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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신혜성, 오늘(12일) 음주운전 혐의 항소심…징역 2년 구형 [TEN이슈]

    신화 신혜성, 오늘(12일) 음주운전 혐의 항소심…징역 2년 구형 [TEN이슈]

    음주운전을 하고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의 항소심 선고가 12일 나온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 김한성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 자동차불법사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혜성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신혜성은 2022년 10월 11일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음주 측정을 세 차례 넘게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신혜성은 다른 사람의 차량을 자신의 차량으로 착각해 운전한 사실도 드러났다. 다만, 경찰은 '절도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만 적용했다.신혜성은 앞서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음주 운전 처벌 전력이 있는데도 재차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데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2년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신혜성의 변호인은 "대중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신분 임에도 잘못을 저질러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검찰 항소 기각을 요청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정훈, 前 여자친구 임신 중절 권유→음주운전 2번…'초호화 팬미팅' 예고 [TEN이슈]

    김정훈, 前 여자친구 임신 중절 권유→음주운전 2번…'초호화 팬미팅' 예고 [TEN이슈]

    전 여자친구 임신 중절 권유, 음주운번 2번 등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팬미팅을 예고했다.김정훈은 지난 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한국에서 팬미팅을 합니다. BBQ 파티 등 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라며 글을 남겼다.김정훈은 오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 동안 '2024 KIM JEONG HOON FANMEETING IN SEOUL' 팬미팅을 개최한다.이번 팬미팅은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2박 3일간 한국 호텔 숙박 투어로 진행된다. 가격은 14만 4000엔(한화 약 130만 원)이다. 팬미팅 비용에는 숙박, 식사, 이벤트 참가비 등이 담겨있으며, 왕복 항공권은 포함되지 않았다.김정훈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낸 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바 있다. 이에 음주 측정 거부 및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다만, 별다른 자숙 기간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2017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운전면허 취소를 당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한 A 씨는 김정훈이 임신 중절을 권유했고 자택을 구해준다며 1000만원의 입대보증금을 약속했으나 900만원을 주지않고 연락을 두절했다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태진아 子' 이루, 음주운전 혐의로 오는 3월 항소심 첫 공판 [TEN이슈]

    '태진아 子' 이루, 음주운전 혐의로 오는 3월 항소심 첫 공판 [TEN이슈]

    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오는 3월 항소심 법정에 선다.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2형사부는 범인도피방조·음주운전방조·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은 이루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오는 3월 7일로 확정했다.이루는 2022년 9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이후 동승자였던 여성 프로골퍼 A 씨와 말을 맞추고 A 씨가 운전한 것처럼 꾸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당시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하면서 이루의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다. 다만,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이루가 운전석에 타는 모습이 확인됐다.이루는 같은해 12월 음주 후 차를 몰고 가다 서울 강변북로 구리 방면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또 같은날 술을 마신 지인 B 씨에게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게 해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도 받는다.이루는 이에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며 사과문을 올리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루의 1심 공판에서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형, 벌금 10만 원 형이 선고됐다. 불복한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UN 김정훈, 사고낸 뒤 음주 측정 3번 거부…과거 음주운전 면허 취소 이력도 [TEN이슈]

    UN 김정훈, 사고낸 뒤 음주 측정 3번 거부…과거 음주운전 면허 취소 이력도 [TEN이슈]

    남성 듀오 UN 출신 겸 배우 김정훈(44)가 앞 차량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후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정훈을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정훈은 지난해 12월29일 새벽 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김정훈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3차례 모두 거부했다. 경찰은 그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은 김정훈을 임의동행해 경찰서 조사 후 귀가시켰고, 조만간 소환해 음주 측정 거부 이유와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김정훈는 2011년 7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당시에도 김정훈은 음주운전 입건에도 불구하고 태연하게 일본 스케줄을 소화했고, 비난이 계속되자 귀국 후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40대 가수 겸 배우, 앞차 들이받고 '음주 측정 거부'…입건 [TEN이슈]

    40대 가수 겸 배우, 앞차 들이받고 '음주 측정 거부'…입건 [TEN이슈]

    가수 겸 배우인 A 씨(44)가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해 입건됐다.지난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에서 앞서 가던 차량을 부딪혀 사고를 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 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를 수서경찰서로 임의 동행한 후 조사를 마친 뒤 귀가 조치시켰다. 조만간 A 씨를 다시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A 씨는 2011년 7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면허 취소된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태진아子' 이루, 음주운전 관련 범죄만 4개…오늘(1일) 첫 재판

    '태진아子' 이루, 음주운전 관련 범죄만 4개…오늘(1일) 첫 재판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와 관련해 첫 재판을 받는다. 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정인재 부장판사) 심리로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총 4개 혐의를 받는 이루의 첫 재판이 진행된다. 앞서 이루는 지난해 9월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았으나 단속에 걸리자 동승자 A 씨와 운전자를 바꿔치기했다. 이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가 운전을 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했다. A 씨 또한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은 이루가 운전대를 잡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운전자 바꿔치기를 직접 부탁하거나 회유, 종용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해 또 한 번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다만 A씨는 지난해 11월 이루의 범죄를 감춰 범인도피를 도왔다는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루는 A씨와 말을 맞춘 정황이 확인돼 범인도피 방조 혐의가 적용됐다. 더불어 이루는 지난해 12월에도 관련 범죄를 저지른 바 있다. 술에 취해 지인에게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도록 시키는가 하면, 같은 날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내기도 했다.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리지 1500만원·김새론 2000만원 벌금냈는데…'재범' 신혜성은 1심 집행유예[TEN이슈]

    리지 1500만원·김새론 2000만원 벌금냈는데…'재범' 신혜성은 1심 집행유예[TEN이슈]

    가수 신혜성이 음주운전으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동안 음주운전 연예인의 형량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지난해 8월 그룹 제국의 아이돌 출신 문준영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800만 원 벌금형을 받았다. 신사동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힌 그다. 당시 문준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3%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리지는 2021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술을 마신 채로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벌금 1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김새론은 지난해 5월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이 과정에서 변압기를 들이받아 주변 상점 57곳에 전기 공급이 3시간가량 끊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김새론에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