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박지환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7회에서는 박지환이 합류하며 완전체가 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이탈리아 여행기가 펼쳐졌다.이날 진선규는 새로운 캠핑장으로 이동하기 전 아내와 전화통화를 나눴다. 진선규는 아내가 전화를 받자 "여보, 어 여보"라며 반갑게 인사했고, "어 그래 여보. 여보오오오. 어 여보. 여보 27일날 여기서 출국이니까 여보 좀만 기다려. 알았어. 응, 여보 잘 지내고 있어"라고 애교스럽게 말했다.진선규는 마지막까지 "여보 알았어"라고 애교있게 전화를 끊곤, 지켜보는 스태프를 보며 "부끄럽게 됐네, 갑자기"라며 쑥스러워 했다. 진선규의 아내는 4살 연하의 배우 박보경으로, 현재 tvN ‘작은아씨들’에 출연 중이다. 박지환은 운전하는 윤균상에게 아내표 귀마사지를 해줬다. 이날 뒷자석에 앉아있던 박지환은 피곤해하면서도 운전하는 윤균상을 신경썼다. 그러다 팔을 뻗어 윤균상의 귀를 마사지 해줬고, "내가 힘들 때 와이프가 항상 해주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진선규도 윤균상의 다른 쪽 귀를 마사지해줬고, 윤균상은 "정신이 바짝 든다"고 고마워했다. 윤균상은 형들에게 "좀 주무시라. 음악 들으며 천천히 가고 있겠다"고 말했다. 이날 네 사람은 티본스테이크의 원조인 피렌체를 찾아 제대로 된 외식을 했다. 이들이 찾은 식당에서 한 손님은 유해진을 알아보기도. 이들은 피렌체식 티본스테이크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후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토스카나로 향했다. 인생 풍경으로 꼽히는 토스카나 발도르차
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의 '공조2: 인터내셔날' 평에 대해 언급했다.진선규는 8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진선규는 장명준 역을 맡았다. 장명준은 남한에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선택도 개의치 않는 인물.진선규는 유해진과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달짝지근해'에서도 함께한다. 또한 방영 중인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 함께 출연했다.이날 진선규는 "해진 형이랑은 정말 '승리호' 이후부터 친분을 쌓아오면서 닮아가고 싶은 형이자 배우였다. 그런데 진짜 닮았다. 진짜 많이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는 "(유해진과) 같이 있으면 안도가 되고, 편안하다. 옆에 붙어있고 싶더라. 그래서 지금 쫓아다니고 있다. '텐트 밖은 유럽'을 통해 여행을 다녀오면서 참 좋더라. 형이랑 같이 오래오래 연기하고 싶다. 호흡은 두말할 것 없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진선규는 "'달짝지근해'에서도 잠깐 같이하고 있다. 지금은 형이 너무 좋다. 같이 연기하기도 좋고, 편하고 고민 이야기해도 잘 받아준다.
배우 진선규가 임윤아에 대해 언급했다.진선규는 8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진선규는 장명준 역을 맡았다. 장명준은 남한에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선택도 개의치 않는 인물.앞서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은 나영석 PD와 함께 웹 예능 '출장 십오야'를 촬영했다. 진선규는 "'공조' 팀과 같이 있으면 무얼 해도 재밌고, 힘이 안 떨어진다. 특히 '출장 십오야' 나영석 PD는 배우들한테 연예인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는 팬심으로 작업했다. '공조' 팀과 같이 있으면 뭘 해도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진선규는 "'공조2'는 사랑이라고 (임)윤아가 그랬나. 그 말이 참 맞는 말이다. 팀원들이 좋았다. 저는 영화 속에서 다니엘 헤니와 잠깐 만나고, (유)해진 형은 아주 잠깐 만난다. 빈이와는 거의 액션 신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윤아 씨는 한 번도 못 봤다. 만남의 신도 없었고 촬영장에서 스치듯 인사만 하고 갔다. 이상하게 이번에 '공조2: 인터내셔날'을 홍보하면서 윤아와 친해졌다. 하도 못 만나서 '같이 연기 했으면 좋겠다',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홍보하
배우 진선규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에 대해 언급했다.진선규는 8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진선규는 장명준 역을 맡았다. 장명준은 남한에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선택도 개의치 않는 인물.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21만 6307명을 불러 모았다. 이에 '육사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이날 진선규는 "기분이 너무 좋다. 배우들도 설레하면서 '첫날 얼마나 보실까?'라면서 관객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해했다. 배우들은 감사하다. 열심히 무대 인사를 하고 더 홍보했으면 좋겠다는 말과 좋은 에너지를 오래오래 받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진선규는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 현빈과 액션 합을 맞췄다. 그는 "저도 몸을 쓰는 걸 좋아한다. 액션을 많이 했었지만, 빈이랑 액션을 맞추면서 제일 놀라운 건 멋지고 안전하게 상대를 배려해주는 걸 몸소 느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전체적으로 옥상 액션을 10일 정도 오랜 시간 찍었다. 위험한 상황인데도 (현빈은) 전혀 위험하지 않게 안정감을 주는 배우였다.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이석훈 감독,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장영남, 박민하, 박훈가 6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가 바라만 봐도 공조하고 싶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9월 1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의 주역인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의 화보를 공개했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공개된 화보 속에는 '공조2: 인터내셔날'로 역대급 호흡을 완성한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의 다채로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네 사람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부터 위트 있는 모습까지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며 강력한 케미스트리를 완성, 대세 배우들이 선보일 대체 불가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여기에 모던한 수트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탁월하게 소화해내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 이들이 선보일 전무후무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진선규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진선규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다니엘 헤니,유해진,임윤아,진선규,현빈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석훈 감독, 다니엘 헤니,유해진,임윤아,진선규,현빈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진선규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주역들이 무비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25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에 이석훈 감독,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가 출동한다.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가 함께하는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영화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완성한 배우들의 남다른 노력은 물론, 처음 공개하는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공조 케미 대잔치' 코너에서는 '공조2: 인터내셔날' 팀만의 역대급 입담과 특별한 케미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유쾌한 호흡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진선규가 유해진의 미담을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3회에서는 알프스에서 한식 파티를 벌이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인터라켄을 떠나 새로운 캠핑장인 그린델발트로 이동한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 이곳은 알프스 산맥과 알프스 3대 북벽 아이거가 바로 눈앞에 펼쳐진 장관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세 사람은 저녁 삼겹살 파티 준비에 돌입했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앞서 마트에서 사온 이소 가스가 기존 가지고 있는 버너와 맞지 않았기 때문. 윤균상은 캠핑장 사장님에게 빌려보자고 제안했고, 진선규가 상황을 설명하며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캠핑장에 준비된 가스도 전부 맞지 않는 종류였다. 이에 캠핑장 사장은 가스레인지와 바비큐 기계를 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덕분에 세 사람은 삼겹살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다음날 아침, 진선규는 아침 일찍 일어나 캠핑장 주변을 뛰었다. 진선규가 러닝을 시작한 이유는 허리 재활 때문. 앞서 스위스로 떠나기 전 사전모임 자리에서 진선규는 "허리가 안 좋아 재활할 때 걸어다니려고 하는데 유해진 형이 비싼 트레일 러닝화를 선물해줬다. 그걸 신고 걷기를 시작했다가 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 사람은 스위스 3대 패스를 통과해 국경을 넘어 이탈리아로 떠나야 했다. 유해진이 러닝을 간 사이 진선규와 윤균상은 8시간 대장정을 대비해 점심 도시락을 만들었다. 메뉴는 볶음 고추장을 밥과 비벼 만든 주먹밥이었다. 이후 누룽지와 진선규 장모님이직접 만들어준 밑반찬으로 아침을 챙겨먹은 세 사람은 이탈리아로의 여정길에 올랐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보도 스틸 14종이 공개됐다.17일 배급사 CJ ENM은 '공조2: 인터내셔날' 보도 스틸 14종을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공개된 보도 스틸은 더욱 끈끈한 호흡으로 돌아온 철령 역 현빈부터 진태 역 유해진, 민영 역 임윤아 그리고 뉴페이스로 합류한 잭 역 다니엘 헤니와 명준 역 진선규의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인다.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의 스틸은 총격전부터 맨몸 액션까지 뛰어난 액션 연기로 돌아온 현빈의 깊어진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이어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진태의 스틸은 유해진의 전매특허 생활 연기와 유머러스한 매력이 더해져 새로운 공조 수사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겁 없는 직진 본능 민영의 스틸은 '공조' 시리즈의 히로인 임윤아의 한층 발랄한 에너지와 활약상을 기대케 한다. 또한 뉴페이스 해외파 형사 잭의 스틸은 다니엘 헤니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눈을 뗄 수 없게 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명준의 스틸은 진선규의 역대급 악역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그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은 '공조2: 인터내셔날' 속 풍성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특히 글로벌한 삼각 공조를 이어 나가는 철령, 진태, 잭 그리고 민영의 스틸은 각자의 목적으로
배우 진선규가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으로 악역 끝판왕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10일 배급사 CJ ENM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속 진선규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조: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영화 '범죄도시', '극한직업', '승리호'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까지 장르를 불문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해온 진선규. 그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장명준으로 악역 끝판왕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남한에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선택도 개의치 않는 인물.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온 진선규는 실감 나는 북한 사투리와 강렬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은 물론, 강도 높은 액션까지 소화하며 강력한 빌런 캐릭터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석훈 감독은 "진선규 배우와 장명준 캐릭터의 만남은 운명 같았다. 연기하는 매 순간이 인상 깊었다"고 감탄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