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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수, "대충" 차린 딸 밥상…이제 '육아 만랩'이네 [TEN★]

    신지수, "대충" 차린 딸 밥상…이제 '육아 만랩'이네 [TEN★]

    배우 신지수가 육아 만랩의 면모를 드러냈다. 신지수는 4일 자신의 SNS에 “밥하기 힘들때 세상 만만한 게 스파게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접시에 놓은 스파게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지는 게시물에는 “드애충(대충)”이라는 글과 함께 미역국, 계란말이, 햄이 차려진 식탁 사진이 담겼다. 대충 차렸다고 말한 신지수지만, 아이가 좋아할 만한 반찬으로 구성된 음식들이 제법 먹음직스럽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지난 11월 37kg의 체중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현재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37kg' 신지수, 살 찌우기 성공?…활짝 핀 얼굴 [TEN★]

    '37kg' 신지수, 살 찌우기 성공?…활짝 핀 얼굴 [TEN★]

    배우 신지수가 미소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과잉 꽃받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약간 살이 오른 듯한 얼굴이 더욱 활기를 띤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지난 11월 37kg의 체중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현재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피플]"토나와→재수없어" 신지수·이유비, 악플 박제 대응…'먹혔다'

    [TEN피플]"토나와→재수없어" 신지수·이유비, 악플 박제 대응…'먹혔다'

    신지수와 이유비가 악플러를 직접 상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대변인을 내세우지도 않고, 법적 대응 카드도 꺼내지 않은 채 자신들의 기분 나쁜 감정을 대놓고 드러내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을 실행 중이다. SNS 상단 게시글에 악플러의 아이디를 노출 시키고 그대로 ‘박제’ 시켜놓은 것. 이들의 전략은 어느 정도 먹히는 듯 보인다. 악플러는 막상 댓글을 달아 놓고도 자신의 글을 고정해 놓으니 당황했는지 주춤하는 모양새다. 게다가 이들의 든든한 팬들이 함께 악플러를 지적하고 응원해 주니 천군만마가 따로 없다. 배우 신지수는 15일 자신의 SNS에 “애 하난 발로도 키운다. 애를 얼마나 키웠다고. 세상이 변하긴 뭘 변해”라고 적힌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발로 키우는 비법이 뭐예요? 진심 알고 싶음”이라고 되물었다. 이어 “세상 혼자만 애 키우는 줄. 고작 몇 년 가지고 무슨 세상이 변했니? 감옥에 있다 나왔니 하나요”라는 댓글에는 “‘고작’은 아닌 것 같은데?”라고 응수했다. “거지 같다”며 자신의 패션을 지적하는 악플러에게는 “제가 원래 패션 거지예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신지수 씨는 그럼 안 떳떳해서 듣기 싫은 댓글 다는 사람은 다 차단, 삭제하는가 봅니다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싶으면 제대로 방송하든 안 나와야죠”라고 지적했다. 이에 신지수는 “차단 안 했는데 고수답게 여유가 넘치시나 봅니다. 전 바빠서. 나중에 혼내줄게요?”라고 받아쳤다. 더불어 “너 많이 별로야 세상 육아 혼자 다 하는 척 매너도 없고 자기 중심적에 자뻑(자화도취)에&rd

  • 신지수, "거지같애·비호감·재수없어" 악플 박제…"나중에 혼내줄게요?" [TEN★]

    신지수, "거지같애·비호감·재수없어" 악플 박제…"나중에 혼내줄게요?" [TEN★]

    배우 신지수가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했다. 신지수는 15일 자신의 SNS에 “애 하난 발로도 키운다. 애를 얼마나 키웠다고. 세상이 변하긴 뭘 변해”라고 적힌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발로 키우는 비법이 뭐예요? 진심 알고 싶음”이라고 되물었다. 이어 “세상 혼자만 애 키우는 줄. 고작 몇 년 가지고 무슨 세상이 변했니 감옥에 있다 나왔니 하나요”라는 댓글에는 “고작은 아닌 것 같은데?ㅎㅎ”라고 응수했다. “거지같다”며 자신의 패션을 지적하는 악플러에게는 “제가 원래 패션 거지예요”라고 말했다. 또다른 누리꾼은 “신지수 씨는 그럼 안 떳떳해서 듣기 싫은 댓글 다는 사람은 다 차단, 삭제하는가 봅니다^^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싶음 제대로 방송하든 안 나와야죠”라고 지적했다. 이에 신지수는 “차단 안 했는데 고수답게 여유가 넘치시나 봅니다. 전 바빠서. 나중에 혼내줄게요?”라고 받아쳤다. 더불어 “너 많이 별로야 세상 육아 혼자 다 하는 척 매너도 없고 자기 중심적에 자뻑에”란 댓글에는 “나를 더 잘 아네 네가 더 별로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팔로워좀 봐 비호감 인증이네 ‘해방타운’보다 불쾌한건 네 편 나올때인데 이번 편은 재수없어 입에 달고 봤네. 하차하고 애나 봐”라는 댓글에는 “으휴 힘내요”라고 답변했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지난 11월 37kg의 체중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현재 JTBC ‘

  • '해방타운' 신지수, 패션 테러리스트 탈출→2kg 증량 목표

    '해방타운' 신지수, 패션 테러리스트 탈출→2kg 증량 목표

    '해방타운'의 입주자들이 각자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시도했다.14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이종혁이 오랫동안 소원하던 바이크 면허 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쉽지 않은 시험 난이도에 연이어 탈락, 삼수생이 되며 추후를 기약했고 신지수는 윤혜진과 함께 패션 테러리스트 탈출에 도전해 훈훈함을 선사했다.해방타운 최초 장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이종혁은 바이크 면허를 따기 위해 학원을 찾았다. 등록 후 곧바로 교육부터 기능 연습까지 하게 된 그는 스쿠터와는 다른 300cc 바이크의 묵직한 진동을 느끼며 설렘을 드러냈다. 생각보다 고난도 시험 코스에 난항을 겪는 듯했지만 이내 감을 잡고 모든 시험 코스에서 합격점을 받으며 실전 시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결전의 날, 시장에 들러 떡볶이를 먹는 여유로움을 보이며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하는 미니 팬미팅(?)을 마치고 좋은 예감과 함께 시험장으로 향한 이종혁은 도착 후 바이크 면허를 한 번에 붙는 사람이 없다고 들었음에도 "한 번에 붙어야지"라며 자신감까지 내비치며 눈길을 끌었다. 또 시험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남다른 인싸력을 뽐내는가 하면 다른 응시자들이 줄지어 탈락하자 본인은 이미 합격한 것처럼 현장 강의(?)까지 나서 웃음을 더했다.시험 차례가 오자 긴장감과 함께 바이크에 오른 그는 굴절 코스에 돌입하자마자 탈선으로 10점이 감점, 발터치로 추가 감점까지 받으며 불합격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탈락 직후 바로 시험에 재접수, 심기일전하며 3일 동안 맹연습 후 첫 시험보다 커진 불안감을 안고 재시험에 나

  • '37kg' 신지수, 이렇게 먹으니 말랐지…새 모이만 한 식사량 [TEN★]

    '37kg' 신지수, 이렇게 먹으니 말랐지…새 모이만 한 식사량 [TEN★]

    배우 신지수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신지수는 1일 자신의 SNS에 “해피 뉴 이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떡국이 담겼다. 30kg대 몸무게를 가진 그의 적은 식사량이 놀라움을 안긴다.  더불어 신지수는 2일 또 다른 식탁을 공개했다. 작은 밥그릇에 담긴 흰쌀밥과 어묵 국, 계란후라이, 멸치, 나물 등이 담긴 모습이다. 이는 딸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지난 11월 37kg의 체중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현재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해방타운' 신지수, 백지영 파티 음식에 "마을회관 파티 같다"

    '해방타운' 신지수, 백지영 파티 음식에 "마을회관 파티 같다"

    '해방타운' 신지수가 파티 음식에 난색을 표했다.25일 오후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는 백지영, 장윤정, 윤혜진, 신지수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신지수와 초면이라는 백지영은 "반갑다. 얼굴은 알고 있다"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신지수는 "지금까지 생노동을 하고 왔다"라며 육아로 인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백지영은 "좀 더 핼쑥해지면 얼굴이 없어지겠다"라고 말했고, 윤혜진은 "우리 지온이보다 더 작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백지영은 "이런 거 못 먹냐"라며 곱창, 닭발, 게장 등을 언급했고 신지수는 못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수는 "파티라고 하면 케이크도 있고 샤랄라한 분위기인데 이건 마을회관 파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음악PD♥' 신지수 "자존감 떨어진 상태, 딸 위해 일하고파" ('해방타운')

    [종합] '음악PD♥' 신지수 "자존감 떨어진 상태, 딸 위해 일하고파" ('해방타운')

    배우 신지수가 육아를 하면서 함부로 울 수 없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배우 신지수와 특전사 출신 최영재의 해방 라이프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지수는 침실이 아닌 거실에서 눈을 떴다. 그는 "사실 혼자 자는 게 오랜만이라서 조금 무섭더라. (결혼 전에는) 혼자 있는 걸 되게 좋아했는데 혼자 자는 걸 무서워하게 됐구나 싶더라. 어느새 함께라는 것에 익숙해져 있더라"고 밝혔다.눈을 뜬 신지수는 귤을 먹으며 아침을 시작했다. 이어 딸 봄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신지수 딸 봄은 "안 울었다"며 엄마 없이도 하루를 씩씩하게 보냈다고 이야기 했다. 딸과 영상 통화를 마친 뒤 신지수는 외출 준비를 시작했다.신지수가 만난 사람은 배우 황인영이었다. 신지수는 "인영 언니랑 2012년도에 영화 '히어로'를 찍게 됐다. 결혼 전에는 일주일에 3번씩 만났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같은 해에 결혼하고 같은 해에 똑같은 성별의 아이를 낳았다. 우스갯소리로 징한 인연이라고 할 정도"라고 설명했다.신지수와 황인영은 브런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황인영은 "너 일할거야?"라고 물었다. 지수는 "아직은 생각하고 있는 단계"라고 답했다. 황인영은 "자기 일 하는 거 좋다. 한편으로는 '나도 다시'라는 이야기를 했다. 남편도 찬성한다. 단절이 몇 년이야. 5년 정도 되니까 그런 생각하니까 덜컥 무섭다. 나도 저렇게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 토로했다. 또한 황인영은 "나도 산후 우울증이 온 것 같다. 어느 순간 그 시기를 넘어가니까 약간

  • '37kg' 신지수, 놀이 기구가 너무 커 보여…"같이 해주세요" [TEN★]

    '37kg' 신지수, 놀이 기구가 너무 커 보여…"같이 해주세요" [TEN★]

    배우 신지수가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10일 자신의 SNS에 “불금날 해방을 저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같이 해주세요. 오늘 밤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다가 열시 반에 편안하게 만나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 기구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인 그가 놀이공원에 놀러 간 듯한 모습. 신나는 기분이 표정에 한껏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37kg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해방타운' 신지수, 둘째 아이 계획에 "고통 절대 안 잊어" 버럭

    '해방타운' 신지수, 둘째 아이 계획에 "고통 절대 안 잊어" 버럭

    '해방타운' 신지수가 절친한 정가은, 황인영에게 독박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10일 밤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데뷔 23년 차 신지수의 해방 이튿날이 공개된다.해방 둘째 날, 신지수는 결혼 5년 만에 처음으로 혼자 아침을 맞았다. 하지만 낯설어 하는 것도 잠시, 결혼 전처럼 한량의 모습으로 돌아가 멍을 때리는 등 완벽하게 해방에 적응했다. 이어 폭풍 귤 먹방을 선보이다 갑자기 외출 준비를 하며 역시나 '즉흥 지수' 면모를 보여줬다.신지수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핫플레이스 브런치 카페. 이어 신지수의 찐친 배우이자 결혼 5년 차인 황인영이 등장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황인영은 학다리 미녀로 사랑받으며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신지수는 "결혼 전, 일주일에 3번은 꼭 만났다", "같은 해 결혼과 출산까지 한 사이다"라며 황인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이어 신지수는 또 한 번 즉흥 레이더를 발동했다. 갑자기 "바다를 보러 가자"는 그녀의 깜짝 제안으로 배우 정가은까지 합세했고, 세 친구들은 바로 인천 월미도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추억의 디스코 팡팡을 타며 밀린 스트레스를 풀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난 신지수와 달리 황인영, 정가은은 점점 지쳤고 결국 신지수의 넘치는 텐션을 감당하지 못하며 중도 하차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수는 나가 떨어진(?) 40대 언니들을 뒤로한 채, 혼자 자이로드롭까지 섭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정가은은 "우리 지수 하고싶은 거 다 해"라며 신지수의 악바리 근성에 백기

  • [종합] '37kg' 신지수 "육아로 미치기 직전, 5일에 한번 샤워…무너질 것 같다" ('해방타운')

    [종합] '37kg' 신지수 "육아로 미치기 직전, 5일에 한번 샤워…무너질 것 같다" ('해방타운')

    육아에 지친 배우 신지수가 결혼 후 4년 만에 첫 해방을 맞았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는 데뷔 23년차 배우 신지수가 새 입주자로 등장했다. 신지수는 2017년 음악 PD 이하이와 결혼 후 슬하에 4살 딸 봄이를 두고 있다. 앞서 신지수는 유선의 ‘해방타운’에 방문, 육아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신지수는 "방송 이후 연민을 많이 받았다. 안쓰러움의 아이콘이 됐다"며 "내가 아이랑 밖에 다니면 나 대신 아이를 챙겨준다"고 밝혔다.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때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신지수는 "만삭 때 50kg이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37kg의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이에 윤혜진은 “지금 딸 지온이보다 덜 나간다”며 놀랐다. 번아웃 직전 '해방타운' 출연 제의를 받았다는 신지수는 최초로 가족의 동의 없이 1초 만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그는 "(육아로) 미치기 일보직전이었다. 결혼 후 4년 만에 첫 해방"이라고 말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신지수의 딸이 ‘엄마 껌딱지’이기 때문. 신지수는 “아이가 나한테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다. 남편이 안으면 자지러지고 난리가 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배우로서도 공백기를 가질 수 밖에 없었다는 신지수는 “결혼을 하자마자 임신을 해서 2018년도 봄에 봄이를 낳았다. 모든 게 처음이지 않냐. 융통성이 없어서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며 “아기 키우느라 활동할 틈이 없었다. 정말 더러운 이야기인데, 봄이가 갓난아기일 때는 5

  • '37kg' 신지수 "만삭 때도 50kg, 육아 때문에 미치기 일보직전" ('해방타운')

    '37kg' 신지수 "만삭 때도 50kg, 육아 때문에 미치기 일보직전" ('해방타운')

    배우 신지수가 결혼 후 첫 해방데이를 맞는다.오늘(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데뷔 23년 차 ‘국민 막내딸’ 신지수가 해방타운에 입주한다. 신지수는 앞서 7호 입주자인 유선의 해방타운에 방문해 “화장실 한 칸만 있으면 해방이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본격 해방데이를 맞은 신지수는 결혼 후 첫 해방을 앞두고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 신지수는 "딸 출산 후 약 40개월 만에 첫 외출이다", “육아에 미치기 일보직전이었다”며 그 누구보다 해방에 간절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만삭 때도 몸무게 50kg 나갔다”는 충격 발언을 전하기도. 최근 신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37kg의 몸무게를 인증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해방타운에 입주한 신지수는 달랑 마트 장바구니 하나로 모든 짐을 끝내며 다른 여성 입주민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이어 ‘칼 각’으로 정돈된 집과는 달리, 해방타운에서만큼은 한량 20대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옷도 대충 벗어던진 후 짐 정리마저 대충 끝낸 신지수는 빨대를 꽂아 맥주 2캔을 순식간에 클리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장윤정은 “예스! 드디어 여성 팀에도 왔다”며 ‘알코올 러버’의 등장에 격하게 환호한다. 그리고 신지수는 오랜만에 드라마 시청을 하며 “배우 시절이 안 그립다면 거짓말”이라며 ‘경단녀’로서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이날 "결혼 전 해외여행도 즉흥적으로 갔을 정도로 충동적이었다"고 밝힌 신지수는 즉흥 해방 라이프를 즐긴다. 특히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급

  • [종합] '육아로 30kg대 된' 신지수 "무너질 것 같았다"… '해방타운' 입주

    [종합] '육아로 30kg대 된' 신지수 "무너질 것 같았다"… '해방타운' 입주

    배우 신지수가 '해방타운'의 11호 입주자가 됐다. 27일 JTBC '해방타운' 채널을 통해 신지수의 해방 라이프 예고편이 공개됐다. 신지수는 "4살된 딸을 키우는 신지수라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서 지금은 아이만을 위해 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다 무너질 것 같았다"고 했다. 신지수는 "결혼 전에 한량이었다"고 인터뷰했다. 해방타운에 입주 후 신지수는 청소도 미루고 뭐든걸 다 미뤘다. 그는 "대충 살 거야"라면서 낮술을 즐기고 TV를 보다 그 자리에서 바로 잠드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친구들을 만난 신지수는 야경을 보러 가 생각에 잠겼다. 그는 "다 지나고 봐야 소중한 걸 깨닫는다"고 말했다. 앞서 신지수는 '해방타운' 유선 편에 최자혜와 함께 등장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신지수는 육아로 살이 30kg대까지 빠져 마른 모습이었다. 신지수는 2007년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사했다. 신지수는 "딸을 30개월까지 안고다니고 업고 다녔다. 진짜 너무 힘들 땐 촬영현장으로 도망가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유선은 "얘(신지수)가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서 '영양가 있는 거라도 먹여야지'해서 동네까지 갔는데, 내 얼굴을 보자마자 아기 울음보가 터져서 자리에 앉아있지도 못하고 서서 밥 먹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30kg대' 신지수, 여리여리한 초동안 엄마…"머리 거지존 진입"  [TEN★]

    '30kg대' 신지수, 여리여리한 초동안 엄마…"머리 거지존 진입" [TEN★]

    배우 신지수가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신지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머리 거지존 진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윤기나는 흑단발의 그는 마스크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 위로 드러난 커다란 눈망울과 작은 얼굴이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이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30kg대' 신지수, 놀라운 체력…주말맞이 딸과 아쿠아리움 방문 [TEN★]

    '30kg대' 신지수, 놀라운 체력…주말맞이 딸과 아쿠아리움 방문 [TEN★]

    배우 신지수가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신지수는 16일 자신의 SNS에 “급 아쿠아리움”이라며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지수의 딸이 물 속 친구와 신나게 노는 모습이 담겼다. 주말을 맞아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