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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나라, 단돈 1만원으로 블랙핑크 제니 포섭하려 하네…비밀 회동('아파트404')

    오나라, 단돈 1만원으로 블랙핑크 제니 포섭하려 하네…비밀 회동('아파트404')

    ‘아파트404’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웃픈 생존기가 시작된다.오늘(15일) 방송될 tvN ‘아파트404’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와 함께 1970년 아파트의 비밀을 파헤친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입주민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연준의 수난 시대를 예고한다.이날 입주민들은 낯선 단풍잎 아파트에서 추리를 펼친다. 아파트에 숨겨진 비밀은 스물다섯 개의 빙고판을 모두 맞춰야만 풀 수 있고 입주민들 간의 어떠한 거래도 자유롭게 허용된다. 이에 입주민들은 각자의 목적 달성을 위해 은밀한 소통은 물론 서로 속고 속이고, 쫓고 쫓기며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양세찬은 극 중 돈으로 차태현을 포섭한다. 오나라는 제니에게 “만 원 드릴 테니까 다른 사람 좀 잡아주세요”라고 부탁하는 등 입주민들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이어진다. 게다가 양세찬은 유재석에게 배신을 당한 듯 멱살을 잡기도 해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연준은 패기 넘치던 각오가 무색하게 ‘아파트404’의 쓴맛을 제대로 느낀다. 스페셜 클립 영상을 통해서도 연준이 다른 입주민들에게 갈취(?)를 당하고, 방해 공작에 분노 게이지가 상승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지난 티저 영상에서 화제가 됐던 제니 ‘아바C’의 진실도 밝혀진다. 제니도 화들짝 놀란 해당 장면은 어떤 상황에서 포착된 것일지 흥미를 돋운다.4회 선공개 영상에는 ‘새마을 플랜’ 빙고 대결에 초대된 업자 팀 오나라, 양세찬, 연준과 공무원 팀 유재석, 차태현,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단풍잎 아파트 건설 마감 시간 6시간 안에 빙고 칸을

  •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시공간 초월 입주자들('아파트404')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시공간 초월 입주자들('아파트404')

    새로운 입주자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404'의 초인종을 눌렀다.15일 tvN '아파트404' 측은 개인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메인 포스터 속 입주민들의 놀란 얼굴이 수상한 아파트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는 상황. 이번에는 홀로 아파트 곳곳을 누비는 입주민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담긴 개인 포스터를 공개해 문 너머로 펼쳐질 사건들을 궁금하게 만든다.아파트 현관문에 붙은 외시경으로 보이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는 각기 다른 포즈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유재석과 차태현은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재기발랄한 분위기를 뽐낸다.시원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 오나라와 안경을 쓰고 장난꾸러기 매력을 자랑하는 양세찬의 모습도 흥미를 돋운다. '아파트404'의 막내라인 제니와 이정하는 경계심이 서린 눈으로 현관을 주시하고 있어 이들이 집마다 찾아다니는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그뿐만 아니라 오직 '아파트404'에서만 볼 수 있는 입주민들의 케미스트리 또한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입주민들 뒤로 보이는 옛 아파트 풍경도 시선을 끈다. 빼곡하게 늘어선 아파트 단지와 길게 뻗은 복도, 창문에 매달린 실외기 등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법한 전경이 현실감을 더한다. 과연 평범한 아파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아파트404

  • [공식]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아파트404' 입주…내년 상반기 방송

    [공식]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아파트404' 입주…내년 상반기 방송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수상한 아파트 '아파트404'에 입주한다.20일 tvN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 실제 있었던 실화 사건들을 모티브로 하는 만큼 매회 바뀌는 연도와 시공간을 넘나드는 설정이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추리력과 각 시대에 대한 추억을 제대로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무엇보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블랙핑크 제니, 이정하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2024년을 장악할 예능 어벤져스의 탄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로 모인 입주민들의 유쾌한 추리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유재석은 추리 예능 프로그램 경험자이자 국민 MC로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탁월한 리더십을 자랑한다.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차태현은 무심한 듯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그런가 하면 오나라는 주변을 밝히는 특유의 초 발랄 에너지로 실화 추리극에 활기를 더한다. 사건을 바라보는 순수한 시각으로 예상치 못한 추리를 선보일 뼈그맨(뼛속까지 개그맨을 뜻하는 말) 양세찬의 활약 또한 주목된다.무려 5년 만에 국내 예능으로 돌아온 월드 와이드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월드클래스 예능감을 한껏 표출하며 '아파트404'의 마스코트로 활약한다.

  • [종합] 전현무 "여자 룸메이트와 동거? 공부 안 될 듯"('톡파원 25시')

    [종합] 전현무 "여자 룸메이트와 동거? 공부 안 될 듯"('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다채로운 테마가 있는 랜선 여행으로 풍성한 정보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하와이 추천 맛집 투어와 웨일스 랜선 여행, 프랑스와 덴마크의 박물관 투어, 뉴질랜드 집 구경으로 고품격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별 MC 오나라가 함께해 톡톡 튀는 재미를 더했다. 하와이 ‘톡(TALK)’파원은 대화형 인공 지능 프로그램과 가이드북으로부터 각각 맛집을 추천받아 하와이 맛집 투어를 떠났다. 가이드북은 참치 등의 신선한 세 가지 토핑을 마음대로 골라 먹는 포케 식당을, 인공 지능 프로그램은 갓 잡은 청새치에 마카다미아와 랍스터 소스를 곁들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퓨전 요리 레스토랑을 추천했다. ‘톡’파원은 두 요리에 모두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최종적으로 인공 지능의 추천에 손을 들었다. 다음으로 영국 ‘톡’파원은 랜선 여행을 위해 웨일스의 곳곳을 누볐다. 웨일스는 잘 보존된 중세 건물들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돋보였으며 그중에서도 특별한 이름을 지닌 지명이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줄여서 ‘랜바이어푸흘귄기흘’이라고 불리는 지역의 정식 명칭은 알파벳 기준으로 무려 58자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지명을 자랑한다고. ‘톡’파원의 부탁을 받은 현지인들도 유창하게 읽기에 실패한 가운데 지명을 막힘 없이 읽어 화제가 된 한 캐스터의 영상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톡파원 테마 투어’ 코너에서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주제로 박물관 투어에 나섰다. 프랑스 ‘톡’파원은 19~20세기 놀이공원에 있던 물건들을 전시한 놀이공원 박물관과 다양한 시대상을 볼 수 있는 테마파크의 신선한 볼거리를 담았다. 특히 6,500명이 수용 가능한 콜로

  • 이찬원 자리 비운 사이…오나라, '톡파원 25시' MC 자리 꿰찼다

    이찬원 자리 비운 사이…오나라, '톡파원 25시' MC 자리 꿰찼다

    ‘톡파원 25시’에 오나라가 특별 MC로 출격한다. 오는 1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가 인공 지능 프로그램과 가이드북이 추천하는 하와이 맛집 투어와 영국의 구성국인 웨일스 랜선 여행으로 찾아온다. 특히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MC 이찬원을 대신해 배우 오나라가 특별 MC로 참여하며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인공 지능 VS 가이드북’ 하와이 편이 공개된다. 요즘 대세인 대화형 인공 지능 프로그램과 고전 방식인 가이드북으로부터 각각 추천받은 맛집에서 식사한 뒤 점수를 매기는 것. 과연 하와이 ‘톡(TALK)’파원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지 싱싱한 하와이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두 식당에서 펼쳐질 먹방과 대결이 궁금해지낟. 다음으로 영국 ‘톡’파원은 웨일스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웨일스에는 영국에서 가장 작은 집과 유럽에서 가장 긴 지명을 자랑하는 지역이 있다고 해 관심을 끈다. ‘톡’파원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영국에서 가장 작은 집의 역사는 물론 건물 내부도 샅샅이(?) 파헤친다. 또한 유럽에서 가장 긴 지명을 가진 지역은 읽는 것만으로도 ‘톡’파원을 숨차게 한다. 이 지역의 정식 명칭을 들은 스튜디오에서는 장난치는 것 아니냐며 술렁였다고 한다. ‘톡’파원은 북 웨일스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랜디드노의 매력을 소개한다. 기분 좋은 바다 내음을 품고 있다는 랜디드노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창작에 영감을 준 도시라고. 더불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관련된 숨겨진 스폿을 찾아 나서 깨알 재미도 더한다. 웨일스의 가장 큰 국립공원인 스노도니아 국립공원에서는 웅장한 경관은 시청자들을

  • [종합] 제시, "담배·태닝 끊었다, 냉동 난자 계획 아이 낳고 싶어" 고백 ('핑계고')

    [종합] 제시, "담배·태닝 끊었다, 냉동 난자 계획 아이 낳고 싶어" 고백 ('핑계고')

    가수 제시가 아이를 낳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유재석과 tvN 예능 '식스센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오나라,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공개된 "축제는 핑계고" 영상에서 제시는 담배를 끊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제시는 "전자담배 끊었다. 연초도 끊었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칭찬했다. 오나라 역시 "제시가 요즘 혈색이 좋아졌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 역시 "나도 아까 그 얘기하려고 했다"라고 말하자, 제시는 "저 요새 태닝도 안한다. 하얘졌다. 이제 저는 외모 이런 것 보다 일에 더 집중하려고 한다. 옛날엔 이런 게 중요했다. 손톱 칠하고 5시간 관리받았다. 이제는 그냥 네일팁 붙인다. 그리고 앞머리도 잘랐다"라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유재석이 “제시카 H. O 시절 그 느낌 나온다”라고 칭찬했고 제시는 급 정색하며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제시는 "저는 아기가 낳고 싶다. 다 까놓고. 사람들 다 안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유재석은 당황하며 "옛날부터 얘기하긴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시는 "그래서 계란을 얘기하지 않았나. 나는 계란을 얼릴 거다"라고 발언했다. 당황해하는 유재석에게 오나라는 "난자 얼렸냐고"라며 친절하게 설명했다. 본인 주변의 친구들은 다 아기가 있다는 제시. 이에 유재석은 "요즘 냉동 많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시는 "제가 먼저 계란을 얼려야 하지 않나. 시간이 없어서 안 했다. 근데 그걸 알아봐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오나라는 "지금 가장 몸 상태 좋으니까"라고 언급했지만, 제시는 "최악이다"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유재석은 "근데 잘했다. 건강을 위해 담배도 끊고"라고 조언했고, 오나라 역시 "그

  • [종합] '김도훈♥'오나라 "23년 째 장기 연애 비법…여행 가서 따로 다녀" ('톡파원')

    [종합] '김도훈♥'오나라 "23년 째 장기 연애 비법…여행 가서 따로 다녀" ('톡파원')

    오나라가 23년 째 사랑를 이어오고 있는 연인 김도훈과의 장기 연애 비결을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 축제 현장에 이어 미국 북서쪽에 위치한 시애틀 랜선 여행을 했다. 오나라는 올해로 23년째 연인 김도훈과 장기 연애 중이다. 이날 전현무는 오나라에 남자친구와 자주 여행을 가냐고 물었고 오나라는 “여행을 가더라도 각자 따로 다니고 각자의 여행이 끝나면 숙소에서 다녀온 곳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눈다"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오나라에게 "남자친구분하고 여행을 가면 각자 따로 다닌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오나라는 "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 여행을 보통 짤막하게 가지 않나. 가고 싶은 곳이 많으니까, 각개전투로 가는 것이다" 라면서 "처음에는 여행 취향이 달라 따로 다녔는데 이 패턴이 익숙해지다 보니 대화도 더 많아지고 좋은 곳은 또 함께 가서 추억을 쌓게 되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빨리 빨리 보고와'라고 각자 관광을 하고, 숙소에 모여서 오늘 뭐했다는 것을 얘기하다 보니까 밤새도록 대화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 좋은 곳은 같이 가서 보고, 맛집도 같이 가고 이렇게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오나라는 "그 여행 패턴이 괜찮다 싶더라. 그게 저희들의 장기연애의 비결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나라는 쉴 틈 없는 리액션과 질문으로 MC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이에 평소 오나라와 친분이 있던 전현무는 ‘오늘 녹화는 꽤 길어질 예정이다. 마음 단단히 먹고 임하자’라며 너스레를 떨고 오나라는 ‘톡’파원 녹화가 즐거워 집에 가기 싫다는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JTBC

  • [TEN 포토] 오나라 '센스 넘치는 패션감각'

    [TEN 포토] 오나라 '센스 넘치는 패션감각'

    배우 오나라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오나라 '우아하게'

    [TEN 포토] 오나라 '우아하게'

    배우 오나라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그거 먹을 수 있는 거에요?"라던 오나라, 염정아 직접 만든 식혜 맛에 '깜짝'

    "그거 먹을 수 있는 거에요?"라던 오나라, 염정아 직접 만든 식혜 맛에 '깜짝'

    배우 오나라가 염정아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오나라는 22일 "어느 날 정아 언니한테서 톡이 옴"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정아언니: '나라 안녕! 내가 식혜를 만들었거든? 보내주려는데 주소 그대로지?', 오나라: '네? 언니가 만들었다고요? 그거 먹을 수 있는거에요?ㅎㅎㅎㅎㅎ'"라고 설명했다.이어 "오늘 퇴근하고 돌아왔더니 얼래? 너무 맛있는 식혜가 와있네~ 정아 언니 진짜 언니가 만들었어요? 맛있어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오나라는 "#염정아 언니 #후배사랑나라사랑♥ #치얼스 이러니 다들 염정아~염정아 하는구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염정아가 보낸 식혜 세 병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나라와 염정아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진선규, 첫 원톱 주연 '카운트'로 '눈물' 펑펑 "꺾이지 않는 마음 계속"

    [종합] 진선규, 첫 원톱 주연 '카운트'로 '눈물' 펑펑 "꺾이지 않는 마음 계속"

    배우 진선규가 첫 원톱으로 나선 영화 '카운트'를 통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대 응원 문구가 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감동을 안긴다.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권혁재 감독,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가 참석했다.'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시헌 선수의 일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그려냈다.이날 권혁재 감독은 "실제 인물을 모티브 했지만, 재창조했다. 복싱을 다시 하게 되는 부분은 팩트다. 그 부분이 제게 끌림이 있었다. 포기했던 남자가 자기가 좋아했던 걸 포기하지 않으려고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과 성장하는 걸 보고 싶었다. 스스로 위안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진선규는 2004년 연극 '거울공주'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았다. 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마이웨이 쌤 시헌을 연기했다. 진선규는 "전체 서사를 끌고 간다는 역할을 처음 맡아봤다. 지금도 떨고 있다. 어떻게 보일지 부담감이 없다면 진짜 거짓말이다. 떨리고, 부담도 된다. 솔직하게 그렇게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이어 "어쩔 수 없이 겪어나가야 할 거라고 생각한다. 오늘 아침에도 시헌 쌤한테 '떨린다', '영화 선을 보이게 된다'고 했더니 문자를 주셨다. 그 문자를 보고 힘이 나더라. 대한민국 최고의 진선규

  • 진선규 "모티브 된 박시헌 선수, 지금까지 꺾이지 않고 묵묵한 나와 비슷"('카운트')

    진선규 "모티브 된 박시헌 선수, 지금까지 꺾이지 않고 묵묵한 나와 비슷"('카운트')

    배우 진선규가 영화 '카운트'의 모티브가 된 박시헌 전 선수에 대해 이야기했다.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권혁재 감독,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가 참석했다.'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시헌 선수의 일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그려낸 작품극 중 진선규는 시헌 역을 맡았다. 시헌은 금메달리스트 출신 마이웨이 쌤이다.이날 진선규는 박시헌 전 국가대표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연락은 자주 했다. 외형적인 묘사를 해야 한다는 걸 의식하지 않았다. 이야기하다 보니까 시헌 쌤이 가지고 있는 열정이나 생각, 지금까지 꺾이지 않고 묵묵히 자기 일을 해온 마음이 저랑 비슷하더라"고 말했다.이어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사고, 중요하게 여기는 원동력이 비슷했다. 그 마음을 계속 각 신에 담으려고 했었다. 사람들에게 무서운 사람들로 볼 수 있겠지만, 집에서는 따뜻한 분이라는 게 느껴지더라. 제가 그분의 말과 행동에서 풍겼던 느낌을 최대한 이 영화에 녹여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카운트'는 오는 22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성유빈 "따뜻한 눈빛 보내준 '원톱' 진선규, 선생님·동료 배우·좋은 형"('카운트')

    성유빈 "따뜻한 눈빛 보내준 '원톱' 진선규, 선생님·동료 배우·좋은 형"('카운트')

    배우 성유빈이 영화 '카운트'에서 호흡을 맞춘 진선규에 대해 언급했다.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권혁재 감독,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가 참석했다.'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극 중 성유빈은 윤우로 분했다. 윤우는 반항기도 실력도 만렙인 꺾이지 않는 유망주다.이날 성유빈은 호흡을 맞춘 진선규에 대해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링 위에서 하는 게 많아 하루 스파링을 하는 것과 비슷했다. 구석에 코치로서 선생님, 동료 배우, 선배님으로 존재해주면서 따뜻한 눈빛을 많이 보내주셨다"고 밝혔다.이어 "복싱 훈련할 때 제가 체력적으로 힘들어하기도 했는데, 같이 밥을 먹을 때마다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다. 서로 의지가 됐다. 촬영할 때도 그랬지만, 촬영 마치고 나서 시간이 흘러서 내부 시사를 한 적이 있다. 선배님은 일정이 있어서 못 보셨는데 그날 보고 밤에 전화를 드렸다"고 덧붙였다.성유빈은 "문자를 드렸다가 전화하게 됐는데, 영화를 보면서 놀랐던 부분이 많았다. '나는 왜 저렇게 디테일하지 못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 그런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보면 영화가 더 잘 보일 것 같다. 아니어도 디테일하게 보이는 부분이 많다. 좋은 선배님이기도 하지만, 좋은 형이자 같은 동료 배우이자 한 인간으로서 감사하고 좋은 분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애정을 드

  • 진선규 "부족한 나 채워준 성유빈·장동주, 나 안 끼워주면 어떡하나 두려워"('카운트')

    진선규 "부족한 나 채워준 성유빈·장동주, 나 안 끼워주면 어떡하나 두려워"('카운트')

    배우 진선규가 영화 '카운트'에서 호흡을 맞춘 성유빈, 장동주에 대해 언급했다.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권혁재 감독,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가 참석했다.'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극 중 진선규는 시헌 역을 맡았다. 시헌은 금메달리스트 출신 마이웨이 쌤이다.이날 진선규는 성유빈, 장동주와의 호흡에 대해 "이 친구들 초반에 만났을 때 저를 안 끼워주면 어떡하나, 저랑 안 놀아주면 어떡하나 두려움을 안고 갔다가 어떻게든 눈높이 맞춰서 얼른 친해지고 마음 터놓고 작업 해나가야지 그런 마음이었다"고 밝혔다.이어 "그 어떤 걸 떠나서 우리 어린 친구들과의 케미스트리도 있지만, 모든 사람과의 케미스트리가 좋았던 건 부족한 저를 많이 다른 배우들이 다 채워준 거 같았다. 영화를 보면서도 너무 부족한 게 많이 느껴지는 저인데 전체 모든 사람이 시헌을 위해서 열심히 채워주고 있구나. 건강하고 좋은 작품처럼 보이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카운트'는 오는 22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선규 "첫 원톱 역할 처음, 지금도 떨려…박시헌 문자 뭉클" 눈물('카운트')

    진선규 "첫 원톱 역할 처음, 지금도 떨려…박시헌 문자 뭉클" 눈물('카운트')

    배우 진선규가 단독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권혁재 감독,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가 참석했다.'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시헌 선수의 일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그려낸 작품.극 중 진선규는 시헌 역을 맡았다. 시헌은 금메달리스트 출신 마이웨이 쌤이다.이날 진선규는 "전체 서사를 끌고 간다는 역할을 처음 맡아봤다. 지금도 떨고 있다. 어떻게 보일지 부담감이 없다면 진짜 거짓말이다. 떨리고, 부담도 된다. 솔직하게 그렇게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이어 "어쩔 수 없이 겪어나가야 할 거라고 생각한다. 오늘 아침에도 시헌 쌤한테 '떨린다', '영화 선을 보이게 된다'고 했더니 문자를 주셨다. 그 문자를 보고 힘이 나더라"고 덧붙였다.진선규는 "대한민국 최고의 진선규 배우가 링에 오를 때 떨리면 옆에 선수가 더 힘들지 않겠느냐고 하시더라. 씩씩하게 하라고 하더라. 뭉클하기도 하더라. 부담되는데 힘주신 분이 너무 많다. 잘 해보려고 한다"며 눈물을 보였다.한편 '카운트'는 오는 22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