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스위스 유럽 여행 첫날이 그려진 가운데 유해진이 영어 능력자로 활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스위스로 떠난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여행을 떠나기 전 네 남자의 떨리는 첫 만남 현장이 담겼다. 작품 속에서는 살벌한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진선규가 수줍게 등장하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전 인터뷰 당시 윤균상은 진선규를 천사라고 표현하며 "화내는 게 상상이 안 된다"라고 말할 정도. 박지환 역시 연극배우 시절 진선규를 처음 만났다며 "웬 꽃이 얘기하냐는 느낌이었다"며 "결이 너무 부드럽다, 너무 맑고, 용천수처럼 이야기한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재회한 박지환과 진선규. 박지환은 "'범죄도시'에서 쓰레기 대 쓰레기로 만났다, 정말 무서웠다"라며 삭발한 진선규를 못 알아볼 뻔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진선규는 "걱정 정말 많다. 같이 아는 친구들과 하게 돼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10살 딸 진솔의 전화가 걸려왔고, 귀가를 재촉하는 딸에게 "아빠, 잠깐 미팅하고 있어. 8시까진 못 가지. 알았어. 빨리 얘기할게 그러면"이라고 달래는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유럽 여행 짐을 싸는 셀프 카메라에서도 딸 진솔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딸은 "아빠가 배낭여행 가는데 뭘 싸가야 하지"라는 질문에 영양제를 말했고, 아빠를 괴롭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여행 첫날, 취리히 공항에 가장 먼저 도착한 유해진은 '웰컴 투 You Love(유럽)'이라고 적은 웰컴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정다은이 영화 '달짝지근해'(감독 이한)에 출연한다.8월 1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유해진부터 정다은까지 영화 '달짝지근해'에 출연하는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달짝지근해'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천재적인 제과 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 심사 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유해진이 히트작을 만들어 내는 천재적인 제과 회사 연구원 치호 역할을 맡았다. 김희선은 20년 만에 '달짝지근해'로 스크린 컴백한다. 김희선은 자신의 대출금을 갚기 위해 대출 심사 회사 콜센터 직원으로 입사한 일영 역할을 맡았다. 일영은 어떤 일이 일어나도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캐릭터로, 독특한 매력을 지닌 치호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치호(유해진 분)의 미워할 수 없는 아픈 손가락 같은 형 석호 역은 차인표가 맡는다. 유해진과 차인표는 형제의 치열한 티격태격 조합을 빚어내며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선규는 치호(유해진 분)가 근무하는 제과 회사 사장 아들이자 자칭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병훈 역을 맡았다. 병훈은 퇴사를 고심하는 치호에게 다정다감한 동료애로 용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두 배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승리호'에서 인간과 로봇으로 호흡을 맞추기도.여기에 최근 '술꾼도시여자들'로 2022년 가장 주목받는 스타이자 연기력을 인정받은 한선화가 마성의 매력을 가진 은숙 역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여중생A', 'D.P'에서 활약한 신
영화 '범죄도시2'를 연출한 이상용 감독이 전편 빌런인 윤계상, 김성규, 진선규에 대해 언급했다.이상용 감독은 13일 오전 영화 '범죄도시2' 1000만 돌파 기념 라운드 온라인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이날 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2'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단 2차례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고 모두 정상 탈환한 '범죄도시2'는 2022년 개봉 영화 중 최장기간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기록도 달성했다.또한 '기생충' 최종 관객 수 1031만 3201명을 넘고 역대 5월 개봉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그뿐만 아니라 '겨울왕국'과 '인터스텔라'의 기록도 모두 넘어섰다.특히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25일 1000만, 26일 역대 5월 개봉 영화 최고 흥행작까지 등극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범죄도시2'는 오리지널 캐스트 컴백과 함께 제작진도 오리지널 스태프들로 꾸려졌다. 대표 주자가 바로 이상용 감독이다.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 조연출을 맡아 팀을 이끄는 데 함께했다. 그에게 있어 '범죄도시2'는 데뷔작이다.이상용 감독은 전편 흥행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꼈던 터. 주어진 환경 안에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그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진선규가 새롭게 발생한 연쇄살인사건 수사를 시작했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송하영(김남길 분)과 국영수(진선규 분)가 조현길(우정국 분)을 프로파일링했다.송하영과 국영수는 구치소에 있는 조현길을 만났다. 국영수가 "사건 얘기 말고 조현길 씨 얘기도 듣고 싶다"고 하자 조현길은 "취조도 아닌데 내 애기를 듣고 싶다고? 그런 사람 못 봤다"며 관심을 보였다. 송하영은 "집에 가보니 엄청 깔끔하고 정돈돼 있더라. 그러니 온갖 범죄를 저지를 생명부지인 사람들과 먹고 자는 게 얼마나 끔찍하겠나"며 공감해줬다. 이에 조현길은 "여기 있는 사람들과는 달라 보인다"며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윤태구(박소진 분)와 송하영의 과거 첫 만남 사연도 드러났다. 1997년 윤태구는 범죄자를 뒤쫓던 중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 처했다. 그때 송하영이 나타났고 윤태구를 위기에서 구해줬다.범죄행동분석팀이 얼마 가지 못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팀은 자리를 잡아갔다. 그러던 중 2003년 9월, 강남구 수성동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집에 돌아온 남편이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아내를 발견하고 신고하려했는데, 이때 뒤에서 나타난 남자가 그를 흉기로 내리친 것. 얼마 후 종로구 군곡동에서 노인이 흉기에 사망하는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강남구 진중독에서 50대 여성이 둔기에 맞아 숨지는 사건도 발생했다. 국영수는 "관할은 다른 데 같은 놈"이라고 예상했다.진중동 사건 현장을 찾은 송하영은 군곡동 사건과 유사한 점들을 발견했다. 범인이 일격으로 피
배우 진선규가 영화 '킹메이커'에서 카메오로 깜짝 등장한다.'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승리호', '극한직업',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킹덤' 시리즈 등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에서 흡인력 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진선규가 '킹메이커'에 우정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진선규는 극 초반부 선거 전략가 '서창대'의 약방을 찾아온 '농부'로 출연한다. '서창대'와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며 깊이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앞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부패한 '보안계장'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던 진선규는 변성현 감독과 사석에서 우연히 조우하게 된 것을 계기로 '킹메이커'의 우정 출연을 결정 지었다.이에 진선규는 설경구, 이선균부터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 배종옥까지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킹메이커'의 골든 캐스팅에 이름을 올리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일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진선규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분들이 참여한 '킹메이커'에 출연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짧지만 즐겁게 촬영을 마쳤던 터라 나 역시 개봉이 기대된다. 관객들이 많은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진선규의 우정 출연이 기대되는 영화 '킹메이커'는 오는 26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
배우 진선규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진선규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진선규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진선규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진선규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남길이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하 '악의 마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11일 오후 '악의 마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박영수 EP,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참석했다.'악의 마음'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김남길은 극 중 범죄행동분석팀 송하영 역을 맡았다. 그는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다. 프로파일러 단어가 생소하고 과학 수사가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 심리를 읽고 수사에 점철시키는 역할"이라고 소개했다.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선 "원작에 대한 매력이 있었고,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이 독특했다. 당연시했던 직업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매번 나와 가까운 캐릭터를 했는데 밝고 코믹적이고 액션이 있는 걸 위주로 하다보니까 섬세한 연기를 하는 게 도전이었다. 근육을 쓰지 않고 눈빛 안에서 감정을 읽어내고 표현하는 것에 도전의식과 목마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진선규, 김소진 배우도 같이 하기로 해서 감동이었다. 같은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좋았다"며 "'열혈사제' 때 인연을 맺었던 박보람 감독에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입봉을 하면 도와주겠다고 했었다. 원래는 2부작 단막극을 얘기했는데 시간이 흐르더니 '악의 마음'대본을 줬다. 그게 가장 컸다"고 밝혔다.이어 "'열혈사제'도 그렇고 '나쁜 남자' , '연인' 등 SBS와 항상 좋
배우 김남길이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하 '악의 마음')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은 입을 모아 "김남길을 믿는다"고 강조했다.11일 오후 '악의 마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박영수 EP,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참석했다.'악의 마음'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이날 '악의 마음'을 총괄 기획한 박영수 EP는 "동명의 원작 책을 바탕하고 있다. 3년 전 책을 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흉악 범죄를 막는 분들의 의지에 매료됐다. 심리 추적이란 수사 기법이 어떻게 자리잡게 됐는지 진정성 있게 묘사돼 있다"며 "원작이 가진 힘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박 EP는 "범죄를 다루는 드라마는 항상 고민되는 지점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상처가 지워지지 않는 분들이 있다. 이번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희생자를 그리는 부분을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접근하고자 했다"며 "원작에서 보여주는 수사 기법과 치열한 과정을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들이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그려내고 싶었다. 지금의 현실에도 충분히 진정성이 전달될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는 주연 배우 캐스팅에 대해 "감동했다. 배우들이 작품의 취지에 공감해줬다.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한 분들이 출연을 응해줘서 감사할 뿐"이라고 했다.이어 "김남길은 SBS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열혈 사제' 이후 3년 만에 돌아왔다&qu
'미운 우리 새끼' 진선규가 아들, 딸을 언급했다.2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진선규가 출연했다.진선규는 "10살 딸, 7살 아들이 있다"라며 "아빠를 촬영하는 사람으로 안다. 아이들과 '승리호'를 집에서 같이 봤는데 너무 좋더라. 아들이 아빠가 타고 나오는 우주선이 진짜인 줄 알고 '우주에 갔을 때 어땠어?'라고 묻더라. 내 대사를 아들이 미리 말하기에, 잘 키웠다고 생각했다"라며 뿌듯함을 전했다.또, 지난 청룡영화제에서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진선규는 "아이들이 트로피를 만들어줬다. 딸이 '아빠 아쉬워하지 마. 이게 끝이 아니야'라고 편지를 써줬다. 청룡 트로피와 비슷하게 만들었더라. 나의 최고의 트로피다"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천만 배우' 진선규가 뜻밖의 폭탄 고백한다.오는 2022년 1월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범 남편 면모를 뽐낸 진선규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최근 진선규는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신혼 생활에 대해 회상했다. 카드가 끊기고 쌀이 떨어져 주위의 도움을 받았던 일을 떠올리며 당시 옆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어머니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사랑꾼 진선규가 '아내에 대한 불만(?)이 한 가지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아내에게 건의사항을 말해보라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망설였다.진선규는 망설임도 잠시 "밥 먹을 때 이것만은 하지 말아줘라. 제발 부탁한다"며 귀여운 호소를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꾹꾹 눌러 담은 울분을 오늘 터뜨리셨네요"라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진선규는 어린 딸과 아들에게 선물(?)을 받고 폭풍 감동한 사연과 편지 내용을 공개해 팔불출 아빠 면모도 선보였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에서는 "아이가 속이 깊네요" "이건 어린아이가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다"며 모두 감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범 남편 면모를 뽐낸 ‘천만 배우’ 진선규가 이번에는 뜻밖의 폭탄 고백으로 웃음을 선사한다.이날 진선규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신혼 생활을 회상한다. 카드가 끊기고 쌀이 떨어져 주위의 도움을 받았던 일을 떠올리며 당시 옆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어머니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거.그러나 잠시 후, ‘사랑꾼’ 진선규가 “아내에 대한 불만이 한 가지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는 아내에게 건의사항을 말해보라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망설이던 것도 잠시, “밥 먹을 때 이것만은 하지 말아줘라. 제발 부탁한다”며 귀여운 호소를 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꾹꾹 눌러 담은 울분을 오늘 터뜨리셨네요”라며 폭소를 금치 못한다.이어 진선규는 최근에 어린 딸과 아들에게 선물을 받고 폭풍 감동한 사연과 편지 내용을 공개해 팔불출 아빠 면모를 뽐낸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에서는 “아이가 속이 깊네요”, “이건 어린아이가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다”라며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돌아온 배우 진선규의 알면 알수록 러블리한 매력은 오는 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