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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트리플 천만 배우' 최귀화, 신생 781컴퍼니行…이태성·윤진영 한솥밥

    [공식] '트리플 천만 배우' 최귀화, 신생 781컴퍼니行…이태성·윤진영 한솥밥

    배우 최귀화가 신생 소속사 781컴퍼니와 함께한다.13일 781컴퍼니는 최귀화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781컾머니는 구 현컴퍼니의 조강현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다.최귀화는 드라마 '미생', '황금빛 내 인생',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슈츠'를 비롯해 영화 '곡성', '부산행', '더 킹',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는 강력 1팀의 반장 전일만 역을 맡아 만년 반장 특유의 타성에 젖은 모습부터 허를 찌르는 애드리브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극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사내 정치로 무르익은 눈치와 리더십으로, 다사다난한 강력반을 무탈하게 이끌어가는 매력적인 상관의 모습으로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특히 작품마다 리얼리티를 살린 연기를 보여줬던 최귀화는 '부산행', '택시운전사'에 이어 '범죄도시2'를 통해 트리플 천만이라는 기록을 쓰며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에 최귀화가 781컴퍼니와 손을 잡고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이와 더불어 781컴퍼니에는 최귀화를 비롯해 현컴퍼니 소속이었던 배우들도 합류한다. 배우 이태성, 윤인조, 윤진영, 송요셉의 행보도 지켜볼 부분이다.소속사 관계자는 "재능 있는 배우들을 적극 영입함은 물론 신인 개발과 작품에 몰두할 수 있는 배우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서의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이태성 母'로 홍보하더니…신성훈, 박영혜 감독과 불화 "두 번 다시 안 만나"

    [TEN피플] '이태성 母'로 홍보하더니…신성훈, 박영혜 감독과 불화 "두 번 다시 안 만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공동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 사이가 틀어졌다. 신성훈 감독은 행복한 사람처럼 연기 해야 하는 것이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놨다.박영혜 감독은 배우 이태성 어머니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7월 '짜장면 고맙습니다' 크랭크인을 앞두고 영화에 전념하기 위해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했다.박영혜 감독은 "계속해서 응원해 달라. 좋은 영화, 울림이 있는 영화로 보답하겠다"며 인사했다. 박영혜 감독은 63세의 나이로 '짜장면 고맙습니다' 연출에 첫 도전 했다. 영화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공동 연출한 영화는 해외 영화제에서 55관왕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는 갑작스럽게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결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제작사는 "신성훈 감독이 박영혜 감독과 의견 차이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앞으로 영화 개봉 후 홍보 활동을 비롯해 모든 활동은 신성훈 감독 혼자 할 예정"이라면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작부터 지금 이 상황까지 오게 되면서 정말 너무나도 큰 어려움이 많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티고 있었다"고 털어놨다.제작사는 "결국 서로 간의 의견 차이로 불가피하게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아무쪼록 신성훈 감독이 이끌어갈 홍보 활

  • [종합] 신성훈 감독, 행복한 척 고통…박영혜 감독과 결별 "子 이태성 때문에 힘들어"

    [종합] 신성훈 감독, 행복한 척 고통…박영혜 감독과 결별 "子 이태성 때문에 힘들어"

    신성훈 감독이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공동 연출한 박영혜 감독과 각자의 길을 걷는다.지난 20일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는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제작사는 "신성훈 감독이 박영혜 감독과 의견 차이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앞으로 영화 개봉 후 홍보 활동을 비롯해 모든 활동은 신성훈 감독 혼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작부터 지금 이 상황까지 오게 되면서 정말 너무나도 큰 어려움이 많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티고 있었다"고 털어놨다.제작사는 "결국 서로 간의 의견 차이로 불가피하게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아무쪼록 신성훈 감독이 이끌어갈 홍보 활동과 해외 영화제 참여 등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했다.'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던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 박영혜 감독의 첫 연출작이기도.해외 영화제 55관왕을 달성한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박영혜 감독을 내세워 홍보에 나섰다. 갑작스럽게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결별한 이유는 무엇인지 관심이 쏠렸다. 결국 신성훈 감독이 직접 공식 입장을 밝혔다.신성훈 감독은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를 통해 "솔직히 지난 9월부터 너무나도 힘든 일들이 끊이질 않았다. 해당 영화로 인해 진심으로 단 한 번도 웃어본 적도 없

  • 이태성 母로 홍보했는데…신성훈 감독, 박영혜 감독과 결별 "의견 차이"

    이태성 母로 홍보했는데…신성훈 감독, 박영혜 감독과 결별 "의견 차이"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이자 박영헤 감독이 연출 데뷔작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신성훈 감독과 결별한다.20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각자의 길을 걷는다.라이트 픽처스는 "신성훈 감독이 박영혜 감독과 의견 차이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앞으로 영화 개봉 후 홍보 활동을 비롯해 모든 활동은 신성훈 감독 혼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작부터 지금 이 상황까지 오게 되면서 정말 너무나도 큰 어려움이 많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티고 있었다"고 털어놨다.라이트 픽처스는 "결국 서로간의 의견 차이로 불가피하게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아무쪼록 신성훈 감독이 이끌어갈 홍보 활동과 해외 영화제 참여 등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LA웹페스트 베스트 작품상…'37관왕' 달성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LA웹페스트 베스트 작품상…'37관왕' 달성

    배우 이태성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감독이 신성훈 감독과 함께 제13회 LA웹페스트에서 베스트 작품상을 받았다.7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지난 5일 미국에서 열린 제13회 LA웹페스트에서 베스트 작품상을 받았다. 앞서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개막식에 참석해 각국의 영화감독들과 리셉션을 가지기도.'짜장면 고맙습니다'는 LA웹페스트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3개 부문 중 베스트 작품상 트로피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특별 초청작과 노미네이트 된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베스트 작품상을 받게 되며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제2회 할리우드 월간 영화제에서 베스트 단편 드라마상을 받았다. 이로써 두 감독은 37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베스트 단편 영화상 트로피 또 추가…30관왕 달성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베스트 단편 영화상 트로피 또 추가…30관왕 달성

    배우 이태성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감독이 첫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제1회 크리스찬 조지아 필름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단편 영화상을 받았다.11월 1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지난달 30일 미국 조지아에서 개최된 온라인 영화제 제1회 크리스찬 조지아 필름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박영혜 감독, 신성훈 감독은 총 30관왕을 달성했다.앞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10월 29일 남미 제5회 버진 스프링 씨네 페스트(VSC)에서 '베스트 단편영화상', '베스트 감독상', '로맨스 영화상', '시나리오상'을 포함해 총 4관왕을 차지했다.'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한편 신성훈 감독은 2023년에 차기작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과 트랜스젠더 소재로 한 뮤지컬 상업 영화 '우리 딸' 두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미우새' 하차 후 승승장구…'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트로피 또 추가 '15관왕'

    '미우새' 하차 후 승승장구…'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트로피 또 추가 '15관왕'

    배우 이태성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감독이 첫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나이트 오브 더 릴 어워즈에서 장애인 영화 대상, 로맨틱 단편 대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23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나이트 오브 더 릴 어워즈에서 장애인 영화 대상과 로맨틱 단편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에 2관왕을 달성했다.나이트 오브 더 릴 어워즈는 장애인 인권과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영화제다. 앞서 '짜장면 고맙습니다'의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의 베스트 드라마상과 베스트 감독상 수상을 시작으로 벌써 15관왕에 올랐다.라이트픽 처스는 "22일 만에 15관을 달성했다는 건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 사실 '국내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정받자'는 게 감독들의 목표였다. 그런데 단시간에 이렇게 많은 상을 받게 될 줄은 정말 몰랐고,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촬영과 편집의 힘이 정말 컸다. 물론 배우들의 앙상블도 너무 좋았지만, 시나리오에 없던 상황과 변수가 너무 많아서 촬영 당시 정말 고생했는데 편집팀과 D.I(색 보정), 음악감독의 호흡이 정말 이 영화를 살렸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사랑하니까!" 임주환, 전노민에게 2억 사기 당한 이하나 도와준 이유('삼남매')

    [종합] "사랑하니까!" 임주환, 전노민에게 2억 사기 당한 이하나 도와준 이유('삼남매')

    이하나가 전노민에게 대출 사기를 당한 가운데, 임주환에게 고백받았다.지난 22일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9회에서 김태주(이하나 역)는 믿었던 삼촌 김명재(전노민 역)에게 대출 사기를 당했다. 김태주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려는 이상준(임주환 역)과 차윤호(이태성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태주는 김명재에게 2억 상당의 대출 사기를 당했다. 이에 따라 충격을 받아 앓아누웠다. 과거 아버지의 사채로 고생한 경험이 있었던 이상준은 김태주를 위해 직접 돈을 마련해보겠다며 닥치는 대로 일을 잡았다.김태주는 전세금을 올려 달라는 집주인의 말에 허름한 옥탑방으로 이사했고, 한밤중 진상이 난동을 부리자 걱정되어 찾아온 차윤호 역시 그녀에게 자신의 게스트하우스로 거처를 옮기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취했다.김태주와 장세란(장미희 역)의 우연한 마주침도 긴장감을 높였다. 김태주는 이상준의 집에 있다가 자신을 데리러 온 허용실(장희정 역)을 만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이동 중, 1층에서 문이 열리면서 장세란과 마주했다. 두 사람은 어색한 인사를 뒤로하고 헤어졌지만, 장세란은 두 사람 사이를 미심쩍게 여기기 시작했다.김소림(김소은 역)과 이상민(문예원 역) 또한 질긴 인연이었다. 신지혜(김지안 역)에게 필라테스 수강권을 양도받은 사람이 이상민이었고, 서로를 알아보고 놀란 이상민과 김소림은 서로 기 싸움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김소림은 이상민과의 대화를 통해 신지혜가 자신의 남자친구인 조남수(양대혁 역)가 다니는 깊은 코스메틱 대표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유정숙(이경진 역)과 장세란이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첫 연출작으로 영화제 휩쓰네…벌써 13관왕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첫 연출작으로 영화제 휩쓰네…벌써 13관왕

    배우 이태성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감독이 제2회 인디 온라인 영화제'에서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단편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21일 제작사 라이스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제2회 인디 온라인 영화제에서 단편 영화 부문 대상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인디 온라인 영화제 측은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대해 "저예산 영화라고 생각지 들지 않을 만큼 모든 것들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 스토리 라인부터 기획 의도와 메시지가 명확해서 좋았다. 이에 따라 단편영화 부문 대상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박영혜 감독은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영화감독을 전념하고자 '미운 우리 새끼'를 떠난 박영혜 감독은 데뷔작인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전 세계 40개국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앞서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과 베스트 감독상을 받기도.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에게 방송 섭외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두 감독은 현재 해외 일정과 차기작 준비로 방송 출연을 고사하고 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미국 영화제 참석 일정을 모두 끝낸 뒤 방송을 통해 영화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미우새' 하차가 복선?…'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할리우드영화제 감독상 후보

    '미우새' 하차가 복선?…'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할리우드영화제 감독상 후보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신인 감독이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제10회 할리우드 버지 필름 어워즈의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20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제10회 할리우드 버지 필름 어워즈에서 장애인 인권 영화 부문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라이트 픽처스는 "제10회 할리우드 버지 필름 어워즈’'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대한 평가가 높았다. 노미네이션 후보 선정됐다는 소식을 이메일로 통보를 받았는데 해당 어워즈 측에서 장애인 소재를 무겁거나 어둡지 않고 아름답게 연출을 잘했다며 노미네이션이 된 이유를 전해왔다"고 밝혔다.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합작품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 반응을 보인다. 아직 국내에서는 공식적인 개봉 일정을 잡지 않았다.한편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오는 11월 4일 제13회 LA웹페스트 영화제 참석을 위해 이틀 전인 11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다. 이어 11월 17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제7회 마이애미 웹페스티벌 영화제 개막식에도 참석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미우새' 하차하더니 잘 나가네…타고레영화제 4관왕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미우새' 하차하더니 잘 나가네…타고레영화제 4관왕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신인 감독의 첫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제 3회 타고레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에 올랐다.18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제 3회 인도 타고레국제영화제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단편 영화상, 장애인 영화상, 최우수 감독상에 이어 최우수 공로상을 받았다. 이로써 4관왕을 차지했다.라이트 픽처스는 "타고레 국제영화제 조직위원 홍보팀에서 추가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에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 감독이 최우수 공로상에 수상자로 결정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굉장히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초심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데뷔작에 재능 기부' 현영, 인도영화제 조연상 후보

    '이태성 母 데뷔작에 재능 기부' 현영, 인도영화제 조연상 후보

    방송인 현영이 이태성 어머니의 첫 연출작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제4회 인도 글로벌 영화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17일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작사인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현영이 제4회 인도 글로벌 영화제에서 단편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또한 연출자인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장애에 관한 영화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앞서 현영은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재능 기부로 출연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라이트 픽처스는 "현영 배우는 재능 기부로 출연 해주셨었다. 촬영 당시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촬영하는 데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런데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배우들과 소통하려고 정말 많이 노력해주셨었고,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해주셨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현영 배우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라이트 픽처스는 "앞으로 현영 배우가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현영 배우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지난 14일 인도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제10회 마운틴뷰 국제영화제에서 단편 영화 부문 비평가들의 선택 상과 장애에 관한 영화 부문 비평가들의 선택 상을, 로맨스 드라마 부문에서는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하나, 키스한 임주환 놔두고…이태성과 낮→밤 오붓한 캠핑('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키스한 임주환 놔두고…이태성과 낮→밤 오붓한 캠핑('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이태성이 바닷가에서 캠핑을 즐긴다.15일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김태주(이하나 역)와 차윤호(이태성 역)가 낮부터 밤까지 오붓한 분위기 속 캠핑을 즐기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앞서 차윤호는 김태주를 향해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했다. 자신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이상준(임주환 역)과 함께 커플 예능을 촬영한다는 김태주에게 안 찍으면 안 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가 하면, 예능 촬영 중 키스한 김태주와 이상준을 씁쓸한 눈빛으로 바라봐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공개한 스틸 사진 속 김태주와 차윤호는 낮부터 밤까지 함께 오붓한 분위기 속 캠핑을 즐기고 있다. 김태주는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는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옅은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차윤호는 금방이라도 꿀이 떨어질 듯 달콤함과 그윽함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두 사람이 어쩌다 캠핑을 함께 하게 됐는지, 추후 어떤 관계로 발전해갈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차윤호는 차윤호 방식대로 김태주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 방송되는 7회에서 김태주와 차윤호가 캠핑 중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호기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데뷔작으로 만장일치 마운틴뷰영화제 대상 '3관왕'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데뷔작으로 만장일치 마운틴뷰영화제 대상 '3관왕'

    배우 이태성 어머니이자 박영혜 신인 감독이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제10회 마운틴뷰 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15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 감독이 의기투합해서 함께 제작한 장애인 소재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지난 14일 인도에서 개최된 제10회 마운틴뷰 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장애에 관한 영화 부문에서 '비평가들의 선택상'과 단편 영화 부문인 '비평가들의 선택상'을 수상했다. 이어 로맨스 영화 부문에서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받은 영광을 안았다.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인도에서 열린 제10회 마운틴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해당 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스케줄 조율을 해왔다. 하지만 차기작 준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해당 영화제는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 이메일을 통해 3개 부문에 수상이 확정됐다고 전했다.이번 영화제에서는 가장 값진 상은 장애에 관한 영화 부문에서 비평가들의 선택 상이 가장 의미가 있는 상이다. 마운틴뷰 국제영화제 측은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대해 "장애인의 이야기를 어렵지 않고 따뜻하게 잘 표현했다는 점인데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공통점은 여러 장애인 시설에 직접 찾아가 오랫동안 실천해 온 봉사활동"이라고 밝혔다.이어 "장애인들의 아픔과 서툴지만, 그들만의 사랑 표현 방식을 지켜봐 오면서 그 느낌과 경험을 고스란히 대본에 녹여냈고, 배우와 호흡을 맞춰가며 뛰어난 연출력으로 해외에서 인정 받는 게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오는 11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데뷔작으로 골든 펀 필름 어워즈서 감독상…벌써 3관왕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데뷔작으로 골든 펀 필름 어워즈서 감독상…벌써 3관왕

    배우 이태성의 엄마인 박영혜 신인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골든 펀 필름 어워즈 감독상을 받았다.12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박영혜 감독, 신성훈 감독이 최근 인도에서 개최된 영화제 골든 펀 필름 어워즈에서 감독상을 받았다.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차기작 준비 때문에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영화제 측에서 보내온 상패를 들고 두 감독은 인증샷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박영혜 감독은 벌써 데뷔작으로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달 30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현지에서 진행된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감독상과 베스트 드라마상을 받았다. 이어 골든 펀 필름 어워즈에서 감독상까지 받으면서 점차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박영혜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는 "현재 두 감독님의 작품이 12일 기준으로 33개 해외 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계속해서 수 많은 해외 영화제 측에서 러브콜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값지고 의미 있는 골든 펀 필름 어워즈에서 감독상을 받게 돼서 매우 감사드리고 정말 많은 분의 도움 속에서 영화를 잘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더욱더 초심을 잃지 않고 선한 영향을 주는 감독이 되겠다는 게 두 감독님의 마음이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오는 10월 28일, 29일 부산 가치 봄 영화제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시사회 및 GV를 진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