TEN포토] 유선호 '여심 사로잡는 하트'

    배우 유선호가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레이어 26에서 열린 스킨케어 브랜드 톡스앤필 코스메틱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드라마 하기 힘들겠는데?" 연정훈X유선호X나인우, 차기작 어쩌나…말잇못 비쥬얼 ('1박 2일')

    "드라마 하기 힘들겠는데?" 연정훈X유선호X나인우, 차기작 어쩌나…말잇못 비쥬얼 ('1박 2일')

    ‘1박 2일’ 멤버들이 역대 최악의 조업을 피하기 위해 처절하게 발악한다. 5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서치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멤버들의 역대급 혼돈의 잠자리 복불복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여섯 남자는 잠자리 복불복 결과에 따라 조업 주인공이 결정된다는 소식을 듣곤 큰 충격에 휩싸인다. 한 팀이 조업을 나가는 동안 한 팀은 오랫동안 취침을 할 수 있는 등 극과 극 상황에 놓인 만큼 복불복 현장의 분위기는 금방 뜨거워지는데. 곧이어 이들 앞으로 ‘스타킹 줄다리기’ 미션이 주어지고 배우 3인방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가 1라운드를 진행한다. 조업을 피하고 싶은 세 사람은 얼굴과 이미지를 포기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대활약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잠자리 복불복 승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특히 문세윤은 게임을 수행하는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의 충격 비주얼에 “드라마 하기 힘들겠는데?”라는 팩폭으로 웃음 포인트를 저격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배우 3인방뿐만 아니라 김종민, 문세윤, 딘딘의 2라운드까지 멤버들의 처절한 발악이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 5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유선호, 시장 이모님들에게 '적극 플러팅'…"나보다 동생 아냐?" ('1박2일')

    유선호, 시장 이모님들에게 '적극 플러팅'…"나보다 동생 아냐?" ('1박2일')

    ‘1박 2일’ 유선호가 시장에 있는 이모님들을 향해 적극 플러팅을 펼친다. 29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이모를 찾아서’ 특집에서는 점심 식사 재료를 갖고 있는 이모님들을 찾기 위한 여정이 치열하게 벌어진다. 다양한 미션 끝에 이모에 대한 힌트를 얻은 멤버들은 오늘 여행의 하이라이트, 이모님을 찾기 위해 시장으로 향한다. 먼저 김종민, 딘딘, 유선호가 시장에 들어서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힌트를 토대로 다양한 이모님들과 인터뷰를 실시, 추리에 본격 예열을 가한다. 어느 한 이모를 발견한 딘딘은 “오늘 왜 이렇게 곱게 (화장) 하셨어”라고 떠보는가 하면 유선호는 “왜 이렇게 예쁘게 하셨어. 나보다 동생인 줄 알았네”라며 적극 플러팅을 남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모들 간 서로 친한지에 대해 질문하는 등 이들의 나름 예리한 추리력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연정훈, 문세윤, 나인우도 시장에 방문, 이모를 찾고자 수를 쓰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문세윤은 시민들에게 인기가 폭발하며 전어 선물까지 받고, 남다른 인기에 어깨가 하늘로 치솟는다고. 으쓱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겨냥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김종민 또한 문세윤과는 대비되는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고 하는데.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섯 남자가 이모를 찾는 데 성공해 점심 식사를 사수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 29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핫셀럽 유선호, 유교걸 이세영 두고 배인혁과 연적('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핫셀럽 유선호, 유교걸 이세영 두고 배인혁과 연적('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우 유선호가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핫셀럽이자 재벌 3세 강태민 역으로 파격 변신에 나선다. 27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유선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유선호는 극 중 강태하의 이복 남동생이자 세상에서 노는 게 제일 좋은, 한량 재벌 3세 강태민 역으로 열연한다. 강태민은 만찢남 외모에 남다른 피지컬과 패션 센스,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셀럽에 등극한 인물. 충동적인 성격을 지닌 강태민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기묘한 행각을 벌이는 박연우를 만난 뒤 박연우에게 마음이 열리면서 이복형 강태하와 연적 관계를 형성, 긴장감을 일으킨다. 이와 관련 유선호가 비주얼 포스를 드러낸 강태민의 첫 등장 장면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강태민이 명품 편집숍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어보며 쇼핑하는 장면. 강태민은 핫핑크 컬러 재킷에 유니크한 선글라스, 엣지 있는 액세서리로 잔뜩 멋을 낸 채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의 모습에 만족한 듯 미소 짓는다. 하지만 핸드폰이 울리자 차가운 눈빛으로 돌변한 강태민은 핸드폰에만 눈길을 고정시켜 호기심을 드높인다. 과연 강태민이 핸드폰에 머뭇거린 이유는 무엇일지, 강태민의 쇼핑이 무사히 마무리될지 궁금증이 자극한다. 유선호는 "강태민이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보였고, 내용도 정말 재미있어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태민이란 캐릭터가 '연예인 못지않은 셀렙다운 외모와 피지컬'이라는 외적 조건을 가지고 있어

  • '1박 2일' 나인우·유선호, 부족이 타이틀 내려놓을까

    '1박 2일' 나인우·유선호, 부족이 타이틀 내려놓을까

    ‘1박 2일’의 신흥 부족 나인우와 유선호가 퀴즈 대반란을 일으킨다. 24일(오늘) 저녁 6시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추석 홀리데이’ 특집에서는 광주의 한 글램핑장에서 펼쳐지는 저녁 식사 사수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절 밥상을 차지하기 위한 고난이도 퀴즈 미션 현장이 펼쳐지고, 막내 나인우와 유선호가 드디어 부족이 타이틀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달된다. 여섯 남자는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하고, ‘신흥 부족이’ 타이틀을 가진 ‘찐부족’ 다크호스 유선호가 문제를 듣고는 손을 번쩍 든다. 이에 짝궁 딘딘이 그를 믿지 못하고 구박한다는데. 결국 유선호는 “맞다니까 왜 아무도 안 믿어”라고 소리친다. 또 다른 부족이 나인우는 이번 만큼은 총기 가득한 눈빛을 발산한다. 나인우는 어떤 문제를 듣곤 확신에 차올라 초스피드로 정답을 외친다고. 특히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면 풍성한 추석 명절 밥상을 누릴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된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두 막내의 퀴즈쇼 결과와 성대한 추석 만찬을 즐길 최종 멤버가 누가 될지는 194회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해 평소보다 15분 빠른 24일(오늘) 저녁 6시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포토] 유선호 '파이팅 넘치는 파이팅!'

    [TEN포토] 유선호 '파이팅 넘치는 파이팅!'

    배우 유선호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유선호 '훈훈한 비주얼'

    [TEN포토] 유선호 '훈훈한 비주얼'

    배우 유선호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통과자 한 봉지 7만원, 비싼데?"…'1박 2일' 연정훈·김종민·유선호, 전통시장서 '깜짝' [TEN이슈]

    "전통과자 한 봉지 7만원, 비싼데?"…'1박 2일' 연정훈·김종민·유선호, 전통시장서 '깜짝' [TEN이슈]

    배우 연정훈, 가수 김종민, 유선호가 전통시장에서 옛날 과자를 구매하려다가 비싼 가격에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나오면서, '전통시장 바가지' 논란이 또 불거졌다. 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개미와 베짱이' 특집으로 꾸며져 여섯 멤버가 현리마을 잔치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는 잔치 준비를 위해 경북 영양 공설 시장으로 향했다. 먹거리를 찾던 중 연정훈은 옛날 과자 파는 곳을 발견했다. 김종민은 "어르신들이 엄청나게 좋아하신다"라며 시식에 나섰다. 세 사람은 옛날 과자 시식했다. 이어 각자 봉투에 과자를 담기 시작했다. 김종민은 "너무 많이 샀나? 돈이 되나?"라고 말했다. 가게 주인은 "얼마 안 나오는데 뭘"이라고 했다. 김종민은 자기가 봉투에 담은 과자의 무게를 측정해달라고 했다. 김종민이 담은 봉투의 무게는 1524g, 100g당 가격은 4499원이었다. 해당 봉투에 담긴 과자 가격은 6만 8565원으로 측정됐다. 하지만 가게 사장은 "7만원"이라고 말했다. 가격을 확인한 김종민은 "얼마요?"라고 되물었다. 연정훈은 "너무 비싼데?"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잠깐만, 이게 아닌데"라고 했다. 김종민은 "돈 여기서 다 쓰겠는데"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손으로 엑스(X)자를 그리기도. 이미 가게 사장은 과자 포장을 끝낸 상황. 김종민은 "15만 원에 해주신다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연정훈은 "그럼 우리 경품이 없는데. 너무 많은데. 10만 원에 맞춰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가게 사장은 "아까 (시식으로) 먹은 게 얼만데"라며 거절했다. 결국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는 15만 원을 지출했다. 방송이 끝난 뒤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해당 가게의 덤

  • [종합] 유선호, 톰 크루즈 처럼 '미션 임파서블' 찍었는데…첫 야외 취침('1박 2일')

    [종합] 유선호, 톰 크루즈 처럼 '미션 임파서블' 찍었는데…첫 야외 취침('1박 2일')

    배우 유선호가 '1박 2일 시즌4' 합류 처음으로 야외 취침에 당첨됐다.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시청률 9.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방송 말미 성대한 아침을 주는 것에 의문을 품는 멤버들에게 상상 이상의 미션이 펼쳐지는 예고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2.9%(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3.3%(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실내 취침이 걸린 봄 출사 사진찍기 미션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일몰 시간까지 추가 기회가 생긴 이들은 제일 먼저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한 장풍샷 단체 사진 찍기에 돌입했다. 걱정과 달리 여섯 남자는 2차 시도 만에 완벽한 구도와 포인트를 잡아내며 미션에 성공했고, 실내 취침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뒤이어 가림성 사랑 나무로 이동, 하트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하트 모양이 아닌 나무의 모습에 당황한 것도 잠시 이를 지켜본 유선호가 세 명씩 찍은 뒤 반대로 이어 붙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챘고, 하트 사진 찍기에 성공하며 실내 취침 사수를 위해 박차를 가했다. 줄어드는 시간에 다급함을 느낀 멤버들은 곧장 봄비 맞으며 영화 명장면 찍기에 나섰고, 딘딘과 나인우는 영화 '클래식' 속 손예진과 조인성으로 빙의, 싱크로율 100%의 사진을 완성해냈다.7개 중 6개의 사진을 찍어낸 멤버들은 1개를 찍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결과 발표 시간을 맞이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중대한 발표가 이어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앞서 낙화암 붉은 글씨를 배경으로 3살 어려진 연정훈과 봄바람을 휘날리는 단체 사

  • [종합] "연정훈과 6살 차!" 유선호, 휴게소서 父와 우연한 만남('1박 2일')

    [종합] "연정훈과 6살 차!" 유선호, 휴게소서 父와 우연한 만남('1박 2일')

    유선호가 '1박 2일 시즌 4' 촬영 중 우연히 아버지와 만났다.1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 4'에서는 '봄을 업로드하다'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섯 멤버는 충청남도 부여로 봄 출사를 떠났다.이날 방송은 KBS 본관 앞, 화려한 오프닝으로 장식한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KBS에서 처음으로 오프닝을 열게 된 유선호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형님들은 막내 유선호를 향한 애꿎은 장난으로 시작부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안겼다. 날씨도 좋고, 사진 찍기 좋은 계절 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멤버들은 봄 출사 여행을 떠났다. 일명 ‘봄을 업로드하다’로, 주어진 7개의 주제에 맞게 모두 사진을 찍으면 실내 취침이 가능한 것. 이어 1인당 1만 원의 용돈이 제공됐고 먹는 것부터 통행료, 입장료, 주유비 등 여행 도중 사용하는 모든 것을 용돈으로 해결해야 해 흥미를 더했다.성공적인 봄 출사 여행을 위해 용돈을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미션이 진행됐다. 제일 먼저 기흥 휴게소로 이동한 이들은 각 게임당 20만 원이 걸린 돌리고 돌리고 게임에 도전했다. 손가락으로 물건을 돌려 떨어트리지 않고 기흥휴게소에 있는 구조물을 한 바퀴 돌아야 성공인 게임. 자신만만한 딘딘이 첫 주자로 나섰고 1, 2차 시도에 연이어 실패하며 짠내를 유발했다. 여섯 남자는 돌리고 돌리고 미션에 실패하자 탁구공 농구 게임에 도전했다. 그러나 연이은 실패로 인해 통행료조차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지게 만든 믿기 힘든 일이 발생했다. 용돈을 거의 다 잃어가는 상황에서 문세윤이 또 다른 용돈 획득 종목 인형 뽑기 게임에 기적적으로 성

  • 큰 형님들에 몰이 당하는 유선호, 예능감 大폭발…나인우 "생각이 필요해"('1박')

    큰 형님들에 몰이 당하는 유선호, 예능감 大폭발…나인우 "생각이 필요해"('1박')

    유선호가 게임 중 예능감이 대폭발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밥도둑을 찾기 위한 예측불허 두뇌 싸움이 그려진다. 이날 조식을 먹은 자와 먹지 못한 자로 나뉜 멤버들은 밥도둑을 찾기 위한 마피아 게임과 같은 심리전을 하게 돼 설렘과 당혹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피아, 즉 밥도둑을 찾아내기 위한 미션을 시작하게 되고 미션에서 승리해야 밥도둑을 색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긴장감 속에서 서로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특히 여섯 남자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유형부터 말 한마디로 모두의 의심을 받게 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에 완벽 몰입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밥도둑을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는 이들의 모습에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미션 도중 유선호는 게임의 결과를 좌지우지하는 예능감을 대폭발시키며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이런 그에게 형님들은 막내 몰이를 시작하는 등 알쏭달쏭 심리전으로 흥미진진함을 자아낼 예정이다.고도의 심리전을 지켜보던 나인우는 평소와 다른 진지한 태도로 "생각이 필요해"라고 말하며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한다는 전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로 속고 속이더니…유선호, 형들에게 '급' 예쁨 받는 이유 ('1박2일')

    서로 속고 속이더니…유선호, 형들에게 '급' 예쁨 받는 이유 ('1박2일')

    ‘1박 2일’ 막내 유선호가 형님들에게 예쁨 받는 사연은 무엇일까.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이는 떡국 숫자에 불과하다’ 특집에서는 서로를 속고 속이는 여섯 남자의 고도의 심리전이 그려진다. 지난주 베이스캠프에서 휴식을 취하던 멤버들은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수상한 문구를 발견한 뒤 웃음을 보이는 것도 잠시 곧장 PD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여섯 남자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된 채 깜짝 ‘호패 숨기기’ 미션을 전달받고, 무작위 순서로 불러내는 제작진의 안내에 초조해하며 불안감을 드러낸다.멤버들은 영문도 모른 채 미션에 돌입하고,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 당황스러워하며 치밀한 심리전을 펼치는 등 박진감 넘치는 싸움을 예고한다. 특히 서로의 심리를 건드리는 상황에서 딘딘이 막내 유선호에게 “우리 선호 귀엽네”라고 말했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형님들에게 느닷없이 예쁨을 받는 유선호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긴장감이 감도는 열띤 심리전의 승자는 이날 15분 일찍 앞당겨진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