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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 비연예인 男과 백년가약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 비연예인 男과 백년가약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결혼한다. 최한빛은 오는 18일 자신의 고향인 강릉에서 비연예인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한빛은 2012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무용원 재학 중 '도전슈퍼모델 코리아' (도수코)에 도전, 6번째 미션까지 살아남으며,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이후 드라마 KBS ‘공주의 남자’,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길도 걸었다. 또한 Mnet 프로그램 ‘댄싱9’ 시즌1에 출연, 남다른 한국무용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또한 한예종 무용원 동기들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 머큐리를 결성해 가수로서도 활동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폴킴, '트랜스젠더' 풍자와의 열애설…"좋아한지 오래" 고백

    [종합] 폴킴, '트랜스젠더' 풍자와의 열애설…"좋아한지 오래" 고백

    가수 폴킴이 트랜스젠더 유튜버 풍자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는 "'고막' 남친 말고 걍 '남친'시켜달라는 고막 남친 비쥬얼 원탑 폴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폴킴은 풍자의 모습을 보며 "왜 여우짓을 하고 그러냐"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풍자는 "여우짓은 폴킴이 더 잘한다. 우리가 할 말이 많다. 카톡도 공개할까 말까 하다가 공개를 안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폴킴은 "날 왜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풍자는 "자유롭고 솔직하다"고 했다. 이후 폴킴은 "좋아하게 된 지 꽤 됐다. 내가 유튜브를 엄청 많이 본다. 라이브로 이야기하는 걸 우연히 봤는데 거기에 꽂혀서 두 달 동안 풍자만 봤다"라며 풍자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풍자는 "바야흐로 작년이다. 벚꽃이 만개하고 좋은 날씨였다. 지인이 사석에서 '폴킴이 풍자를 좋아한다', '폴킴이 미친듯이 풍자를 본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또 "이후에 그래서 만났다. 서로 처음 만난 거여서 인사하는데 대뜸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고백을 했다"며 "그날 막 나를 보면서 노래를 불렀다. 거기 있는 사람들이 다 날 좋아하는 거 같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풍자는 "우리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해라. 방송국에서는 우리의 열애설을 다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폴킴은 "나도 한 번 열애설 나보고 싶었다. 이렇게 어그로 끌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랜스젠더 풍자 "커밍아웃하고 인연 끊겼다" ('세치혀')

    트랜스젠더 풍자 "커밍아웃하고 인연 끊겼다" ('세치혀')

    트랜스젠더 풍자가 아버지에게 커밍아웃 뒤 연을 끊게 된 사연을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치열했던 혓바닥 배틀 8강전을 돌파한 혀전사 4인의 준결승전이 그려진다.준결승전 첫 라운드에 나선 풍자. 풍자와 그의 상대가 공개되자 종합격투기장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고, 유병재는 "사실상 결승전"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풍자는 상대에게 "오랜만에 봬요"라고 한마디를 건네 현장을 다시 술렁이게 만든다. 과연 풍자와 맞붙게 될 썰 고수는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앞서 8강전에서 충격적인 사칭 빌런을 만난 썰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던 풍자는 준결승전에서 '아버지에게 커밍아웃을 해보았습니다'라는 강력한 썰네임 주제를 공개한다. 그는 "트랜스젠더로서, 여자로서 첫 경험을 이야기하려 한다"며 커밍아웃 당시를 회상한다.풍자는 "아버지에게 '여자로 살고 싶다'고 얘기했다 결국 가족과 10년 동안 연을 끊었다"고 말했다. 풍자의 썰에 과몰입한 유병재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관객석 곳곳에서 눈가를 훔치는 썰 피플의 모습도 포착됐다고.그런가 하면, 풍자와 준결승전에서 맞붙는 혀전사의 썰네임 또한 커밍아웃 썰 못지않게 충격적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썰을 듣던 마스터 배성재는 "미쳤네"라고 격하게 분노한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트랜스젠더 커플' 꽃자♥냉냉, 내년 봄 결혼 준비 순항中

    '트랜스젠더 커플' 꽃자♥냉냉, 내년 봄 결혼 준비 순항中

    유명 BJ 꽃자가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최근 꽃자는 "촬영용 드레스 피팅중 ?????? 드레스 예쁜거 너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꽃자는 상체 라인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여성미를 자랑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꽃자는 구독자 약 1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별을 전환했다. 냉냉과 내년 결혼 약속을 했다. 냉냉은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별을 전환한 트랜스젠더로 두 사람 모두 주민등록상 성별 정정을 마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트랜스젠더 BJ 꽃자, 내년 결혼 앞두고 더 이뻐진 미모

    트랜스젠더 BJ 꽃자, 내년 결혼 앞두고 더 이뻐진 미모

    유명 BJ 꽃자가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냈다.최근 꽃자는 "감기 조심 하세요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꽃자는 명품 브랜드 L사 목도리를 하고 따뜻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한편 꽃자는 구독자 약 1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별을 전환했다. 냉냉과 내년 결혼 약속을 했다. 냉냉은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별을 전환한 트랜스젠더로 두 사람 모두 주민등록상 성별 정정을 마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