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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이랑 함께 오고 싶어" 이유진, 열애 깜짝 고백하나…이석훈 '당황' ('다시갈지도')

    "여친이랑 함께 오고 싶어" 이유진, 열애 깜짝 고백하나…이석훈 '당황' ('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배우 이유진이 여자친구를 언급한다.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18일 저녁 9시 20분에 105회를 방송한다. 오늘 방송은 '한 달 살기 배틀' 특집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 뿐만 아니라 현지 바이브까지 완벽한 '한 달 살기의 성지'들을 소개할 예정. 이중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연국의 '갓성비 유럽 장기 휴가 크로아티아 자다르'를, 이석훈이 상가의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대만 가오슝'을, 일일 스페셜MC로 나서는 이규한이 꽃언니의 '힐링 홀리데이 호주 시드니'를 서포트한다. 이와 함께 여행친구로 나선 배우 이유진과 MC 이석훈이 과거 '프듀 사제 지간'의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랜선 여행을 유쾌하게 이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석훈이 제자 이유진과의 만남에 잊고 지냈던 스승 모드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이 여행 배틀의 우승자를 가릴 이유진에게 훈계와 회유, 급기야 가스라이팅까지 시도하며 자신이 서포트하는 '대만 가오슝'의 매력을 어필한 것. 실제로 이석훈은 가오슝의 명물들이 소개될 때마다 이유진을 붙들고 "유진씨 고기만두 좋아하시죠?", "유진씨 필름카메라 좋아하시죠?"를 연발하며 실제 이유진의 취향과는 관련 없는 '가오슝 취향'을 강요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이석훈은 이유진이 호주 시드니의 핫플레이스에 눈을 반짝거리자 "유진씨 이제 사람 많은데 다니지 말고 프라이빗한데 다니셔야 해요. 언제까지 막 돌아다니실 거예요?"라며 제자 단속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유진은 타격감이 1도

  • [TEN포토]이유진 '댓글부대 파이팅!'

    [TEN포토]이유진 '댓글부대 파이팅!'

    배우 이유진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유진 '훈훈한 비주얼'

    [TEN포토]이유진 '훈훈한 비주얼'

    배우 이유진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수입 0원→8kg 감량' 이효정, 최수종 보며 "자존감 떨어져"

    [종합] '수입 0원→8kg 감량' 이효정, 최수종 보며 "자존감 떨어져"

    박서진, 현진영, 이효정의 일상이 공개됐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2')에서는 박서진, 현진영, 이효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7%를 기록했다.박서진은 부모님 건강이 심상치 않다는 소식에 삼천포로 향했다. 그는 아버지에게 사드린 배를 살펴보며 "중고 배가 6000만 원 정도 하는데 대출 없이 선물해드렸다. 집이 더 비싼데 집보다 배를 사드렸을 때 부모님이 더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박서진은 얼마 전까지 뱃일한 흔적을 발견하고, 쏟아져 나오는 복대에 한숨을 쉬었다. 복대가 5개가 나오자 박서진은 "뱃일을 나가지 말라고 하는데 나간다. 배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배 상태도 걱정된다"고 이야기했다.박서진은 지병이 있는 상태에서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부모님을 보며 화를 쏟았다. 그는 "아빠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다. 꿈으로 끝났으면 되는데 집에 가니 아빠가 시커먼 옷의 환영 같은 걸 봤다고 하더라"고 겁이 난 심정을 고백했다. 결국 박서진은 부모님 건강 체크를 하기로 직접 나섰다.이어 오서운과 현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서운은 17번째 마지막 시험관을 앞두고 남편 현진영과 다퉜다. 현진영은 17번째 마지막 시험관을 앞뒀음에도 술 마시고 담배 피우며 오서운의 분노를 일으켰다. 6년간 시험관 시술을 16번 했다는 오서운은 "배신감 정도가 아니라 기분이 나빴다. 지금까지 맞은 주사만 해도 몇백 개는 될 것"이라며 "시험관 부작용으로 부종이 심하다고 이석증도 왔다. 죽는 게 낫겠다 할 정도로 심하게 왔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현진영은 미안한 마음에 되레 화

  • 이유진, 80%가 전세대출이라더니…타일 카펫부터 몰딩까지 '셀프 인테리어' ('나혼산')

    이유진, 80%가 전세대출이라더니…타일 카펫부터 몰딩까지 '셀프 인테리어' ('나혼산')

    배우 이유진이 타일 카펫부터 몰딩 시공까지 전문가급 셀프 인테리어 실력과 전세반환보증보험 신청을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 이사한 새집에 셀프 인테리어로 ‘유진 표 감성’을 추가하는 이유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사 온 지 3주가 지났지만 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인테리어를 미뤘다는 이유진. 그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감성 한 스푼을 추가하기 위해 안방과 작업방의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한다. 이유진은 안방 타일 카펫부터 작업실의 몰딩 시공을 비롯해 눈에 거슬리는 곳을 러그 및 거울 등으로 가리는 꿀팁까지, 셀프 인테리어 내공을 자랑한다. 또한 새집 증후군을 날리는 숯가루로 ‘베이크 아웃’ 작업까지 빼놓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유진은 이사 후 처음으로 동네 탐방에도 나선다. “살기 좋은 곳”이라며 집 주변의 인프라를 확인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그는 동네 탐방 도중 예상치 못한 폭우도 환영의 비라고 생각하는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동네 탐방 후 이유진은 행정복지센터로 향한다. 전세반환보증보험 신청을 위한 서류를 준비하러 간 것. 그는 궁금한 것들을 꼼꼼하게 물어보며 일사천리로 준비를 마친다. 집에서도 다시 한 번 필수 서류들을 체크한 그는 전세반환보증보험 신청 첫 단계에서 혼란에 빠진다. 계속 시도를 하지만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힌 이유진. 그는 인내심이 폭발한 듯 광기 어린 모습가지 보인다고 해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유진의 감성 충만한 셀프 인테리어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

  • 이유진, 월세 35만원 반지하 탈출…햇살 가득 아파트 자랑 "80%가 대출" ('나혼산')[TEN이슈]

    이유진, 월세 35만원 반지하 탈출…햇살 가득 아파트 자랑 "80%가 대출" ('나혼산')[TEN이슈]

    배우 이유진이 이사한 새집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520회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반지하에서 탈출한 이유진의 새 집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유진은 "오랜만에 새 집에서 인사드리게 됐다"고 인사했다. 그는 "청년 버팀목 전세 자금 대출로 보증금의 80%가 대출이 나와서 이 집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유진은 ‘구해줘! 홈즈’에 출연, “내가 거주 중인 집이 월세 35만원인데 지금 이사 가는 집이 전세대출로 월세보다 대출이자가 저렴하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VCR 속 이유진은 햇살 가득한 집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감사한 하늘. 지하랑은 공기가 다르다"고 만족해했다. 이유진은 이사한 집에서도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이어 산책을 나가서도 두 손을 벌리며 행복을 만끽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젠 대놓고 비만" 전현무, 몸무게 82.6kg…운동했는데 늘어난 체중('나혼산')

    [종합] "이젠 대놓고 비만" 전현무, 몸무게 82.6kg…운동했는데 늘어난 체중('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테니스로 땀을 빼고, 건강식을 연구하며 건강한 팜유 되기 대작전을 펼쳤다. 그는 열심히 차린 건강식을 3분 만에 클리어한 후 식욕을 못 참고 입가심으로 라면을 먹는 대장 팜유다운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유진은 아버지 이효정과 어머니를 미소 짓게 하는 ‘돈 비’ 노란 우산 이벤트를 꾸미는 등 단란한 행복 패밀리 데이를 보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해 관리하는 모습, 이유진이 가족들과 본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8%(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전현무가 2대 2 테니스 대결 승리 후 커피를 사는 장면(23:40)’으로 10.5%를 기록했다. 전현무는 “건강검진표를 받고 조금 충격을 받았다. 예전에는 과체중이었는데, 이젠 대놓고 비만 판정을 받다니. 운동의 필요성을 제대로 느꼈다”며 운동 중 가장 흥미를 느끼는 테니스를 열심히 해보고자 한다며 테니스장으로 향했다. 테니스 선수 조코비치가 롤모델이라는 전현무는 ‘무코비치(전현무+조코비치)로 변신, 형광 노란색 니삭스와 헤어 밴드 그리고 MZ세대 스타일 운동복을 입고 코트에 나섰다. 그는 스스로 “체고 선배 같지 않아?”라더니 한술 더 떠 “대만, 중국 청춘 영화 주인공, 배우 왕대륙 같은 느낌이 있잖아”라고 미친 자신감을 자랑해 무지개 회원들의 원성을 샀다. 이어 전현무는 테니스

  • '月 35만원 반지하 라이프' 이유진, 붕어빵 母와 데이트 "아빠 이효정 얼굴은 없죠?"('나혼산')

    '月 35만원 반지하 라이프' 이유진, 붕어빵 母와 데이트 "아빠 이효정 얼굴은 없죠?"('나혼산')

    배우 이유진이 붕어빵 외모 어머니와 마트에서 데이트하고, 조카의 어린이집 하원 도우미로 변신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중고 거래 고수인 아버지(배우 이효정)에 이어 소녀 같은 어머니, 사랑스러운 조카와 패밀리 데이를 보내는 이유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진은 반지하 앞마당을 청소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오랜만에 공개되는 유진 하우스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안방에 소파와 카페 테이블이 추가된 것. 또 이유진은 드디어 요리를 시작했다며 중고 거래 고수인 아버지 배우 이효정을 닮아 중고 거래로 이것을 구매해 분해 후 주방에 설치했다고 소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유진은 이어 "소녀 같아서 우리 삼 남매가 모두 귀여워한다"라는 붕어빵 외모 어머니와 마트에서 장을 본다. 요리의 맛을 알아버린 이유진은 폭풍 쇼핑에 나서고, 주부 백단 어머니에게 장 보기 꿀팁을 전수하며 살림 솜씨를 업그레이드한다. 이유진은 마트 직원이 알아보며 "엄마를 많이 닮았다"라고 하자 "엄마랑 많이 닮고, 아빠 얼굴은 없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유진은 마트 데이트 후 어머니와 조카의 하원 도우미로 변신한다. 조카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푹 빠진 그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조카 돌보기 만렙 솜씨를 자랑할 예정. 그러나 곧 지치지 않는 무한 에너지 조카를 돌보다 금세 체력이 방전된 듯 녹다운 된 이유진의 현실 삼촌 육아(?)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본가에 도착하자마자 "삼촌 힘들어"라며 소파와 합체한다고 해 삼촌 이유진은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반지하 거주' 이유진, 야무집 집 활용…삼각김밥 구이도 감성 있게('나혼산')

    '반지하 거주' 이유진, 야무집 집 활용…삼각김밥 구이도 감성 있게('나혼산')

    배우 이유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직접 꾸민 ‘반지하 앞마당’을 낮에는 나만의 카페로 밤에는 친구와 뒤풀이를 즐기는 감성 포차로 야무지게 사용하는 일상을 선보인다.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유진의 ‘VLOG(브이로그) 재질’ 일상이 공개된다.이유진은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평범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꽉 채운 ‘유진 하우스’를 공개했다. 무지개 회원들이 “셀프 인테리어계 혁신”이라고 입을 모았을 정도. 또한 이유진은 당시 반지하 앞마당에 카펫을 깔고 화분을 놓는 등 일상에 감성을 더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이유진은 직접 꾸민 한 뼘짜리 반지하 앞마당을 청소하며 상쾌한 아침을 맞는다. 그간 주방에서 커피 한잔의 감성을 즐겼던 그는 앞마당이 생긴 후 그곳을 ‘나만의 카페’로 삼는다. 이유진은 감성을 풀풀 뿜어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한다.이유진은 삼각김밥 하나를 구워도 감성 있게 오일 스프레이를 칙칙 뿌리며 굽고, 종이 포일로 꼼꼼히 포장하며 모든 일상이 ‘브이로그’ 재질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이유진은 ‘유진 하우스’를 소개해준 배우 동료이자 ‘철거 메이트’인 친구 집도 공개한다. 바로 옆집에 사는 절친의 반지하 집 구조가 ‘유진 하우스’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시선을 모은다.이유진은 절친과 파지 정리와 철거 작업 아르바이트를 한 후 직접 꾸민 반지하 앞마당을 포장마차 삼아 감성 뒤풀이 시간을 갖는다. 야식 상차림에도 감성과 멋이 묻어나길 바라는 이유진은 친구를 위해 준비한 특식, 동

  • [TEN이슈] 이유진, 월 35만원 반지하 라이프→父 이효정 중고 거래 홀릭…최고 11.5%('나혼산')

    [TEN이슈] 이유진, 월 35만원 반지하 라이프→父 이효정 중고 거래 홀릭…최고 11.5%('나혼산')

    배우 이효정의 아들 이유진이 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유진스 월드'를 공개한 가운데, '나 혼자 산다' 최고 시청률은 11.5%를 기록했다.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9.5%(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6%(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최고의 1분은 이유진의 아버지이자 배우 이효정의 중고 거래 활동 지수 온도 74.5도가 공개된 장면과 이유진이 본가 곳간에서 달걀과 냉동실 너겟 등을 알뜰살뜰 터는 장면으로 11.5%까지 올랐다.지난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을 자기만의 감성으로 꾸민 자취 1년 차 배우 이유진의 일상과 핫규 김광규의 우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유진은 "'나 혼자 산다'가 나에게 꿈인 프로그램이었다. 지금이 꿈이 이루어진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유진의 '유진스 월드'는 평범한 다세대 주택을 이유진이 철거부터 몰딩, 바닥, 시트지, 간접 등 시공까지 하나하나 셀프로 완성한 공간이었다. 박나래가 “업자세요?"라고 말할 정도로 놀랐다.이유진은 침실은 모던 미드 센추리 콘셉트, 주방은 외국 게스트 하우스 느낌으로 꾸며 남다른 감성을 자랑했다. 그는 "이렇게 고치면 비용이 꽤 들지 않느냐?"는 물음에 "가구, 바닥, 몰딩, 소파 등을 포함해 240만 원 정도 들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유진스 월드'는 영화 ‘기생충’에서 나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K-반지하' 화장실을 품고 있었다. 이유진은 "이 집은 반지하"라며 월세까지 솔직하

  • [TEN초점] 이유진, '일산 이연복' 이효정 子…"1년 동안 작품 못해 철거 일"('나혼자')

    [TEN초점] 이유진, '일산 이연복' 이효정 子…"1년 동안 작품 못해 철거 일"('나혼자')

    배우 이유진이 1년 동안 작품을 못 했을 때 철거 일을 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년 차' 이유진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이유진은 평범한 반지하 집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정확한 각으로 개고, 커피를 마시며 재즈 음악에 심취하여 눈을 지그시 감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이유진은 집 앞 마당을 꾸미기 시작했다. 그는 왜 집 꾸미기에 진심일까. 이유진은 "제가 사실 이 집에 왔을 때 1년 동안 작품을 못 했다. 진짜 모든 게 저를 도와주지 않는 것처럼, 저를 괴롭히는 것처럼 힘들어졌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래서 철거했다. 교회 철거도 하고 공장도 갔다. 철거를 하면 일당으로 받는다. 그걸 하나하나 모아서 카펫 하나 사고, 또 모아서 선반을 샀다. 그래서 이 집이 오래 걸렸다. 아무래도 저한테 가장 의미 있는 시간에 완성된 공간이기 때문에 이 집만큼 소중한 곳은 없을 듯"이라고 덧붙였다.이유진은 차로 30~40분 거리에 있는 본가로 향했다. 본가에는 이유진의 아버지만 있었다. 이유진의 아버지는 바로 배우 이효정이었다. 이효정은 아들 이유진을 위해 직접 짜장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유진은 "아빠가 일산 이연복이다. 굉장히 요리를 잘하시고 관심이 많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점심을 먹은 뒤 이유진은 아버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유진은 "이거 TV도 중고 거래 한 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효정은 "이건 아니다. 이거 소파 옛날에 당근 한 거"라고 답했다. 이어 "기억 안 나? 너하고 같이 가서 옮겼잖아"라고 덧붙였다.

  • 이유진, 본가 곳간 탈탈 터는 아들 "아버지 이효정, 러블리한 중고거래 마니아" ('나혼자산다')

    이유진, 본가 곳간 탈탈 터는 아들 "아버지 이효정, 러블리한 중고거래 마니아" ('나혼자산다')

    배우 이유진이 생필품부터 음식까지 야무진 본가 곳간 털이로 자취생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이유진은 아버지인 배우 이효정과의 부자(父子) 일상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1년 차 자취생 배우 이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이유진은 자취하는 집에서 30~40분 거리에 있는 본가를 방문한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본가에선 낯익은 인물이 이유진을 반겼다. 이유진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아버지가 배우 이효정 님"이라고 소개했다. 본가 곳곳엔 청춘 배우부터 오랜 연기 내공으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한 배우 이효정의 기록이 자리해 시선을 모았다.이효정은 배고픈 아들을 위해 자장면을 집에서 만들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유진은 “우리 아빠가 일산 이연복"이라며 '요리 금손' 아버지 자랑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자장면이 뚝딱 완성되자 부자는 마주 보고 앉아 식사에 집중했다. 이때 이효정은 자장면 레시피 전수부터 결혼학까지 식사하는 동안 '밥상 홈스쿨링'을 펼쳤다. 이유진은 "우리 아빠가 사실 엄청 러블리한 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이효정은 요리 실력 외에도 중고 거래 마니아 면모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300여 건 거래 경험을 보유한 이효정은 눈 마사지기부터 기타까지 아들 이유진 앞에서 중고 거래 수확 품을 자랑을 늘어놓았다.  또한 이효정은 중고 거래 수확 품을 자랑할 때마다 "갖고 갈래"라고 물으며 아낌 없이 주는 나무가 되는 '아빠'의 모습으로 미소를 번지게 했다.이유진은 본가 곳간 털이로 자취생들의 대공감을 부를 예정이다. 이효정이 만든 자

  • [TEN 포토] 이유진 '촉촉한 눈빛'

    [TEN 포토] 이유진 '촉촉한 눈빛'

    배우 이유진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변우석·이유진·채종협, 男신인상 쾌거 "무서웠지만 흥분되는 순간"[KBS 연기대상]

    변우석·이유진·채종협, 男신인상 쾌거 "무서웠지만 흥분되는 순간"[KBS 연기대상]

    변우석, 이유진, 채종협이 '2022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먼저 남자 신인상은 '꽃피면 달 생각하고' 변우석에게 돌아갔다. 그는 "오디션 떨어지고 많이 힘들었는데,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들 사랑한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은 "배우는 발견되고 선택되어야 하는 직업"이라며 "슬프고 무섭지만 흥분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채종협은 "제가 상을 받을 줄 아예 몰랐다"라며 "사실 저한테 연기대상은 집에서 혼자 보거나 친구들과 같이 보던 자리였는데, 이 자리에 올 수 있다는 것만으로 신기하고 기뻤다, 그런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왕빛나, 사돈총각 이유진 아이 임신…족보 꼬였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합] 왕빛나, 사돈총각 이유진 아이 임신…족보 꼬였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왕빛나가 이유진의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장현정(왕빛나 분)이 김건우(이유진 분)의 아이를 임신하며 족보가 꼬이게 됐다. 장현정과 김건우는 사돈 관계. 두 사람은 여러 문제들을 극복하고 사랑에 빠졌지만 사돈 관계라는 것을 알고 혼란에 빠졌다. 김건우의 누나인 김태주(이하나 분)과 장현정의 조카인 이상준(임주환 분)이 결혼한 것. 장현정은 김건우와 뜨거운 밤을 보냈지만 김태주의 동생인 걸 알고 그를 밀어냈다. 김건우는 장현정이 매형의 이모라는 걸 알면서도 직진하기로 결심했다. 장현정은 몸이 계속 좋지 않아 김태주에게 진료를 봤다. 진료 결과를 확인하던 김태주는 간호사를 내보냈고, 그의 심각한 표정은 본 장현정은 시한부를 걱정했다. 장현정은 "치료하면 되지. 무슨 병이야"라고 물었고 김태주는 "이모님 임신이세요"라고 말해 장현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소림(김소은 분)을 향한 쓰레기 전남친 조남수(양대혁 분)의 악행은 도를 넘기 시작했다. 조남수는 김소림이 대표이자 여자친구의 아빠인 신무영(김승수 분)과 연인 관계라는 걸 알고 음모를 꾸몄다. 그는 김소림의 아이디로 로그인해 경쟁 회사에 김소림의 아이디어 영상을 보냈다. 이로 인해 징계위원회가 열렸고 조남수는 김소림이 변명할 수 없도록 상황을 몰아갔다. 하지만 신무영의 등장으로 김소림은 차분히 입장을 밝힐 수 있었다. 김소림은 자신이 이메일을 보내지 않았다며 메일이 발송된 시간 누군가와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신무영은 "그 사람이 바로 나"라면서 자신과 김소림이 필라테스 강사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