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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진선규 '스윗한 인사'

    [TEN 포토] 진선규 '스윗한 인사'

    배우 진선규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악의 마음' 김남길 "'열혈사제' 인연으로 출연…SBS와 항상 좋은 기억"

    '악의 마음' 김남길 "'열혈사제' 인연으로 출연…SBS와 항상 좋은 기억"

    배우 김남길이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하 '악의 마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11일 오후 '악의 마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박영수 EP,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참석했다.'악의 마음'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김남길은 극 중 범죄행동분석팀 송하영 역을 맡았다. 그는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다. 프로파일러 단어가 생소하고 과학 수사가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 심리를 읽고 수사에 점철시키는 역할"이라고 소개했다.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선 "원작에 대한 매력이 있었고,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이 독특했다. 당연시했던 직업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매번 나와 가까운 캐릭터를 했는데 밝고 코믹적이고 액션이 있는 걸 위주로 하다보니까 섬세한 연기를 하는 게 도전이었다. 근육을 쓰지 않고 눈빛 안에서 감정을 읽어내고 표현하는 것에 도전의식과 목마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진선규, 김소진 배우도 같이 하기로 해서 감동이었다. 같은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좋았다"며 "'열혈사제' 때 인연을 맺었던 박보람 감독에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입봉을 하면 도와주겠다고 했었다. 원래는 2부작 단막극을 얘기했는데 시간이 흐르더니 '악의 마음'대본을 줬다. 그게 가장 컸다"고 밝혔다.이어 "'열혈사제'도 그렇고 '나쁜 남자' , '연인' 등 SBS와 항상 좋

  • [종합]"킹남길이 책임져"…'악의 마음' 김남길·진선규·김소진, 1세대 프로파일러 그린다

    [종합]"킹남길이 책임져"…'악의 마음' 김남길·진선규·김소진, 1세대 프로파일러 그린다

    배우 김남길이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하 '악의 마음')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은 입을 모아 "김남길을 믿는다"고 강조했다.11일 오후 '악의 마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박영수 EP,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참석했다.'악의 마음'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이날 '악의 마음'을 총괄 기획한 박영수 EP는 "동명의 원작 책을 바탕하고 있다. 3년 전 책을 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흉악 범죄를 막는 분들의 의지에 매료됐다. 심리 추적이란 수사 기법이 어떻게 자리잡게 됐는지 진정성 있게 묘사돼 있다"며 "원작이 가진 힘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박 EP는 "범죄를 다루는 드라마는 항상 고민되는 지점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상처가 지워지지 않는 분들이 있다. 이번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희생자를 그리는 부분을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접근하고자 했다"며 "원작에서 보여주는 수사 기법과 치열한 과정을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들이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그려내고 싶었다. 지금의 현실에도 충분히 진정성이 전달될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는 주연 배우 캐스팅에 대해 "감동했다. 배우들이 작품의 취지에 공감해줬다.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한 분들이 출연을 응해줘서 감사할 뿐"이라고 했다.이어 "김남길은 SBS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열혈 사제' 이후 3년 만에 돌아왔다&qu

  • '미우새' 진선규 "10세 딸, 트로피 만들어줬다" 뭉클

    '미우새' 진선규 "10세 딸, 트로피 만들어줬다" 뭉클

    '미운 우리 새끼' 진선규가 아들, 딸을 언급했다.2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진선규가 출연했다.진선규는 "10살 딸, 7살 아들이 있다"라며 "아빠를 촬영하는 사람으로 안다. 아이들과 '승리호'를 집에서 같이 봤는데 너무 좋더라. 아들이 아빠가 타고 나오는 우주선이 진짜인 줄 알고 '우주에 갔을 때 어땠어?'라고 묻더라. 내 대사를 아들이 미리 말하기에, 잘 키웠다고 생각했다"라며 뿌듯함을 전했다.또, 지난 청룡영화제에서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진선규는 "아이들이 트로피를 만들어줬다. 딸이 '아빠 아쉬워하지 마. 이게 끝이 아니야'라고 편지를 써줬다. 청룡 트로피와 비슷하게 만들었더라. 나의 최고의 트로피다"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사랑꾼' 진선규, ♥박보경 향한 불만 고백...母벤져스 "눌러 담은 울분"('미우새')

    '사랑꾼' 진선규, ♥박보경 향한 불만 고백...母벤져스 "눌러 담은 울분"('미우새')

    '천만 배우' 진선규가 뜻밖의 폭탄 고백한다.오는 2022년 1월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범 남편 면모를 뽐낸 진선규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최근 진선규는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신혼 생활에 대해 회상했다. 카드가 끊기고 쌀이 떨어져 주위의 도움을 받았던 일을 떠올리며 당시 옆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어머니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사랑꾼 진선규가 '아내에 대한 불만(?)이 한 가지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아내에게 건의사항을 말해보라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망설였다.진선규는 망설임도 잠시 "밥 먹을 때 이것만은 하지 말아줘라. 제발 부탁한다"며 귀여운 호소를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꾹꾹 눌러 담은 울분을 오늘 터뜨리셨네요"라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진선규는 어린 딸과 아들에게 선물(?)을 받고 폭풍 감동한 사연과 편지 내용을 공개해 팔불출 아빠 면모도 선보였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에서는 "아이가 속이 깊네요" "이건 어린아이가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다"며 모두 감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선규 "생활고에 쌀 떨어지고 카드 끊겨, ♥아내가 힘 돼줬다" ('미우새')

    진선규 "생활고에 쌀 떨어지고 카드 끊겨, ♥아내가 힘 돼줬다"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범 남편 면모를 뽐낸 ‘천만 배우’ 진선규가 이번에는 뜻밖의 폭탄 고백으로 웃음을 선사한다.이날 진선규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신혼 생활을 회상한다. 카드가 끊기고 쌀이 떨어져 주위의 도움을 받았던 일을 떠올리며 당시 옆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어머니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거.그러나 잠시 후, ‘사랑꾼’ 진선규가 “아내에 대한 불만이 한 가지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는 아내에게 건의사항을 말해보라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망설이던 것도 잠시, “밥 먹을 때 이것만은 하지 말아줘라. 제발 부탁한다”며 귀여운 호소를 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꾹꾹 눌러 담은 울분을 오늘 터뜨리셨네요”라며 폭소를 금치 못한다.이어 진선규는 최근에 어린 딸과 아들에게 선물을 받고 폭풍 감동한 사연과 편지 내용을 공개해 팔불출 아빠 면모를 뽐낸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에서는 “아이가 속이 깊네요”, “이건 어린아이가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다”라며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돌아온 배우 진선규의 알면 알수록 러블리한 매력은 오는 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진선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지적인 프로파일러 역" ('미우새')

    진선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지적인 프로파일러 역"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진선규가 새 드라마 속 캐릭터를 설명했다.26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진선규가 출연했다.진선규는 "나도 이런 내 모습이 낯설다. 많이 꾸민 것 같아서"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걱정 많이 안해도 되는게, 되게 많이 꾸민 것 같지는 않아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종국의 어머니는 "너무 반갑다. 어디서 만나겠나"라고 반가워 했다.진선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라는 SBS 새 드라마에 출연한다며 "주변에서 다시 악역으로 돌아가는 거냐고 하더라. 지적인 프로파일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또 아내의 바람에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헤이 마마' 춤을 춰줬다며 즉석에서 춤을 보여줬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포토] 진선규 '청룡의 남자'

    [TEN 포토] 진선규 '청룡의 남자'

    배우 진선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진선규 '승리호 사랑해주셔서 감사'

    [TEN 포토] 진선규 '승리호 사랑해주셔서 감사'

    배우 진선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진선규, 간 이식 수술 윤주 응원 "기도하며 달린다" [TEN★]

    진선규, 간 이식 수술 윤주 응원 "기도하며 달린다" [TEN★]

    배우 진선규가 간부전 투병 중인 동료 배우 윤주를 위해 달렸다.24일 진선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주를 기도하며 달린다!!!! 윤주가 주님과 함께하며 버텨내길 기도하며 달린다!! 기도해주세요!! 우리 윤주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땀을 비오듯 흘린 진선규의 모습이 담겨있다.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새벽 윤주는 간 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남길·진선규·김소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 확정 [공식]

    김남길·진선규·김소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 확정 [공식]

    배우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을 확정했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웰메이드 범죄 심리 드라마를 예고하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22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이끌어 갈 세 명의 주연 배우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남길(송하영 분), 진선규(국영수 분), 김소진(윤태구 분)이 그 주인공이다.먼저 김남길은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을 맡았다. 송하영은 감정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는 인물. 탁월한 연기력과 화제성은 물론 스타성까지 겸비한 김남길은 캐릭터에 따라 팔색조처럼 색깔을 달리하는 배우다. 그의 연기가 특별한 캐릭터 송하영을 어떻게 그릴지 기대된다.이어 진선규는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로 분한다. 국영수는 범죄심리분석의 필요성을 깨닫고 오랜 전략 끝에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드는 인물. 진선규는 스크린, 무대 등 장르 불문 활약 중인 최고의 연기파 배우. 어떤 작품을 만나든,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놀라운 집중력과 몰입도를 유발하는 진선규의 본격적인 안방극장 공략에 귀추가 주목된다.김소진은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 팀장 윤태구 역할을 맡았다. 윤태구는 사건을 인지하는 동물적 감각을 지녀 강력계 전설로 통하는 캐릭터. 연극배우 출신 김소진은 영화 ‘더 테러 라

  • 진선규, 헤이지니와 특별 인연 "내 제자라고?" ('TV는 사랑을 싣고')

    진선규, 헤이지니와 특별 인연 "내 제자라고?" ('TV는 사랑을 싣고')

    'TV는 사랑을 싣고' 헤이지니와 진선규의 특별한 인연이 밝혀진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1세대 스타 크리에이터이자 어린이들의 대통령 헤이지니의 연기 선생님이었던 배우 진선규가 깜짝 출연한다. 이날 헤이지니는 두 MC들과 함께 연기자 지망생 시절 다니던 곳과 비슷한 반지하 연습실 등으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헤이지니가 당시 최애 캐릭터였던 하지원의 사극 연기를 재현하자 김원희가...

  • 전혜진·진선규 측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 출연 긍정 검토" [공식]

    전혜진·진선규 측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 출연 긍정 검토" [공식]

    배우 전혜진, 진선규가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가제)에 합류하게 될까.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1일 "전혜진이 영화 '헌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선규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역시 "'헌트'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나 '공조2' 촬영 중이라 스케줄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

  • '승리호' 진선규 "실제 선박의 뜨거운 엔진실서 촬영"

    '승리호' 진선규 "실제 선박의 뜨거운 엔진실서 촬영"

    배우 진선규가 영화 '승리호'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진선규는 갱단 두목 출신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을 맡았다. 진선규는 "감독님이 미팅에서 시나리오 상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의 스케치를 보면서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 진선규는 캐릭터에 대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

  • '승리호' 진선규 "15시간 동안 한 레게머리…4개월간 머리 못 감아"

    '승리호' 진선규 "15시간 동안 한 레게머리…4개월간 머리 못 감아"

    배우 진선규가 영화 '승리호' 캐릭터 때문에 15시간 동안 자리에 앉아 레게머리를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화 '승리호'의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진선규는 갱단 두목 출신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을 맡았다. 진선규는 전신 문신과 독특한 드레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그는 “감독님과 처음 만났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