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정윤재가 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의 친분을 드러냈다.3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배우 정윤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최근 '절친' 김세정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은 정윤재는 이날 "세정이와 '놀이터'라는 연기 스터디를 같이 하고 있다. 내가 '대장'을 맡고 있다. 세정이는 '김프로'라고 부른다. 나이는 어리지만 열정적이고 뭐든지 잘 해내는 친구라 프로다워 보이더라"라고 소개했다.이어 "세정이랑은 온도가 잘 맞는다. 둘 다 어떻게든 연기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결론을 내는 스타일이다. 예를 들어 낮 2시에 만났는데 결론이 안나면 새벽 2시까지 얘기한다. 노래도, 연기도 다 정석으로 하는 친구"라고 극찬했다.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극 중 오일용(김동휘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포에버웅 스터디'에서 서울 고척돔 콘서트 기념하여 한국소아암 재단에 1179만원을 후원 했다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의 서울 고척돔 콘서트 개최를 기념하여 팬들이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2만여석의 고척돔 콘서트는 슈퍼스타만이 할 수 있는 초대형 공연장소로 2022 IMHERO 전국 콘서트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가수 임영웅이 특별히 앙코르콘서트로 준비한 것이다.'포에버웅 스터디'는 이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고척돔 콘서트 개최를 축하하며, 연말연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특히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을 도와 그 의미를 더 뜻깊게 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임영웅의 가수 데뷔 6주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조손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1200만원 기부한바가 있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기 위해 회원 200명이 모여있는 팬클럽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