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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젠 대놓고 비만" 전현무, 몸무게 82.6kg…운동했는데 늘어난 체중('나혼산')

    [종합] "이젠 대놓고 비만" 전현무, 몸무게 82.6kg…운동했는데 늘어난 체중('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테니스로 땀을 빼고, 건강식을 연구하며 건강한 팜유 되기 대작전을 펼쳤다. 그는 열심히 차린 건강식을 3분 만에 클리어한 후 식욕을 못 참고 입가심으로 라면을 먹는 대장 팜유다운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유진은 아버지 이효정과 어머니를 미소 짓게 하는 ‘돈 비’ 노란 우산 이벤트를 꾸미는 등 단란한 행복 패밀리 데이를 보냈다.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해 관리하는 모습, 이유진이 가족들과 본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8%(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전현무가 2대 2 테니스 대결 승리 후 커피를 사는 장면(23:40)’으로 10.5%를 기록했다.  전현무는 “건강검진표를 받고 조금 충격을 받았다. 예전에는 과체중이었는데, 이젠 대놓고 비만 판정을 받다니. 운동의 필요성을 제대로 느꼈다”며 운동 중 가장 흥미를 느끼는 테니스를 열심히 해보고자 한다며 테니스장으로 향했다.테니스 선수 조코비치가 롤모델이라는 전현무는 ‘무코비치(전현무+조코비치)로 변신, 형광 노란색 니삭스와 헤어 밴드 그리고 MZ세대 스타일 운동복을 입고 코트에 나섰다. 그는 스스로 “체고 선배 같지 않아?”라더니 한술 더 떠 “대만, 중국 청춘 영화 주인공, 배우 왕대륙 같은 느낌이 있잖아”라고 미친 자신감을 자랑해 무지

  • '月 35만원 반지하 라이프' 이유진, 붕어빵 母와 데이트 "아빠 이효정 얼굴은 없죠?"('나혼산')

    '月 35만원 반지하 라이프' 이유진, 붕어빵 母와 데이트 "아빠 이효정 얼굴은 없죠?"('나혼산')

    배우 이유진이 붕어빵 외모 어머니와 마트에서 데이트하고, 조카의 어린이집 하원 도우미로 변신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중고 거래 고수인 아버지(배우 이효정)에 이어 소녀 같은 어머니, 사랑스러운 조카와 패밀리 데이를 보내는 이유진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이유진은 반지하 앞마당을 청소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오랜만에 공개되는 유진 하우스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안방에 소파와 카페 테이블이 추가된 것. 또 이유진은 드디어 요리를 시작했다며 중고 거래 고수인 아버지 배우 이효정을 닮아 중고 거래로 이것을 구매해 분해 후 주방에 설치했다고 소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이유진은 이어 "소녀 같아서 우리 삼 남매가 모두 귀여워한다"라는 붕어빵 외모 어머니와 마트에서 장을 본다. 요리의 맛을 알아버린 이유진은 폭풍 쇼핑에 나서고, 주부 백단 어머니에게 장 보기 꿀팁을 전수하며 살림 솜씨를 업그레이드한다. 이유진은 마트 직원이 알아보며 "엄마를 많이 닮았다"라고 하자 "엄마랑 많이 닮고, 아빠 얼굴은 없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이유진은 마트 데이트 후 어머니와 조카의 하원 도우미로 변신한다. 조카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푹 빠진 그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조카 돌보기 만렙 솜씨를 자랑할 예정. 그러나 곧 지치지 않는 무한 에너지 조카를 돌보다 금세 체력이 방전된 듯 녹다운 된 이유진의 현실 삼촌 육아(?)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본가에 도착하자마자 "삼촌 힘들어"라며 소파와 합체한다고 해 삼촌 이유진은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

  • '반지하 거주' 이유진, 야무집 집 활용…삼각김밥 구이도 감성 있게('나혼산')

    '반지하 거주' 이유진, 야무집 집 활용…삼각김밥 구이도 감성 있게('나혼산')

    배우 이유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직접 꾸민 ‘반지하 앞마당’을 낮에는 나만의 카페로 밤에는 친구와 뒤풀이를 즐기는 감성 포차로 야무지게 사용하는 일상을 선보인다.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유진의 ‘VLOG(브이로그) 재질’ 일상이 공개된다.이유진은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평범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꽉 채운 ‘유진 하우스’를 공개했다. 무지개 회원들이 “셀프 인테리어계 혁신”이라고 입을 모았을 정도. 또한 이유진은 당시 반지하 앞마당에 카펫을 깔고 화분을 놓는 등 일상에 감성을 더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이유진은 직접 꾸민 한 뼘짜리 반지하 앞마당을 청소하며 상쾌한 아침을 맞는다. 그간 주방에서 커피 한잔의 감성을 즐겼던 그는 앞마당이 생긴 후 그곳을 ‘나만의 카페’로 삼는다. 이유진은 감성을 풀풀 뿜어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한다.이유진은 삼각김밥 하나를 구워도 감성 있게 오일 스프레이를 칙칙 뿌리며 굽고, 종이 포일로 꼼꼼히 포장하며 모든 일상이 ‘브이로그’ 재질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이유진은 ‘유진 하우스’를 소개해준 배우 동료이자 ‘철거 메이트’인 친구 집도 공개한다. 바로 옆집에 사는 절친의 반지하 집 구조가 ‘유진 하우스’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시선을 모은다.이유진은 절친과 파지 정리와 철거 작업 아르바이트를 한 후 직접 꾸민 반지하 앞마당을 포장마차 삼아 감성 뒤풀이 시간을 갖는다. 야식 상차림에도 감성과 멋이 묻어나길 바라는 이유진은 친구를 위해 준비한 특식, 동

  • [TEN이슈] 이유진, 월 35만원 반지하 라이프→父 이효정 중고 거래 홀릭…최고 11.5%('나혼산')

    [TEN이슈] 이유진, 월 35만원 반지하 라이프→父 이효정 중고 거래 홀릭…최고 11.5%('나혼산')

    배우 이효정의 아들 이유진이 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유진스 월드'를 공개한 가운데, '나 혼자 산다' 최고 시청률은 11.5%를 기록했다.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9.5%(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6%(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최고의 1분은 이유진의 아버지이자 배우 이효정의 중고 거래 활동 지수 온도 74.5도가 공개된 장면과 이유진이 본가 곳간에서 달걀과 냉동실 너겟 등을 알뜰살뜰 터는 장면으로 11.5%까지 올랐다.지난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을 자기만의 감성으로 꾸민 자취 1년 차 배우 이유진의 일상과 핫규 김광규의 우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유진은 "'나 혼자 산다'가 나에게 꿈인 프로그램이었다. 지금이 꿈이 이루어진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유진의 '유진스 월드'는 평범한 다세대 주택을 이유진이 철거부터 몰딩, 바닥, 시트지, 간접 등 시공까지 하나하나 셀프로 완성한 공간이었다. 박나래가 “업자세요?"라고 말할 정도로 놀랐다.이유진은 침실은 모던 미드 센추리 콘셉트, 주방은 외국 게스트 하우스 느낌으로 꾸며 남다른 감성을 자랑했다. 그는 "이렇게 고치면 비용이 꽤 들지 않느냐?"는 물음에 "가구, 바닥, 몰딩, 소파 등을 포함해 240만 원 정도 들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유진스 월드'는 영화 ‘기생충’에서 나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K-반지하' 화장실을 품고 있었다. 이유진은 "이 집은 반지하"라며 월세까지 솔직하

  • [TEN초점] 이유진, '일산 이연복' 이효정 子…"1년 동안 작품 못해 철거 일"('나혼자')

    [TEN초점] 이유진, '일산 이연복' 이효정 子…"1년 동안 작품 못해 철거 일"('나혼자')

    배우 이유진이 1년 동안 작품을 못 했을 때 철거 일을 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년 차' 이유진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이유진은 평범한 반지하 집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정확한 각으로 개고, 커피를 마시며 재즈 음악에 심취하여 눈을 지그시 감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이유진은 집 앞 마당을 꾸미기 시작했다. 그는 왜 집 꾸미기에 진심일까. 이유진은 "제가 사실 이 집에 왔을 때 1년 동안 작품을 못 했다. 진짜 모든 게 저를 도와주지 않는 것처럼, 저를 괴롭히는 것처럼 힘들어졌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래서 철거했다. 교회 철거도 하고 공장도 갔다. 철거를 하면 일당으로 받는다. 그걸 하나하나 모아서 카펫 하나 사고, 또 모아서 선반을 샀다. 그래서 이 집이 오래 걸렸다. 아무래도 저한테 가장 의미 있는 시간에 완성된 공간이기 때문에 이 집만큼 소중한 곳은 없을 듯"이라고 덧붙였다.이유진은 차로 30~40분 거리에 있는 본가로 향했다. 본가에는 이유진의 아버지만 있었다. 이유진의 아버지는 바로 배우 이효정이었다. 이효정은 아들 이유진을 위해 직접 짜장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유진은 "아빠가 일산 이연복이다. 굉장히 요리를 잘하시고 관심이 많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점심을 먹은 뒤 이유진은 아버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유진은 "이거 TV도 중고 거래 한 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효정은 "이건 아니다. 이거 소파 옛날에 당근 한 거"라고 답했다. 이어 "기억 안 나? 너하고 같이 가서 옮겼잖아"라고 덧붙였다.

  • 이유진, 본가 곳간 탈탈 터는 아들 "아버지 이효정, 러블리한 중고거래 마니아" ('나혼자산다')

    이유진, 본가 곳간 탈탈 터는 아들 "아버지 이효정, 러블리한 중고거래 마니아" ('나혼자산다')

    배우 이유진이 생필품부터 음식까지 야무진 본가 곳간 털이로 자취생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이유진은 아버지인 배우 이효정과의 부자(父子) 일상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1년 차 자취생 배우 이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이유진은 자취하는 집에서 30~40분 거리에 있는 본가를 방문한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본가에선 낯익은 인물이 이유진을 반겼다. 이유진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아버지가 배우 이효정 님"이라고 소개했다. 본가 곳곳엔 청춘 배우부터 오랜 연기 내공으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한 배우 이효정의 기록이 자리해 시선을 모았다.이효정은 배고픈 아들을 위해 자장면을 집에서 만들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유진은 “우리 아빠가 일산 이연복"이라며 '요리 금손' 아버지 자랑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자장면이 뚝딱 완성되자 부자는 마주 보고 앉아 식사에 집중했다. 이때 이효정은 자장면 레시피 전수부터 결혼학까지 식사하는 동안 '밥상 홈스쿨링'을 펼쳤다. 이유진은 "우리 아빠가 사실 엄청 러블리한 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이효정은 요리 실력 외에도 중고 거래 마니아 면모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300여 건 거래 경험을 보유한 이효정은 눈 마사지기부터 기타까지 아들 이유진 앞에서 중고 거래 수확 품을 자랑을 늘어놓았다.  또한 이효정은 중고 거래 수확 품을 자랑할 때마다 "갖고 갈래"라고 물으며 아낌 없이 주는 나무가 되는 '아빠'의 모습으로 미소를 번지게 했다.이유진은 본가 곳간 털이로 자취생들의 대공감을 부를 예정이다. 이효정이 만든 자

  • [TEN 포토] 이유진 '촉촉한 눈빛'

    [TEN 포토] 이유진 '촉촉한 눈빛'

    배우 이유진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변우석·이유진·채종협, 男신인상 쾌거 "무서웠지만 흥분되는 순간"[KBS 연기대상]

    변우석·이유진·채종협, 男신인상 쾌거 "무서웠지만 흥분되는 순간"[KBS 연기대상]

    변우석, 이유진, 채종협이 '2022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먼저 남자 신인상은 '꽃피면 달 생각하고' 변우석에게 돌아갔다. 그는 "오디션 떨어지고 많이 힘들었는데,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들 사랑한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은 "배우는 발견되고 선택되어야 하는 직업"이라며 "슬프고 무섭지만 흥분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채종협은 "제가 상을 받을 줄 아예 몰랐다"라며 "사실 저한테 연기대상은 집에서 혼자 보거나 친구들과 같이 보던 자리였는데, 이 자리에 올 수 있다는 것만으로 신기하고 기뻤다, 그런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왕빛나, 사돈총각 이유진 아이 임신…족보 꼬였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합] 왕빛나, 사돈총각 이유진 아이 임신…족보 꼬였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왕빛나가 이유진의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장현정(왕빛나 분)이 김건우(이유진 분)의 아이를 임신하며 족보가 꼬이게 됐다. 장현정과 김건우는 사돈 관계. 두 사람은 여러 문제들을 극복하고 사랑에 빠졌지만 사돈 관계라는 것을 알고 혼란에 빠졌다. 김건우의 누나인 김태주(이하나 분)과 장현정의 조카인 이상준(임주환 분)이 결혼한 것. 장현정은 김건우와 뜨거운 밤을 보냈지만 김태주의 동생인 걸 알고 그를 밀어냈다. 김건우는 장현정이 매형의 이모라는 걸 알면서도 직진하기로 결심했다. 장현정은 몸이 계속 좋지 않아 김태주에게 진료를 봤다. 진료 결과를 확인하던 김태주는 간호사를 내보냈고, 그의 심각한 표정은 본 장현정은 시한부를 걱정했다. 장현정은 "치료하면 되지. 무슨 병이야"라고 물었고 김태주는 "이모님 임신이세요"라고 말해 장현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소림(김소은 분)을 향한 쓰레기 전남친 조남수(양대혁 분)의 악행은 도를 넘기 시작했다. 조남수는 김소림이 대표이자 여자친구의 아빠인 신무영(김승수 분)과 연인 관계라는 걸 알고 음모를 꾸몄다. 그는 김소림의 아이디로 로그인해 경쟁 회사에 김소림의 아이디어 영상을 보냈다. 이로 인해 징계위원회가 열렸고 조남수는 김소림이 변명할 수 없도록 상황을 몰아갔다. 하지만 신무영의 등장으로 김소림은 차분히 입장을 밝힐 수 있었다. 김소림은 자신이 이메일을 보내지 않았다며 메일이 발송된 시간 누군가와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신무영은 "그 사람이 바로 나"라면서 자신과 김소림이 필라테스 강사와 수

  • [종합] 왕빛나♥이유진, 뜨거운 밤 같이 보냈는데…'사돈지간' 충격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합] 왕빛나♥이유진, 뜨거운 밤 같이 보냈는데…'사돈지간' 충격 ('삼남매가 용감하게')

    왕빛나와 이유진이 서로의 정체를 알고 충격을 받았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예비 사돈인 걸 알고 충격받은 장현정(왕빛나 분)과 김건우(이유진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장현정과 김건우는 서로의 마음에 확신을 얻었다. 장현정은 김건우에게 촬영 도움을 받았고 "넌 원래 뭐든 이렇게 열심히 하니? 춤 추는 걸 보고 감동받았어"라고 고마워했다. 이에 김건우는 "고마우면 보답해요. 이번 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데이트하기, 크리스마스에 함께 있기"라고 제안했다.이에 장현정은 "넌 나한테 왜 잘해줘?"라고 물었지만 김건우는 "잘해주는 거 아닌데. 나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궁금하면 만나보자"라고 재차 제안했다. 하지만 장현정은 "넌 너무 어려"라고 거절했다.김건우는 "내가 좋은데 너무 어려서 안 된다고? 내가 어리다고?"라며 장현정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마음이 맞은 두 사람은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다음날 장현정을 놀라 도망치듯 사라졌고, 김건우는 잠깐 보자는 문자를 보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안절부절했다.이상준(임주환 분)과 김태주(이하나 분)은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지만 상견례를 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김건우에게 "여자친구도 부르지 그랬냐"면서 장현정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김건우를 놀렸다. 김건우는 여전히 장현정의 연락을 기다리는 상황. 이상준과 김태주는 상견례장으로 들어가다 장현정을 마주쳤다. 이상준은 "이모부 왜 안 데리고 왔느냐"라고 물었고 김태주는 "이모님 오늘 너무 예쁘신데 이모부도 부르지 그랬냐"고 했다. 이상준과 김

  • '압꾸정' 오나라 "아들·딸 중 이유진 제일 애틋해…징그럽게 컸다" [인터뷰]

    '압꾸정' 오나라 "아들·딸 중 이유진 제일 애틋해…징그럽게 컸다" [인터뷰]

    배우 오나라가 드라마를 통해 아들로 만난 배우 이유진에 대해 "진짜 아들같다"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오나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오나라는 앞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아들 역을 맡았던 이유진을 "우리 수한이"라고 언급하며 "그 친구는 어버이날마다 연락을 하고 있다. 예전에 스승에 날 카드와 꽃과 선물을 사가지고 인사를 오더라. 그래서 '어버이날 와야 하지 않냐'고 했더니 그 때부터 어버이날에 인사왔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너무 귀여웠는데 지금 징그럽게 컸다. 그저께 만났는데 성장판이 아직 안 닫혔다고 하더라"며 "제 아들은 아니지만, 당시에 제가 정말 품고 키웠고 키가 작았다가 크는 걸 봐서 그런지 유독 제 피붙이 같은 느낌이다. 정말 아들같다. 애틋함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최근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오나라는 "시상식에 갔더니 다 내 아들-딸들이 앉아 있더라"며 배우 탕준상, 성유빈, 김혜준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렇다고 수한이(이유진)만 좋아하는 건 아니다"며 "(탕)준상이도 계속 연락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나라는 또 tvN 예능 '식스센스' 출연이 코미디 연기에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도움이 되는 거 같다"며 "내려놓고 과감하게 시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식스센스'에 함께 출연했던 유재석과 제시를 언급하면서 "재석이 오빠에게 감사하고, 특히, 제시에게 감사하다"며 "멤버들이 되게 거침 없이 했

  • [공식] '신하균의 인재' 이유진, '유니콘' 출연 확정 "새로운 작품 설레"

    [공식] '신하균의 인재' 이유진, '유니콘' 출연 확정 "새로운 작품 설레"

    배우 이유진이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에 출연한다.28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유진이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출연을 확정 지었다.'유니콘'은 1626만 명을 불러 모은 '극한직업' 이병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필두로 '멜로가 체질' 김혜영 감독, 'SNL' 유병재 작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지혜 크리에이티브 라이터가 의기투합한 작품. 배우 신하균, 원진아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더해지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극 중 이유진은 CEO 스티브(신하균 분)의 클럽하우스 공채라는 파격적인 인사로 K-스타트업 맥콤에 입사하게 되는 인물 제이 역을 맡았다. 스티브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도 뭔가 숨기는 듯한 의문스러운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험난한 스타트업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이유진은 MBC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해 JTBC '청춘시대2', tvN '아는 와이프', JTBC '멜로가 체질',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에 출연해 매번 새로운 색깔의 매력을 발산했다.이번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에 출연하는 이유진은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렌다. 훌륭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동료 배우들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시청자분들께 즐거운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작품이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오는 8월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이돌' 이유진, 파테코 '삼성동 MV 비하인드컷 공개…열정! 열정! 열정!

    '아이돌' 이유진, 파테코 '삼성동 MV 비하인드컷 공개…열정! 열정! 열정!

    배우 이유진이 뮤지션 파테코(PATEKO) '삼성동'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28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파테코의 '삼성동'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유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파테코의 첫 정규음반 '블렌디드 노이즈(Blended Noise)'에 수록된 '삼성동'은 연인과 함께 걸었던 거리에서의 기억을 추억하며 지나고 나서야 아름다운 사랑이었음을 깨닫는 이별의 과정을 노래한 곡. 빈티지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이별 후 짙어지는 그리움을 극대화했다.뮤직비디오 속 이유진은 헤어진 연인과 행복했던 추억을 아련함을 담은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내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이별에 대한 어지러운 감정들을 자연스럽고 담담하게 그려내며 쓸쓸한 곡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유진은 진지함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연기에 몰입하는가 하면 촬영 전후로 꼼꼼하게 스토리보드를 체크하고, 연기한 장면을 모니터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2013년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유진은 '청춘시대 2',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IDOL [아이돌 : The Coup]' 등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나라, 훌쩍 큰 이유진과 팔짱 "명절 때마다 찾아와" [TEN★]

    오나라, 훌쩍 큰 이유진과 팔짱 "명절 때마다 찾아와" [TEN★]

    배우 오나라가 이유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26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유진이가 이만큼 컸어요. 명절때마다 찾아와 인사하는 이쁜 아이. 목소리는 또 얼마나 멋있어졌는지.. 동굴발성 벌써 18살이래요. 직접 만들어온 #밀크티 #굿굿굿. 착한 유진이 덕분에 지방출장 가뿐하게 출발합니다. #스카이캐슬 #sky캐슬 #찐찐 #아들수한이 #이유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보다 훨씬 키가 큰 이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다정한 분위기를 보인다.한편, 오나라와 이유진은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엄마 진진희와 아들 우수한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화보]184cm 넘은 'SKY캐슬' 아역 이유진, 물오른 비주얼+피지컬

    [화보]184cm 넘은 'SKY캐슬' 아역 이유진, 물오른 비주얼+피지컬

    배우 이유진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유진은 22일 공개된 매거진 '이즈 is'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 푸른 하늘 아래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싱그러우면서도 눈부신 여름의 분위기를 뽐냈다. 이유진은 최근 184cm가 넘는 모델 같은 피지컬과 다부진 어깨, 날렵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폭풍성장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바 있다. 드라마 'SKY캐슬' 속 우수한이 아닌, 잘 자란 아역배우이자 '정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진은 이번 비하인드 컷을 통해 앞서 공개된 화보와는 또 다른 풋풋함을 전하고 있다.이유진은 생애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비하인드 컷마저 A컷으로 만들어 내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는 하늘 아래에서 밝게 미소 짓는가 하면, 두 눈을 감고 화창한 여름의 날씨를 만끽하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배우 이유진의 색다른 얼굴을 엿볼 수 있다. 소년과 성인의 경계선에 서 있는 18세 소년이 겪는 다양한 감정을 함축시킨 표정 연기로 깊고 진한 매력을 전달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영상 인터뷰에서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유진은 배우라는 직업을 꿈꾸게 된 순간부터 데뷔작인 'SKY캐슬'과 관련된 에피소드, 배우로서 연기를 대하는 진지한 태도와 미래를 향한 속 깊은 고민 등을 털어놓으며 한층 차분하면서도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생애 첫 화보를 통해 바람직한 성장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이유진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부문 본선진출작인 '그 노래를 찾아라'에서 수줍음 많은 16세