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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류승룡X조은지 감독 '장르만 로맨스', '알쏭달쏭' 통통 튀는 웃음 맛집

    [종합] 류승룡X조은지 감독 '장르만 로맨스', '알쏭달쏭' 통통 튀는 웃음 맛집

    조은지 감독이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장편 영화 연출에 데뷔한다. 이혼 가정, 성소수자 등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사회적 소재들을 위트있게 있고 경쾌하게 풀어나가며 통통 튀는 작품을 완성해냈다.'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4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비대면 기자간담회에는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이번 영화에서 류승룡은 슬럼프에 빠져 7년째 신작을 내지 못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김현의 전 부인이자 그의 절친한 친구 순모(김희원 분)와 연애 중인 박미애로 분했다. 성유빈은 김현과 박미애의 사춘기 아들 김성경을 연기했다. 무진성은 김현과 공동 집필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 역을 맡았다.첫 장편영화를 선보이게 된 조은지 감독은 "새롭게 와닿았던 점은 전부다. 배우들이 어려웠던 부분을 채워줬고 많이 응원 받았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불편할 수도 있는 부분을 배우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눴고,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관객들이 잘 따라갈 수 있게끔 했다. 캐릭터 설정 등이 불편하지 않게 신경 썼다"고 말했다.류승룡의 전작 영화는 1626만 명을 모은 영화 '극한직업'. 류승룡은 "전작과는 무관하게 시나리오가 재밌었다. 독특하면서도 공감이 되고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상처를 받는 것만 생각하지만 주인공들은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있

  • '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전 남편 류승룡, 현 연인 김희원과 애정신 질투"

    '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전 남편 류승룡, 현 연인 김희원과 애정신 질투"

    배우 오나라가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즐거웠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4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비대면 기자간담회에는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류승룡은 슬럼프에 빠져 7년째 신작을 내지 못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김현의 전 부인 박미애로 분했다. 김희원은 박미애와 비밀 연애 중이며 김현과는 절친한 출판사 편집장 순모를 연기했다. 성유빈은 김현과 박미애의 사춘기 아들 김성경으로 분했다. 무진성은 김현과 공동 집필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 역을 맡았다.오나라는 류승룡과는 극 중에서 이혼해 냉랭하면서도 쿨한 모습, 김희원과는 연애 중으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준다. 오나라는 “매 신들이 에피소드였다. 웃느라 정신없었다”며 촬영 당시를 돌아봤다. 또한 “류승룡 선배와는 이혼해 사이가 좋지 않는데도 쿨한 척 하는 상황을 연기하는 게 재밌었다. 김희원 선배는 사랑스러웠다. 영화에서 총, 칼 드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사랑스러운 역할이 제격이더라. 체질인 것 같다. 두 분을 보면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이어 “김희원 선배님과 애정신을 찍는데 류승룡 선배가 옆에서 보고 실제로 질투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오는 17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오나라, 당길수록 빛이나...48세 맞어?[TEN★]

    오나라, 당길수록 빛이나...48세 맞어?[TEN★]

    배우 오나라가 일상을 전했다.오나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텐션 떨어진거 아니에요. 그럴리가 없어요. 저는 에너자이저예요. 잠시 눈뜨고 자는 중이에요. #낮에는#반짝반짝 #말똥말똥_했었지 #영화 #장르만로맨스 너만 잘 되면 된다아아 #11월17일개봉박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가 남긴 셀카가 담겨 있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11월 영화 '장르만 로맨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오나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류승룡X오나라X김희원 '장르만 로맨스', 11월 17일 개봉 확정

    [공식] 류승룡X오나라X김희원 '장르만 로맨스', 11월 17일 개봉 확정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11월 17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을 중심으로 버라이어티한 관계를 담은 메인 예고편이 관객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린다.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7년째 슬럼프에 빠져 한 글자도 못 쓰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이 타박만 받는 일상으로 시작해 단숨에 흥미를 돋운다. 현의 전 부인 미애(오나라)의 샤우팅에 이어, 사춘기 아들 성경(성유빈)이 4차원 이웃사촌 정원(이유영)에게 "김현이요? 평생 몰라도 돼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현의 짠내 가득한 사생활을 예고한다. 여기에 현의 절친이자 출판사 대표인 순모(김희원)는 위약금으로 그를 닦달하고, 18만 원 밖에 남지 않은 텅 빈 잔고는 그의 꼬여버린 인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리저리 치이는 그에게 "선생님이 왜 글이 안되는지 아세요?"라고 촌철살인을 날리는 제자 유진(무진성)의 존재까지 현 인생의 예측불허 지수를 한없이 치솟게 한다. '선 넘는 로맨스로 환장하게 꼬였다!'는 카피와 함께 쉴 새 없이 몰아치는 6인방의 환장 케미는 역대급 티키타카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1월 17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48살' 오나라, 입이 떡 벌어지는 생일상 "초의 개수가 뭐가 중한디" [TEN★]

    '48살' 오나라, 입이 떡 벌어지는 생일상 "초의 개수가 뭐가 중한디" [TEN★]

    배우 오나라가 48번째 생일을 맞았다.오나라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에 눈 뜨니 천사들의 축복 메시지가 듬뿍듬뿍"이라며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누구보다 행복할게요"라고 밝혔다.이어 "미역국은 생략한다. 초의 개수가 뭐가 중한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근사한 생일상을 받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턱을 팔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오나라는 왕관을 쓴 채 청순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오나라는 내달 개봉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출연한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이혼 부부' 류승룡·오나라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처음 만났다 ('장르만 로맨스')

    '이혼 부부' 류승룡·오나라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처음 만났다 ('장르만 로맨스')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부터 이어진 류승룡, 오나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흥미를 더한다.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를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 '현', 그의 전 부인 '미애'로 만난 류승룡과 오나라가 과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류승룡의 레전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전 국민을 사로잡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찰진 연기 호흡을 맞췄던 것.류승룡은 전설의 카사노바 '장성기'를, 오나라는 그에게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인물로 등장해 짧지만 굵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는 사춘기 아들 '성경'(성유빈)의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왕래하는 이혼부부로 만나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오나라는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출연했을 당시 류승룡 배우님과 마음껏 연기해 보지 못한 한을 풀었다"라고 전해 두 배우가 선보일 유쾌하고 쿨한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예측불허 관계 속 다채로운 케미를 통해 신선한 웃음을 전할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포토] 오나라 '아름다운 미소'

    [TEN 포토] 오나라 '아름다운 미소'

    배우 오나라가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21)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까지 관객들과 만난며 영화제 기간 영화는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42개국 116편을 상영한다.강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류승룡 '오나라 에스코트하는 신사'

    [TEN 포토] 류승룡 '오나라 에스코트하는 신사'

    배우 류승룡과 오나라가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21)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까지 관객들과 만난며 영화제 기간 영화는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42개국 116편을 상영한다.강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류승룡-오나라 '장르만 로맨스 커플'

    [TEN 포토] 류승룡-오나라 '장르만 로맨스 커플'

    배우 류승룡과 오나라가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21)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까지 관객들과 만난며 영화제 기간 영화는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42개국 116편을 상영한다.강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오나라, 전 남편 절친과 비밀 연애 중 '아슬아슬'('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전 남편 절친과 비밀 연애 중 '아슬아슬'('장르만 로맨스')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버라이어티한 케미를 담은 케미폭발 포스터를 공개했다.'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이번에 공개된 케미폭발 포스터는 류승룡부터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이 선사할 캐릭터 열전에 대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이혼해도 선 넘는 가족'이란 거침없는 카피로 눈길을 사로잡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과 그의 전 부인 미애(오나라), 사춘기 아들 성경(성유빈)의 모습은 블록버스터급 재난에 버금가는 가족 케미를 예상하게 한다. 이어 '비밀연애로 선 넘는 사이'라는 카피가 얹혀진 포스터 속 현, 미애, 순모(김희원) 세 캐릭터는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미애는 전 남편의 절친인 순모와 비밀 연애 중인 상황. 이에 포스터는 이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보여주며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7년째 슬럼프인 현과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무진성)의 모습은 '글 쓰다 선 넘는 사이'라는 도발적인 카피와 어우러져 주객전도 사제지간이 보여줄 유쾌한 케미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해맑은 표정으로 아이스크림과 게임기를 들고 허물없이 즐겁게 노는 정원(이유영)과 성경의 모습은 '담 넘다 선 넘는 이웃사촌'이라는 카피처럼 종잡을 수 없는 알쏭달쏭한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꼬인 관계 속 다채로운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오나라, 이혼했지만 전 남편과 '쿨내 진동'…현 연인과 알콩달콩('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이혼했지만 전 남편과 '쿨내 진동'…현 연인과 알콩달콩('장르만 로맨스')

    배우 오나라가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 분)의 전 부인 미애 역을 맡아 대체불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자꾸만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배우 오나라가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현의 전 부인이자 완벽주의 워킹맘 미애로 분해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오나라는 드라마 '라켓소년단', 'SKY 캐슬',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극에 활력을 더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활약을 펼쳐왔다. 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정열적이면서도 러블리한 쇼퍼홀릭 진진희 역을 통해 매력 포텐을 터뜨리며 그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오는 11월 개봉해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의 전 부인 미애로 분해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무장해제 시킬 전망이다.이번에 공개된 미애 캐릭터 스틸은 까칠함과 러블리함을 넘나드는 인물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았다. 옷걸이를 손에 쥔 채 날 선 표정을 지으며 '호러틱'한 분위기를 뿜고 있는 미애의 모습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완벽주의 워킹맘의 일면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반면 데이트를 하고 있는 중인 듯한 미애가 생각에 잠긴 순간을 포착한 스틸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 남편 현의 절친인 순모(김희원)와 현재 비밀연애 중인 미애는 양육 문제로 자주 만나는 현에게는 까칠하지만 연인 순모에게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통해

  •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오나라·김희원·이유영·성유빈·무진성, 어디로 튈지 몰라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오나라·김희원·이유영·성유빈·무진성, 어디로 튈지 몰라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버라이어티한 사생활로 꼬여버린 이들의 매력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로, '케미황제' 류승룡부터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까지 신선한 캐스팅이 자아내는 6인 6색의 매력적인 케미가 돋보인다.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꼬여버린 관계를 다채롭고 감각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파에 나란히 모여 앉아 얼굴 가득 유쾌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6인의 모습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이들이 어떤 스토리로 얽히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장르만 로맨스'에는 쿨내진동 이혼부부 '현'(류승룡)과 '미애'(오나라), 일촉즉발 비밀커플 '미애'와 '순모'(김희원), 주객전도 스승제자 '현'과 '유진'(무진성), 알쏭달쏭 이웃사촌 '정원'(이유영)과 '성경'(성유빈)까지, 작가 '현'을 둘러싼 관계가 버라이어티하게 등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사랑은 리얼리티! 인생은 버라이어티!"라는 카피는 이 다양한 관계들이 서로 맞물리며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의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11월 스크린을 유쾌하게 장식할 전망이다.'장르만 로맨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조은지 첫 장편 연출작 '장르만 로맨스', 천만배우 류승룡과 손잡고 "힐링+웃음" 자신 [종합]

    조은지 첫 장편 연출작 '장르만 로맨스', 천만배우 류승룡과 손잡고 "힐링+웃음" 자신 [종합]

    배우 조은지가 감독 조은지로서 출사표를 던진 장편 영화 데뷔작 '장르만 로맨스'가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장르만 로맨스' 주역들은 힘든 시기에 힐링과 웃음을 선사할 영화라고 자신했다.'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12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조은지 감독은 "기대되고 떨리고 두렵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오간다. 그러면서도 많은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6명의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을 '관계’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영화를 소개했다. 또한 "배우로서는 전체 캐릭터들 안에서 내가 어떻게 보이는 게 좋을지 중점을 뒀다면 연출자로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이번 영화에서 '천만배우' 류승룡이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현의 전 부인 미애로 분했다. 미애와 비밀 연애 중이며 현과는 절친한 순모 역에는 김희원이 발탁됐다. 이유영은 현의 이웃사촌 정원을, 성유빈은 미애의 사춘기 아들 성경으로 분했다. 무진성은 현과 공동 집필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 역을 맡았다.류승룡은 조은지 감독과의 작업 소감에 대해 "어찌나 좋은지"라며 센스 있게 답했다. 이어 "신인 감독이 아닌 묵은지 같았다. 또한 "꽃이면 어떤 꽃인지, 꽃의 상태가 봉오리가 맺힌 건지 핀 건

  • 오나라 "전 남편 류승룡, 비밀 연애 중인 김희원과 손잡으니 질투"(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전 남편 류승룡, 비밀 연애 중인 김희원과 손잡으니 질투"(장르만 로맨스')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오나라가 류승룡, 김희원과의 케미를 자랑했다.12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장르만 로맨스' 배우 조은지가 첫 장편영화 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진 작품. 류승룡은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현의 전 부인 미애로 분했다. 미애와 비밀연애 중인 순모 역에는 김희원이 발탁됐다. 이유영은 현의 이웃사촌 정원을, 성유빈은 미애의 사춘기 아들 성경으로 분했다. 무진성은 현과 공동 집필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 역을 맡았다.오나라는 김희원뿐만 아니라 류승룡과의 케미도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류승룡은) 기대고 싶은 남자, (김희원은) 챙겨주고 싶은 남자였다”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극 중에서 류승룡과는 이혼한 부부, 김희원과는 비밀 연애를 하는 사이인데 촬영 현장에서 류승룡이 실제로 질투하기도 했다”며 “좀 전에도 김희원과 손잡고 사진을 찍는데 질투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희원 "연인 오나라, 나보다 센캐"('장르만 로맨스')

    김희원 "연인 오나라, 나보다 센캐"('장르만 로맨스')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오나라와 김희원이 케미를 자랑했다.12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장르만 로맨스' 배우 조은지가 첫 장편영화 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진 작품. 류승룡은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현의 전 부인 미애로 분했다. 미애와 비밀연애 중인 순모 역에는 김희원이 발탁됐다. 이유영은 현의 이웃사촌 정원을, 성유빈은 미애의 사춘기 아들 성경으로 분했다. 무진성은 현과 공동 집필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 역을 맡았다.오나라 역의 미애와 김희원 역의 순모는 연인 관계로, MBTI 궁합 100%를 자랑한다. 오나라는 “MBTI 궁합이 100% 나왔다니 좋지만 오나라와 김희원의 케미도 좋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오나라와의 멜로를 기대해도 좋다. 오나라가 사실 저보다 더 센 캐릭터”라고 귀띔했다.'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