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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열풍 ing…진선규 첫 원톱 '카운트', 긍정 에너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열풍 ing…진선규 첫 원톱 '카운트', 긍정 에너지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긍정 기운 가득한 스토리로 신년 극장가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지난해 '꺾이지 않는 마음' 열풍으로 온 국민의 심장을 뜨겁게 달궜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전국 제패를 꿈꾸는 농구부 5인방의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 '카운트'가 배턴을 이어받아 2023년 신년 극장가에 긍정 에너지를 예고했다.'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 온 동네에 일명 미친 X로 소문이 자자한 마이웨이 직진 쌤 시헌과 개성 넘치는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과의 만남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사제 간 케미스트리로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낼 전망.여기에 차가운 현실을 온몸으로 경험하고 독기만 남은 윤우(성유빈 역)를 비롯해 저마다의 고민을 지닌 제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시헌의 모습은 새 출발을 앞둔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진선규부터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캐릭터들의 변화와 성장을 '카운트'만의 밝은 에너지로 그려내며 신년 극장가에 가장 훈훈한 앙상블을 선보인다.한편 '카운트'는 오는 22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이웨이 미친X 진선규, 오나라·고창석 분노 유발…레이더망 가동('카운트')

    마이웨이 미친X 진선규, 오나라·고창석 분노 유발…레이더망 가동('카운트')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7일 배급사 CJ ENM은 '카운트'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지만, 선수 생활 은퇴 후 킹 받는 미친X 쌤이 된 시헌과 그의 레이더망에 딱 걸린 윤우(성유빈 역), 환주(장동주 역)를 비롯한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의 만남으로 시작부터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낸다.한번 물면 끝장을 보는 시헌 덕분에 제자들은 물론, 시헌의 아내 일선(오나라 역)과 든든한 형님 교장(고창석 역)의 분노 수치가 한껏 올라가지만, 그런데도 멈출 줄 모르는 시헌의 직진 행보는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더불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시헌과 제자들의 모습은 서로를 응원하며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꺾이지 않는 이야기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한편 '카운트'는 오는 22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카운트', 찍을 맛 났다" 진선규, 박경림 옆에 처음…부담+고민의 '원톱'

    [종합] "'카운트', 찍을 맛 났다" 진선규, 박경림 옆에 처음…부담+고민의 '원톱'

    배우 진선규가 영화 '카운트'로 첫 원톱 주연에 나선다. 연출을 맡은 권혁재 감독은 진선규를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따뜻해서 찍을 맛이 났다고 밝혔다.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권혁재 감독,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가 참석했다.오는 2월 개봉하는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엑시트', '너의 결혼식' 제작진과 만난 권혁재 감독은 권혁재 감독은 영화를 통해 1990년대의 시대적 정서와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을 생생하게 포착,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이날 권혁재 감독은 "우리 영화는 1998년 복싱 금메달리스트였던 시헌이 복싱의 꿈을 접고 이제는 평범하게 체육 교사로 자신만의 행보로 살고 있다가 오합지졸 반항기가 가득한 제작들과 함께 좌충우돌하면서 성장하는 유쾌하고 따뜻하다"고 소개했다.극 중 금메달리스트 출신 마이웨이 쌤 시헌을 맡은 진선규는 "4년 전에 '카운트'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시나리오 자체가 너무 재밌었다. 저와 관련된 많은 것들이 들어가 있더라. 제 고향인 진해의 이야기고, 제가 배우 이전에 꿈꿨던 체육 선생님 역할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전체적으로 가족, 동료에 대한 이야기, 희망적인 이야기, 복싱까지 있어서 하고 싶었다. 권혁재 감독님한테 바로 다른 거 생각 없이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시헌이 곧 나다'라는 마음으로 시나리오를 읽어나갔다. 재밌었다.

  • [TEN 포토] 오나라 '하트도 단아하게'

    [TEN 포토] 오나라 '하트도 단아하게'

    배우 오나라가 30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권혁재 감독의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오나라 '뱀파이어 미모'

    [TEN 포토] 오나라 '뱀파이어 미모'

    배우 오나라가 30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권혁재 감독의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고창석-오나라-성유빈-장동주-진선규 '영화 '카운트' 기대하세요'

    [TEN 포토] 고창석-오나라-성유빈-장동주-진선규 '영화 '카운트' 기대하세요'

    배우 고창석,오나라,성유빈,장동주,진선규가 30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권혁재 감독의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카운트' 힘찬 파이팅!

    [TEN 포토] 영화 '카운트' 힘찬 파이팅!

    권혁재 감독,고창석,오나라,성유빈,장동주,진선규가 30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권혁재 감독의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진선규 "첫 원톱 주연 '카운트', 고민도 많아 부담 되지만…"

    진선규 "첫 원톱 주연 '카운트', 고민도 많아 부담 되지만…"

    배우 진선규가 영화 '카운트'로 원톱 주연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권혁재 감독,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가 참석했다.'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극 중 진선규는 시헌 역을 맡았다. 시헌은 금메달리스트 출신 마이웨이 쌤이다.이날 진선규는 "찍을 땐 몰랐는데, 주인공이다 이런 거보다 서사를 이끌고 가는 인물로서 부담이 있다. 연기 잘해 나가야 한다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영화를 소개하는 이 자리에 오면서 제가 (박) 경림 씨 옆에 처음 앉아 본다고 했다. 그 정도로 많이 떨리고 부담도 된다. 저는 현장에서도 그랬지만, 이렇게 동료들이 잘 포진돼 있어서 부족한 저를 잘 채워주고 같이 홍보해줄 거라고 생각한다. 다른 배우들이 다 채워줘서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카운트'는 오는 2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오나라-진선규 '비주얼 부부'

    [TEN 포토] 오나라-진선규 '비주얼 부부'

    배우 오나라와 진선규가 30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권혁재 감독의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오나라-진선규 '부부케미...고창석 표정이'

    [TEN 포토] 오나라-진선규 '부부케미...고창석 표정이'

    배우 오나라와 진선규가 30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권혁재 감독의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고창석 "20년 전 거지였던 진선규와 호흡, 만감 교차…많이 잘생겨져"('카운트')

    고창석 "20년 전 거지였던 진선규와 호흡, 만감 교차…많이 잘생겨져"('카운트')

     배우 고창석이 영화 '카운트'에서 호흡을 맞춘 진선규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권혁재 감독,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가 참석했다.'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 극 중 고창석은 시헌을 누구보다 아끼는 행님인 교장을 맡았다.이날 고창석은 오나라에 이어 진선규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참 그때 우리 거지였는데"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고창석은 "20년 정도 된 것 같다. 선규 극단 생활 시작할 때 알았다. 뭐라고 해야 할까. 생각보다는 조금 더 만감이 교차 해야 한다고 해야 하나. 저도 작품을 하면서 많은 배우를 만났는데, 만나서 대사를 주고받을 때 행복하다는 느낌을 오랜만에 가져봤다"고 설명했다.또한 "아까 (오) 나라도 선규가 잘 돼서 배 아프지 않은 배우라고 했는데 어떤 면에서 비슷한 심정이다. 생각해보면 선규가 많이 잘 생겨졌다. 그때는 뭐 거지였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한편 '카운트'는 오는 2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성유빈 "항상 맞는 액션했던 나, 남성미 보여주고 싶었다"('카운트')

    성유빈 "항상 맞는 액션했던 나, 남성미 보여주고 싶었다"('카운트')

    배우 성유빈이 영화 '카운트'를 통해 남성미에 도전한다고 밝혔다.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권혁재 감독,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가 참석했다.'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극 중 성유빈은 윤우로 분했다. 윤우는 반항기도 실력도 만렙인 꺾이지 않는 유망주다.이날 성유빈은 '카운트'를 통해 도전에 나섰다. 그는 "몸을 많이 움직여야 했고, 액션을 했던 게 항상 맞는 게 많았다. 남성미 보여주고 싶었다. (그동안 그런) 역할이 없었는데, 도전하게 됐다. 또 스포츠를 한다는 건 큰 도전이긴 했다"고 말했다.극 중 원색 의상을 많이 입는 성유빈. 그는 "윤우는 전학 온 뒤 선생님을 만나서 포기하려고 했던 일을 다시 한번 바로 잡게 되는 그런 캐릭터다. (의상) 저 컬러를 보면 빨간색이지 않나. 영화 자체에 원색이 많이 나온다. 열정의 색이 빨간색이지 않나. 거의 빨간색 옷을 많이 입는다"고 전했다.한편 '카운트'는 오는 2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나라 "나와 인연 깊은 진선규, 잘 돼서 배 아프지 않은 배우"('카운트')

    오나라 "나와 인연 깊은 진선규, 잘 돼서 배 아프지 않은 배우"('카운트')

    배우 오나라가 영화 '카운트'에서 호흡을 맞춘 진선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권혁재 감독,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가 참석했다.'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극 중 오나라는 일선을 연기한다. 일선은 미친개도 멈칫하는 시헌의 아내다.이날 오나라는 "'카운트' 시나리오 보자마자 재밌었다. 그때가 많이 떠오르는 거 같기도 했다. 유쾌하고 따뜻하고 각 캐릭터가 살아있더라. 시나리오에서 캐릭터들이 튀어나오는 느낌"이라고 밝혔다.이어 "가장 중요한 건 주인공으로 진선규 씨가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같이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20년 전 가까이 흘러 가야 하는데 진선규 씨와 인연이 깊다. 무대에서 공연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오나라는 "선규 씨와 무대에서 만나면 항상 기분이 좋았다. 호흡도 잘 맞았다. 그때 당시에 '선규야 나중에 영화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이런 자리를 같이하게 될 줄 몰랐고 감격적이고 감개무량하다. 선규가 잘 돼서 좋다"고 했다.또한 "이런 말 하면 웃을지 모르겠지만, 잘 돼서 배 아프지 않은 배우가 진선규다. 잘 돼서 행복하고 좋은 배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진선규는 "나라 누나가 한다는 소리에 다시 만난다면 무조건 행복하고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화답했다. 오나라는 "그 케미스트리가 잘 드러났다

  • [TEN 포토] 오나라 "진선규와 영화로 만나서 좋다"

    [TEN 포토] 오나라 "진선규와 영화로 만나서 좋다"

    배우 오나라가 30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권혁재 감독의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진선규 "나와 관련된 '카운트', 그만큼 꽉 붙들고 싶었던 작품"

    진선규 "나와 관련된 '카운트', 그만큼 꽉 붙들고 싶었던 작품"

    배우 진선규가 영화 '카운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권혁재 감독,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가 참석했다.'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극 중 진선규는 시헌 역을 맡았다. 시헌은 금메달리스트 출신 마이웨이 쌤이다.이날 진선규는 "4년 전에 '카운트'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시나리오 자체가 너무 재밌었다. 저와 관련된 많은 것들이 들어가있더라. 제 고향인 진해의 이야기고, 제가 배우 이전에 꿈꿨던 체육 선생님 역할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전체적으로 가족, 동료에 대한 이야기, 희망적인 이야기, 복싱까지 있어서 하고 싶었다. 권혁재 감독님한테 바로 다른 거 생각 없이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시헌이 곧 나다'라는 마음으로 시나리오를 읽어나갔다. 재밌었다. 그만큼 꽉 붙들고 싶었던 작품이다"고 덧붙였다.한편 '카운트'는 오는 2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