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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김성규 '분위기 마초남'

    [TEN포토]김성규 '분위기 마초남'

    배우 김성규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주역들

    [TEN포토]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주역들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성규 '한산에 이어 노량에서도 뵈요'

    [TEN포토]김성규 '한산에 이어 노량에서도 뵈요'

    배우 김성규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용준·김성규·이상준, '덥티네 삼형제'의 추석 인사…"계획한 모든 일 재미나게 즐기길"

    김용준·김성규·이상준, '덥티네 삼형제'의 추석 인사…"계획한 모든 일 재미나게 즐기길"

    더블에이치티엔이 소속 SG워너비 김용준과 인피니트 김성규, 배우 이상준이 3인 3색 훈훈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27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G워너비 김용준과 인피니트 김성규, 배우 이상준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김용준은 "이번 추석은 무려 6일의 긴 황금연휴가 찾아왔다. 긴 시간인 만큼 알차게 준비하셔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 재미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밝은 추석의 보름달 기운을 받으셔서 앞으로 더욱더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성규는 "올 한 해는 솔로 콘서트 '[LV] 2'를 시작으로 '스몰 토크(Small Talk)' 활동, 인피니트 컴백과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까지, 솔로로서도 그룹으로서도 바쁘게 보냈다. 다양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먼저 표현했다. 또한 "추석 연휴에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면서 체력 충전 잘하시고, 남은 2023년도 저와 함께 열심히 달려보자.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라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쳐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상준은 "가을과 함께 민족 대명절 추석이 왔다. 여러분과 저, 그리고 우리 모두의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배우로서 다양하고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보려고 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을을 만끽하며 연휴 잘 보내시고, 저는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힘찬 멘트를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까지 더했다. 올해 초 SG

  • [종합] 김성규, 모닝 한약→사우나→턱걸이…건강에 진심인 '자취 10년차'('나혼산')

    [종합] 김성규, 모닝 한약→사우나→턱걸이…건강에 진심인 '자취 10년차'('나혼산')

    가수 김성규가 10년 차 '프로 자취러'의 리얼한 일상을 낱낱이 공개했다. 김성규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취 인생 첫 대형 폐기물 버리기에 도전했다. 잠에서 막 깨어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김성규는 "혼자 산 지 10년 된 인피니트 성규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저희 집 인테리어 콘셉트는 '심플'이다. 집은 쉬는 공간이라고 생각해 인테리어 욕심이 없다"라며 6년째 살고 있는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김성규는 "작년에 일을 많이 하면서 체력에 과부하가 왔다. '내 몸을 내가 챙기지 않으면 일을 오래 할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인생에서 처음으로 한약을 복용하고 있다"라며 '모닝 한약'을 탈탈 털어먹었다. 이어 철봉에 매달려 이를 악물고 모닝 턱걸이 5세트를 해내는 반전 면모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운동을 끝마친 김성규는 안방 한쪽에 설치된 사우나로 직행, 혈액 순환과 노폐물 배출 등 사우나의 효능을 언급하며 열심히 땀을 뺐다. 샤워 후에는 산뜻해진 비주얼로 토마토 달걀 볶음과 현미밥을 맛있게 먹으며 건강 챙기기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김성규는 안방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낡은 책상을 버리기 위해 다산 콜센터와 관리사무소 등 여러 기관에 전화를 걸어 대형 폐기물 처리 방법을 문의했다. 자취 인생 첫 대형 폐기물에 그야말로 '멘붕' 상태에 빠진 김성규는 급기야 절친인 배우 김민석을 소환했다. 김성규는 발 벗고 달려온 김민석과 함께 책상을 무사히 버리는 데 성공했다. 대형 폐기물 배출부터 가구 재배치까지 함께 고생한 두 사람은 '홍어 덕후'들의 성지로 알려진 단골 식당으로 향했다. 홍어를 잘 먹

  • 인피니트 김성규, 김민석과 10년지기 찐친…"살짝 두려운데" 홍어라면 도전 ('나혼산')

    인피니트 김성규, 김민석과 10년지기 찐친…"살짝 두려운데" 홍어라면 도전 ('나혼산')

    인피니트 김성규가 배우 김민석과 ‘홍어 덕후’들의 성지에 입성한다. 김민석이 강력 추천한 최강 레벨 ‘홍어 라면’ 앞에서 눈가가 촉촉한 김성규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인피니트 김성규가 십년지기 절친인 배우 김민석과 홍어 먹방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집에 놀러 온 김민석의 도움을 받아 대형 폐기물 처리에 성공한 김성규는 갑자기 그를 안방으로 불러 가구 배치를 바꾸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다. 침대부터 안방 사우나 기구까지 대 이동이 필요한 상황. 김성규는 야무지게 김민석을 부려 먹으며 ‘찐친 바이브’를 자랑한다. 김성규가 가구 배치를 바꾼 특별한 이유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홍어 마니아’인 김성규와 김민석은 ‘홍어 덕후’들의 성지로 알려진 단골 식당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코가 뻥 뚫리는 흑산도 홍어 삼합과 얼큰한 콩나물국 맛에 “정신 나갈 것 같아”라며 ‘찐’ 행복을 드러낸다. 이어 김성규는 “중독된다”라는 김민석의 강력 추천으로 ‘홍어라면’에 도전한다. 라면을 끓이는 냄새부터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 그는 “살짝 두려운데”라며 불안감을 드러낸다. ‘홍어 라면’을 본 김성규는 “처음 보는 비주얼과 향기였다”라며 첫 대면 소감을 전한다. ‘홍어 마니아’도 쉽지 않은 최강 레벨 ‘홍어 라면’의 맛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홍어 마니아’ 김성규와 김민석의 ‘홍어 먹방’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인피니트 김성규, 공복 모닝 한약에 안방 사우나…자취 10년차 병약美('나혼산')

    인피니트 김성규, 공복 모닝 한약에 안방 사우나…자취 10년차 병약美('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인피니트 김성규가 자취 10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모닝 한약부터 안방 사우나까지, 철저히 건강을 지키기 위한 김성규의 ‘건생건사’ 루틴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14년 차 원조 ‘칼군무돌’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김성규의 일상이 공개된다. 인피니트 김성규가 무려 6년째 살고 있는 ‘성규 하우스’를 공개한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심플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그는 “제 의견이 들어간 물건이 없네요”라면서 자신에게 집은 오직 쉬는 공간이라고 밝힌다. 병약미(?) 가득한 모습으로 침대에서 일어난 김성규는 공복에 한약 한 봉지를 마신다. 그는 “어느 순간 체력에 과부하가 오더라”라며 작년부터 건강을 위해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어 모닝 턱걸이 5세트를 아득바득 해내는 반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김성규는 턱걸이를 마친 후 ‘안방 사우나’로 향한다. 그는 혈액 순환, 노폐물 배출 등 사우나의 효과를 언급하며 ‘안방 사우나’ 예찬론을 펼친다. 이어 비타민, 단백질 등 균형 잡힌 성규표 건강 메뉴까지 건강 챙기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전날 잠들기 전부터 생각했다는 그의 건강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김성규는 자취 인생 첫 대형 폐기물 처리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고, 친구, 구청, 관리소에 전화해 모르는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물어보는 게 창피한 게 아니잖아요”라며 혹시나 실수할까 봐 질문을 쏟아내는 그의 모습에서 ‘확신의 TJ(MBTI)’ 향기가 느껴진다. 건강 관리에 진심인 자취 10년 차 김성규의 일

  • '대표→사원 강등' 인피니트 김성규, "내가 라이어인가?" 셀프 의심('인피니트 컴퍼니')

    '대표→사원 강등' 인피니트 김성규, "내가 라이어인가?" 셀프 의심('인피니트 컴퍼니')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라이어 게임으로 승부를 겨룬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피니트 컴퍼니' 6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6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제1회 인피니트 컴퍼니 단합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치열했던 장기자랑 대결을 통해 대표에서 사원으로 하락한 김성규부터 새롭게 대표 자리에 오른 장동우까지, 여섯 멤버는 라이어 게임으로 또 한 번의 승부를 겨룬다. 각자에게 주어진 제시어를 확인한 멤버들은 묘한 긴장감 속에 서로를 끝없이 의심하고, 게임은 점차 파국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내가 라이어인가?"라고 스스로를 의심하는 김성규와 "아직도 게임을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라고 디스하는 엘의 모습이 이어져 폭소를 안겼다. 끝으로 엘을 라이어로 몰아가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마무리된 예고편은 소름 돋는 반전 속 모두를 속인 라이어는 누구일지, 이들의 첫 단합대회가 평화롭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강하게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0년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를 시작으로 '깨알 플레이어', '서열왕', '디스 이즈 인피니트', '쇼타임' 등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 간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무한 예능감, 비글미를 뽐내 왔다. 올해 초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한 이들은 동명의 리얼리티 예능 '인피니트 컴퍼니'를 통해 또 한 번 무한한 매력을 펼치고 있다. 인피니트의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단독 리얼리티 '인피니트 컴퍼니' 6화 에피소드는

  • '인피니트 컴퍼니 대표' 김성규, 솔로 활동에 깔아둔 완전체 활동 '복선'[TEN스타필드]

    '인피니트 컴퍼니 대표' 김성규, 솔로 활동에 깔아둔 완전체 활동 '복선'[TEN스타필드]

    《김지원의 히든트랙》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가요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면밀하게 살펴봅니다. 가요계 이슈의 사실과 진실을 생생하게 전하겠습니다. "아직 대표라는 말을 들으면 어색하기도 해요. 하하." 김성규는 솔로 앨범 미니 5집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 발매 당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을 위해 만든 인피니트 컴퍼니의 대표가 됐다. 솔로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였지만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이 5년 만에 예고된 만큼, '대표'의 입으로 직접 듣는 완전체 활동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성규는 "저희가 그동안 활동을 본의 아니게, 다들 군대도 다녀오느라 꽤 오래 인피니트 활동을 못 했다. 지난해로 다들 전역했다. 이제는 안 할 이유가 없기에 멤버들과 상의하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또 리더니까 설립했다. 오로지 인피니트 활동만 지원할 수 있는 회사가 필요했다. 다들 회사가 다르지 않나. 그래서 설립하게 됐다. 멤버들과 응원하며 열심히 꾸려 나가고 있다"고 귀띔했다. 인피니트는 2010년 6월 9일 데뷔했다. 2017년 멤버 호야가 탈퇴하며 7인조에서 6인조로 재편됐다. '내꺼하자', 'BTD', '추격자', 'Man In Love(남자가 사랑할 때)' 등의 히트곡을 냈고 마지막 앨범은 2019년이었다. 해체하지는 않았지만 멤버들이 서로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거나 연기 활동을 병행하거나 입대하는 등의 과정에서 자연스레 그룹 활동은 뜸해졌다. 그러던 중 올해 5월 인피니트 컴퍼니가 설립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5월 6일 인피니트 컴퍼니 공식 온라인 채널에는 인피니트의 로고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깜짝 소식이었다. 지

  • "표독스럽고 비장해서"…김성규, 유쾌+경쾌 앨범 비하인드[일문일답]

    "표독스럽고 비장해서"…김성규, 유쾌+경쾌 앨범 비하인드[일문일답]

    가수 김성규가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매력을 담은 여름 앨범으로 돌아왔다. 김성규는 지난 28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을 발매하며 귀환했다.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은 김성규의 더 견고해진 음악색과 청량한 보이스로 채워진 앨범이다. 김성규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자신만의 다채로운 여름 무드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스몰 토크(Small Talk)'는 귀에 꽂히는 중독적인 리듬과 멜로디,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상을 향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도하는 김성규의 음악적 메시지와 듣는 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감각적인 가사가 매력적이다. 김성규가 일문일답을 통해 새 앨범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을 직접 소개했다. Q. 새 앨범 '2023 에스에스 컬렉션'으로 컴백한 소감이 어떤가요? A.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난 13년간 많은 것들을 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걸 시도해 볼까 수없이 고민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한 앨범입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Q. 타이틀곡 '스몰 토크'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스몰 토크'는 한 마디로 아주 신나는 곡입니다. 경쾌하고 리듬도 좋고, 그루브한 느낌도 좋습니다. '나는 너와 대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가사가 누군가에게는 썸을 시작할 때 느끼는 감정일 수도 있고, 군중 속의 고독과 같은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대화가 줄어든 요즘, 혼자만의 고독함이 싫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Q. 킬링 파트의 귀여운 포인트 안무도 화제인데, 어떻게 준비하게 됐나요? A. 원래는 안무 계획이 없었는데, 뮤직비디

  • '컴백' 김성규, '킬링 보이스' 찢었다…'스몰 토크' 라이브 최초 공개

    '컴백' 김성규, '킬링 보이스' 찢었다…'스몰 토크' 라이브 최초 공개

    가수 김성규가 '킬링 보이스'를 통해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27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성규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성규는 "평소에도 좋아하던 '킬링 보이스'에 나오게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저의 '킬링 보이스'가 여러분에게 힐링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불러보겠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김성규는 2012년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어나더 미(Another me)'의 타이틀곡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첫 시작을 알린 '60초'로 '킬링 보이스'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너여야만 해', '컨트롤(Kontrol)', '샤인(Shine)', '끌림', '데이드림(Daydream)', '트루 러브(True Love)', '세이비어(Savior)', '센티멘털(Sentimental)', '답가', '머물러줘'까지 독보적인 음색과 짙은 감성을 담은 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물들였다. 김성규는 영상 공개 당시 발매를 하루 앞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의 타이틀곡 '스몰 토크(Small Talk)'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였다. 김성규는 "제 노래로 항상 여러분을 웃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새 앨범을 준비해 봤다"고 말했다. 그는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코 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28일 오후 6시 공개될 김성규의 신곡 '스몰 토크'는 귀에 꽂히는 중독적인 리듬과 멜로디,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상을 향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도하는 그의 음악적 메시지와 듣는 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감각적인 가사가 매력적이다.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 [종합] 김성규, "성격도 E로 바뀌었다"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 전 '발랄' 솔로 활동

    [종합] 김성규, "성격도 E로 바뀌었다"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 전 '발랄' 솔로 활동

    진지하고 슬픈 곡으로 솔로 활동을 해왔던 김성규과 밝고 경쾌한 노래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최근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며 대표가 된 김성규는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28일 서울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김성규의 미니 5집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은 김성규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디어 마이 팬'(Dear my fan)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근황에 대해 김성규는 "최근에 뮤지컬 공연을 했다. 지난주에 홍콩에서 콘서트도 했다. 한국에서도 솔로 콘서트를 했다. 방송, 앨범 준비도 하면서 바쁘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행복하게 좋을 때가 콘서트를 할 때, 제 노래들을 부를 때다. 그런 의미에서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홍콩에서 솔로 콘서트는 처음이라 더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대표로 나선 김성규. 김성규는 "저희가 그동안 활동을 본의 아니게, 다들 군대도 다녀오느라 꽤 오래 인피니트 활동을 못 했다. 지난해로 다들 전역했다. 이제는 안 할 이유가 없다며 멤버들과 상의하고 준비했다. 제가 또 리더니까 설립했다. 오로지 인피니트 활동만 지원할 수 있는 회사가 필요했다. 다들 회사가 다르지 않나. 그래서 설립하게 됐다. 멤버들과 응원하며 열심히 꾸려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 리더 역할을 넘어 인피니트 컴퍼니 대표라는 직함을 얻게 된 김성규는 "리더가 덜 부담스럽고 편하고 익숙하다. 아직 대표라는 말을 들으면 어색하기도 하다"며 쑥스러워했다. 타이틀곡 '스몰 토크'(Small Talk)는 귀에

  • 김성규 "인피니트 단톡방서 별의별 얘기 다해"

    김성규 "인피니트 단톡방서 별의별 얘기 다해"

    김성규가 인피니트 단톡방에서 멤버들과 끊임없이 얘기한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김성규의 미니 5집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은 김성규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디어 마이 팬(Dear my fan)'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인피니트 엘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인피니트 단톡방이 하루도 쉬지 않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성규는 "멤버들과는 같이 모니터링을 했는데 서로 부끄러워했다. 같이 모니터 하다가 집에 가기도 하고 연습하다가 보기도 하고 서로 응원도 했다. 제 앨범에 대해서도 멤버들이 가장 먼저 들어봤다. 멤버들 반응은 서로 응원해주며 좋았다. 멤버들이 ‘형이 여태까지 냈던 앨범들 중 가장 '영(young)'하다더라. 어렵지 않다더라”고 전했다. 이어 “단톡방에서는 별의별 얘기를 다 한다. 밥 먹었냐부터 오늘 같이 밥 먹을 사람 이런 이야기. 지금은 인피니트 컴퍼니를 만들었지 않나. 8월에 공연하려고 준비하다 보니 일 얘기를 많이 한다. 회사 얘기도 많이 한다. 자신들이 하고 싶었던 것들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한다. 하루도 빠짐없이 바쁘게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스몰 토크'(Small Talk)는 귀에 꽂히는 중독적인 리듬과 멜로디,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상을 향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도하는 김성규의 음악적 메시지와 듣는 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감각적인 가사가 담겼다. 이외에 '인트로 : 타임 랩스(Intro : Time Lapse)', '잇 윌 비(It Will Be)', '점프(Jump)', '고 어게인(Go Again)', '섬타임

  • 김성규 "성격 I에서 E로 바뀌어…때에 따라 나는 '투머치토커'"

    김성규 "성격 I에서 E로 바뀌어…때에 따라 나는 '투머치토커'"

    김성규가 이번에는 신나는 곡을 솔로 활동 타이틀곡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김성규의 미니 5집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은 김성규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디어 마이 팬(Dear my fan)'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스몰 토크'(Small Talk)는 귀에 꽂히는 중독적인 리듬과 멜로디,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상을 향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도하는 김성규의 음악적 메시지와 듣는 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감각적인 가사가 담겼다. 김성규는 "앨범 작업은 작년부터 꾸준히 해왔다"며 "제가 생각하는 타이틀도 있었는데 여름에 어울리고 신나는 곡을 해보고 싶었다. 앨범 발매를 많이 하다 보면 매번 고민되는 게 ‘어떤 새로운 걸 해봐야할까’다. 13년간 많은 것들을 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떤 걸 시도해볼까 고민하면서 준비했다. ‘작은 시도’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 대해 김성규는 ”앨범 타이틀은 성규의 서머 뮤직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며 "제가 솔로 활동할 때 항상 진지하고 슬픈 음악을 했던 것 같다. 이번에는 경쾌한 리듬이 담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재밌게 (앨범명을) 지어봤다"고 설명했다. 김성규는 ‘스몰 토크’를 한 마디로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신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경쾌한 느낌의 신나는 곡이다. ‘나는 너와 대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가사는 누군가에겐 썸을 시작할 때 느끼는 감정일 수도 있고 군중 속의 고독과 같은 감정일 수 있다. 카톡은 많이 하지만 대화는 잘 없

  • 김성규 "인피니트 활동 휴식기·인피니트를 기다려준 사람들 생각하며 작사"

    김성규 "인피니트 활동 휴식기·인피니트를 기다려준 사람들 생각하며 작사"

    김성규가 '점프'의 가사를 인피니트 활동 휴식기와 인피니트를 기다려준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며 썼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김성규의 미니 5집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은 김성규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디어 마이 팬(Dear my fan)'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스몰 토크'(Small Talk)는 귀에 꽂히는 중독적인 리듬과 멜로디,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상을 향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도하는 김성규의 음악적 메시지와 듣는 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감각적인 가사가 담겼다. 이외에 '인트로 : 타임 랩스(Intro : Time Lapse)', '잇 윌 비(It Will Be)', '점프(Jump)', '고 어게인(Go Again)', '섬타임즈(Sometimes)', 그리고 타이틀곡 '스몰 토크'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됐다. 김성규는 전작들에 이어 수록곡 '점프'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점프'는 김성규가 인피니트와 인스피릿(공식 팬클럽명)을 생각하면서 쓴 곡으로, 인피니트 리더로서 진솔한 마음이 담겼다. '점프'에 대해 김성규는 “제목은 발랄할 것 같은데 잔잔한 노래다. 제가 이 곡을 작사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곡은 제가 그간 인피니트 활동을 쉬면서 느꼈던 감정, 인피니트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감정들, 그 2가지를 생각하며 가사를 썼다”며 “인피니트의 감정도 들어있고 그동안 인피니트를 기다려준 분들의 감정도 조금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은 28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